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끄적여 봤는데 +-wt의 경우를 계속 가정했을때, 일단 코사인은 우함수니까 양수로 놓아도 될거같고 사인은 부호가 +-가 될 수 있는데 최종적으로 하나의 사인함수로 표현할 때 그 합성 사인 앞에 계수가 어차피 합성 전 코사인 사인의 두 계수를 제곱하고 제곱근을 취하는 방식이라서 결론적으로 상관이 없을거같긴한데 그러면 알파가 궁금해지네요
선생님 Q = CV해서 V = Q/C 이니 L × dI/dt + q/C = 0 I = dq/dt -> L × d²q/dt² + q/C = 0 해서 q 도 똑같이 C × sin(wt + α)가 나오는데.. L × d²i/dt² + i/C = p하고는... 무슨 차이인가용..?
말씀하신 것처럼, q와 I의 미분방정식이 서로 같은 형태를 갖기 때문에 같은 형태의 일반해를 얻게 됩니다. 다만 그 '일반해'를 초기조건(i(0)=5A 등) 으로 '특수해'꼴로 만들어주면 q와 I는 서로 다르게 정해질 수 있죠. 가령, C×sin(wt + α)에서 α는 초기조건에 따라 바뀔 것입니다. 즉, 그 α는 q와 i가 갖는 각각의 초기조건에 의해 다르게 정해지는데, 예를 들면 i(0)=5, q(0)=0인 경우이죠. +) 실제로 sin을 시간 t에 대해 미분하면 cos 함수가 나오는데, 결국 sin함수 속의 α를 바꿔주어서 cos함수와 일치하는 파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조건으로 특수해를 결정하기 전에는, 일반해의 형태는 q와 I가 같을 수 있습니다 : )
[참고] 영상에서 언급한 영상 링크 입니다
링크1 (키르히호프 법칙) : th-cam.com/video/6NKP7eCiUOI/w-d-xo.htmlfeature=shared
링크2 (커패시터 & 인덕터) : th-cam.com/video/e2AcTiERD1w/w-d-xo.htmlfeature=shared
링크3 (RC회로) : th-cam.com/video/Uy48Ti2jnAc/w-d-xo.htmlfeature=shared
(RL회로) : th-cam.com/video/yFfoFmTwj8E/w-d-xo.htmlfeature=shared
아니 진짜 연구하시는 분이 이렇게 퀄리티 있는 영상으로 공학도들을 살려주시네요... ㅠㅠㅠ Thank you for your sacrifice.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질문 남기신 댓글들을 확인은 했는데, 제가 최근 연구 및 일정으로 바빠서 다른 분 댓글에 대한 답변도 늦어졌는지라
시간이 남을 때 다시 확인해서 답변을 드릴게요 : )
@@bosstudyroom 에이… 답글 주시면 감지덕지인 거고 안달으셔도 바쁘셔서 어쩔 수 없는건데 그런 걸 또 말해주시고… 너무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귀중한 영상입니다.
이런 고퀄의 강의를 ...
감사하단 말로도 모자르군요.
정말 좋은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영광입니다 : )
형 항상 고마워.
댓글 남겨줘서 나도 감사행
화이팅하자 : )
진짜루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
GOAT
😀
12:06과 3:48에서 키르히호프의 법칙 부호가 다르게 쓰인게 아닌가요? 캐패시터는 가운데로 전자가 흐르지 못하는데이 부분을 감안했을 때 둘중 뭐가 부호를 잘 고려한 그림인가요 ㅠㅠㅠ
신기하군요
그래프 변화하는 애니메이션은 어떻게(sw) 만드는 건가요?
일단 구독하고 질문드립니다.
lc회로로 구성된 emi필터를 멀티미터로 도통검사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6:30 여기서 근 s는 -wi에서 성립하지 않나요?
제가 한번 끄적여 봤는데 +-wt의 경우를 계속 가정했을때, 일단 코사인은 우함수니까 양수로 놓아도 될거같고 사인은 부호가 +-가 될 수 있는데 최종적으로 하나의 사인함수로 표현할 때 그 합성 사인 앞에 계수가 어차피 합성 전 코사인 사인의 두 계수를 제곱하고 제곱근을 취하는 방식이라서 결론적으로 상관이 없을거같긴한데 그러면 알파가 궁금해지네요
선생님
Q = CV해서
V = Q/C 이니
L × dI/dt + q/C = 0
I = dq/dt
-> L × d²q/dt² + q/C = 0
해서 q 도 똑같이 C × sin(wt + α)가 나오는데..
L × d²i/dt² + i/C = p하고는...
무슨 차이인가용..?
말씀하신 것처럼, q와 I의 미분방정식이 서로 같은 형태를 갖기 때문에 같은 형태의 일반해를 얻게 됩니다.
다만 그 '일반해'를 초기조건(i(0)=5A 등) 으로 '특수해'꼴로 만들어주면 q와 I는 서로 다르게 정해질 수 있죠.
가령, C×sin(wt + α)에서 α는 초기조건에 따라 바뀔 것입니다. 즉, 그 α는 q와 i가 갖는 각각의 초기조건에 의해 다르게 정해지는데, 예를 들면 i(0)=5, q(0)=0인 경우이죠.
+) 실제로 sin을 시간 t에 대해 미분하면 cos 함수가 나오는데, 결국 sin함수 속의 α를 바꿔주어서 cos함수와 일치하는 파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조건으로 특수해를 결정하기 전에는, 일반해의 형태는 q와 I가 같을 수 있습니다 : )
아하 진짜 감사합니다!!!!
계속 같은 해가 나와서 둘이 같은데???
하고 있었는데 😆😆
선생님 밥먹고 영상만 만들어주세요
ㄷㄷ.. 🍚 & 📺
잘 먹겠습니다 소화는 될지 모르겠지만..
설탕에 찍어드세용
i(t)=cos... 식을 구하는 과정을 모르겠습니다
떳다 내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