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공지 1. 대동류 합기유술의 뿌리가 신라라는 내용 삭제 -아래의 기사내용을 토대로 영상을 만들었으나 반박하는 의견이 있어 논란을 피하고자 해당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다만 반박하는 댓글에 어떤 자료를 참고하였다는 명확한 자료 제시나 근거를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참고기사 링크 : www.segye.com/newsView/20100216002847 2. 황인식 선생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2005년 인터뷰 기사에서 벤쿠버에 살고 계신다고 하여 그렇게 표기하였습니다. 3. 0:28 평한남도 -> 평안남도. 영상 제작 시 AI로 자동자막 생성하는데 체크를 한다고 하는데 오타가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번 올린 영상수정은 해당부분 삭제 외에는 사실상 불가하여 수정 공지로 대신하니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인식 선생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시고 합기도장을 운영하시며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고 계십니다. 몇 주전 만나뵜는데 고령임에도 가끔 도장에 나가신다고 합니다. 황선생님은 매우 유쾌하신 분이며 너그러운 성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입니다. 이소룡이 죽었을 때 황선생님에게 맞아죽었다는 소문도 있어서 입장이 좀 곤란했었다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룡이 황선생님을 아버지 아버지하고 따라다녔다고도 합니다. 무술영화 전성기에 활약하셨던 우리 한국인의 영웅 중에 한 분입니다.
성룡이 영화 턱시도 촬영때 황인식 선생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고.같이 사진 찍은 이야기는 유명한데..그 사진 황인식 선생님 제자 분께서 보내주셔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성가반에서 항상 회식때 성룡은 본인이 존경하는 무술배우는 이소룡도 포함되지만 가장 존경하는 무술배우는 황인식 선생님 이라고 여러번 언급.. 성가반에서 활동하셨던 이인섭.박현진 무술감독들께서도 성룡한테 지겹도록 들은 내용이라 ㅎ 사제출마 촬영때 황인식 선생님 앞에서 성룡이 코믹한 표정으로 황인식 선생님 께 재롱을 피웠던 내용도 재밌는데 ㅎ
발차기의달인 황정리 선생님의 영상은 몇개 봤습니다. 당시, 한국인 황정리 선생님이 어렸을때 보던 중국 무술 영화에서 악역이나 최종보스, 그리고, 주인공들에게 발차기를 전수한것이라는것을 황정리 영상을 보며 알게 되었고,,, 굉장히 놀랐습니다만, 그외에도 수많은분들이 황정리 선생님처럼 중국 무술영화에 나왔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결국 주인공이 아닌 악역이니 주인공에 패할수 밖에 없는 역할들 이었지만... 주인공을 너무나 빛나게 하고, 또 영화 촬영이 끝난뒤엔 주인공들에게 사부(마스터)대접을 받으며 발차기를 전수하셨다는게 놀랍습니다. 잘봤습니다.
사제출마 액션은 그 이전의 홍콩 영화들과 아예 궤를 달리하고, 사제출마 이후부터 전성기 성룡스타일의 액션이 이뤄지는데 황인식이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생각되네요. 성룡은 전통권의 합을 맞추는 액션도 아니고 이소룡의 무술다큐같은 액션도 아닌, 전통권으로 싸움을 하는 느낌으로 액션을 짜죠. 그 계기가 황인식과의 사제출마에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사제출마 이전과 이후가 크게 다릅니다.
잘못된 정보 하나 수정 부탁 드립니다 02:15 다케다 가문은 신라의 후예가 아닙니다... 신라사부로 유래는 다케다 가문 + 사다케 가문의 시조인 신라사부로 미나모토 노 요시미츠 에서 유래가 된 것 입니다 즉 요시미츠가 성인식을 하면서 신라명신 앞에서 성인식을 하면서 신라사부로를 이름 앞에 붙인것이지 신라와 1도 관계가 없습니다
성룡의 무술 영화는 상대 악역의 무공이 더 뛰어남. 성룡이 그걸 극복하고 이기는 구조. 상대역은 악역이지만 카리스마 넘치고 비중이 굉장히 높음 이소룡 영화는 상대 악역의 무술이 어딘가 다 어설퍼 보임. 느리고 어정쩡한 폼으로 이소룡을 공격. 이소룡은 아뵤~ 몇 번으로 다 쓰러뜨림. 혼자 빛나는 구조. 용쟁호투도 최종 보스 무술을 보면 완전 어설프게 해놨음. 그러니 평이 안 좋을 수밖에...ㅋㅋㅋㅋ
사제출마와 용소야에서의 황인식의 액션은 최고의 수준이었습니다. 작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파워풀한 발차기와 각종 관절꺾기가 두려움을 줄 정도로 일품이었죠. 어떤 액션신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성룡도 이 작품 이후에 권법영화를 벗어나고 더 현실적이면서 특유의 코믹함과 곡예 같은 액션으로 바뀌게 되죠.
확실히 이소룡영화에서는 스피드가 느려보이네요. 분명 더 젊고 활발한 시절인데도.. 아무래도 연기신인 시절이라 연기력은 조금??? ㅋㅋ 본인도 당시 자신의 연기에 대해 좀 쑥스럽다는식으로 인터뷰에서 인정하셨죠. 저는 사제출마에서의 모습은 확실히 훨더 베테랑답다고 느끼네요. 연기력도 느셨고 발차기같은 타격기는 물론이고 사제출마의 유술기는 진짜 무술영화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실제로 고통당하면서도 끝까지 시연한 성룡의 인내력과 열정도 놀랍고.. 그런데 역시 씁쓸한건 지금도 좀 그런것같은데 한국에서 무술인들의 경제적인 처우와 현실적인 상황이 너무나 열악했던것 같네요.. 연세는 드셨어도 오마쥬 작품하나 정도는 하시면 안될까 좀 기대는 하는데..
황인식이 이소룡의 제자였다는 일부 헛소리 유튜버들은 제쳐두고라도.. 무술이면 한가닥 한다는 사람들만 모아놨으니 다들 자존감이 대단했을겁니다. 이소룡이 남의 기술을 베껴 배웠다는 인터뷰는 당연히 이소룡팬이라면 싫어했겠지만 황인식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정보도 부족하던 시절에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것은 쉽지 않은일이니까요. 애초에 이소룡 절권도의 모토는 모든 기술들의 장점만 극대화 시키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았으므로.. 설사 베꼈더라도 스스로는 그러한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지는 않았겠지요. 어찌보면 시대를 앞서갔다고 생각되네요. 결국 이소룡이 현대에 와서도 고평가 받는건 무술실력이 아닌 그런 정신이니까요. 이소룡도 황인식도 모두 리스펙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소룡 펜으로서 황인식 선생님의 발차기를 보고 황인식 선생님의 광펜이 되었습니다. 황인식 선생님이 몇 년전 유투브에서 발언하신 거 보고 추론했습니다. 그 유투브 영상이 나오자 마자 이소룡 펜들이 황선생님에게 욕을 하는 댓글을 달면서 그 이후에는 삭제된 것으로 기억됨 황선생님께서 발언 하신것을 기억해서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이 전에는 뒤돌려차기가 없었다. 뒤돌려차기는 내가 맨 먼저 개발한 발차기이다. - 이소룡이 잘 하기는 하지만 우리들 한테는 안되었다. 그가 평소 오만하여 술집에서 화장실 가다가 우리나라 무술인하고 시비가 붙었다. 그래서 둘이 격투가 벌어졌고 이소룡이 맞았다. 그 후 이소룡이 집에 돌아가 앓다가 다음날?(그 그 다음날??) 죽었다 라는 말을 듣고 저는 황선생님이 그 상대 무술인이라고 추론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그 상황을 너무 잘알고 있는점 그리고 발차기로 이소룡 보다 뛰어난 한국인 사람은 1, 2 명일텐데 이준구님은 이소룡과 친한분이니 그 분은 아니고 따라서 저는 "아 저 말씀중인 황인식 선생님"이 그 분이구나 라고 추측했습니다.
동남아 쪽 무술을 보면 발차기를 볼수 없어요...무술에 밝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남아 쪽 무술을 보면 눈에 보입니다. 동남아나 중국 쿵푸도 일단은 초근접을 두고 무기를 베이스로한 무술이라 발차기가 없다고 합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발차기를 할 이유가 없고. 거리를 둘 필요가 없죠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와 죽이면 장땡이니까요. 일단 발차기를 많이 안하는 무술은 크라브마가. 칼리아르니스 .실랏.등이죠..실제 싸움에서는 뒤엉킨다고 합니다.
인터뷰 얘기는 사실이 외곡된 내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인터뷰는 했는데 악의적인 편집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역시 기자들은 오래전부터 돈되게 기사를 쓰는 인간들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술가들은 남들을 그런식으로 평가하지 않죠.
어릴때 생각하면 아쉬운게.. 다들 태권도 배우러 갔고 나도 갔지만, 형 중심이었고, 걔중에 이상한 합기도 배운다고 하는 애들이 있었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맨날 이상한 이름이었던 합기도(아마 유파가 있던 시기)의 관절기를 나한테 실험하면서 아프냐고 하던 애도 있었는데 ㅋㅋㅋ 나는 그때 합기도를 못 배운게 요즘들어 좀 아쉽더라. 의외로 실생활에서 가장 작은 동작으로 대인에게 활용하기 좋은 무술인데 말이지. 다양한 싸움 억제기 기술도 많았고. 태권도 같이 큰 동작으로 멋스러운 것 보다는 합기도가 더 실용적인데 말이지. 황인식씨의 스토리를 보면.. 영화가 얼굴과 몸매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무술 실력은 두번째 문제라는거를 알수가 있네요. 잘 몰랐던 황인식씨 스토리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실력은 내가 뛰어난데 인기는 다른 사람이 차지하는거 같으니.. 적어도 30대까지는 남자는 그런 마음이 충분히 일어날만 하죠.
사제출마에서 황인식 선생의 저 펄펄 날라다니는 액션은 언제봐도 박력만점 레전드. 볼 때마다 뻑이 감. 황인식 선생이 이소룡을 안좋게 평가했다기보다는 나이도 같고 자기것을 철저히 배우니까 동종업자로서 아무래도 라이벌의식이 있었겠지. 비꼰다기 보다는 칭찬이라고 해야 하는게 맞다. 어깨넘어 배우고 부단이 연습해서 자기걸로 만든다 는 피카소도 동료 화가들에게 늘 듣던 말임. 그만큼 이소룡이 천재였고 노력했다는 걸 황인식 선생 스스로 인정해준 셈. 다만 자기가 오리지널이니까 그게 꼭 좋게 말하기는 좀 그렇겠지. 인간이기에 그런 감정이 들 수 있는 것이고 가식적으로 칭찬하는 것보다 오히려 솔직한 평가여서 좋다고 봄. 사제출마에서 황인식 선생의 무술이 최고박력이고 사람들이 편집영상에서 강조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악당으로서 황인식 선생의 표정연기가 또한 백미다. 이건 홍콩 감독의 연출 센스 덕이기도 한데 얼굴 클로즈업해서 무섭게 노려보는 장면과 상대를 깔보면서 비열하게 비웃는 장면 등 악당 표정연기 또한 아주 인상적. 마치 그 악당에 빙의된 듯한 표정연기 크으... 그렇게 훌륭한 액션 배우인데 정작 한국에서 찍은 현대배경 영화들은 큰 히트를 못시킨걸 보면 참 씁쓸하게도 그만큼 중국문화라는 배경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했던 것은 역시나 중화사상의 그늘아래서 수백년간 안일하게 살았던 선조들의 문화적 빈곤이 한국인 배우들로 하여금 문화적 독립을 이루지 못했다는 뼈아픈 지적을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액션은 역시 사극과 잘 어울린다고 본다. 왜냐면 싸움이란 결국 증오원한과 복수가 기본이며 그러한 감정라인을 가장 풍부하게 잘 다루어왔던 것이 씁쓸하지만 중국문화다. 한국은 증오원한은 있으되 복수-격투 문화는 매우 그 역사적 전통이 빈약하다. 한국인들이 평화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500년간 철저히 유지된 노예제 신분제도 때문에 싸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자체가 힘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중국이나 일본은 각자 방식대로 싸움 복수 문화 저작이 매우 풍부하다. 그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무술격투 영화 연출도 자연스럽게 그 전통 위에서 만들 수 있었고 거기에 미안한 말이지만 유용한 도구로서 한국인 배우들이 차용된 것이다. 영화는 무술 경연대회가 아니라 기승전결 스토리를 가지고 감정을 연기하는 것이다. 액션이 부각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가와 감독이 짜놓은 틀 안에 있을 때 유용한 것이다. 한국은 바로 그 액션 배우가 펄팔 날라다닐 수 있는 틀을 짜는데는 매우 미숙했다.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역사관 새로운 철학을 가지고 한국형 정통 무술액션 영화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를테면 고구려에 있었다는 수박을 새롭게 재창조해 낸다던지 신라 화랑의 무술을 재창조한다던지... 백제 무사의 비전을 재창조한다던지... 진짜 역사적 근거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영화는 허구니까. 폼나게 멋지게 재미있게 흥미롭게 스토리 액션을 짤 줄 아는 천재라면 할 것은 많다.
@@파란넥타이-s2v 중국, 한국이 그런 풍이 강하죠 일본인들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오사카인 제외하고 오사카인을 일본 다른지역에서 꺼리던데 거짓말 잘하고 남배려 안하고 비매너라고 사실 오사카는 조선인들이 많이 건너간 곳이에요 나도 어릴적은 일본놈이라고 극심한 혐일 주의자 였는데 더 알아보고 그들을 해외에서 실제로 만나보고 바뀌었습니다
수정공지
1. 대동류 합기유술의 뿌리가 신라라는 내용 삭제
-아래의 기사내용을 토대로 영상을 만들었으나 반박하는 의견이 있어 논란을 피하고자 해당 부분을 삭제하였습니다.
다만 반박하는 댓글에 어떤 자료를 참고하였다는 명확한 자료 제시나 근거를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참고기사 링크 : www.segye.com/newsView/20100216002847
2. 황인식 선생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2005년 인터뷰 기사에서 벤쿠버에 살고 계신다고 하여 그렇게 표기하였습니다.
3. 0:28 평한남도 -> 평안남도. 영상 제작 시 AI로 자동자막 생성하는데 체크를 한다고 하는데 오타가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번 올린 영상수정은 해당부분 삭제 외에는 사실상 불가하여 수정 공지로 대신하니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해는 마시고요. 중국무술중 북파 소림권등은 돌려차기는 없지만 기타 발차기( 민등규어.횡등규어.벨랑규어.월키규어등) 있습니다. 하지만 남방의 홍콩이 자본참여로 많은 영화를 찍었는데..그쪽의 영춘권.홍가권등은 발차기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RG 유튜브 영상
네이버 블로그 청년 김두한이 불펌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rhdrogkwlakfk 감사합니다. 확인했습니다. 저렇게 그대로 올릴 줄은 몰랐네요.^^
@@말설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구
가내유...^^
옛날 필름으로 봐도 저 액션은 혀가 나올 정도 네요 와ㅡ 멋지다.
와 발차기 진수를 보는 듯. 👍
😄
황인식 선생은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시고 합기도장을 운영하시며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고 계십니다.
몇 주전 만나뵜는데 고령임에도 가끔 도장에 나가신다고 합니다.
황선생님은 매우 유쾌하신 분이며 너그러운 성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입니다.
이소룡이 죽었을 때 황선생님에게 맞아죽었다는 소문도 있어서 입장이 좀 곤란했었다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룡이 황선생님을 아버지 아버지하고 따라다녔다고도 합니다.
무술영화 전성기에 활약하셨던 우리 한국인의 영웅 중에 한 분입니다.
아직 정정하신가 보네요...
계속 페입 스테이션역 근처인가요? 92년도때 잠깐 다녔는데
@@마고리엄 매일 운동을 하고계시니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죠 ㅎ 몆년전 국내 합기도 세미나.액션배우 모임때
자주 오셨습니다
@@soorimaeul 존경하는 황인식 선생님
대단했네요..
어릴적 전혀 모르고 홍콩무술영화 봤네요
진짜 발차기가 현대의 발차기와 다름이 없는 진화된 발차기를 선보이고 있네요.
발차기의 선구자들이에요.
사제출마는 지금봐도 액션이 대단하고 실감나네요
성룡이 영화 턱시도 촬영때
황인식 선생님 찾아뵙고 인사드리고.같이 사진 찍은
이야기는 유명한데..그 사진 황인식 선생님 제자 분께서 보내주셔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성가반에서 항상 회식때 성룡은 본인이 존경하는 무술배우는 이소룡도 포함되지만 가장 존경하는 무술배우는 황인식 선생님 이라고 여러번 언급..
성가반에서 활동하셨던 이인섭.박현진 무술감독들께서도
성룡한테 지겹도록 들은 내용이라 ㅎ
사제출마 촬영때 황인식 선생님 앞에서 성룡이
코믹한 표정으로 황인식 선생님 께 재롱을 피웠던
내용도 재밌는데 ㅎ
@@열혈남아-ch93 재밌는 일화 감사합니다
황인식님 발차기가 더 멋 있으시네요.👍😁
타국의 발차기 무술들은 강제로 '다리찢기'가 커리큘럼에 없는걸로..
그러니 한국식 발차기 크고 화려화게 느껴지는거
발차기의달인 황정리 선생님의 영상은 몇개 봤습니다. 당시, 한국인 황정리 선생님이 어렸을때 보던 중국 무술 영화에서 악역이나 최종보스, 그리고, 주인공들에게 발차기를 전수한것이라는것을 황정리 영상을 보며 알게 되었고,,, 굉장히 놀랐습니다만, 그외에도 수많은분들이 황정리 선생님처럼 중국 무술영화에 나왔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결국 주인공이 아닌 악역이니 주인공에 패할수 밖에 없는 역할들 이었지만... 주인공을 너무나 빛나게 하고, 또 영화 촬영이 끝난뒤엔 주인공들에게 사부(마스터)대접을 받으며 발차기를 전수하셨다는게 놀랍습니다. 잘봤습니다.
이야 80년대 작품에 액션이 상당히 수준높네..파워가 느껴진다...고수의 내공이 느껴져.
한국을빛낸 인물중한분이신듯 😊😊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기록을 남기셨네요. ^^
🙂↕️ 😁
와 그렇개 대단한 홍콩 무술 배우들의 마스터가 한국인이라니!!
유단자는 아니지만 태권도랑 합기도 배워 봤는데요, 합기도가 잼있습니다. 그리고 다수 상대랑 싸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좋은 동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황인식님이 나온 영화중 성룡하고 나온 영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관절기의 달인 모습이 엄청난 충격이었죠.
발차기도 잘하는데 관절기도 엄청났죠.
영화 제목은 생각이 안나는데 그 장면은 기억이 나네요.
대단하게도 실력은 한국사람들이 더 좋았다는게 기분이 좋네요. ㅎㅎ
대단한 레전드~~~
요즘에 저 당시 옛날 영화들 보면
발차기가 엉성한 느낌이 있는데
이 분 발차기는 진짜 지금 봐도 손색이 없는 것 같은데.
@@MrSinusu 진짜 순간 이동시 체중의 중심이 흐트러짐이 하나도 없음
진짜 백퍼센트 정확한 자세임
사제출마는 지금 봐도.....괜찮네요...
사제출마 액션은 그 이전의 홍콩 영화들과 아예 궤를 달리하고, 사제출마 이후부터 전성기 성룡스타일의 액션이 이뤄지는데 황인식이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생각되네요. 성룡은 전통권의 합을 맞추는 액션도 아니고 이소룡의 무술다큐같은 액션도 아닌, 전통권으로 싸움을 하는 느낌으로 액션을 짜죠. 그 계기가 황인식과의 사제출마에서 만들어진 것 같아요. 사제출마 이전과 이후가 크게 다릅니다.
의미 있는 영상이었음....추천
😊
황인식선생님 합기도 발차기 진수를 보여준분
이소령은 아역 부터 계속 활동한 배우 입니다 무술하는 액션 영화 배우
개소리하고있네~무슨배우~실전무도가지~이사람완전국뽕이네!!!
영상 감사합니다. 0:19 에 그리고 7:53 나오는 결투씬 배경을 70년대말~80년대 초 성룡영화 등에서 종종 본 것 같습니다. 혹시 어디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홍콩인지, 아니면 한국인지? 두번째는 소나무 등이 눈에 익기도 하고요.
성룡영화 보면서도 악당두목들이 한국인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죠.^^
이소룡 영화보면 상대는 느리고 이소룡만 빨라서 대단하다했었는데 그게 인위적인거였군요.
사제출마부터 홍콩영화를 본거로 기억나는데 이 영상속에서만 봐도 사제출마속 발차기와 이전영화 발차기 속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일본이든 중국이든 발차기가 별로 없다는게 신기하고 무술은 발차기가 상징적인 모습인데 어찌보면 근원은 태권도라는 생각도 드네요 ^^
어? 이분 이소룡 영화에서 일본무도가로 나오셨던 분이네요~~ "오 마에와 당롱가?"
많이 따라했습니다.
빛나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와 새로운 캐릭터의 유튜버가 나타났따~~ 중간중간 빵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
👍
아니 보고 배우는 것이 어때서.. 무술을 비롯한 모든 운동이... 보고 배우는 거지 혼자서 알아내나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자경씨는 예스마담때정말 너무 건강하고 이쁘던데 지금은 다른사람같음 지금도 이쁘지만
베놈스에서 발차기 가장 잘하는 손건도 대만태권도국대출신이라고 하죠 '소기린' 은 82년 드라마 천룡팔부에서 유탄지 이버지로 나올 때 카리스마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구독 박고 갑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황인식 선생님 도장은 벤쿠버가 아니라 토론토 입니다.
안녕하세요. 벤쿠버에 거주하신다는 황인식님 인터뷰가 있어 영상에서 그렇게 설명하였구요.
도장은 토론토에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래는 해당 기사입니다.
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5507
2:45 부터 시작 되는 발차기 대단하네요
이분 어릴때 사제출마에서 가공할
액션씬을 보고 사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 충격 뚜렷한데 그분이
한국인 이었다니 ᆢ당시 홍콩영화에서
한국무술인들의 활약이 대단 했습니다
당시에는 덜 알려진 사실이라 아쉽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 다른 사람의 기술을 어깨 너머로 배워 부단히 연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 절권도의 정신 그 자체
귀한 정보로군~ 합기도 유래를 이리 알게되네~ 사제출마로 액션영화 판도가 바뀌었지~~ 좋은지적
영화 소수에 출연한 무술인으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출연작이 꽤 많은 성룡 이연걸 같은 거의 영화배우 셨네요.
숨은 공로!!! 인정합니다
👍👍👍
진짜 홍콩 액션영화의 축을 이루신 분들이군요
잘못된 정보 하나 수정 부탁 드립니다
02:15 다케다 가문은 신라의 후예가 아닙니다...
신라사부로 유래는 다케다 가문 + 사다케 가문의 시조인 신라사부로 미나모토 노 요시미츠 에서 유래가 된 것 입니다
즉 요시미츠가 성인식을 하면서 신라명신 앞에서 성인식을 하면서 신라사부로를 이름 앞에 붙인것이지
신라와 1도 관계가 없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래 기사의 내용을 참고한 것인데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가 힘든 부분이라
좀 더 확인해봐야 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링크 : www.segye.com/newsView/20100216002847
어린시절 이준구, 황인식, 황정리는 정말 넘사벽이었지~~~
물론 실제 무술로 장명삼 같이 앞으로도 많은 무술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나오겠지!
쿵후에 대해 안다하는 이들은 중국전통무술에도 태권이나 합기도의 발차기가 다 있다고 하던데 중국 뻥에 놀아난 건지 근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연걸도 상대 악역의 무술 실력이 자기보다 더 뛰어나게 설정한 영화가 많죠....
뭔가 홍콩무술의 원류가된거 같네.
황인식만 있나 황정리도 있음
사망유희에선 김태정, 지한재가 있음.
김태정의 발차기는 이소룡도 울고 감.
@@tubeyou2477 김태정이란 분도 있었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Neo-dv4oi 이소룡이 사망유희 찍는 도중
죽어서 이 김태정이 이소룡을 대역하게 되죠.
@@Neo-dv4oi 당룡으로 알려진
사람 본명이 바로 김태정입니다.
황정리는(본명:황태수) 무덕관 당수도(현 수박도) 9단의 고수로 영화 취권을 만들어내서 성룡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았음.
성룡의 무술 영화는 상대 악역의 무공이 더 뛰어남. 성룡이 그걸 극복하고 이기는 구조. 상대역은 악역이지만 카리스마 넘치고 비중이 굉장히 높음
이소룡 영화는 상대 악역의 무술이 어딘가 다 어설퍼 보임. 느리고 어정쩡한 폼으로 이소룡을 공격. 이소룡은 아뵤~ 몇 번으로 다 쓰러뜨림. 혼자 빛나는 구조.
용쟁호투도 최종 보스 무술을 보면 완전 어설프게 해놨음.
그러니 평이 안 좋을 수밖에...ㅋㅋㅋㅋ
@@상록수-l5w 그렇네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ㅎㅎ
우와. 이 댓글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사제출마와 용소야에서의 황인식의 액션은 최고의 수준이었습니다. 작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파워풀한 발차기와 각종 관절꺾기가 두려움을 줄 정도로 일품이었죠. 어떤 액션신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성룡도 이 작품 이후에 권법영화를 벗어나고 더 현실적이면서 특유의 코믹함과 곡예 같은 액션으로 바뀌게 되죠.
황인식 사범님과 정식으로 인터뷰했는데 이런 뉘앙스가 아니었습니다. 역사적인 내용도….
확실히 이소룡영화에서는 스피드가 느려보이네요. 분명 더 젊고 활발한 시절인데도.. 아무래도 연기신인 시절이라 연기력은 조금??? ㅋㅋ 본인도 당시 자신의 연기에 대해 좀 쑥스럽다는식으로 인터뷰에서 인정하셨죠. 저는 사제출마에서의 모습은 확실히 훨더 베테랑답다고 느끼네요. 연기력도 느셨고 발차기같은 타격기는 물론이고 사제출마의 유술기는 진짜 무술영화의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실제로 고통당하면서도 끝까지 시연한 성룡의 인내력과 열정도 놀랍고.. 그런데 역시 씁쓸한건 지금도 좀 그런것같은데 한국에서 무술인들의 경제적인 처우와 현실적인 상황이 너무나 열악했던것 같네요.. 연세는 드셨어도 오마쥬 작품하나 정도는 하시면 안될까 좀 기대는 하는데..
황인식 선생님이 이소룡 영화 출연당시 제작진이 황선생님에게 이소룡보다 스피드가 빠르지 않게 일부러 느리고 날카롭지 않게 발을 차라고 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똥이다@@Neo-dv4oi
무슨말을하는겁니다~이소룡이황인식보다훨씬빠릅니다~너무빨라서느리게해달라고했습니다!!
쭝궈애가 한국말을 어찌 그리 잘하는지.
@@인영-y4r 이소룡이 자기집에서 샌드백 발차기 연습 영상봤는데 그게 너무 허접해서 저는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용쟁호투 때에는 뛰어옆차기가 예술이더군요
과거의 한국에 정착한 무도들은 오히려 그 당시는 개방적 개혁적 태도와 유연성을 통해 진취적으로 발전한 반면....현대에 이르러 오히려 본인들 끼리의 로컬과 본류만 주장하는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려 현대 이종격투기 사이에서 사장 당해 버림...
진정한 고수가 영화 출연!?
옛날 사고 방식은 아마 정식으로 제자가 되어 배운게 정통 ? 이런 사상이 지배적이였으니, 상대방 동작 기억해서 혼자 연습해 자기껄로 만들었으니 배가 아팠겠으나, 다른 표현으로 무술의 기재였단걸 반증 하는거 아닐까요 ?
그 당시 황인식선생의 사제출마를 개봉관에서 봤었는데
그 장면 7:53~8:20 그 당시에 어린나이에 보고 너무 멋있었던 느낌 받은 기억이 납니다.
얼굴이 잘생겨야 뜬다는걸 알수 있는 내용 ㅋ
그러게요. 무술실력은 이소룡보다 뛰어난데...
인물도 연기력도 있어야지요 ㅎ
뭐가이소룡보다~뛰어나요이소룡이훨씬뛰어나지~비교할꺼비교해야지!!
김태정은 존잘이었는데도 ㅠㅠ
중국 전통 무술에 애초에 저런 발차기 없음. 그래서 저 당시 한국 무술에 홍콩이 열광하고 저런 액션영화 만들려고 한국 무술인들을 영화에 출연시킴
황인식이 이소룡의 제자였다는 일부 헛소리 유튜버들은 제쳐두고라도.. 무술이면 한가닥 한다는 사람들만 모아놨으니 다들 자존감이 대단했을겁니다. 이소룡이 남의 기술을 베껴 배웠다는 인터뷰는 당연히 이소룡팬이라면 싫어했겠지만 황인식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정보도 부족하던 시절에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것은 쉽지 않은일이니까요. 애초에 이소룡 절권도의 모토는 모든 기술들의 장점만 극대화 시키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았으므로.. 설사 베꼈더라도 스스로는 그러한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지는 않았겠지요. 어찌보면 시대를 앞서갔다고 생각되네요. 결국 이소룡이 현대에 와서도 고평가 받는건 무술실력이 아닌 그런 정신이니까요. 이소룡도 황인식도 모두 리스펙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제출마에서 황인식 선생 액션이 특별히 훌륭하게 보이는건 맞는 상대편 몸에 밧줄을 묵어서 타격했을때 뒤에서 잡아당겨 타격감이 크게 보이게 촬영했다고 합니다.
@@박스베타-p2f 그정도는 무술인은 구별하죠
우리가 열광하는 이유는
매우 빠른 순간적 이동시 흐트러짐없는 정확한 자세이죠
솔직히 이소룡은 영화 말고 실전에선 뭘 보여준게 없잖아? 중국 무술 다 그렇듯 이소룡 무술이 실전성이 있나?
실전성이있지~황인식이뭐대단하다고~황인식이지가이소룡을가르쳤다고개소리하더만은~인성별로네~이소룡장례식에도안갔지
동양 무술의 한 축이 한국 무술이 되다니..
무도인의미덕중 최고는 겸양인데 흠 그게 아쉽네요
어쩐지 70년대때 이소룡의 화려한 발차기 가 쿵후 발차기인줄 알았는데 당시 쿵후 배우는 애들 발차기가 별로 없는게 이래서 였군요
이소룡은 무술뿐만 아니라, 복싱, 펜싱에서도 장점을 따와 만든게 본인의 무술로 만듬. 실전에 강한 절권도. 그러니 무술가 입장에선 성룡이 얄미울수도. 그리고 황신식 나이 들어 이소룡에 관해 인터뷰 하는거 보면 사이가 나빠 보이진 않았는데...
황정리 황인식 지한재 대단하신 분들이지
황정리 왕호 황인식 한국인들이 홍콩영화를 많이 찍었네요
굿
이소룡이 종교네 종교야
ㅋㅋㅋ 서양놈들은 아직도 신급으로 받듬
신급이맞아
그래봤자 권투가 최고다~
이소룡 펜으로서 황인식 선생님의 발차기를 보고 황인식 선생님의 광펜이 되었습니다.
황인식 선생님이 몇 년전 유투브에서 발언하신 거 보고 추론했습니다.
그 유투브 영상이 나오자 마자 이소룡 펜들이 황선생님에게 욕을 하는 댓글을 달면서
그 이후에는 삭제된 것으로 기억됨
황선생님께서 발언 하신것을 기억해서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이 전에는 뒤돌려차기가 없었다. 뒤돌려차기는 내가 맨 먼저 개발한 발차기이다.
- 이소룡이 잘 하기는 하지만 우리들 한테는 안되었다.
그가 평소 오만하여 술집에서 화장실 가다가 우리나라 무술인하고 시비가 붙었다.
그래서 둘이 격투가 벌어졌고 이소룡이 맞았다.
그 후 이소룡이 집에 돌아가 앓다가 다음날?(그 그 다음날??) 죽었다
라는 말을 듣고
저는 황선생님이 그 상대 무술인이라고 추론했습니다.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그 상황을 너무 잘알고 있는점
그리고 발차기로 이소룡 보다 뛰어난 한국인 사람은 1, 2 명일텐데
이준구님은 이소룡과 친한분이니 그 분은 아니고
따라서 저는 "아 저 말씀중인 황인식 선생님"이 그 분이구나 라고 추측했습니다.
되도않는 소리를 길게도 주저리주저리ㅋㅋ
소설을 써라 소설을
브루스는 평소 술을 입에도 안댔는데
술집에서 화장실가다 얻어맞아?
그리고 홧병으로ㅋㅋ
사망원인이 팩트로 다 나와있는데
앵간히해라 인간아
외국인들 볼까봐 진짜 쪽팔린다 어휴~
죷x는소리는 느그 얘비한데나
이소룡팬 중에도 이런 정신병자가있구나. 팬을 펜이라라고하는..
영춘권 아기자기함을 무시하는겨?
애인이랑 투닥투닥
주거니 받거니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아이 몰라잉
동남아 쪽 무술을 보면 발차기를 볼수 없어요...무술에 밝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동남아 쪽 무술을 보면 눈에 보입니다.
동남아나 중국 쿵푸도 일단은 초근접을 두고 무기를 베이스로한 무술이라 발차기가 없다고 합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발차기를 할 이유가 없고. 거리를 둘 필요가 없죠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와 죽이면 장땡이니까요.
일단 발차기를 많이 안하는 무술은 크라브마가. 칼리아르니스 .실랏.등이죠..실제 싸움에서는 뒤엉킨다고 합니다.
무에타이는 동남아 무술아니고 어느나라 무술인가?
이걸 보니 중국이랑 우리나라랑
하는 짓은 비슷하구나~ 생각합니다. ㅋㅋ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ㅋㅋ
또 삼천포 국뽕으로 빠지네 무사도가 화랑도가 뿌리라느니 일본의 뿌리가 신라라느니...
지한재 발차기 어디???
인터뷰 얘기는 사실이 외곡된 내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인터뷰는 했는데 악의적인 편집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역시 기자들은 오래전부터 돈되게 기사를 쓰는 인간들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술가들은 남들을 그런식으로 평가하지 않죠.
이소룡 건달 출신 이라. 그런가
이소룡이뭔건달?
@@정상걸-l1i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지. 길거리싸움하고다니면서
어릴때 생각하면 아쉬운게.. 다들 태권도 배우러 갔고 나도 갔지만, 형 중심이었고, 걔중에 이상한 합기도 배운다고 하는 애들이 있었기도 했다.
생각해보면 맨날 이상한 이름이었던 합기도(아마 유파가 있던 시기)의 관절기를 나한테 실험하면서 아프냐고 하던 애도 있었는데 ㅋㅋㅋ 나는 그때 합기도를 못 배운게 요즘들어 좀 아쉽더라. 의외로 실생활에서 가장 작은 동작으로 대인에게 활용하기 좋은 무술인데 말이지. 다양한 싸움 억제기 기술도 많았고.
태권도 같이 큰 동작으로 멋스러운 것 보다는 합기도가 더 실용적인데 말이지.
황인식씨의 스토리를 보면.. 영화가 얼굴과 몸매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무술 실력은 두번째 문제라는거를 알수가 있네요.
잘 몰랐던 황인식씨 스토리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실력은 내가 뛰어난데 인기는 다른 사람이 차지하는거 같으니.. 적어도 30대까지는 남자는 그런 마음이 충분히 일어날만 하죠.
요즘 동네마다 관절로 시작해 관절로 끝나는 주짓수 도장 하나씩 있습니다
사제출마에서 황인식 선생의 저 펄펄 날라다니는 액션은 언제봐도 박력만점 레전드. 볼 때마다 뻑이 감. 황인식 선생이 이소룡을 안좋게 평가했다기보다는 나이도 같고 자기것을 철저히 배우니까 동종업자로서 아무래도 라이벌의식이 있었겠지. 비꼰다기 보다는 칭찬이라고 해야 하는게 맞다. 어깨넘어 배우고 부단이 연습해서 자기걸로 만든다 는 피카소도 동료 화가들에게 늘 듣던 말임. 그만큼 이소룡이 천재였고 노력했다는 걸 황인식 선생 스스로 인정해준 셈. 다만 자기가 오리지널이니까 그게 꼭 좋게 말하기는 좀 그렇겠지. 인간이기에 그런 감정이 들 수 있는 것이고 가식적으로 칭찬하는 것보다 오히려 솔직한 평가여서 좋다고 봄. 사제출마에서 황인식 선생의 무술이 최고박력이고 사람들이 편집영상에서 강조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악당으로서 황인식 선생의 표정연기가 또한 백미다. 이건 홍콩 감독의 연출 센스 덕이기도 한데 얼굴 클로즈업해서 무섭게 노려보는 장면과 상대를 깔보면서 비열하게 비웃는 장면 등 악당 표정연기 또한 아주 인상적. 마치 그 악당에 빙의된 듯한 표정연기 크으... 그렇게 훌륭한 액션 배우인데 정작 한국에서 찍은 현대배경 영화들은 큰 히트를 못시킨걸 보면 참 씁쓸하게도 그만큼 중국문화라는 배경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했던 것은 역시나 중화사상의 그늘아래서 수백년간 안일하게 살았던 선조들의 문화적 빈곤이 한국인 배우들로 하여금 문화적 독립을 이루지 못했다는 뼈아픈 지적을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액션은 역시 사극과 잘 어울린다고 본다. 왜냐면 싸움이란 결국 증오원한과 복수가 기본이며 그러한 감정라인을 가장 풍부하게 잘 다루어왔던 것이 씁쓸하지만 중국문화다. 한국은 증오원한은 있으되 복수-격투 문화는 매우 그 역사적 전통이 빈약하다. 한국인들이 평화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500년간 철저히 유지된 노예제 신분제도 때문에 싸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자체가 힘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중국이나 일본은 각자 방식대로 싸움 복수 문화 저작이 매우 풍부하다. 그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무술격투 영화 연출도 자연스럽게 그 전통 위에서 만들 수 있었고 거기에 미안한 말이지만 유용한 도구로서 한국인 배우들이 차용된 것이다. 영화는 무술 경연대회가 아니라 기승전결 스토리를 가지고 감정을 연기하는 것이다. 액션이 부각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작가와 감독이 짜놓은 틀 안에 있을 때 유용한 것이다. 한국은 바로 그 액션 배우가 펄팔 날라다닐 수 있는 틀을 짜는데는 매우 미숙했다.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역사관 새로운 철학을 가지고 한국형 정통 무술액션 영화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를테면 고구려에 있었다는 수박을 새롭게 재창조해 낸다던지 신라 화랑의 무술을 재창조한다던지... 백제 무사의 비전을 재창조한다던지... 진짜 역사적 근거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어차피 영화는 허구니까. 폼나게 멋지게 재미있게 흥미롭게 스토리 액션을 짤 줄 아는 천재라면 할 것은 많다.
수준 높은 인사이트가 담긴 글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특히, 무술계에서 이정도 수준의 날카로운 분석을 보기가 쉽지 않죠. 감사합니다.
내용 이전에 문단 나누기부터 배우시지..
털보삼촌~~~^^
사제출마에서의 두배우간의 액션은 ......
이소령은 자기만 돋보이게 할려고 하니 당연히 싫어 할수 밖에 성룡은 악당 주연을 돋보이게 만드네요 운동에선 일가를 이룬 사람한데 너무 허접한 악당으로 나오면 나 같아도 짜증날듯요
평한남도가 아니라 평안남도다..
과대 평가된 약쟁이 이소룡. 이로인해 환영을 보다가 약물 과다로 죽었는데 신격화 되었지.
해설자의 진싫이 이서륭 성룡보다더 미음에 미려옴니다 나래이션 감동임니다
😁
한잔하고 글을 적으셨나
소리 끄고 영상만 봤네요...
아.......사제출마에서의 충격은 수십년 지난 지금도 ㄷㄷㄷ하다...
성룡은 물론이고 성질 사납기로 유명한 홍금보까지 황인식님만큼은 그림자도 함부로 밟지 못했다는.......
전형적인 코리안 상남자의 외모 이십니다
반일국뽕세대들이 각종 무술 포함 현재 활용되는 전통문화 기원을 삼국시대뿌터라며 끼워맞추기하는데 대부분 2차대전 전후더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구요.
중국.힌국.일본 공통점
틈만보이면..
자기나라거라고 우기고 본다.
믿거나 말거나..
@@파란넥타이-s2v 중국, 한국이 그런 풍이 강하죠
일본인들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오사카인 제외하고
오사카인을 일본 다른지역에서 꺼리던데
거짓말 잘하고 남배려 안하고 비매너라고
사실 오사카는 조선인들이 많이 건너간 곳이에요
나도 어릴적은 일본놈이라고 극심한 혐일 주의자 였는데
더 알아보고 그들을 해외에서 실제로 만나보고 바뀌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황인식 선생이 과몰입 인생사에서 이소룡 편에 인터뷰 나왔었는데 거기서는 이소룡을 좋게 평가했던데 대체 뭐가 맞는건지 ㅋㅋㅋ
이소룡에 대한 자격지심 열등감이지 안봐도 비디오일듯 ㅎ
인식이
그렇고 그런 인물같다..
어린 시절 엄청난 분노를 치밀어 오르게 한 그 간악한 최종 보스가 한국인들 이었다니... 이는 연기와 무슬 실력이 굉장히 좋았다는 뜻이지요~
열등감이 있었네.
그걸 킹실은 ㅈ렇습니다로 포장....
결론은 ㆍ머냐 ?😊
황정리의 발차기 번개다리... 중국식 표현으로는 '무영각'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