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마초맨님 안녕하세요 ^^ 저도 마초맨님 영상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건 언제든지 질문하세요 ㅎㅎ 편납의 너비는 보통 1.6~1.8 사이입니다. 두께는 0.25를 기준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아마도 편납량1cm 와 수심 1m를 맞추어서 사용하기 쉽게 할려고 대략의 기준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mrkimfishing 아이고 구독자님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중층낚시하며 궁금한게 참많은데 나긋한 목소리와 이해하기쉬운 그림과 설명덕분에 항상 자기전에 챙겨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동출해서 배우고싶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ㅎㅎ 마초!!
@@마초맨 저는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한번의 동출이 공부에는 매우 위력적입니다. 마초맨님 정성이면 낚시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제게 메일(sfisher@outlook.kr)한번 주세요. 필요한 부분 알려드릴께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선생님 이번 영상에서 조금 궁금한 것이 적정을 넘어서는 과부력이 되면 유혹해야할 수심층을 빨리 지나가는 단점 외에는 없는지요? (물론 작은 문제는 아닙니다만.) 선생님께는 상식이라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시고 생략하시면 저는 또 어려워집니다. 저는 소꼬즈리 및 떡붕어 낚시를 여기서 배운 학생이라 적정 편납을 따르고 있는데, 가끔 옆에서 훈수하시는 분들이 제가 쓰는 찌가 저부력이라서 원줄에 긴장도가 떨어져서 입질이 제대로 반영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도 한말씀 드릴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전통 바닥낚시에서도 저활성에는 초 저부력찌를 써야 입질을(찌 움직임) 겨우 보기에 경험적으로 분명히 알고 있는데, 떡붕어낚시에서는 찌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혹시 다음 관련 영상에서 잠시라도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알려드린 부력은 전혀 저부력이 아닙니다. 소꼬즈리에서는 이것보다 고부력을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띄워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원줄의 긴장도는 찌가 서면 벌써 완성이 된 것이구요. 입질표현이 작은 것은 목줄의 휘어짐때문인 경우도 많습니다. 먼저 바닥층인지 띄워서 하시는지 부터 말씀해 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원리는 조금 이해가 가는데 실전에서 어떻게 접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처음가는 저수지 또는 지형이면 수심을 알지 못하는데 이럴때는 기존채비에 찌로 수심을 측정하고 그 수심에 깊이에 맞는 편납길이 기타사항을 가감하여 찌를 선택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레탄튜브를 사용할시 몇센지 정도 길이로 사용하시는가요? 편납폭보다 2배~3정도 길게해서 편납을 2단으로 나눠서 감고, 1단에는 평균3cm정도 감아고정하고 위에편납만 찌에따라 부력에 맞게 조정한뒤 찌다리에 보관하면 괜찮을까요? 초보라서 궁금증이 너무 많아서 염치불구하고 많이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가보는 저수지는 일단 물의 탁도와 모지리, 유영하는 고기군집 등을 보면서 사용할 척수를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저수지는 현지인들을 통해 기본적인 어종과 개체수 등을 알아 봅니다만 참고사항일 뿐이고 현장에서 낚시하면서 정보를 체득합니다. 물이 맑다면 18척. 잔챙이들이 좀 있다면 15척 정도로 시작합니다. 노지는 그렇습니다. 수심이 얕다면 18척, 중간 수심이면 15척 정도. 우선은 수심을 정확히 측정하고 항상 소꼬즈리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다니면서 저수지의 특성, 바닥특성, 계절에 따른 변화, 활성에 따른 대응방법등을 공부합니다. 다음에 제가 영상으로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찌의 선택에 관한 것은 그냥 기본기 그대로 합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우레탄 튜브는 보통 6-7센티 정도를 사용합니다. 미터낚시용으로 매어진 원줄이라면 5센티, 중통낚시용은 4센티 정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7센티가 가장 무난 합니다
기본기 : 1.저수지 수심에 따른 적정 길이의 낚시대 2.수심에 따른 적정한 채비 (즉, 찌의 부력)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 부분이 이 부분이네요. 3. 부력을 맞추고 난뒤에 목내림영역에서의 목줄길이 4.목내림의 속도부분에서의 바늘크기 5.부력에대한 떡밥의 조화(비중,점도,크기,밥달기) 정말로 중요한부분을 다시한번 배웁니다. 선생님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잘 다니는 저수지는 좌안,우안 수심 3~4m 제방권에서는 4~6m 정도 나옵니다. 여기서 적정 척수, 부력은 어떻게 정하나요?
낚싯대의 길이는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채비의 토털밸런스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절대값은 없습니다. 목줄길이도 마찬가지. 바늘크기는 목내림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떡밥의 크기와 비중을 돕기에 그런 것이지 그것 자체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부력은 상황에 따른 적정한 공략층의 문제이고, 떡밥은 그것과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전층을 탐색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결정값을 내려하다 보면 단편적이게 될 수 있으니 익숙해질때까지는 반복적으로 따라하면서 규칙을 대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척수는 그냥 고기가 들어올 수 있는 정도이면 됩니다. 물이 맑을 수록 깊고, 먼곳이 공략포인트가 될 겁니다. 부력은 물속에서 만나는 물고기의 양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잡어가 많고 그 층이 두껍다면 기존부력에서 올라가는 것이고, 잡어가 많지 않고 고기층도 얇다면 줄이면 됩니다. 부력과 목줄 길이의 관계는 릴레이경기처럼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3번주자가 부력이고, 4번주자가 목줄길이가 되는 셈입니다. 역시 절대값은 없습니다. 기준치를 제시하기는 하지만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가감해야 합니다.
제일 먼저 검은 마디가 넓은 찌, 발색이 좋은 찌들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낚시에 맞게 개발된 스코프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장척으로 약한 움직임을 포착해야 하는 낚시에서는 스코프를 사용합니다. 만약 연세가 높으시면 찌의 움직임이 큰 기법 위주로 구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mrkimfishing 온라인샵에 가끔보면 스코프를 팔기에 용도가 궁금했는데.. 이런 경우이군요^^. 저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1척을 쓰려면~~ 오늘도 좋은 영상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덕분에 잡다하게 입력된 정보가 정리가 되고 공부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늘 잡어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합니다만 편납량은 1.5배면 충분합니다. 수도권 잡어가 많은 곳에서 할때도 2배씩 해 본적은 없습니다. 수심 5미터 쵸칭을 한다면 편납량 7-8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한겨울에도 1.0이하로 줄여본적 없습니다. 0.5를 가지고 1미터 목줄길이의 누끼 세트를 한다면 그건 이미 물고기가 생존자체가 힘든 환경입니다. 타나의 의미도 없구요. 편납의 두께에 절대법칙은 없지만 떡밥컨트롤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것을 굳이 찌로 해결하는 것은 떡밥낚시의 묘미를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 편납감기의 정도는 자유입니다. 그건 그 사람의 역량만큼입니다.
자꾸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향붕어터에서 내림낚시를 하는데요! 보통 사이즈가 40정도되는 큰 사이즈라 원줄 1.5호에 목줄 1호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수심은 3미터 정도 나오고요 당연히 향붕어터 답게 중층은 안되고 바닥만 가능하다해서 바닥에 붙혀서 하고있습니다 원줄 1.5호에 1호 목줄을 사용하니 2푼에서4푼대에 튜브톱찌에 표현이 잘 안나오는 기분이 들어서요 혹시 이럴경우에는 어느정도 부력의 찌를 써야할까요?
수심이 3미터에 향붕어면 다른 어떤 어종들보다 입질이 강하게 나올텐데요. 편납량은 4-5센티(5,6푼)이상 써 주어야 합니다. 튜브톱으로도 충분하며 무거운 떡밥이라면 톱의 구경이 1.2-1.4정도도 충분합니다. 바늘도 어차피 강하고 무거운걸 사용할 거니까요. 무거운 떡밥에 가는 찌톱은 복원력이 떨어지고, 입질도 니죽거립니다. 확실하게 튜브톱으로 부력이 충분해야 원줄이 펴지면서 입질도 명확해 집니다
일전에 소양호에서 5m~6m 되는 곳에서 편납량 10~12cm로 낚시하는걸 보았는데 무거운 건가요? 기준이 6cm에 10% 20%가감한다해도 7cm언저리일텐데 무겁게 쓰더라구요 아니면 너무 큰 저수지라 바람이나 대류가 너무 강할땐 저렇게 써도 맞는건가요? 제 생각은 10cm는 너무 무겁고 편납 6~7cm정도로해서 대류나 바람을 최대한 투척으로 찌를 핸들링하고 그거로도 안되면 차라리 무거운 추를 달아 중통을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더 좋을까요?
고정이 아니라 기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수심 1미터당 1센티 정도가 기준이도록 시작되었는데 활성에 따라 가감을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잡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기에서 조금 더 하면 됩니다. 강제로 정해놓은 편납량은 없습니다. 일어섬이 늦으면 부력이 낮다고 했던가요? 동일수심에서 부력이 낮으면 일어서는 시간이 그만큼 늦어지집니다. 부력의 개념은 항상 상대적인 것입니다. 고기가 부대끼면 일어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일어섬이 늦으면 부력이 낮다는 말은 해당수심에 그 정도의 부력이면 적당한 시간에 일어서야 하는데 일어서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부력이 낮다는 뜻입니다.
수심4-5미터 소양강이면 찌톱 1mmpc무크톱과 1.4mm 튜브톱 정도면 충분합니다. 편납량은 5-7cm 정도로 각각 3개씩 해서 활성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치도키 Deep Zone - 쵸친 1인팩트와 Deep Sea Zone(심층)-2 블랙 (튜브톱)이 적당해 보입니다. 이왕이면 세트를 전부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찌의 적정 부력은 미터당 1푼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헤라명인의 얘기) 미터당 1푼과 1cm의 차이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편납 1cm는 약 0.27g이 나오던데 1푼과는 0.1g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0.1(05)g(0.266푼) 차이면 가벼이 무시할 수는 없는 차인데 말입니다...
일본인들은 푼수단위로 부력을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납을 사도 푼수가 아닌 그램이나 센티미터로 표기하고, 찌의 몸통길이를 소개하면 그게 대략의 부력을 소개한 것이 되는 정도로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미터당 1푼이라고 이야기 한 명인의 글이 있으면 제게 한번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꼬즈리(바닥)의 경우는 부력 0.1그램으 차이는 그렇게 큰 차이가 아닙니다. 부력때문에 입질이 표현되고 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채비정렬이 더 큰 원인 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낚시에서 매우 큰 선입견이 되어 있습니다.
@@mrkimfishing 아마 그 명인(김낚시님이 좋아한다는 그 분입니다.)의 얘기를 이해하기 쉽게 푼수로 표현한 것 같은데 제가 낚시를 독학하면서 여기저기 페이지 검색하다 읽은거라 그 분이 한국에 초정받아서 왔을 때인 걸로 얼핏 아는데 정확한 출처는 저도 확인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편납마다 센티당 무게가 제각각인데 차라리 센티당 무게로 얘기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노지의 수심측정은 절대값은 아닙니다. 찌맞춤을 7에 하시고, 떡밥의 크기가 적당하면 2-3눈금의 목내림폭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구간안에서 운용이 되면 바닥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사각형60-90정도의 넓이를 고르게찍어보고 반응도가 좋은 지점에 그냥 집중하면 됩니다
정확히는 그램을 모릅니다. 현장에서 찌맞춤이 사용하는 편납의 너비로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 낚시는 편납너비로 측정을 하니 푼수나 그램으로 측정한건 현장에서 결국 편납을 다시 잘라야 합니다. 그러니 표준적인 편납으로 너비에 적응하시는게 좋습니다. 편납량 5cm면 대략 6푼 내외일 겁니다
안녕하세요 항상영상보며 많이배웁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편납cm가 폭이 몇mm인 편납기준인가요??
wow!!! 마초맨님 안녕하세요 ^^ 저도 마초맨님 영상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건 언제든지 질문하세요 ㅎㅎ
편납의 너비는 보통 1.6~1.8 사이입니다. 두께는 0.25를 기준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아마도 편납량1cm 와 수심 1m를 맞추어서 사용하기 쉽게 할려고 대략의 기준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mrkimfishing
아이고 구독자님이셨군요! 감사합니다.
중층낚시하며 궁금한게 참많은데 나긋한 목소리와 이해하기쉬운 그림과 설명덕분에 항상 자기전에 챙겨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동출해서 배우고싶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ㅎㅎ
마초!!
@@마초맨 저는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한번의 동출이 공부에는 매우 위력적입니다. 마초맨님 정성이면 낚시 잘 하실 수 있습니다. 제게 메일(sfisher@outlook.kr)한번 주세요. 필요한 부분 알려드릴께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형이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 형도 낚시를 좋아했구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긴가민가 조금씩 헷갈리는 부분들이 한꺼번에 해결되는듯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번 영상에서 조금 궁금한 것이 적정을 넘어서는 과부력이 되면 유혹해야할 수심층을 빨리 지나가는 단점 외에는 없는지요? (물론 작은 문제는 아닙니다만.) 선생님께는 상식이라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시고 생략하시면 저는 또 어려워집니다.
저는 소꼬즈리 및 떡붕어 낚시를 여기서 배운 학생이라 적정 편납을 따르고 있는데, 가끔 옆에서 훈수하시는 분들이 제가 쓰는 찌가 저부력이라서 원줄에 긴장도가 떨어져서 입질이 제대로 반영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저도 한말씀 드릴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전통 바닥낚시에서도 저활성에는 초 저부력찌를 써야 입질을(찌 움직임) 겨우 보기에 경험적으로 분명히 알고 있는데, 떡붕어낚시에서는 찌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혹시 다음 관련 영상에서 잠시라도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알려드린 부력은 전혀 저부력이 아닙니다. 소꼬즈리에서는 이것보다 고부력을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띄워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원줄의 긴장도는 찌가 서면 벌써 완성이 된 것이구요. 입질표현이 작은 것은 목줄의 휘어짐때문인 경우도 많습니다. 먼저 바닥층인지 띄워서 하시는지 부터 말씀해 주세요.
@@mrkimfishing 저는 항상 소꼬즈리만 합니다. 그래서 떡붕어 낚시에서 가장 고부력을 써도 된다고 하시지만, 궁금한 것은 말씀 하신 (중층에서) 과부력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이 없으셔서 질문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꾼으로서 늘생각하는낚시를 하게끔 자극을주는 영상감사합니다 이곳 호주에서 바다낚시를 줄겨하지만.적당히하는 낚시에..
새삼 작극이많이 됨니다.. 감사합니다 .
바다에서도 이걸로 하시면 좋은데 ㅎㅎ 감사합니다 ^^
Mr김낚시 프로님의 유튜브 설명을 많이 보고는 실전에 이용합니다만 잘 안됩니다
바닥낚시만 반세기 넘도록하다가 중층낚시로 바뀐지가 5 년됩니다만 아직도 초보자 村老입니다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 우리나라 낚시인들은 모두 그렇게 전통낚시에서 넘어온 사람들입니다. 연세가 있으시다면 빠른 템포 보다는 튜브톱으로 양방향 낚시를 연습해 보세요 다음에 가장 기본적인 방식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원리는 조금 이해가 가는데 실전에서 어떻게 접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처음가는 저수지 또는 지형이면 수심을 알지 못하는데 이럴때는 기존채비에 찌로 수심을 측정하고 그 수심에 깊이에 맞는 편납길이 기타사항을 가감하여 찌를 선택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레탄튜브를 사용할시 몇센지 정도 길이로 사용하시는가요? 편납폭보다 2배~3정도 길게해서 편납을 2단으로 나눠서 감고, 1단에는 평균3cm정도 감아고정하고 위에편납만 찌에따라 부력에 맞게 조정한뒤 찌다리에 보관하면 괜찮을까요?
초보라서 궁금증이 너무 많아서 염치불구하고 많이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 가보는 저수지는 일단 물의 탁도와 모지리, 유영하는 고기군집 등을 보면서 사용할 척수를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저수지는 현지인들을 통해 기본적인 어종과 개체수 등을 알아 봅니다만 참고사항일 뿐이고 현장에서 낚시하면서 정보를 체득합니다.
물이 맑다면 18척. 잔챙이들이 좀 있다면 15척 정도로 시작합니다. 노지는 그렇습니다.
수심이 얕다면 18척, 중간 수심이면 15척 정도.
우선은 수심을 정확히 측정하고 항상 소꼬즈리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다니면서 저수지의 특성, 바닥특성, 계절에 따른 변화, 활성에 따른 대응방법등을 공부합니다.
다음에 제가 영상으로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찌의 선택에 관한 것은 그냥 기본기 그대로 합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우레탄 튜브는 보통 6-7센티 정도를 사용합니다.
미터낚시용으로 매어진 원줄이라면 5센티, 중통낚시용은 4센티 정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7센티가 가장 무난 합니다
@@mrkimfishing 답변 감사합니다. 낚시에 대해서 이렇게 심도있는 내용은 처음겪어 보는것 같습니다. 김낚시님 덕분에 대학교 이후로 가장 열심히 집중해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윤-i9f 그런마음으로 공부하시면 많이발전하실 겁니다.즐겁게 공부하세요 ^^
기본기
: 1.저수지 수심에 따른 적정 길이의 낚시대
2.수심에 따른 적정한 채비 (즉, 찌의 부력)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 부분이 이 부분이네요.
3. 부력을 맞추고 난뒤에 목내림영역에서의 목줄길이
4.목내림의 속도부분에서의 바늘크기
5.부력에대한 떡밥의 조화(비중,점도,크기,밥달기)
정말로 중요한부분을 다시한번 배웁니다.
선생님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잘 다니는 저수지는 좌안,우안 수심 3~4m 제방권에서는 4~6m 정도 나옵니다.
여기서 적정 척수, 부력은 어떻게 정하나요?
낚싯대의 길이는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채비의 토털밸런스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절대값은 없습니다. 목줄길이도 마찬가지.
바늘크기는 목내림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떡밥의 크기와 비중을 돕기에 그런 것이지 그것 자체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부력은 상황에 따른 적정한 공략층의 문제이고, 떡밥은 그것과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전층을 탐색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결정값을 내려하다 보면 단편적이게 될 수 있으니 익숙해질때까지는 반복적으로 따라하면서 규칙을 대입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척수는 그냥 고기가 들어올 수 있는 정도이면 됩니다. 물이 맑을 수록 깊고, 먼곳이 공략포인트가 될 겁니다.
부력은 물속에서 만나는 물고기의 양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잡어가 많고 그 층이 두껍다면 기존부력에서 올라가는 것이고, 잡어가 많지 않고 고기층도 얇다면 줄이면 됩니다.
부력과 목줄 길이의 관계는 릴레이경기처럼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3번주자가 부력이고, 4번주자가 목줄길이가 되는 셈입니다.
역시 절대값은 없습니다. 기준치를 제시하기는 하지만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가감해야 합니다.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난시에 노안이 와서 18척 이상은 안경을써도 찌가 잘안보이는대 무식하고 죄송한 질문 이지만 찌 에 찌덧보기? 이런거 사용해되 되나요 아님 별다른 방법이 있나요? 덥고 바쁘실텐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일 먼저 검은 마디가 넓은 찌, 발색이 좋은 찌들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낚시에 맞게 개발된 스코프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장척으로 약한 움직임을 포착해야 하는 낚시에서는 스코프를 사용합니다. 만약 연세가 높으시면 찌의 움직임이 큰 기법 위주로 구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mrkimfishing 항상건강하세요 잘배우고 있습니다
@@김갑석-p7k 네, 감사합니다^^
@@mrkimfishing 온라인샵에 가끔보면 스코프를 팔기에 용도가 궁금했는데.. 이런 경우이군요^^. 저도 조만간 하나 장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1척을 쓰려면~~ 오늘도 좋은 영상만드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덕분에 잡다하게 입력된 정보가 정리가 되고 공부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dishnbowl_4947네, 저도 눈이 점점 안좋아지는데 이상하게 찌는 보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도있는 부력이론입니다 체크하는 낚시연습을 해나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제일정공 두께0.25mm편납을 기준으로 목적수심층에 X1cm공식은 양어장에서는 통하는데....노지특히 생노지는 다르게 접근해야한다생각합니다...X2.0이상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겨울에는 편납길이를 X0.5까지 해야할때도 있어요..목줄길이 1미터이상으로 누끼로...특히 하우스낚시...
저도 늘 잡어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합니다만 편납량은 1.5배면 충분합니다. 수도권 잡어가 많은 곳에서 할때도 2배씩 해 본적은 없습니다. 수심 5미터 쵸칭을 한다면 편납량 7-8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한겨울에도 1.0이하로 줄여본적 없습니다. 0.5를 가지고 1미터 목줄길이의 누끼 세트를 한다면 그건 이미 물고기가 생존자체가 힘든 환경입니다. 타나의 의미도 없구요. 편납의 두께에 절대법칙은 없지만 떡밥컨트롤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것을 굳이 찌로 해결하는 것은 떡밥낚시의 묘미를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 편납감기의 정도는 자유입니다. 그건 그 사람의 역량만큼입니다.
@@mrkimfishing 그런데 한겨울 즉 1-2월경..... 왕골하우스,은현하우스(지금은 없어졌지만), 본죽하우스(지금은 중층하는지모르겠지만) 이런데 고기가 낚시꾼에게 시달릴대로 시달려서
주말에는 거의 만석으로... 7척에서 9척...우동세트...목줄길이 1m이상 길게는 1미터30까지...입질 한두번 보기힘들때 편납길이가 1cm미만의 아주저부력 극세(0.2-0.4mm) 몸톰길이 4cm정도 산육찌나 타쿠미 G무크 이런 편납길이 0.5cm정도 아니면 입질구경하기가 힘들어요..
@@limchongsu 네 맞습니다 저도 왕골,은현에서 고전하곤 했었습니다^^ 너무 컨디션 떨어지는곳은 가지마세요 나중에 잡고나도 뭔가 개연성이 없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어렵게 잡아도 일련의.과정이 의미있어지는 기법을 선택하시는게.좋습니다
@@mrkimfishing 그런데 겨울철에는 갈데가 없어요....사실 이기법이 그때 본죽대회우승하던분들의 목줄과 찌채비입니다. ...
@@limchongsu 네, 요즘은 갈 곳이 더 없어졌네요. 제가 다테사소이와 제로나지미, 누끼세트를 처음 구사해보던 세대라서 잘 압니다. 좋은 곳들 다 없어지고. 그래서 제 지인들이 대부분 진천톨게이트까지 가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통해 잘 배웠습니다😊
저부터 너무 고부력으로 낚시하고 있는게 아닌가 반성해봅니다.
이 틀을 깬지가 불과 얼마되지 않거든요ㅎㅎ
네, 많은 분들이 필요이상의 고부력으로 손해를 많이 보고있죠. 고부력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항상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쵸칭시 수심에 맞추어 찌를 맞추어야 하나요
아님 제가 원하는 타나에 찌를 선택해야하나요
ex)수심4m에서 공략층 1.5m일때
찌 선택시 4m 아님 1.5m 어떤걸루 선택해야하나요
쵸칭은 수심만큼의 낚싯대 길이를 맞추니 수심에 맞게 선택하시고 활성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공략층이 1.5미터가 되면 오끼츄(장척으로 먼곳을 직공하는) 가 됩니다. 그러면 아마도 1.5-4의 중간정도 부력을 사용하게 될 겁니다.
Mr김낚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동영상강의 보면서 찌도 구매하고 이제 막 중층낚시 시작한초보입니다 주로 관리형낚시터다니면서 연습중이구요
9척 제등낚시 찌는 3푼 튜브톱 6푼 PC무크톱 갖고있습니다.적정푼수에따라 낚시를하려고하니 떡밥조정이 어려워 답글남김니다
너무많이 치대면 찌가잠기고 손가락으로 많이 돌려서 사용하면뜨고ㅠㅠ 어렵네요
텐텐2+갓텐2+비비1이면 물은 얼마넣어야하나요??예를들어 텐텐2+갓텐2+물2 넣어숙성후 비비를 추가하나요 아니만 한꺼번에 넣고 물을얼마 넣는방식인가요??
처음부터 구현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압감을 느끼기 보다는 우선은 가능한데로 유지력이 부족하면 점도계열이나 비중계열을 추가하시며 연습하세요 단, 단계적으로 조정을 해야지 한번에 넘어가 버리면 안됩니다. 그것만 주의하세요
@@mrkimfishing 텐텐같은경우 단품으로 물배합률 4;1로 되여있는데 텐텐2+갓텐2+비비1 물비율얼마넣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비비는 나중에 코팅식으로 넣으면되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함께사용하나요?
자꾸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향붕어터에서 내림낚시를 하는데요!
보통 사이즈가 40정도되는 큰 사이즈라
원줄 1.5호에 목줄 1호 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수심은 3미터 정도 나오고요
당연히 향붕어터 답게 중층은 안되고
바닥만 가능하다해서 바닥에 붙혀서 하고있습니다
원줄 1.5호에 1호 목줄을 사용하니
2푼에서4푼대에 튜브톱찌에 표현이 잘 안나오는 기분이 들어서요 혹시
이럴경우에는 어느정도 부력의 찌를 써야할까요?
아 떡밥 또한 무거운 어분떡밥을 사용합니다!
수심이 3미터에 향붕어면 다른 어떤 어종들보다 입질이 강하게 나올텐데요. 편납량은 4-5센티(5,6푼)이상 써 주어야 합니다. 튜브톱으로도 충분하며 무거운 떡밥이라면 톱의 구경이 1.2-1.4정도도 충분합니다. 바늘도 어차피 강하고 무거운걸 사용할 거니까요. 무거운 떡밥에 가는 찌톱은 복원력이 떨어지고, 입질도 니죽거립니다. 확실하게 튜브톱으로 부력이 충분해야 원줄이 펴지면서 입질도 명확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니죽니죽거리는 입질이었어요 저푼의 미세튜브톱을 사용했거든요 허허..
@@ekdj98 네, 표현이 안나온다는 말속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제가 올려놓은 소 꼬즈리 관련 영상을 꼭 보세요. 내림과 소꼬즈리가 다른 접근이고 수심이 깊다면 더더욱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쉬는날 한번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찌의 반응 확실히 선명해졌다고 생각하는데요 의외로 들어올리는 입질이 지까 올라가는 입질이 많더라구요 이건 향붕어 특성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안맞는걸까요
일전에 소양호에서 5m~6m 되는 곳에서 편납량 10~12cm로 낚시하는걸 보았는데 무거운 건가요? 기준이 6cm에 10% 20%가감한다해도 7cm언저리일텐데 무겁게 쓰더라구요 아니면 너무 큰 저수지라 바람이나 대류가 너무 강할땐 저렇게 써도 맞는건가요?
제 생각은 10cm는 너무 무겁고 편납 6~7cm정도로해서 대류나 바람을 최대한 투척으로 찌를 핸들링하고 그거로도 안되면 차라리 무거운 추를 달아 중통을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게 더 좋을까요?
네, 그 정도면 과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추가를 하더라도 10CM를 넘길 정도는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른 조건들을 더 최적화시켜야 하는데 무엇 보다 떡밥운용과 밥달기에 취약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mrkimfishing 궁금한걸 시원히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수심별 편납량이 고정이고 찌를 정하는건가요
일어섬이 늦으면 부력이 낯다는 말씀은 이해가 좀 안돼네요
빈바늘 찌맞춤을 하는데 일어서지 않을 수 가 있나요?
고정이 아니라 기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용하기 편하도록 수심 1미터당 1센티 정도가 기준이도록 시작되었는데 활성에 따라 가감을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잡어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기에서 조금 더 하면 됩니다. 강제로 정해놓은 편납량은 없습니다. 일어섬이 늦으면 부력이 낮다고 했던가요? 동일수심에서 부력이 낮으면 일어서는 시간이 그만큼 늦어지집니다. 부력의 개념은 항상 상대적인 것입니다. 고기가 부대끼면 일어서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일어섬이 늦으면 부력이 낮다는 말은 해당수심에 그 정도의 부력이면 적당한 시간에 일어서야 하는데 일어서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부력이 낮다는 뜻입니다.
@@mrkimfishing 아 넵 이해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쪼메 피곤하게 하죠
열정이 있어서 그러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ㅎㅎ
@@어쭈구리-x9s 네 괜찮습니다 ^^
즐겨보는 편인데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편납 길이를 기준으로 말씀하시는데 보통 찌를 처음 구매할때보면 푼수나 그람으로 접하게되는데 1센티가 몇푼인지 궁금합니다.
1센티는 대략 0.48그램정도, 푼수로는 1.2 푼 정도 될 겁니다.
@@mrkimfishing 답변 감사합니다.
악,,찾았다 여기 댓글이 달려있네요,,찌구입시 참고 하겠습니다,,
또 배우고갑니다 매주 꽝치지만 그래도 배우는 재미는 솔솔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
또 복습하고 갑니다.... 찌 부력과 목줄길이를 맞추는것도 연습해야 할것 같네요
네, 채비의 토털밸런스가 이 낚시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척수와는 상관없이 수심 1m당 1cm인가요? 긴척 사용시에도 수심에 맞추면 되는건가요?
아닙니다. 척수가 길어지면 그것도 부력증가의 원인으로 잡아야 합니다. 제가 설명을 빠트렸네요 ^^ 9척 미터낚시에서는 1.3cm 정도라면 12척 정도면 1.5정도 15척 정도면 1.8정도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끼츄(먼곳 얕은 수심)낚시는 보통 3cm 이상을 구사합니다.
@@mrkimfishing 예!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내림으로 처음 배워서 엉망입니다!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찬찬히 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수심3m 일때 , 15척이면 3 + 2.4=5.4cm 가 기준이 되는건가요?
배우는중인데 3m면 15척 김낚시님 말씀대로라면 통상적 5.4cm가맞네요 5.4면 엄청 감는건데...흠
이런 이론까지 깊게파고들며 공부해야 하나 20~30년낚시하는분들이 그리말하지만 알아서 나쁠게없죠
저만의 이해력이 노하우가 되는거니까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줄의 굵기에따른 찌의적정부력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있습니다 ㅎㅎ 미터낚시는 저부력찌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줄의 굵기를 소꼬즈리나 쵸친보다는 가늘게 사용합니다. 안그러면 찌가 줄에게 휘둘립니다. 산란철 대형어를 잡기 위한 특수상황이 아니라면 채비는 일반적인 기준을 따르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만약 제가 5개의 시리즈중 그날 수심의 편납량을 먼저 감아놓고 찌를 선택 해야되는건가요? 오늘 갑자기 헷갈리네요 ㅠㅠ
저는 그렇게 할 때도 많습니다 ^^ 그 다음에 활성에 따라 가감합니다.
아 그리고 낚시하다보면 그 상황에 맞는 대응이 제가 너무 느린거 같아요 한두시간 지나야 변화를 줘볼까 이런 생각을 가지는데 느린편인가요?
노지에 고기 붙어면 채비 안착이 늦어 저부역 안쓰고 고부력을 씀, 기다리기 지겨움, 저부력 쓰보고 답답해서 안씀
활성이 떨어지면 적정부력의 중요성이 생깁니다. 물론 저부력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와~~~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소양강만 거의 출조합니다
수심4~5메다권에서 찌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다.올라운드 용이면 더좋을듯 합니다
수심4-5미터 소양강이면 찌톱 1mmpc무크톱과 1.4mm 튜브톱 정도면 충분합니다. 편납량은 5-7cm 정도로 각각 3개씩 해서 활성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치도키 Deep Zone - 쵸친 1인팩트와 Deep Sea Zone(심층)-2 블랙 (튜브톱)이 적당해 보입니다. 이왕이면 세트를 전부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mrkimfishing 감사합니다 찌는 현재무크톱밀 쓰고있는데 튜브톱도 구매하봐야겠네요
떡밥구성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포테이도대 3컵 척상1컵 물300으로 하거나
잡어가 안붙을땐포테이토3컵글루텐1컵 물300 만쓰고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찌의 적정 부력은 미터당 1푼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헤라명인의 얘기)
미터당 1푼과 1cm의 차이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편납 1cm는 약 0.27g이 나오던데
1푼과는 0.1g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어느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0.1(05)g(0.266푼) 차이면 가벼이 무시할 수는 없는 차인데 말입니다...
일본인들은 푼수단위로 부력을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납을 사도 푼수가 아닌 그램이나 센티미터로 표기하고, 찌의 몸통길이를 소개하면 그게 대략의 부력을 소개한 것이 되는 정도로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미터당 1푼이라고 이야기 한 명인의 글이 있으면 제게 한번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꼬즈리(바닥)의 경우는 부력 0.1그램으 차이는 그렇게 큰 차이가 아닙니다. 부력때문에 입질이 표현되고 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채비정렬이 더 큰 원인 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낚시에서 매우 큰 선입견이 되어 있습니다.
@@mrkimfishing 아마 그 명인(김낚시님이 좋아한다는 그 분입니다.)의 얘기를 이해하기 쉽게 푼수로 표현한 것 같은데 제가 낚시를 독학하면서 여기저기 페이지 검색하다 읽은거라 그 분이 한국에 초정받아서 왔을 때인 걸로 얼핏 아는데 정확한 출처는 저도 확인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편납마다 센티당 무게가 제각각인데 차라리 센티당 무게로 얘기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수심측정할때 바닥이 기복이 너무 심해서 어디다 기준을 둬야할지 모를땐 어떻게 하나요?
노지의 수심측정은 절대값은 아닙니다. 찌맞춤을 7에 하시고, 떡밥의 크기가 적당하면 2-3눈금의 목내림폭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 구간안에서 운용이 되면 바닥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정사각형60-90정도의 넓이를 고르게찍어보고 반응도가 좋은 지점에 그냥 집중하면 됩니다
감사감사
네 감사합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수심은 그 강의 수심이 아니라 공략 타깃 수심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네, 강의 수심에 찌의 부력을 맞출 이유는 없습니다. 공략할 수심에 맞추는 것입니다. 전체 수심은 그냥 참고사항입니다
@@mrkimfishing 아아 감사합니다! 혹시 같은 미터라도 대의 길이가 길어지면 부력을올려 큰찌를 쓰는 이유는 시인성때문인가요?
@@四夏-k2t 시인성도 있지만 투척의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먼 곳의 고기는 경계심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부력으로도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적정부력으로 구사하는것이 최상의 조건이긴 합니다
프로님은 밑바늘 하나에만 측정고무 다시는건가요?
소꼬즈리(바닥)은 두바늘, 단차소꼬와 쵸이기리(바닥제등)는 아랫바늘에 답니다
편납이 폭이 여러가진데 어떤걸 기준으로 해야하나요?
대략 1.6을 기준으로 아래위로 0.2 정도안에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잘계시죠 많이 반갑습니다 누구신지 모르고 단골이었네요
네, 반갑습니다. 낮익은 이름이라 했습니다 ㅎㅎ 건강하시죠?
0.25mm두께면 1센치 그람수가 어느정도인가요? 편납5cm이면 찌푼수는 그럼 몇푼일까요? 잘몰라서요
정확히는 그램을 모릅니다. 현장에서 찌맞춤이 사용하는 편납의 너비로만 하기 때문입니다. 이 낚시는 편납너비로 측정을 하니 푼수나 그램으로 측정한건 현장에서 결국 편납을 다시 잘라야 합니다. 그러니 표준적인 편납으로 너비에 적응하시는게 좋습니다. 편납량 5cm면 대략 6푼 내외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최고의 강의
^^ 과찬의 말씀! 그래도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찌의 부력선택 관련해서 다시 보고 싶은 영상이었는데 추천으로 오늘 따악~ 뜨네요... ㅎㅎ
아, 그런가요? ㅎㅎ 알고리즘의 신비네요 ^^
@@mrkimfishing 그러니까요... 신기방기... :)
부력은 g으로 정하는거 아닌가요..? 부력을 CM가 뭔지요..?
못알아 듣겠어요 ..
부력은 사용하는 편납의 너비로 측정해두어야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저울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편납으로 맞추는데 그램은 의미없습니다 그건 찌제작자의 편의이죠 푼수와 그램은 시중에 파는 봉돌을 사용할때 맞는 단위입니다 .
찌서는걸 보니 전층은 아니네용
상층고기 잡기는 글렀네요 ㅎㅎ
이 낚시는 전층탐색을 하지않고 공략층에 집중합니다
반성합니다...(-.-)
반성하시면 그만큼 발전하십니다 ^^
무슨얘기하는지 하나도 모르겟네;;ㅋㅋㅋㅋㅋㅋ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