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전쯤 UiPath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가입해서 UiPath를 공부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기억도 없어졌는데 새삼스럽네요. 올려 두신 영상을 쭉 보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UiPath는 가격정책이 상당히 높더군요. 서버를 사용하면 개인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금액으로 가는듯 하구요.👏👏👏
저도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예제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 사실 서버로 만드는 것은 그 봇 하나로 5~10명의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 하겠다는 의미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격 정책도 년간 사용료로 한 봇 당 왠만한 대기업 사원 / 대리급의 월급 수준으로 라이센스 비용을 요청하는것 같고요...
항상 감사하게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uipath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로그인은 가능한데, 로그인을 하고 나서 작업을 위한 새로운 창이 뜨는 데 문제는 그 창의 이름이 매번 바뀝니다. 123boss, 124boss, 340boss (여기서 boss는 아이디). 이런 식으로 매번 로그인을 할 때 마다 새롭게 만들어진 창으로 들어가게 되니, 로그인을 한 후 Uipath가 엘리먼트를 잃어버렸다고 나옵니다. 셀렉터 편집으로 들어가 보면 다른 엘리먼트로 인식해서 당연히 유효성 검사에서 붉은 창이 뜹니다. 로그인을 한 후 매번 바뀌는 창 이름을 매번 새롭게 가지고 와서 자동으로 계속 작업을 진행하게 할 수는 없을까요?
사실 자동화를 만들때 가장 까다로운 이슈중의 하나가 구독자님께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로그인 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부분이 있을 때 이 부분을 포함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각 사이트마다 특징이 달라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콕 찍어서 답을 구하긴 어려운데, 엘리먼트를 인식하는 상세 정보를 찾아 보고 창 이름에 대한 정보를 제외하거나 다른 인식 방법을 찾는 등의 옵션 변경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앗... 어려운 질문인데요. 저도 AutoHotkey와 UiPath의 모든 기능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기능적인 면만 본다면 80% 이상 커버가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어느 쪽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들어가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따라 케바케 일것 같습니다. AutoHotkey는 이미 S/W의 이름에서 부터 Hot Key를 내 마음대로 만들고 기능을 부여하는데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만든 단축키로 많은 기능을 할 수 있게 해 주는것. 여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UiPath가 왠만한건 다 AutoHotkey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만의 단축키를 지정하고 쉽게 쉽게 실행하게 하는 부분은 따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발동 조건이라고 할까요? 내가 만든 자동화 프로세스를 시작하게 하는 조건을 아주 쉽게 걸 수 있습니다. 같은 단축키라도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 차원에서 나에게 맞게 내게 필요한 내용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맞춤형 셋팅을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에 비해 UiPath는 RPA에 Focus를 맞추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되지만 빼먹으면 안되는일. 실수를 줄여야만 하는일을 컴퓨터가 대신하게 하기를 도와주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AutoHotkey에서처럼 특정 단축키로 동작이 시작하게 만들기 보다는 'bot'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또는 실행버튼을 누를 때 마다 실행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 보니 AutoHotkey처럼 단축키 한번에 실행되는 방식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UiPath는 사무 자동화라는 큰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이 적더라도 만들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 다른 사람이 다른 컴퓨터 환경에서 실행하더라도 동일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등의 요소에 굉장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재미있는 질문을 해주신 덕에 저도 꽤 고민을 해 봤네요. 제게 있어서 UiPath와 AutoHotkey의 관계는 Adobe 사의 After Effect와 Premier Pro의 관계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 수 있지만, 나름의 자신이 더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영역을 가지고 있는... 그래서 내가 지금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골라가며 사용할 수 있는...
@@TricksOffice 제가 오토핫키를 단순히 자동화 측면에서만 생각해서 나만의 단축키 지정의 편의성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요즘 프로그래밍 추세는 갈수록 어려운 코딩보다는 uipath처럼 직관적인 gui 방식이 선호되고 개발되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몇몇 대기업들이 파이썬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도구들을 gui방식으로 개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구체적 언어명은 까먹었습니다만...덕분에 갈수록 우리에게 자동화도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엇이든 나쁜짓만 아니면 배워두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직 등의 과정이 있을때에는 회사마다 사용하는 툴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런점은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또 RPA 시장의 초 강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어느쪽 툴이든 갈아탈수 있게 보다 기본적인 개념의 관점을 잘 이애해둘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개인 의견으로 RPA영역은 언젠가는 오늘날의 Excel과 같은 직장인의 필수템, 일잘러의 바로미터가 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민차이-r3r 저는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많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어요. 언젠가는 RPA가 오늘날의 엑셀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1. 어느 솔루션이 시장을 지배하게 될지 2. 언제쯤 RPA 붐이 왕창 커질지 는 불확실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솔루션을 잘 익혀두면 다른 솔루션을 익히는것은 훠씬 쉽게 하실수 있으실테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공부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 파이썬도 공부중이긴 합니다. 워낙 성향 자체가 넓고 얕게를 추구하는지라.... (그래서 잔머리... ^^;) 이것 저것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파이썬도 기회가 되면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배울때 가장 빠르게 익힐수 있는 방법은 강의안을 준비해 보는것이라 생각해서 부족한 실력에도 영상을 만들만한 상태만 되면 바로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두가지 내용 모두 개인용, 무료버전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용 유료 버전에서는 작업 스케쥴러를 관리하는 기능이 따로 제공하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백스라운드 실행도 유료 버전에서는 가능할것 같은데, 이부분은 확인을 못해봐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UiPath 기본 Activity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두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네요. 1. Send Hotkey 를 한 상태에서 PgDn 버튼을 보내는 방법 2. “Manage Packages”의 “All packages” 에서 “Scroll Activity” 를 찾아서 설치, 사용하는 방법. 직접 만들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래를 참고하세요. forum.uipath.com/t/simulate-mouse-scroll-scroll-without-using-scroll-bar/30066/16
음... 제가 맥OS 유저가 아닌지라.... 맥에서의 Test는 못해봤습니다. 그런데, UiPath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맥OS도 지원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www.uipath.com/community/rpa-community-blog/how-to-use-uipath-studio-on-mac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금 시작이라면 uipath가 나을것 같습니다. 오토메이션 데스크탑은 이제 MS로 합쳐진지 얼마 안되어서 아마 당분간은 몇번의 큰 변화가 있을것 같아서 변화도 많고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일것 같습니다. uipath는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풀려 있고, 물론 사업장에서 100% 자동 봇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구독비가 꽤 많이 발생하게 되지만, 오토메이션 데스크탑도 그와 같은 관점에서는 결국 MS Office 비용에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보셔야 할것입니다. uipath는 솔류션이 StudioX, Studio, Studio Pro의 세가지 버전이 있어서 처음 시작은 StudioX로 하더라도 기능상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결국 Studio로는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Studio Pro수준은 정말 대규모의 대기업에서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어지간한 범위까지는 Studio로 커버가 될 듯 합니다.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로 사무실에서 사람이 하던일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실행하게 하는 툴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실 RPA를 할 수 있는 툴은 굉장히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 툴을 사용해서도 만들 수 있고, 엑셀의 매크로를 이용할 수도 있고 컴퓨터 언어를 활용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파이썬은 프로그램 언어인데요. 이 파이썬을 이용해서도 RPA를 구축할 수도 있고,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파이썬을 누구나 시작 할 수는 있겠지만, 수준 높게 다루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것이야 말로 그분의 노하우 아닐까요? RPA라는 기술 자체보다 어쩌면 어떤 반복작업을 어떻게, 어떤 로직으로 RPA로 만들어 나 대신 돈을 벌게 만들것이냐? 가 진짜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것이 바로 '잔머리'가 아니라 '굵은 머리'의 기술이 아닐런지.... ^^
설명이 너무 편해서 쏙쏙 잘들어옵니다~~ 왕초보로 따라해 보니 금방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계속 강의영상 만들어 주세요 ^^
이런거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
거의 90% 이상은 쉽게 이해되네요. 설명이 쉬워서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회사에서 RPA 적용해서 많은 효율화를 이뤄봐야겠습니다 ㅎ
저도 2년전쯤 UiPath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가입해서 UiPath를 공부한 적이 있지만 이제는 기억도 없어졌는데 새삼스럽네요. 올려 두신 영상을 쭉 보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UiPath는 가격정책이 상당히 높더군요. 서버를 사용하면 개인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금액으로 가는듯 하구요.👏👏👏
저도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예제로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
사실 서버로 만드는 것은 그 봇 하나로 5~10명의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 하겠다는 의미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격 정책도 년간 사용료로 한 봇 당 왠만한 대기업 사원 / 대리급의 월급 수준으로 라이센스 비용을 요청하는것 같고요...
설명도 좋으시고 좋은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이분 영상 봐야해
흐흐흐.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진짜 개꿀이네요 구독 박습니다 형님
캄솨합니다~~ ^^
우와~ 이런게 다 있었네요. 꼭 써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제야 알게 됐지만 늦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걸 생각하겠습니다.
바로 설치해보고 싶은데 아내가 자고 있어서 거실에 죽치고 있네요 ㅎㅎ
나야나 맞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시간에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UIPATH 설치 하는데도 반나절 사용 했네요. 너무 좋은 툴을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 설치가 어려웠었나 보네요? 저도 처음 접한 툴이라 미숙합니다만, 좋은 활용법이 또 생각나면 추가 영상도 만들고 다뤄 보겠습니다.
@@TricksOffice 라이센스 입력하라고 하고..넘 복잡했습니다. 몇번을 지우고 깔고 했는지..지금은 해결해서 올리신 영상을 해보구 있어요..ㅎㅎ..책도 구매하고..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될까요? uipath를 사용해서 자동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넣고 로그인은 가능한데, 로그인을 하고 나서 작업을 위한 새로운 창이 뜨는 데 문제는 그 창의 이름이 매번 바뀝니다. 123boss, 124boss, 340boss (여기서 boss는 아이디). 이런 식으로 매번 로그인을 할 때 마다 새롭게 만들어진 창으로 들어가게 되니, 로그인을 한 후 Uipath가 엘리먼트를 잃어버렸다고 나옵니다. 셀렉터 편집으로 들어가 보면 다른 엘리먼트로 인식해서 당연히 유효성 검사에서 붉은 창이 뜹니다. 로그인을 한 후 매번 바뀌는 창 이름을 매번 새롭게 가지고 와서 자동으로 계속 작업을 진행하게 할 수는 없을까요?
사실 자동화를 만들때 가장 까다로운 이슈중의 하나가 구독자님께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로그인 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부분이 있을 때 이 부분을 포함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각 사이트마다 특징이 달라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콕 찍어서 답을 구하긴 어려운데, 엘리먼트를 인식하는 상세 정보를 찾아 보고 창 이름에 대한 정보를 제외하거나 다른 인식 방법을 찾는 등의 옵션 변경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TricksOffice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셀렉터 쪽으로 들어가서 파일 읽어올 때처럼 *나 ?를 쓰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시도는 해봤는데 잘 되지 않는건지 혹시 제가 잘못사용하고 있는건 아닌건지 해서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전임자가 유아이패스 스튜디오로 RPA몇개 만들어두고 떠났더군요… 오류가날경우 아무도 수정을 못한다길래 공부하러 왔습니다 ㅠ 오늘 처음보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그런데, 모르긴 몰라도 공부하시다가 보면 수정하기 보다는 새로 만드는게 빠르고 나은 경우도 꽤 나올 수 있을듯 합니다. 전임자가 친절하게 주석문을 잘 달아두지 않았다면요..
좋네요!!!
와 대박이네요
툴이 좀 많이 좋더라고요... ^^
대박이네요
툴이 좀 아름답죠... ^^
훌륭하네요...
잔머리님 초면에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ㅋㄱㄱㄱㄱㄱㄲ 컴활만따고... 실제로vlookup을 저저번달에 처음써본저에게 이영상은 넘 쇼킹해요... 님영상에 중독되고있어여... 나중에 잔머리님이 파이썬까지알려주시면 전문가가되는건가용ㅇㅅㅇ?? ㄱㄱㄱㄱㄱㅋ
핫. 갑작스런 이런 고백은... 감사합니다. ^^
파이썬도 기회가 되면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잔머리님께서 보시기에 uipath의 경우 vba, 오토핫키가 할 수 있는 일을 얼마나 커버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vba는 모르겠으나 오토핫키는 100프로 커버가 가능한걸로 보여집니다만...잔머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앗... 어려운 질문인데요.
저도 AutoHotkey와 UiPath의 모든 기능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기능적인 면만 본다면 80% 이상 커버가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어느 쪽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 들어가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따라 케바케 일것 같습니다.
AutoHotkey는 이미 S/W의 이름에서 부터 Hot Key를 내 마음대로 만들고 기능을 부여하는데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만든 단축키로 많은 기능을 할 수 있게 해 주는것. 여기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UiPath가 왠만한건 다 AutoHotkey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만의 단축키를 지정하고 쉽게 쉽게
실행하게 하는 부분은 따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발동 조건이라고 할까요? 내가 만든 자동화 프로세스를 시작하게 하는 조건을 아주 쉽게 걸 수 있습니다. 같은 단축키라도 현재 사용중인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 차원에서 나에게 맞게 내게 필요한 내용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맞춤형 셋팅을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에 비해 UiPath는 RPA에 Focus를 맞추고 있습니다. 단순하고 반복되지만 빼먹으면 안되는일. 실수를 줄여야만 하는일을 컴퓨터가 대신하게 하기를 도와주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AutoHotkey에서처럼 특정 단축키로 동작이 시작하게 만들기 보다는 'bot'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또는 실행버튼을 누를 때 마다 실행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 보니 AutoHotkey처럼 단축키 한번에 실행되는 방식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UiPath는 사무 자동화라는 큰 목적을 가지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식이 적더라도 만들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는 것, 다른 사람이 다른 컴퓨터 환경에서 실행하더라도 동일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등의 요소에 굉장히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재미있는 질문을 해주신 덕에 저도 꽤 고민을 해 봤네요.
제게 있어서 UiPath와 AutoHotkey의 관계는 Adobe 사의 After Effect와 Premier Pro의 관계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 수 있지만, 나름의 자신이 더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영역을 가지고 있는...
그래서 내가 지금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골라가며 사용할 수 있는...
@@TricksOffice 제가 오토핫키를 단순히 자동화 측면에서만 생각해서 나만의 단축키 지정의 편의성을 간과하고 있었네요. 제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요즘 프로그래밍 추세는 갈수록 어려운 코딩보다는 uipath처럼 직관적인 gui 방식이 선호되고 개발되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몇몇 대기업들이 파이썬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도구들을 gui방식으로 개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구체적 언어명은 까먹었습니다만...덕분에 갈수록 우리에게 자동화도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고민할만한 질문에 각 툴의 활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우연히 유아이패스 RPA 관련 쪽으로 일을 할꺼같아 봣는데.. 이게 배워두면 나중 전망이라던지 비전이 잇을까요? 이직시에도 괜찮을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무엇이든 나쁜짓만 아니면 배워두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직 등의 과정이 있을때에는 회사마다 사용하는 툴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런점은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또 RPA 시장의 초 강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어느쪽 툴이든 갈아탈수 있게 보다 기본적인 개념의 관점을 잘 이애해둘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개인 의견으로 RPA영역은 언젠가는 오늘날의 Excel과 같은 직장인의 필수템, 일잘러의 바로미터가 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TricksOffice 생산 자동화쪽으로 쓰는걸로 알고잇습니다. 제조업 생산라인쪽을 RPA로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향후RPA를 통해 더 스마트화 시킬목적으로 사용하는거같던데, RPA쪽 경험을 해본적이없다보니 고민이네요 나중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괜찮을까해서요
@@민차이-r3r 저는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많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어요. 언젠가는 RPA가 오늘날의 엑셀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1. 어느 솔루션이 시장을 지배하게 될지
2. 언제쯤 RPA 붐이 왕창 커질지
는 불확실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솔루션을 잘 익혀두면 다른 솔루션을 익히는것은 훠씬 쉽게 하실수 있으실테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공부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헉~! 업무의 잔머리님의 영상은 잔머리수준이 아님 ㅋㅋㅋ 파이썬도 하시는가바여? 파이썬 영상도 시리즈로 만드시면 ... 기대해봅니다 . . ㅎㅎ 저두 지금 파이썬 한번 배워볼까 하고 다 설치 까지 해놨는데 . . 쉽게 설명하는곳이 없어서 슬프군요 ㅋㅋ
아, 파이썬도 공부중이긴 합니다. 워낙 성향 자체가 넓고 얕게를 추구하는지라.... (그래서 잔머리... ^^;) 이것 저것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보고 있습니다.
파이썬도 기회가 되면 한번 다뤄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배울때 가장 빠르게 익힐수 있는 방법은 강의안을 준비해 보는것이라 생각해서 부족한 실력에도 영상을 만들만한 상태만 되면 바로바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그런데 만들어진 프로세스가 백그라운드 실행이 안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다른일을 하면서 백그라운드로 실행한다면 훨씬 효율적일 것 같은데요, 또한 리눅스의 cron처럼 작업스케쥴러를 통해 주기적으로 작동시킬수 있다면 훨씬 유용할 것 같고요.
말씀하신 두가지 내용 모두 개인용, 무료버전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용 유료 버전에서는 작업 스케쥴러를 관리하는 기능이 따로 제공하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백스라운드 실행도 유료 버전에서는 가능할것 같은데, 이부분은 확인을 못해봐서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엑셀서식 적용하여 당월 건만 RPA를 돌려 사용하는데 누적데이터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요?1월이면 1월데이터가 나오고 2월이면 2월데이터가 나와서 기존 1월데이터가 0으로 셋팅되는데 1월데이터를 값으로 변경해 줄 수 있는지요?
서식을 정확히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가능은 할것 같아요. 이전 자료는 숫자로 바꿔 저장하면 될듯 한데...
매크로가 나을지 어떨지도 고민해야 할듯 해요..
숫자로 바꿔 저장한다면 어떤 엑티비티(다시쓰기)나 아님 tostring처럼 무엇을 해줘야 할까요?
앗... 답글의 답글이라 확인이 늦었네요...
CInt(숫자로 바꿀 문자열)
이런식으로 CInt 함수를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적용해 볼게요@@TricksOffice
혹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실행시키는것까지도 구현가능한지요?
가능은 한데, 거기서 부터는 유료의 영역입니다.
(안해 봤습니다. ^^;)
자동 실행 봇과 봇을 컨트롤 하는 프로그램의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활용 용도는 서로다른 여러개 사이트에서 게시된 게시물의 첨부파일을 정해진폴더로 다운받는것인데 이런것도 uipath에서 구현은 가능할까요?
게시물이 올라올때마다 수동으로 체크해서받아야하는데 그런것들이 자동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서요~
생각해보니 첨부파일 다운받는 위치가 고정적이지않아 쉽지는않을수도있겠어요^^;
@@DDD-fw6nt 매일 같은 방식으로 같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는것이 반복된다면, 구현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보았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Automation Anywhere도 사용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UiPath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어서 처음 다뤄본것이고요. Automation Anywhere도 같이 알게 되어서 좀더 공부해 보고 조만간 영상을 하나 올릴 계획에 있습니다. 제 나름으로 공부 하면서 하나씩 올리겠으니 조금 늦더라도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ricksOffice 사실 오토핫키부터 영상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잘쓰시는데고 UiPath 다루시는 모습에서ㅎ 관심잇던 ,AA 관련 질문드렸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회사 프로젝트가 좀 터지면서 시간을 잘 내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최대한 빨리 AA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왜 Data 이후 ToDay 명령어가 안나올까요..... 처음 만들땐 잘 되는데 그 이후 연습회차 부터는 죽어도 Data. 이후론 안나옵니다ㅠㅠ
data가 아니라 date 아니었던가요? ^^
안녕하세요 혹시 강의문의하고자하는데 어디로 연락드리면될까요 ~
개인 메일로 문의 주시겠어요?
550snlee@gmail.com
쇼핑몰 사진및 내용이 엑셀과 사진파일로 정리되어있고 업로드를 해야하는데 가능할까요?
RPA로 구현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UiPath의 경우 난이도에 따라 Studio X, Studio, Studio Pro가 있는데, 적어도 Studio 이상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꺼에는 open browser라는 메뉴 항목이 없는데.. 이럴 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ㅠ
헛... 최근꺼에서 메뉴가 바뀌었나요?
주말에 한번 살펴볼께요. 삭제/재설치를 해 봐야겠군요...
@@TricksOffice 저도 open browser가 안보입니다. 혹시 바뀐건가요? 현재 Uipath studio 설치 해서 보고 있습니다
@@insummer13 이상하네요... 제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했다가 다시 깔아 봤는데 open browser가 있습니다...
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Uipath 툴이 RPA 전용 툴인가요?
네, RPA 전용툴이고 기업 대상으로는 유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혹시 스크롤 내리는 액티비티가 무엇일까요?? ㅠㅠ
UiPath 기본 Activity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두가지 방법이 있는것 같네요.
1. Send Hotkey 를 한 상태에서 PgDn 버튼을 보내는 방법
2. “Manage Packages”의 “All packages” 에서 “Scroll Activity” 를 찾아서 설치, 사용하는 방법.
직접 만들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래를 참고하세요.
forum.uipath.com/t/simulate-mouse-scroll-scroll-without-using-scroll-bar/30066/16
@@TricksOffice 1. Send Hotkey 를 한 상태에서 PgDn 버튼을 보내는 방법 이거와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봐야겠네요. ㅎㅎㅎㅎ 제발 되기를!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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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에서는 안되나요
음... 제가 맥OS 유저가 아닌지라.... 맥에서의 Test는 못해봤습니다.
그런데, UiPath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맥OS도 지원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www.uipath.com/community/rpa-community-blog/how-to-use-uipath-studio-on-mac
고민중 자동화 프로그램이 만드는게 소망이자 꿈인데 uipath로 갈건가 파워오토메이션 데스크탑으로 갈건가 고민되여 데스크탑은 무료라 ... uipath는 다만들고 나중에 돈받을까봐 ... 그런데 배우는건 뭐가더 쉽나요 1차적으로 어려워서 포기할거 같아서임 오토메이션강의는 너무없는데..ㅜ ///// 영상보니가 uipath 가 훨씬 쉽게보였다가 함수같은거에 어려워보이는데 ... 아어렵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금 시작이라면 uipath가 나을것 같습니다.
오토메이션 데스크탑은 이제 MS로 합쳐진지 얼마 안되어서 아마 당분간은 몇번의 큰 변화가 있을것 같아서 변화도 많고 불안정한 모습을 많이 보일것 같습니다.
uipath는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풀려 있고, 물론 사업장에서 100% 자동 봇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구독비가 꽤 많이 발생하게 되지만, 오토메이션 데스크탑도 그와 같은 관점에서는 결국 MS Office 비용에 포함되는 개념이라고 보셔야 할것입니다.
uipath는 솔류션이 StudioX, Studio, Studio Pro의 세가지 버전이 있어서 처음 시작은 StudioX로 하더라도 기능상의 한계를 극복하려면 결국 Studio로는 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Studio Pro수준은 정말 대규모의 대기업에서 활용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어지간한 범위까지는 Studio로 커버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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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는 아저씨가 RPA 하라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
파이썬 정도는 누구나 하는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뭔지 안 알려줘요 ㅠㅜ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로 사무실에서 사람이 하던일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실행하게 하는 툴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실 RPA를 할 수 있는 툴은 굉장히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 툴을 사용해서도 만들 수 있고, 엑셀의 매크로를 이용할 수도 있고 컴퓨터 언어를 활용해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파이썬은 프로그램 언어인데요. 이 파이썬을 이용해서도 RPA를 구축할 수도 있고,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습니다.
파이썬을 누구나 시작 할 수는 있겠지만, 수준 높게 다루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지는 않을 것 같네요...
@@TricksOffice
그 수준의 끝에 건물주가 있다고.....
RPA가 뭔지 모르는게 아니라...그 분이 쓰시는 RPA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것이야 말로 그분의 노하우 아닐까요? RPA라는 기술 자체보다 어쩌면 어떤 반복작업을 어떻게, 어떤 로직으로 RPA로 만들어 나 대신 돈을 벌게 만들것이냐? 가 진짜 중요한 기술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것이 바로 '잔머리'가 아니라 '굵은 머리'의 기술이 아닐런지.... ^^
@@TricksOffice
필력이 상당하시네요ㅋㅋㅋㅋㅋ
맞네요ㅋㅋㅋ
잔머리님의 '굵은 머리'의 기술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ㅋ
단톡방이나 네이버 카페는 안 키우시나요???
제가 몇 개 체널을 키워봤는데 네이버 카페가 가장 자동화가 쉽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