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TYHUTNER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실제로 빌은 버핏을 존경했고 버핏의 충고를 받아들여 ms를 팔아 다른 주식을 구입했는데 결과야 명확하겠죠. ㅎㅎ 그런데 스티브 발머는 ms 주식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지금 엄청난 거부가 되었죠. 지금은 스티브가 빌 보다 ms 주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Buy & Hold 전략이 꾸준히 통하는 이유는 그것을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 수가 매우 매우 적기 때문에 상관 관계가 0으로 떨어지지 않는 듯 함. 보통의 사람들은 별의별 각종 이유와 변명으로 결국 중간에 매도하고 그 주식 욕하고 떠남. 심지어 그 주식이 오르고 있는 동안에도 어제 수익 준 거 오늘은 다 토하게 시킨다고 욕하면서 떠남. 결국 노력의 여하도 있긴 하겠지만 그보다 유전적인 차이가 훨씬 큰 게 이 투자 세상 같음. 이런 특성은 개개인이 노력한다고 거의 바뀌지 않기 때문임.
저는 지금은 은퇴한 2007-19년 시카고에서 high frequency trading 을 했던 퀀트입니다. 미국 거래소가 컴퓨터로 자동화되는 좀 역사적인 기간이었지요. 김범준 교수님보다 아마 약간 나이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Millisecond, tick by tick 수준의 짧은 시간 상관관계를 다루고 자동화된 초 단기 거래를 잘 알지만, 지금 개인적으로는 장기투자 합니다. :-). 단기투자 너무 우습게 보지 맙시다. 컴퓨터가 더 빠릅니다. 김범준 교수님 처럼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 시각이 좀 대중적으로 더 알려졌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HFT는 인간의 영역을 아득히 넘은 것 같더군요. Colo까지 가면 밀리초는 커녕 수백 나노초 단위로 경쟁하는 것 같더라구요. Auto/cross-correlation 정도의 간단한 상관성 기반 로직은 이미 오래 전에 알파를 다 잃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장이 성숙될수록 속도경쟁이 심화되겠지요. 물론 단순 correlation 만으로 만든 모델은 힘들겠지요. 그런반면 realtime data source 가 colocation 에서 얻는 market data 가 거의 전부인데.. cross/ serial data 의 범위도 정의에 따라 꽤 넓지 않나요?
지나가는 전업투자자 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제가 전업을 오래 하면서 주식으로 수익을 못내는 사람들중에 이과적인 개념이나 기술적분석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관점이 잘못되면 아무리 오래 걸어도 도착지에서 멀어지기만 할뿐이죠 투자라는 건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게 아닌 대응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교수님의 연구와 사심없이 공유해주시는 열린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금융공학 석사 전공했고 현직 주식 펀드매니저인데 물리학 출신 헤지펀드매니저가 인기라는 이야기만 전해들었을 뿐 현직 물리학과 교수님 인터뷰는 처음 봤습니다. 주식이 회사의 지분에 투자하는 본질을 감안할때 1)기업의 실적과 주가의 방향성은 같고 2)기업 실적의 방향성은 어느정도 모멘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은 주가처럼 프랙탈이 아닌 일정기간 모멘텀을 가지는 변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차티스트는 정확한 예측을 해서 수익을 내는게 아닙니다~ 김범준 교수님 ㅋ 차티스트가 무슨 무당도아니고 미래를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대응! 첫째도 대응! 둘째도 대응! 대응~대응~대응~ 하이레벨 차티스트는 높은 퍼센테이지의 확률로 예측이 틀려도 수익을 냅니다~ 결국 차티스트도 다르게 보면 통계학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게 이해가 안가시면 차티스트에대한 이해도가 그정도 이신겁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결론이 좋다 봅니다. 그냥 망하지 않을 회사 주식을 평균보다 싸게 사서 오르면 전고점 근처에서 매도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 같아요. 더 가든 말든...내 기즌에 따라 매도하여 수익을 챙기는 게 중요하죠. 항상 머릿 속에 여타 잡생각을 갖지 말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모티브만 잊지밀고 적당히 수익이 나면 매도 후 다른 것으로 또 옮기는 걸 반복하는 거죠..제가 초소액으로 약 1000배 정도 수익 중입니다.
두 변수만 놓고 상관관계를 구하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추가정보를 condition을 주면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p(x1,x2)~0이라도 p(x1,x2|a,b,c, ...)>0일수있어요. 따라서 데이터가 많고 이를 트레이닝할 크고 좋은 모델이 있으면 학습시켜 패턴을 찾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퀀트들이 그래서 존재하죠.
과학이 벼락부자가 되는데 대다수의 단타 거래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안됩니다. 예외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러나 감정, 절제되지 못한 욕심, 음모론, 미신적인 집착, 한탕주의, 영끌, 이런 멍청한 것 들로부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을 제세해서 사람들을 부분적으로나마 구제할수는 있습니다.
새로운 내용이 아님 Random Walk Down Wall Street과 efficient-market hypothesis에서 설명하는 내용이랑 동일함. 그래서 트레이딩은 예측을 하는 게임이 아니라고 믿는다. 유리한 확률로 베팅을 이끌어 가는 것일 뿐... 유식한 말로 하면 리스크 관리지... 카지노에서 초장에 무식하게 올인하는게 아니라 나올패 거의 다 나와서 확률이 나한테 유리한 확률일 때 돈을 걸지먼 항상 올인나지는 않게 시드를 관리하는 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댓글들 보니, 다들 저마다 믿음이 너무 강한듯 하네요. 1. 왜 차트를 보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나오나? ->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중에 우연이라도 맞추는 사람이 나온다. 월드컵 문어나 역술인과 과학적으로 차이가 없다. 문제는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없거나 무의미할 정도로 적음에도, 우연으로라도 성공을 경험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게 실력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이 차트를 읽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한 믿음이 생기고 나면, 믿음을 스스로 강화하는 경향이 생긴다. 예측이 맞으면, 역시 나는 차트를 읽을 수 있는것이라고 믿음을 강화하고, 만약 예측이 틀리면 그것은 무시해도 될 예외일 뿐일다. 혹은 자신이 작은 실수를 했을 뿐, 전체적으로 자신이 차트를 읽는 능력은 틀리지 않았다고 믿음을 더욱 강화한다. 결론은 단타로 돈 버는 기술은 과학적으로 없다고 보면된다. 그게 있다고 믿는 사람은 문어가 실제 승부를 예측해서 맞출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제가 가치투자 책만 500권이 넘게 읽고 워렌버핏관련책도 100권이 넘게 읽고 기술적분석 관력 책도 수십권을 읽었습니다. 결론은 버핏도 확실한 공식이나 알고리즘이 없다는겁니다. 정량적 분석 즉 퀀트 투자로 주식투자하면 MDD가 너무 높아져서 S&P 지수 ETF 수익률을 이기지 못합니다..
정량적분석을 이상한데 갖다붙이니 안되는거죠 ohlcv에 푸리에변환 가져다 붙이고 이과적인 개념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게 잘못된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핵심 내용을 단 한줄로 표현하자면 "ohlcv는 피쳐로써 쓸모가 없다" 입니다. 버핏이 무슨 대단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투자하는게 아니라요
제임스 사이먼스를 한 번 찾아보세요 어떻게 수학 통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냈는지. 단순 오르고 내리고에 따라 전략이 아니라 훨씬 많은 데이터가 필요 합니다. 파생시장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거시 경제라든지 그 날 경제 이벤트에 대한 변동성, 과거에 비해 주식의 관심 변화, 수수료의 변화,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얼마나 참여하나, 통화정책, 환률, 그 해 산업 트렌드, 기관과 HFT 의 시장 참여 비중, 다크풀 거래, 내부자 거래 등등 고려할 요소가 너무 많은데 교수님이 한 건 단편적인 가격변화에 따른 실험 같아 보입니다
영상 초반에 1024명에게 주가의 등락을 반반씩 이메일로 보낸 실험은 이론상 항상 50%는 맞고 50%는 틀림. 결국 확률적 착시로 마지막 1명은 100% 당위성으로 맞춤, 하지만 실재의 주식 애널리스트는 확률이 아니라 경험과 지식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하기에 비교대상이 안 됨.
옵션 델타만 봐도 방향은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거는 추세가 아닙니다. 손익비입니다. 추세대로 올라가는데 원래 360이었는데 350 까지 내리고 다시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세만 보면 오르고 있는데 실제로 따지면 엄청 내려간 상황에서 오른 거 기 때문에 손익비가 안 좋져~ 콜이 유리하다고 사람들이 콜에 몰빵 안 하는 이유져~ 풋이 역배열이라 엄청 불리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 콜에 투자하면 엄청 불안합니다.
@@peso7408 차트+ 시장 +재료 +수급+영업력 모두 분석해 해야겠지만 여기서 차트 아주 중요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시간 단축할 수 있기에 패턴 같은경우도 변화하지 않는 패턴이 존재 기본적은 패턴도 그렇고 내가 발견 한 패턴도 아주 훌륭하더이다. 그런데 100%가 아니기에 손절지키고 하면 그만큼 확률상 높아요 그외 재료+시장 등등 복합적으로 분석해서 매매하면 끝 이번에 F&F 9/6 9/20매집 11일거래일 18% 차트+시장 분석해서 결정내렸습니다 모두 완벽했어요 시그널 몇개 있었는데 그중 확률높은 패턴도 존재
차트만 보고 하지는 않죠 그런데 차트 모르고 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차트를 뜯어 보면 공부할게 많죠 패턴(캔들),파동,지지저항,추세 등등... 기본적인 패턴도 훌륭하고 ..내가 발견한 패턴도 아주 죽이더군요 문제는 100% 아니기에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응을 잘하면 확률이 높기때문에 승산 좋습니다. F&F 1차 9/6 2차 9/20 11일 거래일 18% 수익 여기서 결정 내린 이유는 시장+차트+수급 차트를 보자면 확률 높은 패턴 예측과 매집봉 이렇게 여러가지 분석을 해야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만약 수급+차트 마음에 안들었다면 들어가지 않았을겁니다.
ㅎㅎ 내가 꾸미고 싶은게 43인치 양쪽 2대씩 4대(추적관찰용)...가운데 32인치(매매용) 한대 돈 벌면 이렇게 꾸밀 예정입니다. 추적관찰 하지 못하 놓치는 경우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종목 갔다 저종목 갔다가 ㅜㅜ 한번 매매하고 끝이 아닌 특정 종목은 계속 추적관찰 할 예정이죠 어느고수는 43인치 5대 사용합니다. 그렇게 해서 돈 더 벌 수있다면 모니터에 투자하는게 현명하죠
물리학자 : 저도 물리었습니다.
@@MunHSmusi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을 안누를 수 없습니다.
물리의 뜻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ㅎㅎㅎ. 김범준 교수님 너무 유익했습니다. 물리 강의 뿐만 아니라 주식강의도 재미있네요. 워런 버핏이 정말 대단하구나..
결국 물리학자는 주식을 못하는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저도 물리학!!! 지금은 줌마 주식 하고 있어요.. 물리 스럽게?? ㅎㅎ 문제는 실제 투자는 변수가 넘 많아요... 예측불가 상황!! ㅎㅎㅎ
아이작 뉴튼이 주식투자했다가 어떤 결과를 맞이 했는지를 먼저 알아보면 재미 있습니다.
그 당시 영국에도 도이치모터스가 있었다는 게 어메이징.
반대로 현대의 ETF부터 파생상품까지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 물리학자이기도 하죠. 과거와 다르게 금융계에서 활약하는 학자분들도 많구요.
당장 생각나는 분은 다모다란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통계 확률이 도박에서 나왔죠 승률 베팅 연구해서 회사도 만들고 떼돈번 수학자들도 있습니다. 이런거 수업으로 가르치고 논문도 내고해요. 요것도 재밌죠?
이미 6년전 유튜브 영상에서 미국 빅테크 주식에 대부분의 자산을 넣으라고 알려주셨던 김범준 교수님. 영상 찾아보면 나옵니다.
누가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영상 제목을 댓글로 달아주면 좋겠어요. 웹주소는 못 적으니까요.
갖가지 방법론 찾아서 백테스트 하면서 수익률 찾고 실전에 적용하고 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과적화는 언제나 경계해야죠.
교수님하테 물좀 주십시오! 항상 간식이랑 마실게 충분해야 합니다. 초반부터 목마르셔서 입이 바삭바삭 타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ㅠㅠ
@@Swordfish88 빵좀 드려요! 빵을!!
빵이 먼저다
머리를 쓰려면 탄수화물이 필수 입니다.
제발 빵 좀...
빵에 보내자고? 진숙이가 먼저 예약 했으니 15년후에 입소! @@__Kimes
이때까지 나온 분 중에 가장 논리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익했습니다. 세분다 유머까지 👍. 감사합니다.
물리학자라서 기대하고 봤는데 모르겠다고 하셔서 실망했던 반면 이렇게 똑똑한 물리학자도 이 정도 밖에 분석할수 없는 것을 보고 안심입니다.
동감 & 교수님 인간미가 철철 ❤️ 👍👍👍👍👍
정말 재밌는 접근이네요 너무좋습니다
정말 재미 있는 물리학자의 주식투자 이론 얘기 입니다. 강의를 듣기전 저의 생각과 일치 해서 놀랐습니다.
주식을 모르는 경제학자들이 거시 지표보고, 오르니까 사라, 내리니까 팔아라 하는 어의 없는 강의보다 최고이 주식 영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치투자하는 워렌버핏이 대단한거죠. S&P500 에만 넣어놔도 어떤 전략보다 우위임을 그 옛날부터 알고 있었으니..
빌게이츠가 버핏 말만 안들었어도 지금 보다 더 부자였을텐데ㅋㅋㅋ
ㅋㅋ 제가 에코프로를 일찍 팔지만 않았어도 3배가 아니라 10배를 벌었을텐데... ㅋㅋㅋ 만약은 아무 의미 없죠. 워랜버핏 말 안듣고 원래하려던거 말고 망하는 주식 샀을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ClTYHUTNER
실제로는 그 반대입니다.
실제로 빌은 버핏을 존경했고 버핏의 충고를 받아들여 ms를 팔아 다른 주식을 구입했는데 결과야 명확하겠죠. ㅎㅎ
그런데 스티브 발머는 ms 주식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지금 엄청난 거부가 되었죠.
지금은 스티브가 빌 보다 ms 주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snowfalling-r9q ??제가 한 말이 그런 뜻인데요??
@@snowfalling-r9q들었어도 가 아니고
안들었어도 입니다😅
김범준 교수님께
물리학자 에드워드소프의 이야기가 있는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책과
수학자 짐 사이먼스의 이야기가 있는 "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책을 보내드리고 싶네요~
@@kimtube5253 르네상스 펀드를 아시는군요 ㅋㅋ. 교수도 교수 나름이겠죠?? ㅎㅎㅎ
정말 대단한 정보 감사합니다
결론 : 우리는 그냥 바이 앤 홀드 하자
오늘 방송은 너무너무 재미 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강환국이 꼭 봐야 할 영상
보겠냐 이미 벌고있는데
@@김동철-l1q ㅋㅋ 버는척함
47:19 역시 똑똑하고 현명한 이프로님!!! 굿굿~~~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시길!! ^^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너무 흥미롭습니다ㆍ 재미있습니다ㆍ^^❤❤❤
Buy & Hold 전략이 꾸준히 통하는 이유는 그것을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 수가 매우 매우 적기 때문에 상관 관계가 0으로 떨어지지 않는 듯 함. 보통의 사람들은 별의별 각종 이유와 변명으로 결국 중간에 매도하고 그 주식 욕하고 떠남. 심지어 그 주식이 오르고 있는 동안에도 어제 수익 준 거 오늘은 다 토하게 시킨다고 욕하면서 떠남. 결국 노력의 여하도 있긴 하겠지만 그보다 유전적인 차이가 훨씬 큰 게 이 투자 세상 같음. 이런 특성은 개개인이 노력한다고 거의 바뀌지 않기 때문임.
교수님 ❤
정말 즐거웠습니다
웃는모습에 같이즐거워요 😊
물리학+심리학+코믹예능 ㅋㅋㅋ
이 영상의 교훈은 그냥 닥치고 S&P500을 꾸준히 사모아라 입니다.
@@ponlucy80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맞아요. 이것보다 돈 많이 버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이게 정답입니다 꾸준히
아닙니다. 인덱스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자신만의 인덱스를 만들어라가 결론입니다. 일례로 SPY 외에도 RSP가 있습니다. 항목은 똑같아도 비중이 다릅니다.
그런데 '중소형주'가 좋다는 걸 고수들은 다 알고 있고 문병로 교수님도 '99%의 전략은 엉터리지만 중소형주 전략은 유의미하게 좋다'고 증명했죠. 장기적으로 보면 S&P500을 아웃퍼폼하는 방법은 중소형주 포트폴리오밖에 없습니다.
되게 재밌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말씀하신게 위안이 되었네요 ㅋㅋ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썸네일...
자극적인 썸네일 인정. ㅋㅋㅋ
썸네일 진짜.인정~~
ㄹㅇ 반사적으로 터치함
아니.. 이번 영상 왤케 재밌죠? 감사히 잘봤습니다.🙂
이진우기자님 역시 영자 . 결론을 한문장으로 마무리 해버리시네요.
이진우기자님 역시 영재. 결론을 한문장으로 마무리 해버리심.
저는 지금은 은퇴한 2007-19년 시카고에서 high frequency trading 을 했던 퀀트입니다. 미국 거래소가 컴퓨터로 자동화되는 좀 역사적인 기간이었지요. 김범준 교수님보다 아마 약간 나이가 많지 않을까 합니다. Millisecond, tick by tick 수준의 짧은 시간 상관관계를 다루고 자동화된 초 단기 거래를 잘 알지만, 지금 개인적으로는 장기투자 합니다. :-). 단기투자 너무 우습게 보지 맙시다. 컴퓨터가 더 빠릅니다. 김범준 교수님 처럼 과학적인 관점에서 본 시각이 좀 대중적으로 더 알려졌으면 합니다.
HFT 성지 시카고에서 그렇게나 오래 HFT로 활동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인센티브도 많이 받으셨겠어요.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HFT는 인간의 영역을 아득히 넘은 것 같더군요. Colo까지 가면 밀리초는 커녕 수백 나노초 단위로 경쟁하는 것 같더라구요. Auto/cross-correlation 정도의 간단한 상관성 기반 로직은 이미 오래 전에 알파를 다 잃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시장이 성숙될수록 속도경쟁이 심화되겠지요. 물론 단순 correlation 만으로 만든 모델은 힘들겠지요. 그런반면 realtime data source 가 colocation 에서 얻는 market data 가 거의 전부인데.. cross/ serial data 의 범위도 정의에 따라 꽤 넓지 않나요?
지나가는 전업투자자 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제가 전업을 오래 하면서 주식으로 수익을 못내는 사람들중에 이과적인 개념이나 기술적분석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관점이 잘못되면 아무리 오래 걸어도 도착지에서 멀어지기만 할뿐이죠
투자라는 건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게 아닌 대응하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도 전업 투자자지만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주식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다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예측을 한 방향으로 하니까 문제지 양방으로 하는 예측은 반드시 필요 합니다!!
지나가는 장투자입니다.
단타해서 오래살아남은 사람은 더물어요
결국 성공한 투자자는 장투로 가지요.
결국 주식은 승률이 아니라 수익률 싸움입니다.
장투합시다
@@83nobleman ㅋㅋ그래요 성공하시길...
@@철주박-x3c 비중에 차이가 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비중이 안맞으면 손익비가 안맞습니다
주식 설명 중의 최고 중의 하나. 제가 공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문과 출신 애널리스트보다 교수님 설명이 귀에 팍팍 꽂힙니다!
그게 바로 미국주식 QQQ 👍👍👍👍👍
범준교수님 멋져요
경제프로에서 이런 분석이라니 뭔가 건강한 블랙코미디를 보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제일 맘에 듭니다. 생물학도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런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마음을 내려놓게 되네요 ㅎㅎ
정말 귀중한 주가변동 분석을 통계물리학적 이론으로 이해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범준 교수님 지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 동의하긴 어렵지만
정말 유익한 영상이예요
주식을 예측하는게 쉽지 않은게 아니고, 예측할수 없다가 맞는거죠.
예측 할 수있습니다.
다만 확률상 100% 아니기에 대응이란걸 해야겠죠
그게 고수 아니겠어요
대응을 못해 나락 가는 경우가 하수일테고
주식을 예측을 하고 매매하지 뭘 보고 매매 하나요? 묻고 싶네
답을 얻기는 힘들지만, 참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교수님의 연구와 사심없이 공유해주시는 열린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금융공학 석사 전공했고 현직 주식 펀드매니저인데 물리학 출신 헤지펀드매니저가 인기라는 이야기만 전해들었을 뿐 현직 물리학과 교수님 인터뷰는 처음 봤습니다. 주식이 회사의 지분에 투자하는 본질을 감안할때 1)기업의 실적과 주가의 방향성은 같고 2)기업 실적의 방향성은 어느정도 모멘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은 주가처럼 프랙탈이 아닌 일정기간 모멘텀을 가지는 변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동의해요.
기업에 20년 넘게 근무해보니 기업투자실행(1~2년)과 주가반영(약6개월)에 기간 차이가 느껴집니다.
즉 6개월~1년 정도의 모멘텀이 있어요. 이 말은 실적으로 급등해도 향후 6개월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최고의 정보는 내부정보!"(클로드 섀넌)
명강의네
수많은 경험과 확률높은매매를 추구합니다
제가 본 주식 강의를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차티스트는 정확한 예측을 해서 수익을 내는게 아닙니다~ 김범준 교수님 ㅋ 차티스트가 무슨 무당도아니고 미래를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대응! 첫째도 대응! 둘째도 대응! 대응~대응~대응~
하이레벨 차티스트는 높은 퍼센테이지의 확률로 예측이 틀려도 수익을 냅니다~
결국 차티스트도 다르게 보면 통계학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게 이해가 안가시면 차티스트에대한 이해도가 그정도 이신겁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결론이 좋다 봅니다. 그냥 망하지 않을 회사 주식을 평균보다 싸게 사서 오르면 전고점 근처에서 매도하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 같아요. 더 가든 말든...내 기즌에 따라 매도하여 수익을 챙기는 게 중요하죠. 항상 머릿 속에 여타 잡생각을 갖지 말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모티브만 잊지밀고 적당히 수익이 나면 매도 후 다른 것으로 또 옮기는 걸 반복하는 거죠..제가 초소액으로 약 1000배 정도 수익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Just keep buying? 💕 💜 💏 💙 💚
흥미로운 대화이네요.
흥미롭네요~
순간 주식광고인줄 알앗음요😂
이와 비슷한 결론을 저도 얻은게 있었습니다. 다만 망하지 않을 기업들을 유명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으로 선정했었어요. 구루위스퍼에 그 테스트 결과를 정리는 해놓았는데 비슷한 연구 결과를 얻으신듯하여 놀랍습니다
주식을 20년 했는데 교수님말이 맞아요. 역시 물리학이 최고네요. 그리고 한국장 하지말고 미국장 하세요. 한국장은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팩트 아인슈타인과 경제와 주식을 과학적 수학적으로 분석하던 미국의 NASA 과학자들은 모두 미국장 주식하다 거지 됐다. ㅋㅋ
@@highcube25-vt3uq 님은 한국장 하세요 ㅎㅎㅎ 잘되면 연락주세요~ 축하해드릴게요
@@highcube25-vt3uq 안슈타인은 선물로 망했다는....
짐 사이먼스의 르네상스를 모르시나봅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름 아인슈타인이 물리학분야에서 손에 꼽는 천재임은 틀림이 없지만 모든 분야를 다 섭렵할 수는 없는 것이죠 아인슈타인은 실패했지만 택시기사도 성공할 수 있는 분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두 변수만 놓고 상관관계를 구하면 없는것 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추가정보를 condition을 주면 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p(x1,x2)~0이라도 p(x1,x2|a,b,c, ...)>0일수있어요. 따라서 데이터가 많고 이를 트레이닝할 크고 좋은 모델이 있으면 학습시켜 패턴을 찾을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퀀트들이 그래서 존재하죠.
그래서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이다 라고 합니다. 교수님.ㅎㅎㅎ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diyundercover2987 그럼 생물학자님이 필요하겠네요
32:00 퀀트 투자로 주가수익률보다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내는 사람은 짐 사이먼스 같은 사람이 있죠
요점은 차티스트적 관점으로 분석했을때 랜덤한 것 아닐까요? 펀더멘털한 전략으로 바이 앤 홀드 하는 것이 미국주식에 한하여 인덱스 수익률보다 높다라는 결론
고가랑 저가가 어느 정도 고정 돼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생각이랑 틀리게 고가랑 저가는 주가의 n% 형태로 움직이기 때문에 위든 아래든 발산이 나오면 맞출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장이 주가 조작하면 막을 수가 없다~ 이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기는 사람들은, 정말 실력인듯
물리학자가 주식 연구 했다고 해서 기대하고 봤더니 주린이 수준을 아주 깊은 듯이 설명 잘 해주시네요..잘 봤어요.
38:32 '우리나라 주가지수 상승률보다' 앞서 많은 분석 대부분은 미국 주식 기반인데 여기서 한국주식 쪽으로 눈을 돌려 호되게 당하셨던 거 같네요 ㅋㅋ
흥미로운 내용, 미국 시장에서 상관관계가 낮은 종목과 연중 동일가중의 리벨런싱하는 경우에 QQQ보다 낮은 MDD와 높은 성과를 내는 경우는 충분히 장기적 관점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결론: 삼프로도 볼 필요가 없다.
어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제대로 안 봤네ㅋㅋ
자네 .. 실망이네
주식은 자연이다
결론 : 물리학은 주식투자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과학이 벼락부자가 되는데 대다수의 단타 거래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안됩니다. 예외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러나 감정, 절제되지 못한 욕심, 음모론, 미신적인 집착, 한탕주의, 영끌, 이런 멍청한 것 들로부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을 제세해서 사람들을 부분적으로나마 구제할수는 있습니다.
최고봉 저는 매일 찾는데요. 내가 사면 최고봉~
새로운 내용이 아님 Random Walk Down Wall Street과 efficient-market hypothesis에서 설명하는 내용이랑 동일함. 그래서 트레이딩은 예측을 하는 게임이 아니라고 믿는다. 유리한 확률로 베팅을 이끌어 가는 것일 뿐... 유식한 말로 하면 리스크 관리지... 카지노에서 초장에 무식하게 올인하는게 아니라 나올패 거의 다 나와서 확률이 나한테 유리한 확률일 때 돈을 걸지먼 항상 올인나지는 않게 시드를 관리하는 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물리학+주식 = 못참지
댓글들 보니, 다들 저마다 믿음이 너무 강한듯 하네요.
1. 왜 차트를 보고 꾸준히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나오나?
-> 참여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중에 우연이라도 맞추는 사람이 나온다. 월드컵 문어나 역술인과 과학적으로 차이가 없다.
문제는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없거나 무의미할 정도로 적음에도, 우연으로라도 성공을 경험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게 실력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이 차트를 읽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한 믿음이 생기고 나면, 믿음을 스스로 강화하는 경향이 생긴다. 예측이 맞으면, 역시 나는 차트를 읽을 수 있는것이라고 믿음을 강화하고, 만약 예측이 틀리면 그것은 무시해도 될 예외일 뿐일다.
혹은 자신이 작은 실수를 했을 뿐, 전체적으로 자신이 차트를 읽는 능력은 틀리지 않았다고 믿음을 더욱 강화한다.
결론은 단타로 돈 버는 기술은 과학적으로 없다고 보면된다. 그게 있다고 믿는 사람은 문어가 실제 승부를 예측해서 맞출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ㅋㅋㅋㅋ 댓삭제 지우시는거 추천이요
2sigma나 르네강스 테크놀로지 존재자체를 모르시나보네
교수님! 썸네일 보고 범물리 가는 길에 유턴해서 왔어요! 저는 키움 상위 랭커예요. 주린이들을 유혹해서 약을 파는 교수님들이 있지만, 역시 김교수님은 연구만 하셨네요🥲 주린이 전필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주식은 생물과 같습니다. 생물학과 교수님의 투자 성적이 궁금합니다!
물도주고 밥도 주고 술도먹고 사우나도 가고
제가 가치투자 책만 500권이 넘게 읽고 워렌버핏관련책도 100권이 넘게 읽고 기술적분석 관력 책도 수십권을 읽었습니다. 결론은 버핏도 확실한 공식이나 알고리즘이 없다는겁니다. 정량적 분석 즉 퀀트 투자로 주식투자하면 MDD가 너무 높아져서 S&P 지수 ETF 수익률을 이기지 못합니다..
MDD가 기계적 손절로 인한 누적 손실을 의미하시는 걸까요?
@@shortstrokemix1685Maximum draw down 최대낙폭입니다
정량적분석을 이상한데 갖다붙이니 안되는거죠 ohlcv에 푸리에변환 가져다 붙이고 이과적인 개념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게 잘못된겁니다. 영상에 나오는 핵심 내용을 단 한줄로 표현하자면
"ohlcv는 피쳐로써 쓸모가 없다" 입니다. 버핏이 무슨 대단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투자하는게 아니라요
MDD가 높아서 익률이 낮은게 아니라 못버티니 문제
예전에 들었던 금융공학 대학원 수업을 상기시키는 영상이었습니다 ~_~ stochastic model 이었나
움직임이 일어난 원인별 주가의 움직임은 상관관계를 찾을수있지 않을까요? ^^ 잘봤습니다
그렇다 해도 실제 수학자들이 투자 잘하고 성공해서 나중에 펀드만들고 직원의 상당수가 수학전공자를 쓰는 경우도 있음
결국 돈을 못번 수학자는 능력없는걸로
제임스 사이먼스를 한 번 찾아보세요 어떻게 수학 통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냈는지. 단순 오르고 내리고에 따라 전략이 아니라 훨씬 많은 데이터가 필요 합니다. 파생시장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거시 경제라든지 그 날 경제 이벤트에 대한 변동성, 과거에 비해 주식의 관심 변화, 수수료의 변화,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얼마나 참여하나, 통화정책, 환률, 그 해 산업 트렌드, 기관과 HFT 의 시장 참여 비중, 다크풀 거래, 내부자 거래 등등 고려할 요소가 너무 많은데 교수님이 한 건 단편적인 가격변화에 따른 실험 같아 보입니다
영상 초반에 1024명에게 주가의 등락을 반반씩 이메일로 보낸 실험은 이론상 항상 50%는 맞고 50%는 틀림. 결국 확률적 착시로 마지막 1명은 100% 당위성으로 맞춤, 하지만 실재의 주식 애널리스트는 확률이 아니라 경험과 지식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하기에 비교대상이 안 됨.
상관관계는 주가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않나..
옵션 델타만 봐도 방향은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거는 추세가 아닙니다. 손익비입니다. 추세대로 올라가는데 원래 360이었는데 350 까지 내리고 다시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세만 보면 오르고 있는데 실제로 따지면 엄청 내려간 상황에서 오른 거 기 때문에 손익비가 안 좋져~ 콜이 유리하다고 사람들이 콜에 몰빵 안 하는 이유져~ 풋이 역배열이라 엄청 불리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 콜에 투자하면 엄청 불안합니다.
물론 이거는 매일 맞춘다 일 때 가정한 거고 주가 조작이 나왔을 때 턴 할 때 반대로 들어가면 수익은 100% 나겠죠~
ㅎㅎ 😂전 전기공학 최고급엔지니어인데요.
주식투자 좀 신경들여보니 주파수 이론 과 외란 이론으로 접목하걸랑요. 생각보다 주식 투자 수익잘나고 있답니다.
신뢰도 관점에서도 주식시장을 바라보면 섹타 구분과 거시적 관점으로 주식시장이 보이기도 해요.
차트로보고 투자하는건 백미러보고 운전하는거
맞습니다. 챠트 보는거 그럴듯한 게 믾은데 수학적으로 통계적으로 확인해 보면 엉터리가 많습니다. 다만 이 동영상에서 챠트란 용어는 패턴이란 말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패턴을 이용해 수익 올리는 펀드나 회사는 미국에 많습니다.
엥 차트분석이 패턴 찾는거인데 몬소리지
@@하루끼-n7g수급 안보는 패턴은 엉터리다 라면 동의합니다
@@peso7408
차트+ 시장 +재료 +수급+영업력
모두 분석해 해야겠지만
여기서 차트 아주 중요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시간 단축할 수 있기에
패턴 같은경우도 변화하지 않는 패턴이 존재 기본적은 패턴도 그렇고 내가 발견 한 패턴도 아주 훌륭하더이다.
그런데 100%가 아니기에 손절지키고 하면 그만큼 확률상 높아요
그외 재료+시장 등등 복합적으로 분석해서 매매하면 끝
이번에
F&F 9/6 9/20매집
11일거래일 18%
차트+시장
분석해서 결정내렸습니다
모두 완벽했어요
시그널 몇개 있었는데 그중 확률높은 패턴도 존재
차트만 보고 하지는 않죠
그런데 차트 모르고 하면 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차트를 뜯어 보면 공부할게 많죠 패턴(캔들),파동,지지저항,추세 등등...
기본적인 패턴도 훌륭하고 ..내가 발견한 패턴도 아주 죽이더군요
문제는 100% 아니기에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응을 잘하면 확률이 높기때문에 승산 좋습니다.
F&F
1차 9/6
2차 9/20
11일 거래일 18% 수익
여기서 결정 내린 이유는
시장+차트+수급
차트를 보자면 확률 높은 패턴 예측과 매집봉
이렇게 여러가지 분석을 해야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만약 수급+차트 마음에 안들었다면 들어가지 않았을겁니다.
결국은 Buy and pray 가 답인가요? 뒷부분 이야기 하신거는 퀀트에 가까운듯
결론은 미래 유망 기업을 사고 10년, 20년을 묵혀 두는 것이 최상이라는 것이네. 버핏처럼....
압력을 가하면 열이 올라가고, 폭발하듯이, 펀더멘탈이 좋고 억눌려 있는 것은 어느 때 즈음 폭발 하지 않을까?
가끔 주식하는 컴퓨터 산다면서 모니터 여러개 사고 돈쓰는 사람들 있는데 참 쓸데 없는 인생 낭비라는 얘기군요. 매일같이 숏치는 사람은 망하는 게 이 바닥이네요. 봉우리 발 밑이 바로 절벽이라는 비유가 절묘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내가 꾸미고 싶은게
43인치 양쪽 2대씩 4대(추적관찰용)...가운데 32인치(매매용) 한대
돈 벌면 이렇게 꾸밀 예정입니다.
추적관찰 하지 못하 놓치는 경우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종목 갔다 저종목 갔다가 ㅜㅜ
한번 매매하고 끝이 아닌
특정 종목은 계속 추적관찰 할 예정이죠
어느고수는 43인치 5대 사용합니다.
그렇게 해서 돈 더 벌 수있다면 모니터에 투자하는게 현명하죠
기술주 전교10등까지 모아놓은 ETF 있죠.^^
떨어질 때 골자기가 깊어서 그렇지만 건디면 ...
시청 전에 예상해보는데, 통계역학, 뉴턴의 결정론, 카오스이론, 양자역학을 키워드로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예측가능성 문제를 풀어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있고 유익할 것 같습니다!
카오스이론하고 통계역학쪽입니다.
결정론은 설 곳이 없지요.
물리학자는 물리학으로
심리학자는 심리학으로
교육학자는 교육학으로
투자를 .
무슨 학문을 하든 인간은 돈이 필요해.
피벗챠트에 쓰이는 엘리엇 파동도 물리학에서 나온 거죠
김범준 교수는 천재인 듯. 설대 물리학과 당시 천재 중의 천재만 갔죠
그러신분이 코로나 감염자 예측은 왜 그렇게 나이브하게 해서 틀렸을까
@@ijlijl1ijl1i 예측이 100%맞다면 그 사람은 신이죠. 예측이 75%정도만 맞아도 그 사람은 전문가 입니다.
@@ijlijl1ijl1i
예측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군요.
당신에겐 양자물리학을 부정한 아이슈타인은 최악의 물리학자로 취급할 듯
@@ijlijl1ijl1i그런걸 원하시면 쩌~기 전지전능한 신을 모시세요. 물떠놓고 기도나 하며 사세요
천재의 기준이 너무 낮습니다. 천재는 있지만 위인전에나 나옵니다.
이프로님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양자역학 보다 어려운 것이 주식이네...ㅎㅎ
확률과 통계--의 눈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주식은 기세다!!!
차트쟁이들 시러할영상
뉴튼:천체는 계산가능하지만 인간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
차트로 어쩌구하면서 떠들면.. 사기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