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oquia에서 1km 도 안떨어진 엔비가도에서 옛날에 1년반정도 살았던 사람입니다. 영상보면 별로 안위험한 곳처럼 보이는데 진짜 진짜 위험한곳입니다. 뜨랑낄로님 특유의 친화력과 운좋게 착한 애들이랑 친해져서 그렇지 원래는 일주일에 두세번 강도짓 당할수 있는 곳입니다. 칼이랑 총 들이대면서 , 지갑 핸드폰 시계 신발 등 팬티빼고 다 털어갑니다. 그리고 뜨랑낄로님이 잠깐 오다갈 사람인거 알아서 애들이 친절한거지, 무턱대고 아무한테나 친한척하면 진짜 골로갑니다. 한번은 제가 그냥 지나가면서 앉아서 쉬고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한테 아무생각 없이 인사했다가, 양옆에 애들이 팔짱 꽉끼고 저를 골목길에 끌고갈려는 겁니다. 저는 당연히 뿌리치고 도망칠려고하는데 앞에서 칼을 꺼내더니 제 배에다가 칼을 푹 찌르는 시늉을 하는겁니다. 그 순간 힘쫙풀리면서 무서워서 반항도 못하고 그대로 골목길에 질질 끌려가서 너 경찰이냐, 너 어디 구역애냐 라면서 한시간 반동안 개쳐맞듯이 맞았던 적이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주민들이 신고해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관심 없어하고 상관안할려고 해요. 그리고 저기서 안전하게 살려면 진짜 거치처럼 하고 다니던가, 피지컬이 엄청 좋던가, 아니면 자기가 속할 구역(그룹)을 잘 찾는건데 그룹같은 경우 백인처럼 생긴애들이랑, 동남아애들 처럼 생긴애들을 기점으로 크게 두분류가 나뉘어져있고 거기서 또 여러가지 갈래로 나뉩니다 (제가 아는애들만해도 10그룹이 넘었음 그때당시에) 이러나 저러나 결국 마약을 하지 않고는 동네애들이랑 친해질수 없습니다. 안티오키아지역에서 부모님세대랑 경찰 그리고 완전 어린애들 빼고는 98퍼센트 다 마약하는 애들입니다. 또 거의 분기마다 한번씩은 꼭 마약 딜러들 끼리 싸움이나는데, 그 수위가 애들끼리 주먹다짐 하는 정도가 아닌 칼로 쑤시고 총으로 쏘고 장난아닙니다.. 특히나 밤이고 골목길에 일어난 일이다? 너무 위험해서 경찰들 진입안합니다. M4로 무장한 policia dijin ,우리나라로 치면 SWAT 경찰특공대가 올때까지 대기만합니다. 한번은 구역싸움에서 진 애들 목으로 마치 우리나라 굴비 엮듯이 여러개 묶여서 가로등 위에 걸려져있는거 봤었는데 , 그때당시에 너무 충격먹어서 한달정도 집에서 불키고 자고, 어두운곳을 못다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둔해져서 아무렇지 않긴한데.. 마치 영화같죠?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곳이 콜롬비아 입니다. 그리고 옛날에 콜롬비아 정부에서 마약범들 근절하겠다고 특공대들 거리에 풀어놨었을 때, 진짜 여기저기서 하루종일 총소리 들려서 전쟁난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진짜 여기서는 안되겠다 싶어 한국으로 부랴부랴 다시 넘어왔고요. 지금은 뭐 진짜 너무 편안합니다. 역시 치한은 한국이 짱이네요. 아무튼 지금은 영상보니깐 전봇대에 cctv 도 있고.. 거리에 경찰도 드문드문하긴 한데 그렇게 많이는 안보이고, 카메라 들고다니지 말라고 애들이 경고까지 해주는거 보니깐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이였으면 찍지말라고 경고 안하고 바로 끌려가서 개쳐맞았을텐데요. ㅎㅎ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절대 우범지역은 가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콜롬비아는 아직 마약과 전쟁중인 나라입니다. 명심하세요. 우리나라 처럼 칼이 끝이아닌 나라에요.
당근이지.. 여기 나오는 몇몇 사람은 나중에 저승에 가 있을거임. 이런 동네는 현실이 게임이고 게임이 현실임.. 왜 전쟁중에서도 총알날라오는 장소에서 시멘트 건물뒤에서 있는데..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설마 자기가 죽는줄 모르듯이.. 총알 맞아도 그 순식간의 설마 죽겠나.?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음 쇼크로 아드레날린 분출로 당장 고통을 못느끼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고 암튼 정신이 혼미해져가고 호흡이 가빠지면 그때서야 느끼겠죠. 그땐 이미 늦었고 저렇게 평화롭다가도 죽는건 한순간임.. 딜러끼리도 같이 잘놀다가 마약하다가 한놈이 마약에 심하게 반응해서 미친척하고 총을 쏠수도 있고... 경찰이 순찰돌다가 소지품 검사하다가 심하게 반응하다가 예상외로 이상하게 전개되서 사건이 커질수도 있음.. 갑자기 흥분해서..
@마이콜조르단 메데인이 뭘로 유명한 지역인지는 아세요? 바로 콜롬비아 카르텔입니다 그 카르텔 본거지가 메데인이구요 가보지 않고 살아보지 않아도 메데인이 존나 위험한건 사실 입니다 좆도 모르면서 나불대지 마세요 이 유튜버는 세바스찬 덕분에 운좋게 몸성히 돌아온거지 행동 말 하나 까딱 잘못했으면 진짜 총맞고 교량에 나체로 매달리는 곳이 메데인입니다
한 세 번째 쯤 다시 들어오는거 같은데 암만 봐도 세바스찬이 저 동네 행동대장 쯤은 되는 것 같음. 그냥 동양인만 봐도 신기한데 고프로 들고 있고 지네 나라 모자도 쓰고 있으니까 포켓몬 데리고 다니듯이 놀아준 것 같음. 뜨랑낄로 형 진짜 운 좋았어. 진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었어
정말 운이 좋았기에 우리가 이 영상을 볼 수 있는거지 봉변을 당했더라면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갔을듯...정말 운이 좋아서 우리가 접하게 된 이 영상을 보고 여행 뽐뿌를 받거나, 오히려 저 사람들이 순진해보인다는 무지몽매한 반응은 없었으면 합니다 조회수100만이 넘었는데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양쪽 측면에서 최고의 영상이라 생각 됩니다
중남미 살 때 정말 멋도 몰라서 새벽에 혼자다니고 마약해서 눈알 돌아간 애들 사이에서 살아나봤지만, 현지인들이 그리고 대 다수가 위험하다고 하면 정말 위험한 겁니다. . 정말 운이 좋으신 경우고... 스페인어도 잘 했던 저희 동네 유학생도 아미고 아미고 이 ㅈㄹ하다 깝쳐서 다 털리고 머리 꼬멘적 있습니다......
촬영 끝나고 뜨레스 에스끼나 혹은 트로피칼 맥주 사줘야겠네. 꼬미다 맛있게 드시네 콜롬비아 정식. 콜롬비아 환율 많이 올랐네 1987년도 1불에 840~5 원정도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진짜 조심해야 함 어디서 총이나 칼들고 나타날줄 모름 당시 카르타헤나 에서 근무 했음.
콜롬비아 메데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 살았습니다. 처음 갔을때 멋모르고 친해진 그룹 애들이랑 어울려 노는데 전원이 약쟁이더군요 그래서 얘네를 좀 멀리하고 다른 그룹 애들이랑 대화 좀 해봤는데 약을 안하는 그룹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좀 외롭더라도 그룹 같은데 안속하고 직장이랑 집만 반복해서 돌아다녔네요. 한국으로 예상보다 빨리 돌아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밤에 어쩔 수 없이 나갈 일이 있어서 진짜 빠르게 다녀오는 도중 강도를 당했었습니다. 검은 옷 입은 세명이서 절 부르더니 양쪽에서 팔짱끼고 한놈은 제 배랑 머리에 총구 왔다갔다 겨누면서 있는거 다 내놓으라고 하길래 3만 페소+지갑 뺏기고 더없냐고 몸 검사 다 당한 뒤에 풀려났습니다 사람 진짜 많이 죽어나가는 도시지만 집에만 있어서 나한테는 안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밤에 외출하자마자 일어나는 거 직접 경험하고 한국 본사에 한국으로 안보내주면 때려칠거라고 통보하듯이 귀국했던 기억이 있네요 .
@ᄏᄏ 낮에도 골목이나 외진곳은 가면 안됩니다ㅋㅋ 주변시야를 넓혀야하는게 나를 쳐다보는 사람이 이젠 없겠지 해도 타겟이 되면 털기 좋은 위치로 들어가기만을 바라며 따라오는 놈이 있어요 차타고 가다가 총으로 협박해서 차도 빼앗긴 현지인도 있는데 웃긴건 신고를해서 차를 찾아내긴 했는데 엄청 외진곳에 버려져있었대요 그 친구 말로는 아무래도 도망을 가려고 했다거나 무슨 급한 일이 있긴 했었던것 같다는데 이 사람이 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니 아무래도 약이나 범죄와 관련된게 아닐까 싶더래서 차 그냥 안줬으면 정말 총 맞았을지도 모른다고 안도의 한숨 쉬더라고여
en Colombia la mayoría de personas somos cálidas y amables pero hay otros que no son así, así que en la calle no hay que "dar papaya" es decir no grabar en la calle con la cámara
세바스찬도 동네에서 유명한 마약딜러같고 분명 폭력이나 강도 나아가서 살인 전과도 있을 수도 있을듯, 이분은 누가봐도 낯선 동양인이고 관광객이라는게 보이니까 신기한 마음,재밌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친해질려 했던거지 쟤 자세히 보면 눈동자도 풀려있는게 분명 마약에 절어있고 갱단에서 활동하면서 살기위해서 많은 범죄를 저질렀을 것 같음.
Me gusto que se vio reflejado la realidad de mi país Colombia. No todo Colombia es así pero si es verdad que es mas peligroso que en corea en general. Muy buen video! muestra la amabilidad de la gente en Colombia y también el peligro en las calles
저는 재작년초쯤까지 있다가 왔는데 그 때 기억에 부촌은 아예 다른 분위기였어요. 맥주 한잔 걸치고 밤에 돌아다니는데 거리에 사람도 많고 편안한 분위기에... 확실히 치안이 안정된 느낌? 메데진에서만 1년 산 친구도 그렇게 말해줬고요. 물론 구 시가지나 보고타 쪽 갔을 때는 대낮부터 강도당할 뻔 하기도하고 일행이 소매치기당하기도 하고.. 아주 버라이어티했습니다ㅋㅋㅋ 그냥 아예 다른 나라같았어요 저한테는
0:37 호스텔 친구가 소개시켜준 곳이 저기라고요?? 님 호스텔 친구한테 뭔가 잘못한거 같은데....정말 저기는 죽어나가기 쉬운 곳이에요..;; 쉬운 이야기로 하자면, 우리나라에 온 "겁나 예쁜 여자 외국인"에게 신안 출신 사람이 신안에서 한달 직업체험 해보라고 권유해준거랑 똑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영상으로 뜨랑낄로님을 처음 접한 분들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사실 나르코스로 카르텔이 유명해졌고 그들의 본거지인 메데진이나 깔리가 굉장히 유명해진탓에 제목 보자마자 클릭을 안할수가 없었네요ㅎ(제 기준)지금은 꽤 정주행을 많이했는데 이 영상보다도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상도 많은 채널입니다. 이미 떡상은 시작되었다.
저도 9년전 미국어학연수시절 만난 메데진 출신 친구따라 메데진 몇주간 여행한적있는데, 그 친구는 저런곳 절~~~~대 못가게했어요ㅎ현지인인 본인 또한 간적없다고 하였군요. 혹시나!!!이 영상보시고 코로나잠잠해지고 저기 여행하실분 계신다면 절대 가지마세요. 저분이 괜찮았던건 그저 운이 좋았던거에요~! 골목마다 총,칼 소지한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안전지역으로 친구와 같이 다녔지만 소매치기당할뻔도 했으며, 동양인이 흔하지 않은 지역이니 여행객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Antioquia에서 1km 도 안떨어진 엔비가도에서 옛날에 1년반정도 살았던 사람입니다.
영상보면 별로 안위험한 곳처럼 보이는데 진짜 진짜 위험한곳입니다.
뜨랑낄로님 특유의 친화력과 운좋게 착한 애들이랑 친해져서 그렇지 원래는 일주일에 두세번 강도짓 당할수 있는 곳입니다.
칼이랑 총 들이대면서 , 지갑 핸드폰 시계 신발 등 팬티빼고 다 털어갑니다.
그리고 뜨랑낄로님이 잠깐 오다갈 사람인거 알아서 애들이 친절한거지, 무턱대고 아무한테나 친한척하면 진짜 골로갑니다.
한번은 제가 그냥 지나가면서 앉아서 쉬고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한테 아무생각 없이 인사했다가, 양옆에 애들이 팔짱 꽉끼고 저를 골목길에 끌고갈려는 겁니다.
저는 당연히 뿌리치고 도망칠려고하는데 앞에서 칼을 꺼내더니 제 배에다가 칼을 푹 찌르는 시늉을 하는겁니다. 그 순간 힘쫙풀리면서 무서워서 반항도 못하고 그대로 골목길에 질질 끌려가서 너 경찰이냐, 너 어디 구역애냐 라면서 한시간 반동안 개쳐맞듯이 맞았던 적이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주민들이 신고해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관심 없어하고 상관안할려고 해요.
그리고 저기서 안전하게 살려면 진짜 거치처럼 하고 다니던가, 피지컬이 엄청 좋던가, 아니면 자기가 속할 구역(그룹)을 잘 찾는건데
그룹같은 경우 백인처럼 생긴애들이랑, 동남아애들 처럼 생긴애들을 기점으로 크게 두분류가 나뉘어져있고 거기서 또 여러가지 갈래로 나뉩니다 (제가 아는애들만해도 10그룹이 넘었음 그때당시에)
이러나 저러나 결국 마약을 하지 않고는 동네애들이랑 친해질수 없습니다.
안티오키아지역에서 부모님세대랑 경찰 그리고 완전 어린애들 빼고는 98퍼센트 다 마약하는 애들입니다.
또 거의 분기마다 한번씩은 꼭 마약 딜러들 끼리 싸움이나는데, 그 수위가 애들끼리 주먹다짐 하는 정도가 아닌 칼로 쑤시고 총으로 쏘고 장난아닙니다..
특히나 밤이고 골목길에 일어난 일이다? 너무 위험해서 경찰들 진입안합니다. M4로 무장한 policia dijin ,우리나라로 치면 SWAT 경찰특공대가 올때까지 대기만합니다.
한번은 구역싸움에서 진 애들 목으로 마치 우리나라 굴비 엮듯이 여러개 묶여서 가로등 위에 걸려져있는거 봤었는데 , 그때당시에 너무 충격먹어서 한달정도 집에서 불키고 자고, 어두운곳을 못다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둔해져서 아무렇지 않긴한데.. 마치 영화같죠?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곳이 콜롬비아 입니다.
그리고 옛날에 콜롬비아 정부에서 마약범들 근절하겠다고 특공대들 거리에 풀어놨었을 때, 진짜 여기저기서 하루종일 총소리 들려서 전쟁난줄 알았습니다.
그 이후로 진짜 여기서는 안되겠다 싶어 한국으로 부랴부랴 다시 넘어왔고요. 지금은 뭐 진짜 너무 편안합니다. 역시 치한은 한국이 짱이네요.
아무튼 지금은 영상보니깐 전봇대에 cctv 도 있고.. 거리에 경찰도 드문드문하긴 한데 그렇게 많이는 안보이고, 카메라 들고다니지 말라고 애들이 경고까지 해주는거 보니깐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이였으면 찍지말라고 경고 안하고 바로 끌려가서 개쳐맞았을텐데요. ㅎㅎ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는 절대 우범지역은 가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콜롬비아는 아직 마약과 전쟁중인 나라입니다. 명심하세요. 우리나라 처럼 칼이 끝이아닌 나라에요.
그렇죠 치한은 한국 치한이 최고죠 세계속의 자랑스러운 K치한입니다
개념글입니다. 위로 올려주세요
이게 ㄹㅇ이지
저 모자쓰고 나는 관광객이다 홍보하고 다녀서 귀엽게 .봐준듯
글 읽기만해도 존나무섭네
이 영상 무사히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 딱 두 가지
1. 모자 (웃자고 하는 말 아니고 진심으로)
2. 세바스찬이 이 날 컨디션이 좋았음
만약 이중에 하나라도 해당 안 됐다면..
모자가 왜? 귀여워서 그런 건가
@@whydoyouthinkso 외국인이 한국와서 갓쓰고 다니면 친화력이 20+ 되는거랑 같은거같아여
@@삐링삐링 아하ㅋㅋ
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 존 ㅡ1나 웃김 ㅋㅋㅋ
@@삐링삐링 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벽한 비유네요
농담같지만 몇년뒤 여기 찍힌 사람중 몇몇은 죽어있을꺼에요.
그러니까 절대 가지마세요. 이분이 초인싸 스페인어 능력자라
천사가 관심을 끌어서 카메라 들고도 별일 안생긴거임.
당근이지.. 여기 나오는 몇몇 사람은 나중에 저승에 가 있을거임. 이런 동네는 현실이 게임이고 게임이 현실임.. 왜 전쟁중에서도 총알날라오는 장소에서 시멘트 건물뒤에서 있는데..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설마 자기가 죽는줄 모르듯이..
총알 맞아도 그 순식간의 설마 죽겠나.?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음
쇼크로 아드레날린 분출로 당장 고통을 못느끼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고
암튼 정신이 혼미해져가고 호흡이 가빠지면 그때서야 느끼겠죠. 그땐 이미 늦었고
저렇게 평화롭다가도 죽는건 한순간임.. 딜러끼리도 같이 잘놀다가 마약하다가 한놈이 마약에 심하게 반응해서 미친척하고 총을 쏠수도 있고... 경찰이 순찰돌다가 소지품 검사하다가 심하게 반응하다가
예상외로 이상하게 전개되서 사건이 커질수도 있음.. 갑자기 흥분해서..
유튭에 관종들 굳이 자기 아는거 알려줄려고 나대는거마냥 저기서도 조언 한두개씩 툭툭 던지는거같음
근데 그걸 님이 어케앎 가보지도 않았는데 몇몇이 죽어있을지
@@pparker9472 가서 아무일 없으면 다행이지만 무슨일 있을수도 있으니깐 가지말라는거지 위험한데는 다 이유가 있어
스페인어도하고 .. 아니면 그냥 바로 카메라에 돈 바로 털렸을꺼같아욤!!
여행객이 몇 시간 몇 달 살고 안전하다는게, 생각보다 좋다하는게, 참 위험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 여행객이 얼마나 여행올지는 모르지만, 수년, 수십년 산 교포들도 절때 안가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영상보고 괜히 가셔서 봉변 당하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운이 좋았다라고밖에 생각 안 됨. 특히 처음에 만난 세바스찬은 어딜가나 알아보는 것 보면 그냥 동양인이 현지 언어 쓰니 호기심에 동네 안내해준거겠지. 깡 하나는 진짜 대단하시지만 오래보고싶으니까 우범지역은 피해주세요...
안죽어서 아쉽네
한비야랑 종이한장차이 수준 ㅋㅋ
@@musichiphop7184
관심주지마
@@bookworm5971 아 ㅋㅋ 왜 관심주냐고
제 말이; 내전 일어나는 아프리카 중동보다 살인율 높은 나라들이 바로 남미임. 그중에서도 우범지역에서 유튜브를 찍는다?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뭐 원한 산게 아니니 죽일 이유까지 없겠지만은
세바스찬 진짜 캐릭터 뚜렷하게 살아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빈민가 마당발, 뭔가 친구하면 연결연결연결 되서 도움 개많이 받을거같은 그런 느낌
아군이면 개든든.. 걔들이 대리고 다니는 친구들은 다 반겨주니까
처음에는 시시껄렁한 양아치로 나오지만 영화 마지막에는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그런 캐릭터
ㄹㅇ..
@@도민주-c2o 마약딜러임 통수의 달인
@@도민주-c2o 그런거 없음. 현실세계를 모르네.. 조폭과 마약딜러는 배신 이나 통수가 일상사..게네들 말로는 불행함. 아마 이 영상에 나온 애들도 지금쯤 저세상 간 애들도 있을거임.
정말운이좋으십니다.. 메데진7년 지내고있는 로컬입니다..
카메라 캠등 영상장비뺏기는건 다반사고 저녁이되면 여행객폭행은 우스운 동네입니다.. 정말 다행스럽게 여행하셨네요ㅜㅜ..보는내내 쫄깃쫄깃
그거참 이상헌 동네네요 으엌ㅋㅋ
우찌 사십니꺼 ㅜㅜ 비꼬는거 아니고 염려입니다
찐으로 사시는분 사셨던분들 하나같이 운좋았다고 하시네요..
그런데서 왜 살아요
저녁에 돌아다니지 말라는데 굳이 돌아다니는 여행객들은 무슨생각인걸까
한마디 적고 감니다. 이 영상보고 한번 가봐야지 생각 조차도 하지 마세요 뜨랑 낄로님은 로또 당첨 되신 거구요. 정말 무모한 짓 하신거라고 악플 하나 남김니다. 저 곳은 들어가는 순간 돌이킬수 없는 다리를 건너 간것 입니다 아주 많이 진심으로요...아휴..
@마이콜조르단 메데인이 뭘로 유명한 지역인지는 아세요? 바로 콜롬비아 카르텔입니다 그 카르텔 본거지가 메데인이구요
가보지 않고 살아보지 않아도 메데인이 존나 위험한건 사실 입니다
좆도 모르면서 나불대지 마세요 이 유튜버는 세바스찬 덕분에 운좋게 몸성히 돌아온거지 행동 말 하나 까딱 잘못했으면 진짜 총맞고 교량에 나체로 매달리는 곳이 메데인입니다
@마이콜조르단 그럼 니가 한번 가서 경험해봐라
@마이콜조르단 관종은 님임.
+언어장벽이 낮으니까 가능한것이었던 것 같네요
@@nivelle641 ㅋㅋㅋㅋ한국인남자 남미여자랑 결혼해서 남미에서 살고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거만큼 위험하진않다고 그랬음ㅋ유튜브에서 하도 부풀려서 그렇지
함부로 판단할순 없지만, 절대로 슬럼가는 가지마세요. 저런 슬럼 로컬라이프 영상보고 감성에 빠져서 경험해 보겠다 어설프게 놀러갔다간 디집니다 진짜로
이게 맞는말.
동감
저 지역이 위험하고 카메라들고 있다가 갑자기 총맞아 죽어도 이상하지는 않은 동네같은데...
정말 진짜 신기한게...만나는 사람마다 조심하라고 조언해주고
매일 만나는 친구처럼 편히 대해준다
왜냐면 자기도 죽을수있으니까 서로 마지막만난사람일수도있잖아 ㅋㅋ
@@풍뎅이-e9v 와..대박..소름끼치네..혹시 인생 2회차세요? ㄷㄷ 무서워 이사람
@@로니콜먼-w1l 오바 ㄴ
한국도 90년대에 지금보다 훨씬 위험하고 인신매매범에 실종사건도 많고, 조폭들도 칼싸움하고, 고아 껌팔이 앵벌이 시키는 시대였지만
반대로 이웃간에 정도 많고 동네사람들 아는얼굴 인사하고 그런 시대였죠. 그렇게 이해하면 될 거 같아요.
@@풍뎅이-e9v 어디 맞은거 마냥 와닿네요
성격좋고 3개국어 가능하니 내용이 고퀄이네요. 대부분의 유튜버들보면 말도 제대로 못해서 온갖 편견만 그대로 보여주다가 v log 찍고 끝인데 대화가 통하니 장점이 확실히 많네요
@제이엠 갓성은은 싼마이 ㅋㅋ
모자가 한번 살리고 티셔츠가 한번 살리고 세바스찬이 한번 살리고 마지막 캐나다 친구가 한번 살린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ㅠㅠㅠ 거기에 친화력과 언어를 곁들인... 너무 재밌는데 걱정도 되는 양가적 감정이 드는 영상입니다 ㅋㅋㅋ
운이 참 좋음
다 사람사는곳이야 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
뭘 살고 죽는다고 그러냐 ㅋㅋㅋㅋㅋ
@@ULOS95 정보) 저기 살인률이 한국의 40배이다.
근데 모자가 왜 살렸단거에요? 귀여워보여서? 아님 경찰이 아니라 여행객이란걸 보여줘서?
@@whydoyouthinkso 전통모자잖아 멍청아
이거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음....
현장감이라 불러도 될까 싶은 수준의 생생함이 느껴진달까
그냥 내가 카메라 들고 찍고있는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미 선넘었는데
세바스찬이 모자보고 살려준것 같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모자 씹관광객패션 ㅋㅋㅋ I♡NY 같은 느낌이랄까
우리한테는 외국인이 한복입고 돌아다니는거니까 기분은 좋을듯
씹관광객패션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것도 좀 니가 사는 세계랑 ㅈㄴ 다름 니는 완전 편하게 살았겠지만 우린 아니다 여긴 니가 이렇게 다닐만큼 안전한곳도 아니고 니가 생각하는 그런곳이 아니다 이러는데 옆에서 Si~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솜브레로(멕시코모자)없었으면 카메라뺏기고 돈도뺏길뻔 ㅋㅋㅋ
저게 예를들면 외국인이 갓쓰고 다니는거랑 비슷해서 ㅋㅋ
와.. 아무리 봐도 세바스찬이 모든 일의 시작이자 끝이였는듯 ㅋㅋㅋㅋ
분명 저 동네 짱쯤 될거같은데 초반에 어떻게 잘 친해져서 이 분 살았네ㅋㅋㅋ
ㅇㅇ 쎄보임..ㅋㅋ
진짜 쎈사람들이 의외로 착하다는거
착한건 아니여두 영화 친구처럼? 일반인들한텐 사형받았으면 좋겠다 느낄텐데 그들간의 우정, 친절은 또 다른것 같네요 ㅋㅋ
내가볼땐 첨에 간보듯 물어봤는데 누가 위험하다는데 사실이냐 소리 듣고 감시차원에서 같이 다녀준다고 한거임
찐따의 감으론. . 존나 쎄한테 세바스찬 같은 관상, 장난치면서 괜히 사람 쫄게 만들고 야마돌면 지키는 선이 없음.
진짜 재밌다.
무엇보다 언어가되니 다른유튜버랑은 퀄리티가 차원이다르네.
한 세 번째 쯤 다시 들어오는거 같은데 암만 봐도 세바스찬이 저 동네 행동대장 쯤은 되는 것 같음. 그냥 동양인만 봐도 신기한데 고프로 들고 있고 지네 나라 모자도 쓰고 있으니까 포켓몬 데리고 다니듯이 놀아준 것 같음. 뜨랑낄로 형 진짜 운 좋았어. 진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었어
@@postgres2981 초딩새.끼지너?ㅋㅋ 장난하냐?얼굴이 무서워서 안건드린다고? 카르텔이 뭔지나 검색하고와라 아가야ㅋㅋㅋㅋ같잖다 진짜
@@postgres2981 제 눈에는 너무 순둥순둥하게 생겼는데요...너무 착해보여서 않건드린듯
@근손실옴 그건 객관이 아니라 님 주관인겨
@근손실옴 병딱아 니가 뭔데 객관을 정해
@@postgres2981 험악하게 생기면 뭐 총알도 피하고 그러나?
정말 운이 좋았기에 우리가 이 영상을 볼 수 있는거지 봉변을 당했더라면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갔을듯...정말 운이 좋아서 우리가 접하게 된 이 영상을 보고 여행 뽐뿌를 받거나, 오히려 저 사람들이 순진해보인다는 무지몽매한 반응은 없었으면 합니다 조회수100만이 넘었는데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양쪽 측면에서 최고의 영상이라 생각 됩니다
쫌 오바 떠는 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100배 낫습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인이 갓쓰고 할렘가 깡패 양아치 조폭 우글거리는 동네 가서 카메라 들고 댕기고 찍은데
그동네 인싸 조폭형이 "야 너 재미있는애다 근데 여기선 조심해"하고 같이 다녀주면서 동네 친구들한테 얘는 건들지말라고 소개해주는 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기긴할듯 ㅋㅋ 흑인이 갓쓰고와서 안녕하세요오우 이러면 나같아도 씹호감임
@@바바-i8g ㅅㅂㅋㅋㅋㅋㅇㅈ
무서운동내 마즘
ㅋㅋㅋㅋㅋㅋㅋ이거네
우리나라는 아무리 달동네라도 범죄가 일상은 아니지
모자 댓글 많아서 뭔말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에서 흑인이 갓쓰고서 안녕하세요우 이러고있는거잖아ㅋㅋㅋ ㄹㅇ 조폭이봐도 야ㅋㅋ 너재밌다ㅋㅋㅋ 여기동네 소개시켜줄까? 하겠다ㅋㅋ
앜ㅋㅋㅋㅋ님댓보고 개뿜음ㅋㅋㅋ저도 뭔뜻인지몰랏어서 ㅋㅋㅋㅋ
겁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이분...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조곤조곤 귀에 잘 들어오는 말투, 타인을 대하는 예의, 욕심 없이 나누는 마음, 솔직함... 내공이 느껴지는 분이네요. 좋은 여행유튜버가 되실 것 같고 부디 몸 조심하셔서 좋은 영상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콜롬비아에서 더구나 Antioquia에서 저러고 다녔다는건... 카메라만 뺏기는게 아님..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음.. 저세상 깡다구라고 인정할 만함.. 이 형은 뭘해도 살 사람임.. 근데 아무리 유튜버라도 목숨은 하나이니 갈곳은 가려가면서...
콜롬비아 가봄?
와 이건 진짜 리얼 컨텐츠다. 방송국 다큐보다 더 생생한데 ....
어떤 쓰레기 다큐를 보셨길래?
@@hodduck9988 왜그래ㅋㅋ 리얼 하잖아
@@hodduck9988 그.. 없나
@@hodduck9988
예민하네
화났네
@@선우-d7r ㅣ9
와중에 세바스찬 영어잘하는거보면 저 마을에선 지식인이네 ㅋㅋ
영어처럼 단순한게 있나 그놈의 한국선생들 땜시 ㅜㅜ 영어는 위치어인데 한국식으로 풀을려니
영어 다 하는겁니다 한국 촌놈 티 내지 마시죠
해외나가서 영어못하는 사람 거의 못봄 기본적으로 다하시던데
모던 패밀리에서 글로리아가 풀던 콜롬비아 썰이 진짜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피아 베르가라
진짜 운이 좋은거 아닌가 웃으면서 세상 둘도 없는 친구처럼 친절하게 해주다가 마지막엔 정색하며 큰돈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텐데
어디 말단아니고 입지가 좀 있어서 안그러는듯 ㄷㄷ
ㄹㅇ 괜찮으면 같이 다니자 이래서 내가 다 쫄림
운이 좋은게 아니고 멍청한거죠
제일 현명한 행동은 Yu Simon님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방안에서 사람들 행동 judging 하면서 있는게 젤 좋죠.
@@장임-b3i 그걸 굳이 'judging'이라고 쓰는 이유가 뭐야? 적절한 한글 단어가 생각이 안나니?
3:26 저 세바스찬이 가이드 비슷하게 하면서 동네에 이사람(뜨랑낄로) 건드리지마라 광고해줬다고 봐야할듯 ㅎㅎ
11:00 부터 여성분이 말하는 삶에 대한 멘트가 인상 깊네요.
정말 한국사회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는 마인드 일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위안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거 첨만난 세바스찬 왜캐 현실을 잘보여주고 ㅋㅋㅋ 뭐지이거 ㅋㅋㅋㅋㅋ
리얼감 무엇;; 다큐는 미리 그곳에 대해 알고 3인칭 느낌으로 소개시켜주는 거라면 이분은 ㄹㅇ로 내가 그곳 간것처럼 느끼게 해줌 특히 세바스찬 만났을 때 무슨 1인칭시점 스토리겜 하는줄 ㅋㅋ
중남미 살 때 정말 멋도 몰라서 새벽에 혼자다니고 마약해서 눈알 돌아간 애들 사이에서 살아나봤지만,
현지인들이 그리고 대 다수가 위험하다고 하면 정말 위험한 겁니다. .
정말 운이 좋으신 경우고... 스페인어도 잘 했던 저희 동네 유학생도 아미고 아미고 이 ㅈㄹ하다 깝쳐서 다 털리고 머리 꼬멘적 있습니다......
와~~ 미쳤다...
살아 와서 다행이지만 담부터는 저런 곳은 절대 가지마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니가 뭔데 가라 가지마라임ㅋㅋ
@@predelw
우범지역이라고 ㅋㅋ 당장 총맞고 죽을수도.있다고
세바스찬 뭔 게임 npc 분위기네 ㅋㅋㅋㅋ 머리위에 느낌표있고 말거니까 '이 동네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곳이지' ㅋㅋ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그러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ㅋㅋㅋ 가끔 퀘스트도 주고 ㅋㅋ
디아블로2 데커드케인 같은 느낌으로ㅋㅋㅋ
역사가 살아숨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게임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이 이사람 살린듯 ㅠㅠ 세바스찬 만세!!
여행자한테 가끔 내려오는 성인(saint)
(adult)
촬영 끝나고 뜨레스 에스끼나 혹은 트로피칼 맥주 사줘야겠네. 꼬미다 맛있게 드시네 콜롬비아 정식. 콜롬비아 환율 많이 올랐네 1987년도 1불에 840~5 원정도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는 진짜 조심해야 함 어디서 총이나 칼들고 나타날줄 모름 당시 카르타헤나 에서 근무 했음.
걔 약쟁이야...
@기철이네 오 그런거 같네요 여하튼 친화력하나는 진짜갑인듯
콜롬비아 메데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 살았습니다.
처음 갔을때 멋모르고 친해진 그룹 애들이랑 어울려 노는데 전원이 약쟁이더군요
그래서 얘네를 좀 멀리하고 다른 그룹 애들이랑 대화 좀 해봤는데 약을 안하는 그룹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좀 외롭더라도 그룹 같은데 안속하고 직장이랑 집만 반복해서 돌아다녔네요.
한국으로 예상보다 빨리 돌아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밤에 어쩔 수 없이 나갈 일이 있어서 진짜 빠르게 다녀오는 도중 강도를 당했었습니다. 검은 옷 입은 세명이서 절 부르더니 양쪽에서 팔짱끼고 한놈은 제 배랑 머리에 총구 왔다갔다 겨누면서 있는거 다 내놓으라고 하길래 3만 페소+지갑 뺏기고 더없냐고 몸 검사 다 당한 뒤에 풀려났습니다
사람 진짜 많이 죽어나가는 도시지만 집에만 있어서 나한테는 안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밤에 외출하자마자 일어나는 거 직접 경험하고 한국 본사에 한국으로 안보내주면 때려칠거라고 통보하듯이 귀국했던 기억이 있네요 .
남미는 뭔가 공기까지 살벌한뭔가가 있는것같아요 냄새도그렇고 어디에서든 총탄 날아들것만같은
@ᄏᄏ 낮에도 골목이나 외진곳은 가면 안됩니다ㅋㅋ 주변시야를 넓혀야하는게
나를 쳐다보는 사람이 이젠 없겠지 해도
타겟이 되면 털기 좋은 위치로 들어가기만을 바라며 따라오는 놈이 있어요
차타고 가다가 총으로 협박해서 차도 빼앗긴 현지인도 있는데 웃긴건 신고를해서 차를 찾아내긴 했는데 엄청 외진곳에 버려져있었대요
그 친구 말로는 아무래도 도망을 가려고 했다거나 무슨 급한 일이 있긴 했었던것 같다는데 이 사람이 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니
아무래도 약이나 범죄와 관련된게 아닐까 싶더래서 차 그냥 안줬으면 정말 총 맞았을지도 모른다고 안도의 한숨 쉬더라고여
@ᄏᄏ 낮에는 주로 회사에 있어서 돌아다닐일은 많이 없었지만 쉬는날 외출한다면 무조건 큰골목 위주로 다녔어요
이게 현실이지 유튜버님이 운이 좋은거
@@굳굳-m4u 남미 진출하려는 회사였고 지금은 퇴사한지 꽤 되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찐이다 ㄷ
ㄷㄷ
?!!!! 찐효기심님이신데?!!
왜 지금 보셨어요ㅠㅠ이분도 찐으로 좋아요!!!!!
헐?
와 간댕이 보소. 이렇게 깡이 쎈 유튜버 첨봤음. 콜롬비아가 어떤동네인데 ㄷㄷㄷ
나만 제목부터 웃기냐 ㅋㅋㅋㅋㅍㅋㅍㅋㅍㅋㅍㅍㅋㅍㅋ위험한 동네 가면 어떨까? 이게 아니라 만원에 얼마나 먹을까임 ㅋㅋㅍㅋㅍㅋㅍㅋㅍ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ㅍㅋㅍㅋㅋㅍㅍㅋㅍㅋ
쩝쩝박사는 어디든 간다 ㄹㅇ ㅋㅋㅋㅋ
미친 ㅋㅋ 다큐멘터리 영화인줄 와 ㅋㅋ
카메라 구도
등장인물 다 지렸다;
인터뷰한 캐나다인 너무 어린듯..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고 피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데 저러다가 한번 당해봐야 사람 무서운줄 알지 ㅠㅠ
나도 편견을 떠나 ..나중 그생각듦.. 얘도 겁업는애지
아무리봐도 처음에 같이다닌 그 친구가 제일 위험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 사실은 착한친구였어
선입견을가지고 본영상중에 정말 로컬상황은 많이다르네요 물론 모들부분을보여준건아니지만..잘봤습니다!
@@김밥터진화물차 상관없는 쓰잘때기없는 소리 ㄴㄴ염
ㅋㅋㅋㅇㅈ
@@btatbb7586 잼민ㅇ ㅣ빡쳤노 콜롬비아 날라가라
그 친구 동네 에서 제일 위험한 친구도 맞고, 우호적인 친구인것도 맞는듯요 ㅋㅋㅋ
모자가 사람 하나 살린 것 같다
ㅅㅂ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오바얔ㅋㅋㅋ진짜
ㅅㅂ 나랑 똑같은 생각 했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프리토킹수준이 ㅎㄷㄷ 최소 10년가까이는 영어권 살았던사람 같네요 ㅋ 외국어잘하는 사람이 생각도 바른거 같아 외국인과 대화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구독박고 가요ㅎ
뭔가 햄버거 파는 아저씨도 딜러들이랑 친한거같이 보이니까
더 크게 만들어주고 소세시도 하나 더 주는듯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진짜 순수 관광 목적으로 방문해서 그 로컬 룰만 안 어기면 별 문제는 없을건데
깊게 관여하면 관여할수록 존나 위험해지는 그런 느낌;;
운이 좋으셨네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운이 좋을 수는 없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후회할땐 이미 늦은겁니다.
부모님만 모르면 된다는 캐나다 처자의 말에 세상 사는 건 어디나 똑같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en Colombia la mayoría de personas somos cálidas y amables pero hay otros que no son así, así que en la calle no hay que "dar papaya" es decir no grabar en la calle con la cámara
14:13 영어자막을 붙이진 않지만 대화는 영어로 한다... ㅋ
제목에 영어 안 써서 외국인 유입 안 된다고 한 듯ㅋㅋ
이 사람은 이렇게 잘 될줄 알았어 .
구독자 몇백명일때부터 봐왔는데
컨텐츠가 넘 좋고 진짜 영어 스페니쉬 너무 잘함
으아ㅏㅏ... 생생한 현장감에 긴장하고 갑니다... 역시 치안은 한국
여혐민국에서 치안은 역시 한국이라니요 ㅠㅠ
여자는 잠죄적범죄자들 사이에서 항상 위협받고 있다구요
공부좀하세요 제발
@@fans6661 그쵸 군대도 못가서 소년병 징집하자는데 ㅜㅜ
@@fans6661 노잼
@@fans6661 무리수
@@fans6661 랄하
캐나다 여자애 맘에 안드네.. 옆나라에서 넘어온 애들이 마약팔고 시끄럽게하고 다니는데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겄냐? 그런 시선을 차별이라 하면 안되지. 어울리면서 동화된듯
오랜만에 끝까지 본 유투브 영상이네요. 알고리즘이 저를 데려왔지만 실망시키지 않았네요 ㅎㅎㅎ 캐나다 여자분 인상적이고, 어린 나이에 본인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자신만의 인생을 눈치보지 않고 사는 부분이 참 좋았어요. 뜨랑낄로님 영어도 편하고 진행이 좋네요. 대박나세요!
와 그래도 세바스찬같은 좋은 사람만나서 다행이네요 뭔가 착한척하다가 뒤로 끌고가서 다 털어갈것 같은 분위긴데 그냥 성격좋은 존잘형이었네
그니까요.... 세바스찬 고마워....
세바스챤 이름 가진 사람들은 존잘남 만화에 거의 주인공들만 봤음 그리고 날씬남
생김새도 멋짐
세바스찬도 동네에서 유명한 마약딜러같고 분명 폭력이나 강도 나아가서 살인 전과도 있을 수도 있을듯, 이분은 누가봐도 낯선 동양인이고 관광객이라는게 보이니까 신기한 마음,재밌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친해질려 했던거지 쟤 자세히 보면 눈동자도 풀려있는게 분명 마약에 절어있고 갱단에서 활동하면서 살기위해서 많은 범죄를 저질렀을 것 같음.
@@HM-fl4yq ㅇㅈ 솔직히 저정도로 유명한데 좋은 사람일 확률은 낮다고 봄. 가끔 보여주는 호의와 고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이 섞인거겠죠
요즘 여행 영상들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유명한 휴양지 보다는 이렇게 로컬 향이 나는 영상을 찾아보는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 여행영상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저 캐나다분 진짜 약간 '자유롭고 편견없이 사는 나'에 취하신듯... 아니 마약딜러들 아파트에 데려오면 당연히 근처 사람들은 싫어하지... 차별을 떠나서 위험한게 팩트니까 당연한거임 자기는 살아있고 딜러랑 연애하니까 여기 괜찮다 이건가
맞음 꼭 애매한 멍청이들이 선민의식에 쉽게 찌듬ㅋㅋ
걍 정신나간 여자니까 어디 자리 못잡고
맨날 저리 여행 쳐 다니지ㅋㅋㅋㅋㅋ
돈키호테 호밍 성 같은거에여?😮
얼굴부터 ㅈㄴ 표독스럽게 생김ㅋㅋ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페미니스트 교수했을 관상
@@장사는쉼정확하노
이분도 언젠가 유튜브 대박날거같음
이렇게 현지 로컬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
Nice Kyu! Your channel is growing!! :D Enjoy Colombia~
Sebastian?
@@johndoe-cc1yi 아닌듯 프사가 다름 그냥 콜롬비아 현지인인듯?
아니 ㅋㅋㅋㅋㅋㅋ처음뵙는 분이 알고리즘에 일상느낌으로 떴길래 밥먹으면서 가볍게 보려다가 자세 고쳐앉았음요
아무리봐도 세바스찬이 저 동네 짱이였던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
먼가 이끌림에 집중하고 봤다
침착하고 외국인들 애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에 당신의 성격을 알수있을거 같음
Me gusto que se vio reflejado la realidad de mi país Colombia. No todo Colombia es así pero si es verdad que es mas peligroso que en corea en general. Muy buen video! muestra la amabilidad de la gente en Colombia y también el peligro en las calles
Amo seu país ❤. Abraços desde São Paulo - Brasil 🇧🇷.
Soy coreano y por este video, ahora tengo mucho interesante sobre Colombia! Yo pude relajar con este video
무챠 그라시아스
@@박학다솔 이런 사랑스러운 신사를 봤나 ♡
윗댓 번역 ㅋㅋ
9:57 이 친구들도 전부 다 딜러다 와씨 같이 사진찍자거 부를때부터 존나 쫄릴거같어..
9:59 “이 친구들도 전부 딜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정말 오랜만에 보는 생날것의 느낌. 찐로컬이라 너무 좋네요 딕션이나 언어구사능력도 좋아서 보는데 정말 대리만족됩니다ㅎㅎ 언어안통해서 생고생하는것도 나름 재밌지만 원할하게 소통하는거 보니까 좋네요ㅋ
와, 진짜 로컬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ㅎㅎ
뜨랑낄로님이 엄청난 친화력으로 사람들을 대해서 이정도 퀄이 나온듯싶습니다. 친화력떨어지는 왠만한 사람들은 가면 개털릴듯싶네요....
다시금 언어의 중요성을 느끼는 듯.
3:30 세바스찬 이야기 시작할때 흥미진진하게 이야기 잘하는듯ㅋㅋㅋㅋ멋져
와.. 진짜 개재밌다 각종 여행 채널들 통틀어서 가장 재밌다. 다른 영상들도 이영상만큼 스토리나 여러 소개와 사람들과의 소통들이 있다면 이채널은.. 엄청 떡상할듯
5:56 보면 뒤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다 쳐다봄..
개무서워
한국에서 외국인이 갓 쓰고다니면 나같아도 쳐다볼듯
나같아도 쳐다보긴할듯 ㅋㅋ
메데인에선 치안때문에 대형 쇼핑몰 근처 부촌에만 머무르다가 공장 방문 할때 안티오퀴아쪽 가면 무섭더라구요.. 그래도 중남미 출장땐 콜롬비아가 가장 흥미롭고 좋았어요 ㅋㅋ
그래서 카메라 내리라고 한긋
와... 세계는 지금에 나오는 중남미 뉴스보다 이게 더 현실적임 ㅋㅋㅋㅋㅋ 이게 첫 영상인데 메데진 부자동네도 나오나요? 비교영상 있으면 재밌을듯
메데진 부촌에서 강력범죄 빈도가 더 높다니까 위험할 것 같은데...
특히 동양인이 부촌에서 돌아다니면 약하고 돈 많은 외국인으로 보여서 1순위 대상 될듯
@한지원 3년 전이랑 지금이랑 또 다를수도 있잖씀
저는 재작년초쯤까지 있다가 왔는데 그 때 기억에 부촌은 아예 다른 분위기였어요. 맥주 한잔 걸치고 밤에 돌아다니는데 거리에 사람도 많고 편안한 분위기에... 확실히 치안이 안정된 느낌? 메데진에서만 1년 산 친구도 그렇게 말해줬고요. 물론 구 시가지나 보고타 쪽 갔을 때는 대낮부터 강도당할 뻔 하기도하고 일행이 소매치기당하기도 하고.. 아주 버라이어티했습니다ㅋㅋㅋ 그냥 아예 다른 나라같았어요 저한테는
영상 보고 아 진짜 여기 괜찮구나~ 놀러가야겠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됩니다.
어디까지나 이분 한정이고 위험한 순간도 여럿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목숨을 담보로 위험지역 여행을 가는 선택은 하지마세요.
0:37 호스텔 친구가 소개시켜준 곳이 저기라고요??
님 호스텔 친구한테 뭔가 잘못한거 같은데....정말 저기는 죽어나가기 쉬운 곳이에요..;;
쉬운 이야기로 하자면, 우리나라에 온 "겁나 예쁜 여자 외국인"에게 신안 출신 사람이 신안에서 한달 직업체험 해보라고 권유해준거랑 똑같아요..
ㅆㅇㅈ
신안에 무슨 일있었음?
@@whektiwlsnmg6053 염전노예
아따 우덜 욕하지 말랑깨요~~
춘식이 요놈 도망가서 대려오느라 겁나게 힘들어불었어~
신안드레아스
모자가 정말 큰 역할했어.....
ㄹㅇ 도라에몽 도구 같은 역할임 ㅋㅋㅋㅋㅋ "관종모자"!!!!
4:33 인싸의 반사신경
와....완전 리얼 로컬이네.... 좋아요 안할수가 없네.
와 우연히 찾은영상인데 20분짜리 영상에 죽을고비 몇번 넘긴거같은데요? ㄷㄷㄷㄷㄷㄷ
여기 있는 모든 상황이 사실 상대방이 안 좋은 마음을 먹으면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 영상으로 뜨랑낄로님을 처음 접한 분들이 많으실거 같습니다. 사실 나르코스로 카르텔이 유명해졌고 그들의 본거지인 메데진이나 깔리가 굉장히 유명해진탓에 제목 보자마자 클릭을 안할수가 없었네요ㅎ(제 기준)지금은 꽤 정주행을 많이했는데 이 영상보다도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상도 많은 채널입니다. 이미 떡상은 시작되었다.
동네에 동양인 첨봐서 살려준듯 ㅋㅋㅋ
진짜 처음 봤는데...오랜만에 마음이 평안해지고 따듯해지네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 못만나고 살아서 그런지 해외 나가서 저렇게 모르는 사람이랑 친해지고 그런게 너무 그립네요 ㅠㅜㅠ 덕분에 힐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환영합니다 ㅎㅎ 대리만족 하셨다니 다행이예요
평소 구글 어스로 여기 자주 돌아 다니면서 풍경 보는데 분위기는 정말 마음에 들던데 워낙 위험한 동네로 알려져서ㅎㄷㄷ
심지어 어떤 커뮤니티에 여기 동양인 혼자 가면 어떨까 물어 보니까 자살각이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말리던데 실행한 사람이 여기 있을줄이야 ㅋㅋ
영화 같네요
시카리오
꼼빠쓰 꼼빠쓰~
용자네... 콜콤비아하면 카르텔인데... 난 꽁짜로 가라고 해도 안간다.
엇 나도이생각하면서 봣는데 ㅋㅋ
진짜 조회수 구독자에 미쳐서 이런 방송까지 찍는구나 그러다 골로 가봐야 정신차리려나
세바스찬 구릿빛 피부+ 잔근육 + 적당한 타투 ㄹㅇ 개간지
ㄹㅇ존나멋있네 피부 씹창난것만 빼면
@@whydoyouthinkso ㄹㅇ
멋있긴 한데 말 딱 한마디만 잘못해도 몸에 구멍날 거 같음 ㅋㅋㅋ
존나 거슬리게하면 팰거같이 생김
너무 위험해보여서 영상을 보는 내내 조마조마했어요... 현장감이 느껴져서 그랬겠지요. 여행도 좋지만 안전이 최곱니다...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 채널로 이끌었다. 개꿀잼 채널 찾았네!
9:58 딜러들이 다같이 사진찍는게 자기집단 오픈챗에 얘는 건들지말라고 암묵적으로 말하는거같네...
진찌면 진짜 소름..
그럴지도.. 와.. 동의
아니면 혹시 이사람이 경찰편일지도 모르니깐 나중을 대비해서 미리 한장 찍어놓은걸수도?
소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리지려따
용기가 대단하고 현지 깽하고 소통해서 안전을 도모하고 참 대단하다.
우리 인생은 좋은 부모 만난 온실속의 화초들과는 거리가 멀어. 와 갱스터 다큐멘터리 보는것같내
날어두워질때 영상보면서 아 이아저씨 빨리숙소들어가야할텐데 하며 가슴졸이며봤음....
@@돌돌이-v2u ????
@@돌돌이-v2u 해외 나가본적도 없는 새끼가 꼭 이런대서 쎈척 하지 ㅋㅋㅋ주접떨고 자빠졌네 ㅋㅋ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진정한 민간 외교인이십니다. 콜롬비아가 많이 가고싶어 졌어요.
형한테 빠져들어요.......지나가는 구름처럼 들렸다가........왤케 매력 넘쳐유
이건 진짜 다큐같은 느낌이네요 꾸며진 여행기가 아닌 리얼인생 진지한 삶의현장같은 느낌
1블록 건널때마다 인간들이 카메라보고 신고하지 말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위험한곳이야 ㅋㅋㅋㅋ
저녁먹을돈이 있다는것에 행복해한다는게
부러우면서도 무섭다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끼지만 당장 내일이 어떻게 될지모르기때문에 무서울듯
저도 9년전 미국어학연수시절 만난 메데진 출신 친구따라 메데진 몇주간 여행한적있는데,
그 친구는 저런곳 절~~~~대 못가게했어요ㅎ현지인인 본인 또한 간적없다고 하였군요.
혹시나!!!이 영상보시고 코로나잠잠해지고 저기 여행하실분 계신다면 절대 가지마세요.
저분이 괜찮았던건 그저 운이 좋았던거에요~!
골목마다 총,칼 소지한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안전지역으로 친구와 같이 다녔지만 소매치기당할뻔도 했으며,
동양인이 흔하지 않은 지역이니 여행객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와 콜롬비아 마약왕은 파블로만 생각했는데 뷰다네그로란 사람이 전에 또있었네 ㅋㅋㅋㅋㅋ
하나 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
8:59 와 여기서 쫄아서 유튭 끌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7 이 친구들도 전부 딜러다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부로 저 사람들을 판단하고싶지않다. 주어진 환경이 다르니 삶의 모습도 다양할수밖에... 유익한 유뚜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