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타고나신 분이네요~^^ 로텐님 구독자인데 오늘 우연히 이 영상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론 이제라도 이런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삶이 재미있는 것은 생각지 못한 반전이 숨어 있을때가 아닌가 싶구요. 진짜 드문 케이스로 소프라노 중 많은 영역을 아우르는 분들을 보기도 했는데 장효진 선생님 또한~ 진짜 대박입니다. 일단, 책으로 읽은 내용을 실제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그 노래를 여러번 듣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거치셨다는 뜻으로도 보이는데 듣는 귀도 대단하시네요.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자연스러운 발성은 성악가들도 터득하고 싶은 숙제랍니다~
JH 소리가 릴렉스 되있지 않다고 해서 너무 의식하고 열었다고해서 타 전공의 가수의 노력을 개인이 자세한사정을 모른채 골때리는 전형적 아마추어요? 제가 지방에서 가르침받고 있지만 저를 가르쳐주시는 제 위에서 길을 닦고 계신분 노력하시는분들 아무도 그렇게 편협한 말씀 하시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렇게 마음이 닫힌 클래식계가 조금이라도 더 들춰지고 일반 가요발성이 굳은상태에서 성악발성을 내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을까를 생각하셨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대단하고 자신의 위치가 공고해지고 높아보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어설픈 편협한 클래식 전공 흉내생같습니다 진짜 만약에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따로 연락하실수 있는 방법으로 확인하셔도 좋구요 요즘은 교수님들도 이런 상황이나 경우를두고 창피해하시거나 나몰라라하시지 않습니다 진정 노력을 하셨다는분이 남의 노력을 비웃을수 있는것입니까?
성악이 골프보다 몸에 힘빼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데 우선 자연스러운 발성을 터득한 분이라는데 인정합니다 하지만 성악이나 오페라 아리아는 발성을 뛰어넘어 가사의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량과 발성 이외에 추가할 사항은 오케스트라를 뚫고 객석 뒷자리까지 도달하려면 소리를 효율적으로 멀리 보내는 기량과 저음과 고음 구분없는 음질 조절력도 필요하다는데,로텐 성악가 께서도도 짧은시간에 많은 설명은 할 수 없으므로 장효진 강사의 소질, 능력, 가능성을 칭찬하고 인정하셨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약 6~7년전 장효진 선생님께서 하신 특강에 참여를 했었는데, 그때 장효진 선생님께서 트레이너를 하게되신 이유가 스승이신 임재범님께서 "너는 가수할 목소리가 아니야."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장효진 선생님께서 "그럼, 저한테 노래를 왜 가르치셨어요!?!?" 하셨는데, 임재범님께서는 "너는 듣는 귀가 좋으니까, 그 재능이 있어서 노래를 가르쳤다." 그리고 "내가 한국가요에서 한 획을 그었다. 너는 보컬트레이너로 획을 그었으면 좋겠다. " 라고 하셨답니다. 하지만 당시 가수의 꿈을 꾸던 장효진 선생님께는 그저 절망적인 조언이었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아, 나는 가수를 할 목소리가 아니구나;;" 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셔서 트레이너의 길을 걷게 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말씀을 해주신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
![[보컬 생명을 깎아먹는 그 소리 혹시 여러분도?]](http://i.ytimg.com/vi/lCT2DIXzpRc/mqdefault.jpg)
![[보컬 생명을 깎아먹는 그 소리 혹시 여러분도?]](/img/tr.png)
![[Kim Na Park Lee's signs of the body just before reaching the highest note!]](/img/n.gif)
마지막기도 듣고 구독하고 갑니다 ㄷㄷ
완전히 타고나신 분이네요~^^
로텐님 구독자인데 오늘 우연히 이 영상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론 이제라도 이런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삶이 재미있는 것은 생각지 못한 반전이 숨어 있을때가 아닌가 싶구요.
진짜 드문 케이스로 소프라노 중 많은 영역을 아우르는 분들을 보기도 했는데
장효진 선생님 또한~ 진짜 대박입니다.
일단, 책으로 읽은 내용을 실제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그 노래를 여러번 듣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거치셨다는 뜻으로도 보이는데 듣는 귀도 대단하시네요.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자연스러운 발성은 성악가들도
터득하고 싶은 숙제랍니다~
아니 빨리 풀버전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본인이 잘 해도 가르치는 건 못하는 사람 많은데 장효진님은 둘다 출중하시니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캬 성악비전공이신데... 대당하시네욜 ㅋㅋㅋ 효진쌤~ 저도 비전공은댕 넬라판타지아 쫌 피드박부탁드려용~!!!
0:16 로텐님 정지화면 아닙니다~^^
9:20 로텐님 정지화면 아니에요~^^
와 선생님 정말 잘하시네요.. 감동👍
진주조개잡이 아리아는 김건우 테너께서 자연스럽게 잘 부르시더군요.
피지컬ㄷㄷ
가요보다 성악이 임팩트가 훨씬 있으시게 느껴지네요
와 영상 끝나고 나오는 저거는 길이아니라 진짜 시간을 돌리고 싶어서 올리는거 아닌가요 Σ('◉⌓◉’)
풍채로 봤을 땐.. 오른쪽 분이 성악가 같으세영 덩치 엄청크심ㅋㅋ
효진좌 돌아와요 그시절로
허허허...
4:38
장효진님은 다른 가수들 한테는 님짜를 거의 다 붙이시더만 김경호씨에겐 항상 이름만 부르던데 연배가 비슷한가요.. 아님 김경호라고 부르는게 그냥 친근해서 그런건가요.
궁금하네요,
술자리 절친?
로텐님!!
와우~ 네순~진주~김경호~!!!!!
로텐님보고 들어왔는데..
완전 대박~섹쉬한 성악목소리 !
이 영상 드디어 풀렸네
와.... 마지막에 마~~~ 3옥 파#...
베이스가 멀리됩니까???? 사람이 아니십니다.... ㅜㅡㅜ
저분 저건 진짜 놀란거야 ㅋㅋㅋㅋ...
보너스곡 부를때 완전 마이클볼튼 같다 ㄷㄷ
장효진님 비슷한분 아까 일산에 지나가시던데 ~
멀리서 본 최홍만 선수를 착각하신거 아닐까요? ㅎㅎ(농담입니다ㅎㅎ)
뒤에남자분은 누구세여
다음에 박완규씨 불러서 평가 받아보시면
구독자 엄청나게 늘어날것 같네요
이제보니 3옥장 쌤이네 가운데분
ㄹㅇ???
여러분들은 본격 '장효진 자랑 방송'을 보고 계십니다
선생님 연애도책만보고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책도 안본 사람도 하는 걸요
@@user-kh9hj9fs5r 너어는...진짜
가요부를때보다 훨씬 좋네
헐 우리 전공자도 힘든 진주조개잡이를..대단하십니다
ㅎㄷㄷ
진주조개잡이는 물론이고 테너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극고음의 곡들도
넘 완벽히 소화하는 테너 박승주님👍👍👍👍
로텐님 말씀처럼 "대박"이런 말밖에..
노래모습 너무나 아름다우신데..
왜 말할땐 스스로 생양아치프래임을 쓰시는지..
다 좋은데 왜케 욕을 하셔ㅎㅎ
어 근데 저분 3옥타브장인에 나오시는 분이네용
로베르토 알라냐 같은 소리. 성악을 했어야 해요. 지금이라도 성악을 해야 해요.
의심하지말고 배워 이새이들아!
ㅋㅋㅋ 나도저거 다봤는데 이렇게보니까 새롭다
나얼도 원키로 못부르는 노랜데 괴물이다 이 형은 진짜 ㅋㅋㅋ
김범수씨 콘서트 네순도르마 부른거 한번 감상영상 올려주세요 팬심 자극받고 싶어요^^ㅋㅋㅋ
저도 공감
JH 기법의 잘못됨이지 발성의 잘못됨으로 짚으려면 글쎄요 성악배워보셨어요?.. 저는 배우고 연습하면서도 맛이가던데요..?
JH 소리가 릴렉스 되있지 않다고 해서 너무 의식하고 열었다고해서 타 전공의 가수의 노력을 개인이 자세한사정을 모른채 골때리는 전형적 아마추어요?
제가 지방에서 가르침받고 있지만 저를 가르쳐주시는 제 위에서 길을 닦고 계신분 노력하시는분들 아무도 그렇게 편협한 말씀 하시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렇게 마음이 닫힌 클래식계가 조금이라도 더 들춰지고 일반 가요발성이 굳은상태에서 성악발성을 내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을까를 생각하셨죠
그렇게 말씀하시면 대단하고 자신의 위치가 공고해지고 높아보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어설픈 편협한 클래식 전공 흉내생같습니다 진짜 만약에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따로 연락하실수 있는 방법으로 확인하셔도 좋구요 요즘은 교수님들도 이런 상황이나 경우를두고 창피해하시거나 나몰라라하시지 않습니다 진정 노력을 하셨다는분이 남의 노력을 비웃을수 있는것입니까?
ㅋㅋㅋㅋㅋ성악교수님들도 범수킹은 인정한다... 무슨 ㅋㅋ김범수를 좁밥으로보노
@JH 씹털렸네 ㅋㅋ
크..소리가 진짜...크...
성악이 골프보다 몸에 힘빼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데
우선 자연스러운 발성을 터득한 분이라는데 인정합니다
하지만 성악이나 오페라 아리아는 발성을 뛰어넘어
가사의 내용을 이해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량과 발성 이외에 추가할 사항은
오케스트라를 뚫고 객석 뒷자리까지 도달하려면
소리를 효율적으로 멀리 보내는 기량과
저음과 고음 구분없는 음질 조절력도 필요하다는데,로텐 성악가 께서도도
짧은시간에 많은 설명은 할 수 없으므로
장효진 강사의 소질, 능력, 가능성을
칭찬하고 인정하셨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와 줜나 잘하네
옆에 있는데 생으로 불러주시지 ㅠ
바로 옆에 있는데 영상으로 보여주시는게 뭔가 아쉬움
와... 작살나네여
약 5년전인가 실용음악학원 다녔었는데 장효진님한테 배웠다고 제자라고 하는 사람이 와서 내가 다니던 학원에서 또 배우던데 연습하는거 들어보면 이수노래만 부름 ㅋㅋㅋ 진짜ㄹㅇ 노래부르는거 개웃겼는데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쳐보니까 진짜 장효진님 제자 맞더라 ㅋㅋㅋ
노래를 어케 불렀길래?
인터넷에 뭘쳐야 누구 제잔지가 나오냐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누구 제자인지를 인터넷에 쳐서 나온다는 헛소리도 당당하게 하는 지능ㅋㅋㅋ
14:57 이노래가 진짜ㄷㄷㄷ...
15:04 크
코리안 폴포츠
발성의정석 발정 장효진선생님
와.. 욕 아예안하는데 한마디만합시다..
ㅁ친.. ㅡㅡㅋ 와.. 대박입니다
성악전공을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냥 긴말 필요없이 존경합니다...
서동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성악적으로도 정말 좋은 발성인가요?
장효진님께서 성악발성을 낸 부분에선 정말 좋고 잉골라가 없이 깔끔한발성이라고볼수있습니다!
성악하기에 좋은힘도 가지고계시고 우선 개개인의 목소리의 특색을살린다는게 어려운데 장효진님께서는 정말 내추럴하게 자기목소리 그대로 내고계셔서 좋다고말할수있죵
@@tenoretemple?? 진짜 성악을 전공 한게 맞음?? 저게 성악 발성이라고?? 걍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린 발성인데 하.. 알바생이세요?
@@user-ss1ub5ep7u그걸 믿냐 ㅋㅋㅋ
장효진은 성악을 했으면 세계 최고 성악가가 되었을 겁니다.
로베르토 알라냐 같은 소리는 희귀한 소리입니다. 아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소리가 나요. 고음도 그래요.
베이스가 최고음 C6 인것도 신기한데 책으로 공부해서 전 장르를 다 잘할수가 있구나...;; 발성계의 타노스;;
근데..저는 이분이 베이스라는 느낌이 안가는게...제가 볼때는 바리톤에 가까운거같음...
자세히보기 높게 내시니까요
고딩때 하루 평균 10시간 연습했데요.
노력형 천재.
바람기억 하신거는 라이브인걸 감안해도 피치가 떨어지는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hanjookim91 읭?.?.?
ㅇㅈ 실력과 별개로 그냥 본인한테 안 맞는 곡
그냥 가요는 못하시는듯...
어디서 피치가떨어져요? 걍 마이크특성이랑 기존의 가지고있는 성대톤이 낮은채로 그음역불러서 그렇게 들리는거같은데
저는 방금듣고왔는데 실제로 꽉찬소리로들리던데... 엄청자세히 듣진않았는데 음이 플랫된 부분도 없어 보이구요
저희랑은 넘사로 잘하시는데 떨어지긴 함
ㅎㅎ..ㄴㄱㅇㄴ
로텐님 실망입니다....
ㅎ ㅏ... 심하다 ㅋㅋㅋㅋ 뭐 때문에 저렇게까지 평가하는거야
3:52 성종엔 이견이 있으신가보네.. 종종 본인이 베이스라 하셨는데 음..
테크닉은 진짜 좋으시다.
네 성종은 연습으로 변화가 가능해서
이미 옛날에 하이바리까지 소리가 왔다고하셨어요 말하는톤이라기보단 노래하는톤이
임재범 삘이 엄청납니다.
직접앞에서들어보면 진짜 성량뒤지겠다
? ㅋㅋㅋ
내숭도르마 그 마이클볼튼이 부른거같다
존나 진심 별로….로텐님 존나 웃겼겠다 ㄴㅌㅋㅋㅋ
김경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가아닌 가수로 살았더라면 그저 빛으로 남았을텐데
뭔가 취향이 안맞거나 트레이너에서 더 짜릿한 뭔가를 느끼셨을지도?
한편으로는 저런분이 트레이너가 된 덕에 엄청난 고급정보들이 일반에도 공개되고 있는듯.
제가 약 6~7년전 장효진 선생님께서
하신 특강에 참여를 했었는데, 그때
장효진 선생님께서 트레이너를 하게되신
이유가 스승이신 임재범님께서
"너는 가수할 목소리가 아니야."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장효진 선생님께서
"그럼, 저한테 노래를 왜 가르치셨어요!?!?"
하셨는데, 임재범님께서는
"너는 듣는 귀가 좋으니까, 그 재능이
있어서 노래를 가르쳤다." 그리고
"내가 한국가요에서 한 획을 그었다.
너는 보컬트레이너로 획을 그었으면
좋겠다. " 라고 하셨답니다.
하지만 당시 가수의 꿈을 꾸던 장효진
선생님께는 그저 절망적인 조언이었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니."아, 나는 가수를 할
목소리가 아니구나;;" 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셔서 트레이너의 길을 걷게 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 말씀을 해주신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
@@chuchu3385 그랬군요. 만약 가요가 아닌 성악을 하셨다면 월드 클라스 되셨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