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7시반에 일어나 플래너를 작성한다 = 안쓰럽다 본인 스스로 7시반에 일어나 플래너를 작성한다 = 대견하다 많은분들이 이 둘의 차이를 모르시네요.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하고 있고, 할머니와 아버지와 사이도 좋은데 여기에 굳~이 가타부타 하는 분들은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음... 그냥 칭찬해주면 되지 뭐가 배아파서 자꾸 매우잘함은 개나소나 다 준다니... 저정도는 나도 했다니... 그냥 '스스로' 한다는 게 기특한거에요 ㅠㅠ 저는 이제와서 계획표 쓰고 스터디 플래너 쓰는데 초등학교 5학년생이 스스로 계획 짜고 공부한다는 거에 의의를 둡시다 괜히 배아파서 부정하는 댓글 쓰지 마시고...😭
@@박서린-q1u 그쵸 하고 싶어서 하는 건 맞는데 이게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예요 ㅜㅜ 공부를 즐기면서 한다는 게 그리 오래 가지 못하거든요 나중에 후회도 많이 하구,, 지금 인생에서 생각없이 놀 수 있는 게 초등학교 때부터 중1까지밖에 없어요 중1 때까지는 개념이랑 공부하는 습관만 어느정도 잡아두면 충분해요
공부성적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생활습관을 저렇게 길들여놓으면 나중에 고등학교나 중학교 가서도 오히려 자신에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너무 어리다, 안쓰럽다, 이러시는데 이친구 플래너 보면 공부가 대부분이지만 놀기도 중간중간 있더라고요! 4학년땐 놀기도 중요하지만 어릴적부터 해오던 습관이 있으니까 덜 힘들거에요.
내 친구도 이렇게 공부 하다가 정말 울부짖으면서 하기 싫다고 나 죽고 싶다 이러는데 민정아 너는 안 그러면 좋겠어 올해 고1 되는데 그 친구도 너처럼 정말 하루 하루 빡세게 굴러가고 있거든 물론 내가 걔를 보면 너무 부럽고 좋아보이는데 그 친구가 가끔 나한테 고민 털어놓을 때 너무 큰 고민이라 내가 얘를 어떻게 위로해줄 수 있을까 싶더라
진짜 왜 그래... 나만 이해 안가? 초등학생인데 아직은 아니야 물론 공부를 하지말라는건 아닌데 어느정도 하면서 쉬어야지 무리하면서 저렇게 공부하고 넘 게획적으로 살면 걍 ㄴ진짜 다른 댓글처럼 중학교가서 다 때려치워 사춘기도 오고 할텐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질릴듯. 내가 그런 애들 주변에서 많이 봄 열심히 했다가 질리고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가출하고 성적 나락으로 가고 그런 애들 봤고 오히려 옛날에 놀았던 애들은 다 커서 좋은 고등학교 갔더라...예고 간 애도 있고 원래 걔들 맨날 놀았는데 물론 놀아라는건 아니고 어리니까 좀 쉬어;;
초딩때 기초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좀 놀았으면 좋을듯. 나도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책읽는게 취미였고 학교갔다오면 바로 집 와서 문제집이랑 교과서로 복습하고 예습하고 그랬음. 학원 안다녔는데 공부도 개잘했었는데.. 지금 중학교 오고나선 취미도 폰 보기로 바뀌고 책은 아예 눈에 들이지도 않음. 공부 그만하고 놀기만 하란소리는 아니고 공부도 할땐 열심히 놀땐 신나게 노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음. 나중 되면 어렸을때 좀 더 놀걸 이 생각 한다
내가 초6인데 진짜 저렇게 하면 금방 지친다.. 후회하지말고 초6까지는 놀아라.... 아니면 진짜 후회함... 그냥 초6까진 놀고 먹고 자고 하면됌.. 책도 읽어놔야돼고.. +진짜 후회 나도 저렇게 했는데 좀 더 놀걸 하면서 후회함. +배 아픈게 아니고 진짜 저땐 놀아야지.. 일찍일어 나봐야 내가 6시에 일어났는데 키 안큼 초6이 152가 말이 됌?? 저땐 진짜 놀아야함.....진짜 놀고 잘 먹고 자고 하면 돼는데.. 개인적으로 대견하긴 한데 대한민국에서 이겨야 한다. 뭐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는것 가틈. 그니까 목표가 대한민국에서 일등 하겠다. 그냥 다 일등이여야 한다. 이런거?? 헬조선이 이렇긴 하잔슴. ㄹㅇ로 저게 목표가 있고 하다면 미국으로 이민 가야함. 목표가 있으면 ㄹㅇ눈에 불을켜고 한다.
진짜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 솔직히 중학생까지만 해도 미리공부하는게 의미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2년생활해보니까 그래도 미리 공부 해놓는 베이스가 있는게 좋다는게 왠지 알거같더라구요.. 중학교때 너무 놀아서 늦게 시작한게 항상 아쉽고 서러운데 정말 너무 부러운 친구예요 ㅜㅜ 공부습관을 초5부터 들여놓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댓글에 나는 저때 재대로 못논게 한인데 이러는분들... 님들이 저때 재대로 안놀았을리가 없어요... 공부나하세요
아니 그냥 저때는 노는 게 답임.. 지금 고닥교 올라와서 보니까 저때만큼 널널한 때가 없더라 진짜...ㅠ 저때 통지표나 성적표 신경 안쓰고, 과제만 낼걸, 낼걸하고 있음.. 저렇게 하다가 잘하면 습관 되고.. 못하면 우울증오고 슬럼프 와서 다 때려치지... 여튼둘 중 하나의 경우인데.. 불쌍하다 진짜.. 본인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인생 장기전으로 보면 그게 아니지.. 당장 내일 죽는다 해도 열심히 공부할 필요없구.. 인생 장기로 보면 초 6때부터 탄탄히 쌓아도 된다 절렇게 거의 2년전부터 준비 안해도 ㅜ 아 근데 또 어느 정도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게 방송이라고 더 오바하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다..
댓글 너무 어이없다 ㅋㅋㅋ 자기들이 뭔데 동정하고 앉아있지? 내가 노는 게 더 즐겁다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게 아니에요 쟤는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 올리는 게 더 재미있나 보죠 ㅋㅋㅋㅋㅋ 자기가 뭔데 지금은 놀아야 한다느니 나중에 질려서 금방 그만둘거라느니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습관 쌓아두는 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펑펑 놀다가 고등학교 가면 갑자기 공부 습관이 딱 잡히는 줄 아나?? 당연히 기본만 알아도 중고등학교 가서 문제없죠 근데 습관이랑 정신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에요
근데 솔직히 평생 저렇게 할순 없음. 재미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갔을수도있고 이 아이가 대체적으로 똑똑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공부도 많이하고 그럴순있지만 언젠가는 벗어나기 마련임. 중학교 들어가서 초반에는 좀 하다가 중반쯤되면 포기할수도있고 그전에 그만할수도있고. 점점 공부도 어려워지고 시간도 별로 없어질텐데 그때까지 규칙적으로 공부하면서 생활한다고 하면 스트레스도 많아질것이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것같음.
대부분 그렇지만 쌤by쌤 올해 예비 중1인데 작년(6학년) 망할뻔함 썜이 중학교 대비하라고 과목별 문제집 한권씩 사라하셨는데 난이도가 엄청났음 다행히 성적엔 안들어가는 시험이였지만 60점 맞기도... 진짜 다 매우잘함 맞기 힘들었...지만 다행히 열심히 해서 겨우 맞췄음
보면 볼수록 댓글 달고싶어지네... 나랑 너무 닮은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다른 아이들보다 공부를 일찍 시작하면 지치는 것도 빠른 것 같아요.. 어쨋든 공부하는 습관이나,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박혀있고, 무엇보다도 낮은 점수를 보면 못참겠는..? 그런 느낌때문에라도 공부를 계속 하기는 할텐데, 공부를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면 중2쯤만 되도 공부 아예 포기하고 노는 애들이 부럽고, 혼자 있을때 외롭거나 힘든? 그런 마음이 생겨요.. 그렇다고 이런 성격은 낮은 점수를 보는걸 안좋아한다는 걸 아니까... 놀면서 공부하거나 취미생활을 만들면 좋겠네요...
솔직히 6학년까지는 기초만 잡아둬도 지장없음 ㅠㅠ 5학년까지 애들 노는 거 다 난 빠진다 하고 공부만 올인했는데 진짜 인생에 현타와서 6학년부터 존나 망가졌는데 그상태로 중1까지 정신 못차려서 애들따라 피방도 일주일 내내 가보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전에 랬던 노력들이 아깝더라.. 그래서 지금 다시 못하는 과목 위주로만 기초로 베이스 깔고 하는 중.. 지금 성적 좋은 편이니 제발 초등 때는 기초만 안 밀리고 하고 중2부터 다시 정신 잡아도 괜찮어 ㅠㅠ
그냥 열심히 자발적으로 이렇게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우리 나라 사회를 보면 이런게 오히려 안쓰럽다 느껴지기도 해요 예를들어 수능 영어 시험보면 원어민들도 풀지 못할정도에 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하고 학원가 같은데도 보면 학원으로 빽빽해져있는거가 보기가 좋지는 않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이게 우리 사회인데 지금 공부 안하면 나중에 뭐가 되려고란 어른들의 말 들어보신적있으신가요 근데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어른되서 좋은 회사에 취직해도 쉴틈은 없어요 자살률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학생이기도 하지만 직장인들도 그중하나라고 봅니다 그냥 저가 단지 바라는것은 사람들에게 조금씩이라도 여유.자유를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나중 어떻게되든,, 물론 조언도 필요하지만 댓글이 다 그런내용이시네요,, ㅜㅡㅜ 전 지금 모습 자체가 대견하고 기특해보이는데,,, 김민우아버지두 민정이가 나중에 지치거나 제나이를 즐기지못할까봐 고민이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이 방송을 통해서라도 조금은 민정이가 지금현재를 즐기며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25 근데 요즘에도 저렇게 시간표 짜는 초딩 있나... 난 저거 1학년 때 처음 만들때 부터 뭔가 오전, 오후 분간이 없어서 이상하다 느끼고 그 후로는 저거 일절 안그리는데... 요즘 저학년은 아직고 저런거 그리나? +그리고 저 나이때는 아직 놀아도 될 나이인데... 뭐 자신이 공부하고 싶어서 하는거면 별 상관 없지만.
자기가 하는 일을 안질려했음 좋겠다 우리언니도 어릴때부터 자기는 꼭 서울대 경영학과 간다고 성실하게 공부했는데 아마 수능 D-100? 그때쯤부터 한계가 왔고 하기 싫다고 밤마다 울고 무기력하게 버텼다 물론 서울대 경영학과는 물건너 갔고 사실 언니가 포기하고 싶어했던건 고등학교 입학후 첫 시험이였던거 같다 꽤 유명하고 알아주는 고등학교를 갔고 다들 열심히히고 잘하는 사람들만 있으니까 통지표를 받은 그날 충격에 밤에 울던 언니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난다 물론 지금이야 설대 경영학과는 아니지만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다는게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저건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 ? 4학년때부터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중학교 가서도 저때 했던것처럼 공부를 잘하지 실제로 중학생인데 아직 민정이처럼 스스로 공부하는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저거 공부하는건 민정이 마음이잖아 나중에 때려치워도 민정이가 때려치우지 님들이 때려치움 ? 제발 좀 알고말해 ㅋㅋ 안쓰러운거랑 대견한거랑 구분못하니 ? 칭찬해주지도 못할 망정 안쓰럽다 ㅇㅈㄹ ㅋㅋ 그게 진정으로 민정이를 위해서 하는 말이냐 걱정을 해줄꺼면 똑바로 하든가
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은 못 해줄망정 다들 꼰대 마인드로 댓하나씩 다 싸질러 놨넴 텍스트만 봐선 다 똑같은 매우 잘함이겠지만 저렇게 졸라 노력하고 받은건 그 가치가 다르겠지요 아그들아.. 그리고 애기때부터 저런 습관 길러놓으면 학년 올라가서 슬럼프와도 다시 공부 감 잡는 데 좋음
댓글보다보니..,안달수가 없네요. 저 어릴때 생각도 나구요.전 맞벌이 부모님,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에, 치매걸린 할아버지까지 함께살았어요.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밥을 혼자 차려드실 수 없는 할아버지 점심식사때문에 학교끝나면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가 할아버지 밥부터 차려드렸던 아이였어요. 근데 사실 전 그때 그게 힘든건지, 내가 다른아이들보다 너무 일찍 철이들어 안쓰러운건지 몰랐어요. 그리고 여기 댓글들에 달린 걱정들과는 다르게 저도 어릴때부터 힘든 가정환경 때문에 꼭 성공하고 싶고, 고생하는 우리엄마 자식농사 잘키웠다는 소리 듣게해주고 싶어서..독하다는 소리도 들을 정도로 공부도 열심히했어요 쉽게 지치지 않았고, 몸도 지금 건강하고 좋은 학교도 직장도 들어갔어요. 그리고 이제 돈을 벌면서 제 인생도 돌아보고, 어쩔 땐 힘들어서 때론울어보기도했지만.. 그렇게 살아온 제가 후회되거나 안쓰럽지 않아요. 건강한 동기부여가 있다면 그 아이는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설령 중간에 흔들릴지라도 금새 자기자리를 찾구요. 저건 그냥 민정양 성향이에요. 엄마를 일찍보냈다고 모든아이들이 저렇지 않아요. 그런 민정이를 너무 안쓰럽게만 보지 말고, 다독여주고 때론 마음도 읽어주면서 잘 격려해서 키우면 민정이양은 더 본인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거에요.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7시반에 일어나 플래너를 작성한다 = 안쓰럽다
본인 스스로 7시반에 일어나 플래너를 작성한다 = 대견하다
많은분들이 이 둘의 차이를 모르시네요.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하고 있고, 할머니와 아버지와 사이도 좋은데 여기에 굳~이 가타부타 하는 분들은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ㅇㅈ
배알꼴려서
ㅇㅈ ㅠ 정확한 댓글
그렇게요 본인이 좋아해서 그렇게 하는것 같은디... 글고 원래 본인이 좋아해서 하는거면 그렇게 쉽게 안 질림...
ㅇㅈ
아니근데 이건 통지표 때문만이 아니고 그냥 저렇게 어린애가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난 맨날 초딩때 늦게일어나고 놀 계획만 짜구 이랬는데 너무 일찍부터 철든게 대단하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ㅇㄱㄹㅇ 공부해본사람들은 다 앎
공부는 하면 할 수록 더 하고싶어지고
더 오래하게되는건데, 중고등학교 가서도 계속 공부만 할거고. 근데 어릴때 추억을 저렇게 책상에서 오래 보낸다는게 안타까울 따름.
부디 카메라 앞이라 잘보이려는 행동이길.
맞아요!!*^^*
전 시간낭비 안하고 해야될꺼 성실히 하는게 멋있어 보여요
저도요 맨날 뭐하고 놀까 고민하고 엄마가 자라고 하면 침대에서 놀 계획 세우고 있었는데.....
계획짜고 안지키고 놀고 하는게 또 어릴때 추억이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요점 파악을 못하네... 통지표가 중요한게 아니라 혼자서도 능동적으로 공부한다는게 중요한거지.. 매우잘함 개나소나 받는 걸로 싸울게 아닐텐데ㅋㅋㅋ
맞아요..
혼자서 저렇게 하는 아이 흔치 않죠.
근데 대부분의 댓글들이
저러다 지친다. 등등이 대부분..
마자여ㅇㅈㅇㅈ
와 참잘했어요도 받기 어려운 시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ᄒ 그건 그 아이들중 소수의 아이들이겠죠. 08 09년생들이 대부분 다 그럽디까..? 03인 저도 저땐 그냥 쳐놀았었는데용.
ㅇㅈ ㅋㅋㅋ 패널들도 좀 억지로 하는건지 이상한건지 쨌든 ㅋㅋㅋ
하는 행동보면 고1인 나보다 더 철든거 같냐
나에 10배는 족히 철들은것 같음
와 나도 고1이지 ㅋㅋㅋㅋ 나보다도 잘하네 ㄷㄷ
야 철없는04도 델꼬가 ㅠ
이걸 시험기간에 보는 내인생이 ㄹㅈㄷ
난 11살인뎅
부모님이랑 같이 보면 제일 눈치보이는 채널 ㅋㅋㅋ
???: 어머 쟤좀봐 일찍일어나서 공부부터하고 철든것봐~
나만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
저만 그러는게 아니였네요 ㅋㅋ
인정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음... 그냥 칭찬해주면 되지 뭐가 배아파서 자꾸 매우잘함은 개나소나 다 준다니... 저정도는 나도 했다니... 그냥 '스스로' 한다는 게 기특한거에요 ㅠㅠ 저는 이제와서 계획표 쓰고 스터디 플래너 쓰는데 초등학교 5학년생이 스스로 계획 짜고 공부한다는 거에 의의를 둡시다 괜히 배아파서 부정하는 댓글 쓰지 마시고...😭
인정이요~
웅냔냐 ㅇㅈ 저는 저 나이때 맨날 놀았는데
아 ㅇㅈ요ㅠㅠㅠ 잘하는데 왜 ㅜㅜ 좋아서 하는거지 구구절절 말이 많노
맞아요ㅠㅠㅠ 대견하기도 하고... 뛰놀 나이에 안쓰럽기도 하구...
ㅇㅈㅇㅈ
근데 뭐 저렇게 시키지도 않는데 스스로 계획표까지 만드는거 보면 진짜 애가 의욕이 있어서 저렇게 하는듯 다들 걱정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냥 애의 타고난 성향 같으니까 그렇게까지 걱정할 필요 없어요
마자요
스스로하는건 진짜 좋지만 이제 중딩들어오면 질려서 그만두는애들 주위에 많이봤어요...초딩때는 그냥 맘편히 즐겁게 노세요..
@@박서린-q1u 그쵸 하고 싶어서 하는 건 맞는데 이게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예요 ㅜㅜ 공부를 즐기면서 한다는 게 그리 오래 가지 못하거든요 나중에 후회도 많이 하구,, 지금 인생에서 생각없이 놀 수 있는 게 초등학교 때부터 중1까지밖에 없어요
중1 때까지는 개념이랑 공부하는 습관만 어느정도 잡아두면 충분해요
하고 싶어하면 하게 놔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본인 스스로 공부하겠다는데 나중에 질려할까봐 억지로 놀게 하는 게 아이한테 더 스트레스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부든 노는 거든 어릴 때는 그냥 본인이 원하는 거 하게 해주면 되죠~
붕이 ?전 오히려 초등때 공부 열심히 한 아이들이 중학교 가서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최상위권 유지하던뎅
ᄋᄋ 네 ^^사람은 다 다르니깐요 ~~
근데 기초는 꼭 쌓아두어야한다고..
공부성적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생활습관을 저렇게 길들여놓으면 나중에 고등학교나 중학교 가서도 오히려 자신에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너무 어리다, 안쓰럽다, 이러시는데 이친구 플래너 보면 공부가 대부분이지만 놀기도 중간중간 있더라고요! 4학년땐 놀기도 중요하지만 어릴적부터 해오던 습관이 있으니까 덜 힘들거에요.
진짜 다들 배많이 아프신듯;;
아이고 배야
ㅇㅈ
오늘 모르고 유통기한 지난걸 다 먹어버려서 ㅜㅜ
아니 진짜 배 아픈 뜻이 아닐텐데...다들 진짜로 배 아프네..
신호가..........!!!!
나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얘 진짜 대박임 엄마도 안 계셔서 상처가 꽤 클텐데 할머니도 챙겨드리고 아빠 속도 안 태우고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고.. 너무 사랑스럽다..
맞아요 칭찬은 못해줄망정...
다들 저주를 해라 애가 열심히 하는데 중딩때 때려친다느니;
님 프로그래머임?
@@GazaeMan ?
@@내오늘안으로빚갚-f9s ; 찍으니까 갑자기 생각이 남
@@GazaeMan 뭘 찍어 잼민아
@@내오늘안으로빚갚-f9s 세미콜론! 세미콜론도 모르냐?
내 친구도 이렇게 공부 하다가 정말 울부짖으면서 하기 싫다고 나 죽고 싶다 이러는데 민정아 너는 안 그러면 좋겠어 올해 고1 되는데 그 친구도 너처럼 정말 하루 하루 빡세게 굴러가고 있거든 물론 내가 걔를 보면 너무 부럽고 좋아보이는데 그 친구가 가끔 나한테 고민 털어놓을 때 너무 큰 고민이라 내가 얘를 어떻게 위로해줄 수 있을까 싶더라
뭐든지 일찍하면 질리는법
=선행학습
다만 공부를 하는게 아닌 계획짜는거 어렸을때 부터하는것은 좋은 습관이져
@@농구-b1e 그렇겠져
그래서 내가 아직까지 저러지않고있지(?)
중학교 다닐 때 고등수학 끝까지 조지면 고등학교에서 진짜 편해요
@@아아아아-d9b 중학교 부터 공부는 필수죠. 일찍하면 질린다 라는말은 초등학교에서 끝납니다
1:51 저거 짜도 안 지키는게 국룰
민정이 너무 대견스러워요.
앞으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진로를 찾아 발전해 나갈거라 믿어요.
아빠가 옆에서 더 친구처럼 웃고~~ 떠들고
분위기 업 시켜주세요.
아빠도 참 잔잔하게 아이를 잘 키우시는듯 해요
민정이네 가족 응원할께요~~~
자꾸 한참놀아야할 나이라고 하지마세요 자기가하고싶어서 하는거잖아요 공부는 하는사람에 따라다른거예요 어떤사람한테는 힘든 과정이지만 어떤사람에게는 취미가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때부터 계획세워서 관리하면 나중에 너무 무리안해도 되서 좋은 습관을 기를수있어요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
인정요...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거라면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건 본인이 좋아서 그리고 또 본인이 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아마 쉽게 질리거나 그렇진 않을듯용...정말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니까..
제가 보니 그것도 맞는말같네요
제가 생각했던게 단사람한테는 취향이라는것을몰랐어요 이 댓글 단 분감사드려요
애가 저정도면 엄청 잘하는거지 댓글 상태 봐라
딸키우는 아빠로서 참 대견하네요
민정아 항상건강하고 예쁘게 크길 바란다^^
귀엽다... 초등학생 특유의 저 둥글둥글한 글씨체두 저 내복도.. 나도 어릴때 저런 내복 입었었는데 ㅠㅠ 스스로 공부하고 너무 기특하다 민정아 언니가 응원할게 😍☺️
일찍 철이든 아이...응원하고 대견하네 응원좀 해줘라 이 사람들아...5학년이다
민정이는 유치원때부터 차분하고 다른 또래친구들이 치는장난이 유치하다고 느낄만큼 어른스럽고 똑부러지는 성격이었음 어머니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남들보다?
빨리철든편이었지만 애가 타고난 기질자체가 이런 모습의아이었어요.
어린애가 슬픔을 속으로 참을줄 알때 이미 맘 아팠지만 그전 아이컨택때도 글쿠 지금봐도 여전한거같아요 오히러 장점으로 잘살려 맘가는만큼 잘가르쳐 꽃피게 해쥬는게맞는거지 무슨 나중되면 공부질려한다느니 ㅋㅋ 이영상만보고 자기도 그랬다느니 그런소린 고만해씀조케따 본인들이 구랬다고 민정이도 그럴꺼 같다는말보단 응원 댓글이 많았음 좀좋아
대단하다.
다들 저러다 일찍 지친다 이러지만
저런 아이들의 특성은 지치지도 않고
악바리로 더 열심히 할듯
부모님 있을때 보면 안 되는 영상이 또하나 늘었군..
ㅇㅈ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초3 얘기합니다!!
다들 초등학생들은 놀아도 된다 하는데
많이는 안해도 되지만 그래도 해야되는 것 입니다ㅠㅠ민정이 언니 꿈 꼭 이루길 바라고
훌륭한 사람 되길 바랄게요!!이거 보면서 아..공브해야되는데..하다가 다시 핸드폰을 들여보는 1인입니다아
저도 초등학생인데 초딩때는 학교에서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100점 맞을수있어요 화이팅
@@악플-f8o 맞아요!!맞아!!!!!!!
회아팅! 회이팅!!!!!!!!!♡
와 나 초3때 이런 댓글 달았나봐,,,ㅋㅋ 부끄러
솔직히 나는 저 나이 때 마음껏 못 논 게 제일 후회되던데... 그래도 좋아서 공부하는 거라니 응원해야겠다
이쁜민정이~^^♡♡
ㅎ ㅎ 할머니계셔서 더욱 좋아보여요~
아빠랑 매일매일 행복하고 건강하게지내요
그리고대견하고 멋져요!!🥰
보통 계획표 짜놓고 안지키는경우가 많은데 지킨다니 데단하다...
멋있다 진짜... 난 왜 이따구로 살고있지...20살인데 정말 5학년밖에 안된 애기한테 배우고 간다...
민정이 너무 예쁘고 혼자서도 척척...대단한 민정이👍👍👍👍👍
진짜 왜 그래... 나만 이해 안가? 초등학생인데 아직은 아니야 물론 공부를 하지말라는건 아닌데 어느정도 하면서 쉬어야지 무리하면서 저렇게 공부하고 넘 게획적으로 살면 걍 ㄴ진짜 다른 댓글처럼 중학교가서 다 때려치워 사춘기도 오고 할텐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질릴듯. 내가 그런 애들 주변에서 많이 봄 열심히 했다가 질리고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가출하고 성적 나락으로 가고 그런 애들 봤고 오히려 옛날에 놀았던 애들은 다 커서 좋은 고등학교 갔더라...예고 간 애도 있고 원래 걔들 맨날 놀았는데 물론 놀아라는건 아니고 어리니까 좀 쉬어;;
난 그냥 초등학교에서 방확계획쓰면 학교에서만 존나 열심히 꾸미고 집에 갖고오면 지키지도 않고 그 종이는 집에서 날라다니는데 민정친구는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계획표쓰고 착하다 ㅠㅠ
최고의 공부 자극ㅈㅔ........... 멋지다 정말...
민정이,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네요^^
민우씨,딸 정말 잘 키우셨어요
아빠와 할머니가 얼마나 마음을 쓰고
사랑을 주면서 정성스럽게 키웠으면
민정이가 저렇게 예쁘게 컸을까요!
초딩때 기초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좀 놀았으면 좋을듯.
나도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책읽는게 취미였고
학교갔다오면 바로 집 와서 문제집이랑 교과서로 복습하고 예습하고 그랬음.
학원 안다녔는데 공부도 개잘했었는데..
지금 중학교 오고나선 취미도 폰 보기로 바뀌고
책은 아예 눈에 들이지도 않음.
공부 그만하고 놀기만 하란소리는 아니고
공부도 할땐 열심히 놀땐 신나게 노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음. 나중 되면 어렸을때 좀 더 놀걸 이 생각 한다
나도임 초등때 진짜 공부만하고 살았는데 예비중 겨울방학때 다때려치고 잠만잤음 지금 중딩인데 진짜 초딩때 놀아야해
내가 초6인데 진짜 저렇게 하면 금방 지친다..
후회하지말고 초6까지는 놀아라....
아니면 진짜 후회함...
그냥 초6까진 놀고 먹고 자고 하면됌..
책도 읽어놔야돼고..
+진짜 후회 나도 저렇게 했는데 좀 더 놀걸 하면서 후회함.
+배 아픈게 아니고 진짜 저땐 놀아야지..
일찍일어 나봐야 내가 6시에 일어났는데 키 안큼
초6이 152가 말이 됌??
저땐 진짜 놀아야함.....진짜 놀고 잘 먹고 자고 하면 돼는데..
개인적으로 대견하긴 한데 대한민국에서 이겨야 한다. 뭐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는것 가틈.
그니까 목표가 대한민국에서 일등 하겠다. 그냥 다 일등이여야 한다.
이런거??
헬조선이 이렇긴 하잔슴.
ㄹㅇ로 저게 목표가 있고 하다면 미국으로 이민 가야함.
목표가 있으면 ㄹㅇ눈에 불을켜고 한다.
어려우면 바로 k.o
저거 썸네일 자세 거북목 걱정된다... 중간중간에 시간 날 때마다 스트레칭도 해줘여..
진짜 이 화 뿐만이 아니라 공부가뭐니자체가 있는게 그만큼 한국이 공부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있는게 아닐까싶음
근데 초딩때부터 성적 너무 높으면 조금만 성적 떨어져도 뭐라고 하는 부모님 많던데... 그러는 부모님은 아니길.,,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초5명 많이 놀아ㅠㅠㅠ 후회해 ㅠㅠㅠㅠ 우리 엄마는 내 성적에 익숙해서 조금만 올라도 잘했다고 함 ㅋㅋㅋㅋ
아 맞아요ㅠㅠㅠㅠㅠ. 제 친구 언니분도 만날 올백 맞다가 한 두개 틀렸다고 맞았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
내가 민정이라면 여기 댓글보고 오기생겨서 중고딩때도 열심히 할듯 ㅋ
초등학교때는 영어랑 수학 기초만 다져놓아도 충분하긴 한데 뭐 하는건 자기 마음이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고 고등학교까지 이대로 열심히 하면 진짜 대학도 잘 갈거에요.!! 열심히 화이팅해여
이게 자의적으로 행복한삶 아니면 분명 고등학생때 무너짐 그런애들 개많이봄.. 난 계속 공부 안하다가 고2때부터 공부 시작해서 2년빡세게해서 초5때부터 저렇게 공부했던 애들 따라잡았음..
진짜 자의적인거 아니면 저런거 안했으면 좋겠어ㅠㅠ 무너져..
진짜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
솔직히 중학생까지만 해도 미리공부하는게 의미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2년생활해보니까
그래도 미리 공부 해놓는 베이스가 있는게 좋다는게 왠지 알거같더라구요..
중학교때 너무 놀아서 늦게 시작한게 항상 아쉽고 서러운데
정말 너무 부러운 친구예요 ㅜㅜ 공부습관을 초5부터 들여놓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댓글에 나는 저때 재대로 못논게 한인데 이러는분들...
님들이 저때 재대로 안놀았을리가 없어요...
공부나하세요
민정이 보면 한편으론 엄청 대견한데 또 한편으로는 되게 안쓰럽다.. 아이컨택에 나왔을 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ㅠㅠㅠ
아니 그냥 저때는 노는 게 답임.. 지금 고닥교 올라와서 보니까 저때만큼 널널한 때가 없더라 진짜...ㅠ 저때 통지표나 성적표 신경 안쓰고, 과제만 낼걸, 낼걸하고 있음.. 저렇게 하다가 잘하면 습관 되고.. 못하면 우울증오고 슬럼프 와서 다 때려치지... 여튼둘 중 하나의 경우인데.. 불쌍하다 진짜.. 본인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인생 장기전으로 보면 그게 아니지.. 당장 내일 죽는다 해도 열심히 공부할 필요없구.. 인생 장기로 보면 초 6때부터 탄탄히 쌓아도 된다 절렇게 거의 2년전부터 준비 안해도 ㅜ 아 근데 또 어느 정도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게 방송이라고 더 오바하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다..
신입유튜버 마라탕입니당 항상 재밌는영상 올리도록 노력할테니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나는 스스로 계획세워서 실천하는게 진짜 어렵던디..대단하다..
댓글 너무 어이없다 ㅋㅋㅋ 자기들이 뭔데 동정하고 앉아있지? 내가 노는 게 더 즐겁다고 다른 사람들도 같은 게 아니에요 쟤는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 올리는 게 더 재미있나 보죠 ㅋㅋㅋㅋㅋ 자기가 뭔데 지금은 놀아야 한다느니 나중에 질려서 금방 그만둘거라느니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습관 쌓아두는 게 얼마나 중요한건데.. 펑펑 놀다가 고등학교 가면 갑자기 공부 습관이 딱 잡히는 줄 아나?? 당연히 기본만 알아도 중고등학교 가서 문제없죠 근데 습관이랑 정신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요 영상보면서 대견하다 생각만하고있었는데 댓글들이 전부 예상 외였네요
애가 진짜 똘똘하다...
근데 솔직히 평생 저렇게 할순 없음. 재미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갔을수도있고 이 아이가 대체적으로 똑똑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공부도 많이하고 그럴순있지만 언젠가는 벗어나기 마련임. 중학교 들어가서 초반에는 좀 하다가 중반쯤되면 포기할수도있고 그전에 그만할수도있고. 점점 공부도 어려워지고 시간도 별로 없어질텐데 그때까지 규칙적으로 공부하면서 생활한다고 하면 스트레스도 많아질것이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것같음.
근데 저거 성적표 저 나이때는 기본으로 다 매우잘함 나오지 않나
대부분 그렇지만 쌤by쌤
올해 예비 중1인데 작년(6학년) 망할뻔함
썜이 중학교 대비하라고 과목별 문제집 한권씩 사라하셨는데 난이도가 엄청났음
다행히 성적엔 안들어가는 시험이였지만 60점 맞기도...
진짜 다 매우잘함 맞기 힘들었...지만 다행히 열심히 해서 겨우 맞췄음
초등학교 3학년인가 그때부터 매일 3시간씩 공부하고 학원가는 애 있었는데, 한 중학생쯤이 할만한 공부를 조그마한 어린애가 하니까 좀 불쌍했음... 결국에 중학교 올라와서 공부 안하고 친구들이랑 노는데에 시간 다 쓰고 지금이 더 행복해보임.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데 왜 자꾸 뭐라 그래요... 전 초등학생때 부터 저런 습관을 가지면 중고등학생때도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중1 되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망가졌다가 현재
중3 되기전 다시 공부 시작했습니다
근데 놀긴 놀더라도 초6땐 하셔야 해요. 계속 놀면 중학교 오고나서 난의도 도 높아지고 할 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계속 놀다간 거기에 따라갈수 없어요.
나도 통지표 다 매우잘함으로 나왔는데.....보통 초등학교는 거의 다 그렇게 주지 않나..?
놀랄일은 아닌듯 한데....
그건 그렇긴 하네요
평균정도나 좀만 더 잘하면
거의 매우잘함 받아요
@@sjxjdk 그니까요...중학생이면 모를까...
저도요. 그냥 수업만 잘 받으면 다 매우질함인뎁.. 노력요함은 받은적이 없어요
@@U._.U-f2g 저도요
진짜 이해 못하고 이러는거 아니면 보통다 매우잘함 주죠
김단아인데요??? 맞아요 거의 매우 잘함 주고 진짜 노력 안한거 몇개만 보통 받았어요 저는ㅇ ㅎ
보면 볼수록 댓글 달고싶어지네... 나랑 너무 닮은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다른 아이들보다 공부를 일찍 시작하면 지치는 것도 빠른 것 같아요.. 어쨋든 공부하는 습관이나,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박혀있고, 무엇보다도 낮은 점수를 보면 못참겠는..? 그런 느낌때문에라도 공부를 계속 하기는 할텐데, 공부를 재밌어서 하는게 아니면 중2쯤만 되도 공부 아예 포기하고 노는 애들이 부럽고, 혼자 있을때 외롭거나 힘든? 그런 마음이 생겨요.. 그렇다고 이런 성격은 낮은 점수를 보는걸 안좋아한다는 걸 아니까... 놀면서 공부하거나 취미생활을 만들면 좋겠네요...
엄마랑 제일 눈치보게 되는 채널
애기가 이쁘네 ㅎㅎ 공부 혼자서도 잘하고 멋지다
벌써부터 저러면 나중에 지칠것 같은데...지쳐서 다 포기할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부러워서ㅠㅋㅋㅋ
솔직히 6학년까지는 기초만 잡아둬도 지장없음 ㅠㅠ 5학년까지 애들 노는 거 다 난 빠진다 하고 공부만 올인했는데 진짜 인생에 현타와서 6학년부터 존나 망가졌는데 그상태로 중1까지 정신 못차려서 애들따라 피방도 일주일 내내 가보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전에 랬던 노력들이 아깝더라.. 그래서 지금 다시 못하는 과목 위주로만 기초로 베이스 깔고 하는 중.. 지금 성적 좋은 편이니 제발 초등 때는 기초만 안 밀리고 하고 중2부터 다시 정신 잡아도 괜찮어 ㅠㅠ
울 반만 그런가 생활 통지표 대부분 다 매우 잘함 하시던데..
이 댓에 안쓰럽다고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자기가 원해서 하는것 같은데 전 그게 안쓰럽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님이 강제로 하시는거는 안쓰러울수도 있는데 자기가 원해서 하는건데 뭐 어쩌겠어요오
초등학교에서는 공부가 쉬워서 저 정도는 모두다 함
그리고 초등학생에서는 공부 잘 안 해도 됨 공부 안 해도 됨
중학교에서 잘하면 되니까
저렇게 플랜짜고 그러는 애들 제 주위에서
한번도 본적 없어요
그리고 초등때도 잘하면 좋죠!ㅎ
초딩때 잘하는 습관 꾸준히 가면
중딩때도 잘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아-b4k8w 네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가 쉬워서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이제 중1일텐데 아직도 열심히 공부하고있음 좋겠다...중1부터 이제 시작인뎅;;애가 똑뿌
러지게 잘해서 잘할듯;;
우리 사촌언니 같은데 초등학교때부터 진짜 고생하면서 중학교때 항상 전교1등하고 진짜 수시각이였는데 고등학교때 슬슬 힘들어하다보니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자신감은 엄청 떨어져서 결국 정시봐야하고 좋은대 가기 힘들것같음
초딩 때 공부가 재밌어서 하다가 중딩 때 무너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초중딩 때 열심히 하다가 고등학교 때 무너지는 경우는 엄청 많음… 너무 대견한데 저러다 십중팔구가 잠깐 삐끗하면 그대로 와르르 무너짐
배배꼬인 학생들 많네~ 그저 스스로 생각하고 잘 해나가는 아이가 대견스럽게 느껴지는데...
솔직히 저거 학년 올라갈 수록 힘듬
저러다 포기하는데ㅋ
6학년까지도 놀아도됨 계속잘하다가
중학교가서 기말고사 봐서 1개 2개 틀리면
엄청좌절할껄?
내가 봤을땐 완벽주의자일수도 있음
한 개틀리면 원망하는 거
생활계획표를 짜도 지키지를 않았는데ㅋㅋ 진짜 대단하다
그냥 열심히 자발적으로 이렇게 공부하는것도 좋지만
우리 나라 사회를 보면 이런게 오히려 안쓰럽다 느껴지기도 해요
예를들어 수능 영어 시험보면 원어민들도 풀지 못할정도에 난이도의 문제를 출제하고 학원가 같은데도 보면 학원으로 빽빽해져있는거가 보기가 좋지는 않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이게 우리 사회인데
지금 공부 안하면 나중에 뭐가 되려고란 어른들의 말 들어보신적있으신가요
근데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어른되서 좋은 회사에 취직해도
쉴틈은 없어요
자살률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학생이기도 하지만 직장인들도 그중하나라고 봅니다
그냥 저가 단지 바라는것은 사람들에게 조금씩이라도 여유.자유를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나도 초딩때는 목표도 정해서 공부도 꾸준히 했었는데 중학교 들어가니까 서서히 지치기 시작하면서 질리더라...ㅋㅋㅋㅋㅋ
저는 저때 많이 못 논거, 친구들이랑 같이 많이 못 논 거 되게 후회돼요...
진짜 공부를 많이 하더라도 제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많이 노세요!
원래 저 나이에는 하고싶은거 다 하는거예요!
대단하다.. 7시 30분에 일어난다고..? 만약 방학이면 9시에 잤음 아 물런 오전9시에
나중 어떻게되든,, 물론 조언도 필요하지만 댓글이 다 그런내용이시네요,, ㅜㅡㅜ 전 지금 모습 자체가 대견하고 기특해보이는데,,, 김민우아버지두 민정이가 나중에 지치거나 제나이를 즐기지못할까봐 고민이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이
방송을 통해서라도 조금은 민정이가 지금현재를 즐기며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25 근데 요즘에도 저렇게 시간표 짜는 초딩 있나...
난 저거 1학년 때 처음 만들때 부터 뭔가 오전, 오후 분간이 없어서 이상하다 느끼고 그 후로는 저거 일절 안그리는데...
요즘 저학년은 아직고 저런거 그리나?
+그리고 저 나이때는 아직 놀아도 될 나이인데... 뭐 자신이 공부하고 싶어서 하는거면 별 상관 없지만.
저게 오히려더 어렵ㅋ
플래너 급나 깔끔하게쓰고 공시 평균 8시간인 초딩들 많음 선행하면 할게끝없이 있고 초딩때 수능 영어보고 금니쉽네 했습
아니 무슨 어..한 7시쯤에 있어나요 도 아니고 대략이라고하다니 대단해
근데 가수 맞아요? 아이가 너무 똑부러져서 이쁘다~ 어머니가 돌아가셧는데 어머니역할도 잘하네역시 민정이
솔까말 통지표는 평균이여도 매우잘함 나와요
마댱
근데 학교 생활통지표는 울반애들다 ALL매우잘함 임 못하는애도 많고 싸워도 다 매우잘함 ㅋㅋㅋㅋㅋ
공부잘해도 겸손한사람을좋아하지
공부잘한다고 사람업신여기고
괜히무시하는 인간들은 싫더라.
초딩때 마이 놀아놔라..😭
놀고 있잖아
자기가 하는 일을 안질려했음 좋겠다
우리언니도 어릴때부터 자기는 꼭 서울대 경영학과 간다고 성실하게 공부했는데 아마 수능 D-100? 그때쯤부터 한계가 왔고 하기 싫다고 밤마다 울고 무기력하게 버텼다 물론 서울대 경영학과는 물건너 갔고 사실 언니가 포기하고 싶어했던건 고등학교 입학후 첫 시험이였던거 같다 꽤 유명하고 알아주는 고등학교를 갔고 다들 열심히히고 잘하는 사람들만 있으니까 통지표를 받은 그날 충격에 밤에 울던 언니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난다
물론 지금이야 설대 경영학과는 아니지만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다는게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엄마 아빠는 맨날 이런거보면 잔소리 폭탄인데..ㅠ
아니 저건 잘하고 있는거 아닌가 ? 4학년때부터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중학교 가서도 저때 했던것처럼 공부를 잘하지 실제로 중학생인데 아직 민정이처럼 스스로 공부하는법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저거 공부하는건 민정이 마음이잖아 나중에 때려치워도 민정이가 때려치우지 님들이 때려치움 ? 제발 좀 알고말해 ㅋㅋ 안쓰러운거랑 대견한거랑 구분못하니 ? 칭찬해주지도 못할 망정 안쓰럽다 ㅇㅈㄹ ㅋㅋ 그게 진정으로 민정이를 위해서 하는 말이냐 걱정을 해줄꺼면 똑바로 하든가
초등학교에서 매우잘함은 진-짜 못하는거 아니고선 다 주지 안나..?
저희반 두개 이상틀리면 보통입니다!
울 학교 쌤들은 100점 많이 받아야지 매잘 줌ㅋㅋ
초딩땐 노는게 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초딩때 놀기만 하다가 현타와서 공부하는 중이니.초딩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 언젠간 질림.
초 중은 개념만 알고 평타만 쳐도 된다.
고딩때 뒤지게 많이 할건데 이런영상 보고 위기감 느껴서 힘 다빼고 고딩때 던지는 초중딩 없길 바란다.
부 ..럽 ..다 ..
보통 초딩때는 다 매우잘함 나오지 않나
거의다 그렇다고 봐야죠,
수업만 잘들어도 매우잘함이나 잘함받아요.
어린애한테 칭찬 좀 해주면 안될까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게 대견한 거니까요
민정이는 엄마도 돌아가셔서 힘들텐데 저렇게 열심히 하다니ㅜ 나랑 나이도 같은데 하는 행동이 너무 빨리 철든거 같다... 앞으로도 힘내!!
그냥 저분이 공부를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왜 일케 말이 많으신지.... 자기가 스스로 하는건데 뭐라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학생이 공부를 억지로 하는게 아니고 능동적으로 하잖아요. 그리고 에초에 초등학생도 공부를 학습할 나이이고 이 습관이 고등학생까지 이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이가 커서 고등학생까지 능동적으로 공부를 한다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엄마가 이거보고 계속 비교해요ㅜㅜ
그럴 때마다 전 누구엄마는 ~도 사준다던데.. 누구엄마는 용돈도~만큼이나 준다는데 이럼
저두.....가끔 이런영상 보고 그래서ㅠㅠ
공부는 누구나 마음먹으면 할수있는데 노는것은 인생에 단 한번뿐입니다.
2:25 3 4학년때 이렇게 썼었고 5학년 올라와서
방학계획표는 집어던졌는데...
걱정하지마세요. 우리 인생 걱정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칭찬은 못 해줄망정 다들 꼰대 마인드로 댓하나씩 다 싸질러 놨넴 텍스트만 봐선 다 똑같은 매우 잘함이겠지만 저렇게 졸라 노력하고 받은건 그 가치가 다르겠지요 아그들아.. 그리고 애기때부터 저런 습관 길러놓으면 학년 올라가서 슬럼프와도 다시 공부 감 잡는 데 좋음
어차피 5학년은 놀아도 될 나이인데 지금 이렇게 열심히해봤자 생기부에 찍히는것도 아닌데..5학년때는 밖에가서 뛰어놀고 이래야 체력도 키워져서 나중에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공부 더 잘할수 있는데..
근데 저거 4학년 생활기록표아닌데
@@bogyumi 저기 생활기록표에 과목이라고해야되나 하튼 그게 4학년께 아니라고요 그리고 수학은 모든학교가 똑같은 과목으로 할꺼에요 ㅋ
@@bogyumi 제가 알기론 3학년꺼로 알고있구요 누가 4학년때 L를 배우겠어요 ㅋ
@@bogyumi 모르시면 검색하세요 혼자 난리치지마시고 ㅋ
@@bogyumi 1:33 학년 칸에3이라고 쓰여있는걸 말하신거 같은데욤...
왜 계속 끝에 ㅋ 붙이세요ㅠㅠㅠㅠㅋㄹㅋㅋㅋㅋ
댓글보다보니..,안달수가 없네요. 저 어릴때 생각도 나구요.전 맞벌이 부모님,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에, 치매걸린 할아버지까지 함께살았어요.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밥을 혼자 차려드실 수 없는 할아버지 점심식사때문에 학교끝나면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가 할아버지 밥부터 차려드렸던 아이였어요. 근데 사실 전 그때 그게 힘든건지, 내가 다른아이들보다 너무 일찍 철이들어 안쓰러운건지 몰랐어요. 그리고 여기 댓글들에 달린 걱정들과는 다르게 저도 어릴때부터 힘든 가정환경 때문에 꼭 성공하고 싶고, 고생하는 우리엄마 자식농사 잘키웠다는 소리 듣게해주고 싶어서..독하다는 소리도 들을 정도로 공부도 열심히했어요 쉽게 지치지 않았고, 몸도 지금 건강하고 좋은 학교도 직장도 들어갔어요. 그리고 이제 돈을 벌면서 제 인생도 돌아보고, 어쩔 땐 힘들어서 때론울어보기도했지만.. 그렇게 살아온 제가 후회되거나 안쓰럽지 않아요. 건강한 동기부여가 있다면 그 아이는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설령 중간에 흔들릴지라도 금새 자기자리를 찾구요.
저건 그냥 민정양 성향이에요. 엄마를 일찍보냈다고 모든아이들이 저렇지 않아요. 그런 민정이를 너무 안쓰럽게만 보지 말고, 다독여주고 때론 마음도 읽어주면서 잘 격려해서 키우면 민정이양은 더 본인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