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 어려운 기준종을 만났습니다! 비늘버섯 CUT (황태달 장PD 포고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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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야생버섯도감 장피디입니다.
    이번 영상은 비늘버섯입니다.
    기준종이라는 시스템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고유하고 특이한 시스템입니다.
    종의 특징을 가장 명확하게 가지고 있는 종을 기준종으로 하여
    그 종의 특성과 변화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전 정말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준종을 만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 버섯역시 포도버섯과 비늘버섯속의 기준종인 비늘버섯입니다.
    가을 한철에 고산에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만나기 힘든 버섯입니다.
    제가 이 버섯을 처음 본 느낌은 비늘이란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린다 였습니다.
    아 이래서 비늘버섯이구나...
    우리나라의 고유 시스템이 계속 발전되고 유지되서
    보다 쉽게 버섯에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버섯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무료로 폰트와 음악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신 제작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user-띵띵
    @user-띵띵 ปีที่แล้ว +2

    강동경희대학병원앞 등나무벤치있는데
    갓안핀 비늘버섯이 있더라고요 등나무줄기밑둥쪽에 있던데 알고보니 비늘버섯이라고 ㅎㅎ
    갓핀것이랑 똑같은게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