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 넷플릭스 시청 기록 공유 2:24 병재♥ 3:16 중 '추억의 부스러기' 3:55 추억의 부스러기, 4:33 추억의 부스러기, 6:17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7:08 항준의 예언 8:10 안 본 영화 리뷰하기 start 9:24 정승제 강사 강추 영화 9:38 설펌의 삼각형 11:22 쿠키 본 사람? 없음. 12:07 '마당'극 버전이라고 합니다 13:03 얌전한 애들만 캐스팅 선언 13:24 뜨거운 '진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15:05 국민 연금 연체된 외국 감독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쪽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운 좋게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업무 환경이 너무 열악하기도 했고.. 안좋은 일도 겹쳐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필름 메이커스 얘기들으면서 갑자기 그때가 떠올랐음..ㅠㅠ 아직도 영화에 미련이 남았는지 신나게 영화 얘기 하고 계시는 세 분이 너무 부러웠던 영상.ㅎㅎ 나두 언젠간.... 다시 기회가 된다면 돌아가보고 싶다.
우왕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의 조합이에요!!! 세 분 모두 당신들의 독서력 덕분에 당신들이 뱉어주시는 언어에 늘 취하고 싶답니당!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눠주세요!!! ❤❤❤ 그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본영화 리뷰 너무 웃긴거 아님꽈 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겨요 ㅎㅎㅎㅎㅎ
안본영화리뷰가...정말 재밌나요? 제가 저 세분중에 심지어 감독님도 계시지만 저 세분도 즐거워하시는데 감히 뭐라하겠냐만 그걸 벗어나서 언급하신 영화들을 나름 즐겁게 감상한? 입장에선 불편하네요. 개그는 개그지만... 언급한 영화가 그렇게 마이너하진 않은데요.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만 그냥 전문가분들이 사적으로 편하게 그 영화에대해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아무도 마이너한 영화라고 한 적이 없고 제가 보기엔 그런 의도도 뉘앙스도 느껴지지 않았는데, 갑자기 댓글에 마이너란 단어가 나와서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마치 이분들이 마이너영화들을 낮잡아 봤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제가 조금 억울하기도 하고요.. 불편해하는 것도 재미없어 하는 것도 자유지만 오해하고 계신게 아닌가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마이너한 영화도 아닌데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편한가 해서 여쭤본거에요. 개그지만... 안본영화리뷰에 국내영화는 딱히 없죠 편집의 문제인지 반칙왕의 장면은 감동적인데 칸에서 상받은 슬픔의 트라이앵글은 개그로 넘기고 다른 작품인 내가 사는 피부는 모낭충 모닝충 기생충으로 장난하기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힌 작품입니다. 그냥 웃으며 보자고 하실 수 있지만 타인이 그걸로 깨달음이나 감동을 받은 작품을 영화적 지식이 높은 분들이 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평소에도 병재님 말장난 콘텐츠를 좋아하고 즐겨봐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이번 콘텐츠도 재밌게 봤고 여기 나온 영화들도 찾아봐야겠다 섕각했어요.. 일단 마이너한 영화, 칸에세 상 받은 영화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뭔가 영화의 급을 나누는 것 같고, 그렇게 분류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30분짜리 독립영화도 누군가에겐 가치 있고 깨달음을 주는 영화일 테니까요. 어쨌든 저에게 마이너 영화냐 아니냐(혹은 이 영화는 말장난을 해도 되고 저 영화는 안되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영화는 의미와 가치가 있고, 이분들의 말장난이 결코 영화를 낮잡아 본다거나 영화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영화에 급을 두고 제목을 골랐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에 저는 반대로, 영화지식이 높은 분들은 이런 말장난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욱이 세 분은 영화지식만 높으신 게 아니라 코미디도 사랑하는 분들이시니..
@@hyeha 상 얘기를 굳이 한 이유는 급을 나눈 영화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상을 받는다고 좋은 영화라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구요. 단지 상을 받은 영화는 대중에게 알려지기 쉽죠. 대중에게 알려진 영화는 보는 사람도 많고 그 영화에 감동을 받은 사람도 많아지죠. 저는 영화마니아도 아니고 어쩌다 저 영화를 본 일반인이지만 뭔가를 얻은 영화입니다. 어떤 영화든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로 열심히 찍었을텐데 진심으로 비평을 해주는건 관점이 다르구나 이러며 재밌지 그냥 개그로 말을한게 맞냐는 의미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화가 이렇게 희화화 되는게 속상하다는 의미입니다.
0:39 넷플릭스 시청 기록 공유
2:24 병재♥
3:16 중 '추억의 부스러기'
3:55 추억의 부스러기,
4:33 추억의 부스러기,
6:17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7:08 항준의 예언
8:10 안 본 영화 리뷰하기 start
9:24 정승제 강사 강추 영화
9:38 설펌의 삼각형
11:22 쿠키 본 사람? 없음.
12:07 '마당'극 버전이라고 합니다
13:03 얌전한 애들만 캐스팅 선언
13:24 뜨거운 '진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15:05 국민 연금 연체된 외국 감독
😊😊😊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쪽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운 좋게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업무 환경이 너무 열악하기도 했고.. 안좋은 일도 겹쳐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필름 메이커스 얘기들으면서 갑자기 그때가 떠올랐음..ㅠㅠ 아직도 영화에 미련이 남았는지 신나게 영화 얘기 하고 계시는 세 분이 너무 부러웠던 영상.ㅎㅎ 나두 언젠간.... 다시 기회가 된다면 돌아가보고 싶다.
안본영화 리뷰 완전웃김😂
진짜 아무말 강아지 소리 의식의 흐름 대잔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 영화얘기 하는거 참 좋다 하고 있는데 안본 영화리뷰에서 빵터짐ㅋㅋㅋㅋ 세분다 센스있으셔ㅋㅋㅋㅋㅋㅋ
이사람들은 천재다!!!
ㅋㅋㅋㅋ아진짜 무해한조합❤ 영화프로 하나 갑시다
셋다 센스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로운 영화해석들 잘봤슴돠
안본영화 얘기하는데 진짜 다들 머리 좋다 ㅋㅋ 너무 웃김 😂😂
와 세분 다 순발력 대단하세요..!
문상훈님 디피2에서도 너무 잘봤어요! 진짜 재능이 어마무시 하신것 같아요😮
저도 영화가좋다 알람까지해두고 챙겨봐요ㅠ 영화리뷰프로 더마니생겼으면 좋겠다!!
안본 영화 리뷰 또또또 해주세요!
세분다 대화의 자세와 기본 수준이 되니 이들의 테이블토크가 재미와 흥미도 있고 세분의 심성과 인성 인격이 좋은분들이라 대화의 톤 과 적절한 재미까지 진짜 힐링되는 조합이당 ^^
안본영화 리뷰라니~~~ㅋㅋ 서로 배려하면서도 끝없이 이어지는 세분의 고품격 토크가 너무 재밌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몰라요. 진짜~~ 제가 여태 본 유튜브중에 제일 재미나고 제 스타일!!!!😂😂😂😂❤❤❤❤❤😊😊😊😅😅😅😅😅
오우~
문학천재 트롤로지네요
찐 감동❤
보는 것 만으로도 편안하고 기분 좋고 힐링되는 방송이예요❤ 오래오래 이 방송 해주세요❤
이렇게나 사랑하는 것들을 늘 꿈꾸고 만들어가는 인생이 넘 멋지고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들 ㅋㅋㅋㅋ
병재상훈님이랑 함께한 러프한 무비토크 넘 재밌구 소중해요 ㅎㅎ🤍
영화 컨텐츠 너무 좋을거 같아요~~흥미로운 영화 알고싶어요!!!
느므재밌!!
초등 아들 이런 감성적이고 고상하고 그들의 맨트 하나하나가 유순하고 유쾌한 이런 감성 프로를 같이 봤음 좋겠지만 우리 아들은 옆에서 숏박스를 보고있다 ㅡㅜ 슬퍼
담엔 라이브로 보고싶습니닷!!!!!!!❤❤❤❤❤❤❤❤❤❤❤❤❤
영화리뷰 왜케웃기냐ㅋㅋㅋㅋ
우왕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의 조합이에요!!! 세 분 모두 당신들의 독서력 덕분에 당신들이 뱉어주시는 언어에 늘 취하고 싶답니당! 자주 만나 이야기 나눠주세요!!! ❤❤❤ 그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본영화 리뷰 너무 웃긴거 아님꽈 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겨요 ㅎㅎㅎㅎㅎ
문당훈❤
이 분위기 참 좋으네요~ ㅎㅎ
'마담' 프루스트가 '마당극'이 됨ㅋㅋㅋ
장항준이 이야기꾼인 이유 : 헛소리를 너무 잘함
하 안웃려고 했는데 설펌에서 빵터짐🤣
문상 디피지렸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집에 돌아오면 웅앵 영화 나올때 감독님이 너무 자연스럽게 이거 내가 썼어라고 해서 진짜 속아서 검색하고 왔어요ㅋㅋㅋㅋㅋ
😊
진짜 참신하고 창의적인 천재들의 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영화계의 위기론이 터져나오는 지금
작가주의와 감독주의적인 영화들이 다시 만들어지고 조명받아야 한다
추억의 부스러기 찾아 보러 갑니다
나중에 유병재는 적어도 박성광보단 좋은 영화 만들어 낼거 같다.. 그의 위트를 믿는다.
14:14 정준하 드립 나올줄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문당훈 ㄱㅇㅇ...
쿜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ㅌㅋㅌㅌㅌㅌㅌㅋㅌㅋㅊㅋㅋㅋㅊㅋㅊㅋㅊㅋㅊㅋㅌㅌㅌㅌㅋㅋㅌㅋㅋㅌㅌㅌㅋㅌㅌㅌ왜 저러시는 걸까 …
띱에서 나왔던 소개팅이야기구나
11:35 이 부분부터 짧게 재생되는 음악 제목을 간절히 알고 싶어요🥹
Embrasse moi
@@채원-d5y 고맙습니다👍
고양이가 몇개고
저는 아직도 네고왕2 존버중입니다,,,, 존버는 반드시 성공합니다 기다립니다,,,😇
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뭔 미리보기가 나왔구나
헐 홍보가 안 되.다,
안본영화리뷰..ㅋㅋ
문상훈씨랑 술마시면 행복하고 재미있겠다.
사적인동남아 본후 장항준 은 무조건 거름
소름끼치는 무례함과 와이프팔이
이제 그만하시죠
회사는 무슨생각으로 이런채널을 만든거냐 진짜ㅎ
안본영화리뷰가...정말 재밌나요? 제가 저 세분중에 심지어 감독님도 계시지만 저 세분도 즐거워하시는데 감히 뭐라하겠냐만 그걸 벗어나서 언급하신 영화들을 나름 즐겁게 감상한? 입장에선 불편하네요. 개그는 개그지만... 언급한 영화가 그렇게 마이너하진 않은데요.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만 그냥 전문가분들이 사적으로 편하게 그 영화에대해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아무도 마이너한 영화라고 한 적이 없고 제가 보기엔 그런 의도도 뉘앙스도 느껴지지 않았는데, 갑자기 댓글에 마이너란 단어가 나와서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마치 이분들이 마이너영화들을 낮잡아 봤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니 제가 조금 억울하기도 하고요.. 불편해하는 것도 재미없어 하는 것도 자유지만 오해하고 계신게 아닌가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마이너한 영화도 아닌데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편한가 해서 여쭤본거에요. 개그지만... 안본영화리뷰에 국내영화는 딱히 없죠 편집의 문제인지 반칙왕의 장면은 감동적인데 칸에서 상받은 슬픔의 트라이앵글은 개그로 넘기고 다른 작품인 내가 사는 피부는 모낭충 모닝충 기생충으로 장난하기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힌 작품입니다. 그냥 웃으며 보자고 하실 수 있지만 타인이 그걸로 깨달음이나 감동을 받은 작품을 영화적 지식이 높은 분들이 할 이유가 있나 싶어요.
평소에도 병재님 말장난 콘텐츠를 좋아하고 즐겨봐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이번 콘텐츠도 재밌게 봤고 여기 나온 영화들도 찾아봐야겠다 섕각했어요..
일단 마이너한 영화, 칸에세 상 받은 영화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뭔가 영화의 급을 나누는 것 같고, 그렇게 분류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30분짜리 독립영화도 누군가에겐 가치 있고 깨달음을 주는 영화일 테니까요.
어쨌든 저에게 마이너 영화냐 아니냐(혹은 이 영화는 말장난을 해도 되고 저 영화는 안되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영화는 의미와 가치가 있고, 이분들의 말장난이 결코 영화를 낮잡아 본다거나 영화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영화에 급을 두고 제목을 골랐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에 저는 반대로, 영화지식이 높은 분들은 이런 말장난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욱이 세 분은 영화지식만 높으신 게 아니라 코미디도 사랑하는 분들이시니..
@@hyeha 상 얘기를 굳이 한 이유는 급을 나눈 영화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상을 받는다고 좋은 영화라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구요. 단지 상을 받은 영화는 대중에게 알려지기 쉽죠. 대중에게 알려진 영화는 보는 사람도 많고 그 영화에 감동을 받은 사람도 많아지죠. 저는 영화마니아도 아니고 어쩌다 저 영화를 본 일반인이지만 뭔가를 얻은 영화입니다. 어떤 영화든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로 열심히 찍었을텐데 진심으로 비평을 해주는건 관점이 다르구나 이러며 재밌지 그냥 개그로 말을한게 맞냐는 의미였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영화가 이렇게 희화화 되는게 속상하다는 의미입니다.
마이너에 대해 굳이 말을 하자면 마이너한 영화가 아닙니다. 굳이 보라고 홍보하며 장난칠 영화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게 제 의견입니다.
아우앀ㅋㅋㅋ 모낭충 ㅋㅋㅋㅋ
유병재가 영화 찍으면 난 본다 나 정치성향 보수다 정치병자는 아니니까 제발 사람에 정치를 입히지 말자 난 유병재도 좋고 정우성도 좋다 영화 찍으면 볼거야 유병재는 재밌는 사람이야 우습지 않은...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진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