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를 베풀되 분명한 근거가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건 세부부부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꼭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동네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방인들이라는걸 한시도 잊지 마세요. 일전에 알렉스가 한 말은 여러분들을 위한 뼈있는 충고였을겁니다.
정말 세부부부 초창기부터 봐왔고, 거쳐간 직원들도 거의 다 기억하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세부에 살았었고 세부부부만큼이나 현지인들과 가까이 지내며 세부아노(비사야)도 어느정도 구사하는 정도의 거의 반현지인이었습니다. 점점 세부부부가 지역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도가 지나칩니다. 거의 바랑가이캡틴 이상으로 베푸는데 애석하게도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 그 사이에서 관계가 유지되는데 선을 넘어왔는지도 모르시면 안됩니다. 또 선을 넘으셔도 안됩니다. 그들의 생계와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요... 마을 생계 책임지실겁니까? 온 마을이 세부부부보면서 손가락 빨게 두실겁니까? 그 사람들이 살아온 방식대로 살 수 있도록 최대한 개입하지 마세요... 나중에 너무 커지면 책임지기 힘들어져요. 한국스타일로 생각하지 마세요. 구독자 여러분들도요. 제발요. 우리의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일이 일어나는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바랑가이캡틴이 우리나라로 치면 동장급입니다. 그거 선거할때 보디가드 대동해서 우리돈 천만원이상을 뿌리고 다니면서 선거유세하는 나라가 필리핀이예요. 자존심 그리고 질투.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 이상이예요. 이제는 이 채널이 구독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와 방향성이 뭔지 궁금해요. 빈지의 후원금과 오토바이 그리고 구독자님들의 댓글을 보고 답답하여 글을 씁니다...
제가 봐온 세부부부는 그런것에 연연하며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안할겁니다. 받을 생각하면서 줬으면 이미 지금 이제 안줘야지 해야해요.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들이 그저 착한사람들이예요. 🤦 😂 댓가 없이 주는 것 좋아요. 그런데 그건 한국에서나 좋아요. 한국인은 염치가 있거든요. 하물며 노숙자도 염치가 있는 나라가 한국인데요. 근데 필리핀은 염치가 없어요!!!!!!!!!!!! 안가르쳐요. 아주 당연해요. 돈많은 사람이 당연히 베풀어야지. 난 가난하니까. 당연히 받아야지. 이 마인드가 깔려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빈지 모토사이클 해주는거 좋다 칩시다. 그럼 직원으로 하루라도 출근했던 직원들이 얼굴을 비추기 시작할겁니다. 그러면서 슬슬 우땅만들고 (돈빌려달라고) 애기분유값없다. 차비없다. 가솔린없다. 집에 물이 센다. 아주 레파토리 전형적이예요. 사지멀쩡한데 일 안해요. 하나둘씩 받아주다보면 온 마을의 생계가 이 착한 두사람에게 달려버려요. 혹여나 세부부부가 한국에 한달간다 칩시다. 집 관리하는 크리스만 남겨두고 월급주면 땡인줄 아십니까? 나머지사람들도 자기 월급달라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도 안하면서 그래놓고 나중에 13먼스,퇴직금 달라고 한다구요. 일단 찔러보는거예요.ㅋㅋㅌㅋㅋㅋㅋㅋㅋ 가까운 예로, 초이사장이 오토바이사주고 하는것 보시면 이건 정규직으로 일하는 매니저급들에게 한정이고, 초이사장은 사장으로서의 권위가 있고 여기에 대항하는 사람이없어요. 선을 잘지켰죠. 필리핀에서 좋은게 좋다 로 살면 주머니 다 털려요. 대항하면 바로 경찰신고하고 케이스 만들잖아요. (소장접수?같은 개념) 제발 지금은 일 벌리지말고 주변에 필리핀에서 오래사신 한국분의 조언을 구해보세요. 현지 사정을 잘 아시는 한국인과 교류가 되지않고 고립될수록 더 힘들어질겁니다.
필리핀에서는 절대 오해하면 안돼는게 있는데 친절과 한국의 정을 혼돈하면 안돼요 알렉스가 잘 지낸 이유가 그걸 알기 때문일겁니다. ㅎㅎ 세부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스트레스 받을일을 안만드는게 최고입니다. 봉사나 기부도 그냥 베풀고 끝내야지 다른걸 생각하면 안돼요 틀림없이 반대로 돌아옵니다. 주고도 욕먹는 일들이 많아요 정말 시기와 질투가 대단하더라구요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02:48 어디나 마찬가지 겠지만. 필리핀 사람 특성상 딜이나 모든것에 조금이라도 손해 안 볼려는 습성 그리고 누구 잘되면 정말 배아파하고 뒤에서 방해하고 그리고 계약이나 모든것에 계속 질질 끌어서 외국인들 지치게 만드는 습성이 심하더군요. 맘 조급하게 가지면 지는겁니다. 그냥 편안하게 가지세요. 04:36 오토바이는 사되 절대 선물은 아니고 게스트하우스 소속으로하고 타고다니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겐 큰 돈 아니고 정이란게 있어서 자꾸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오토바이 선물은 너무 큽니다. 지난번 병원비 지원해준것도 동네 소문나서 여기저기 돈빌려달라고 오는데요. 오래가려면 금전적인 건 최대한 조심해야될것같습니다. 해준다면 타이어가 폭이 얇고 달아서 위험한거니 좀 두꺼운 휠이나 타이어 정도 지원해주는 정도가 나을것 같네요.
직원용이나 손님용으로 구비해놓고 일보러 다닐때 쓰면 좋을것같아요....순수하게 베푼다는 마음이 오히려 나중에 역효과가 날지도 몰라요~~좋은 뜻으로 염소를 키우려고 하는거지만 지금처럼 현실은 염소땅 구하기조차 힘들자나요.. 오토바이를 직원용으로 구입해놓으면 제이드도 빈지도 타고 볼일보러 함께 다니면 될것같아요
부자라고 소문나서 진짜 나쁜 마음 먹으면 더 큰일. 동네 사람 돈 필요하면 다 루카스에게 부탁하면 피곤해질 일이 발생 할까봐 두려워요. 거절하면 욕하거나 앙심 품기라도하면 큰 일이구 부탁 다 들어주면 호구 되는 거구. 그 동네에서 현지인 가격, 한국인 가격 생길까 봐 염려, 지금 땅도 마찬가지 ,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두분은 맨땅에 헤딩하듯 현지인과 교분을 나누고 어떻하든 도와주려고 한다. 정말 땅이 필요하면 유지나 실력가에게 알아 보는게 오히려 깔끔하다. 선량한 동네사람과 해야할 일이 있고 지역 유지와 할일이 있다. 어설프게 거간꾼 노릇하는 사람에게 계속 이것 저것 의지하면 나중에 정말 큰일날수 있다.
이 내용은 특정 직원의 혜택은 아닌듯 싶습니다. 빈지아저씨 앞으로 들어온 후원금을 빈지아저씨를 위해 사용하는게 특혜는 아니잖아요ㅠ 저도 빈지아저씨 아들 수술할 때 후원금 보냈었지만... 말 그대로 그 금액은 구독자가 해당 직원한테 보내는 후원금이니 그 직원한테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염려되는건 전후사정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 주민들이 시기질투를해서 그 피해가 세부부부에게 미칠까 걱정되긴 합니다😢 오토바이를 구매해 주더라도 루카스님 명의로 구매하고 빈지아저씨께 대여해주는 형식으로 하는게 좋을듯도 하네요😢😅
항상 눈팅하면서 간섭 안하려고 하는데.. 이쪽 저쪽 다 맞는 말이어서~~~ 너무 위험하고 빈지 맨날 다쳐서 반창고 바르는거 보면 해주는게 맞고 또 필리피노들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모르는척이 답인데.. 중도를 찾으시죠?.. 명의는 루카스고 이 집에서 일하는 동안에만 쓸 수 있게 하는거요. 후원금은 일 많이 시켜주시고 임금과 보너스로 주세요. 일자리 주는것이 제일 좋은 답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꼭 두분 중 한명은 같이 다니는게 맞을 거 같아요. 아이들 일은 조심해서 나쁠거 하나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돈 없다. 한국에서 후원자들에게 받아서 집짓고 사업 하는거다 는 게 좋은 정답 같으네요. 안그래도 정신 사나울껀데 또 한소리 보태어서.. 하지만 젤 잘아는건 세부부부겠죠? 잘 고민해서 하시면 그 또한 잘 하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대로 행하세요~~~라반!
사람목숨이 중요한건 너무 맞는 말씀이지만, 물어보고 후원금으로 오토바이 중고 하나 사주자는 조금 아닌거 같아요😭 물론 세부부부가 잘 결정하시겠지만… 겨우 1년 보고지냈는데, 병원비/약값 보태주고 빌려준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많은 도움을 줬고 주고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이웃/직원이라고 생각해보면 안그러셨을거잖아요~ 똑같이 대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필리핀사람들도 그들의 삶의 방식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중인데, 우리가 안쓰럽게 생각하고 불쌍히 대하는것도 어찌보면 일종의 차별 아닐까요?ㅠ🥲) 1년이상근속시 보너스, 2년이상 근속시 보너스지급 이런식으로 어느정도의 기준과 금액을 마음속으로 정해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좋은 마음이더라도 개인의 일에 끼어들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분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지요 아파서 일을못하는상황도아니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데 왜 자꾸 주변에서 도우라고할까요.. 이런 도움을 해줘라 내용은 영상에 안쓰시는것도 좋아보여요 동네사람들도 영상내용보면 이런얘기가 나온걸알텐데 안해줬다고 원망들으면 억울하고 속상하잖아요..그리고 어린아이도아니고 건장한 남성을 왜 도움을 줘야하냐구요ㅠㅠㅠㅠㅠ!!!!!!!!차라리 장우 세아꺼 사주세요 !!! 땅 안빌려주는거 보면 보이잖아요 호9 취급..
내사람을 챙기는건 좋아요 하지만 앞으로 계속 원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특히나 가족들의 안전이 제일 걱정입니다 땅 안빌려주겠다는건 딜을 걸어라 인데 이미 너네 부잔거 아니깐 좀더불러 이렇게 느껴져요 그냥 지금 있는 자리에 두고 키우세요 땅랜트 하시지말고.. 마을에서 돈좀 쓰려 한단 소문이 나면 당연한일들 같아요 정 오토바이를 사주고 싶으면 싼중고하나사서 고쳐가며쓰라하세요 서로간에 부담감없고 동네에 날 소문들도 생각해서요 항상 응원하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오토바이 지원 반대합니다. 빈지한테 돈 빌려준거도 소문나서 다른직원이 또 빌리러 왔던데...루카스 아버님 좋은뜻은 이해하나 더이상 금전적 물질적 지원은 적극 반대입니다. 빈지 하나에서 끝나지 않을것임을 확신합니다. 곧 다 한국인네서 뭘 바라고 질투가 심한 나라인데 안해주면 ...뒷일이 머리아픕니다. 한국말도 어지간한 말 다 알아 들을텐데 영상에서 미리 뭘 해준다는 그런 말도 마세요. 상대방이 도와달라고 해도 거절해야될판에 상대가 말도 안하는데 힘들겠구나 하고 먼저 뭘 자꾸 해 주고 그러지 마세요..제발!! 당연하게되고 더 바라게 되고 싸움이 될겁니다. 제발 더이상 금전적, 물질적 으로 아무것도 하지마시길...나중에 일터지고 시람한테 상처받고 분란나고 배신당하고 시끄러워지고 난 후 후회하지 마시고 이제그만!!!그동안도 과했습니다. 다 해주고 난 후에 구독자분들이 다 이해하실거라는 영상 마시고 금전, 물질적 도움 그만하시고 요청하더라도 우리도 힘들다 하시고 돈도없다고 하세요. 그때처럼 바로 집에서 돈 가져와서 주지마시고. 그럼 이 사람들한테는 자기들 돕는게 어려운일이 아니구나 생각해서 나중에 안도와주면 섭섭함이 아니라 분노로 표출될겁니다. 타국에서 애쓰는 한국인 걱정에 써봤어요
@@snjung9361 누구 명의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와달라 말도없는데 먼저 도와주는게 너무 과한것 같아요...돈도 항상 직원들한테 더 주는것 같고..하루 이틀 머무를것도 아니니데 선을 지켜야 시끄럽지 않아요...돈도 일한만큼만 ....빈지를 예로 들면 본인을 비롯 가족들 친척들도 가만히 있는데 왜 세부 부부가 나서서 돕나요? 먼저 도와 달라고 하더라도 거절이 필요하고 먼저 말도 안꺼냈는데 불쌍하다고 도와주고 안됐다고 돈주고 하면...그 동네 사람들 다 책임지고 먹여 살릴거 아니면 그만하셔요.. 많은 구독자분들이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니 제발 새겨들으시길...댓글에 보시면 이미 당하신분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많아요.
오늘도 역시나 댓글이 시끄럽네요 두분이 알아서 하실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좋은 결정 이라 생각 합니다 현지 상황 빈지 아저씨 성품 인성 두분이 더 잘 아실테고 앞으로도 현지에서 도움 받아야 할 부분도 많을 테고요 마을 사람들 습성 잘 아는 빈지 아저씨랑 오래 좋은 관계 유지 하는게 두분께 더 좋을 테구요 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꽤 초창기부터 봐온 마닐라에서 햇수로 10년 넘게 거주중인 구독자입니다 모든건 세부부부의 선택이겠지만 좀 과하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셔서 염려되는 마음에 주제넘게 필리핀 선배로서 조언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세부와 마닐라가 다른점도 분명 있을거고 도시와 시골도 분명 다른점이 있겠지요 다만 한가지 같은건 필리핀 사람들의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습성''입니다 질투, 시기, 무책임, 회피, 거짓말 직원들 무단 결근에 돈 빌려 달라 하고 항상 가족 누군가가 아프고 다치고 죽고 이미 이런 부분은 영상에선 다루지 않으셨겠지만 세부부부님도 꽤 많이 겪어 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직원들 챙겨줄 물질적 정서적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직원들한테 항상 D.O.L.E 근로 기준에 맞춰서 딱딱 그정도만 해줍니다 이렇게 하니 소음도 없고 제가 마음 다치거나 직원들끼리 분쟁도 없더라구요 뭐.. 저 역시 처음엔 루카스님 세아님처럼 베풀고 정주고 했었습니다만 제가 지금은 이렇게 하는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부디 타인의 간접 경험을 통해 직접 아픈 경험 하지 않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절대 '보편적인' 한국 사람 생각 하셔서 대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그런 친구들이 아니에요 제가 절대로 까지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의아하실 수 있겠지만 감히 단언하건데 '절대로' 입니다 존중은 하되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좀 과한 예로 역사적 사실로써도 필리핀은 사건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 증언으로 사건이 '단 한번도' 해결 된 적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 맞지 않은 과한 예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하나의 습성입니다 모든 상황들을 너무 좋게만 보시려는 성향을 조금은 경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도 고마워 하지 않고 돌아오지 않아요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영상을 보면 제가 꽤 많은 직원들과 필리핀 사람들을 겪어봐서 그런지 몇몇 직원들은 촉이 좀 안 좋은 직원들이 보여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던 직원들의 끝은 여지 없더라구요 이런건 제 개인의 생각이기도 하고 세부부부와 직원과의 관계 발전에 한정을 둘 수 있고 분쟁을 조장하는것 같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경계 하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필리핀 생활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필리핀 생활 하시는 끝까지 좋은 기억만 가질 수 있으시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집지어주자 마자 배신했다? 그이후로도 계속 일했고 젤라가 아이들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지순 혼자 젤라랑 떨어져 있을때도 힘들어 하긴 했어도 일했어요 저 외지로 이사갈때 젤라가 같이 따라가서 사는 거였다면 몰라도 출퇴근. 힘든것도 사실이고 젤라랑 떨어져 사는것도 힘들고 공사 초창기때만 해도 마음 다잡고 일을 할생각 이였던것 같은데 딱봐도 저 지역 공사하는 인부들이 지순이한테 텃새부리고 장인어른 옆에 붙어서 그사람들과 거리두고 일하는 동안 말수도 줄어들고 그 속사정을 우리다 모르잖아요 그만 뒀으니 배신? 저는 지순이집 지어줄때 아이들 비 안맞고 편히 누울자리 마련해주고자 한푼 보탠 거지 지순이 평생 세세부부 집에서 일하라고 종신 계약금 개념으로 후원한게 아니라서 본인이 힘들어서 그만둔것을 배신이라고 생각은 안하네요 막판에 서로가 오해 와 서운함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이 섞인 상태로 끝난것 같은데 있는동안 열심히 일 잘했고 언짢은 게 있다면 지순이 엄마지 염소가 왜 새끼를 안낳냐고😂
한국에서도 도시사람이 귀농 귀촌하면 시골에서 엄청 텃새 부리고 등등... 어딜가나 사람사는 데는 거의 다 비슷할 것이라고 하기에... 땅도 사고 염소도 기르고... 하지만 좀더 관계로 신뢰를 쌓고 왜 염소를 기르는지 등 서로 협상해야 할 듯요... 선한 의도 가지고 선을 베풀지만 때로는 그것을 악용하는 자가 있기에 뭐든지 적당히...
@@sinhopark1087 거기 동네에서의 소문이란게 의도한바와 다르게 날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습니다. 땅 문제만봐도 동네 분위기를 알수 있는데 .,. 빈지 오토바이 사줬다더라 라고 동네에 소문나면 좋은 의도로 진행했던 마음과는 달리 이상하게 소문나서 마음고생하게 될지 모르니까요. 차라리 타이어 교체해주는편이 낫지요
한명사주면 다른사람들은 적이 되겠죠.
나는 안사주니까.
땅은 찾아다니지 마세요. 땅가진 누군가 갑자기 급전 필요할 일이 생기면 그때 도와주는척 렌트하면 됩니다.
염소를 대량으로 키울거 아님 아래마당에서 키워도 될듯한데...지금은 뒷마당에서
키우다가 수량이 많아지만 땅을 대여해도..어자피 포크레인으로 땅 고르는작업
한다니깐...
호의를 베풀되 분명한 근거가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건 세부부부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꼭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동네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방인들이라는걸 한시도 잊지 마세요. 일전에 알렉스가 한 말은 여러분들을 위한 뼈있는 충고였을겁니다.
정말 세부부부 초창기부터 봐왔고, 거쳐간 직원들도 거의 다 기억하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세부에 살았었고 세부부부만큼이나 현지인들과 가까이 지내며 세부아노(비사야)도 어느정도 구사하는 정도의 거의 반현지인이었습니다.
점점 세부부부가 지역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도가 지나칩니다. 거의 바랑가이캡틴 이상으로 베푸는데 애석하게도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 그 사이에서 관계가 유지되는데 선을 넘어왔는지도 모르시면 안됩니다. 또 선을 넘으셔도 안됩니다. 그들의 생계와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요...
마을 생계 책임지실겁니까? 온 마을이 세부부부보면서 손가락 빨게 두실겁니까? 그 사람들이 살아온 방식대로 살 수 있도록 최대한 개입하지 마세요... 나중에 너무 커지면 책임지기 힘들어져요.
한국스타일로 생각하지 마세요. 구독자 여러분들도요. 제발요. 우리의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일이 일어나는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바랑가이캡틴이 우리나라로 치면 동장급입니다. 그거 선거할때 보디가드 대동해서 우리돈 천만원이상을 뿌리고 다니면서 선거유세하는 나라가 필리핀이예요. 자존심 그리고 질투.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 이상이예요.
이제는 이 채널이 구독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와 방향성이 뭔지 궁금해요. 빈지의 후원금과 오토바이 그리고 구독자님들의 댓글을 보고 답답하여 글을 씁니다...
베풀고 기대하면 실망이크죠.
내가 베풀었으니 넌 나랑 끝까지 가는거다 이런 생각.😂😂
줄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주는겁니다.
받기를 기대하니 뒤통수맞은 기분이 들겠죠.😊
간만에보는 정확한말씀입니다
저두 필리핀20년차이지만
항상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유튜브 수익을 위해 어쩔수없다고는해도
구독자가늘어남에따라 ....
제가 봐온 세부부부는 그런것에 연연하며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안할겁니다. 받을 생각하면서 줬으면 이미 지금 이제 안줘야지 해야해요.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들이 그저 착한사람들이예요. 🤦 😂
댓가 없이 주는 것 좋아요. 그런데 그건 한국에서나 좋아요. 한국인은 염치가 있거든요. 하물며 노숙자도 염치가 있는 나라가 한국인데요. 근데 필리핀은 염치가 없어요!!!!!!!!!!!! 안가르쳐요. 아주 당연해요. 돈많은 사람이 당연히 베풀어야지. 난 가난하니까. 당연히 받아야지. 이 마인드가 깔려있어요. 그게 문제예요.
빈지 모토사이클 해주는거 좋다 칩시다. 그럼 직원으로 하루라도 출근했던 직원들이 얼굴을 비추기 시작할겁니다. 그러면서 슬슬 우땅만들고 (돈빌려달라고) 애기분유값없다. 차비없다. 가솔린없다. 집에 물이 센다. 아주 레파토리 전형적이예요. 사지멀쩡한데 일 안해요.
하나둘씩 받아주다보면 온 마을의 생계가 이 착한 두사람에게 달려버려요. 혹여나 세부부부가 한국에 한달간다 칩시다. 집 관리하는 크리스만 남겨두고 월급주면 땡인줄 아십니까? 나머지사람들도 자기 월급달라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도 안하면서 그래놓고 나중에 13먼스,퇴직금 달라고 한다구요. 일단 찔러보는거예요.ㅋㅋㅌㅋㅋㅋㅋㅋㅋ
가까운 예로, 초이사장이 오토바이사주고 하는것 보시면 이건 정규직으로 일하는 매니저급들에게 한정이고, 초이사장은 사장으로서의 권위가 있고 여기에 대항하는 사람이없어요. 선을 잘지켰죠. 필리핀에서 좋은게 좋다 로 살면 주머니 다 털려요. 대항하면 바로 경찰신고하고 케이스 만들잖아요. (소장접수?같은 개념)
제발 지금은 일 벌리지말고 주변에 필리핀에서 오래사신 한국분의 조언을 구해보세요. 현지 사정을 잘 아시는 한국인과 교류가 되지않고 고립될수록 더 힘들어질겁니다.
평온한 마을에 한국인들 드나들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것같네요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세부부부의 안전도 유의하셔야할것같아요
@@LIMH400 저는 또다른채널
세부앤디를 보면서
가장불안했던게 애들안전문제더라구요..
어딜가든 애들옆에 두분중한분은 계셨으면 좋겠어요..
세부앤디에서 돈 실수한 직원 몇년만에 재입사시키고 이래저래 도움도주고 두루 살폈는데도 나중엔 뒤통수치더라구요..
총까지들고 사업장에와서 사진찍어 올리고..
그걸보면서 이사람들은 이유없는 친절을베풀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가끔보면 장우 혼자 직원들을 따라나서는경우가 있는것같더라구요..
물론 다 좋은사람들이고 착한사람들이지만
사람일이란건 모르는거잖아요..
뉴스에도 종종떠요.필리핀에서 일어난 한국인관련 사건 사고소식...
그걸보면 제가 괜히 불안불안하더라구요..
그 한국인 돈 많더라 하는소문이
그 동네안에서만 국한된게 아닐테니까..
필리핀은 경찰조차도 믿을게 못되는것 같던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오토바이 사주는건 신중하게 결정해야 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뜻으로 사준게 또다른 문제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지 사정은 루카스가 잘아니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필리핀에서는 절대 오해하면 안돼는게 있는데 친절과 한국의 정을 혼돈하면 안돼요
알렉스가 잘 지낸 이유가 그걸 알기 때문일겁니다. ㅎㅎ
세부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스트레스 받을일을 안만드는게 최고입니다.
봉사나 기부도 그냥 베풀고 끝내야지 다른걸 생각하면 안돼요
틀림없이 반대로 돌아옵니다. 주고도 욕먹는 일들이 많아요 정말 시기와 질투가 대단하더라구요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
02:48 어디나 마찬가지 겠지만.
필리핀 사람 특성상 딜이나 모든것에 조금이라도 손해 안 볼려는 습성
그리고 누구 잘되면 정말 배아파하고 뒤에서 방해하고
그리고 계약이나 모든것에 계속 질질 끌어서 외국인들 지치게 만드는 습성이 심하더군요.
맘 조급하게 가지면 지는겁니다. 그냥 편안하게 가지세요.
04:36 오토바이는 사되 절대 선물은 아니고 게스트하우스 소속으로하고 타고다니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코이티비라는 베트남에서 유툽 하시는 분인데. 최신 노트북을 직원에게 편집할때 사용하라고 선물하면서, 조건은 퇴사하게되면 회사에 반납하라고 하더라구요, 더열심히 일하겠다고 직원은 의욕을 불태우고요❤ 빈지아저씨도 윗분 말씀대로하면 별문제 없을거같아요❤❤❤
ㅋㅋㅋ 그런 논리로 사줘야 하면 ㅋㅋ 대체 그동네사람 얼마나 다사줘야함 ㅋㅋㅋ
반은 저런거 타고 다니더만
오토바이를 사서 집에서 일할때 쓰는걸로 해요.
출퇴근은 자기 오토바이 쓰고
일때문에 어디가야할땐 세부부부 오토바이를 사용하고. 기름도 넣고.
개인에게 지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맞는 말입니다....세상은 다 똑같습니다.
너무나 적극적으로 하지 마세요.
한템포 쉬어가는 느낌으로 가세요.
오토바이 한대더사서 일로 움직일때만 사용토록 하는것이 좋겠어요 다른직원들도 같이사용하고 ~
사 주는것은 반대 입니다.
또 다른사람도 요구합니다.
렌트가 답입니다
안된다고 하는 땅은 눈길도 주지마세요
필리핀에서 롱런하시는법은 일단 어느 누구도 불쌍해하면안됩니다. 그들은 그들의 위치에서 살아가는걸 가장행복해하며 행복지수도 높은 사람들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성취해가는 일상을 보조만할뿐 너무 큰 후원은 안좋은 일로 이어진답니다.
외국인이 오토바이 사줬다고하면 소문나고 자랑할건데... 과잉친절은 현지인들이 악용할수 있어 나중에는 돈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외국인=과잉친절=돈=실망
임대땅까지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 보니 해도 앞으로 문제가 많을듯요. 당분간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집마무리 하세요. 의식이 낮은거 어찌못합니다.점점 보면서 필리핀사람들이 싫어진다.
한국사람들에겐 큰 돈 아니고 정이란게 있어서 자꾸 뭔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오토바이 선물은 너무 큽니다.
지난번 병원비 지원해준것도 동네 소문나서 여기저기 돈빌려달라고 오는데요. 오래가려면 금전적인 건 최대한 조심해야될것같습니다.
해준다면 타이어가 폭이 얇고 달아서 위험한거니 좀 두꺼운 휠이나 타이어 정도 지원해주는 정도가 나을것 같네요.
지원해준게.아니고 빌려준거 아닌가요? 일해서 갚고 있는거같은데요
@@N1C0B0C0 유튜브영상에 도움도주고 일까지잘해주는데 도움안줄이유가없죠 그동네 다수를위한선의가 독이될까봐 걱정들하시는거죠
예쁜 장우 볼수록 할아버지 판박이네~~^^
장우~
건강하게 잘 자라요~~~~😊😊😊
빈지아저씨에게 더이상 염소농장은 구하지 않겠다고 얘기해 놓으신후 염소농장 구하는 일을 완전히 멈춰보시고 기다려보시면 어떨까요.
염소를 왜 키우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knomark9465 그전 영상 찾아보시면 염소를 키울려는 이유가 나옵니다
특정한 직원만 잘 해주는거 조심하세요.
현지에서 아무리 오래 살아도 외국인이죠 그들한테는.. 이게 현실. 상처 받지 마시길
아버님 그건 아닌듯 해요.. 한명 사주면 다른 사람들이 질투 합니다..아버님 마음과 같지 않을 거여요.
한국시골이나 필리핀 이나똑 같아요 넘이잘되면 배아푼거힘내세요
중고품 은 괜찮겠지만...정말 단물만 빼먹고 사라집니다
오토바이 선물은 좀 신중해야할것같아요.
괜히 소문 잘못나서 호구되면 클나니까...
그냥 주는것보다는 다른방법을 찾으면 어떨까 싶네요~^^
못살아서 돈이 없고 불쌍해보인다고 조건없이 다 해주면 누가 일하고 살겠어여. 그냥 거지로 동정받으며 살지…
적당히 선을 긋고 사세요
마부하이 역시 아버지 가 현명 하신것 같아요. 농장은 일단 중단 하면 좋을것 같아요 돈을 더 받고 싶은건지 아니면 외국인 이라서 그런지 ㅠㅠ
직원용이나 손님용으로 구비해놓고 일보러 다닐때 쓰면 좋을것같아요....순수하게 베푼다는 마음이 오히려 나중에 역효과가 날지도 몰라요~~좋은 뜻으로 염소를 키우려고 하는거지만 지금처럼 현실은 염소땅 구하기조차 힘들자나요..
오토바이를 직원용으로 구입해놓으면 제이드도 빈지도 타고 볼일보러 함께 다니면 될것같아요
오~~~ 저는 용과 보다 저 용과 나무 중에 용과 가 달리지 않은 나무 줄기를 5~6 개정도 구입해서 심어 보고 십네요.... ^^
언덕위 한국 사람 알지? 그 사람들 어마어마한 부자래~~조금만 지켜봐봐 지들이 아쉬우면 돈 많이 가져오겠지 우리한테는 큰돈이지만 한국사람한테는 푼돈이자나!
부자라고 소문나서 진짜 나쁜 마음 먹으면 더 큰일.
동네 사람 돈 필요하면 다 루카스에게 부탁하면 피곤해질 일이 발생 할까봐 두려워요.
거절하면 욕하거나 앙심 품기라도하면 큰 일이구 부탁 다 들어주면 호구 되는 거구. 그 동네에서 현지인 가격, 한국인 가격 생길까 봐 염려, 지금 땅도 마찬가지 ,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aunt8901 부자 소문?? 이미 집 클라스부터 현지인 집 대비 넘사벽인데 누구나 당연히
부자라고 생각하지.. 도움 줄 일은 일하는 직원이라서, 부부를 도와 줘서.. 등의 명분에 국한하면 됨..
처음엔 직원용으로 얘기하시고 나중에 서서히 명의넘겨주시는 방법도 좋을듯하네요 오토바이까지 사줬다는 소문나면 지금으로선 좋을게 없을거같긴해요!
@@라라-t8t공감요.
세부부부가 땅 보유기간 마무리되실때 빈지아찌퇴직으로 오토바이 명의 넘겨주시는걸로요.
그동안 직원업무용으로 사용
이것이 외국인 비하이기보다. 우리나라도 뭔개발되거나 뭐하나하려면 땅값높여서. 크게 한뭌챙기려하자나요.
빈지 개인으로 선물 하지말고 직원 전용으로 오토바이 구매 하면 좋겠네요 ~ 땅도 빈지가 중간에서 말만 잘하면 싸게 임대 할수잇는 문제인데 돈 많타고 소문 낫으니까 비싸게 받을려고 하는거 맞아요~ 염소를 꼭 키워야되나요?? 일을 크게 벌리는거 갓네요~
그전 영상 찾아보시면 염소를 키울려는 이유가 나와요
오토바이는 직원용으로 구입해서 업무 볼때만 사용하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오토바이는 루카스 이름으로 사서 빈지가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만 빌려 주는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시골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 또한 무슨 일이 생기면 루카스의 도움을 받으려 하기 때문이죠...
외국인이 그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현지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을 모색해야함. 구독자 게스트하우스도 만찬가지 임.
사주지말고 직원용으로 구입해 대여해주셔요 호구하지마시고
좋은 생각이네요
호구라 하시면 구독자분들이 병원비로 후원해주신돈인대
후원하시는분이 호구라는 소리가됨
베풀고 기대하면 실망이크죠.
내가 베풀었으니 넌 나랑 끝까지 가는거다 이런 생각.😂
줄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주는겁니다.
받기를 기대하니 뒤통수맞은 기분이 들겠죠.
맞아요 동의 합니다
출퇴근은 본인 오토바이
출근했어 예를들면 땅보러 갈때.빵사러갈때.등등
그런때 새로산오토바이 타고 다닐수있게
사주라는 말에 깜짝놀라 들어왔는데 역시 다른분들 생각도 같으시네요~
우리시선에서 위험하다라는 기준을 둬서는 안되고 그생각이 오히려 위험합니다 잘못하면 그들의 세상을 어지럽힐수있을것같아요
직원용으로 사용하게 하는게 나을꺼 같아요. 동네 사람들 외국인 이리고 노는 땅을 렌트 안해주는거 보면 꼼수 쓰는게 눈에 보여요 .ㅇㅔ휴
제발 헬멧은 꼭 쓰고 다니세요.
큰일납니다.
동물 사육은 루카스 님과 세이님이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동물 전염병도 있구요.
키우는거 쉽지 않아요.
두분은 맨땅에 헤딩하듯
현지인과 교분을 나누고
어떻하든 도와주려고 한다.
정말 땅이 필요하면
유지나 실력가에게
알아 보는게
오히려 깔끔하다.
선량한 동네사람과
해야할 일이 있고
지역 유지와 할일이 있다.
어설프게
거간꾼 노릇하는 사람에게
계속 이것 저것 의지하면
나중에 정말 큰일날수 있다.
사주는거는 반대입니다
직원용으로 구매해서
일할때만 사용할수있도록
하심이 좋을듯
분명 또 안좋은일 생겨요
신중하게하셔요
출근해서 일할때만 사용가능하게 하심이~
시기 질투심이 가장 심한나라 필리핀
바퀴 볼때마다 위험하다 싶었는데 참 해결책이... 사주는거보다 중고하나사서 출퇴근에 타고다니라고 하는게 나을듯요 사줬다 소문나면 따른사람도 원할듯 참 어렵네요
빈지님 앞으로 후원들어온돈으로 사주라는 얘기같아요
알렉스에게 땅 렌트를 도움을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
왠지 느낌이 될것 같은데요^^
오토바이 타이어만 바꿔줘도 훨씬 괜찮을 겁니다.
빗길에 진흙묻고 하면 미끄러지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그래도 빈지 아저씨 타이어는 거의 민자 수준이네요
땅 임대를 한 1년쯤 안하면 어떨까요
할생각 없다고 누구 호구잡냐고 슬쩍 말만 흘리고...... 오토바이는 직원용으로 집에 두고 업무시간에만 쓰게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구독자로써 한말씀드리고 싶어요
특정직원의 특혜는 이제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꼭 필요하바면
평소살던 살림살이에서 모으고 준비해서 하나씩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주민들과의 관계도 생각하심이 좋으실듯해요...
이 내용은 특정 직원의 혜택은 아닌듯 싶습니다.
빈지아저씨 앞으로 들어온 후원금을
빈지아저씨를 위해 사용하는게
특혜는 아니잖아요ㅠ
저도 빈지아저씨 아들 수술할 때
후원금 보냈었지만...
말 그대로 그 금액은
구독자가 해당 직원한테 보내는 후원금이니
그 직원한테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염려되는건
전후사정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 주민들이
시기질투를해서 그 피해가 세부부부에게 미칠까 걱정되긴 합니다😢
오토바이를 구매해 주더라도
루카스님 명의로 구매하고
빈지아저씨께 대여해주는 형식으로 하는게 좋을듯도 하네요😢😅
@@user-Campinglove
저도 동네주민의 시기질투가 염려되서 적은글이에요...
님말씀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주민들은 외곡인부부가 와서 동네분위기가 달라졌다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사이가 좋지 않다던 이웃도 이런이유가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songsong9994
맞는 말씀이예요😄
하나에서 열까지 쉬운일이 없네요ㅠ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될까봐도 겁나고...
그 권리가 지속되면
횡포로 이어질수 있어서 염려도 되고요ㅠㅠ
절대 반대 입니다. 적을 만드는 최악의 일입니다.
항상 눈팅하면서 간섭 안하려고 하는데..
이쪽 저쪽 다 맞는 말이어서~~~
너무 위험하고 빈지 맨날 다쳐서 반창고 바르는거 보면 해주는게 맞고 또 필리피노들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모르는척이 답인데..
중도를 찾으시죠?..
명의는 루카스고 이 집에서 일하는 동안에만 쓸 수 있게 하는거요.
후원금은 일 많이 시켜주시고 임금과 보너스로 주세요.
일자리 주는것이 제일 좋은 답인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꼭 두분 중 한명은 같이 다니는게 맞을 거 같아요.
아이들 일은 조심해서 나쁠거 하나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돈 없다.
한국에서 후원자들에게 받아서 집짓고 사업 하는거다 는 게 좋은 정답 같으네요.
안그래도 정신 사나울껀데 또 한소리 보태어서..
하지만 젤 잘아는건 세부부부겠죠?
잘 고민해서 하시면 그 또한 잘 하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대로 행하세요~~~라반!
마부하이!
별주부님 말씀처럼 좋은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니 좋은땅이 나타나겠죠!
라반
안녕하세요~~^^
영상잘 보고 갑니다~~
‘아빠 힘들지’ 기툭한 장우
‘메롱~’ 반전매력 장우
땡큐예요~~^^
그럼 축제를 줄이고 오토바이 살 돈을 모으면 되는거 아닌감…? 왜 매번 외국인들한테 후원을 받아야하는거죠? 😢 고냥 뭣만하면 후원이야.. 그들은 세부부부 없이도 흘러가는 삶일텐데!
한국도 귀농귀촌 하면 텃 세 있잖아요?
현지사람 와이쁘아니니까?
돈 더주면 빌려주겠다는 이야기죠?
돈벌려구 아니고 지역 사회를 도움줄려고
하는데 필리핀 사람들이 다그렇더라구요?
근데 염소를 집 앞 빈땅에서 키우는 선택지는 없나여? 굳이 돈을 쓰는 이유가...?
한국 시골도 똑같아요. ~~ 텃세있고. 프리미엄 있어요. ㅎ 저희도 시골같다가 똑같이 느꼈어요. 슬기롭게 해결해보세요
소속 직원 업무용 그게 최선이라고 봐요 안주는게 제일 좋고
많이 실망하신게 그때 그 동네 안살아서 그나마 안당한겁니다 한국인도 못믿는데 겪어보셨으면서 더 이상 다치지 마세요
사람목숨이 중요한건 너무 맞는 말씀이지만, 물어보고 후원금으로 오토바이 중고 하나 사주자는 조금 아닌거 같아요😭 물론 세부부부가 잘 결정하시겠지만… 겨우 1년 보고지냈는데, 병원비/약값 보태주고 빌려준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많은 도움을 줬고 주고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이웃/직원이라고 생각해보면 안그러셨을거잖아요~ 똑같이 대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필리핀사람들도 그들의 삶의 방식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중인데, 우리가 안쓰럽게 생각하고 불쌍히 대하는것도 어찌보면 일종의 차별 아닐까요?ㅠ🥲)
1년이상근속시 보너스, 2년이상 근속시 보너스지급 이런식으로 어느정도의 기준과 금액을 마음속으로 정해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전에 후원금 모인거 말씀하시는 듯 해요~
잼이 안달면..상해요. 곰팡이도 많이 생기고. 잼으로 만들어 용기에 넣어 보관이 되려면 적당용량 설탕이 들어가야 하는데..잼을 달지않게 만들고싶다~~하실땐,
그럴땐..그때그때 만들어 그자리에서 먹고 치우는 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잼은 습도에 매우 약해서..잼푸는 수저에 물기만 있어도 실온에서는 바로 곰팡이가 피거든요.
짱아지 만들때, 소금이 덜들어가면.. 상하고 물르는것 처럼..똑같아요..
달지않은 잼은 손님들 오실때..그자리에서 만들어 바로 대접하시고, 달달 잼은 만들어 선물용으로 하심 될듯하네요.
용과를 깍두기 썰어 냉동시켰다가 스무디 만들어먹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근데..영상을 보니..용과가 우리나라 천년초 백년초 처럼..약용기능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알아보면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많이 드시고, 많이많이 건강하세요...
좋은곳에서 좋은공기 마시며 사는데..감기를 달고 사는거 같아 안쓰럽네요.
오호~😍🥰
공지보고 내일 아침이나 업로드 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렇게나 빨리 올려주시다늬ㅋㅋㅋ
업로드하시느라
루카스님이랑 세이님은 고생하셨을텐데ㅠㅠ 저는 속도없이 기쁘네요😅
별주부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전,, 다름니다
세부 부부의 유튜브
에서 별주부님꼐서
조언은 할수 있어도,
결정은 세부 부부님꼐서 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바로 대답하는 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며
세이님의 의견도 듣고 결정해야죠,,
좋은 마음이더라도 개인의 일에 끼어들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분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지요 아파서 일을못하는상황도아니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데 왜 자꾸 주변에서 도우라고할까요.. 이런 도움을 해줘라 내용은 영상에 안쓰시는것도 좋아보여요 동네사람들도 영상내용보면 이런얘기가 나온걸알텐데 안해줬다고 원망들으면 억울하고 속상하잖아요..그리고 어린아이도아니고 건장한 남성을 왜 도움을 줘야하냐구요ㅠㅠㅠㅠㅠ!!!!!!!!차라리 장우 세아꺼 사주세요 !!! 땅 안빌려주는거 보면 보이잖아요 호9 취급..
타이밍굿굿이에염 재밌게보겠습니다!
빈지의 오토바이?
그러면 제이드도 욕심이 생기지않을까?
제이드와 크리스의 사내 커플은? 한사람이 사장과
관계가 좋지않으면?
내사람을 챙기는건 좋아요 하지만 앞으로 계속 원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특히나 가족들의 안전이 제일 걱정입니다
땅 안빌려주겠다는건 딜을 걸어라 인데
이미 너네 부잔거 아니깐 좀더불러 이렇게 느껴져요
그냥 지금 있는 자리에 두고 키우세요
땅랜트 하시지말고..
마을에서 돈좀 쓰려 한단 소문이 나면
당연한일들 같아요
정 오토바이를 사주고 싶으면 싼중고하나사서 고쳐가며쓰라하세요
서로간에 부담감없고 동네에 날 소문들도 생각해서요
항상 응원하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우왕 ~~
안자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오토바이 지원 반대합니다. 빈지한테 돈 빌려준거도 소문나서 다른직원이 또 빌리러 왔던데...루카스 아버님 좋은뜻은 이해하나 더이상 금전적 물질적 지원은 적극 반대입니다.
빈지 하나에서 끝나지 않을것임을 확신합니다. 곧 다 한국인네서 뭘 바라고 질투가 심한 나라인데 안해주면 ...뒷일이 머리아픕니다. 한국말도 어지간한 말 다 알아 들을텐데 영상에서 미리 뭘 해준다는 그런 말도 마세요. 상대방이 도와달라고 해도 거절해야될판에 상대가 말도 안하는데 힘들겠구나 하고 먼저 뭘 자꾸 해 주고 그러지 마세요..제발!! 당연하게되고 더 바라게 되고 싸움이 될겁니다. 제발 더이상 금전적, 물질적 으로 아무것도 하지마시길...나중에 일터지고 시람한테 상처받고 분란나고 배신당하고 시끄러워지고 난 후 후회하지 마시고 이제그만!!!그동안도 과했습니다.
다 해주고 난 후에 구독자분들이 다 이해하실거라는 영상 마시고 금전, 물질적 도움 그만하시고 요청하더라도 우리도 힘들다 하시고 돈도없다고 하세요. 그때처럼 바로 집에서 돈 가져와서 주지마시고. 그럼 이 사람들한테는 자기들 돕는게 어려운일이 아니구나 생각해서 나중에 안도와주면 섭섭함이 아니라 분노로 표출될겁니다.
타국에서 애쓰는 한국인 걱정에 써봤어요
영상에는 사주라고 말씀 하셨지만 자막에는 루카스 명의라고 표시 되어있어요. 그건 준다는 말이 아닌듯 해요 .
ㅡ@@kim-kl8cfㄷ
@@snjung9361 누구 명의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와달라 말도없는데 먼저 도와주는게 너무 과한것 같아요...돈도 항상 직원들한테 더 주는것 같고..하루 이틀 머무를것도 아니니데 선을 지켜야 시끄럽지 않아요...돈도 일한만큼만 ....빈지를 예로 들면 본인을 비롯 가족들 친척들도 가만히 있는데 왜 세부 부부가 나서서 돕나요?
먼저 도와 달라고 하더라도 거절이 필요하고 먼저 말도 안꺼냈는데 불쌍하다고 도와주고 안됐다고 돈주고 하면...그 동네 사람들 다 책임지고 먹여 살릴거 아니면 그만하셔요..
많은 구독자분들이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니 제발 새겨들으시길...댓글에 보시면 이미 당하신분들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많아요.
마부,....... 미워잉 ~~~~
별주부님 라이딩이라 ㅋㅋ 마부하이 ^^
별주부님 말씀들으면 2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같으세요
어쩜 아버지 말씀은 다 같으신지 사랑합니다 ^^
개인적으로 사주진 말고, 명의는 회사로 해서 회사에 근무할 때에만 이용토록 하고, 퇴사시엔 회사에 반납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빈지 오토바이 건.😅
마부하이~~~❤
별주부님 한마디에 댓글들이 또 나뉘네요...
그만큼 세부부부를 걱정하고 좋아해서 그런거죠~
인생에 정답이 없듯 내가 감당 할수만 있으면 됩니다~
장우가 밝게 커가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뿌듯합니다^^
의견이 분분해야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땅빌리는건 알렉스에게 상의
빈지오토바이는 근무하는동안만 렌트해준걸로 하거나 그렇게 소문내기😅
안녕하세요.
빈지에게 오토바이가 꼭 필요해 보이지만 사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럼 다른 직원들과도 형평성이 맞지 않을것 같고.
세부 초이사장님께 여쭤보심이 어떨까요
몇년차는 직원에겐 사주기도하고 아님 명의는 초이님 출퇴근 용으로 직원에게 지원 해주는것 같더라고요
(퇴사시 반납)
점점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네요...
위험스러운데.
이제 많이 겪어 보셨잔아요. 이제 무조건적인 선물은 이제 그만.
오늘도 역시나 댓글이 시끄럽네요 두분이 알아서 하실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좋은 결정 이라 생각 합니다 현지 상황 빈지 아저씨 성품 인성 두분이 더 잘 아실테고 앞으로도 현지에서 도움 받아야 할 부분도 많을 테고요 마을 사람들 습성 잘 아는 빈지 아저씨랑 오래 좋은 관계 유지 하는게 두분께 더 좋을 테구요 늘 응원합니다
직원용으로 사용할수 있게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최소한 아이들이
어른이 될때까지는
무탈하길 바랄 뿐이다.
믿는 도끼에 상처 입고
가족의 정성이 밴곳을
속절없이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세상사!
사람은 착해도
금전이 걸리면
한순간에 돌변하는 법이다.
골고루 베풀수 없다면
맺고 끊어야 한다.
소유권은 세부부부에게 있고 근무기간에 한하여 빌려주고 그만둘때 회수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자꾸 도와주면. 당연하다는 식으로. 손벌릴까봐 그냥 지켜보고 일로써 지급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꽤 초창기부터 봐온
마닐라에서 햇수로 10년 넘게 거주중인 구독자입니다
모든건 세부부부의 선택이겠지만 좀 과하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으셔서 염려되는 마음에
주제넘게 필리핀 선배로서 조언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세부와 마닐라가 다른점도 분명 있을거고 도시와 시골도 분명 다른점이 있겠지요
다만 한가지 같은건 필리핀 사람들의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습성''입니다
질투, 시기, 무책임, 회피, 거짓말
직원들 무단 결근에 돈 빌려 달라 하고 항상 가족 누군가가 아프고 다치고 죽고
이미 이런 부분은 영상에선 다루지 않으셨겠지만 세부부부님도 꽤 많이 겪어 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직원들 챙겨줄 물질적 정서적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직원들한테 항상 D.O.L.E 근로 기준에 맞춰서 딱딱 그정도만 해줍니다
이렇게 하니 소음도 없고 제가 마음 다치거나 직원들끼리 분쟁도 없더라구요
뭐.. 저 역시 처음엔 루카스님 세아님처럼 베풀고 정주고 했었습니다만
제가 지금은 이렇게 하는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부디 타인의 간접 경험을 통해 직접 아픈 경험 하지 않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절대 '보편적인' 한국 사람 생각 하셔서 대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그런 친구들이 아니에요
제가 절대로 까지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의아하실 수 있겠지만 감히 단언하건데 '절대로' 입니다
존중은 하되 절대 잊으시면 안됩니다
좀 과한 예로 역사적 사실로써도 필리핀은 사건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 증언으로 사건이 '단 한번도' 해결 된 적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 맞지 않은 과한 예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하나의 습성입니다
모든 상황들을 너무 좋게만 보시려는 성향을 조금은 경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누구도 고마워 하지 않고 돌아오지 않아요 오히려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영상을 보면 제가 꽤 많은 직원들과 필리핀 사람들을 겪어봐서 그런지
몇몇 직원들은 촉이 좀 안 좋은 직원들이 보여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했던 직원들의 끝은 여지 없더라구요
이런건 제 개인의 생각이기도 하고 세부부부와 직원과의 관계 발전에 한정을 둘 수 있고
분쟁을 조장하는것 같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경계 하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필리핀 생활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필리핀 생활 하시는 끝까지 좋은 기억만 가질 수 있으시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세부부님이 이 글을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여러 필리핀 영상들을 보면 똑같이 느끼는 점이었어요😊
오늘도 마부하이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
직원 업무용 오토바이...!
빈지한테 후원 들어왓어도 병원비도 내주고 그동안 베풀엇다고 생각해요 지순이 보세요 배신 하고 갓잖아요 외국인들은 고마운걸 몰라요 루카스 ㆍ 세이 씨 생각하는거 처럼 외국인들은 절대 베풀면 더 바라고 이용 할꺼예요~ 우리도 경험자 예요~~
그만두면 배신인가요?
배신은 무슨 직원이 그만 둘수 있는 일이죠 집 지어줬다고 평생 노예 살아야 되는것마냥 배신이니 어쩌니 각자 사정이 있는거죠 나쁘게만 보지 마셔요
@Dok-doGyeongnyeolBiyeol-doKore
대가를 바라고 했으면 그건 호의가 아니죠 우리가 아프리카 구호단체에 후원할 때 대가를 바라고 후원하나요? 이제껏 이 채널에서 후원받은 사람들이 제발 도와달라고 애원했나요? 제 기억엔 그런적은 없는것 같은데요
집지어주자 마자 배신했다? 그이후로도 계속 일했고 젤라가 아이들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지순 혼자 젤라랑 떨어져 있을때도 힘들어 하긴 했어도 일했어요 저 외지로 이사갈때 젤라가 같이 따라가서 사는 거였다면 몰라도 출퇴근. 힘든것도 사실이고 젤라랑 떨어져 사는것도 힘들고 공사 초창기때만 해도 마음 다잡고 일을 할생각 이였던것 같은데 딱봐도 저 지역 공사하는 인부들이 지순이한테 텃새부리고 장인어른 옆에 붙어서 그사람들과 거리두고 일하는 동안 말수도 줄어들고 그 속사정을 우리다 모르잖아요 그만 뒀으니 배신? 저는 지순이집 지어줄때 아이들 비 안맞고 편히 누울자리 마련해주고자 한푼 보탠 거지 지순이 평생 세세부부 집에서 일하라고 종신
계약금 개념으로 후원한게 아니라서 본인이 힘들어서 그만둔것을
배신이라고 생각은 안하네요 막판에 서로가 오해 와 서운함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이 섞인 상태로 끝난것 같은데 있는동안 열심히 일 잘했고 언짢은 게 있다면 지순이 엄마지 염소가 왜 새끼를 안낳냐고😂
저도 지순은 배신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루카스가 별말 없는 이상 짐작으로 나쁜사람 만들지 맙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압니다. 착하신건 알겠는데,너무잘해주진마세요.저들이 땅을안빌려준다는건 나쁘게말해 호구잡힌겁니다. 외국생활에서 제일힘든게 호구잡히는겁니다. 한국사람은 돈이많다라는인식이있으니까요.돈많이쓴다라는인식있으면 바로 덤빕니다.
후원금은 급료줄때 보너스로 급료를 더올려서 지불하고 있는것 같은데요...바퀴 갈아주는 수준. 아니면 중고사서 회사용 비슷하게....
한국에서도 도시사람이 귀농 귀촌하면 시골에서 엄청 텃새 부리고 등등...
어딜가나 사람사는 데는 거의 다 비슷할 것이라고 하기에... 땅도 사고 염소도 기르고... 하지만 좀더 관계로 신뢰를 쌓고 왜 염소를 기르는지 등 서로 협상해야 할 듯요... 선한 의도 가지고 선을 베풀지만 때로는 그것을 악용하는 자가 있기에 뭐든지 적당히...
아버님 말씀은 이해되지만 오토바이 구매 후원은 반대요.
소문 안날수가 없고 소문나면 문제 생겨요.
어차피 빈지 아저씨 아들 아플때 후원금 받아놓은건데 상관없죠..
@@sinhopark1087 거기 동네에서의 소문이란게 의도한바와 다르게 날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였습니다.
땅 문제만봐도 동네 분위기를 알수 있는데 .,. 빈지 오토바이 사줬다더라 라고 동네에 소문나면 좋은 의도로 진행했던 마음과는 달리 이상하게 소문나서 마음고생하게 될지 모르니까요.
차라리 타이어 교체해주는편이 낫지요
태어나서 용과를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세부부부님 용과 자주 사드시길래 넘 궁금해서 오늘 사서 먹어봤는데 제가 산건 속살이 하얀색,식감은 키위랑 비슷한느낌이였어요 덕분에 맛난음식 먹어보네용~😊
담엔 속이 빨간색으로 사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정당한 노동 없는 후원? 지원은 피하는 게 좋을 것 없을 것 같아요. 무섭네요.
마부하이~ 아무리 잘해줘도 외국인은 은혜를 모름니다 ~ 남편도 외국에 잇을때 직원 가족이 아파서 병원비를 도움 주고 베풀엇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나중에는 디통수 때리더던데요 ~ 동네 사람들이랑 거리를 두는게 좋을거 갓네요 ~ 빈지 한테도 더이상 도움 안주도 될꺼갓아요 넘 믿지마세요~~절대~~
솔직히 잔치한번만안하면 쓸만한 오토바이살수있을건데 잔치에만 진심인게 아쉽네요...
저쪽 문화고 가치관이겠지만 진심이해불가더라구요 꽤 큰금액 들던디
와우~~기다린보람~~^^🎉🎉🎉🎉🎉
역시~~아버님 👍 어른들의 삶의 구력은 돈으로도 살수 없는거죠~~~
오토바이는 수동 사야합니다
스쿠터는 빈지가 자주 다니는 산골 못다닙니다 비싼 스쿠터는 흙길에 쓸모없어요
빈지가 타고다니는 커브계열 원심로터리방식이 최곱니다
세부부부가 새것 사서
빈지가 일하는동안 타고다니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사람사는곳은 거의비슷한거같습니다..외지인에게는 왠지...자연인을 꿈꾸는울신랑은 사교성이 완전꽝이라 ...힘내셔요..상처가아닌 경험이 꼭될껍니다..
갑자기 생각한건데 알렉스님께 땅 렌트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현지 사정 모르고 번뜩 떠오른 생각입니다~..
아이고야..기다린보람이 있네요
알렉스는 어떻게 땅주인인지 아시는분ㅠㅠ~~~와이프가 필리핀사람인가요
마닐라 한국식당 주차장에서 어린아이가 구걸을하길래 가지고있는현금이 전부 1000페소짜리여서 차에있는 동전을다모아서줬는데 갑자기아이들이 모여들어서 왈랑빼라라고 미안한듯이예기했는데 침을뱃고 가더라고요 나중에상처받더라도 가까이지내는 현지인부터 챙기는게좋을거같아요
좋은취지로 땅을빌려서 염소를 임대를하더라도 나중에 중계자역활을했던 빈지아저씨와 동네분들간에 다툼이있을게 뻔히보이네요 지금도 힘들게공사하시는데 세부부부와아이들 행복만생각하심이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부하이~~영상 안올라오나 싶어서 누으려고했는데 막 올라오네요 ㅎㅎ
잘못이해하고 계신분들이 있는것같아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몇자적어봅니다
후원금을 모으자 라는
뜻이 아니라
예전에 빈지가족에게 보내졌던 후원금을
사람목슴에 관게되는곳에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버님 말씀 참으로 구수하게 잘하시네요 ~~~ 늘 건강,행복하시길 !!!
무턱대고 후원은..결국 앞에 직원들꼴 남니다..단물 쪼옥...나중에는 소리없이 사라짐
음따로 받는게 아니고, 예전에 빈지아저씨 아들 아프실때 받은 후원말씀하시는건데..
빈지앞으로 후원받은거 모아둔거로 사주라는얘기
일 하다 오토바이사고 나는것 보다는 먹튀를 당하더라도 선물 하는게 좋겠습니다.
아버님 마음이 참 곱네요
1차원적인 먹튀가 문제가 아님... 줄줄이 콩떡으로 돈필요할때마다 이 집을 찾고, 거절할때마다 욕하는 것이 문제.....장기적으로는 마을 거주자체가 힘든 지경에 다다르게됨.....
바퀴만 크고 새걸로 바꿔주면 어떨까요?
한국도 소문은 무섭죠. 필리핀은 더 심합니다. 전날일 다음날이면 동네에 소문 다납니다. 특히나 저런 시골마을이면 금방이예요. 땅문제두 동일선상이죠. 기본은 순박하지만 반대로 질투 또한 심하니깐 두부부께서 고심해서 좋은방향으로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전에 빈지아저씨가 아들병원비 빌리러오고...
담에 또 어떤분이 병원비 빌리러오고요. 그건 어찌어찌
염소로 받았지만.
조심 또 조심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