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은 두번째로 잘못 한거구요...다섯살짜리 여자 아이가 집 밖에서 놀았으면 집으로 다시 귀가할 생각을 안하고 겁도 없이 배를 탄다는게 말이 되남... 첫번째로 잘못한건 배를 탄 본인입니다 집주소와 부모성함 강제로 외우도록 부모님이 안 가르치셨나보네... 힘들고 외롭게 사신 인생 이젠 뒤로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것만 생각하십시오
김미정님과 어머님 그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텐데요 그동안 살면서 아픈 상처의 고통들 이제는 완전히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명절이지만 고향을 찾아갈 수 없는 입양 아이들이 많습니다. 보육원이나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다섯 살 때 엄마 손을 잡고 고아원에 버려졌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생각납니다. 하지만 원망하지 않고 삽니다. 세상에 빛을 보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연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겠지만 보육원과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입양 아이들은 상처 때문에 부모님을 찾지 않지만 아픈 상처를 잊고 건강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김미정님과 어머님의 상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동 입니댜 정말ᆢ기적 입니다. 이 뉴스를 보니까 저도 같은 사연이 있기때문에 눈물이 펑펑 쏫아져 내립니다. 저도 아들과 5살 무렵 해여져서 지금 34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아들을 찾지못해서 못만나고 있습니다. 저도 5년전에 경찰서에가서 유전자 검사를 했습니다. 쌍둥이 아들인데 동생 입니다. 저에게도 제발 제 생전에 아들 박민수랑 만날수있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아들아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니 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자~~ 보고싶고 그리운 내 아들~~ 엄마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쭈욱 아들과 만날수 있도록 기도한단다. 아들ᆢ천번 만번 사랑해~~♡♡
이제 티비조선은 대단 이거 주작 아닙니까? 패널 멘트 들어보세요 5살에 놀다 우연히 배를 탔는데 9살에 고아원 나와서 집을 찾는데 백일사진 들고?? 5살짜리가 지 백일사진을 들고 나와서 놀다가 배를 탔다네.... 기가 차네.. 참 신기하져?? 예전 어린이들은 백일사진 주머니에 넣고 다녔나봄
세상에~~52년만에 엄마를 만나다니~~~
눈물나네요ㆍ
김미정씨 ~! 축하드림니다ㆍ😅😅😅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축복만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ㆍ
얼마나 좋았을까 얼마나 그리웠을까? 엄마도 건강하시고 가족 다 건강하세요❤
즈
따님 .엄마 52년만의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보고싶어을까요 엄마손 꼭잡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어린아아가 얼마나 힘든세상을 살았을까요 어머니도 얼마나 많은 맘에 고통을 격으며 살았을까요
지금이라도 만나셔서 못다한 사랑 나누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건강하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이라도 가족을 만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엄마와 딸 두사람이 이렇게 살아서 보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기적의 역사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간절하게 원하니까 하늘도 감동했네요~행복하세요
와~~두분 다 너무 고생 많으셨을텐데 따님도 잘 견디셨고 어머님도 무탈하셨으니 다행입니다...축하드려요~~~백수 2백수를 누리세요
감동의 눈물 흘리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생전에 엄마를 만나서 정말 기쁘네요
52년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오랜만에 훈훈하고 따뜻한 뉴스를 보게됬네요..축하드리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마음고생 얼마나 하셨을까요. ~행복하세요
멋집니다
상봉을 축하드립니다
경찰 여러분 수고많으셨어요
5세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엄마는 얼마나 고통속에서 살았을까 추석에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하늘이 착한 사람들에게는 빠트리지 않고 복을 줍니다
저 이상하게 들릴진 몰라도 착한거랑은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 피가 땡긴다는건 악인이나 선한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저분들이 악하다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선장이 많이 잘못했네요 아이가 막 울었을텐데 내려주세요 했다는데 부산까지 태우고 가버리고 또 경찰서에 데려다 주면서 자상한얘기를 해주고 부모를 찾게 해주었으면 저사람들 맘고생안하고 살았을텐데 아이가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그러게요 이건조금만 신경썼다면 금방찾을수 있었을텐데 배안에있던 사람들과 선장은 관심이 없었던걸까요?
도착지 부산경찰서가 아니라
출발지 통영경찰서로 데려갔어야
동물,어린이…등등 인권이 없던 시대라서 도와줘야 한다는 의식이 낮았죠.
선장님은 두번째로 잘못 한거구요...다섯살짜리 여자 아이가 집 밖에서 놀았으면 집으로 다시 귀가할 생각을 안하고 겁도 없이 배를 탄다는게 말이 되남... 첫번째로 잘못한건 배를 탄 본인입니다
집주소와 부모성함 강제로 외우도록 부모님이 안 가르치셨나보네...
힘들고 외롭게 사신 인생 이젠 뒤로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것만 생각하십시오
맞아요. 노모의 간절한 기도로 죽기전 딸을 만나게 해준거죠. 와우 🎉 앞으로 남은 20년 세월, 따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 추카추카 드립니다.
어머니도 잃어버린 딸
을 찿아서 한을 풀었
을테고 5살때 헤어진
어린딸은 얼마나 고생
을 했겠어요
마음이 아프면서 참
축하해 주고싶네요
우리나라 경찰관 여러
분들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렁께 통영에서 탄 애를 다시 통영에 데려다 주었으면 이런 아픔이 없었지 요
통영이란 이름 조차 몰랐겠죠
맞아요~
통영으로 그 장소로 보내야죠~??
통영에서 배를 탓으니까ㅠ
당시엔 충무였지 않나싶은데....
충무가 맞죠
다행이네요^^엄마만난거 축하드려요 내이름과 같아서 신기하네요
언젠간 만나게되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니랑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드립니다 ~^^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제라도 만나셧으니 어머니와 가족분들과 행복하게사세요
이런거보면 만날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걸 일깨워주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서로가 그리웠을지요~~지금이라도 만날수있어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김미정님과 어머님 그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을 텐데요
그동안 살면서 아픈 상처의 고통들
이제는 완전히 치유되기를 기원합니다.
명절이지만 고향을 찾아갈 수 없는 입양 아이들이 많습니다.
보육원이나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다섯 살 때 엄마 손을 잡고 고아원에 버려졌던 생각이 주마등처럼 생각납니다.
하지만 원망하지 않고 삽니다.
세상에 빛을 보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연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겠지만
보육원과 아동보호시설에서 자란
입양 아이들은 상처 때문에 부모님을 찾지 않지만
아픈 상처를 잊고 건강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김미정님과 어머님의 상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딸 잃어버린 엄마의 긴세월도먹먹하지만 그 어린게 용케살아남아 가족을 찾게되다니 감격이네요 축하드려요~~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어디서 탓냐고 물어만 봣어도
5살이면 알텐데 경찰이나 어른들이나
설렁설렁 넘겼네
저도50년전에.헤어진
언니가.있는데.찾을수가
없네요.도움이.필요합니다
유전자 검사 하셔서 언니 찾으세요
유전자 등록하세요
얼마나 좋으실까요 얼핏보이는 사진속 두분의 모습이 똑 닮았어요
간절한 마음이 끈을수 없는 천륜이 통했나 봅니다 두분과 형제자매분 모두 행복하게 잘 사셔요! !
어머니와 따님이 붕어빵 이네요
축하드립니다.사랑 많이하세요.
보는이도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이제부터 행복하게 삶이되시길~~~😂😂🤗🤗
할머니와 따님들의 인상이 너무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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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품위있고 격조있는 인상들임....
이것도 신의 축복이다...............................
에고 눈물나네. 어머니 오래사세요🎉🎉
살아서 함께 할 나날들에 행운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얼마나 기뻤을까요.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웠던 엄마 를
두분 만나셨으니
서로 잘 챙겨가며
사랑하세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착하게 사셨기에 지금이라도 부모를 상봉 축하드립니다 🎉🎉🎉🎉🎉🎉🎉🎉🎉🎉🎉🎉
눈물나네 어머님 건강하게 따님과 오랜행복을
가족과 함께 사랑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즐겁게행복하게살기을기원해요
눈물 나네요...ㅠㅠ
행복하세요~~~ ^^
어머니와 따님이 똑닮았네요. 남은 시간 행복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듣기만해도 너무좋으네요
행복하십시오
정말 감동 입니댜
정말ᆢ기적 입니다.
이 뉴스를 보니까 저도 같은
사연이 있기때문에 눈물이
펑펑 쏫아져 내립니다.
저도 아들과 5살 무렵 해여져서
지금 34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지만 아들을 찾지못해서
못만나고 있습니다.
저도 5년전에 경찰서에가서 유전자 검사를 했습니다.
쌍둥이 아들인데 동생 입니다.
저에게도 제발 제 생전에 아들
박민수랑 만날수있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아들아 어느 하늘 아래 살고있니
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자~~
보고싶고 그리운 내 아들~~
엄마는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쭈욱 아들과 만날수 있도록
기도한단다.
아들ᆢ천번 만번 사랑해~~♡♡
해외로 보냈을까요? 꼭 만나시길😢
꼭 찾을수있습니다. 기도합니다.
아직 40이 안되었으니 반드시 살아있을겁니다. 두분 꼭 만나길 바랍니다.
경찰 가셔서 혹시 모르니
유전자등록하세요~
@@trip-museum 했습니다.
어머니 한푸셨네요ㅠㅠ
너무 감동적이예요 ㅠ눈물이ᆢ
제가 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이제부터 어머니, 자매들과 돈독한 애정 나누시고 더더 행복해지세요~^^.
두모녀 축하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두분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 동안의 세월이 참,,,,,,가슴이 아프네요
아니 선장도 멍청하지 도착한 부산에 내려줄께 아니라 탄곳에 내려주고 경찰서에 보내 줬다면 찾을수 있었겠는데 한마디로 귀찮았던거다 사람쉑끼냐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은 생애 행복하고 아름답게 사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너무도 감동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가족분들과 행복하세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티비조선은 대단 이거 주작 아닙니까? 패널 멘트 들어보세요
5살에 놀다 우연히 배를 탔는데 9살에 고아원 나와서 집을 찾는데 백일사진 들고?? 5살짜리가 지 백일사진을 들고 나와서 놀다가 배를 탔다네.... 기가 차네.. 참 신기하져??
예전 어린이들은 백일사진 주머니에 넣고 다녔나봄
일일연속극 스럽네요
90년대2000년대도 통신 인터넷이 점점 발달되서 찾을 수 있었을텐데
50년이 넘고 상봉한다면 친엄마느낌이 날려나?
조금 이해가안되네요.
백일사진을 주머니에넣고다녀? 5살어린애가?
그럴수도있겠지만...ㅎ
김미정씨 고생 많이 했지만 성실하게 잘살아온 보답을 받은 것 같아 축하와 칭찬의 박수 보냅니다.
가족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해요 얼마나 부녀가 같은 하늘 아래서 애틋하게 찾았을까요? 이젠 엄마도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사세요~
당시 경찰이 멍청한거지.. 그 배가 어디서 왔는지..그것만 확인해서
그 애 데리고 거기가서 찾았어야지.. 그냥 당시는 바로 고아원에 보내고. 그랬던
모양임
그러게요 50년을 헤어져있었다니 배온곳만 알아봤었어도 그험난한 세월격지도않았을텐데
경찰이 멍청한게 아니라 귀찮아서 고아원에 대려다주면 지가편하니까 그래서 그런 겁니다
@@keunsungshin7562맞아요 지금이나 그때나 경찰 뽑을땐 심사 엄격 그만한 예우도 해야합니다
그시대에는 그렇게 했어.50년전 .지금하고 다른 시대.
직업에 똥퍼서 길에서 나르는 사람도 있었고
말도 운반용으로 거리에 있었고
통영보다 발달한 도시인데도 그랬어
견찰은 예나 지금이나 귀찮게 그런거 안 합니다.
승진에 도움되는 짓, 돈 생기는 짓만 합니다
얼마나 무섭고 놀랐 쓸까요 상상도 하기실 르네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뻤을까요?
영상 속 장면에서, 오랫만에 만난탓에 서로 나누는 말과 표정이 간격이 있는듯이 보이네요.
얼마 전에 어머님을 하늘로 보내드리고 마음이 허전하고 그리운 마음 가득한 추석을 맞이하였는데,축하드릴 수 있는 사연을 접하여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시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나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53 년만에 부모님 이혼으로 헤어졌던 여동생을, 유전자 검사로 찿았읍니다.. 참 좋은 세상 입니다
미인이시다. 너무 아름답게. 살아오신것같다.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은. 잃어버린 50년 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아고 아고 아고 세상에
정말 다행입니다 ~
다행이네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했을까요 행복하세요~^^
가족들 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댕큐 입니다.
50여년 동안 어머니 마음이 어떠셨을까요?
행복하게사세요
하늘이. 도왔다. 진심. 축하드려요
와 진짜 고생 많았겠다...
참 전 미국에 살지만 통영국민학교 출신인데 저 모친 어디 많이 뵌 분 같기도 하구나 저고 넘 기뻐요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합니다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시길...
세상에나... 축하에 또 축하드리고 앞으로 모친 그리고 딸이 헤어져 하시지 못한 그동안의 일들 다해보시고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내가 눈물이 왈콱 ~ 너무 닮았네요 축하합니다 이제 엄마랑 떨어지지 마세요 ~
감사합니다 . 진인사대천명
드디어 부모님 어머니 딸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 👮♀️ 경찰관님들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는 61년을 못본1인입니다.
이제서야 어디 거주하는지 알게되었는데요.
이제와서 만나야는가 물음해봅니다!
당연히 만나야지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따님 힘든삶을 사셨읉 텐데 인상이 너무 편안해 보이고 부자집 마나님 같아요.~~~
새로만난 가족과 행복하게 사세요.
축하 드립니다~~~
얼마나 감격하셨을까 ??
축하 또 축하드려요 ....
5살짜라가 어떻게 백일사진을 갖고있어지??
5살에배타고나가면서 백일사진을 가지고갔다고?
사진이 귀하던시절이니 보관 앨범도 귀하고 없고 서랍 방에 돌아다니던 사진 손에 잘들고 다니던 모습 같네요.
응원합니다
경찰분들 진짜 존경 합니다 쵝ㆍ오 쵝ㆍ오 🎉🎉🎉❤❤❤
넘축하드려요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을까 ㅠ 지금이라도 만났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아구나~~~, 52년 동안이나 생이별? 우째 이런 일이~?
그 당시에 유전자 등록으로 찾을 수 있었다면 벌써
서로 만났을 텐데...그치만, 이제라도 상봉했으니..큰 다행.
축하드립니다.
살아계셔서 만날 수 있었내요.
두분 앞으론 행복하세요.
이제라도 만나셨으니 참으로 기쁘시겠어요~축하합니다!!~
이재부터는 더 해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