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엔 7인의 마이스터가 아니라 6인의 마이스터 였습니다. 힐더가 사도끼리 죽일 수 없는 법칙때문에 인간의 손으로 바칼을 죽이려고 자신이 알고 있던 과거 테라의 오버테크놀러지를 전수해주기 위해 엘디르라는 인간으로 위장해서 6인의 마이스터에 참여 하였고 (후에 7인의 마이스터로 불리게 됩니다.) 그 후 테네브가 바칼을 죽이려고 구상만 하고 개발로 이어지지 못했던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엘디르(힐더) 가 가져온 기술로 점점 현실화 되기 시작했고 그 후에 완성된게 게이볼그 입니다. 번외로 테네브가 배신자라 불리우는 이유는 바칼은 인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져서 자신 및 다른 사도들에게 대항하길 바랬고 그걸 이루기 위해 천계로 내려와 몇백년동안 폭정을 펼치며 천계와 아라드(세 마리의 거룡들)에 시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게이볼그는 천계스스로의 힘이 아닌 테라의 기술이 접목되서 만들어졌다는걸 알게된 바칼은 그 사실을 테네브에게 비밀리에 접선하여 자신의 목적과 엘디르의 정체를 말하면서 게이볼그 프로젝트의 무산을 위한 협상안 제시합니다. (바칼이 앞서 만약 협상을 거부한다면 정보를 남길 틈도 없이 싸그리 태워죽일것이라고 선포) 테네브 자신과 천계의 적인 바칼의 말이라 처음에는 믿지 않는 테네브였으나 모든 계획(게이볼그 프로젝트)을 알고도 폭룡왕이라 이름떨치며 강대한 바칼 , 자신과 모든것들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도 남을 힘을 가진 그가 굳이 귀찮게 이러한 얘기를 하는 것에 진정성을 느끼고 수긍합니다. (천계가 외부인의 도움이 아닌 자신들의 힘으로 적을 무찌르는 것이 천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테네브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테네브는 엘디르의 능력만큼은 인정하였지만 자신과 5명의 마이스터들이 전전긍긍 할때마다 해답을 내놓고 6인의 마이스터들이 몇년동안 구상만 하였던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단 몇개월만에 구현하고 이끈 엘디르에 대해서 이미 완성된 기술을 전수받는 느낌이 들어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죠. 그 후로 발명, 생각의 근원이 "명상" 이라는 대답을하는 엘디르에게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고 이에 마이크로 감시로봇을 붙어 엘디르가 바칼이 이미 300년 전 천계에서 금지시킨 마법을 사용하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계속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어차피 거부할 수 없던 테네브는 바칼에게 후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복수심을 극대화하기위해 배신자를 자처한다 얘기하고 자신의 아이(미쉘 쿠리오의 선조)만은 살려달라 얘기하고 바칼도 수긍하며 사라집니다. 이것이 지젤이 개입하기 이전 7인의 마이스터의 핵심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분함-q8e 그럼 힐더가 6인의 마이스터의 본인이 들어갔고 같은 사도끼리 죽일 수 없기 때문에 마이스터의 멤버가 되었고 그래서 게이볼그의 설계도와 모든 기술력을 보여줘서 천계인들의 바칼을 죽일려고 했군요. 근데 힐더는 왜 천계인들의 과학 기술력을 제공했나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서종호x 힐더의 목적은 테라행성 재건입니다. 그녀가 입수한 창신세기의 구절 중 오직 시련으로 연단된 칼날만이 우리의 심장을 꿰뚫어 위대한 의지에 회귀토록 하리로다 이것이 참 희생이요 소멸은 곧 창조이리니 우리가 임재할 곳과 우리로 하여금 영광되게 할 것들이 이로부터 창조되리라 하니라 이 두개의 구절이 있는데 첫번째 구절에 언급된 우리(창조주 칼로소의 어두운 일면, 즉 사도)는 시련으로 연단 된 칼날(모험가, 인간을 상징) 즉 사도는 사도끼리는 서로 해할 수 없고 모험가나 그 외 인간만 죽일 수 있기 때문이고 사도를 죽임으로서 두번째 구절에 나오는 창조관련해서 힐더가 사도가 죽으면 테라가 재건된다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힐더는 과거 게이볼그 프로젝트 시점까지는 인간, 나아가 집단 전체(천계)의 기술력 상향으로 사도(바칼)를 해하려 하였으나 저 사건 이후 인간 개인(모험가, 사르포자, 반) 의 성장으로 유동적으로 사도에게 대처하게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서종호x 바칼이 천계에서 마법을 금지했습니다. 힐더가 마법사인걸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힐더는 마법사이기 이전에 테라에 과학자였습니다. 때마침 마법을 쓰지 못하는 천계인들은 기계공학으로 바칼을 쓰려뜨리려했죠. 그래서 힐더는 자신의 과학적 지식으로 마이스터들에게 접근을 성공합니다.
테네브 목소리 미쳤네
ㅋㅋ지젤이 박요한 성우라니.. 그 훈내나는 목소리에서 어떻게ㅋㅋ
이런 보물 채널이 있는지 첨알았네양 도트랑 보이스 정성스레 뽑은 거 너무 보기 좋읍니다 10만 구독자 가자구용
7인의 마이스터가 구호 동시에 외치는 부분은 들을 때마다 바지가 축축해지네....
7인의 마이스터 구호에서 엘디르는 쏙 빠졌네 역시 힐가년....
하긴함
따흐흐흑 테네브랑 젠느랑 다음생에서 행복해라 ㅠㅠㅠㅠㅠ
따흐흑..
아 라티 목소리 너무 좋다아아아!!!!
10:34 아이고 ㅠ 11:00
라티 보이스가 추가되었다는 것이 색다른 점들 중 하나... ;)
역시 엘디르 힐더랑 성우가 같군
여자들이 왜 목소리 좋은 남자한테 뻑가는지 알겠네 테네브 목소리 개쥬아...
그건 남자도 그렇죠 ㅎㅎ
미래를 위한 단하나의 선택
02:22
여기선 스타크가 마개조당하진 않은거 같아서 좋네요
같은 성우라 그런가 엘디르는 그냥 메르시네 ㅋㅋㅋㅋ
테네브 목소리 실환가ㄷㄷ형아...
엘디르 힐더 눈나
스타크 해병님 ㅠㅠ
따흐흑 ㅠㅠ
지젤 목소리나올때 보스방 브금인지 엄청 좋네요
디리겐트 꺼내줘 개귀엽네 ㅋㅋㅋㅋ
와 지젤은 진짜…
7인의 마이스터도 구호와 불꽃의 나오는 대사도 정말로 멋집니다.
근데 궁금한 건 있는데요 혹시 엘디르는 마이스터의 멤버에 들어 갔을 때 본인이 희망해서 들어갔나요? 아니면 본인 스스로 들어갔나요? 아시는 분 계시나요?
기존엔 7인의 마이스터가 아니라
6인의 마이스터 였습니다.
힐더가 사도끼리 죽일 수 없는 법칙때문에
인간의 손으로 바칼을 죽이려고
자신이 알고 있던 과거 테라의
오버테크놀러지를 전수해주기 위해
엘디르라는 인간으로 위장해서
6인의 마이스터에 참여 하였고
(후에 7인의 마이스터로 불리게 됩니다.)
그 후 테네브가 바칼을 죽이려고
구상만 하고 개발로 이어지지 못했던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엘디르(힐더) 가 가져온 기술로
점점 현실화 되기 시작했고 그 후에
완성된게 게이볼그 입니다.
번외로 테네브가 배신자라 불리우는 이유는
바칼은 인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강해져서
자신 및 다른 사도들에게 대항하길 바랬고
그걸 이루기 위해 천계로 내려와
몇백년동안 폭정을 펼치며
천계와 아라드(세 마리의 거룡들)에
시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게이볼그는 천계스스로의 힘이 아닌
테라의 기술이 접목되서
만들어졌다는걸 알게된 바칼은
그 사실을 테네브에게 비밀리에 접선하여
자신의 목적과 엘디르의 정체를
말하면서 게이볼그 프로젝트의 무산을
위한 협상안 제시합니다.
(바칼이 앞서 만약 협상을 거부한다면 정보를 남길 틈도 없이 싸그리 태워죽일것이라고 선포)
테네브 자신과 천계의 적인 바칼의 말이라 처음에는 믿지 않는 테네브였으나
모든 계획(게이볼그 프로젝트)을 알고도
폭룡왕이라 이름떨치며 강대한 바칼
, 자신과 모든것들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고도
남을 힘을 가진 그가 굳이 귀찮게
이러한 얘기를 하는 것에 진정성을 느끼고
수긍합니다.
(천계가 외부인의 도움이 아닌 자신들의 힘으로 적을 무찌르는 것이 천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테네브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테네브는
엘디르의 능력만큼은 인정하였지만
자신과 5명의 마이스터들이
전전긍긍 할때마다 해답을 내놓고
6인의 마이스터들이 몇년동안 구상만
하였던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단 몇개월만에 구현하고 이끈
엘디르에 대해서 이미 완성된 기술을
전수받는 느낌이 들어
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죠.
그 후로 발명, 생각의 근원이
"명상" 이라는 대답을하는 엘디르에게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고
이에 마이크로 감시로봇을 붙어
엘디르가 바칼이 이미 300년 전
천계에서 금지시킨 마법을 사용하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계속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어차피 거부할 수 없던 테네브는
바칼에게 후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복수심을 극대화하기위해
배신자를 자처한다 얘기하고
자신의 아이(미쉘 쿠리오의 선조)만은 살려달라 얘기하고
바칼도 수긍하며 사라집니다.
이것이 지젤이 개입하기 이전
7인의 마이스터의 핵심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분함-q8e 그럼 힐더가 6인의 마이스터의 본인이 들어갔고 같은 사도끼리 죽일 수 없기 때문에 마이스터의 멤버가 되었고 그래서 게이볼그의 설계도와 모든 기술력을 보여줘서 천계인들의 바칼을 죽일려고 했군요. 근데 힐더는 왜 천계인들의 과학 기술력을 제공했나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서종호x 힐더의 목적은
테라행성 재건입니다.
그녀가 입수한 창신세기의 구절 중
오직 시련으로 연단된 칼날만이 우리의 심장을 꿰뚫어 위대한 의지에 회귀토록 하리로다
이것이 참 희생이요 소멸은 곧 창조이리니 우리가 임재할 곳과 우리로 하여금 영광되게 할 것들이 이로부터 창조되리라 하니라
이 두개의 구절이 있는데
첫번째 구절에 언급된
우리(창조주 칼로소의 어두운 일면, 즉 사도)는
시련으로 연단 된 칼날(모험가, 인간을 상징)
즉 사도는 사도끼리는 서로 해할 수 없고
모험가나 그 외 인간만 죽일 수 있기 때문이고 사도를 죽임으로서
두번째 구절에 나오는 창조관련해서
힐더가 사도가 죽으면 테라가 재건된다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힐더는 과거 게이볼그 프로젝트 시점까지는
인간, 나아가 집단 전체(천계)의 기술력 상향으로
사도(바칼)를 해하려 하였으나
저 사건 이후 인간 개인(모험가, 사르포자, 반)
의 성장으로 유동적으로 사도에게 대처하게 만드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서종호x 바칼이 천계에서 마법을 금지했습니다. 힐더가 마법사인걸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힐더는 마법사이기 이전에 테라에 과학자였습니다. 때마침 마법을 쓰지 못하는 천계인들은 기계공학으로 바칼을 쓰려뜨리려했죠. 그래서 힐더는 자신의 과학적 지식으로 마이스터들에게 접근을 성공합니다.
@@madhappy4215혹시 같은 사도라도 도움을 주거나 같이 협공하면 창세기서의 규율이 깨지면 큰일났나요???
엘디르 메르시 그자체
막상 들어가서는 정신 없어서 경청을 못 해요 😅
젠느 부인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
10:52
스타크 둠피와 동일 성우여서 겹쳐들리네
엘마로 플레이 하면 엘디르.... 님 이러다가 완전히 엘디르 님 거리던데 다른 캐릭은 걍 엘디르라 하나
라티 성우는 아직 누군지 모르나용? 안적혀있길래..
지젤 미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