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이중적이에요ㅋ 중간이 없어ㅠ 전공은 날카로운 비판을 요하는 언론대학원을 나왔으면서 직업은 감성의 끝을 보여주는 발라드 가수고 식성은 국밥찾아 삼만리 아재고 맛있는 녀석들과 견줄만한 양을 먹으면서 취미로 친다는 피아노 실력은 본인 공연에 피아노 세션일 만큼 뛰어나고 체격은 노르웨이 미식축구 선수급으로 운동마니아기도 하면서 감성은 사랑에 그만 딱 죽어버릴 것 같이 노래하고 주량은 세상을 술 다 마실 수 있을 것 같으면서 미모는 내가 얼빠임을 깨닫게 해줄 정도니 그렇게 오래 팬을 해도 도대체 당신은 어디에서 어떻게 온 걸까요...? 한번 빠지면 출구를 찾지 못해 괴롭다구요ㅠ
< 가사 > 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젖은 눈썹으로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밤새워 그 이름 노래하게 하는 그런 거였구나 사랑
끝에... 듣다가 넘 가슴이 아려서 찾아보면 시경님이 작곡한 곡임 작곡을 넘어 편곡까지...😮 너무 세련된 음의 조바꿈(?)이 더 특별해서 슬픔을 더해주는건지 그냥 다 잘 부르는걸로 뭐든 잘하는 성발라!!! 학교서 보면 4월생들이 제일 똑똑한데요... 그것을 증명하는 성발라😊 감정을 이리도 잘...
아 성시경이란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곡이네요. 밝고 재치있고 때로는 시니컬하다가 유쾌하고 털털한 이면에 언제라도 투둑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감성이 넘치는 사람. 이런 감성을 가졌기에 그렇게 모든 노래 하나하나에 절절하게 또는 부드럽게 감정을 담아내는 거였구나, 싶네요. 앞으로도 직접 작곡한 곡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76년생입니다.시경님 목소리 노래등 들으며 같이 살아가고 있는 ... 두두두 우연히 보다 이렇게 음악을 들을수있어 그전 올리신 영상 보면서 맥주한잔 하고 있는데 그냥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기억하지 못했던 내 과거들도... 그때 마다 시경님 목소리가 있었네요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밤이네요. 두서 없네요 ㅎㅎ 그냥 감사합니다
크~~~~~ 지금까지 제가 들은 성시경 가수님의 곡중에서?최고로 좋은 느낌이 듭니다!!!^^♡(연주와 노래가) Thanks. 나이많은사람 올림. 추가1 우와~~~ 반했어요 (지금 이순간만큼은?그러나 사람은 마음이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것 아시죠ㅎㅎ,열길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르는것 아시죠 ㅎㅎ 여자 마음은 갈대ㅎㅎ?예외도 있지만요 ㅎㅎ) 노래가 너무 좋아서리?장난치는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 사랑하고 사세요everyone 그럼 이만 안뇽 ~~ 추가2 중독성이 있어요 노래가, 애절한 목소리가 사랑해요가 절로나오겠네요(여심훔치는노래임?달달합니다) 고백송으로 - "Please marry me" 모성애,연민의정 불러일으키니 결혼 성사 될듯합니다 꼭 써먹으시길~(idea아이디어 제공ㅎㅎ)everyone. 추가3 Computer컴퓨터에서 유료악보 500원임 악보 보면서 시경 가수님 노래 지금 듣고 있어요(무한 반복중~) 피아노 쳐보아야지ㅎㅎ 저는 신앙인이라? 복음성가 곡중에 시적이고, 철학적인 가사의 곡이 많답니다 ㅎㅎ 그러나 장르 안가리고 느낌있는 곡이라면? 동요( 엄마가 섬그늘에~)부터 노래는 다 좋아한답니다ㅎㅎ The end. kkyuTV (뀨 tv)도 시청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좀 많이 느끼하니?조심하시길요~) Real end. 이렇게 긴 댓글은 저도 안읽습니다(삭제가능 합니다)
예전에 유희열님 라디오에서 이 노래 녹음관련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감정을 되게 잡아서 막 표현을 많이 해서 불렀는데 나와서 들어보니 별루였다고... 그래서 그냥 flat하게 불렀는데 그게 더 나았다고.. 때론 덤덤함이 그 막연함이 훨씬 더 슬픈것 같아요.. 오늘은 또 어찌 표현해 주실지... 너무 기대됩니다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끝에라니 ㅠㅠ 끝에 모르는 사람 없으면 좋겠다 이런 곡은 더 숨 죽이고 듣게 되는것 같아요 세상 절절한 가사와 감성 그리고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도 꽉 차는 느낌이에요 윤상님이 인정하신 성발라 작곡실력👍🏻 7집중에 네가 불던 날도 언젠가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멋진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이런 불나방같은 사랑이라구... 답답한 오늘 비까지 오시는날 노래와 함께 바닥 '끝에'까지 내려갔다가 올께요 덕분에 들숨날숨 잘 쉬고 위로 위로 끝은 또다른 시작이니까~ 우수에 찬 썸네일 '한번의 사랑'도 생각나네요 드러나지 않은 명곡이 많아요 그죠? 성선배 싱어송라이터여~😑👍👏💜
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젖은 눈썹으로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밤새워 그 이름 노래하게 하는 그런 거였구나 사랑
개인적으로 7집 전곡 다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곡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경씨 노래 듣고 자란 딸이랑 소극장 공연 같이 갔는데요 첫곡부터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라구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지도 못하는데 시경씨 노래는 마음으로 다 느껴진다고요.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경이 형님 안녕하세요 전, 현직 실용음악과와 케이팝학과 외래교수로 일 하고 있는 김대연이라고 합니다! 군대에서 처음 이 앨범을 듣고 전역 후 레슨을 처음 시작 할 때 부터 오늘까지도 모든 학생들과 사랑에 대해 사랑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눌 때 항상 형님의 '끝에' 라는 곡을 시작으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곡을 만들고 연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먹을텐데 다시 보러
끝에...😥 썸넬 표정부터 너무 아련하고 슬픔ㅜㅜ 가수님 좋은 노래들 하나 하나 꺼내어 진심을 담아 들려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동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슬프고 먹먹하고 가슴이 아리네요... 피아노 반주 하나에 목소리만으로도 이런 감동을 주시다니ㅜㅜ 먹을텐데도 좋지만 전 노래 부르는 가수님이 제일 멋집니다💜
오빠 노래를 듣고나니 그동안 내 안에 꽁꽁 숨겨놓은 슬픔이들이 물밀 듯 밀려와서 눈물이 나네요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전주부터 울리기 있기없기💦 어흑ㅠㅠ 적당히 술에 젖어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며 음악에 몸을 맡긴채 프리템포속에서 자유롭게 조금은 비틀거리듯 노래하는 오빠 목소리에 함께 취해가네요 어쩌면 윤상 님 곡 냄새도 나는 듯 마이너 코드가 부드럽게 융화되는 느낌.. 어떻게 이런 곡을 쓸 수 있는지 오빠 안에 잠재된 재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네요 윤상 님께서 놀라시면서 칭찬할만큼 너무 좋은 숨어있는 명곡같아요👍👍 두려움 모른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그런것었구나 사랑.. 어흑..가사 미쳤다ㅠㅠ 이런 가사를 노래하는 촉촉히 젖은 오빠 목소리는 마음을 더 울리네요(마이크 성능은 또 왜이리 좋은건지 심장 멎겠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쁨은 만끽하면서 슬픔은 쌓아두는 건 아닌지.. 적당한 눈물과 슬픔을 표출하는 건 어느정도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좋은 효과가 있는걸텐데 말이에요 가끔은 이렇게 슬픈 노래를 메마른 마음속에 흠뻑 물을 주 듯 오빠 노래로 가득 채워졌던 멋진 시간이었어요💕💕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요...애절한 사랑의 추억을 가진 분들이 참 부러워지는 노래네요...그런 사랑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건 어느순간부터 아픔이 아닌 행복이 되는 것 같다는...그 끝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도 걸어가는 게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나이가 드니 왜 후회가 되는지...다들 귀한집 자식들인데 튕기지말고 사랑해줄걸 ㅋ 사랑 많이들 하시면서 사시길 바래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형님노래입니다. 이노래의 매력은 아주 많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돌아갈수도 없는길을 힘껏 달리는 ~~~"이부분이 장조음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끝맺음부분은 단조음으로 끝나는데, 너무 슬펐어요.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영광입니다 형님.
덤덤한 느낌이 정말 인연이 끝났구나 내가 할 수 있는걸 다 했음에도 우리는 더 써내려갈 말이 없구나 체념하고 답답한 마음에 인연을 되짚어보며 이랬으면 우리가 달라졌을까 처음으로 돌아가면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도 난 똑같겠구나 그 행복과 슬픔을 다시 선택하겠구나 하며 무덤덤해지려고 노력하며 옛 사랑 기억들을 떠올리는 느낌이에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어디에도와 함께 제 최애곡이에요
예전에 새벽에 밥하려고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우연히 난좋아 라는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었는데 오늘도 또 우연히 성시경의 노래를 듣고 가슴이 뻐근해진다 서른이 넘은 딸아이가 중학생 시절에 성시경의 노래를 좋아하더니 지금은 중년의 내가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보며 다음날 남편과 순대국을 먹으러 다니고 그의 음악을 듣는구나 ... 이런 쓰다보니 일기가 되었네 ^^
< 끝에 > 7집- 10번 트렉 작사:이미나/ 작곡 편곡:성시경 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젖은 눈썹으로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밤새워 그 이름 노래하게 하는 그런 거였구나 사.랑.
한번의 사랑도 여기서 듣고싶다...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이중적이에요ㅋ 중간이 없어ㅠ
전공은 날카로운 비판을 요하는 언론대학원을 나왔으면서
직업은 감성의 끝을 보여주는 발라드 가수고
식성은 국밥찾아 삼만리 아재고 맛있는 녀석들과 견줄만한 양을 먹으면서
취미로 친다는 피아노 실력은 본인 공연에 피아노 세션일 만큼 뛰어나고
체격은 노르웨이 미식축구 선수급으로 운동마니아기도 하면서
감성은 사랑에 그만 딱 죽어버릴 것 같이 노래하고
주량은 세상을 술 다 마실 수 있을 것 같으면서
미모는 내가 얼빠임을 깨닫게 해줄 정도니
그렇게 오래 팬을 해도 도대체 당신은 어디에서 어떻게 온 걸까요...?
한번 빠지면 출구를 찾지 못해 괴롭다구요ㅠ
문화재 지정을 해야하는 이유이죠. 왜 우리나라는 훈장을 안주나요. 엘튼존은 여왕한테 작위도 받고 프랑스에서 훈장도 받는데 왜 우린 아무 것도 없어...
@@비둘기보드타는 이제 '문화재' 표현을 '국가유산'으로 변경한다고 하더라구요 '국가유산' 이라고 하니까 왠지 더 와 닿네요 :) 맞아요 우리 가수님이 국보급임에는 틀림이 없죠!!^^
@@Wendy-zm7qz 네, public asset이라고 하니까 더 맞는 것 같아요.
형님 시경이형은 여친이 필요하십니다..
먹을텐데나 두두두두를 보면 옆집총각같다가도, 이렇게 음악하시는 모습을 보면 넘사벽입니다. 그 목소리 잘 관리하셔서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시경님 노래 너무 좋네요 소풍도 꼭꼭 라이브로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사 >
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젖은 눈썹으로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밤새워 그 이름 노래하게 하는
그런 거였구나 사랑
내 인생 곡입니다. 성시경은 이 노래로 제 전부가 되었습니다
다시 없을 목소리..
끝에...
듣다가 넘 가슴이 아려서 찾아보면 시경님이 작곡한 곡임
작곡을 넘어 편곡까지...😮
너무 세련된 음의 조바꿈(?)이 더 특별해서 슬픔을 더해주는건지
그냥 다 잘 부르는걸로
뭐든 잘하는 성발라!!! 학교서 보면 4월생들이 제일 똑똑한데요...
그것을 증명하는 성발라😊
감정을 이리도 잘...
전 이곡이랑 천일의 약속 OST 랑 들을 때 마다 느끼는게 오페라 같아요. 노래가 끝나면 하나의 극이 끝나는 느낌이랄까.. 오빠 마이너한 발라드 많이 안하시는데 그래서 더 귀하고 귀한 노래예요.
사랑해요 성시경..
아 성시경이란 사람이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곡이네요. 밝고 재치있고 때로는 시니컬하다가 유쾌하고 털털한 이면에 언제라도 투둑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감성이 넘치는 사람.
이런 감성을 가졌기에 그렇게 모든 노래 하나하나에 절절하게 또는 부드럽게 감정을 담아내는 거였구나, 싶네요.
앞으로도 직접 작곡한 곡 더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온전히 피아노소리와 목소리만으로 집중되어 슬픈감정에 젖게 되요.. 조용히 아픔을 견뎌내는 마음
그런 거였구나 사랑
4:35 몇번을 돌려보다가 발견ㅋㅋ 의자 땡기는거 귀여우심ㅋㅋㅋㅋ
76년생입니다.시경님 목소리 노래등 들으며 같이 살아가고 있는 ... 두두두 우연히 보다 이렇게 음악을 들을수있어 그전 올리신 영상 보면서 맥주한잔 하고 있는데 그냥 예전 생각도 많이 나고 기억하지 못했던 내 과거들도... 그때 마다 시경님 목소리가 있었네요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밤이네요. 두서 없네요 ㅎㅎ 그냥 감사합니다
듣다보면 마음이 아파지는 노래…
성시경님 .. 의 뭔 노래들이야겠지만은 ..
이 노래는 진짜 미쳤어뇨….. 술 먹고 감성에
빠졌을때 취하고 싶을 때 너무 듣기 딱 좋은 노래 !!!! 그래서 오늘도 조금 취했을때 듣고 갑니다 … 끝에 이
노래 불라주샤서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데 곡 전체적으로 애절하고 슬픈 느낌인데 1절 마지막에 곡의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이 느껴지네요. 2절에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줄 알고 뭔가 밝은 분위기로 끝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결국 애절함이 절정으로 치닫는,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 곡인 것 같네요.
유명하지않은곡이라고했지만 팬이라면 모두아는 곡이죠..
이 노래를 듣고 있느면 눈가와 감성이 저절로 젖어드는..🍂
그대의 목소리로 들려주어 고마워요:D
끝에.. 콘서트에서 꼭 듣고 싶어요
한번의 사랑도 요.. ㅠㅠ
크~~~~~
지금까지 제가 들은 성시경 가수님의 곡중에서?최고로 좋은 느낌이 듭니다!!!^^♡(연주와 노래가)
Thanks.
나이많은사람 올림.
추가1
우와~~~
반했어요 (지금 이순간만큼은?그러나 사람은 마음이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것 아시죠ㅎㅎ,열길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르는것 아시죠 ㅎㅎ
여자 마음은 갈대ㅎㅎ?예외도 있지만요 ㅎㅎ)
노래가 너무 좋아서리?장난치는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
사랑하고 사세요everyone
그럼 이만 안뇽 ~~
추가2
중독성이 있어요
노래가, 애절한 목소리가
사랑해요가 절로나오겠네요(여심훔치는노래임?달달합니다)
고백송으로 -
"Please marry me" 모성애,연민의정 불러일으키니 결혼 성사 될듯합니다 꼭 써먹으시길~(idea아이디어 제공ㅎㅎ)everyone.
추가3
Computer컴퓨터에서 유료악보 500원임
악보 보면서 시경 가수님 노래 지금 듣고 있어요(무한 반복중~)
피아노 쳐보아야지ㅎㅎ
저는 신앙인이라? 복음성가 곡중에 시적이고, 철학적인 가사의 곡이 많답니다 ㅎㅎ
그러나 장르 안가리고 느낌있는 곡이라면? 동요( 엄마가 섬그늘에~)부터 노래는 다 좋아한답니다ㅎㅎ
The end.
kkyuTV (뀨 tv)도 시청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좀 많이 느끼하니?조심하시길요~)
Real end.
이렇게 긴 댓글은 저도 안읽습니다(삭제가능 합니다)
ずっしり重く気持ちが沈む悲しいバラード。胸が締め付けられる曲がなぜかとても好きです。シギョンさんが悲しんでいるように聞こえてくるから、つい泣いてしまいます。「한번의 사랑」も苦しくなる曲なのに、たまらなく聞きたくなる時があります←さりげなくリクエスト😅 今日もじっくり聞きます!
에브리바디 조아요 구독 꾹!!!!~~~~~~
悲しいけど、凄く美しいメロディーですね〜🥲♬♪♩
「夢月夜」もそうですけど、「シギョンさんは、絶望的な感じのする、深い悲しみを表現した曲も上手だよね〜」と母と話しました🧓🏼👩🏻💗
ユン・サン先輩からお褒めの言葉をかけられたお話に納得しました😌
音楽性が高くて、伴奏もとても綺麗です💘🎹👏
歌唱も、シギョンさん持ち前の繊細な表現とダイナミックな表現の両面が聴けて素晴らしかったです✨✨✨😍
どうも有難うございました🙇🏻♀️
監督さんも有難うございました🙇🏻♀️
끝에 와 부추복어살의 간극무엇 ㅎ
먹을텐데 컨텐츠 잘되는것 같아 보기좋아요 노래도 많이 사랑받길 응원해요^^
진짜 끝에 더이상 없는 느낌 … 비련의 여주인공이 마지막에 불의 사고로 죽는 그런 너낌
이곡은 마지막 맛집😋
대박중에 대박이어라
와 작업하다 듣고있었는데 입으로 미쳤나봐 이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ㅋㅋㅋㅋㄱㄱ 노래가 좋은건 둘째치고 너무너무 잘하네요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感動だぁぁぁぁあ(滝涙)
沢山の人に
すぐ見てもらいたい!!!って、なるぐらい
この動画に
성시경の魅力が
ギュッって
つまってた😃ིིྀ🎁🎵✨
🌲🌲🌲🌲🌲❤︎meg
인간적으로도 넘 좋고 ᆢ
가수로도 넘 좋고ᆢ
작곡가로도 넘 훌륭한 성.시.경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노래ᆢ
툭 건들면 무너질듯이 노래부르는 성발라 끝에 너무 사랑하는곡입니다 소극장첫날 마지막곡으로 들었던 끝에..그 찌릿한 기억이 되살아났어요 으아앙 너무 슬퍼
역시 오빠의 감성은 최고요!!
선배님께 칭찬 받은 울 오빠님! 좋으셨겠다요 ^^
오빠! 처음과 끝에 까지
아직 알지 못하는 것 까지 모두 알고 싶고
모든 것을 사랑하고 사랑할 오빠님아!
오빤 제게 그런 사람이로구나 사랑
사랑합니다
저는 7집 앨범 중 끝에라는 이 곡을 가장 좋아합니다. 신기하게도 이 곡을 들으면 정말 끝이라는 느낌이 들기보다 많은 것들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면서 삶을 다시 마주 할 용기가 생겨요
이러케!!!!!! 모든 수록곡이 좋은 가수가 또 있을려나… 휴…..
ㄹㅇ 엄마가 학원갔을때 강의 끝나면 전화하라고... 근데 그때 엄마 컬러링이라 ptsd와서 결과적으로 졸업하고 취직잘하고 쉬는 날이라 와인마신김에 성시경형 팬이라 들었는데... 너무좋아서 극복됬네요 그땐 정신착란수준이었는데 일케 좋다니..
..여튼 형 너무 멋져요..ㅠ
@@@ 전 이 음악 잘 모르겠지만 ;;끝에;; 슬픈곡 같아요 글구~사실 시경님 노래 몇 곡 정도는 알고있지만 요즈음 부적 시경님 노래을 접하게 되네요^^
シギョンさんが作られた曲だったんですね。意味は分からないけど、心にずっしりとくるメロディにピアノの音がしっくりする。
何よりシギョンさんの声が物悲しくて素敵ですね。
ところどころにわかる単語が嬉しい(笑)
今回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すてきでした。
ああ、生で聴きたかったなあ 。韓国行けなくて悔しいなあ。。。
건반 하나하나에 감정이 실린 프리템포 연주에 라이브느낌 물씬나게 질러주셔서 바에서 한잔하며 듣고 있는 느낌이었답니다🥲
먹을텐데만 술을 부르는게 아니였어..ㅋㅋ
이 노래도 술을 부르는 노래네요😂
소극장 공연 가고 싶네요. 매일매일 가도 매일매일 감동일 것 같은… 매일매일 유튜브 노래를 듣고 또 들어도 좋은데, 공연은 오죽하겠어요. 제발 소극장 공연 또 하시길, 그리고 제가 예매에 성공하길(젤 중요) 기원해봅니다.
이 노래가 유명해져 너와의 내 소외가 끝내 너에게 닿기를…
7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시경오빠가 작곡한 곡이라니. 오빠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슬픔, 미련, 공허(?)을 알 수 있는 곡인 거 같아요^^ 삶을 즐겁게 감당하고 있는 시경님 멋져요 ^^
얼마 전 "편지"에 눈물흘리게 하더니
그러고서 며칠 뒤 "이태원 숯불구이"로 침 흘리게 하고
이제 다시 "끝에"로 가슴 저미게 하시는...
성시경 정말 ...
노래할 때 멋있고
밥먹을 때 섹시한 남자!!😍😍
전집 총틀어 내 최애곡..........
예전에 유희열님 라디오에서 이 노래 녹음관련 에피소드를 들었는데 감정을 되게 잡아서 막 표현을 많이 해서 불렀는데 나와서 들어보니 별루였다고... 그래서 그냥 flat하게 불렀는데 그게 더 나았다고..
때론 덤덤함이 그 막연함이 훨씬 더 슬픈것 같아요..
오늘은 또 어찌 표현해 주실지...
너무 기대됩니다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끝에라니 ㅠㅠ 끝에 모르는 사람 없으면 좋겠다
이런 곡은 더 숨 죽이고 듣게 되는것 같아요 세상 절절한 가사와 감성 그리고 피아노 반주 하나만으로도 꽉 차는 느낌이에요
윤상님이 인정하신 성발라 작곡실력👍🏻 7집중에 네가 불던 날도 언젠가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멋진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1등
이런 불나방같은 사랑이라구...
답답한 오늘 비까지 오시는날
노래와 함께 바닥 '끝에'까지 내려갔다가 올께요
덕분에 들숨날숨 잘 쉬고 위로 위로
끝은 또다른 시작이니까~
우수에 찬 썸네일
'한번의 사랑'도 생각나네요
드러나지 않은 명곡이 많아요 그죠?
성선배 싱어송라이터여~😑👍👏💜
너무 멋진 시경
ㅈㄴ..사랑해요
이게 왜 안유명해요..? 제 인생곡인데....??????
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젖은 눈썹으로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밤새워 그 이름 노래하게 하는
그런 거였구나 사랑
사랑해요!!!성시경!!!!!💋💋💋요즘 시경자기노래만 들어요!!!오늘 백만번째 재생중인 너는나의봄이다 😍🥰😍🥰
이노래는 처음듣는데
뮤지컬에서 비련의 남자주인공이 잔잔하게 절규하듯부르는 느낌..
듣는동안 가슴이 먹먹하네요
유명하지 않다니요.. 완전 유명해
개인적으로 7집 전곡 다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곡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경씨 노래 듣고 자란 딸이랑 소극장 공연 같이 갔는데요 첫곡부터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라구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지도 못하는데 시경씨 노래는 마음으로 다 느껴진다고요.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남장 영상보고 왔어요 !! 조회수 높여야 겠습니다!!!
♪끝에♪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私、この曲最初に聴いたとき、歌詞がわからないけど号泣した記憶があります😭大好きな曲です💓辛い時や悲しい時に聴きたくなる曲で、今の私の心に響きました😭👏
아 우울해우울해ㅠㅠㅠㅠㅠ아련하고 쳐연?하고 아 윤상님이 떠오르기도하네요♥♥♥오빠♥♥♥🍺맥주 얼마나 드신거야 ㅠㅠ 왠지 대리만족하게되네요요~~~~~ 우리 꼭 건강하게만나요 ㅎㅎㅎㅎ
“끝에” 라고요????????????????
으앙~~~~~~~~~~~~~~
제 최애곡….라이브듣기 너무 힘든 이 곡을 하주신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울어요 😭😭😭😭😭😭😭
감사합니다!!!!!!!!!!!!!!!!!
끝에 너무 좋아요!!! 요새 빠져서 무한반복중이에요 히잉
가슴을 후벼파는가사...
함께 있을땐 소리내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사랑합니다❤
진짜 내가 성시경 14년 팬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임 고독이라는 단어를 표현하는 노래임
안개 자욱한 새벽이면 생각나는 노래에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
시경이 형님 안녕하세요
전, 현직 실용음악과와 케이팝학과 외래교수로 일 하고 있는 김대연이라고 합니다!
군대에서 처음 이 앨범을 듣고 전역 후 레슨을 처음 시작 할 때 부터 오늘까지도
모든 학생들과 사랑에 대해 사랑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눌 때
항상 형님의 '끝에' 라는 곡을 시작으로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곡을 만들고 연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먹을텐데 다시 보러
운전하면서 들을려고 오랜만에 듣고 있어요.
예전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반해서 들었는데
40이 넘은 요즘은 가사가 마음을 적셔주어요.
너의 모든 순간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핑 돌아요.
시경님도 좋은 사람 만나서 빈틈없이 행복하시기를 기도해보아요.
왜 노래방에는 없을까요
절절하고 아련한 생각이 들 때 부르기, 듣기 좋은 노랜데
아무렇지 않은 햇살 가득한 아침 커피한잔 내려마시는데 갑자기 어둡고 먹먹해지는, 가슴이 아파서 ‘끝에’ 만 들으면 숨을 참은듯 답답하고 슬퍼져요 🤍
와 드디어,,, 제최애곡 끝에가 올라오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
이곡들으려면 맘의 준비가 필요한데….
감사히 듣겠습니다🙇🏻♀️
맞아요 맘의 준비가 필요한 곡. ㅠㅠ 넘 공감해서 댓글 처음 달아보아요 :)
초반부 부터 감탄이 나오는 멜로디 진행,,
오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이 노래맛~
너무 쓸쓸해서 가슴이..가슴이 아파오네요
역시 우리 시경님~
축가에서 또 만나요~♡
🫠 끝에 너무 좋아요 맥주한캔하며 듣고 자야겠어요 + 좋아요 ❤
처음, 끝에.. 슬픈듯 아름답고 좋은 노래들 ㅜ ㅜ 끝에 이것도 불러주셔서 고마워요
이 노래 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매번 음원으로만 듣다가 직접 부르시는거 들으니까 더 절절하고 슬프고 그렇습니다. 슬퍼요 근데 좋아요ㅠㅠ 마이너 노래를 좋아하는건 태생부터 정해진건감.. 오래토록 노래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끝에...😥 썸넬 표정부터 너무 아련하고 슬픔ㅜㅜ 가수님 좋은 노래들 하나 하나 꺼내어 진심을 담아 들려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동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슬프고 먹먹하고 가슴이 아리네요... 피아노 반주 하나에 목소리만으로도 이런 감동을 주시다니ㅜㅜ 먹을텐데도 좋지만 전 노래 부르는 가수님이 제일 멋집니다💜
ㅔ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오빠 노래를 듣고나니 그동안 내 안에 꽁꽁 숨겨놓은 슬픔이들이 물밀 듯 밀려와서 눈물이 나네요 마음의 준비도 안됐는데 전주부터 울리기 있기없기💦 어흑ㅠㅠ
적당히 술에 젖어 마음이 흘러가는대로 손가락을 움직이며 음악에 몸을 맡긴채 프리템포속에서 자유롭게 조금은 비틀거리듯 노래하는 오빠 목소리에 함께 취해가네요
어쩌면 윤상 님 곡 냄새도 나는 듯
마이너 코드가 부드럽게 융화되는 느낌..
어떻게 이런 곡을 쓸 수 있는지 오빠 안에 잠재된 재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지네요
윤상 님께서 놀라시면서 칭찬할만큼 너무 좋은 숨어있는 명곡같아요👍👍
두려움 모른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그런것었구나 사랑..
어흑..가사 미쳤다ㅠㅠ
이런 가사를 노래하는 촉촉히 젖은 오빠 목소리는 마음을 더 울리네요(마이크 성능은 또 왜이리 좋은건지 심장 멎겠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쁨은 만끽하면서 슬픔은 쌓아두는 건 아닌지..
적당한 눈물과 슬픔을 표출하는 건
어느정도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좋은 효과가 있는걸텐데 말이에요
가끔은 이렇게 슬픈 노래를 메마른 마음속에 흠뻑 물을 주 듯 오빠 노래로 가득 채워졌던 멋진 시간이었어요💕💕
끝에,, 가사에 감정이 절절하게 묻어나서 들을때 마다 우울했어도 정말 좋아했어요
갈수록 매력터지는 섹시감성발라더♡ 국내최고발라더 성발라오빠♡♡♡ 제 기준 전세계 가수 탑5 안에 오빠가 있어요!!!^^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사랑의 시작과 끝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음악천재!!
넌 그런것이었구나, 사..랑...🥲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요...애절한 사랑의 추억을 가진 분들이 참 부러워지는 노래네요...그런 사랑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건 어느순간부터 아픔이 아닌 행복이 되는 것 같다는...그 끝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도 걸어가는 게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나이가 드니 왜 후회가 되는지...다들 귀한집 자식들인데 튕기지말고 사랑해줄걸 ㅋ 사랑 많이들 하시면서 사시길 바래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형님노래입니다.
이노래의 매력은 아주 많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돌아갈수도 없는길을 힘껏 달리는 ~~~"이부분이 장조음으로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끝맺음부분은 단조음으로 끝나는데, 너무 슬펐어요.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영광입니다 형님.
시리다못해 아립니다. 이곡은 술안취해도 목소리에 취하게 되는 곡~~ 어째든 취하긴 취하네요
이 노래가 노래방에 없는게 정말 통탄할 일
유명한 사람 되고 싶다.
우리 시경오빠 노래 더더더더 얼리고 싶다
잠안와서왔어요 ㅜ ㅜ 지금 몇번째듣는지 모르겠어요 ... 가수님 곡 진짜좋네요 ~ 프리템포라 또 색다르고 소중한 노래 오늘도 고맙습니다
왠지 느낌이 윤상님 곡인 줄 알았는데....역시 윤상님께서 칭찬해 주셨네요....윤상님, 정재형님 곡들 좋아하는데....시경님도 그 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시네요.....
성시경이 반주하고 성시경이 그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황홀한 영상이네요. 어디다 눈을 둬야할지..여러번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ㅎㅎ 일부러 찾아서 들으러 왔어요 ^^
너무나 기다린 '끝에'..
이곡을 첨 듣던날, 아주 오래전 전람회의 유서라는 곡을 들었을때가 떠올라 새벽내내 리플레이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겁고 아프지만 가끔 감정에 바닥을 치고싶을때 너무나 시리도록 애정하는 곡입니다
들려줘서 고마워요
오래된팬으로서 정말 좋아하는곡
와...진짜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본인이 직접 작곡했다는 게 새삼 놀랍고 경외?감이 들어요, 언제 성시경님의 작곡 능력이 영상같은걸로 본격 다뤄져봤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값진 음악 감사합니다 🙏🏻
너의모든순간, 너는나의봄이다, 김조한님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등등의 히트곡은 물론
앨범마다 꼭 좋은 곡들 작곡해서 실어왔어요
어제 새벽 삘 꽂혀서 3시간 정주행 했음 ㅋㅋ
이형 왜케 멋지냐 ㅋㅋㅋ
"아직난" 이 명곡을 듣고싶습니다!
형 유명하지 않은 곡이 더 좋아요....공연때 부르기 힘든 잘 안알려진 곡들 많이 불러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갠적으로 4집 6집 노래들 많이 불러줬으면.....ㅎ 특히 여기 내 맘속에!
오빠 노래잘하는거 모르는사람 없는데 , 이노래 반주가..엄청돋보이는곡. 오빠 피아노도 이렇게잘쳐..하.. 이 로맨틱한솨람!!
무겁게 점점 고조되다가 순간 부드러워진다
피아노 선율이 모든 감정을 말해준다
서정적이며 차분하다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감성과 이성ᆢ 갈등 속에서 사랑 하나만으로 모든
걸 감당 해야 하는 지난날의 돌이켜보는 나..
귀한명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덤덤한 느낌이
정말 인연이 끝났구나
내가 할 수 있는걸 다 했음에도
우리는 더 써내려갈 말이 없구나
체념하고 답답한 마음에
인연을 되짚어보며
이랬으면 우리가 달라졌을까
처음으로 돌아가면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도 난 똑같겠구나
그 행복과 슬픔을 다시 선택하겠구나
하며 무덤덤해지려고 노력하며
옛 사랑 기억들을 떠올리는 느낌이에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어디에도와 함께 제 최애곡이에요
예전에 새벽에 밥하려고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우연히 난좋아 라는 노래를 듣고 펑펑 울었었는데 오늘도 또 우연히 성시경의 노래를 듣고 가슴이 뻐근해진다 서른이 넘은 딸아이가 중학생 시절에 성시경의 노래를 좋아하더니 지금은 중년의 내가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보며 다음날 남편과 순대국을 먹으러 다니고 그의 음악을 듣는구나 ... 이런 쓰다보니 일기가 되었네 ^^
노래 너무 고급져요 클래식한 느낌도 나고 코드진행이 예상과 다르게 바뀌는것도 세련되고~~완전 대중적이라기 보단 정말 고급짓 그런 노래~~
< 끝에 > 7집- 10번 트렉
작사:이미나/ 작곡 편곡:성시경
그 길 끝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지 그땐 알 수 없었지만
알고 있었대도 난 걸어갔겠지 낯선 세상의 끝으로
그 길 끝엔 숨찬 열정이 끝나는 곳엔 서늘한 추억만 남아
너의 숨소리는 먼 바람이 되어 나에게로 불어오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그 길 끝엔 눈 먼 열정이 끝나는 곳엔 말 못할 슬픔만 남아
함께 있을 때는 소리 내 웃었고 이제는 숨죽여 우네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젖은 눈썹으로 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밤새워 그 이름 노래하게 하는
그런 거였구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