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편에서 아르페지오할 때 기본적으로 손가락은 떼고 연주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1:25에서 A에서 D로 코드 변환할 때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다 붙인 상태로 연주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왜 이런 질문을 드리게 되었냐면, 제가 아르페지오 곡에서 엄지검지중지약지로 각각 6432번줄을 치는걸 마디마다 4번 반복하는 16비트 패턴을 연주하고 있는데, 2번 줄을 친 후 다시 6번 줄을 칠 때 이미 검지 중지 약지를 432번줄에 붙여놓는 습관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있는 커버 영상들을 찾아보니 대부분이 손가락을 줄에서 떼어놓고 연주하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맞는지 찾아보다가 이렇게 선생님 영상에서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가락을 줄에서 떼어놓는 이유가 자연스러운 연주를 위해서라고 하셨는데, 저는 손가락을 줄에 붙이고 연주하면 이전에 연주한 소리들이 갑자기 뚝 끊겨버려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손가락을 떼고 연주해야 한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패턴으로 설명하자면, 6432번 줄을 4번 반복해서 치는 16비트 아르페지오 패턴에서 2번 줄을 치고 6번줄을 다시 칠 때 432번 줄에 손가락을 대면 이전에 연주한 소리가 뮤트되어버리는데, 이 소리가 뮤트되지 않게 연주해야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맞다면 선생님께서 1:25 경 코드 전환하실 때 손가락을 다 붙인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공부하시는데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손가락을 줄에 붙이지 말라는 것은 손가락을 줄에 붙일 경우 음이 끊기기 떄문입니다. 아르페지오 연주는 연주하면서 해당 코드의 음이 끊기지 않고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줄에서 떼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질문의 상황의 경우 코드가 바뀌는 순간에 오른손을 붙여 이전의 코드의 소리가 다음 코드의 소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오른손 자세이며, 어차피 코드가 바뀌면서 왼손이 다음 코드를 잡기 때문에 어차피 소리는 끊기게 되어 있습니다. 즉, 코드가 바뀌는 순간은 음이 지속적으로 울려야 함에 있어서 예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이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는 이 부분까지 설명을 하면 초보자에게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혼란이 없도록 자세를 달리 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을 확인을 하지 못함에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결론은, 질문에서 말씀한 부분이 맞으며 영상의 자세와 상관없이 오른손을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UNCUT]"ทนายตั้ม" แฉยับ! ความลับสวรรค์ ใครคือ "บิ๊กเทวดา" ของบอสพอล l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l 15 ต.ค. 67](http://i.ytimg.com/vi/ru9fpSaUwdA/mqdefault.jpg)
![[지판암기] 모든음이 갑자기 보이는마술 1부 기타를 시작할때 부터 했어야 하는데 안하고 배워서 생긴 문제점](/img/n.gif)
해피엠기타의 강의를 모은 교재 "해피엠 기초 통기타 레슨: 독학을 위한 초보 가이드"가 출간되었습니다.
happymguitarlesson.modoo.at
정말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신 명강의.. 최고네요!! 패턴을 알려주셔서 좋아요~!
아니 이렇게 고퀄인 기타 팁 영상에 왜 구독자가.....ㄸㄸㄷ 너무 감사합니다! 분명히 성공하실거에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늘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영상퀄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시네요.
와 너무 좋은데요? 지금 바로 연습들어가야겠어요 ㅋㅋ
이리저리 찾아봐도 쉽게 따라할수있는 강의를 찾을수 없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ㅎㅎ 코드도 너무 쉽게 알아볼수 있고 음도 같이 들으면서 따라할수있도록 되어있어서 초보자에게 너무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막 기타 시작합니다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아ㅜㅜㅜㅜ 대박 신세계 체험ㅎㅎ !!! 명강의네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쉽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기준 이분이 제일 쉽게 가르쳐주심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정말 깔끔하고 이해가 정말 잘 돼요! 감사합니다
기타 초보자 인데
수준높은 영상 강의
감사 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고수가 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됐어요😊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근음을 칠때 왼손 코드는 근음줄만 잡으면 안되나요? 근음 다음것을 치려고 한코드씩 잡는건가요? 근음마다 바꿔치는 코드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에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1편에서 아르페지오할 때 기본적으로 손가락은 떼고 연주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1:25에서 A에서 D로 코드 변환할 때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다 붙인 상태로 연주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왜 이런 질문을 드리게 되었냐면, 제가 아르페지오 곡에서 엄지검지중지약지로 각각 6432번줄을 치는걸 마디마다 4번 반복하는 16비트 패턴을 연주하고 있는데, 2번 줄을 친 후 다시 6번 줄을 칠 때 이미 검지 중지 약지를 432번줄에 붙여놓는 습관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있는 커버 영상들을 찾아보니 대부분이 손가락을 줄에서 떼어놓고 연주하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맞는지 찾아보다가 이렇게 선생님 영상에서 질문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손가락을 줄에서 떼어놓는 이유가 자연스러운 연주를 위해서라고 하셨는데, 저는 손가락을 줄에 붙이고 연주하면 이전에 연주한 소리들이 갑자기 뚝 끊겨버려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손가락을 떼고 연주해야 한다라고 이해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패턴으로 설명하자면, 6432번 줄을 4번 반복해서 치는 16비트 아르페지오 패턴에서 2번 줄을 치고 6번줄을 다시 칠 때 432번 줄에 손가락을 대면 이전에 연주한 소리가 뮤트되어버리는데, 이 소리가 뮤트되지 않게 연주해야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맞다면 선생님께서 1:25 경 코드 전환하실 때 손가락을 다 붙인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공부하시는데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손가락을 줄에 붙이지 말라는 것은 손가락을 줄에 붙일 경우 음이 끊기기 떄문입니다. 아르페지오 연주는 연주하면서 해당 코드의 음이 끊기지 않고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줄에서 떼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질문의 상황의 경우 코드가 바뀌는 순간에 오른손을 붙여 이전의 코드의 소리가 다음 코드의 소리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오른손 자세이며, 어차피 코드가 바뀌면서 왼손이 다음 코드를 잡기 때문에 어차피 소리는 끊기게 되어 있습니다. 즉, 코드가 바뀌는 순간은 음이 지속적으로 울려야 함에 있어서 예외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이에 대해 함구하는 이유는 이 부분까지 설명을 하면 초보자에게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혼란이 없도록 자세를 달리 했어야 했는데 이 부분을 확인을 하지 못함에 있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결론은, 질문에서 말씀한 부분이 맞으며 영상의 자세와 상관없이 오른손을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아르페지오 악보 보는 법도 있나요?
F,E코드를 칠때 근음을4번줄로 잡고 치는데 고쳐야 할까요?
이론상 틀린건 아닙니다만 제 수강생이라면 고치라고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재생목록에 이 강의 시리즈로 넣어 놓으셨을까요?
네. 초보 강의 재생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th-cam.com/play/PL5E0zJkOXRvWlhPi3_tGmn86GrheiNqzn.html
@@mrleee01 감사합니다!
3편은 없나요ㅠ
엄지하고 검지하고 같이 튀기는 악보가 있는데 뭔가 어색해요 왜이럴까요??
여러 손가락을 동시에 튕길 때 어색한 경우가 있는데 튕기면서 손목이 너무 들썩거릴 때 그렇습니다. 자세를 정확히 할 수 있도록 하며 손목이 최대한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왼손은 아무것도 안하나요??
왼손은 코드를 잡으세요.
알기쉽게 잘 가르처 주시는데 말씀좀 쪼금 천천히 하시면 좋겠슴다.
지적 감사합니다. 영상이 빠르게 느껴지시면 재생 속도 옵션이 있으니 이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mrleee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귀여워
기타 삽고수의 길 1일차
제기타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