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악을 전공하고 이태리에서 유학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이자 지휘자 입니다. 가끔 유튜브에 들어와서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영상도 보고 뮤지컬이나 가요계의 많은 발성 지도자들의 강의도 들어봅니다. 대중음악의 발성 코치들은 어떤 것을 가르치나... 궁금증도 있고, 우리 클래식 성악과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우연히 이윤석 원장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통 성악의 발성법과 아주 유사한 점이 많고, 정말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정말로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진정성이 그대로 느껴지고 이론과 실제의 바탕이 아주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 성악의 후학들도 이 영상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가르칠 수는 있지만 전수할 수는 없다는 말이 저도 격하게 공감됩니다. 성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 마지막 선생님은 무대이다." 즉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무대에서 스스로 배우고 깨우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것은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이 말과 원장님의 말이 결국은 같은 말이라고 아닐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2020년에 강의를 보고 있는데 이때 이미 박효신씨의 목소리가 굵직한 목소리가 아님을 말씀하셨었군요~박효신씨의 목소리 변화로 바리톤vs테너의 전쟁이 시작되게 되었지요.... "자연스러운 이완을 유지하면서 소리를 내려고 하라." 이 요령이 음이 들어가고 발음이 들어가고 느낌이 들어가고 하면서 더더욱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목 뒤는 어떤 음을 내더라도 항상 열려 있어야 겠죠???
저는 계속 고음 올릴 때 흔히 말하는 생목이라고 하는 문제들이 나타나서 고음을 자제하고 목소리에 맞는 노래만 불렀는데 어제 갑자기 성대가 붙는 발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대가 붙는 느낌이 정확히 어떤 건지 설명하긴 어려운데 확실한건 노래 부를 때도 뭔가 성대가 조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배밑부분에서부터 공기가 통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동안은 그런 조짐만 보이다가 어제부터 말할 때도 그게 느껴질 정도로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말하는 목소리가 남들은 느끼지 않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더 허스키해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지금 제가 느끼는 이 느낌이 성대가 열렸다고 말하는건가요? 2. 이렇게 발성이 뭔가 목을 쓴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느낌이 드는데도 고음을 올리는데는 아직까지 생목을 쓴다 또는 성대가 조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건 호흡과 발성 두가지 문제가 모두 해당되는건가요? 질문은 여기까지고, 바디사운드 채널은 그 느낌이 맞는지 찾다가 어제 새벽에 처음 알게 된 채널인데 왜 이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제게 필요한 내용들이 있는 것 같네요. 보통 레슨 받기 위해 돈을 내야지만 알 수 있는 내용이자 꿀팁일텐데 이렇게 유튜브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의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성대의 접촉력이 좋아질때, 복부 즉 횡격막간의 유기적인 관계가 촉진되면서 말씀하신 빠져나가는 느낌이 드는 긍정적인 경우가 있고 다소 미숙하여 숨소리가 빠져나가면서 유사한 과정을 체험하게 되기도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일이상 노래를 불러보았을 때 같은 느낌이 지속되며 목의 부담이 없다면 좋은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 목소리 언급 부분중에 박효신씨가 데뷔초에 굵게목소리를 낸것은 박가수가 흑인음악을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루더밴드로스 를 롤모델로 삼고 카피하는데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흑인음악 특유의 깊은 호흡을 이용하여 목소리를 굵게 냈을거라 생각되네요 또 목소리가 점점 굵다 본래로 돌아오셨다 했는데 아마 그건 차후 흑인음악에서 좀더 나아가 다방면에서 백인음악 ,kpop,뮤지컬 등여러가지 곡을 카피 하여 좀더 소리를 예쁘고 좋게 낼려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의 목소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역시 맞는 말씀입니다만 아마 원장님이 말씀하신건 음악적 컬러가 아닌 발성 그 자체를 얘기하신것 같네요. 특정 컬러를 인위적으로 내게되면 어쨌든 말그대로 본연의 소리에서 벗어나게 되는것이고(그 벗어남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현재의 박효신씨가 활용하는 소리가 이전의 것보다는 좀 더 본연의 자연스러운 소리다 라는 얘기인것이죠.(원래 본인이 가진 소리를 사용한다 = 돌아왔다)
선생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좀 드리는데요.. 전 저음부터두성을 넘어 3옥파샵까진 진성대를 붙여 내다가 3옥시까진 가성대를 붙여 노래를 하는데요.. 포르타멘토처럼 저음부터 이어서 낼수 있긴 합니다만 강의 서론부분보니 가성을 붙여 부르는것을 거론하시기에 잘못된것인지 질문드려용~~^^;
선생님 강의를 듣고.. 취미로 노래를 매일 하루 1시간씩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 강의를 들은 이후로 고음도 훨씬 나아졌고, 삑사리도 훨씬 더 줄어들었어요!! 진짜.. 노래 부르면서 고민있을때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정말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박효신 님의 숨이라는 곡인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제목과 같이 생명력이 느껴지는 곡이라 저도 꼭 그렇게 부르고 싶은데요.. 물론 박효신님처럼 따라 부르고 싶다는 게 아니라, 제가 노래를 들을때 느끼는 그 감정 그대로를 제가 노래를 부를 때 표현하고 싶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부를때마다 호흡이 항상 부족해요.. 노래 싸비 부분만 따로 부를때는 호흡이 부족하지는 않는데 첨부터 끝까지 완곡을 하려면 죽을것같아요 .. 예전에는 되는대로 부르다보니 삑사리가 많이 났는데, 요즘은 삑사리는 안나는데 플랫? 미처 그 음정을 다 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ㅠㅠ 이런 경우는 폐활량의 문제인가요? 높은 음이 연속적으로 반복되서 목이 긴장되는 상태에서도 일정한 성량으로 발성을 하고 싶은데.. 이건 기술적인 문제인지 피지컬적인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저 지금 성대부종 진단 받고 거의 묵언수행 하고 있어요ㅠㅠㅠ 제 느낌은 1~2주 된것 같은데 첨엔 목 쉬지도 읺고 물마실때 아픈것도 괜찮아졌었는데 이제 웃거나 하품할때 목이 아파요ㅠㅠㅠ 병원에서 심하진 않다하고 약도 먹고 있는데ㅠㅠㅠ 쪼여 부르는 발성 습관이 있는데 그게 평소 말할때도 영향이 있나요?
쌤 강의 영상 잘 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고음역대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컨디션 좋으면 포르타멘토로 A#5까지 가기도 합니다.(감사해요 ㅜㅜ) 근데 라젠카 포↑기-뿐↓인→↑그-아↑아↑아↑ 이런 부분이나 돈크라이 후반 G5-A5 같은 부분이 도저히 되지도 않고, 듣기 그리 좋지도 않네요.ㅜㅜㅜ 도대체 그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한풀이 해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올바른 목풀기 & 좋은 목소리 찾기]]] - 이윤석 원장님 발성강의](http://i.ytimg.com/vi/--tdE1vcveM/mqdefault.jpg)
저는 성악을 전공하고 이태리에서 유학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이자 지휘자 입니다. 가끔 유튜브에 들어와서 세계적인 성악가들의 영상도 보고 뮤지컬이나 가요계의 많은 발성 지도자들의 강의도 들어봅니다. 대중음악의 발성 코치들은 어떤 것을 가르치나... 궁금증도 있고, 우리 클래식 성악과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우연히 이윤석 원장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통 성악의 발성법과 아주 유사한 점이 많고, 정말 배울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정말로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진정성이 그대로 느껴지고 이론과 실제의 바탕이 아주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 성악의 후학들도 이 영상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가르칠 수는 있지만 전수할 수는 없다는 말이 저도 격하게 공감됩니다. 성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 마지막 선생님은 무대이다." 즉 스승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무대에서 스스로 배우고 깨우칠 수 있는 것이 있고 그것은 스스로 배워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이 말과 원장님의 말이 결국은 같은 말이라고 아닐까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무대에 홀로서야 자신이 어떤 씨앗인지 어떻게 피어나야할지를 깨닫 되는 것같습니다. 격려와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보내시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5:22 부터 시작임
고맙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다운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일단 가르치시는것을떠나서..그냥 생각이 바르신분같아서 좋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걸배웁니다^^
초급자는 긴장만 하고
중급자는 이완만 하고
고급자는 효과적인 긴장을 한다..
너무 와 닿는 말씀입니다
나오는 영상마다 내용이 더 풍부하고 좋아져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원장님!
고수의 향기~! 겸손과 실력의 좋은 예
엄청난 공감이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요즘 시간 날때 마다 원장님 영상 찾아서 보는데...
진짜 팩트인게 맞는것 같습니다
보편적인거에 휘둘린다...
잘하던걸 거기에 맞추다 보니 잘하는것 마져 없어져 잊어버리게 되는... 아...
진짜 너무 복잡해서 답답할 따름이네요 ㅠㅠ
휴...
캄사합니다!
첨볼땐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호감상 ㅎㅎ
이 분 말씀이 진리다 진리~ 노래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분 말씀 새겨들으셈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사이비들 말 듣고 따라하지말고~
이분이 너무 좋다...ㅜㅜ
취미로 하다가 목이 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었는데 선생님 고맙습니다^^
너무 좋으신 분이라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으로 듣고 더 분발해서 꾸준히 찾아뵙겠습니다.
웬만해서 구독안하는사람인데 이분 설명좀하고 실력미쳐서 구독함
감사는 사양한다
폭망!! 키키 ^^ 원장님 짱!
다른것을 느끼지만 같은 곳에... 만류귀종이니라 ㅋㅋ 멋있는 말이네요~
👍👍👍👍👍
명강의..
지도자의 길을 설렁설렁걷는건 뭐죠 ㅋㅋㅋㅋㅋ 선생님강의는 한번씩 웃음포인트가있어서 더 재밌어요 ㅎㅎ
항상 발성이 막혀 힘들어질 때마다 마침 눈에 띄는 선생님 강의로 조금씩 나아진다고 느낍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는데 혹시나 책을 내신다면 저같이 독학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거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3번째 싱글을 준비중입니다.
덕분에 점점 더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히히 발성법을바꾸니까 성량이 엄청좋아졌어영
여기학원다니고싶다~~~~
고음을 크지않고 편하게낼수있는방법은없을까요? ㅠㅠ 소리지를때는 딱히크지않고 많이올라가는데 그방법으로 고음을내고싶어요
ㅋㅋㅋ 방탄 on 고음 찾아보면서 왔어요 폭망하는 고음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근데 방탄 on 고음이 뭔가요??
@@RockLeekorea 이건데요. th-cam.com/video/x1qVChbQCuw/w-d-xo.html 안티들이 자꾸 가성이라고 해서 찾아보게 됐는데 알고보니 믹스보이스네요. 이분은 두성이라고 하시는거같고요
@@RockLeekorea 방탄소년단 컴백곡 th-cam.com/video/gwMa6gpoE9I/w-d-xo.html 요기 고음입니다. 믹스트보이스겠죠?
운동 좋아하시나봐요? 야구 복싱등에 비유해서 자주 말씀하시네요^^ 이해는 잘되요~ 노래도 결국 내 몸을 쓰는거니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숨비소리처럼 휘파람으로 노래연습하는거는 어떻까요
선생님 강의 정말 인상깊게 보고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고민 끝에 질문합니다. 러시아 가수중 vitas 라는 가수가 있는데 그 가수처럼 소리를 내보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분석해주실 수 있을실까요?
너무너무 잘가르치심~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2옥타브 솔~라 정도만 편하게 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스타일은 김동률씨 랑 비슷하게 중저음으로 올리는 고음인데 2옥솔 부터 목에 힘이 들어가네요.
랩가사적어주는젖꼭지 그래서 이런 강의가 있는거죠 ㅎㅎㅎ 이제 시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떼거지로 소를몰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ㅈㅅ
두성밸런스 연결은 되는 거 같은데 교정된 가성 음역이 높지않고 소리도 무거운 것 같고 확 뒤집힌 소리 또한 아닌거 같아요...하.. 힘이 덜 빠졌나봐요 ㅜ
모든것은 두성밸런스로
다시 2020년에 강의를 보고 있는데 이때 이미 박효신씨의 목소리가
굵직한 목소리가 아님을 말씀하셨었군요~박효신씨의 목소리 변화로
바리톤vs테너의 전쟁이 시작되게 되었지요....
"자연스러운 이완을 유지하면서 소리를 내려고 하라."
이 요령이 음이 들어가고 발음이 들어가고 느낌이 들어가고 하면서
더더욱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목 뒤는 어떤 음을 내더라도 항상 열려 있어야 겠죠???
열려있음은 발음들의 순화를 통해 유지됩니다. 그러기위해 두성밸런스와같은 연습법이 본강의에 안내되어있습니다 ^^
@@RockLeekorea 오래 전 강의에도 답변을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후두내리는 연습을 하는데 내리는 힘이 많이 들어가요 고음으로 갈수록요..괜찮은 방법인가요?
소는 함부로 타는게 아니군요 ㅜㅜ
5:10 본론 시작
노래방가는것을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4~5번씩가고 그랬었다가 한동안 안갔다가 다시 가서 노래를 불렀는더 예전에 비해 음역대가 많이 감소했다? 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전엔 쉽게부르던 노래가 버거워진 느낌인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너무 무리를한걸까요
이과 어!!!저도 그래요...
흐어... 저두요
창피해서 죽는줄...
고맙습니다
소를 떼거지로 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터진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홍석천하고 비슷하네요
미스테리 남도일이랑 많이 비슷하지않나요? ㅋㅋ
제 성대가 고음에서 호흡의 압력을 못이겨 자꾸 삑사리가 나는데요, 그 호흡을 견딜수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분 영상에서 저음으로 허어어어어어~~ 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방법인가요?
ㅈ...저도 하트받고싶... ㅎ
소를 떼거지로 모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도일 성대모사 해주세요
저는 계속 고음 올릴 때 흔히 말하는 생목이라고 하는 문제들이 나타나서 고음을 자제하고 목소리에 맞는 노래만 불렀는데 어제 갑자기 성대가 붙는 발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대가 붙는 느낌이 정확히 어떤 건지 설명하긴 어려운데 확실한건 노래 부를 때도 뭔가 성대가 조인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배밑부분에서부터 공기가 통한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동안은 그런 조짐만 보이다가 어제부터 말할 때도 그게 느껴질 정도로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말하는 목소리가 남들은 느끼지 않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더 허스키해진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지금 제가 느끼는 이 느낌이 성대가 열렸다고 말하는건가요?
2. 이렇게 발성이 뭔가 목을 쓴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느낌이 드는데도 고음을 올리는데는 아직까지 생목을 쓴다 또는 성대가 조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건 호흡과 발성 두가지 문제가 모두 해당되는건가요?
질문은 여기까지고, 바디사운드 채널은 그 느낌이 맞는지 찾다가 어제 새벽에 처음 알게 된 채널인데 왜 이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제게 필요한 내용들이 있는 것 같네요.
보통 레슨 받기 위해 돈을 내야지만 알 수 있는 내용이자 꿀팁일텐데 이렇게 유튜브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의 답변 드리겠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성대의 접촉력이 좋아질때, 복부 즉 횡격막간의 유기적인 관계가 촉진되면서 말씀하신 빠져나가는 느낌이 드는 긍정적인 경우가 있고 다소 미숙하여 숨소리가 빠져나가면서 유사한 과정을 체험하게 되기도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일이상 노래를 불러보았을 때 같은 느낌이 지속되며 목의 부담이 없다면 좋은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구독」부탁드려요~♥
10:20
그 목소리 언급 부분중에 박효신씨가 데뷔초에 굵게목소리를 낸것은 박가수가 흑인음악을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루더밴드로스 를 롤모델로 삼고 카피하는데 굉장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흑인음악 특유의 깊은 호흡을 이용하여 목소리를 굵게 냈을거라 생각되네요 또 목소리가 점점 굵다 본래로 돌아오셨다 했는데 아마 그건 차후 흑인음악에서 좀더 나아가 다방면에서 백인음악 ,kpop,뮤지컬 등여러가지 곡을 카피 하여 좀더 소리를 예쁘고 좋게 낼려고 노력하다보니 지금의 목소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니깐 그걸 돌아간거라고 표현하신건데;
그역시 맞는 말씀입니다만 아마 원장님이 말씀하신건 음악적 컬러가 아닌 발성 그 자체를 얘기하신것 같네요. 특정 컬러를 인위적으로 내게되면 어쨌든 말그대로 본연의 소리에서 벗어나게 되는것이고(그 벗어남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현재의 박효신씨가 활용하는 소리가 이전의 것보다는 좀 더 본연의 자연스러운 소리다 라는 얘기인것이죠.(원래 본인이 가진 소리를 사용한다 = 돌아왔다)
몇초인지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제가 이번해에 소울트리가되는 나무라서요@○@!@
모두... 난데..??? ㅠㅠㅠㅠㅠ
소를몰사람이 아닌데 소를모는거 ㄹㅇ 문제ㅋㅋ
그런건 성대가 타고나서 그따위로발성해도 좋은소리가 나야될뿐더러 그렇게 몇년불러도될만큼 내구도가 좋아야됨
선생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좀 드리는데요.. 전 저음부터두성을 넘어 3옥파샵까진 진성대를 붙여 내다가 3옥시까진 가성대를 붙여 노래를 하는데요.. 포르타멘토처럼 저음부터 이어서 낼수 있긴 합니다만 강의 서론부분보니 가성을 붙여 부르는것을 거론하시기에 잘못된것인지 질문드려용~~^^;
로건
여성분이신가요? ^^ 이어서 상행하듯 소리냄과 실가창에서 발음이 들어갈때는 분명 소리의 쓰임은 더 적극적이며 분명해야합니다.
그렇게될때 3옥 솔이상부터는 가성을 붙혀내는 느낌이 들정도의 음역이기에 그런표현이 된거라면 가창에서 말자리가있는 소리이겠지만
포르타멘토식의 발성에서라면 제가 강의하는 방식과는 다소 다른 부분으로 가창의 활용성부분에서 차이가 있으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디사운드 발성전문학원 여성은 아니지만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취미로 노래를 매일 하루 1시간씩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 강의를 들은 이후로 고음도 훨씬 나아졌고, 삑사리도 훨씬 더 줄어들었어요!! 진짜.. 노래 부르면서 고민있을때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정말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박효신 님의 숨이라는 곡인데...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제목과 같이 생명력이 느껴지는 곡이라 저도 꼭 그렇게 부르고 싶은데요.. 물론 박효신님처럼 따라 부르고 싶다는 게 아니라, 제가 노래를 들을때 느끼는 그 감정 그대로를 제가 노래를 부를 때 표현하고 싶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부를때마다 호흡이 항상 부족해요.. 노래 싸비 부분만 따로 부를때는 호흡이 부족하지는 않는데 첨부터 끝까지 완곡을 하려면 죽을것같아요 .. 예전에는 되는대로 부르다보니 삑사리가 많이 났는데, 요즘은 삑사리는 안나는데 플랫? 미처 그 음정을 다 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ㅠㅠ 이런 경우는 폐활량의 문제인가요? 높은 음이 연속적으로 반복되서 목이 긴장되는 상태에서도 일정한 성량으로 발성을 하고 싶은데.. 이건 기술적인 문제인지 피지컬적인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제가 진짜 고음 발성을 연습하고싶은데 두성밸런스가 잘안돼서요 두성밸런스가 허밍의 기본이라 제발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ㅜ
볶음밥
www.바디사운드.kr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허밍프로그램 강의가 무료로 공개되어있습니다.
뭐든
음악이든 운동이든 인생이든
힘을 빼야하는고나..
와 볼에 바람넣고 입술을 모아서 강한호흡으로 바람을부니까 두꺼운성대가 얇아지고 높은음에서 무리가 없어짐 신기
변영준 이게 무슨소리에요???쫌 알려주세요...
선생님 저 지금 성대부종 진단 받고 거의 묵언수행 하고 있어요ㅠㅠㅠ 제 느낌은 1~2주 된것 같은데 첨엔 목 쉬지도 읺고 물마실때 아픈것도 괜찮아졌었는데 이제 웃거나 하품할때 목이 아파요ㅠㅠㅠ 병원에서 심하진 않다하고 약도 먹고 있는데ㅠㅠㅠ 쪼여 부르는 발성 습관이 있는데 그게 평소 말할때도 영향이 있나요?
올바른 목소리&좋은 목소리찾기 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알아도 어쩔수가없다 누구나 실용음악학원 갈 수 있는 여유가 있는건 아님..
잉골라에 대해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부리 후두가 높은거요
후두가 혀뿌리에 눌려서 자연스러운 성대접촉이 방해를 받아 소리가 찌그러지고 밖으로 뻗어나오지 못하는 상태.
노래를 부를때 2옥 솔 근처에서 자꾸 음이랑 음색이 바뀌며 흔들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쌤 강의 영상 잘 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선생님 강의 듣고 고음역대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컨디션 좋으면 포르타멘토로 A#5까지 가기도 합니다.(감사해요 ㅜㅜ)
근데 라젠카 포↑기-뿐↓인→↑그-아↑아↑아↑ 이런 부분이나 돈크라이 후반 G5-A5 같은 부분이 도저히 되지도 않고, 듣기 그리 좋지도 않네요.ㅜㅜㅜ
도대체 그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한풀이 해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박정민
우선 원하는 고음이 그 음정하나만은 소리낼수있는데, 이어서 연결되지 않을땐, 고음과 연결된 앞선 음정들도 마치 그 고음을 내듯 에너지와 준비를 동일하게 하면서 노래하다면 보다 부드럽게 연결될 것입니다. ^^
중고음은 잘나오는데 소리가 쉬원하지 못하고 음이 올라갈수록 소리를 먹게 되고 발음도 정확하지 못하고 바보 같은 발음을 해야 편해집니다 무엇이 잘못되고 부족한걸까요
선생님 담배를 피우면 노래를 부르기가 힘들어질까요?
술과 수면처럼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지는 않지만 담배를 피울때는 모르지만 끊게되면 피웠던 시간이 원망스러운건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금연을 도전해보겠습니다.
@@RockLeekorea 정답....
원장님 트와이스 채영 닮았어요~
Jay Roh 그건좀.....구지닮았다면 눈망울이 닮은듯
암튼 좀 예쁘장하심ㅋㅋ
똑닮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낙타 아님?
채영이 원장님을 닮은거겟죠..
10:33 에 허~어 하는거 저는 부드럽게 연결이 안되고 중간에 뭔가 걸리는? 마치 소리가 두개로 분리가되서 소리가 나는데 이거도 연습하면되나요?
파사지오
원장님.. 힘을 빼는것은 알겠는데 힘을 뺀상태에서 힘을준다는게 무슨말 인가요.?ㅠㅜ
옥현욱
우리의 목소리를 소리&노래하라는 것입니다. 울거나 웃을때 목에 걸리는 긴장이 없듯, 이것을 알아차리고 이완&순화를 유지한채 노래하려는 과정이 발성연습의 시작인 셈이죠^^
1등
거짓말안하고 선생님 영상 한 3개 봤을 뿐인데
최대 옥타브가 2옥솔이였는데 이젠 최대 3옥미까지 뚫렸어요.. 물론 극고음에선 다른사람이 듣기 극혐인 억지소리가 나긴합니다.
쨋든 선생님 존경합니다.
제생각에 최고의 강의는 그 허~ 허~ 하고 호흡뱉으면서 힘빼는 강의인거 같아요.. 그거 전 후로 많이 달라짐
kimutti Ang 그영상 제목이 뭔가요?? 궁금합니다!
kimutti Ang ㅇㄷ
이거 알려드렸다가 전부 노래 잘해지시는거 아닌지 ㅠㅠ
고음 안되시는분들 이윤석원장님이 알려주신대로 허~허~ 하고 호흡밷어낸 뒤 입모양을 오 모양으로 해서 음 돌리는거 연습하세요! 거기에 첫숨 마시기 강의에 나온대로 숨 마시고 조금씩 뱉어낸다 생각하고 부르면 됩니다!!
kimutti Ang 님말씀듣고 구독하고갑니다..ㅠㅠ부디저도ㅜㅜㅜ
성대와 혀과 연결되있어서 성대가 과도한힘이들어가있는경우 혀트릴이안되나요?
홍석천 목소리 나오면 발성 트레이닝 실패 입니다 ㅋ
이 분 동영상은 서론이 너무 길어...
오윤경 너만 하트안주네 ㅋㅋㅋ 삐진듯
얘만 하트없네 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
하트는 어찌 주는건가요? 그러고 보니 댓글들 옆에 하트가 다 있네요?
삐질만도하지ㅋㅋ 이해시켜주려면 설명이 많이필요한데 기껏 고민해서영상찍어올렸더만 지루한걸로 치부해버리는데ㅋㅋ
그 '긴' 서론에서 배운게 많네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