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교육으로 이득 보는건 기득권층 자식들이 대부분일거라는 것도 기억해야함... IB 교육으로 이득 보는건 최상위권 학생들과 해외대 가려는 학생들이기도하지만... 이보다는 가정 배경으로 교육 환경(영어를 이미 사용할 수 있거나, 충분한 사고가 가능할 정도의 지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유리한)을 충분히 서포트 해줄 수 있어야 IB 평가에서 뒤쳐지지 않음...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자원이 한정 되어 있기에 현대 시점이나 살짝 이전의 학교 조건이 재력 없는 이들에게 유리한 환경이었음.. 사시 없애고 로스쿨 도입하니까 있는 집 자제들이 변호사로 대거 배출되는거랑 같은 흐름.... IB 들어오게 되면 중산층 이하들은 지금보다 더 넓은 범위의 평가에서 뒤쳐지지 않을 걱정을 시작해야함.
문제는 사교육이죠. IB좋으면 뭐 해. 결국 서술, 논술형 수준이 높을수록 고득점을 받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아이들은 훨씬 더 고급 사교육 교사들한테 사교육 받아야 합니다. 사교육자 스펙은 해외파, 최소한 그 교육을 받아 본 사람들이 되고 그럴 때 사교육 값은 엄청 높아질테고 그러면 또 다시값비싼 엘리트 교육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죠. 사교육때문에 이미 힘든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은 아이비의 유무가 아니라 최고급 사교육으로 점점 상향될 아이들의 실력에 더 높아질 사교육 비용입니다.
ib교육은 무작정 교과서 외우기, 단어 외우기랑 다르게 자국 전통문화를 중시하고, 모국어를 중시하는데 외국교육, 서양식 교육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서울대든 수능이든 학생들을 암기하는 기계로 키우고 생각을 지우는 객관식 답찍는 기계로 키우는 게 교육의 정답일까요.. 통제하기 쉬운 국민 양성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교육예산이 100조가 넘습니다. 전국 초.중.고를 전부 IB를 한다해도 1년에 드는 예산이 2천억에서 5천억 정도 들 텐데요. 0.5%도 안됩니다. 그로 얻을 수 있는 사회경제적 이익은 수백조가 될겁니다. 이게 예산 낭비일까요? 또한 교육 사대주의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건 참 말이 안되는게... 서구 국가들은 물론이고 개발도상국, 후진국등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이 도입을 해서 시행하고 있으며, 어떤 특정 제국주의 국가가 주도하고 있는게 아닙니다...여기에 왜 '사대주의'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일종의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 시스템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다니요. 엉망인 우리나라 대입제도를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성급하게 추진해서는 안되겠지요. NEAT의 실패가 주는 교훈은 NEAT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졸속한 시도에 있었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장.단점을 잘 분석해서 실행했으면 실패하지 않았을 겁니다. IB는 NEAT하고 크게 다릅니다. 이미 특정 국가에서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입증이 되었으며 IB 자체가 문제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특수성에 IB가 적용하기 힘든 점은 구태한 교육 문화와 이런 말도 안되는 여론 몰이입니다. 물론 IB 만으로 만병통치약이 되지는 않지만 지금과 같은 암기식 교육은 극복될 수 있고 아무 쓸모없이 변별력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상한 교육내용을 지양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제도/입시제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완전 무식 무능 무인지 정책입니다. ib 교육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수능에 찌든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대입되면 넘 좋겠지만 준비 없이 받아들이면 그야말로 ibo만 돈 버는 길이고 우리 교육자들과 학생들은 허우적거릴겁니다. 경기외고에서 아이를 ib반에 보내고 있는데ib 교육과정만 마치게 되면 수능을 볼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어쩌겠다는 겁니까?
저 교수 같은 사람 때문에 여태 문제 많은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진작에 말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도 시작 한지 한참 된 걸 이제서야 한다는 거... 딴지 걸지마소. 사교육비를 써도 지금 시스템에 사교육비를 쓸데없이 쓰느니, ib식으로 아이들 키우는데 썼으면 그게 미래 사회에 인재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면야 충분히 쓸 의사가 있으니.
1. 애초에 지금 경기도에서 진행하는게 도입을 위한 홍보를 하겠다는건데 어떤부분에서 막무가네 도입이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 이미 많은 국제학교에서 시행중이고, 국내에서도 평가가 좋다고 인정받은 영국도 자국 A레벨보다 IB가 좋다고 도입해야한다고 언급했으며, 서울대에서 총장님지시로 몇년전부터 연구해서 긍정적 평과결과도 나왔습니다. 또 경기외고에서 IB과정 마치고 서울대 입학한 학생들도 나왔는데, 공신력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그 근거를대셔야죠. 세계에서 인정받아도 본인이 인정 못하면 공신력이 없는건지요? 3. 프로그램이 좋은데도 외화반출이 문제일까요? 얼른 배워다 우리식으로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죠. 지금같은 글로벌시대에 외화반출을 운운하다니 안타깝네요.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무기수출하고 자동차 수출했나요? 다 수입해다 발전시켜서 수출하게됐죠. 개화기에 나라망하게한 흥선대원군같은 말씀을 하고계시네요. 4. 이미 세계에서 IB학교출신들이 대학진학시 학업성취도 및 개인 역략이 뛰어나다는 결과를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 소수 도입에서 성과가 났으면 당연히 확대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소수도입해서 난 성과는 인정할 수 없다는건 억지논리 아닌가요?
두 아이를 키우는 경기도민으로 경기도 교육청 ib도입 적극 찬성한다. 내 아이들은 틀리라고 내는 지저분한 문제풀이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질문하고 생각하며 배움을 즐기는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현 공교육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를 힘들게하고 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서 주입식 교육에서 꺼내는 교육으로 바뀌길 진심으로 바란다.
대부분 학교가지 정말 싫었다
김성천같은애들 말 필요없어, 겨우하는 얘기가 돈이니.....
IB 과정 이수자들에게 물어보고 결정해라
우리 아이들 목표가 대학이 아니다. 적어도 자기 앞가림을 똑똑하게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싶다. 그래서 IB교육을 받고싶다.
논술은 절대평가인데 현재교육과정.내신.수능은 상대평가. 머가 맞아들어가도록 해야되는데.
. 사회적합의없이 졸속. 밀어붙이기로 교육은 또 혼란
공교육이 무너졌는데.. 뭔 말이많아 뭐라도해야지 학교당 1000만원씩 드는 인증비가 많냐?
어차피 우리나라의 교육은 '백약이 무효한' 경험을 했습니다.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IB를 우선 도입하고, 그 이후에 KB로 전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IB 교육을 감당할수 교사들을 양성하는게 우선일듯..
교사가 역량이 되겠냐고 업무에 찌들어서 수업연구도 제대로 못하고있는데 언제 그걸 하나하나 채점하고있냐ㅋㅋ툭하면 애들 와서 이르는데ㅋㅋ
IB 시스템에서는 수업하는 교사는 수업 연구를 주로 하고 수업을 지원하는 직원들이 또 있다고 합니다. 지금과는 달라야 IB 본부에서 IB 인증을 해주겠죠.
사실 이런 교육으로 이득 보는건 기득권층 자식들이 대부분일거라는 것도 기억해야함... IB 교육으로 이득 보는건 최상위권 학생들과 해외대 가려는 학생들이기도하지만... 이보다는 가정 배경으로 교육 환경(영어를 이미 사용할 수 있거나, 충분한 사고가 가능할 정도의 지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유리한)을 충분히 서포트 해줄 수 있어야 IB 평가에서 뒤쳐지지 않음... 중산층이나 서민들은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자원이 한정 되어 있기에 현대 시점이나 살짝 이전의 학교 조건이 재력 없는 이들에게 유리한 환경이었음.. 사시 없애고 로스쿨 도입하니까 있는 집 자제들이 변호사로 대거 배출되는거랑 같은 흐름.... IB 들어오게 되면 중산층 이하들은 지금보다 더 넓은 범위의 평가에서 뒤쳐지지 않을 걱정을 시작해야함.
혁신학교와 비슷하긴 뭐가 비슷합니까
지금 아이가 혁신학교 다니고 있고, 아이의 옛 친구가 IB학교 다니고 있어 매일 비교해보고 있는데 차이 많이 납니다
하나도 안 비슷해요...
문제는 사교육이죠. IB좋으면 뭐 해. 결국 서술, 논술형 수준이 높을수록 고득점을 받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 아이들은 훨씬 더 고급 사교육 교사들한테 사교육 받아야 합니다. 사교육자 스펙은 해외파, 최소한 그 교육을 받아 본 사람들이 되고 그럴 때 사교육 값은 엄청 높아질테고 그러면 또 다시값비싼 엘리트 교육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죠. 사교육때문에 이미 힘든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은 아이비의 유무가 아니라 최고급 사교육으로 점점 상향될 아이들의 실력에 더 높아질 사교육 비용입니다.
ib교육은 무작정 교과서 외우기, 단어 외우기랑 다르게 자국 전통문화를 중시하고, 모국어를 중시하는데 외국교육, 서양식 교육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서울대든 수능이든 학생들을 암기하는 기계로 키우고 생각을 지우는 객관식 답찍는 기계로 키우는 게 교육의 정답일까요.. 통제하기 쉬운 국민 양성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교육예산이 100조가 넘습니다. 전국 초.중.고를 전부 IB를 한다해도 1년에 드는 예산이 2천억에서 5천억 정도 들 텐데요. 0.5%도 안됩니다. 그로 얻을 수 있는 사회경제적 이익은 수백조가 될겁니다. 이게 예산 낭비일까요?
또한 교육 사대주의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건 참 말이 안되는게... 서구 국가들은 물론이고 개발도상국, 후진국등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이 도입을 해서 시행하고 있으며, 어떤 특정 제국주의 국가가 주도하고 있는게 아닙니다...여기에 왜 '사대주의'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일종의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 시스템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다니요.
엉망인 우리나라 대입제도를 생각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성급하게 추진해서는 안되겠지요. NEAT의 실패가 주는 교훈은 NEAT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졸속한 시도에 있었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장.단점을 잘 분석해서 실행했으면 실패하지 않았을 겁니다.
IB는 NEAT하고 크게 다릅니다. 이미 특정 국가에서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입증이 되었으며 IB 자체가 문제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특수성에 IB가 적용하기 힘든 점은 구태한 교육 문화와 이런 말도 안되는 여론 몰이입니다.
물론 IB 만으로 만병통치약이 되지는 않지만 지금과 같은 암기식 교육은 극복될 수 있고 아무 쓸모없이 변별력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상한 교육내용을 지양할 수 있는 좋은 교육제도/입시제도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누가 외국대학 가고 싶은데 외고 갈 성적은 안돼서 교육감한테 로비 넣었나????
우리나라 교육체계로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해 왔는데 교육도 자국에 맞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당장 대입에 불리할진 몰라도 교육의 기본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와 소통 표현 할수있는 방향성에서는 ib 교육 좋을것
같은데요
지식과 학습의 실용성에 더 근접한건 ib같아요
저는 찬성입니다.
완전 무식 무능 무인지 정책입니다. ib 교육 시스템은 정말 훌륭하고 수능에 찌든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대입되면 넘 좋겠지만 준비 없이 받아들이면 그야말로 ibo만 돈 버는 길이고 우리 교육자들과 학생들은 허우적거릴겁니다. 경기외고에서 아이를 ib반에 보내고 있는데ib 교육과정만 마치게 되면 수능을 볼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어쩌겠다는 겁니까?
칠 수 있습니다
칠 수 있는데 수능 사교육 따로 받아야죠
가르칠 교사는 있는지..
애초에 정식 IB교육을 하려면 최소 3년에 걸쳐 선생님들 연수를 시키고, 선생님들이 가르칠 역량이 되야 정식 IB학교로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증 이후에도 IB센터에서 선생님 역량을 계속 체크해서 보충연수/자격박탈을 운영 시스템을가지고있습니다
교사 교육이 진행이 엄격하게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대를 이끄는 시민들 자녀에게, (깊이 사고하는 IB교육을) 공교육에서 무상 지원하는 것을 왜? 외화유출로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자기 자녀들은 엄청난 돈을 들여 시키면서 말이죠...
저 교수 같은 사람 때문에 여태 문제 많은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진작에 말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도 시작 한지 한참 된 걸 이제서야 한다는 거... 딴지 걸지마소. 사교육비를 써도 지금 시스템에 사교육비를 쓸데없이 쓰느니, ib식으로 아이들 키우는데 썼으면 그게 미래 사회에 인재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면야 충분히 쓸 의사가 있으니.
변화를 너무 싫어하시는 분같네요.
백년전 교육과 지금교육이 뭐가 다르죠?
전체 영상이 개소리밖에 없네
반대하는 김성천.
IB교육을 알고 제주도 이주까지 고민하고 있는 힉부모입니다.
줄세우기식 교육에서 벗어나고 아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울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경기도 IB교육을 적극 희망합니다~
ib 너무 찬성해요
Ib교육은 전세계적인 흐름인데 시도도 안해보고 사대주의라하네. 첫 시도에는 언제나 반대가 뒤따랐다. 교육개혁 아무리 외쳐봐도 안된다면 외부에서 새로운 교육 도입하는데 찬성. Ib는 주입식 암기교육에서 학생들을 해방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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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IB를 기반해 그 노하우와 장 단점을 경험해 보고, 한국형 시험을 만들어 가야지, 외화 유출이라고 무조건 배척하는것이 더 손해라 봅니다.
1. 애초에 지금 경기도에서 진행하는게 도입을 위한 홍보를 하겠다는건데 어떤부분에서 막무가네 도입이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 이미 많은 국제학교에서 시행중이고, 국내에서도 평가가 좋다고 인정받은 영국도 자국 A레벨보다 IB가 좋다고 도입해야한다고 언급했으며, 서울대에서 총장님지시로 몇년전부터 연구해서 긍정적 평과결과도 나왔습니다. 또 경기외고에서 IB과정 마치고 서울대 입학한 학생들도 나왔는데, 공신력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그 근거를대셔야죠. 세계에서 인정받아도 본인이 인정 못하면 공신력이 없는건지요?
3. 프로그램이 좋은데도 외화반출이 문제일까요? 얼른 배워다 우리식으로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죠.
지금같은 글로벌시대에 외화반출을 운운하다니 안타깝네요.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무기수출하고 자동차 수출했나요?
다 수입해다 발전시켜서 수출하게됐죠.
개화기에 나라망하게한 흥선대원군같은 말씀을 하고계시네요.
4. 이미 세계에서 IB학교출신들이 대학진학시 학업성취도 및 개인 역략이 뛰어나다는 결과를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 소수 도입에서 성과가 났으면 당연히 확대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소수도입해서 난 성과는 인정할 수 없다는건 억지논리 아닌가요?
두 아이를 키우는 경기도민으로 경기도 교육청 ib도입 적극 찬성한다. 내 아이들은 틀리라고 내는 지저분한 문제풀이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질문하고 생각하며 배움을 즐기는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현 공교육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를 힘들게하고 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서 주입식 교육에서 꺼내는 교육으로 바뀌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