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OST - 비익련리(比翼連里)_해금그루브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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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해금그루브입니다😊
드라마 추노의 ost이자, 중국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백거이가 당현종과 양귀비의 사이를 빗대어 지은 시 ‘장한가’ 에 나오는 구절인 비익련리🎵
둘이서 하나인 존재, 즉 애정이 깊거나 사이가 좋은 연인을 비유하는 뜻인데요❣️
해금 연주자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가슴이 저려오는 듯 애절한 선율이 특징인데요,
백거이의 시 ’장한가’ 와 함께 음악을 감상해볼까요💕
七月七日長生殿 칠월칠일장생전
夜半無人私語時 야반무인사어시
在天願作比翼鳥 재천원작비익조
在地願爲連理枝 재지원위연리지
天長地久有時盡 천장지구유시진
此恨綿綿無絶期 차한면면무절기
칠월 칠석 장생전 궁궐에서
깊은 밤 사람들 모르게 한 약속
하늘에서 만난다면 비익조가 되기를 원했고
땅에서 만난다면 연리지가 되기를 바랐지
하늘 땅이 장구해도 끝이 있건만,
이 한은 끝없이 이어져 다함이 없네
해금_이예희
건반_김동환
와 너무 좋아요 ㅠ
감사합니다~~❤☺
로맨틱한 노래와 슬픈 썸네일이 조화롭네요
슬픈 썸네일😂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비익련리'라 애절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애절하지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느끼지만
해금소리는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소리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왁스의 황혼의문턱이라는곳도 정말듣고싶네요ㅎ
어떤 추억이 생각나셨을까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혼의문턱 이라는 곡도 꼭 들어보겠습니다!! 신청곡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년이가 떠올랐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번 추석연휴...추노 정주행 해보렵니다
천년이님, 언년이가 떠오르셨군요 ㅋㅋㅋ
이번 댓글도 1등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