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 여기서부터 나오는 얘기 참 좋네요. 누구든지 평소에 타인의 세세한 모습을 관찰하며 사는 게 아니니, 방송에 비춰지는 기안84 작가의 행동은 기행으로 보였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를 직관하며 사는 사람이란 것을 느낍니다. 요새 사회가 본인의 가치판단에 의해 근시안적으로 남을 재단하기에 바쁜데 그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합니다. 옷을 말리지않고 입어서 말리던, 빗물로 세수를 하던...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사사로운 일들에 신경쓰지 않고 우직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사소롭다기엔 기행적인 행위가 좀 많긴하지만 이건 방송 안 나왔으면 그냥 특이하게 사는 사람 1이었을 거니까 인생 목표라는 거창한 것에 비했을 때 사사롭다면 사사롭긴 한 듯 근데 창주가 개털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이야기들에 순간의 재미를 위한 설정붕괴 및 무리수 등이 있었고 결국 막장으로 완결된걸 생각하면 만화엔 그 목표의식이 투영되었다고 보긴 힘든거 같음 오히려 한 화 한 화에 큰 재미를 넣으려고 하다가 길게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거라
기안이 침착맨을 부러워하는 근본적인 느낌은 다 잘되고 편히 살고 이런거 보다 자기랑 똑같이 미친사람같은데 침착맨은 어디가서 늘 칭찬받고 평판이 좋고 아이돌마냥 맞아주고 팬이라며 유명인도 먼저 다가오는게 부러운것 같다. 본인은 이래저래 욕먹는 상황이 계속 생기다 보니까...대학교mt같은 분위기에 목메는것도 그렇고 저사람도 아무말이나 하는것 같은데 호감도 왜 저렇게 높은지 어떻게 어디든 환영받는지 자기도 좋아하는 형이면서 심술부리는 느낌.
헐 님 꿰뚫는거 궁예급.. 비교적 무난하고 정상적 범주에 드는 주호민이 굴곡없이 다 잘된다고 저런 샘나는 마음은 아닐듯. 똑같이 또라이짓하고 막 사는거같은데 침은 찬양받고 자긴 핀잔받으니까.. 불평등한데서 오는 감정. 그리고 기본적으로 침착맨을 무척 좋아(동경)하기도 하는듯.
@@shine6959 근데 보는 사람은 가짜광기(침)는 찐광기(기안)를 이길수 없다랄정도로 사람들 평가가 왜 갈리는지 다 아는데 기안만 잘 모르는것 같은게...당장 이 방송에서 자리 뺏어 지편집 지가 하는 장면만 봐도 욕먹는게 싫고 기안특유의 멋진사람으로 알려지고 싶은 악의없이 순수한 마음인걸 알아도 저런 점을 다른데선 안받아 들여져서 욕먹는거구나 싶음.
16:34 이때 찐으로 섭하신것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기안이 말한 시대를 잘 만났다 운이 좋다는 말이 그냥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라서 하는 말 같은데 당시에 웹툰 잘 안보는 나도 이말년 만화는 알 정도로 유명하셨고 당시에 개그 웹툰이라는 소재가 엄청 참신하게 느껴졌었음 ㅋㅋ 그리고 나서 바로 스트리머로 유투버로 일찍 자리를 잡아서 지금까지 채널을 크게 키운것도 시대를 내다볼 줄 알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감각이 있는게 침착맨의 능력인듯 운이 좋다의 느낌은 아님 셋 다 뛰어난 사람들이여~
세분이 나란히 나오는 영상이 참 여기저기 많은데도 그때마다 보여주는 그림들은 늘 특별해집니다. 각자 다른 색을 가진 그림쟁이 스토리꾼들이 오밀조밀 모이면 정말 여러가지 색채를 잘 보여주시는것같아요, 역시 친밀할 수록 보여줄 수 있는 밀도가 달라지는 군요 기안84님 그동안 나혼산이든 뭐든 나온 곳보다 못보던 표정도 잘보이고 다른 연출보다 확실히 기안84자체에 포커스를 확 몰아주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관된 침펄을 곁들이니까 갠적으로는 가장 기안84다운 모습을 본 영상이 아니었을까 싶게 다가와졌습니다. 세분의 모습 익숙하지만 오묘한 감동이 진하게 옵니다. 편안한 세분의 모습은 마치 나에겐 전원일기입니다.
기안이 진짜 경쟁심이 강하구나. 그게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근데 특히 이말년씨에게 라이벌의식을 엄청하는거 같네요. 특히 순위같은거 매겨도 무조건 자기보다 아래에 두고 싶어하면서도 또 리스펙하고... 어떤 사람인지 잘 알거같습니다.
이번 편 기안님 나오셔서 그런가 기승전결 무엇... 가장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처음에 모두가 내심 기대하던 서로서로 돌리고 이악무는 모멘트부터 중반부로 넘어갈수록 인물사전에서만 볼 수 있는 세명의 같이 걸어온 노력의 시간들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 짐작도 못했었던 기안님의 인생철학, 갑자기 눈이 돌아버린(?) 기안님과 어이없어하는 침펄 형님들까지ㅋㅋㅋㅋ 특히 방송에서 단편적으로 비춰졌던 삶의 사소한 부분들을 집중하지 않는 것이 사실 목표이기도 한 현재 너머의 어딘가로 가는 것에 집중하기 위한 행동이었단 이면을 듣는 순간은 머리가 띵하기도 했네요. 삶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기 위한 가치판단이란 중요한 깨달음도 얻어갑니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인물사전 화이팅! :)
끝판왕이 벌써 나오네ㅋㅋ
벌써라기엔 다음편이 마지막인데ㅋㅋ
벌써(다음편 완결)
ㅋㅋㅋㅋ
뭐야 이제 안함?
마지막에 풍전무님 나오나
진짜 침펄기는 레전드다 너나할것없는 소인배 대결에 심장이 옹졸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와 드립의 신 ㅋㅋㅋ
개인적으로 풍전무님 인물사전이 진짜 재밌을 거 같음. 인생에 서사가 있는 분이라
이 댓글의 의미 기안84편 생각보다 별로...?
@@민석-x6z 힉.. 그냥 풍님이 침튜브에 많이 나와서 그런걸로...
전무님 썰만 풀어놔도 한보따리 가득
풍전무 썰 사전이 필요할 수도
인생에 서사ㅋㅋㅋㅋㅋㅋ
??? : 있어 파도 많은 놈
23:27 여기서부터 나오는 얘기 참 좋네요. 누구든지 평소에 타인의 세세한 모습을 관찰하며 사는 게 아니니, 방송에 비춰지는 기안84 작가의 행동은 기행으로 보였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다가올 미래를 직관하며 사는 사람이란 것을 느낍니다. 요새 사회가 본인의 가치판단에 의해 근시안적으로 남을 재단하기에 바쁜데 그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합니다. 옷을 말리지않고 입어서 말리던, 빗물로 세수를 하던...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사사로운 일들에 신경쓰지 않고 우직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ㅎ..
희민아 들어가
반대로 말하면 근시안을 가지고 지적하는 사람들은 소인배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거군요.. 좋은 깨달음 하나 얻어갑니다
글솜씨가 상당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소롭다기엔 기행적인 행위가 좀 많긴하지만 이건 방송 안 나왔으면 그냥 특이하게 사는 사람 1이었을 거니까 인생 목표라는 거창한 것에 비했을 때 사사롭다면 사사롭긴 한 듯
근데 창주가 개털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이야기들에 순간의 재미를 위한 설정붕괴 및 무리수 등이 있었고 결국 막장으로 완결된걸 생각하면 만화엔 그 목표의식이 투영되었다고 보긴 힘든거 같음 오히려 한 화 한 화에 큰 재미를 넣으려고 하다가 길게 가야할 길을 잃어버린거라
친근하게 느껴왔지만 사실 세 분 다 대단한 분들이세요
사실 여기에 풍님까지 진짜 리얼개부자 최소 자식은 일 안해도 될듯..
부자인게 대단한게 아니라 부자를 만들어준 업적들이 대단한거임.. 쌍천만작가, 웹툰 근 10년간 1위 작가, 그리고 저분은 누구시죠?
@전현주 이 광고 멘트 짜준 놈은 광고를 할 자격이 없는 새끼다
@@dydyd6692 개방장??인가 그런 분 아닌가요?
@@정빈김-g4v 개방 방주님이셨군요
기안이 침착맨을 부러워하는 근본적인 느낌은 다 잘되고 편히 살고 이런거 보다 자기랑 똑같이 미친사람같은데 침착맨은 어디가서 늘 칭찬받고 평판이 좋고 아이돌마냥 맞아주고 팬이라며 유명인도 먼저 다가오는게 부러운것 같다. 본인은 이래저래 욕먹는 상황이 계속 생기다 보니까...대학교mt같은 분위기에 목메는것도 그렇고 저사람도 아무말이나 하는것 같은데 호감도 왜 저렇게 높은지 어떻게 어디든 환영받는지 자기도 좋아하는 형이면서 심술부리는 느낌.
헐 님 꿰뚫는거 궁예급.. 비교적 무난하고 정상적 범주에 드는 주호민이 굴곡없이 다 잘된다고 저런 샘나는 마음은 아닐듯. 똑같이 또라이짓하고 막 사는거같은데 침은 찬양받고 자긴 핀잔받으니까.. 불평등한데서 오는 감정. 그리고 기본적으로 침착맨을 무척 좋아(동경)하기도 하는듯.
@@shine6959 근데 보는 사람은 가짜광기(침)는 찐광기(기안)를 이길수 없다랄정도로 사람들 평가가 왜 갈리는지 다 아는데 기안만 잘 모르는것 같은게...당장 이 방송에서 자리 뺏어 지편집 지가 하는 장면만 봐도 욕먹는게 싫고 기안특유의 멋진사람으로 알려지고 싶은 악의없이 순수한 마음인걸 알아도 저런 점을 다른데선 안받아 들여져서 욕먹는거구나 싶음.
@@구독계정-q2b 동감.. 악의없이순수하게 선을 넘는 기안을 침착맨과 주호민이 잘 받아주네요 그런 기안이 신선해서 좋은데 가끔 선 씨게넘으면 불편해지기도해요 그치만 또 진짜 미워할수는없는ㅜ
@@shine6959와 ㅋㅋㅋㅋㅋ그래서 주호민 작가한테는 질투하지 않고 침착맨한테만 질투하는 거구나
31:20 방장이 희민아! 하니 멈주는것도 개웃김. 그들의 동거생활을 추측하게 됨
아니 강아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편집 아닐까요
@@Howell_Jolly_Body 바로 안돼.희민아 하는거 보면 편집 아닌듯 ㅋㅋㅋ ㅋㅋㅋ개웃김 ㅋ ㅋㅋ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아지같네ㅋㅋㅋㅋㅋ
진짜 하나도 안지겨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많이 나와주길,,
침펄인물사전은 두분의 다양한 수트빨을 보는 맛도 진짜 숨은 재미ㅋㅋ
크크크크 마자용
이말년 존잘 ㅜ
@@동의합니다 이스터에그인가요?
@@user-hamink 동쪽 계란.. 동계. 그렇군요. 동계 올림픽입니다.
계.꾸
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셋이 나와서 진부할 수 있지만 단 한 번도 진부한 적이 없는 조합 ㅋㅋㅋ 볼 때마다 기대이상이라 너므 재밌어요. 항상 세 분 지금처럼 평생 함께하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희민이형은 진짜 저형들이랑 있을 때 찐으로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다
찐으로 행복한건 박태준이랑 있을때임 ㅋㅋ 이형들이랑 있으면 그냥 편해 보이는거 같고
1.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침착맨 진짜 날카로움... 꿰뚫어보는 안목이 남다름
2. 예상이 안되는 자유로움.. 이게 기안이지 ㅋㅋㅋ
세 친구가 다 성공해서 저렇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다
ㅇㅈ 친구들이 다 성공하기가 쉽지않은건데.. 또 저런 건강하고 멋진 친구들이 있다는것도 부럽고.,
셋이 친해서 서로 막 말하는데 타격감 하나 없는거 존웃ㅋㅋㅋㅋㅋㅋ
풍 전무님, 심윤수 작가님, 각종 민수들....
침유니버스 사람들도 나와야 하는데
민수특집 ㅠㅠ
심윤수작가님 기다리고있어요..
제일 먼저 나왔어야 할 분들인데 샌박 일해랏
@@jykim314 민수들 보고 싶다 ㅠㅠ
차돌짬뽕씨도 나와야죠
근데 기안 진짜 침착맨한테 질투하는게 보임 ㅋㅋㅋ 칭찬 절대 안하고 깎아내려함 ㅋㅋㅋㅋㅋㅋㅋ 박태준은 인정하는거 보면 라이벌이자 질투 가장하는 대상일 듯.
박태준은 애초에 얼짱에 잘나가는데 웹툰까지 잘하니까.. 애초에 자기와 비교대상이 아니라생각했고,
이말년은 웹툰 작가로서, 방송인으로서 자기가 좀 더 잘나갇다고 생각했는데, 침튜부 구독자 200만에 여기저기 방성에도 나오니 열불날수더있지
박태준은 걍 어나더라고 생각했을거고 침착맨은 같이 동거 까지 했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ㅋㅋ
26:00 여기부터 셋이 함께였던 사진 보는데 왜 이리 울컥울컥하냐..
저런 친구, 저런 형, 저런 동생이 있는 저들이 부럽다.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세분 같이 있는 모습 더 자주 보여주세요~이런 밥 이런 반찬이면 그나물의 그밥이어도 진수성찬입니다.
이번편이 진짜 역대급으로 몰입이 쫙쫙 들어온다ㅋㅋㅋ
28:39 "미친놈이야!!" 라고 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흐믓한 침착맨
그가 원한 가장 완벽한 그림 그 이후로 너무 좋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9&,*ㅣ998_😊. 😅😅
두분 다 형느낌 물씬 나네요. 틱틱거리면서도 예뻐하며 챙기는게 많이 느껴짐. 뭔가 흐뭇해요.
침착맨 진짜 개잘생겼다. 이번 편이 역대급 수트핏이랑 머리스타일이네..
와 근데 침착맨 오늘따라 왜 더 존잘이냐 미쳤네....
@@크크-l5e 27:09 ㄹㅇ 심쿵맨임
야 이병건 니가먼저 꼬셨다?
얼굴에도 럭키가 따르나봄
24:45 존잘맨
@@앙자기시르다디모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0 흑역사로 울려버리는게 수년전 개청자들 대가리를 한땀 한땀 깨는 실력 여전하십니다 ㄷㄷㄷ
친한 형들 앞이라 기안도 말 되게 편하게 하네 여태 게스트 중 젤 스무스했다
침펄이 기안을 많이 돌봐주고 이해해주는게 느껴지네요...............
“함께 많이 컸다”
왜 이렇게 감동적이냐ㅠㅠ
16:34 이때 찐으로 섭하신것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기안이 말한 시대를 잘 만났다 운이 좋다는 말이 그냥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몰라서 하는 말 같은데 당시에 웹툰 잘 안보는 나도 이말년 만화는 알 정도로 유명하셨고 당시에 개그 웹툰이라는 소재가 엄청 참신하게 느껴졌었음 ㅋㅋ 그리고 나서 바로 스트리머로 유투버로 일찍 자리를 잡아서 지금까지 채널을 크게 키운것도 시대를 내다볼 줄 알고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감각이 있는게 침착맨의 능력인듯 운이 좋다의 느낌은 아님 셋 다 뛰어난 사람들이여~
인정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이 있어서 사업으로든 뭐든 대성할 사람 ㅋㅋ
김성모 이후로 명언으로 신조어를 만드는 인물은 그 당시 탑급 웹툰 퀄리티툰들 보다도 맘 편히 보는 이말년시리즈나 마음의소리 조금 매운맛은 열혈초 정열맨 정도가 전부였다보는데..
셋 다 실력으로 올라섰지.
ㄹㅇ ㅋㅋ 이말년시리즈는 사실 엄청 센세이션했죠!! 솔직히 독자 입장에서 운이 좋았던건 기안 아닌가 싶긴 했는데ㅋㅋ 뭐.. 그만큼 친하니까 웃기려고 그러는거겠죠? ㅎ
침착맨도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데 그냥 대충 산 척하는 듯
15:40 ㄹㅇ 신과함께 그리던 쭈펄은 만신의 칭호도 아까울 정도였음...
학창시절때 만화책 보면 부모님이 등짝 때리셨는데
그런분들이 먼저 단행집 사서 머리 식힐땐 이거 읽으면서 쉬라고 하셨으니...이미 올라올때 다 본건데...흐흐흐
진짜 신내림이었지 약간 틀이 다르달까? 웹툰보단 명작만화에 가깝지
학교 도서관에 보면 맨날 누가 빌려가있음
10 주호민 너무 적폔데 너프좀
이미 네이버에서 연재할때 다봄 ㅋㅋㅋㅋㅋㅋㅋ 무료로
부모님 세대가 보고 감동하는 웹툰은 신과함께 저승편 제외하곤 거의 없을듯
시작부터 귀여워서 죽으려는 침착맨 ㅋㅋㅋㅋ 기웃기웃하면서 표정 확인하면서 어떻게 골려먹고 달래줄까 고민중 ㅋㅋㅋㅋㅋ
침펄기면 30분이 아니라 3시간을봐도 즐겁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솔직할 수 있을까 보다 더 솔직한 기안84님..
부러우면 부럽다 질투나면 질투난다 ~ 말할 수 있는 솔직함도 대단한 것 같아요
7:00 주펄한테 해골드립까지 할 수 있는 건 기안뿐일듯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기안ㅋㅋㅋㅋㅋ 재밌기도 하고ㅋㅋㅋㅋ 진지한 얘기도 들을수 있어서 좋았네요.. 특히 항해한다는 얘기가 참 멋진듯... 세분 우정 보기 좋아요ㅎㅠ
침팔인믈사전 평생 해주세요 인물사전 침착맨 너무 잘생김 매번 레전드를 찍음
진짜 찐친이고 서로 오래 봐왔기에 할 수 있는 질문과 답변, 대화가 보기 너무 편하고 재미있네요
두 형님들의 동생 놀리기 개꿀잼 삐지는거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안은 자체 경쟁심으로 성장하는 것 같음
귀한 분들만 모시던 여정이 드디어 멈췄대 ㅋㅋㅋㅋ
역시 작가님들 그냥 성공하신게 아닌듯,,자취시절 폭탄밥 리스펙합니다,,
다음이 마지막회라니 .. 침펄인물사전 못 잃어 ~~
과일 먹고싶어서 찾는 직원도 웃기고 귤사라고 오천원 주는 기안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회사가 어디있음ㅋㅋ
침펄인물사전 오래오래 보고싶네여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어느정도 성공하고 저도 찾아뵙고 싶습니다
세분이 나란히 나오는 영상이 참 여기저기 많은데도 그때마다 보여주는 그림들은 늘 특별해집니다.
각자 다른 색을 가진 그림쟁이 스토리꾼들이 오밀조밀 모이면 정말 여러가지 색채를 잘 보여주시는것같아요, 역시 친밀할 수록 보여줄 수 있는 밀도가 달라지는 군요
기안84님 그동안 나혼산이든 뭐든 나온 곳보다 못보던 표정도 잘보이고 다른 연출보다 확실히 기안84자체에 포커스를 확 몰아주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관된 침펄을 곁들이니까
갠적으로는 가장 기안84다운 모습을 본 영상이 아니었을까 싶게 다가와졌습니다. 세분의 모습 익숙하지만 오묘한 감동이 진하게 옵니다. 편안한 세분의 모습은 마치 나에겐 전원일기입니다.
ㄱㄷㄱ
미쳤다.. 풍전무님도 기대해 봅니다
29:34 방관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애초애 컨트롤 안되는 상대인거 알고 포기하고 보고있으면서도 다시금 놀라게 되는 기안매직
와 이건 못 참지ㅋㅋㅋㅋ
최초공개까지 어떻게 기다리냐ㅋㅋㅋㅋㅋㅋ
7:07 개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도 못하는 말을 유일하게 할수있는 남자 기안84 = +9강 침착맨
14:30 침착맨이 기안보다 좋아하는 호민이형을 놀린 업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9 주거니 15:44 받거니 16:14 셀프칭찬맨
21:28 ~ 22:52, 26:51 찐친들만이 할수있는 솔직한 토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카메라를 정말 생각안하는 모습때문에 침펄기를 봅니다.
28:08 항해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0 전공84
개그만화 진짜 웹툰계의 특수부대가 딱 맞는말ㅋㅋ 만들기도 어려울 뿐더러 웃기는 감각 재능이 있어야 함.
형만 하겠어요.ㅎㅎㅎ
해골 디자인
침펄기는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기안 84의 속마음이 나와서 (항해를 위해서 다른건 중요하지 않은) 진짜 멋지다고 느낀건 처음인거 같아요! 최고였어영
와 침착맨 전 동거인이 이제야 나왔네..
너무 재밌어요! 기안84님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 편입니다. 누군가 보기에는 허술한 그런 모습들이 실은 자신만의 큰 목표에 몰두하느라 사소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아 그런거라니 그 만의 가치관도 멋있다고 생각해요~!
아 처음으로 원본사전 읽어봤는데 개꿀잼 모먼트가 다 편집됐네요잉 ㅜ 침펄인물사전 풀버전도 원본박물관에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내용보면서 이 내용의 자세한 스토리를 듣고싶다 생각중 ㅋㅋ 너무 딥해서 편집하신걸까유 ~ 진짜 침펄기 꿀잼 하나도 안식상함 ㅋㅋㅋ
늘 기안이 그리는 캐리커쳐들 너무 좋음 ㅋㅋㅋ만화들 봐도 너무 똑같앜ㅋㅋㅋ
역시 형들과 함께 할 때 편해보이는 기안님ㅋㅋㅋ
14:58 여기는 왜 술톤처럼 느껴지징
무협으로 치면 세분 전부 각 무공으로 일가를 이룬 분들이죠. 친근히 다가와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근데 쭈펄님 말고 두분은 뭔가 사파나 마교같아...ㅋㅋㅋㅋ
@@ms950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 속마음 튀어나오기 일보 직전
3:43 하남자 침착맨
4:23 현실부정84
4:44 아니 이건 말이 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
6:03 수치84
6:59 선넘84
9:48 살아있는게 고마운 기안
12:09 냉철84
13:44 악플도 고마웠던 이유
16:34 하남자 침착맨 2
17:39 추억의 펄
19:07 상상초월 직원의 기안화
20:54 효심84
24:31 과거발견
25:01 하남자 침착맨3 뒤끝맨
25:42 부자들이 기름 넣으러 가는 시간 아까워하는거랑 동급?
27:45 끔찍84
30:51 둘리?
32:28 끝내버리는 기안
썸네일 3:28 28:29
오늘의 하이라이트 29:35
탐라민수야 고맙다~ (사실다봄)
직원의 기안화 ㅋㅋㅋㅋㅋㅋㅋ
선넘84 개웃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굿
01:12 '너무 가까운 사람이여서 함부로 대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경계하면서...'
03:10 '미친놈이야' 까지 1분 58초 걸림 ㅋㅋㅋㅋ
말년은 자유롭게 보면 주호민은 아빠같고 침착맨은 큰형같았음ㅋㅋㅋ 기안 키운건 주호민이 맞는 듯
너무 오냐오냐 키운거 아님?
@@침착맩 ㅋㅋㅋㅋㅋㅋ
@@침착맩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침착맨보다 기안이 저렇게 성공한게 더 운이 좋아보임
아ㅋㅋㅋ침착맨 정장핏 보면볼수록 지리네ㄷㄷ 주펄도 검은 수트 입으니까 더 갖고싶다...이 남자
와! 블랙펄!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사는 기안84 앞으로도 쭉 방송해주시길! 요즘에 침펄기 보는 낙으로 산다ㅎㅎ
기안84 안산83 고기동81 함께 있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침펄기 캐미 지렸..
아니 왜 고얼박님만 고향이 아닌겁니까
하지만 이유는 알겠군요
주호민 작가님이 신과함께 연재당시 우리나라에서 만화 제일 잘그렸다는 말에 폭풍공감 했네요
역시 안산83의 세모입에서 어렵지 않게 시X을 나오게 할 수 있는 건 기안84뿐인가
침펄풍의 계속되는 우정 너무 보기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침펄 인물 사전에 기안님 나오셔서 세분의 케미가 너무 웃긴 것 같아요 인물사전 보면서 기안님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와 오늘 왤케 잘생겼지 침아조씨????여태회차중 최고야..
그건 조명 몰아주기 빨도 있는 듯….
샌박 일해라… 자연광 들어오는데 조명 제대로 못쳐서 녹색 안잡히는 거 보소… 색보정 저게 뭐냐…
나만 기안님이
제일 멋져보이나요?
기안님 최고!
❤❤❤❤❤❤❤
그 나물에 그 밥은 맞는데,
셋이 모이면 제일 맛있어.
안산83과 기안84 그리고 고기81 의 만남... 웅장이 가슴해진다...
미트81 ㄷㄷ
고기안산 248 ㄷㄷ
@@_vbobbo95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합쳐!!!!
@@_vbobbo9599 고기안산 미쳤냐곸ㅋㅋ
미트(볼)81 ㄷㄷㄷㄷ
침펄기 뭉치기만 하면 웃긴장면이 도대체 얼마나 나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밋어요
17:38 웃긴데 또 멋있는 말이네요 만화를 사랑했었고 30대를 불태웠다니... 이렇게 말할 정도로 그 시절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거 자체가 이미 셋 다 럭키 보이다~~ 이 말이야~
기안이 진짜 경쟁심이 강하구나. 그게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기도 하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근데 특히 이말년씨에게 라이벌의식을 엄청하는거 같네요. 특히 순위같은거 매겨도 무조건 자기보다 아래에 두고 싶어하면서도 또 리스펙하고... 어떤 사람인지 잘 알거같습니다.
ㅋㅋㅋㅋ어떤사람인데요?
오히려 솔직한게 매력이네요.
하지만 그경쟁심이 질투에서 머무는게아닌 인정하거받아들이며 원동력으로삼는거자체가 멋있네요
제 3살 아들도 그래요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복합적인 마음이 안에서 소용돌이 치는
의식하고 질투만 하고 말만 하면 그건 보기 싫겠지만 노력으로 그 경쟁심을 태우는 모습 보면 다른 이와 다르게 저 위치에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싶습니다
그 동안도 빠꾸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한 동생 오니까 진짜 빠꾸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주변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다른건 몰라도 인복은 타고난 듯
본인은 뭐 얼마나 인품이 좋고 완벽할지 ㅋㅋ.. 참 보면 어이가없네
보다보면 웃고 있다가도 속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보기힘듬이 느껴짐 기안은 항상
좀 호불호 갈리는 스타일인 건 맞는듯... 저도 저런 성격 별로 안 좋아함
불안함이 느껴지지만 보듬어주고픈 사람이죠 형들을 잘만난게 정말 행운이 아닌가 싶어요 기안작가님도 저의 학창시절에 한 부분이어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 아닌가싶다... 돈 지금도 많이 버시면서 머리를 직접 짜른다던지 끝없이 돈벌고싶어하는. 옆에 침펄과는 다르게 마음에 여유가 없어보여서 그렇지 않나 싶음
7:00 대박 ㅋㅋㅋㅋ 기안 악마설 ㅋ
'저 열심히 살아요.' 라고 자기 입으로 말할 수 있는 거 멋있다. 그만큼 자기 삶에 당당한 거잖아, 나도 그래야하는데...
28:09 ㅋㅋㅋㅋㅋ 기안 악지르고 침착맨 순간 쪼는 모습 귀여워잉
고장난듯이 뭔뜻이에요?
정말 😂😂😂😂😂
기안형은 둘이 자취하던때에 형들의 풋풋함도 그립나보다 다들 괴인이래도 난 이 셋중에 기안형 마음이 제일 이해가 잘 가는 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착맨 침착하게 기안놀리는거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같이 방송한 거 다봤었는데 왜 할때마다 이야기가 안 겹치지 ㅋㅋㅋㅋ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이 했던말이 생각나네..
기안84가 나혼자산다에서 너무 과한컨셉으로 편집한거 아니냐는 시청자 글에
오히려 나혼자산다 제작진이 기안84를 정상인처럼 보이게 편집한거다. 라던...
진짜 셋 조합은 최고다 ㅋㅋㅋㅋㅋ 서로 까면서도 너무 잘알아
서로 막말 해대는데 적대감 하나도 안 느껴지는 게 레전드ㅋㅋㅋ
방장 정장폼 미쳤네;; ㄹㅇ존잘맨 미쳐따미쳐써
단편선 얘기는 진짜 슬프네 창작자가 만든 작품을 아무도 안보고 반응조차 없으면 열심히 만들었다는 노력이 다 무너지는거잔슴… 보다가 몰입돼서 울뻔했네
웃긴 장면들이 많이 대중에게 알려져서 그렇지, 역사상 유명했던 괴짜 예술가들이랑 공통점이 참 많은듯. 위대한 항해를 하는데 사소한 것들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개인적으로는 크게 다가왔네요. 항상 작은것들에 스트레스 받는 저라서.. 기안84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친하고 편한상태에서 하는 사전이 넘 좋아..
침착맨 맨날 기안한테 세게 말한다면서 막상 말하는거는 되게 정이있어보임. 기안이 무슨일을 하든 진심으로 응원할꺼같음. 기연은 진짜 기연인듯
이번 편 기안님 나오셔서 그런가 기승전결 무엇... 가장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처음에 모두가 내심 기대하던 서로서로 돌리고 이악무는 모멘트부터
중반부로 넘어갈수록 인물사전에서만 볼 수 있는 세명의 같이 걸어온 노력의 시간들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
짐작도 못했었던 기안님의 인생철학,
갑자기 눈이 돌아버린(?) 기안님과 어이없어하는 침펄 형님들까지ㅋㅋㅋㅋ
특히 방송에서 단편적으로 비춰졌던 삶의 사소한 부분들을 집중하지 않는 것이
사실 목표이기도 한 현재 너머의 어딘가로 가는 것에 집중하기 위한 행동이었단 이면을 듣는 순간은
머리가 띵하기도 했네요. 삶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기 위한 가치판단이란 중요한 깨달음도 얻어갑니다!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인물사전 화이팅! :)
기안84님 여기까지 나오는게 너무 뻔하시다고 했는데, 이렇게 세 분 그림이 익숙해서 제일 자연스럽고 심지어 눈이 편해요ㅋㅋㅋㅋ
희민씨 두 형한테 잘해요.
두분이 되게 많이 아끼고 봐주시네 딱봐도...
먼 목적지까지 가기위해선 자잘자잘한 행위에 의미를 두지않는다..이런 인생관을 가지고있을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그렇게 보면 방송에서 보여준게 어느정도 이해는되네요
고기81과 기안84를 수하로 두고있는 일진맨은 전설이다...
항상.. 느끼는 건데.. 가안은 참 복받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는게;;
누가봐도 본인을 좋아서 아끼는 사람이 둘이나 있음 ㅎㅎ
형들과 같이 가고있다는것에 자랑스러워하는게 너무 보기좋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침펄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기안 앞에서는 킹반인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ㅋㅋㅋ 침펄이 상식적이고 무난해보이는 신비
난 이 셋 안 질려 ㅠㅠ 풍님까지 모아서 애능 만들어주세요 ㅠㅠㅠ 서동요 기법으로 빌어본다
'하고 싶은 거 하고 사는 사람' 너무멋있어요 끊임없는노력까지
1시간 14분 후 최초 공개라.. 숨 오래 참는 남자 기네스북 등재 도전!!!
침아재 이 편애서 진짜 유독 잘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