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버림받은 천사 그림의 비밀

[@Reason_Of_Art]

🌟예술의 이유 영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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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초롬-y5t]

영상 설명에 '알렉상드로'라고 되어 있는데 '알렉상드르'가 맞아용!

[@death1566]

처음 그림을 봤을때 강렬한 저 눈빛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ANG]

진짜 얼굴 하나로 많은 감정 느낄수있는게 너무 신기함

[@user-gz5mk2vk4x]

너무 매력적이다..

[@풍뎅이-e9v]

당신도 타락했다

[@연우애옹]

@일이팔일공칠 시부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데 맞음..

[@kickin_]

@일이팔일공칠 그래서 저 당시 반응이 탐탁치 않아했었나봅니다 ㅋㅋㅋ 마음에 가도록 홀리게 만드니까요 ㅋㅋ그래서 더 루시퍼답긴하네요

[@hoit-horororok]

진짜 천재는 10년간 고통 받는다는 말이 사실인듯..
지금은 유명하고 많은 패러디가 생기지만 그 당시에는 어디서나 무시받던 작품
천재는 10년을 더 앞서 본다 ㄹㅇ...

[@씨발-z1s]

@@전땡땡-m7v 계획한게 뭔데요

[@LI-CBrol]

우리나라 정치계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불쌍한 우리 총재님..... ㅠㅠ

[@spece_waffle]

에펠탑..
에어팟...
태양 중심설....

[@user-sc8zi5vi9m]

정말 '이반뇌제와 그의 아들'과 함께 어떤 그림보다도 표정 표현이 너무나 인상깊어서 좋아하는 그림

[@user568dtuhveplcs]

솔직히 이반뇌제는 못이김 ㅋㅋ

[@user-pu6yz4zv3q]

정말 언급하신 그 작품과 타락천사는 눈으로 그 인물이 가진 감정과 서사를 다 말해주는것같아서 너무 좋음....

[@An_Leean]

@@user568dtuhveplcs ㄹㅇ 멘탈갈린 눈동자 포스 지리긴해ㅋㅋ

[@Min-t6h]

저 눈빛 볼 때마다 뭔가 “내가 진짜 성공한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나도 괜히 자극받고, 성공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됨. 제일 좋아하는 명작

[@보플_BoPplle]

ㅋㅋㅋㅋㅋㅋ자본주의적 해석

[@_..-o00o-.._..-o00o-.._]

@@보플_BoPplle 시대에 따라 주는 느낌이 달라진다는게 진짜 명작이 맞다는 생각도 듦ㅋㅋㅋㅋ

[@잔나비-d2l]

ㅇㅈ. 저 그림을 볼때면 바닥까지 떨어졌지만 그 분노를 발판 삼아 다시 성공해서 복수하고싶은 열망도 생김.

[@퍼플퍼플]

개츠비의 눈이 느껴진다… 히스클리프의 눈이 느껴져요

[@보성-n2n]

와...진짜....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대본을 너무 잘 준비하시네요. 문장 한마디 한마디의 짜임새가 받아들이는 이에게 너무 자연스럽고 편안히 들어오네요. 이러한 글이 나오기 까지 수많은 수정을 거치셨음이 표현하지 않아도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정말. 너무 좋습니다. 진짜 도입부 듣고 감탄이 나왔고, 그 뭔가 이상하지만 쾌감이 들었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글 잘쓰시네요!

[@의문-u9y]

내가 더 잘씀

[@heyhi18]

@@의문-u9y 그거 정말 tmi

[@lybe930]

맞아요... 진짜 매끄러움

[@꾸바-b7l]

실제 사람 눈보다 더 강렬하고 인상깊다. 아무도 저 눈빛을 흉내내지 못할 것만 같음. 어떻게 저런 눈을 그릴 수 있었을까... 전체적인 화풍도 너무 취향임

[@annthen5409]

흐르고 있는 눈물이 루시퍼가 천사라는 직위에서 벗어남으로서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자유까지 얻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Dicghost]

오오오오...!!

[@hey__you]

,,, 굉장히 납작한 감상평을 내놓자면... 섹시하다...

[@jjoo8917]

관람객들에게도 악마를 동정하는 죄를 짓게 하는 그야말로 마성의 작품이네요!!

[@무명씨1인]

동정한다기보다 소름돋게 진짜 루시퍼가 교만했다 타락했고 신에 대한 원망과 회한으로 가득찬 눈빛을 묘사하는게 진짜 털이 곤두설만큼 생생하게 그려내서...제가 그 시대사람이면 아직 신을 찾는 시대여서 진심 불편할것 같네요. 혹시 작가 샛기 악마들린거 아닌가 오해할정도로.

[@sweetwinterpear]

원래 잘못한 애들은 자기가 잘못한줄도 모르고 혼자 억울해하는법임 ㄹㅇㅋㅋ 작가가 잘 포착한듯

[@ho2874]

@@sweetwinterpear 저걸 그렇게 해석하기에는 객관적으로 제 3의 시점으로 보면 유일신종교의 신만큼 쓰레기가 없음 ㅋㅋ 그냥 그게 법이니까 따르는 거지

[@sweetwinterpear]

@@ho2874 🤓

[@바닐라-p9h]

타락천사 루시퍼 매력적으로 보인다
뭔가 슬퍼보이면서도 분노가 느껴지고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많은 감정들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donktark]

역시 멋진 악당은 떨쳐내기 힘든 매력이 있는듯...

[@이윤영-b7n]

이 작품을 처음엔 눈만 크롭된 사진으로 봤는데 그땐 너무 서글퍼 보여서 간직하고 다니다가, 나중에 악마인 걸 알고 흠칫했던 기억이 있어요. 알고나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그림입니다.

[@jm5589]

진짜 너무 잘그렷다…..저런게 진짜 천재구나….

[@눈서리-m2x]

그림이 왜 이렇게 맘에 들지..나는 이런 단순한 표현밖에 못하지만...정말 멋진 그림이다..

[@meis6880]

많은 예술가들의 세상의 관습에 대한 도전이 쌓여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현재가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그림을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호준-w4f]

진짜 안잊혀질거같은 눈빛이다

[@무명씨1인]

또 광기어린 천재 미술가 거장을 1명 배우고 갑니다. 솔직히 진짜 루시퍼가 저럴것 같다는..저렇게 생생한 눈빛으로 신에게 반항을 했을것 같은 표현력이 진심 지리네요 본인 초상화도 진짜 모델처럼 그림...

[@user-ir3wf8xz1m]

진짜 전부터 잊을수없ㄴ 작품이다…. 옛 거장들의 감정표현은 엄청난거같아요 그리고 항상 이런 고전적인사회에 반감을느끼고 먼저 보여주는것은 항상 예술인가깉아요.. 진짜 잘보고있어요!!❤❤

[@anony1101]

악마인데 저 다치고 상처받아 분노하는 듯한 눈에 안타까운 맘이 드는 건 아름다운 용모 때문일까..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어 지겠네..

[@mallankaw5298]

워 워... 진정해 막시무스

[@빵끗-b8b]

와.. 눈빛 보고 감히 내가 뭐라 말을 못하겠네.. 그냥 쩐다.. 내가 몰랐던 예술작품들을 유튜브로 이리 쉽게 볼 수 있어서 너므ㅡ 조은거가타..

[@scenery.postman]

루시퍼의 강렬한 눈빛과 한방울의 눈물을 아름답게 그려낸 카바넬, 정말 천재네요

[@tolfifiz]

소중한 존재에게 버림받는건 어떤 존재든 다시 아이처럼 만들어버리는 것 같아요. 눈만 가리면 훌륭하게 자란 청년처럼 보이지만 가린 손을 치우니 어린 소년의 느낌이 나네요.

[@ppp8588]

본 영상을 통해 처음 본 그림인데 돌이킬 수 없는 후회와 결과에 대한 분노, 이런 결과를 만들어 버린 스스로에 대한 원망과 같은 복합적인 감정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듯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 마지막의 글귀까지도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글귀네요 ! 예술의이유때문에 그림에 대한 흥미과 관심도가 정말 높아졌어요 !!

[@kjeod]

분을 이기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눈물과 눈빛에서 마치 기필코 당신을 무너뜨리고 말겠다는 결의가 느껴지네요.

[@ivebeento]

카바넬 자신과 닮게 그렸네요. 대상에 대한 연구를 깊이 한 만큼 내 안의 루시퍼를 끌어내서 완성했네요.

[@jennylovemexico]

지금 봐도 놀라운데 그땐 얼마나 파격적이었을까
그나저나 진짜 아름답다 와ㅏㅏㅏ

[@fierwalt]

하긴 정말 악인들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몰라 억울해하는걸 생각하면 루시퍼의 저런 모습도 왜인지 알거 같네요...

[@체리-v4i]

저눈빛 눈물 ..
뭔가 상처받고 분노에 휩싸인듯한.,
그냥 나는 따뜻하게 힘들어 하지말라고 안아주고 싶네요

[@yuniii-q7m]

이런 고화질 명화사진은 어디서 얻나요?
이 채널 덕분에 명화에 관심이 많아 졌어요 감사합니다

[@egemonooo]

Daily Art 라는 앱에서 화질이 정말 좋은 사진들을 얻을 수 있어요! 정말 화질이 너무 좋아서 놀랐던 앱입니다.. (저는 스토어에서 깔았어요!)

[@handlehandlers]

진짜 강렬하네요.
예술이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박미나-r8i]

비너스의 탄생이 이 그림 그린 화가라고 지금 알았어요! 저는 타락 천사 그림이 더 마음에 들어요 ㅋㅋ 인상도 인상이지만 몸선이 아름다워요! 특히 피부묘사가 정말 와.. 혈관 살짝 비치는 묘사가 섬세해서 좋아요

[@4leaf606]

아름답네요 아나킨이 저 눈빛을 따라한 것도 처음 알게됬네요!

[@fhkoo6]

그림을 딱 봤을 때 강한 인상을 주면서도
진짜 감탄이 나온 멋있는 작품이였다
정말 끝내주네😳

[@밀양박-k8t]

아름다움과 독함이 공존하는 한편 저런 얼굴을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했는데 뭐였는지 생각남. 부모님한테 혼나고 씩씩거리는 철없는 아이...아이의 울분이 떠오른다.

[@sandypark9833]

와...정말 너무 아름답고도 강렬해서 눈을 뗄 수가 없는 작품... 이런 소중한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늘 너무 잘보고있어요..

[@kickin_]

익숙한 것이 아닌 도전의식을 가지고 영감을 받아 실행에 옮겼다는 그 자체가 예술다웠다고 느꼈습니다.
반응이 좋지 못했던 그 당시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너무나 인간적이고 매혹적이기 때문이었던거같네요.
마치 악역이 주인공보다 더 마음이 가게 만드는 기분이랄까요 ㅋㅋ그래서 더 루시퍼스러운 묘사였던것도 같네요.
그리스로마신화가 아닌 성경적 묘사에 따르는 천사는 무섭게 생겼고. 성경적 묘사는 잘모르지만 악마는 홀리게 만든다고 하니ㅎㅎㅎ
대적한 자의 최후가 되어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되었는데. 신과 함께하는 천사였던 루시엘과 내려쳐진 루시퍼. 궁금한건 후회와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았을까.
이미 잘려나간것치곤 악마의 네임드가 높은 걸 보면 꽤나 만족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누군가에게는 판타지의 요소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것도 흥미롭다.

[@user-ct6iy1ck1w]

진짜 너무 좋아하는 그림 ㅠㅠ

[@high-scoreboard]

그림속 루시퍼는 크게 분노하지만 어째서 동정심이 드는건 왜인지...

[@집사그로밋]

난 진짜 그림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림...

[@얄랴리얄랴숑]

어떻게 고통받는 모습조차 저렇게 매혹적이고 매력적이며 아름답지.
신이 질투하여 추방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Takooo_hehe]

그와중에 조낸 잘생김;;

[@매초롬-y5t]

분노, 복수, 억울함, 슬픔이 다 느껴지는 표정..

[@하하하-l1y]

헉 정말 좋아하는 그림인데 이렇게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해주니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가요❤️❤️

[@dksiiswk283]

와 그동안 본 그림중에 가장 인상깊음,,..

[@조아민-u3w]

이 그림 너무 강렬하고 멋있음

[@제육볶음무전취식-e7q]

우리는 천사가 아니라 인간이기에 악마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듯

[@김한겸-t2s]

정말 강렬한 표정이군요. 분기에 찬 표정이 정말...

[@뇨끼-i5b]

억울함, 슬픔, 분노, 배신감이 느껴지는 눈빛이네요

[@얌긋-n6h]

눈빛이 진짜 최고다...

[@chrismoon4234]

왠지 이런 그림은 AI 가 표현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야붕-x3z]

천사는 인간들이 알고있는
모습이 아닌데도 인간들은
천사를 아름답게 보고있죠

[@LI-CBrol]

??? : 두려워 말라~
(얼마나 x같이 생겼길래~;;)

[@Hyeongjinlim8827]

우와 이 그림 우연히 알게 되고 그림에 얽힌 이야기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시다니ㅜㅜ 썸네일 보자마자 광클했지 모에요!! 정말 설명해주신 그대로 그림 보자마자 저 눈이랑 한방울의 눈물이 너무 강렬하고 멋있어서 핸드폰 화면으로 작게 보는데도 눈을 뗄 수가 없었거든요. 미술이나 그림 쪽은 완전 문외한이라 이 채널 구독도 하고 그림(명화) 관련된 책도 사서 읽으면서 알아가던중에도 한번도 실제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든 그림이 없었는데 이건 정말 실제로 보고싶을만큼 멋있고 좋아하는 그림이 되었네요ㅜㅜ 앞으로도 강렬하고 멋진 작품 소개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af284]

썸넬 보고 홀린듯 들어와 벌임......

[@지나가는일반인-x1o]

보자마자 몸매에.. 미쳤다라고 생각한 나란 녀석.. 비참한데 아름답다.. 루시퍼는 과연.. 주인 곁을 떠난걸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었을까..

[@jinjinjin82]

깍지 낀 손동작에도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 그림 볼때마다 여러 동작들 중에도 손깍지를 끼고 있는게 궁금했어요 기도하는 손이랑 비슷한데 기도랑 관련이 있을까요 ..?

[@무명씨1인]

기도는 아닐듯요...오히려 패배했지만 절대로 인정하지도 포기하지도 않겠다는 교만한 자의 꺾이지 않는 악마의 감정을 묘사한게 아닌가 싶음.

[@jhaha57914]

저때 당시에 천사 얼굴과 달리 강렬하고 매서운 눈빛을 띄고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 중 하나

[@박주원-k9f1c]

와...그림 하나로 이렇게 많은 영감을..주다니..

[@Minian-m3m]

너무 매력적인그림입니다

[@화배-d2i]

정말 매력적이네요 와

[@다비쀼쀼쁍]

맞아요 타락 천사는 한번 보면 시선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있어서 보고선 한참동안 기억에 남더라구요

[@지희애]

눈빛이 너무 멋있습니다

[@dada-hw7vg]

그림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네요. 눈빛에서 나오는 강렬한 느낌, 멋집니다

[@enfjzip_]

나 카바넬 좋아하네😂
오늘도 너무 재밌는 예술이야기 감사합니다❤

[@잼민서-n8n]

안녕하세여! 예술의 이유님! 선플달기 운동중인 대전장대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알고리즘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이 영상으로 제 취미 중 가장 지식관련 취미가 생겼습니다! 교육 관련 영상을 아예 안 보던 사람이지만 이 채널에서 올리는 영상을 매일 챙겨보고 있어요😊 이런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하루일과 중 가장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있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이 채널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이 채널을 떠날일은 없을 겁니다!! 멋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bk3je4hn2z]

잘생겼다

[@user-lt9dh7bq3h]

그림 안에서 가장 작은 부분은 루시퍼의 눈인데, 동시에 가장 인상깊고 눈에 띄는 부분 또한 루시퍼의 눈인 점이 오묘한 기쁨을 줍니다. 살아가며 "이 그림이 제일이다!" 하는 그림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생기는군요. 감사합니다.

[@alexazoe8230]

전에 다른 곳에서 어떤 게 fallen angel 오마쥬같다는 말을 듣고 무슨 그림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눈빛에 압도돼서 한참동안 봤던 기억이 있는 그림인데 다뤄주시다니... 그리 긴 내용은 아니지만 재밌네요

[@Spike_cowboy]

오 자주듣는 클래식음악 모음집 썸네일 그럼이 저건데 여기에나오네

[@psang6407]

ㄹㅇㅋㅋㅋㅋ

[@pojbrntnrrbtmrakxn]

뭘 잘했다고 눈을 동그랗게 떠

[@ilksmlee9063]

보는 이의 눈과 숨을 앗아가는 그림

[@핸드폰-h9f]

어디서 그거 들었는데 악마는 인간의 모습일거다 왜냐하면 인간을 유혹해야되서 권력이 높을수록 인간과 닮았고 아름답게 변한다고 했었나 쨋든 대충 이런 내용이였는데 이 동영상 보자마자 바로 생각남

[@bettywho7515]

미술의 미자도 몰라서 항상 더 알고싶었는데 이런 좋은 채널이있다니.. 너무 재밌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nuts4204]

리디 남주 재질이다..

[@이정재-m4t]

아니.. 어떻게 붓질로 저런 눈이 표현이 될까

[@Hig_BUG]

신을 사랑했던 지난날의 감정이 들기도 하고 사랑받던 하루하루에 기억들,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굴욕, 분노, 매정하게 밀러내버리는 신, 권력을 향한 타오르는 욕망과 신을 향한 시기와 질투가 눈물 한방울, 얼굴을 가리는 팔에서 다 느껴진다..

[@최현아-o2q]

마지막 글이 공감이 가는 것 같네요.
마음가짐에 따라 천국처럼 보여도 당사자는 지옥같을 수 있고 지옥처럼 보여도 당사자는 그것을 천국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육체적 노동을 누군가는 지옥같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육체적 노동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천국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Imn755]

정말 좋아하는 그림이에요,
처음 봤을때 몇십분을 바라본..

[@xavierdolan2024]

방금 치킨이랑 떡볶이 먹고 입가심으로(?) 코카콜라 마시는 중인데 타락천사 보니 타락은 제가 했네요 ...

[@user-ds5bz3mi3r]

와....진짜 걸작이다....2022년에 봐도 미쳤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그 당시 사람들은 너무 걸작이라 인지부조화가 일어나서 욕한듯;
지금까지 본 모든 그림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명작이다.

[@사용자-e2n7q]

중간에 나온 비너스도 진짜 파격적이다. 파도 위에 누워있는 비너스라니..

[@kingkongDG]

화가한테 내 눈썹 그려달라고 하고 싶다

[@wangbigwangqute]

아니 미친 아나킨 닮아서 저 그럼 사랑하게됐는데 진짜 모티브였구나ㅠㅠㅜㅠㅜㅠㅜ하ㅠㅜㅠㅜ 아름답다 아름다워...

[@docruelee5714]

눈빛 개지린다...

[@사공사-i3r]

우와...진짜 섬네일 보고 순간 울컥?함 진짜 가서보면 얼마나 소름돋을지 궁금해진건 오랜만이다........... 인터넷에서 봐도 충격적인 그림은 실제로 보면 진짜 소름 쫙 돋는 듯...

[@민트초코보호업체]

진짜 작품이 매력적이긴하다

[@fucking_world]

뭔가 너무 인상적이라 처음 봤을 때 놀랐던 기억이 있었는데 역시 루시퍼였군요,, 명화에 그에 따른 스토리가 더해지니 더욱 재밌게 명화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매번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sohyun_cake]

1:06 아 엄마! 한다고! 아 할꺼라고! 아!

[@donmine9115]

와 ㅜㅜ 저 눈진짜 미춌지 ㅜㅜ

[@속눈썹탈모]

표정을어떻ㅓ게이렇게..... 못잊을 작품임

[@lilwho9882]

그림이나 이런거 잘 볼줄 모르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하나 말해보라면 이거라고 하고싶음 저 악에받친 저 눈이 너무 맘에듦

[@ksh5671]

썸네일의 그림이 너무 강렬하게 잘생겨서 홀린듯 영상 눌렀는데
내용도 너무 알차고 재밌게 감상했어요! 영상을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
구독 했어요! 앞으로도 자주 챙겨볼게요 ㅎㅎ

[@iloveu5966]

성경에서는 인간에게도 사단(루시퍼)와 같은 신을 대적(미워)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죠.(아마 정확히는 그 당시 시대 특정 인물들이)그렇기에 자신과 심리적 동일시가 일어날 수 있고
거기다 감히 이룰 수 없는 것에 도전한 용기는
우리에게 큰 전율을 주기도 하죠.
진화생물학적으로도 우린 강하고 지휘가 높을 수록 매력을 느끼게 되어있으니까요.
괜히 다크히어로나 빌런들에게 빠지는게 아니죠.
그러므로 그가 도전 후 실패 때문에 분노와 복수심에 불타는 모습은 동정심을 불러일으킬 만합니다.
여기서 더 나가면 절대선에 대한 대적은 교만을 넘어 멍청하죠.절대인데 말이죠.
다르게 생각 해보면 "차리리 신에게 불복종하고 도전하는게 신에게 순종 하는거 보다 쉽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러므로 "신께 순종하는 것"은 무엇보다 높은 힘을 가진 그 자체로 진정한 숭고한 아름다움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그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가리죠.그래서 인간의 교만하고 어리석음이
그와 동일시 되기에 동정심이 생기는거고..
루시퍼는 이걸 몰랐나 봅니다.신과 같이 되는 방법은 신에게 순종함으로 얻을 수 있다는 걸

[@라협-m5m]

와 근데 생각해보니까 루시퍼가 신에게 대항하는게 루시퍼는 운명에 대항하는 자유의지같음
루시퍼가 아담과 이브에게 사과를 준것도 아담과 이브가 신이 만들어놓은 아덴동산에 신이정해준대로 살지않고
자유의지를 찾기위해 기회를 준것같음 인간은 자유의지를 선택했고

[@lolol8302]

‘아름답다’...

[@쿵쿵따-t8z]

루시퍼 몸진짜 예쁘다👍🏻

[@user-uj9or1zh7s]

매번 명화나 여러 작품을 볼 때마다 이해가 안 돼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 채널 덕분에 그림에 흥미도 생기고 지식의 폭도 넓어지는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ᐟ

[@124drink9]

스타워즈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보니 아나킨 스카이워커랑 정말 스크랩 되네요 가장 신임받는 제다이 기사였지만 결국엔 타락한다는 것까지...우연하게 보게 됐는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윤밍귤]

서양화를 좋아해서 수많은 그림들을 봐오면서 그중에 눈빛이 뇌리에 박힌 그림이 딱 세 점 있었는데
하나는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하나는 일리야 레핀의 '이반 뇌제와 그의 아들'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이 카바넬의 '타락천사'였음..
진짜 어떻게 이런 감정이 느껴지는 눈을 그릴 수가 있지...?
눈에 서린 인광도 그렇고 저 선명하게 흐르는 눈물 한방울이 진짜 보면서 사람 미치게만듦
특히 저 눈 아래 얼굴을 가린 팔이 향한 끝은
천사였을 적 수천수만번 맞잡았던 기도하는 손짓인게.....

[@badladylilith]

고야의 사투르누스는 아들을 잡아먹는 적나라한 묘사보다도 그 치켜뜬 눈빛이 더 공포스러웠음

[@햐피-q7o]

너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