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타고 여기까지 어떻게 왔네요. 제가 사실 내년이면 42살인데, 내년 초에 U.S. Army로 shipout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테스트 하러 갈때, 당연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았어서, 선생님이 겪고 들으셨던 일들을 생각도 안해봤는데, BCT에서나 AIT에서 나에게도 저런 질문을 할수도 있겠구나 미리 예상하고 괜히 기분 나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겠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먼저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 42세에 엄청난 결심을 하셨네요. 물론 다들 저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주위에 미군 들어간 친구들 보니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 대다수 더라구요. BCT에서 잘 버티시길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Drill Sergeant도 알게모르게 인종차별 할 수있으니 그때도 맨탈 꼭 붙잡으시고 버티시다보면 AIT 가시고 시간이지나다 보면 어느덧 자대배치 받으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영상 주제를 인종차별 겪은걸로 해서 그렇지 좋은 추억도 정말 많고 군대덕에 결혼도 잘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저두 미국에 살면서 인종차별을 당해본 사람으로써 알로하남자님이 어떤 인종차별을 당했을까 궁금해서 영상 첨부터 끝까지 봤어요. 눈 못쳐다 봤다고 혼난 건 인종차별보단 문화가 달라서 라고 볼수 있겠지만, 개고기 먹냐고 물어본거랑 김정은이랑 친구냐라고 한건 백퍼 인종차별이죠. 마치 독일사람한테 너 히틀러랑 친구야? 라고 하는것과 흑인들 한테 너 원숭이 먹어? 라고 물어보는것과 같이요. Hate crime의 definition이 ”motivated by prejudice“ 인데, 단지 한국인 이라는 이유로 개고기먹냐, 김정은이랑 친구냐고 물어보는게 preconceived opinion에서 나온 무례하고 차별적인 말이라곤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midwestl7417님 처럼 관대하게 생각하는 동양인들이 많아서 동양인들을 향한 인종차별이 나아지지 않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sweettooth280 저보고 ‘지나치게’ 관대하다 하시는데, 예민한 님은 개고기 먹냐? 김정은 친척이냐? 그러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한국사람 개고기 먹으니까 먹느냐고 물어봤다, 한국에 김씨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러면 뭐라고 할 겁니까? 제 말은 대부분의 차별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minority가 예민해진다고 majority가 무릎을 꿇을 것 같습니까? 그 예민함이 단순히 minority의 무능을 덮기 위한 수단이 아니길 빕니다.
@@sweettooth280 인종차별의 정의는 인종에 기반해서 차별적으로 대우함으로서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개고기 먹냐, 김정은이랑 친구냐가 인종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단순히 놀리는 정도인지 bullying을 한 건지는 모르지만 뭐가 됐든 그 출발이 인종에 기반한 게 아니면, 또 불이익을 준게 아니라면 그걸 어떻게 인종차별이라 합니까? 남부 액센트가 있는 흑인아이가 북부로 전학와서 만약 그 액센트를 가지고 놀리면 그건 인종차별입니까, bullying입니까? 한국에서 애들이 외국인 보고 졸졸 따라 다니면서 헬로 헬로 하는 것은 인종차별입니까, 장난입니까? 저보고 ‘지나치게’ 관대하다 하시는데, 예민한 님은 개고기 먹냐? 김정은 친척이냐? 그러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한국사람 개고기 먹으니까 먹느냐고 물어봤다, 한국에 김씨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러면 뭐라고 할 겁니까? 제 말은 대부분의 차별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minority가 예민해진다고 majority가 무릎을 꿇을 것 같습니까? 그 예민함이 단순히 minority의 무능을 덮기 위한 수단이 아니길 빕니다.
@@midwestl7417 개고기 먹냐, 김정은이랑 친구냐가 왜 인종이랑 상관이 없는거죠? 동양인, 아니 한국인이라 콕 찝어서 개고기 & 김정은 이야기를 했을텐데요?? 알로하남자님이 흑인이었어도 개고기, 김정은 이야기를 했었을까요? 그리고 인종이랑 상관이 없었고 단순히 bullying을 하고 싶었다면 놀릴수 있는건 많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키, 얼굴, 몸무개, 스타일 등등. 그리고 불이익을 받아야만 인종차별인가요? 인종차별, 즉 racism은 말 그대로 prejudice 혹은 discrimination입니다. 꼭 불이익을 받아야만 차별이 아니구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받고, 님 말대로 bullying을 하는건 차별입니다. 그리고 전 님이 ‘지나치게’ 관대하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님 말대로 ‘예민한’ 전, 개고기, 김정은 얘기로 절 놀린다면 바로 받아치겠죠. 그리고 “한국에 김씨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라는 statement는 아무런 prejudice, preconceived opinion에 기반한 statement가 아닌 진짜 말 그대로 몰라서 하는말 인걸로 알아들을거 같은데요. 그정도의 judgement call은 할수 있어야 어떤게 차별인지 아닌지 알수있지 않을까요? 무언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 전 ’majority의 무릎을 꿇게 만들어야 한다‘를 논한게 아니고, 어떤게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아서 설명해드린겁니다.
@@sweettooth280 정말로 웃기는 건 개고기가, 김정은이 인종입니까? 한국인이 인종입니까? 한국인한테 개고기 먹느냐고 물어보는 것이, 김정은과 같은 김씨냐고 물어보는 것이 prejudice임을 설명해주는 ‘관대함’ 말고 님의 ‘예민함”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남부에서 올라온 흑인아이를 남부 액센트 가지고 놀리면 racial discrimination입니까? bullying입니까? 그 예민함이라는 말이 도둑질을 하다 현장에서 잡히고도 내가 유색인종이라서 잡냐고 하는 식의 예민함이 아니길, 인종차별이라는 도구가 Minority가 아무 때나 꺼내 쓸 수 있는 마패가 아니길 빕니다.
알고리즘 타고 여기까지 어떻게 왔네요. 제가 사실 내년이면 42살인데, 내년 초에 U.S. Army로 shipout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테스트 하러 갈때, 당연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많았어서, 선생님이 겪고 들으셨던 일들을 생각도 안해봤는데, BCT에서나 AIT에서 나에게도 저런 질문을 할수도 있겠구나 미리 예상하고 괜히 기분 나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져야 겠네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먼저 영상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 42세에 엄청난 결심을 하셨네요. 물론 다들 저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주위에 미군 들어간 친구들 보니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 대다수 더라구요. BCT에서 잘 버티시길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Drill Sergeant도 알게모르게 인종차별 할 수있으니 그때도 맨탈 꼭 붙잡으시고 버티시다보면 AIT 가시고 시간이지나다 보면 어느덧 자대배치 받으셔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영상 주제를 인종차별 겪은걸로 해서 그렇지 좋은 추억도 정말 많고 군대덕에 결혼도 잘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멋있는 남자 군요.....응원합니다. 화이팅!
멋진 코리안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당당하게 맞서 권리를 찾는것이 맞죠 ^^ 화이팅입니다.
꼭 Piney Orchard Community 랑 되게 비슷하게 생겼네요 그리워요
찾아보니 메릴랜드 더라구요. 동부가 사계절이 뚜렷하고 이쁜곳이 많은고 같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전 Last name이 you여서 basic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ㅠㅠㅠ
하트나, 라이크를 누를 수가 없네요…ㅠㅠ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군대인데 운동을 못하고
미국인데 영어를 못하고
그쪽 문화와 달라서 오해가 생기고
이게 인종차별인가요? 동양인의 입지가 낮아서 생기는 disrespect인가요? 전잘모르겠네요..
근데 언제 인종차별 당한 얘기 나오나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봤는데, 뭐가 인종차별인가요? 눈 안쳐다 봤다고 혼난 것? 개고기 먹냐고 물어본 것? 김정은이랑 친구냐고 한 것? 고생은 하신 것은 눈에 선하게 보이는데 그게 인종차별이나 hate crime은 아니잖아요?
저두 미국에 살면서 인종차별을 당해본 사람으로써 알로하남자님이 어떤 인종차별을 당했을까 궁금해서 영상 첨부터 끝까지 봤어요. 눈 못쳐다 봤다고 혼난 건 인종차별보단 문화가 달라서 라고 볼수 있겠지만, 개고기 먹냐고 물어본거랑 김정은이랑 친구냐라고 한건 백퍼 인종차별이죠. 마치 독일사람한테 너 히틀러랑 친구야? 라고 하는것과 흑인들 한테 너 원숭이 먹어? 라고 물어보는것과 같이요.
Hate crime의 definition이 ”motivated by prejudice“ 인데, 단지 한국인 이라는 이유로 개고기먹냐, 김정은이랑 친구냐고 물어보는게 preconceived opinion에서 나온 무례하고 차별적인 말이라곤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오히려 @midwestl7417님 처럼 관대하게 생각하는 동양인들이 많아서 동양인들을 향한 인종차별이 나아지지 않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sweettooth280 저보고 ‘지나치게’ 관대하다 하시는데, 예민한 님은 개고기 먹냐? 김정은 친척이냐? 그러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한국사람 개고기 먹으니까 먹느냐고 물어봤다, 한국에 김씨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러면 뭐라고 할 겁니까? 제 말은 대부분의 차별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minority가 예민해진다고 majority가 무릎을 꿇을 것 같습니까? 그 예민함이 단순히 minority의 무능을 덮기 위한 수단이 아니길 빕니다.
@@sweettooth280 인종차별의 정의는 인종에 기반해서 차별적으로 대우함으로서 불이익을 주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개고기 먹냐, 김정은이랑 친구냐가 인종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그리고 단순히 놀리는 정도인지 bullying을 한 건지는 모르지만 뭐가 됐든 그 출발이 인종에 기반한 게 아니면, 또 불이익을 준게 아니라면 그걸 어떻게 인종차별이라 합니까? 남부 액센트가 있는 흑인아이가 북부로 전학와서 만약 그 액센트를 가지고 놀리면 그건 인종차별입니까, bullying입니까? 한국에서 애들이 외국인 보고 졸졸 따라 다니면서 헬로 헬로 하는 것은 인종차별입니까, 장난입니까?
저보고 ‘지나치게’ 관대하다 하시는데, 예민한 님은 개고기 먹냐? 김정은 친척이냐? 그러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한국사람 개고기 먹으니까 먹느냐고 물어봤다, 한국에 김씨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그러면 뭐라고 할 겁니까? 제 말은 대부분의 차별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minority가 예민해진다고 majority가 무릎을 꿇을 것 같습니까? 그 예민함이 단순히 minority의 무능을 덮기 위한 수단이 아니길 빕니다.
@@midwestl7417 개고기 먹냐, 김정은이랑 친구냐가 왜 인종이랑 상관이 없는거죠? 동양인, 아니 한국인이라 콕 찝어서 개고기 & 김정은 이야기를 했을텐데요?? 알로하남자님이 흑인이었어도 개고기, 김정은 이야기를 했었을까요?
그리고 인종이랑 상관이 없었고 단순히 bullying을 하고 싶었다면 놀릴수 있는건 많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키, 얼굴, 몸무개, 스타일 등등. 그리고 불이익을 받아야만 인종차별인가요? 인종차별, 즉 racism은 말 그대로 prejudice 혹은 discrimination입니다. 꼭 불이익을 받아야만 차별이 아니구요.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받고, 님 말대로 bullying을 하는건 차별입니다.
그리고 전 님이 ‘지나치게’ 관대하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님 말대로 ‘예민한’ 전, 개고기, 김정은 얘기로 절 놀린다면 바로 받아치겠죠.
그리고 “한국에 김씨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라는 statement는 아무런 prejudice, preconceived opinion에 기반한 statement가 아닌 진짜 말 그대로 몰라서 하는말 인걸로 알아들을거 같은데요. 그정도의 judgement call은 할수 있어야 어떤게 차별인지 아닌지 알수있지 않을까요?
무언가 오해를 하신거 같은데 전 ’majority의 무릎을 꿇게 만들어야 한다‘를 논한게 아니고, 어떤게 인종차별인지 아닌지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아서 설명해드린겁니다.
@@sweettooth280 정말로 웃기는 건 개고기가, 김정은이 인종입니까? 한국인이 인종입니까? 한국인한테 개고기 먹느냐고 물어보는 것이, 김정은과 같은 김씨냐고 물어보는 것이 prejudice임을 설명해주는 ‘관대함’ 말고 님의 ‘예민함”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남부에서 올라온 흑인아이를 남부 액센트 가지고 놀리면 racial discrimination입니까? bullying입니까? 그 예민함이라는 말이 도둑질을 하다 현장에서 잡히고도 내가 유색인종이라서 잡냐고 하는 식의 예민함이 아니길, 인종차별이라는 도구가 Minority가 아무 때나 꺼내 쓸 수 있는 마패가 아니길 빕니다.
형 여기서 뭐해
아이디를 보니깐 인석이 같은데 환철이가 댓글을 단건지 인석이가 단건지 헷갈리네 인석이는 반말을 한적이 없엇어서😅
@ 아 그랬나요 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도안나네유. 형 잘지내시는것같아 다행입니다
안본지 진짜 오래됐지.. 간간히 소식 듣기는 하는데. 유튜브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됐어 ㅋㅋㅋ 영상 구독 시청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