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b2g그렇게 3명은 그 당시에 트로이카라고 불렸죠. 98월드컵 이후 3명. 고종수는 앙팡테리블,이동국은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으로 98월드컵 출전하면서 인기가 완젼히 대박을치고, 그당시 인기팀이던 대우의 김주성 이후로 차세대 스트라이커라며 떠올랐는대 미모가 장난아니라 테리우스는 그때부터 붙었던 별명이었죠. F4라고 할 네번째 선수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 것 같네여
몇 년 전이었나 2002월드컵 기념행사 관계로 히딩크감독이랑 당시 주역들 인터뷰하고 그런 다큐 프로그램을 봤는데, 당시 선수들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히딩크감독은 여러 선수를 언급했는데 안정환에 대해서 굉장한 테크니션이고 패스센스,슈팅기술과 감각이 좋았었는데 무엇보다 대단히 영리한 선수였다고 평가하더군요 자막으로 통역이 되어 다른 평가들은 이해가 되었는데, 그냥 막 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던 히딩크감독의 표현은 이거였죠 "Ahn? He's smart. very smart" 진짜 클래스를 보여줄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강탈당한 비운의 천재죠 그런 어수선한 선수 커리어 와중에도 두 번의 월드컵 결정적 순간에 대한민국을 구한 한 번의 동점골과 두 번의 역전결승골을 만들어낸 히어로,판타지스타 그 잡채였네요
안느의 최전성기는 이십대 후반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시절이지. 내 기억이 맞다면 6경기 연속 결승골 그것도 대부분의 경기를 1-0 승리로 이끌며 요코하마의 6연승을 하드캐리 해서 팀의 전반기 우승을 만들어 냈던 시절. 나중에 일본 국대 감독도 지냈던 당시 요코하마 감독 오카다씨가 "뭐 저런 선수가 다 있나, 키가 커서 제공권이 뛰어난 원톱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그렇다고 발이 아주 빠른 돌파형 윙어도 아닌데 어떻게 저리 우아한 무브먼트로 클래스있게 골을 잘 넣을까" 하며 혀를 찼다던.. 뭐 그냥 안느 자체가 당시 요코하마의 전술이었으니까. 만약.. 페루자 가우치던가 암튼 그 또라이 구단주시키만 아니었다면, 그래서 위약금 대신 갚아준 일본 매니지먼트사 PM에 발목 잡히지만 않았다면, 그래서 그 전성기 리즈시절을 유럽에서 보냈다면 아마 안느의 커리어는 지금과 많이 달랐으리라.. "볼을 잡으면 다음 플레이가 가장 기대되는 선수? 굳이 아시아로 한정짓지 않더라도 한국의 안정환이다. 그의 플레이는 우아하며 같은 선수로서 감상하는 맛이 있다.." - 알리 카리미, MF, 당시 이란 국대 에이스 - 2004 중국 아시안컵 기간중 자국/아시아 언론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sanmicheal6754 페루자 시절은 전성기로 접어들기 이전. 게다가 당시로선 너무나 낯선 세리아니 여러가지 경기 외적인 적응문제도 있지. 메츠/뒤스부르크는 전성기 이후 저물기 시작하던 시절. 내 글의 핵심은 시미즈-요코하마로 이어지던 안느의 최전성기 시절에 유럽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얘기일 뿐. 그저 지금과는 그의 커리어가 달라졌을 것이라 말했을뿐 그이상의 과장이나 올려치기도 없었잖음. 그게 그리 못들어줄 정도로 문제있음? 숫자와통계만으로 어설픈 상상/추측/망상 남발하지 말고 핵심과 맥락을 제대로 이해/파악하고 반론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게다가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최적의 포지션이었던 안느인데 페루자에선 그냥 공미, 이후 리그앙/분데스에선 윙어로 주로 기용했었음. 선수 파악 부족이든 전술상의 문제든 어쨌거나 제대로 써먹지 못한거고 안느 역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뛴 격. 페루자 시절 공미로 4골은 리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대륙을 바꿔서 뛴 시즌 치고는 오히려 준수했던 시즌임. 숫자의 함정에 빠지지말고 진짜 축구를 봐. 그를 제자리 (쉐도우 스트라이커) 에 놓고 가장 잘 쓴건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시절 오카다 감독 뿐이 없음; 그 이후 말년에 중국에선 아예 스트라이커로 뛰며 마무리했고.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만 안만났어도 더 큰 무대에서 대성했을 선수죠. 작년에 이탈리아로 연수를 갔는데 가이드가 말하길 안정환 선수는 지금도 이탈리아를 쉽게 올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페루자 구단의 속좁은 행태도 문제였지만 2002년에 들어오면 살해하겠다는 자들이나 마피아들이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ㅇㄱ ㄹㅇ 개공감함당 가정사도 불운했고 구단 복도 없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축구에 집중하기 힘들었을텐데 두 번의 월드컵 가장 결정적인 순간 동점골 한 번, 역전결승골 두 번ㄷㄷ 페루자 시절 최강 유벤투스 수비진도 발라버린 레전드 경기도 아는 사람은 다 알죠 클래스는 확실히 월클이었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테크니션이 분명하지만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빼앗긴 비운의 천재이자 국민영웅이었고,지금은 뭉찬감독하는 잘생긴 동네형님이죠^^
![한국축구 하이라이트 [아카이브]](http://yt3.ggpht.com/nOxRoSpkXaTMAWKc0LP2_KoBV0tAyTOpkiGWxRZyuB_P5mWULuzgPGOMVx2kLPBrjcOpGBD_=s48-c-k-c0x00ffffff-no-rj)
![2002년 월드컵 썰푸는 안정환과 레전드들 모음집 [안느 모음집 vol.2]](http://i.ytimg.com/vi/KuCUwnfVMI0/mqdefault.jpg)
미모도 미쳤는데 슈팅이 미쳤다 진짜
무슨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의 선수가 잘하기까지 하니 인기가 많을수밖에 없죠😂
안정환은 슛이 뜨지 않고 낮고 빠르고 정확하게 나가는게 참 좋은듯
손흥민 이전에 슛팅기술은 가히 한국선수 최고인거 같아요!
오 ㅋㅋ 이걸 캐치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ㅎㅎ 제가 안정환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거임 ㅎ 홈런볼이 거의 없음!!
슛을 때릴때 무게 중심이 낮아요. 많은 연습과 본인 감각으로 완성된듯 합니다
그래서 슛 가르칠 때도 보면 뜨지 않게끔 알려주던ㄷㅔ
무엇보다도 타이밍이 빨라서 세게 안차는데도 못 막는다는 점
안정환 외모는 걍 만화 주인공이네
일본어로 아무리 검색해도 안정환 선수의 J리그 시절 골모음집을 찾을 수 없었는데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안정환선수는 골감각이 천재다 다양한 방법으로 상황에 최적으로 골을 넣는게 환상적이다
4:55 볼터치보소ㄷㄷ 왼발마무리까지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안정환 제이리그 시절 보고 싶었는데, 여기가 자료가 유일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정환이!! 정말 좋은 스트라이커였네요^^ 실력 짱, 외모 짱!
지금도 시미즈 스토어가면 안정환 선수가 가장크게 잘보이는곳에 사진 걸려있더라구요ㅋㅋ(조재진 선수도 작게 있고)
활약을 짐작할수 있을만 했는데 대단 했네요.
뭐 j리그자체가 93년도에 탄생했다보니 안정환이 활약했던 2000년 초반이면 거의 초창기 레전설이나 마찬가지긴하죠
와 그랬군요 꼭 한번 놀러가고 싶어요
안정환 요즘같은 시대에 전성기였다면... 인기가 상상초월
안정환, 이동국, 고종수, 또 누구였더라 아무튼 K리그의 F4 있엇음
@@메모리-b2g고종수 ㅋㅋㅋㅋㅋㅋㅋ 에바지
@@메모리-b2g 어? 당시엔 테리우스 안정환, 라이온킹 이동국, 앙팡테리블 고종수... 이렇게 셋이 K리그 트로이카 아니었나요?
이관우를 빼놓다니
@@메모리-b2g그렇게 3명은 그 당시에 트로이카라고 불렸죠. 98월드컵 이후 3명.
고종수는 앙팡테리블,이동국은 라이언킹이라는 별명으로 98월드컵 출전하면서 인기가 완젼히 대박을치고, 그당시 인기팀이던 대우의 김주성 이후로 차세대 스트라이커라며 떠올랐는대 미모가 장난아니라 테리우스는 그때부터 붙었던 별명이었죠.
F4라고 할 네번째 선수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 것 같네여
안정환 얼굴폼 미쳤다
진짜 잘생겼다
핵인정
허공슛, 안드로메다행 뻥슛으로
귀한 찬스들을 수없이 날려먹었던
다른 국대공격수 선배, 동료들에 비해
안정환의 슛은 참 낮은 고도로 시원스레
잘 깔려들어가는 게 뭔가 남달랐음~.
맞음. 뻥슛이 다른 국대선수에 비해 거의 없었음.
조금 억울한 분이다.
차박손을 말하기전에 차안박이 먼저라 갠적인 마음...
모든 조건이나 여건이 잘 풀릴듯 하다가도 항상 어렵게 꼬인ㅠ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입니다~~~
슛할때 진짜 침착하네
아직도 많은 선수들이 조급하게 차던데 어디를 꽂아 넣을지 생각하고 그곳으로 차는 침착함이 까리하네
너무 일찍 시대를 앞서간 판타지스타 그자체
아시아 최고의 판타지스타~!
솔직히 저 때 이태리가 아닌
다른 유럽리그에 있었으면
손흥민 정도는 아니더라도
황희찬 정도의 활약을 했음
망할 놈의 이태리 소속팀
구단주가 말 같지도 않은
핑계와 선수를 빚쟁이로
만들어 놨으니 지금 생각해도
엄청 화가남
저 당시 이태리에서 뛰었다는 자체만으로도 뭐 ㅋㅋㅋ 대단한거죠
황희찬은 원톱/윙 멀티 포지션에 수비도 좋아서 원하는 팀이 많지만 안정환은 세컨 원툴이라 4411 확실한 원톱 밑의 세컨/공미처럼 짝 지어주지 않으면 쓰기 너무 힘든 타입이라 유럽에서 성공은 힘들었음
@@성이름-q6d4p 당시 본인은 처진위치나 공미 사이드미들 자신있다고 인터뷰도 했었음 근데 진짜 세컨 위치에서 뛴것만 기억나네
개인적으로, 안정환같은 스타일 정말좋아한다..
이승우처럼, 팀에 없어 활력소 같은존재..
뭔가 힘이되는 스타일임.
몸이 뻣뻣한것 같으면서,, 결정력이 참 좋단말이야... 이젠, 국가대표감독 안정환이 보고싶다.
왼발 오른발 헤딩까지 슛과 패스 마스터~
와 왼발도 잘차고 헤딩으로도 많이 넣었네
안정환은 얼굴때메 실력과 센스가 가려졌었다 진짜 머리좋은 운동선수같음
골 하나하나가 다 라운드 베스트골 수준
머리로 축구하는 선수 스마트하고 기술적이다
몇 년 전이었나 2002월드컵 기념행사 관계로 히딩크감독이랑 당시 주역들 인터뷰하고 그런 다큐 프로그램을 봤는데, 당시 선수들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히딩크감독은 여러 선수를 언급했는데 안정환에 대해서 굉장한 테크니션이고 패스센스,슈팅기술과 감각이 좋았었는데 무엇보다 대단히 영리한 선수였다고 평가하더군요
자막으로 통역이 되어 다른 평가들은 이해가 되었는데, 그냥 막 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던 히딩크감독의 표현은 이거였죠
"Ahn? He's smart.
very smart"
진짜 클래스를 보여줄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강탈당한 비운의 천재죠
그런 어수선한 선수 커리어 와중에도 두 번의 월드컵 결정적 순간에 대한민국을 구한 한 번의 동점골과 두 번의 역전결승골을 만들어낸 히어로,판타지스타 그 잡채였네요
안느!!진짜 지금이었다면 바르샤 가고도 남앗다!!윤정환도 마찬가지!!!
진짜 너무 멋지고 미모가 ㅎㄷㄷ골 넣고 머리흩날리며 쿨하게 갈때
진짜 너무 멋지다😂
킥좋고 패싱도좋고 헤딩도좋고 개인기도있고 올라운드플레이어임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은 왠지 안정환 같은 타입의 공격수가 그립네요.
축구지능 그자체❤
점프력 좋아서 헤더도 잘따냈고 생각보다 완성형에 가까운 스트라이커
완성형은 무슨 ㅋㅋ 지동원보다 못했는데
지동원이 누구지? 월드컵에서 뭐 한적 있나??
전성기를 블랙번에서 보냈어야 했는데 에효 볼 때마다 아쉬운 선수
안정환 진짜 존나 잘생겻네;;
머리를 잘라도 길러도 잘생겼누..역시 얼굴잘생기면
머리빨받는게 아니라 머리가 얼굴빨 받는구나..ㅋㅋㅋㅋ
지금시대에 선수였다면 무조건 epl갔지...ㅜㅜ
진짜 파타지스타답게 공 괴적이 지린다.
존잘의 삶 부럽네. 축구도 잘하고
골들이 다들 원더네
💯
무슨 골들이 만화같이 들어감 ㄷㄷ
공 날라가는 곡선들이 프로에서도 보기힘든 라인 그리며 날라감
안느의 최전성기는 이십대 후반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시절이지. 내 기억이 맞다면 6경기 연속 결승골 그것도 대부분의 경기를 1-0 승리로 이끌며 요코하마의 6연승을 하드캐리 해서 팀의 전반기 우승을 만들어 냈던 시절.
나중에 일본 국대 감독도 지냈던 당시 요코하마 감독 오카다씨가 "뭐 저런 선수가 다 있나, 키가 커서 제공권이 뛰어난 원톱 스트라이커도 아니고, 그렇다고 발이 아주 빠른 돌파형 윙어도 아닌데 어떻게 저리 우아한 무브먼트로 클래스있게 골을 잘 넣을까" 하며 혀를 찼다던.. 뭐 그냥 안느 자체가 당시 요코하마의 전술이었으니까.
만약.. 페루자 가우치던가 암튼 그 또라이 구단주시키만 아니었다면, 그래서 위약금 대신 갚아준 일본 매니지먼트사 PM에 발목 잡히지만 않았다면, 그래서 그 전성기 리즈시절을 유럽에서 보냈다면 아마 안느의 커리어는 지금과 많이 달랐으리라..
"볼을 잡으면 다음 플레이가 가장 기대되는 선수? 굳이 아시아로 한정짓지 않더라도 한국의 안정환이다. 그의 플레이는 우아하며 같은 선수로서 감상하는 맛이 있다.."
- 알리 카리미, MF, 당시 이란 국대 에이스
- 2004 중국 아시안컵 기간중 자국/아시아 언론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페루자시절 한시즌 4골이 최고기록.. 메츠 뒤스부르크에서 2골넣음. 유럽 커리어는 지동원급도 안됨
@@sanmicheal6754 페루자 시절은 전성기로 접어들기 이전. 게다가 당시로선 너무나 낯선 세리아니 여러가지 경기 외적인 적응문제도 있지. 메츠/뒤스부르크는 전성기 이후 저물기 시작하던 시절.
내 글의 핵심은 시미즈-요코하마로 이어지던 안느의 최전성기 시절에 유럽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얘기일 뿐.
그저 지금과는 그의 커리어가 달라졌을 것이라 말했을뿐 그이상의 과장이나 올려치기도 없었잖음. 그게 그리 못들어줄 정도로 문제있음?
숫자와통계만으로 어설픈 상상/추측/망상 남발하지 말고 핵심과 맥락을 제대로 이해/파악하고 반론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게다가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최적의 포지션이었던 안느인데 페루자에선 그냥 공미, 이후 리그앙/분데스에선 윙어로 주로 기용했었음. 선수 파악 부족이든 전술상의 문제든 어쨌거나 제대로 써먹지 못한거고 안느 역시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뛴 격.
페루자 시절 공미로 4골은 리그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대륙을 바꿔서 뛴 시즌 치고는 오히려 준수했던 시즌임. 숫자의 함정에 빠지지말고 진짜 축구를 봐.
그를 제자리 (쉐도우 스트라이커) 에 놓고 가장 잘 쓴건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시절 오카다 감독 뿐이 없음; 그 이후 말년에 중국에선 아예 스트라이커로 뛰며 마무리했고.
@@spacesweeper4968 메츠 시절 29살인데 저물었다? 반짝이군
@@sanmicheal6754 ㅇㅇ 니 인생은 그나마 반짝도 없고 암울하며 어두컴컴하지만.
@@spacesweeper4968 팩트말하니 ㅂㄷㅂㄷ 니가 그렇지 뭐 ☺️😚🤭
안정환은 얼굴도 미쳤었지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만 안만났어도 더 큰 무대에서 대성했을 선수죠. 작년에 이탈리아로 연수를 갔는데 가이드가 말하길 안정환 선수는 지금도 이탈리아를 쉽게 올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페루자 구단의 속좁은 행태도 문제였지만 2002년에 들어오면 살해하겠다는 자들이나 마피아들이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형의 주황색 프레스토 ㅜㅜ 그립던 시절
말하면 구수한 느낌😊 안느 사랑해요❤
얼굴이 푸스카스상인데요ㄷㄷㄷ
00:57 대존잘
판!타!지!스!타!
진짜 ㄱ존잘이다 ㅋ
기술에 취하고 얼굴에 취한다...
진심 실력 외모 모두 존 잘 이다
이탈리아 결승 골이 안겨준 .. 진짜 해버지 못지 않게 크게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대 우리나라 2:1 패스 마스터
쉐도우 스트라이커중 탑인이유
원투패스 및 앞으로 진격하는 패스
최근 2024 중국 평가전 백패스가 너무 많음 좀 배워야함
손흥민급 선수가 충분히 될수 있었던 선수 내가 젤 사랑하는 3선수 손흥민 박지성 안정환 안정환은 나의 판타지 스타
눈호강
진짜 한국스포츠 통털어도 최고 꽃미남, 만화같이 잘생겻다 😊
슛타이밍 정말 빠르네 맨날 저레슨을 하던데 현역시절 본인이느끼고 성적을내게한 기본기가 저거였구나
안정환상적인안정환상적인안정환
전성기를 일본에서 다 날렸네
전성기 오지도 못오고 끝난 비운의 판타지스타
안정환은 당시 한국의 판타지스타 였지 ㅇㅇ
많이 그을렸는데 얼굴에서 빛이 난다
정환이형 😊
진짜 슈팅 임팩트 조진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패널티 박스 안에서 는 정말 대단한 공격수지
센스 축구보는 눈 골키퍼를 보면서 넣는 저 센스는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다 ...
만약에 차범근 이나 차두리 처럼 체력이 있었다면 정말 발롱도르 일순위 일거다
지금에 메시나 호날두는 게임도 않되지 ...
슈팅이 정말 간결하네~
진짜 너무 비운의 스타. 그냥 지금처럼 예능 하면서 편안한 생활만 했으면 좋겠음.
페루자 시절이 진짜 포텐 터진거지
세리에가 당시 세계 최고 였음
그런데도 이름 없는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단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팀 상대로도 주머니에서 동전 꺼내듯이 골 넣던게 얘임.
슈팅 퀄 미춋네
생각보다 왼발슛이랑 헤딩으로 인한 골이 많네요...ㅎㄷㄷ
당시 J리그가 패스 공격 축구라 수비 널널하고 키가 작거든.......
그래서 k리그가 j리그보다 수준이 높냨ㅋㅋ
@@본욱구 k리그가 수준더높은데? 세계 리그 랭킹보고나 오세요
아시아 1위가 k리그인데
나의 우상 안느
내가 안정환을 높게평가한건 2000년 한일전에서 선제골이었다.
시종일관 일본에 밀리는데도 한방.
안정환 선수는 외모보다 실력이 더 훌륭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실력도 얼굴도 판타지야
안느 진짜 말도안되는 축구실력을 가졌으나 비현실적인 외모에 실력이 묻....
존나 잘생겨따
클라스에 비해 커리어가 너무도 아쉬웠던 선수ㅠ
개동감 핵인정
ㅇㄱ ㄹㅇ 개공감함당
가정사도 불운했고 구단 복도 없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축구에 집중하기 힘들었을텐데 두 번의 월드컵 가장 결정적인 순간 동점골 한 번, 역전결승골 두 번ㄷㄷ 페루자 시절 최강 유벤투스 수비진도 발라버린 레전드 경기도 아는 사람은 다 알죠
클래스는 확실히 월클이었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테크니션이 분명하지만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빼앗긴 비운의 천재이자 국민영웅이었고,지금은 뭉찬감독하는 잘생긴 동네형님이죠^^
장난 아니다 자기가 패스하고 자기가 다시 받아 골을 넣다니
저 키에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네.
흠,..바란스 마추기 힘들었을껏인데
대단하네.
유럽리그에서 뛰어야될 사람이 페루자에서 퇴출되고 쫒겨나듯 일본으로 간거임...전성기때 너무 안타까운 생활 ㅠㅠ
54경기 26골이면 진짜 두경기당 한골씩은 넣은샘이네ㄷㄷ그것도 가자마자 그런건가?
사기로 인한 잦은 이적만 아니였어도 더 많은 활약을 했을 선수였는데~
고종수 선수가 j리그 뛸 당시 컵경기에서 터뜨린 원더골도 다시 보고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각도가 없는 코너 플래그 가까운 지점에서 왼발 아웃프론트킥으로 성공시킨 골을 일본에서 지낼 때 본 것 같은데 유튜브에는 남아있지 않네요
고종수는 일본팀에서 뛴적이 없습니다..커리러 내내 수원과 말년 대전에서 선수 생활함. 혹여 아시아 챔스로 j리그 팀과 경기가 있었을까요? 궁금..
@@SamchunFC 2003년에 잠깐 교토퍼플상가 소속으로 16경기 뛰었고 J리그에서 1골, 컵대회에서 1골 총 2골 기록했었습니다
잘생긴 외모의 긴머리를 항상 봐오니 짧은머리도 나쁘진 않지만 왠지 어색하네~
요즘 시대에 태어났으면 진짜 손흥민 위다
당대 최고 연예인 옆에 세워 둬도 얼굴로 압살 해버리던 테리우스 형 ㅋㅋ
판타지스타
헤딩골이랑 왼발골이 생각보다 많네요 .. 아들 운동시켜봤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얼굴도 미쳤다
조규성은 전성기 안정환에 비하면 걍 평범한 일반인
그럼 죠규성보다 못생긴 사람들은 시궁창이네 ㅌㅋㅋㅋ
비교좀 하지마라 뭘 그렇게 비교를 하냐
거울 봐. 안정환 영상에서 뻘소리 하지말고
너는 조규성에 비하면 뭐냐?
어디다비교 그건아니지
정환이형 헤딩도 잘 했구나? 만능캐네
델피에로 유형의 유일한 아시안 테크니션
국내에서 파벌들 축구 부패 때문에 쓸만한 사람들 다 일본에서 뛰었지. 히등크가 그 파벌을 깨고 고용 하면서, 안정환, 박지성, 김남일, 이영표등이 모습을 드러냈지.
20년후 방송인 😂😂😂
통산9호골은 오지네 로빙주고 흘려준거 때려서. 슛팅이 빨랫줄이네
환경도 안좋았고 유투브도없던 시절 일반적인 한국 축구 스타일과 결이 달랐던 안정환 그게 놀라움
뭉찬보고 왔다
반갑습니다
저두요~
진짜 축구보다 생긴게 존나잘생김
얼굴도 실력도 퐌타지네
친엄마 빚만 아니었어도 EPL 갈 수 있었을텐데 물론 에이전시도 문제 많았었고...
판타지스타 안정환⚽🥅👍
안정환이 일본에서도 뛰었군요. 유럽에서만 뛴줄알았는데..
빚 갚느라 일본에서 뜀 그것도 최전성기때 오퍼는 유럽 정상급 팀들 들어왔었는데 그놈의 페루자 때문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