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자인데도 키가 175의 거구들이... 점심 도시락 먹고 꼭 달려와서 한컵 싸온 보리차 다 쳐먹어서 열받았던 기억나네요 저는 물 없으면 밥을 잘 못넘겼거든요 교내 물 먹을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도 그 ㅈㄹ해서 날잡고 물 달라고 한날에 90프로 원샷해버리니까 담에는 달라는 소리 안하드라구요 항상 내가 먹기도 전에 ;;;; 자기 물인양 당연히 먼저 먹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던.
학교에서 글라이더 대회 하길래 나갔는데 금상 받음 (학년 1등) 그래서 대구시 대회 나가게 됐는데.. 아니 학교에선 손으로 잡고 종이비행기 처럼 날려서 멀리가면 끝이었는데 시대회 나가니까 끝에 줄 걸어서 막 달리다가 날리는거임 ㄷㄷ 당연히 줄 걸고 해본적이 없으니 바닥에서 뜨질 않음 ㅋㅋ 개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재밌어요! 하긴..나는 더 전 세대니까..ㅎㅎ 도시락 검사하던 시절..잡곡밥이 아니면 머리통 맞고ㅋㅋ 아침 등교하면 짝한테 "네 잡곡밥 한숟갈만~"해서 내 도시락 위에 덮고..근데 이것도 들킴ㅋㅋ 그래서 도시락 검사할때 뒤집어서 뚜껑 열라고...끙... 그때가 70년대 초중반이었는데, 혼식 분식 엄청 장려하고 물건아껴쓰라고..몽당연필 검사하고, 공책도 뚜껑 안쪽에 줄 쳐서 필기하고 모든 공책페이지마다 윗공간 아랫공간에도 줄쳐서 써야했고.. 한 반에 90명이었던 적도 있는데, 완전 꽉 끼여앉아야하고, 한여름 선풍기조차 없고(집에도 선풍기가 한 대였음..식구가 일곱인데!) 한겨울엔 조개탄....난로근처는 타죽고 창문가나 문쪽은 얼어죽고..ㅎㅎ 운동화는 무슨 밑창이 한겹짜리 고무?? 발이 시립다못해 감각마비...손발 동상걸리는애들 속출.. 냉장고도 없던 시절.. 우리집은 웬만큼 살았는데도 (삼시세끼 잘 먹으면 잘 사는집) 냉장고는 1974년에 놓음. 똥딲는 휴지가 어딨어..걍 신문지..힘줄때 잘 구겨서 닦는건데, 지금생각해보면 끔찍. 지금은 비데없인 걍 참는구만ㅎㅎ 겨울엔 집집마다 단열?이런거 없음...밖이나 안이나 비슷.. 집안에서도 내복에 쉐타에 양말까지 신고있어도..개떨듯 떨고있지. 아랫목만 지져죽일만큼 뜨겁지, 그외엔 냉골 그자체.. 매일 샤워?? 장난해?? 머리도 매일 못감지..뜨거운물이 어딨어. 형제가 다섯인데 ㅎㅎ 부모포함 일곱! 내가 보름동안도 머리 못감은적 있음..최고기록! 중딩땐가? 옷도..지금처럼..몸에 스치기만해도 빨래통에 넣나? 보름이고 한달이고 걍 입어야해서 옷들이 반질반질..ㅎㅎ 겨울특히 말야...엄마들이 큰 다라이에 일곱식구 빨래를..그것도 내복에 쉐타에 바지.. 찬물에 하이타이 풀고 담궜다가 빠는데, 아무리 고무장갑을 끼어도, 중간중간 손이 시립다고 장갑을 벗은 손이 곱았어..빨갛게 얼어갖고.. 세탁기?있었지만...하아;;;; 지금생각하면 너무 작기도 했고 그마저도 탈수기가 따로 붙어있어서 세탁기 자체는 넘 작고.. 도시락도.. 그 알미늄 도시락이..허정이야..뚜껑이 하발통이자나. 조금이라도 국물섞인 반찬을 담으면 여지없이 새. 비닐봉지? 장난해? 일회용비닐백 떠올리지마~ 그런게 어딨어...라면봉지도 귀해서 울엄만 그것도 모았지. 모든 물자가 다 귀했어.. 지금의 시각으로 생각하면 안 돼. 늙은사람들이..저장강박증 생기는 이유가 다 있어. 라면봉지의 쓰임새는..일단 애들도시락 김지쌀때, 미제커피병?거버이유식병?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유리병도 어디서났는지 모르겠는데 그땐 뚜껑이 금새 녹이 슬어..김치넣고 그냥 닫으면 안 되니까 라면봉지 동그랗게 오려서 입구를 덮은뒤 뚜껑덮어야해. 밀폐용기? 없다니까?70년대야..전쟁끝난지 이십년.. 삶이 그저 생존인 시절. 그래도 지금처럼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지않던 시절. 왜? 주변인들 외엔..뉴스외엔..다른사람들의 삶을 모르니까! 내 주변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요즘처럼..하등의 이유없이 상관없는 사람들의 삶을 훔쳐보며 나의 비루함에 비참해할일이 없으니까.. 급함도 없고... 그래서..옛날과 지금, 둘 다 경험한 사람들이..옛날을 그리워하는거고! 삶의 질..그러니까 쾌적함은 현재가 당연히 낫지. 그러나..정신적인 삶의 질은 옛날이 낫대도?? 월급날까지 기다려 레코드판 한 장 사들고 집에 오는 그 행복을 요즘애들은 모르지? 친구에게 손편지 보내고..열흘만에 받아보는 답장에 설레고 기쁜 그 마음도 모르지? 아날로그 감성은..흉내는 낼순있겠지만 진또배기 그 감성의 맛은 경험자들만 알지.. 최첨단 시대에 살며, 커피머신에서 캡슐커피를 내려 음미하며 떠올리는 70년대 감성이란....우리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것!ㅎㅎ
밥 뺏기는건 절대 못 참는 소년직박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욱후욱 내 리침스팸 가져와아왕 크아앙
김풍작가님이 자기 자랑하는거는 싸그리 무시하고 있다가 삼수 한개 보이자마자 즉시 잡아서 바로 박제하는 모습...역시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세대...
최악의 세대를 계속해서 증명중…
요즘 한화 이기기만하니까 썰영상 올라오네ㅋㅋㅋ
물리친 일진은 직박이형이 맛있게 드셨답니다
일진에 대한 무서움을 이긴 밥에대한 애정 ㄷㄷ
얌전하던 코끼리 화난 것처럼 개무서웠겠다 ㅋㅋㅋㅋ
“내 친구들을 괴롭히는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치만.. 내 밥을 건드리는건 참지 못해”
원장실 점심시간에 썰푸는 직박이 형이 제일 재밌어요 ..
다들 돌리느라 글치 솔직히 직박이형 개멋있음
직박이형 한화 연승 영상만 기다리면 개추ㅋㅋ
예전 얘기 하니까 전무님이랑 마술왕님이랑 들러서 한마디씩 하시는게 귀여우심 ㅋㅋ 역시 아저씨들 옛날 얘기 듣는거 재밌네요.
호환마마 보다 무섭다는 공복의 매직박씨 ㅋㅋㅋㅋㅋ 반찬 스틸은 안참는다긔ㅋㅋㅋㅋㅋㅋ
도시락 사수에 성공하여 결국 특3호가 된 직박이형...
역시 열사박 ㄷㄷ 정의구현 너무멋져
뺏겨본 입장에서 대리만족 크게 되네요.
나도 그때 식판을 그냥 던질걸
그러디마..
중학생 여자인데도
키가 175의 거구들이...
점심 도시락 먹고 꼭 달려와서
한컵 싸온 보리차 다 쳐먹어서
열받았던 기억나네요 저는
물 없으면 밥을 잘 못넘겼거든요
교내 물 먹을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도 그 ㅈㄹ해서 날잡고 물 달라고 한날에 90프로 원샷해버리니까
담에는 달라는 소리 안하드라구요
항상 내가 먹기도 전에 ;;;;
자기 물인양 당연히 먼저 먹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던.
도대체 왜 지들은 보온병에 물을
안쳐싸가고 다니는지...
집 보리차가 좋으면
물을 싸가지고 다녀라
거구들아😂😂😂
웅얼거리는 말투로
나 물좀. 했던 거구들
ㄷㄷㄷㄷㄷ
@@wnsgur0-0 네~~~ 걔네 때문에 보리차 싹쓸이 당하고 너무
목말랐네요 !!!!! 정준혁님
4:00 음소거인데 썰만으로 타격감 개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직박 개멋있어 진짜....
한입만 달라는 친구에게 도시락 집어던진 썰.
추억의 물건 둘러보기같은거 하면 꿀잼일듯ㅋㅋ
돼지? 다리이? 놀리는건 상관없다..하지만 그의 밥을 절대로 건드리면 안된다 ..명심해라.. 최강한화를 추종하는 다라이의 밥그릇을 절대로 건드리면 안돼...
도시락 반찬 가져가는 건 못참지!!
국민학교때 한국일보였나? 암튼 모 신문잡지사가 주최한 고무동력기 대회에서 1등했던 기억이 나네요.
6:57 어? 드디어 직박님 유튜버에 제가...?!
ㅊㅋㅊㅋ
너무 재밌어요
그 일진은 다라이가 더 크지않게 하기위해서 다이어트를 도와주던거였을지도 ㅠㅠ
한화 가져가도 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양아치새끼들 참교육한 사이다 썰 너무 좋고
썸네일 일본순사한테 도시락폭탄 던졌다는줄
놀랍게도 눈이 너무나 이쁜 직바오,,
결국 자기꺼 가져가서 화난거내 ㅋㅋㅋ
아니 ㅋㅋ 직박님 머리왜저럼? 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크냐구요?
이사람 너무하네 증말
아니~~~ 몬가 옆머리가 쥐파먹은거같이 너무 일자자나요!!!
아... 역시 챗gpt가 인정한 경희대 민주화 열사니뮤ㅠㅠㅠㅠ
썸네일 보니까 영상내용이 김풍의 폭탄 도시락이군요
ㅋㅋㅋㅋ 근데 카이스트 나와서 교수하는 것보다 치대 나와서 치과의사 하시는 매직박님이 몇 배는 더 잘 벌텐데 ㅋㅋ 요새는 삼성 직원이 의대가려고 수능 다시 보잖아요 ㅋㅋ
오 저두 전국2등해서 공군참모총장상 받았었는데 당시에 과학선생님이 과학시간 할애해주고 수업해보라 하셨었음ㅋㅋ 근데 풍작가님처럼 재수하고 어영부영 살고있음 누군가는 나를 천재로 기억하고 있으려나..
지나가던 77년생 입니다 진짜 그냥 공감도 아니고 개공감 입니다 아주아주 그냥 쌉공감 입니다 오락실 1판 50원 지금 500원 100원이면 천원 맞음 고증 쩐다 구구 400원 진짜 한개만 먹어야지 하면 이틀 용돈 모았는데 ㅋㅋ
역시 교련 세대
죽음의 치과의사 트라팔가 직박
전치 46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한참 동생인데... 왜 더 옛날 사람 얘기를 듣는 거 같을까요~?^^
한참 동생...이요?
건강하세요 하라부지
먹는거에 진심인 식탐박
잠자는 돼지의 도시락통을 건드려버렸구만
고무동력기도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가 저 초딩 땐 바람 잘 타서 그런가 진짜 학교 에이스가 만든건 아예 학교 밖 보이지 않는 곳까지 날아가버리던데
요즘 초딩들은 드론 날리니까 글라이더나 고무동력기의 재미를 모르겠네요
잠자는 사자도 아니고 잠자는 돼지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풍채 보셈
뺏어 먹는놈을 좋아할리가 없지
ㄹㅇㅋㅋ~~~
8연승 영상 언제올려요???
전치 46년 돌았넼ㅋㅋ편집자뭐임
좀 심하게 싸우셧나보네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얼굴에 흔적이 지워지지않고 남아있네요
중계안하니 7연승 ♡
아웃트로 비쥬얼 진짜 개살벌하다
식목일은 다시 공휴일 만들어야 될 거 같은디..
와.. 60년대 베이비붐 세대 때도 한 입 충은 존재했었군요.
밥뺏기면 앞뒤 안가리는 돼직박
우리형 얼굴 이렇게 만든자식들 나와
똑똑한친구 썰이 더재밌네
ㅋㅋㅋ
83 티키타카는 레전드다~~!
약간 말죽거리 햄벅 상위호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글라이더 대회 하길래 나갔는데 금상 받음 (학년 1등)
그래서 대구시 대회 나가게 됐는데..
아니 학교에선 손으로 잡고 종이비행기 처럼 날려서 멀리가면 끝이었는데
시대회 나가니까 끝에 줄 걸어서 막 달리다가 날리는거임 ㄷㄷ
당연히 줄 걸고 해본적이 없으니 바닥에서 뜨질 않음 ㅋㅋ
개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50대초반인데, 진짜 학교에 숟가락이랑 포크만 가지고 오는 학생 있었음....
대체 어느시절을 살았길래 계란후라이를 뺏어먹어 ㅋㅋㅋㅋ
ㅎㅎ 재밌어요!
하긴..나는 더 전 세대니까..ㅎㅎ
도시락 검사하던 시절..잡곡밥이 아니면 머리통 맞고ㅋㅋ
아침 등교하면 짝한테 "네 잡곡밥 한숟갈만~"해서
내 도시락 위에 덮고..근데 이것도 들킴ㅋㅋ
그래서 도시락 검사할때 뒤집어서 뚜껑 열라고...끙...
그때가 70년대 초중반이었는데, 혼식 분식 엄청 장려하고
물건아껴쓰라고..몽당연필 검사하고, 공책도 뚜껑 안쪽에 줄 쳐서 필기하고
모든 공책페이지마다 윗공간 아랫공간에도 줄쳐서 써야했고..
한 반에 90명이었던 적도 있는데, 완전 꽉 끼여앉아야하고,
한여름 선풍기조차 없고(집에도 선풍기가 한 대였음..식구가 일곱인데!)
한겨울엔 조개탄....난로근처는 타죽고 창문가나 문쪽은 얼어죽고..ㅎㅎ
운동화는 무슨 밑창이 한겹짜리 고무?? 발이 시립다못해 감각마비...손발 동상걸리는애들 속출..
냉장고도 없던 시절..
우리집은 웬만큼 살았는데도 (삼시세끼 잘 먹으면 잘 사는집) 냉장고는 1974년에 놓음.
똥딲는 휴지가 어딨어..걍 신문지..힘줄때 잘 구겨서 닦는건데, 지금생각해보면 끔찍.
지금은 비데없인 걍 참는구만ㅎㅎ
겨울엔 집집마다 단열?이런거 없음...밖이나 안이나 비슷..
집안에서도 내복에 쉐타에 양말까지 신고있어도..개떨듯 떨고있지.
아랫목만 지져죽일만큼 뜨겁지, 그외엔 냉골 그자체..
매일 샤워?? 장난해?? 머리도 매일 못감지..뜨거운물이 어딨어.
형제가 다섯인데 ㅎㅎ 부모포함 일곱!
내가 보름동안도 머리 못감은적 있음..최고기록! 중딩땐가?
옷도..지금처럼..몸에 스치기만해도 빨래통에 넣나?
보름이고 한달이고 걍 입어야해서 옷들이 반질반질..ㅎㅎ
겨울특히 말야...엄마들이 큰 다라이에 일곱식구 빨래를..그것도 내복에 쉐타에 바지..
찬물에 하이타이 풀고 담궜다가 빠는데, 아무리 고무장갑을 끼어도, 중간중간 손이 시립다고
장갑을 벗은 손이 곱았어..빨갛게 얼어갖고..
세탁기?있었지만...하아;;;; 지금생각하면 너무 작기도 했고 그마저도 탈수기가 따로 붙어있어서
세탁기 자체는 넘 작고..
도시락도.. 그 알미늄 도시락이..허정이야..뚜껑이 하발통이자나.
조금이라도 국물섞인 반찬을 담으면 여지없이 새.
비닐봉지? 장난해? 일회용비닐백 떠올리지마~
그런게 어딨어...라면봉지도 귀해서 울엄만 그것도 모았지.
모든 물자가 다 귀했어..
지금의 시각으로 생각하면 안 돼.
늙은사람들이..저장강박증 생기는 이유가 다 있어.
라면봉지의 쓰임새는..일단 애들도시락 김지쌀때,
미제커피병?거버이유식병?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유리병도 어디서났는지 모르겠는데
그땐 뚜껑이 금새 녹이 슬어..김치넣고 그냥 닫으면 안 되니까
라면봉지 동그랗게 오려서 입구를 덮은뒤 뚜껑덮어야해.
밀폐용기? 없다니까?70년대야..전쟁끝난지 이십년..
삶이 그저 생존인 시절.
그래도 지금처럼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지않던 시절.
왜?
주변인들 외엔..뉴스외엔..다른사람들의 삶을 모르니까!
내 주변인들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요즘처럼..하등의 이유없이 상관없는 사람들의 삶을 훔쳐보며
나의 비루함에 비참해할일이 없으니까..
급함도 없고...
그래서..옛날과 지금, 둘 다 경험한 사람들이..옛날을 그리워하는거고!
삶의 질..그러니까 쾌적함은 현재가 당연히 낫지.
그러나..정신적인 삶의 질은 옛날이 낫대도??
월급날까지 기다려 레코드판 한 장 사들고 집에 오는 그 행복을 요즘애들은 모르지?
친구에게 손편지 보내고..열흘만에 받아보는 답장에 설레고 기쁜 그 마음도 모르지?
아날로그 감성은..흉내는 낼순있겠지만
진또배기 그 감성의 맛은 경험자들만 알지..
최첨단 시대에 살며, 커피머신에서 캡슐커피를 내려 음미하며
떠올리는 70년대 감성이란....우리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것!ㅎㅎ
과거엔 진짜 무정부시절이였지
남는 축구장이 얼만데 풋살장 체인을...
식목일 도시락 주6등교 난로 나 직박이형 세대일지도
냉장고에 엑설런트있으면 개부자 소리듣던 시대
3:22 ?
1:11 엄마 도네는 언제봐도 웃기네 ㅋㅋㅋ
밥이 아니라 다른걸 뺏었으면 참으셨겠죠??
그때 먹은 점심이 해골로 다 간듯..
블랙죠 먹었죠??
정환이랑 재성이는 친구
나 행글라이더 시 대회 나가서 15촌가 날렸는데 장려상 받았는데..받으면서도 어이 없었음ㅎㅎ
구구 크러스터 구구콘은 당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용돈이 많아도 안사먹음. 어른 되면 실컷 먹어야지..했지만 여전히 비싸서 안사먹음ㅋㅋㅋ
한화 맨날 이기니까 재미가없네...
야구 쉽다..
나 학창시절에도 그런친구있었음ㅎ색안경 끼던 일진이었는데 그래도 걔들은 굽신굽신하며 하나씩 가져갔는데,,,근데 개들 알고보니 급식비 낼돈 삥땅친거여써 거지ㅅㅋ들,,
벤또시절
배성재님도 고무동력기 멀리 보냈다던데 함 물어봐요 직박이형
다라이박 턱수염 뽑고싶다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