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감군장 】 코털요정입니다 반갑습니다

[@voiakid]

01:18
훤칠하다: 길고 미끈하거나, 깨끗하고 시원스러움
헌칠하다: 키나 몸집 등이 썩 보기 좋을 정도로 적당히 크다.
'헌칠'이란 표현 처음 봐서 오타인 줄 알고 찾아봤음. 키만 언급하면 훤칠 써도 되는데 키랑 어깨를 다 언급하므로 헌칠이 더 적합한 표현이더라. 감집자의 높은 맞춤법 수준에 감탄하고 감....

[@NaShVilLePireKing]

캬

[@후아유-e3c]

헌앙하다는 무협지에서 자주 봤는데 헌칠은 첨본거같음 ㅋㅋㅋㅋ

[@장군밤]

자기 코털 없다고 어짜피 옆방에 있으니까 콧구멍 보러오라는 인간이나 코털보겠다고 바로 달려와서 후레쉬 비춰보겟다는 인간이나 진짜 천생연분이다...

[@machagun]

진짜 형아...

[@노답-k5i]

군장형 왔구나!!

[@가마우지-i8f]

난 감군장 뜻이 뭔지 몰랐는데 처음 알았어..

[@pitchmad4323]

.....?

[@jiwoujung1078]

ㅋ

[@통계청-y3b]

ㅋㅋ 진짜 장군님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