사실상 애비없는 자식으로 자란 초엘리트 집안의 서자니까... 하는 짓을 보면 자신이 의지하고 존경하고 싶은 애비같은 존재를 원했으면거, 또 애미덕에 조기교육은 또 잘 받아서 존경할 위인의 커트라인은 또 더럽게 높은 방탕아라고 생각함. 암만 생각해도 머리는 더럽게 좋아 영재고 나온 더럽게 싸가지 없는 인성말종 캐릭터이지만, 은근슬적 부성애를 갈구하나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사랑받지 못했다는 이중성이 돋보이는 아이러니함을 지닌 인물이 종회 아닌가 싶음. 그게 아니라면 촉정벌하고 제갈량 묘에 제사지내고 강유랑 붙어먹을 이유가 없으며, 한편으로는 그 누구의 동의도 얻지 못해 비참하게 도륙 당하지도 않았을듯. 막말로 등애같은 인물과도 사이가 그닥이거 보면, 능력도 있으면서 세련되기까지 원하는 노싸가지.귀공자 맞다고 보긴하는데, 생갇해보니 등애는 생전에도 능력에 비해 외양적으로 무시당할만한게 많았는지 인정해 주는 위인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종회가 이상한건 아닌거 같음. 생각해보니 하는 짓이 아랫것들에게는 무관심에 가혹하고, 식자들에게는 공손했던 장비랑 비슷한거 보면, 장비도 가만보니 화봉요원이 그런 모습이 일리가 있어보일정도의 몇 대 전에는 귀족가문이었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반대로 관우는 성향이 또 정반대고.. 근데 그 둘은 백이면 백이 현장 지휘관으로서는 ssr이라고 순욱이고 주유고 할거없이 다 인정했지만, 대체 종회가 보여준게 뭔가 싶음
삼국지5 스킬들만 보더라도 "수습,침착,고무"는 반란군을 이끈 종회 성격상 이게 맞는 스킬인가...(심지어 종회가 반란을 성공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그가 결단력이 없어서 제때 행해야 했을 일을 하지 않아 반란이 실패한 것을 생각한다면 게임에서 상당히 후하게 스탯을 주고 있는게 의아 할 정도임)
나무위키에서는 자식도 없어 동성애자 드립도 있는 종회. 초창기에는 강유 라이벌 중 하나로 인식되어 95라는 다소 고평가된 지력을 받았으나 최근 행보로 지력 하락중.. 그나저나 비도덕적,충의를 안지키면 가차없이 까내리는 코에이(양송같은 애들도 실제 정신지체급 지력은 아닐텐데, 행보 때문에 까인 지력)인데, 종회한테는 후하네요.
![[삼국지8 리메이크 포함] 삼국지의 의리와 충의의 상징, 사후 신으로 추앙받은 촉나라의 군신 관우. 그의 능력치를 탐구해본다](http://i.ytimg.com/vi/WV6uHPem7aY/mqdefault.jpg)
![[삼국지8 리메이크 포함] 삼국지의 의리와 충의의 상징, 사후 신으로 추앙받은 촉나라의 군신 관우. 그의 능력치를 탐구해본다](/img/tr.png)
![흐름에 몸을 맡겨라 [ 던 하스스톤 투기장 ]](http://i.ytimg.com/vi/NRMefZSpvCM/mqdefault.jpg)
오랫만에 올라왔네요
오늘도 고퀄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어찌보나의 드립력은 최고 👍
늘 감사합니다 😁
사마씨에게 눈밖에 난 신세라 촉정벌후 뒷통수깠다고 봄
종회 본인이 타인을 그렇게 조진만큼
그를 우려했던 인물도 워낙 많았구요..
다음편 장수 황건이라고 나온걸 보면 황건적 출신인데 신장이 초록색인걸보면 촉나라 장수이며 신장(신이 된 장수) 주창으로 추리해봅니다.
합리적인 추론이십니다~ 하지..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반기로 갈수록 양아치 느낌나는 미남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다음은 초록색 황건이므로 주창이 확실하겠네요. 요화는 예전에 했으니.
힌트가 황건의 신장이자 심장이라 했으니 신이 된 관우와 다이다이 뜬 변희 예상
사실상 애비없는 자식으로 자란 초엘리트 집안의 서자니까...
하는 짓을 보면 자신이 의지하고 존경하고 싶은 애비같은 존재를 원했으면거, 또 애미덕에 조기교육은 또 잘 받아서 존경할 위인의 커트라인은 또 더럽게 높은 방탕아라고 생각함.
암만 생각해도 머리는 더럽게 좋아 영재고 나온 더럽게 싸가지 없는 인성말종 캐릭터이지만, 은근슬적 부성애를 갈구하나 그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사랑받지 못했다는 이중성이 돋보이는 아이러니함을 지닌 인물이 종회 아닌가 싶음.
그게 아니라면 촉정벌하고 제갈량 묘에 제사지내고 강유랑 붙어먹을 이유가 없으며, 한편으로는 그 누구의 동의도 얻지 못해 비참하게 도륙 당하지도 않았을듯. 막말로 등애같은 인물과도 사이가 그닥이거 보면, 능력도 있으면서 세련되기까지 원하는 노싸가지.귀공자 맞다고 보긴하는데, 생갇해보니 등애는 생전에도 능력에 비해 외양적으로 무시당할만한게 많았는지 인정해 주는 위인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종회가 이상한건 아닌거 같음.
생각해보니 하는 짓이 아랫것들에게는 무관심에 가혹하고, 식자들에게는 공손했던 장비랑 비슷한거 보면, 장비도 가만보니 화봉요원이 그런 모습이 일리가 있어보일정도의 몇 대 전에는 귀족가문이었을 가능성이 있어보임. 반대로 관우는 성향이 또 정반대고..
근데 그 둘은 백이면 백이 현장 지휘관으로서는 ssr이라고 순욱이고 주유고 할거없이 다 인정했지만, 대체 종회가 보여준게 뭔가 싶음
삼국지5 스킬들만 보더라도 "수습,침착,고무"는 반란군을 이끈 종회 성격상 이게 맞는 스킬인가...(심지어 종회가 반란을 성공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그가 결단력이 없어서 제때 행해야 했을 일을 하지 않아 반란이 실패한 것을 생각한다면 게임에서 상당히 후하게 스탯을 주고 있는게 의아 할 정도임)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까도 까도 또 까고 싶은 모두까기 인형 종회를 정말 잘 까셨네요 ㅋㅋㅋ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물들어올때 노젓는 제작진 합격 드립니다~^^ 위연, 맹달처럼 같은 배신쟁이인데 유독 손이 더 안가는 캐릭터였죠. 마마보이 강압식 조기교육의 실패사례.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호호 감사합니다!
전달하시는 바가 잘 느껴지네요
유비 죽은 다음 사실상 끈 떨어지고 성격도 모나서 은따대상에 가깝던 위연은 억울하기라도 하지.. 종회는 별로..
매력적이긴 해
😁😁
아빠가 할배이다 보니 일찍 떠난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강유 할배한테 홀딱빠져버린 응석받이ㅋ
황건출신 중에 정사에 나으면서 시리즈에 개근한 사람인데다가 초록색 자막을 받는 사람이....있으려나....
겁탈 시도 하다가 칼빵당한 배원소도 청룡도 셔틀 주창 둘다 소설에서만 나오다보니 이번엔 감을 못잡겠네요 ㅎ
삼14 기준으로 강유랑 서로 친애인지라 강유 하후패 종회 셋 의형제로 묶어서 강유 하후패 어린, 종회 안행으로 나가면 야전에서는 애들 앞에서 AI는 살살 녹는 후반기 유관장임. 문제는 출사표 시나리오에서 애들 모으기가 쉽지가 않음. ㅋㅋ
내가 아는 황건 장수:파재,변희,유벽,공도,요화,장씨 삼형제,조홍(좌절감),한충,관해,(배)원소 등등등
촉빠들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는 불쌍한 종회...ㅋㅋ 뭔가 하후패랑 다르게 강유의 동지라기보다는 적의 적은 나의 편인 느낌이랄까요🤔
@@오동동이-q5m 어차피 촉한 부활하면 강유에게 버림받을 인물이라 ㅎㅎ 강유도 종회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구요
진이 통일했기 때문에 안 좋게 기술할 수 밖에 없죠..
촉한 멸망시킨 공으로 게임상에는 좋은 능력치 받았으나 이후 행보를 보면 너무 과대 평가가 돼있음 하후패는 촉한에 투항하면서 오직 종회만이 무서운 자라고 말했었고
딱 하후패의 그말이 종회를 키운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근데 종회가 뭐 한게 뭐가 있음? 사실상 말도 안되는 목숨건 백도어 기적같이 성공하고 이미 곪은 촉을 내부에서 그 종양을 해집어놓은 공포감을 안겨줘서 항복까지 받아낸 등애가 사실 자화자찬 할 정도로 다 했지.. 사실 하후패도 그렇게 유능한거 같진 않은데
@@닉네임꼭설정해야함제갈탄의 난 자체의 흐름을 바꾸긴 했음ᆢ그거 보면 능력은 없는 건 아님ㆍ 조비처럼 안좋은 인성이 다 깍아먹어서 그렇지ㅋㅋ
종회는 과욕이었지...
말그대로 그냥 나쁜놈인데 이걸 10분정도 얘기할수 있다니 엄청나십니다...그와 얽힌 등애,호열,위관이 좋지 않은 최후를 맞이하는걸 보면 관우를 이은 익주의 역병신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메타산책 보셨구나
주식회사 위 에선 인간말종회사원 종회
너무 말종..
종회가 글을 잘 베껴 써서 등애를 모함 한거 생각하면 최소 삼국지 13에선 귀모6 문화8 줘두 되는데
위나라의 예조프....
전 묘하게 아케치 미츠히데가 생각나더라는..
솔직히 반란일으킬때 자기가 데려온 애들 통제못하고(물론 고향에 처자식 있는 병사를 어찌 꼬시냐 싶지만) 끔살당한거 생각하면 통솔이 너무 과하게 높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ㅇㅇ 사실 종회가 뭐 한게 있음? 등애가 목숨걸고 해본 백도어 덕분에 상상이상으로 곪고 약해진 촉내부 상황을 알게되고, 그걸 일격에 수도방위군을 괴멸시켜서 항복받아낸거 아니면 결국 검각에서 깔작대다 한중으로 퇴각했을고 아님
무력이 너프된 대신에 탈모어에서 모자른 부분이 채워짐
ㅋㅋㅋㅋ 너무 비싸네요
삼국지11 소개에서 틀힘없이 여포 발언 나올 거 같은데 싶었는데 예측 적중했습니다.
오우..통했습니다
삼국지에서 제일 희안한 놈 ㅋㅋ
삼국지2 특
머리 좋은건 별 소용없음
드림팀 5부대 3개 정도 만들어 돌리면 천통임
뭐랄까....참...막판에;;
우문입니다만..ㅜ 양수 vs 종회 누가 낫나요?? (인격 및 능력) 단발적 impact 는 종회겠지만요.
양수가 낫지 않겠습니까, 둘 다 능력있어보이지만 사실 재앙 덩어리라 누가 덜 심한 재앙인가로 결정나는데 양수는 자기 한 몸 죽인다면 종회는 온가족 몰살 클라쓰니까요
@@wolfwind1741 현답 감사드립니다🙇🏻♂️
@@economistery 양수는 줄타기를 잘못한 것일뿐 반란은 일으키지 않았지요
장창포 장량잉 닮았네 예쁘다.
이덕화 선생님이 열연한 그 사람 ㅎㄷㄷㄷ
아비는 조조의 충신이자 재상급 인물이지만 자신은 인성쓰레기...
게이설이 있는 그냥 나쁜놈 차례이군요 후후...
나무위키에서는 자식도 없어 동성애자 드립도 있는 종회.
초창기에는 강유 라이벌 중 하나로 인식되어 95라는 다소 고평가된 지력을 받았으나 최근 행보로 지력 하락중..
그나저나 비도덕적,충의를 안지키면 가차없이 까내리는 코에이(양송같은 애들도 실제 정신지체급 지력은 아닐텐데, 행보 때문에 까인 지력)인데, 종회한테는 후하네요.
게임 상의 밸런스조정인지..
패자의 역사라는점을 감안한것인지는..🤔
참 애매합니다
코에이의 초기책정덕이고 연의 기반에서 결국 촉을 정벌한 사령관급이라는.데서 그런듯... 게다가 촉한정통론적 관점에서 쓴 연의의.영향력을 보면 강유랑 손잡으려고 했던 그 행보가 여러 나쁜점을 세탁한거 같음
삼국지에서 너무 후반기 인물이라서 삼국지빠 아니면 모르거나 관심도 없을듯 함.
강유 등애 여기에 종회까지는 그나마 인지도는 있는데.. 두예 양호 선으로 넘어가면 관심이 줄어들기 시작하죠
정말 드립학원을 다니나 싶을정도로 드립력이 빵터지네요
😁😁
한중의 마지막 충심 양임 부탁드립니다
접수해 놓겠습니다!
회중이 아니냐 했더니
회종을 꺼꾸로 읽으면
종회군요 ㅎㅎ
종회가 멍청한 애는 아닌데 멍청함. 이게 전형적인 아는건 많은데 하는건 없는 그런 케이스인가?
ㅋㅋㅋㅋㅋ
그럴지도... 애비없이 자란 심영이처럼
종회 수염 좀 붙여줘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