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순영 | 남촌 | 김동환 시,김규환 곡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철의음악 #소프라노_김순영 #남촌 #김동환 #김규환
남촌 / 김동환 작사.김규환 작곡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들려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소프라노 김순영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만하임 국립음대 Konzert Gesang 석사 졸업, 최고연주자(Konzert Examen) 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재학시절 한양대 정기오페라 ‘마술피리’ 주역
(Pamina역)을 시작으로 성정음악콩쿨 1위, 동아음악콩쿨 3위, 한국청소년성악콩쿨 입상, 경기도지사상을 받았으며 이후 도독하여 학구적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2011년 귀국 독창회 후 국립오페라단, 서울오페라단 주최 오페라 갈라콘서트 출연, 대전시향, 평택시향, 대명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였으며, 2012년 예술의전당 주최 바흐 3B시리즈를 세계적인 오라토리오 지휘 거장인 Reo Kremer 지휘로 바로크합주단과 협연했고, 이태리 지휘자 Marcello Mottadelli 지휘로 오페라 ‘라 보엠’에서 Musetta역을 맡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2012년에는 호주 시드니, 브리즈번 초청 듀오콘서트를 열었으며, 2013년 유럽 5개 도시
(체코-프라하, 이태리-밀라노, 꼬모, 몬짜, 오스트리아-빈)에서 오페라 ‘봄봄’ 순회공연을 펼치며 우리나라의 순수 창작오페라를 오페라의 본고장에 선보이기도 했다.
국립오페라단 주최 창작오페라 ‘쉰 살의 남자’, 사랑의 묘약, 창작오페라 ‘뚜나바위’, ‘꼬지 판 뚜떼’, ‘라 보엠’, ‘마술피리’, ‘카르멘’, ‘리골레또’ 등 다수 오페라의 주역을 맡으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바리톤 김동규와 듀오콘서트, 국립오페라단 창작오페라 ‘루갈다’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세종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한세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TH] FS vs BME - VCT Ascension Pacific - Lower Bracket Final](http://i.ytimg.com/vi/wnygqsR2Fig/mqdefault.jpg)
교수님!!!!!!!!!!
#Sop:김순영님#
반갑습니다
(남촌)곡 해석이너무 침
착하고 듣기편하네요.
감사합니다 💜
봄이 성큼 품에안기네요.
버들가지 실개천 상상만해도 그곳에 이미가있는듯 합니다. 김순영님의 편안한 소리에더욱 빠져듭니다. 앞으로 있을 토크콘써트가 기다려지네요.ㅎㅎ
교수님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조수미 이후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프라노 중 한 분이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교수님. ^^
아름답게펼처진소박한
들녘에내마음살며시내려놓습니다
김순영님의고운목소리에잘어울리는
산촌감사합니다.
산촌아니고
남촌^^
아름다운 MusicPower가
Soonyoung-kim
제가~~소프라노 " 김 순영" 님의 노래를~~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몇해전~~"김 효근"님의, 원주민인~~인디오들의, 구전으로~~이어오던
" 천개의 바람"이란~~ 가곡을, 발표했을 당시에~~"김 순영"님의, 노래로
처음~~듣게 되었는데, 남다른~~"감성"으로 부르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색"이, 매우 인상적이란~~ 느낌을 받았었는데, "봄"을~~그리워하는 맘이
담긴, 아름답고 서정적인~~우리 가곡 본래의, 맛이~~넘 잘 표현되어진
"3월"의~~마지막날을 보내는, 이 아침에~~화창한 봄볓을, 기다리는 맘으로
"김 순영" 님이~~부르는 아름다운~~ 선율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바쁘신~~"일정"을 소화하시기에도, 버거우실~~"철쌤께서, 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준비해 주시려는, "마음 쓰심"에~~늘 감사를 드립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건강 지키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산넘어 남촌에 누가 살까요!?
4월이면 어느것 한가진들
아니 고우리~~ 🌸🌱
순수에 시대!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
마음에 치유까지 해주는
한국가곡이 이토록 아름답네요
🌱🌿🌳🐦💌🛺🚲
라이딩 하기 좋은계절 🚲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6월이면 사람향기 나는 계절이 되겠죠 한참 대학동문 후배라서 더욱더 사랑스럽네요 직관 했는데 가곡 딕썬도 좋았어요
@@yslee9679
아~
그랬군요 ^^♡♡
클래식 문외한 이다보니
그래도 듣는거 좋아해서
한국가곡은 알기쉽고
가삿말에 큰 의미를 두고
그저 느낌대로 감상함니다
철의음악에서
많이 배우고 있지요 ㅎㅎ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한장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표현의 힘 이겠지요..
오랜만에 자연에 나가니.. 바다, 산, 다 그대로 였습니다.
'강 건너 봄이 오듯'
조수미, 강혜정님의 목소리로 듣다가 우연히 알게된 소프라노..
유연하게 잘 부른다는 생각에 많이 찾아 들어봤는데 이렇게 올려주셨네요
항상
수고하심에 이렇게 편하게 감상합니다^^
가곡의 아름다움을 이처럼 잘 표현해 주시는 김순영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김순영님은 철의자막이아니라
철의음악이다😍😍😍😍😍
울~~순영님 넘 잘생기셨죠
그중 제일잘생긴부위는 코가최고품
이지만 그외에눈도~~♡♡♡♡♡♡
입술도 모두모두 다~죠
진짜 멋진그대랍니다
함께 노래했던 그 날이 떠오르네요 단장님^^
작년 살롱콘서트 기억나시죠~?^^
항상 함께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주일 잘 보내소서~~~
많이 듣고 많이 불러본 남촌인데
나이가. 들어서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너무좋습니다
듣고 또 듣고를 반복 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는 3절까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곡에는 3절이 생략되었습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 배나무 있고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영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였다 이어 오는 가느단 노래 바람을 타고서 고이 들리네
철의음악 덕에 수 많은 한국성악가를 알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소프라노 김순영님의 무젯타왈츠는 처음으로 나를 한국성악가에 눈을 돌리게 한 장본인이라 항상 기대하는 성악가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게 표현한 남촌은 설레이는 맘을 갖게하네요!! 감사합니다
토크콘서트 기대되시겠습니다^^
@@-musicadiferro
물론이죠! 손꼽아 기다리겠읍니다 🥰
예뻐요
성악가조수미씬
성음이 편안하지않고
떨림판이 넘 떨어분안하죠
그때당시엔 순영씨만한
편안한떨림판을소유한분이없어 어쩔수없이
그대로사용했지만
지금으로선 완전한성음
을소유한 김순영님께서
유일하고완벽에가까운성악가라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천만에 또는백만에한사람테어날가말까하는 그런인물
이기에더더욱 귀중한성악가가아닌가싶습니다 금세기에
김순영님 뵙게됨을
더더욱행운이아니겠는지요......👍👍👍🎆🙏🙏🙏🙏🙏❤❤
목소리곱고 폐활량도대단한성악가
Soprano김순영님이심
을진심으로축원하는바입니다~❤❤🎉🎉🎉
김순영😊❤^^^^^^😊❤ (오석환^^^^^^^😊😊😊❤)
강력한 파워가 철의음악이라했던가...
산 넘어 남촌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이 아름다운 자연을
소프라노 김순영님의
청아한 소리로 듣는
우리 가곡 남촌이
오늘 아침을 더 행복하게 하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봄이오는소리. 4월을 부르는소리. 아름답습니다. 김순영소프라노 기대합니다.
🌸🍀🌸🍀🌸🍀🌸🍀🌸🍀🌸🍀🌸🍀🌸🍀🌸🍀🌸
이렇게 완벽한분은 다신 당대엔
없을듯합니다
음색도 음률도 넘 아름답기에
만족 그 이상이아닌지.....😗😗
넘~아름다운 그대 김순영님이시죠
나~ 항상 그대 뜻에따를겁니다
만나는일도 또한 통화하는것도
모두모두 그대뜻에 동의할겁니다
그럼 된거죠
그래두부족한면이 더 있으시다면
뭐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