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史야사TV] 양반댁 마님이 몸종과 아기를 바꿔치기 했다?! 역적 박팽년家의 충격적인 비밀 | 천일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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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천일야사 66회
    단종을 복위시키려던 박팽년은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손주를 임신한 며느리는 도망을 가는데..!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5

  • @play-channelA
    @play-channelA  5 ปีที่แล้ว +17

    ■ 천일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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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다시 보기 천일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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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sf5sc7nh8n
    @user-sf5sc7nh8n 5 ปีที่แล้ว +161

    삼월이는 자기딸보낼때 소리내서울지도 못했겠고 그냥 가슴속으로 ... 울고 그래야했겠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2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sw8ri4sh5o
    @user-sw8ri4sh5o 5 ปีที่แล้ว +117

    삼월이가 딸을 임신하지 않았으면 자기 아이도 죽은 목숨인데.. 복숭아 꿈이라고 다 딸이 아니야.태몽은 태몽일뿐 시대를 잘못 타고난 죄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2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mblitlia3500
    @mblitlia3500 4 ปีที่แล้ว +31

    눈물나 진짜ㅠㅠ 저분 연기 너무 잘하신다... 아 그리고 성격 너무 좋으셔 정말...

  • @user-fy1tt3vu4g
    @user-fy1tt3vu4g 5 ปีที่แล้ว +94

    박씨는 주로 밀양박씨가 많은데 남편이 순천박씨이고 박팽년의 후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qc5nz1tw4s
    @user-qc5nz1tw4s 4 ปีที่แล้ว +64

    삼월연기하신 배우님 완전..멋지셔

    • @user-nx5vc2ls7z
      @user-nx5vc2ls7z 3 ปีที่แล้ว +1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옮쏘!

  • @user-fx6fh3rp4q
    @user-fx6fh3rp4q 5 ปีที่แล้ว +102

    아 그럼 노비 딸은 어찌된거여 제대로 키워준거여??

  • @user-cj9sw2pl8q
    @user-cj9sw2pl8q 5 ปีที่แล้ว +200

    그래도 박비가 외할아버지를 잘 만나서 목숨을 부지했네이 사건 덕분에 이세상 어딘가에 박팽년의 자손이 살아있겠네요.....

    • @user-to2mm4hc2q
      @user-to2mm4hc2q 5 ปีที่แล้ว +11

      @이호준 애새끼가 쳐돌았나 야 여기서 지역갈등조장하지말고 일베가서 쳐해라 미친놈아 어따대고 지역갈등조장하냐

    • @atenrose5871
      @atenrose5871 4 ปีที่แล้ว +14

      그럼요. 많이 살고 있죠. 제 어머니도 그 중 하나라 (물론 저도) 어릴 때부터 들어온 얘기입니다.

    • @user-xz5tv3bb2p
      @user-xz5tv3bb2p 4 ปีที่แล้ว +1

      @@user-to2mm4hc2q 왜요? 지금 댓이 삭제되서 모르겠어요.

    • @user-to2mm4hc2q
      @user-to2mm4hc2q 4 ปีที่แล้ว +5

      @@user-xz5tv3bb2p 아 일베새끼가와서 지역혐오하길래 욕했더니 삭튀했네요

    • @user-xz5tv3bb2p
      @user-xz5tv3bb2p 4 ปีที่แล้ว +4

      @@user-to2mm4hc2q 아.... 욕할만 하네요😁😁

  • @user-rx6zi5gp6p
    @user-rx6zi5gp6p 3 ปีที่แล้ว +38

    삼월이가 은인이네요..자기의 딸도 내어주고..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jp6sw7bf9u
    @user-jp6sw7bf9u 5 ปีที่แล้ว +208

    자신의 아이를 내어주는 삼월이의 딸은 이러나 저러나 노비의 자식이 되고, 박비는 죽을 목숨이 였으니...
    자식을 내어주는 어미의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네요.
    그래도 제자식으로 박비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삼월이를 통해 어미의 마음을 느껴 봅니다.
    그런데 아직 끝까지 본게 아니라서 삼월이의 딸은 어떻게 됬을지가 궁금하네요.

    • @yjrm7634
      @yjrm7634 5 ปีที่แล้ว +10

      양반에서 종된 애미도 복권되었으면 함께 양반이 됐을지는 의문이네요. 조선은 백성의 80%가 천민 노비의 나라였다니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1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yr4et2io7k
    @user-yr4et2io7k 3 ปีที่แล้ว +48

    예쁜 딸을 낳고도 품에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한 삼월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ㅠㅠ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SeaHyun0317
      @SeaHyun03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ws6cu3sp1u
      연려실기술 좀 봤으면 좋겠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eaHyun0317 무식하기는ㅡ.연려실기술은 정사가 아니다 정사와는 그냥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이긍익이 쓴 뇌피셜에 불과한 내용입니다 이긍익 본인부터가 영조때 가문이 멸문을 당해서 기본적으로 조선왕조에 대해서는 삐딱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인데 정사를 정확하게 썼다기 보다는 좀 비꼬았다고 봐야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 조선시대사 연구자들도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이야기를 백프로 사기로 보고 있습니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eaHyun0317 무식한 인간이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네 각설하고 연려실기술은 정사가 아니라 이긍익이 뇌피셜로 쓴 것이니라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eaHyun0317 야이 씨브럴당당당 말보 지같은 늠아 개소리작작해라 왜 비겁하게 남의 글을 지우고 지랄이냐 연려실기술은 정사가 아니라 그냥 이긍익이 쓴 뇌피셜이니라 이 떡을 칠 무식한 늠아

  • @user-vp7cq3te3p
    @user-vp7cq3te3p 4 ปีที่แล้ว +290

    제목 역적 박팽년이라는게 거슬리네요. 엄연히 따지자면 세조가 이른바 쿠데타(계유정난)을 일으킨 역적입니다만 ㅡㅡ
    순천 박씨 박팽년의 후손으로써 불편합니다. 얼마나 지조와 절개로인한 충심이 깊으면 정조(15년)가 따로 책을 집필하셨겠습니까 ㅡㅡ
    제목을 역적이 아닌 절개를 지킨 박팽년으로 바꿔주시지요. 엄연히 따지면 문종다음은 직계자손인 단종이하는게 옳은데 나이가 어리다는 되도않는 명분으로 반란을 일으킨기 세조인데 ... 아무리 역사가 승리자의 손에 쓰이는것이지만 그렇다고 역모가 합리화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선조들의 역사는 후손이 판단하는 것이지요. 실제로도 세조를 도운 한명회는 부관참시 라는 형을 당했습니다. 채널a 다른 영상도 제목 눈살찌푸리게 짓던데 본인일이 나중에 영상으로 제작되도 꼭 그렇게 짓기를 바랍니다.

    • @user-nj2fz1vf1z
      @user-nj2fz1vf1z 4 ปีที่แล้ว +61

      사육신을 역적이라니 ㅠㅠㅠ 그시대 최고의 브레인에다 절개까지 지켰는데 ㅠㅠ

    • @je-cr5ef
      @je-cr5ef 4 ปีที่แล้ว +9

      @@user-nj2fz1vf1z 친일 왜구종자 동아의 클라스

    • @rro-nh8ue
      @rro-nh8ue 4 ปีที่แล้ว +32

      사육신을 역적으로 표현한거 아쉽네요 역사 잘모르는 저도 그정도는 아는데..

    • @user-ss7rk6er3g
      @user-ss7rk6er3g 4 ปีที่แล้ว +11

      처음 제목보고 영상올리신분께 실망했습니다..

    • @lunapark6405
      @lunapark6405 4 ปีที่แล้ว

      @@je-cr5ef 아??;;

  • @user-pu1fw6tg2d
    @user-pu1fw6tg2d 5 ปีที่แล้ว +73

    맨탈 진짜 강하다 얼마나 슬플가 ..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pu1fw6tg2d
      @user-pu1fw6tg2d 2 ปีที่แล้ว

      @@user-ws6cu3sp1u 아유 이렇게 까지 정성을 다해서 쓰시니까 좋은 정보 고마워용

  • @user-xy1nz7rk3q
    @user-xy1nz7rk3q 3 ปีที่แล้ว +26

    삼월이가 제일 훌륭해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hl4cn6ew3z
    @user-hl4cn6ew3z 4 ปีที่แล้ว +37

    삼월이 딸이 제일불쌍하네.....

    • @user-jc2tp7np5j
      @user-jc2tp7np5j 3 ปีที่แล้ว +4

      삼월 딸은 어차피 노비입니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hl4cn6ew3z
      @user-hl4cn6ew3z 2 ปีที่แล้ว +2

      @@user-ws6cu3sp1u 야사다. 드라마나 봐라 할일 드럽게 없네 ㅎㅎ
      댓글 로 소설을 써요
      어이없네 1년전 댓글 가지고 뭐라는거야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3 ปีที่แล้ว +17

    들어도 들어도 아무리 들어도 슬픈 이야기 사육신과 단종. 수양 이 새끼를 진짜...

  • @Kjeein0212
    @Kjeein0212 4 ปีที่แล้ว +106

    박비 친모랑 삼월이 딸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bleubonnet
    @bleubonnet 4 ปีที่แล้ว +31

    제가 순천박씨에요~어릴때부터 이 사연에 대해들었어요~~

    • @maxprintscreen4972
      @maxprintscreen4972 4 ปีที่แล้ว +5

      오 진짜???@@

    • @atenrose5871
      @atenrose5871 4 ปีที่แล้ว +3

      전 외손. 어머니 고향은 대구 근처 달성군이죠.

    • @user-hp7ld6jv5g
      @user-hp7ld6jv5g 4 ปีที่แล้ว +2

      우왕

    • @user-ft3wd4qq2p
      @user-ft3wd4qq2p 4 ปีที่แล้ว

      저는 없어진 추억의 역사만화책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하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ปีที่แล้ว

      배우 박 순천씨는여??

  • @kdsbsb
    @kdsbsb 4 ปีที่แล้ว +25

    이철근 집안에서 삼월인한테 잘 해줘서 자진해서 자기 자식을 바꿔치기 하도록 먼저 제안한거군...

  •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5 ปีที่แล้ว +26

    아이구 슬픈 역사드라마

  • @user-bv4ro5zx1b
    @user-bv4ro5zx1b 5 ปีที่แล้ว +36

    방초롱 개 이쁘다.ㅠㅠ. 웬만한 발연기 배우들보다 훨 낫다.

  • @user-zx7rb8ce6x
    @user-zx7rb8ce6x 5 ปีที่แล้ว +15

    삼월이~~~~~~♡♡

  • @user-ug5gp2xx3u
    @user-ug5gp2xx3u 4 ปีที่แล้ว +23

    충신 박팽년 후손은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삼성 이병철 부인 박여사도 이곳 출신이고 전 국회의장 박준규, 미강 박승동 선생도 이곳 출신이고,
    후손들 대부분 행동이 반듯합니다.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ปีที่แล้ว +2

      우왕 신기합니다ㅡ

    • @Chokodal
      @Chokodal 3 ปีที่แล้ว +6

      충신 박팽년의 후손은 자부심을 가질만하네요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1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nina726ify
      @nina726ify ปีที่แล้ว

      저도 평생 살며 순천박씨는 저랑 저희 형제뿐였어요.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키워서 아버지쪽 잘 모르죠. 그런데 문대통령 되고 할아버지가 독립운동 했다고 청와대 초청장 왔더라구요. 저는 2016년 미국에 와서 언니랑 동생이 받은걸 사진찍어 보냈지요. 이런글 보면 참 뿌듯합니다.

  • @user-pz1ve6oc3f
    @user-pz1ve6oc3f 4 ปีที่แล้ว +12

    근데 박씨들은 아직까지 유난떠는게 그단합이 넘신기함 옛날에 박씨모임이라고 큰경기장하나를빌리고 박혁거세후손이라면서 초대가수들도 다 박씨로만 데리고오고 그거보고 충격이였음..무슨종교처럼 ..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거다 사기예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어느가문이던지 5백년 이상된 족보는 없습니다 박혁거세가 밀양박씨의 시조라는것은 어디에서도 거짓말이고 눈꼽만큼도 증거가 없는 벌건 사기입니다 사실은 조선중기에 밀양박씨들이 족보를 만들면서 자신들의 조상으로 억지로 박혁거세를 만든거지요 밀양박씨뿐만 아니라 다른 가문들도 비슷한 곳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나라 족보연구의 일인자 박홍근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상임연구원)가 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그책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이드라마의 주인공의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에 대해서도 노비본인의 주장만 있었을뿐 당시 그것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객관적인 증거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디까지나 노비가 자신이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하는 주장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 @user-ll7ot9iz4g
    @user-ll7ot9iz4g 4 ปีที่แล้ว +3

    영상잘보고있습니다재미있습니다

  • @dosiss2875
    @dosiss2875 3 ปีที่แล้ว +11

    인생은 한치앞도 모른다.
    그래서 덕을 베풀어야 하고,
    그 덕이 쌓여 자식도 사릴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로 박팽년은 숙종때 복권 되었다함!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nunonda88
    @nunonda88 3 ปีที่แล้ว +11

    K-태몽의 위대함

  • @user-gy7hq3vt2l
    @user-gy7hq3vt2l 4 ปีที่แล้ว +10

    보통 역적 아닌이상 노비 만드는게 개이득이라 다 노비 만들지...

  • @youngsookyune5388
    @youngsookyune5388 2 ปีที่แล้ว +5

    박팽년이 왜 역적이지. 수양대군이란 작자가 역적이지

  • @user-qn4hs1vm8h
    @user-qn4hs1vm8h 3 ปีที่แล้ว +10

    제가 박팽년할아버지 후손입니다
    그때 살아남지 않았으면 지금 저도 없었겠지요
    가문의 자랑으로 어릴때부터 많이듣고 배웠습니다

    • @user-bc7ru8wp2m
      @user-bc7ru8wp2m 3 ปีที่แล้ว

      저는. 성박 입니다

    • @nina726ify
      @nina726ify ปีที่แล้ว

      저도 평생 살며 순천박씨는 저랑 저희 형제뿐였어요.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가 키워서 아버지쪽 잘 모르죠. 그런데 문대통령 되고 할아버지가 독립운동 했다고 청와대 초청장 왔더라구요. 저는 2016년 미국에 와서 언니랑 동생이 받은걸 사진찍어 보냈지요.

  • @user-cn1us8rf7s
    @user-cn1us8rf7s 4 ปีที่แล้ว +6

    박비가 철이없네 엄마가 맘고생 많이 했는데 ㅠㅡㅠ

  • @jykim2203
    @jykim2203 4 ปีที่แล้ว +8

    연관된 콘텐츠 볼때마다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세조는 대체 잘한 일이 뭔지. 중국이나 한국 그 어느역사에서도 없을 잔인하게 모두 싹~ 쓸어버리기. 말곤 없음. 승자나 선비다운 포용도 없고 혈육은 물론 당시 유학이 숭상하던 충절에 대한 존중도 없고.
    삼월이가 참으로 대장부네요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pp2tk1gc6b
    @user-pp2tk1gc6b 2 ปีที่แล้ว

    역사드라마
    잘보았습니다

  • @user-vw2hu6wf3o
    @user-vw2hu6wf3o 3 ปีที่แล้ว +8

    노비중에도 충신이 있고
    주인대감도 좋은덕이 있는 살람있겠지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dz8rl8tj6m
    @user-dz8rl8tj6m 3 ปีที่แล้ว +3

    이거 좀 잘렷네여ㅠㅠ 절할때 종이 자기딸 안고있을시간 줫엇는데 그거 잘렷네

  • @emilyso9894
    @emilyso9894 4 ปีที่แล้ว +6

    이 이야기 다룬 연극도 있어요. 제목이 '태'였나...? 이 영상의 내용이랑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 @user-zi2je3eg6r
    @user-zi2je3eg6r 3 ปีที่แล้ว +4

    그 며느리랑 삼월이딸은?

  • @piterpan92
    @piterpan92 2 ปีที่แล้ว

    9:13 귀여워요.

  • @user-ly7eq3yv5q
    @user-ly7eq3yv5q 4 ปีที่แล้ว +11

    노비는 누가 정한건가.훌륭하다

  • @user-zr1ju3cr4m
    @user-zr1ju3cr4m 4 ปีที่แล้ว +12

    충신을역적이라니요
    너무잘못됬네요

  • @user-rm4iz2yb3b
    @user-rm4iz2yb3b 3 ปีที่แล้ว +2

    생각이여ㆍ그리들그리짧아요.삼월이가여럿명.목숨을건졌죠.삼월이가대장부구먼.

  • @gayounglee4505
    @gayounglee4505 3 ปีที่แล้ว +3

    아기가 뭘 안다고...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4 ปีที่แล้ว +10

    못난 조선시대...
    세종이나 광해군 정종 이순신 외 몇 위인들과 인물들 외에는 한국 역사중 최악의 시대!
    그리고 역적 박팽년이 뭐냐? 사육신 중 한 분이신 훌륭하신 분을?
    그리고 저 삼월이 정말 대단하구나..
    자신이 낳은 아이에 대한 모정이란 다 같을텐데...ㅠㅜ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wnsgml5445
    @wnsgml5445 4 ปีที่แล้ว +1

    쭌 쌤ㅠㅠ 여기서 보다니ㅠ

  • @user-fp7eo8py2u
    @user-fp7eo8py2u 4 ปีที่แล้ว +2

    대한민국에서도
    종놈들에게 잘해줘라

  • @dreamer4695
    @dreamer4695 2 ปีที่แล้ว

    이 영상은 감동적인 부분이 많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mikyoung1234
    @mikyoung1234 4 ปีที่แล้ว +4

    이거 역사적 사실 맞아요 그리고 경기도 광주 이씨 이극균이던가 ? 박팽년의 신원이 복구되고 ?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rn4ll5jm2f
    @user-rn4ll5jm2f 4 ปีที่แล้ว +1

    우리 방노스 출격!

  • @user-bi6bj4ot6o
    @user-bi6bj4ot6o 4 ปีที่แล้ว +4

    ......😭😭아들,딸 무슨이유지..?😑😓

    • @user-ss7rk6er3g
      @user-ss7rk6er3g 4 ปีที่แล้ว +5

      당시 아들만이 가문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역적으로 몰린 가문의 직계자손을 모두 죽여 그 가문의 후손을 남기지 않을려고 했었죠.딸이면 이미 가문의 대가 끊기기 때문에 어미와 같이 노비로 살게 하라고 했던것이고,아들이면 즉시 죽여 대를 끊어버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 @user-vp7cq3te3p
      @user-vp7cq3te3p 4 ปีที่แล้ว +3

      당시에는 유전자라는 개념이 없고 오직 남자만 대를 이을수 있고 여자보다 특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시험도 오직 남자만 볼수 있었듯이요
      하지만 요즘은 과학기술이 발달해 남자 여자의 유전자가 반반씩 자식에게 전달되기때문에 가문의 대를 잇는데 남자여자 상관이없지요. 저 당시는 남자만 대를 이을거라고 생각했으니 ㅎㅎ

  • @user-hn2yk5qp1h
    @user-hn2yk5qp1h 4 ปีที่แล้ว +3

    박순 뭔가 잘생김??!!

    • @user-jf8ct7zh7q
      @user-jf8ct7zh7q 3 ปีที่แล้ว

      예전같으면 진짜 빈티나게 생겻다고 했을 외몬데. 진짜 세상이 많이 바꼈네요 ㅋㅋ

  • @nyonnyom_v
    @nyonnyom_v 5 ปีที่แล้ว +5

    1등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2 ปีที่แล้ว

    그후 삼월이는 주인한테 공을 인정받아 막대한 재물과 함께 노예에서 해방되었다.

  • @promisekosi9457
    @promisekosi9457 3 ปีที่แล้ว

    Drama name

  • @coffeelakelife
    @coffeelakelife 2 ปีที่แล้ว

    관노비는 사노비보다 더 모진 대우를 받았다고함. 여자인 경우는 관원들이 다 구멍동서였고.

  • @user-pi6ib6yk2u
    @user-pi6ib6yk2u 2 ปีที่แล้ว

    9:16 아니 무슨 갓난애가 백일은 된 애마냥 머리털이 수북하대 ㅋㅋㅋㅋㅋㅋㅋ

  • @user-uw5ys5vv5j
    @user-uw5ys5vv5j 3 ปีที่แล้ว

    마의 생각나네

  • @user-ph6jb2mn1d
    @user-ph6jb2mn1d 2 ปีที่แล้ว

    할머니나 엄마도 없는 어린아이를 왕으로 세우는것 자체가 무리다
    한공간도 아니고 다른공간에서 낳은건데 확인도 안해본다고?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Foever__young
    @Foever__young 3 ปีที่แล้ว

    삼성 이병철 부인되시는 분이 박팽년 후손입니다.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user-yd6lc8ct3d
    @user-yd6lc8ct3d 3 ปีที่แล้ว

    휴;;노비옷입고 책읽는 모습보고 답답해 미칠뻔했다

  • @user-yh7ed4bu2n
    @user-yh7ed4bu2n 3 ปีที่แล้ว

    전에 나왔던 사람이다

  • @user-sj9no1rl3f
    @user-sj9no1rl3f 4 ปีที่แล้ว

    후손이 있지요

  • @user-cd6tm8bu8b
    @user-cd6tm8bu8b 4 ปีที่แล้ว +2

    저기 연기하는분 중 한분 미스트롯 김소유 아닌가?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wonhahm
    @wonhahm 4 ปีที่แล้ว

    박관용 전국회의장이 박비의 후손이라던데?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박관용이 아니라 박준규 전국회의장입니다

  • @user-zu9ol8mf9j
    @user-zu9ol8mf9j 5 ปีที่แล้ว +3

    2등

  • @yojeongoh5420
    @yojeongoh5420 4 ปีที่แล้ว +3

    지금도 악법 실행중이요. ㅋ

  • @bobsuny
    @bobsuny 4 ปีที่แล้ว +6

    그럼 노비딸은?
    어떻게 된거???

    • @user-vp7cq3te3p
      @user-vp7cq3te3p 4 ปีที่แล้ว +4

      남자면 즉시 처형이고 여자면 노비가 된다고했어요. 노비의 자식은 딸이니 노비가됬죠 뭐. 어짜피 노비가 될 운명이지만

    • @bobsuny
      @bobsuny 4 ปีที่แล้ว +3

      @@user-vp7cq3te3p ㅜㅜ 운명이라는게
      참~~ 그래도 나중에 잘됐으면
      노비를 데려오던가 해야되지않나
      싶네요 어머니랑 살게..
      그냥 바램이였어요

    • @ruk9257
      @ruk9257 3 ปีที่แล้ว +3

      노비문서가 있다면 말소해서 면천시켜줬으면 좋겠네요.
      주인댁 후손의 목숨을 지켜낸 충신인데 그정도는 해줘야죠.ㅠㅠ

    •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2 ปีที่แล้ว

      그런데 이 이야기에 대해서는 좀더 엄밀한 객관적인 신빙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본인이 박팽년의 자식이라고 주장하는 노비의 주장만이 있었을 뿐 그것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처럼 유전자검사로 친자여부를 밝힐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해도 당사자가 박팽년의 친자가 맞다면 부모나 믿을만한 제3자가 남긴 증표나 표식 하다못해 부모가 남긴 편지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주장을 입증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만약 저 노비가 진짜 박팽년의 자식이었다면 오히려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묻혀 살아야지 저렇게 왕에게까지(그것도 더군다나 세조의 친손자인 성종) 직접 찾아가서 그걸 알렸겠습니까 만약 성종이 헤까닥해서 역적의 후손을 죽여라했다면 진짜로 박팽년의 가문이 멸문이 되는 상황인데요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당시 박팽년의 자손이라고 주장한 노비는 실제로 박팽년의 자손이 아니라 그냥 박팽년의 노비의 자손일 가능성이 더크다는것이 합리적 추론일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성종이 그 노비의 주장이 미심쩍은 점이 많음에도 그것을 그대로 수용한 것은 조선왕조는 솔직히 말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비가 없다면 버틸수가 없는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양반가는 물론이고 재정이 빈약한 국가인 관계로 궁궐이나 관청에서도 무보수 자원봉사로 대를 이어가며 근무하는 노비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만약 조선왕조에서 무보수인 관노비를 유급직원으로 대체하였다면 국가재정은 벌써 파탄났을 것입니다 양반들도 평생 무보수로 부려먹는 노비가 없다면 그들의 삶도 무척 피곤했을 것이고 굳이 왕조에게 절대충성을 바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조선왕조는 노비들을 영원히 거저 부려먹고 그들의 무궁한 충성을 받기위한 세뇌작업이 필요했는데 이런 미담 스토리는 그야말로 딱이었거든요 노비는 무조건 주인에게 목숨바쳐 충성을 다해야한다는 정신교재를 위해서라도 이 스토리의 주인공은 무조건 아름답게 미화를 할 필요가 있었기에 성종은 무조건 노비의 말을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들였는데 합리적으로 따지자면 노비의 주장은 자기팔자를 고치기위한 말짱황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박팽년의 후손이라는 분들은 진실을 알수는 없지만 객관적인 증거로 보자면 박팽년이 아니라 박팽년 노비의 후손들로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 @hyeppybirthday1476
    @hyeppybirthday1476 5 ปีที่แล้ว +1

    3등

  • @netsamsam
    @netsamsam 5 ปีที่แล้ว +29

    저걸 노비 근성이라고 하는것이다. 주인집 돕는다고 지 자식 막 다뤄? 예라이!

  • @capar6819
    @capar6819 5 ปีที่แล้ว +7

    광화문에 있는 세종의 동상보다는
    해상왕 장보고로 세웠더라면 좋았을텐데

  • @0fh374
    @0fh374 4 ปีที่แล้ว +4

    역적의 씨를 말려야 한다. 그건 진짜 맞는 말인듯.. 후환이 반드시 남더라. 빨갱이씨들 불쌍하다고, 이래서 봐주고저래서 봐주고... 받아주고.. 결국 커서 빨갱이로 다시 자유민주주의 국가전복시키려는 거 보면 피는 못 속인다는 게 맞음.
    성경에도 보면 갓난아이, 아이 밴 여자, 그 적 족속의 남자와 관계한 모든 여자들까지도 싹 죽이라고 되어 있음. 징벌하실 때 철저하신 분이심..하나님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쌍하다.. 해봤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