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인을 보면 눈치 없는 척하면서 피해라 굳이 건드려서 피해볼 필요 없다. 2. 불행자랑하는 사람은 피해라 합리화하는 사람이다. 3. 모든걸 (특히 시댁) 선한 의도로 받아들여라 4. 푸대접 받은 걸 주변에 말하지 마라 더 무시당할 수도 있다. + 불행 캐묻는 사람은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이니 피해라
맞아요. 남을 선한 의도로 대해야 남의 행동도 선한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남이 내 뒷말 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한창 제가 뒷담화하던걸 좋아하던 시기였어요. 결국 인간은 자기가 행동하는대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할 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와...제가 회사에서 늘 아진짜요? 정말요? 이러고 삽니다. 모든 사람이 와서 다양한 소리(험담, 이간질, 칭찬, 사건사고 등등)를 하고 가도 거쳐 가도록 하지 욕도 칭찬도 남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4년차 근무 중인데 멘탈이 강하다 하며 믿을 수 있는 막내라며 일적으로는 인정 받는 중입니다. 한번씩 제가 먼저 하는 말이 있다면 모든 팀 사람이 있는 곳에서 팀 전체에 대한 칭찬 정도에요. 우리팀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요. 캬캬 공감가네요.
제 남편이 완전 시댁의 기대주에 간판에 사랑받는 아들이자 오빠였음을 결혼전엔 중매결혼인지라 잘 몰랐어요. 제가 둔하고 저희집 분위기와는 달라서 결혼후에도 남편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시댁의 집권체계를 인식하고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는데 시댁에선 얘가 파워게임엔 관심없고 어쩌면 선량한 아이구나 내 아들을 인정하고 우리 방식을 받아들이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날이 서있지 않으니 그들도 저에 대한 경계와 공격을 차차 멈추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사심없고 둔한 스타일이라 살아남은 것 같아요. 예민해서 내것 니것 따지고 시어머님과 대립 내지 경쟁관계가 돼버렸다면 독하고 극성맞은 시댁분들에게 벌써 생매장됐을 것 같아요.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되는거다 이거 영화에서 유아인이 했던 명대사였는데 그 명언에 감명받고 현실에서도 적용을 해보니 실제로 내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문제였던게 대다수 사례들 이였고 상대가 문제라고 말한 부분들도 곰곰이 따져보면 굳이 문제될 일도 아닌 것들인데 문제라고 자연스레 인식이 되는 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도 존재하게 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어디선가에서, 논리가 없는 사람들은 메세지를 반박하지 않고 메신저를 공격한다고 떠드는걸 본적 있는데 옛날에 동의했으나 이제는 그렇지가 않네요 문제 제기자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되서 문제가 생겨나고 발생한 것라고 관점이 완전히 상반되게 역전 하면서 이제는 메세지를 반박할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는게 맞다는 입장으로 바뀌었네요 애초에 문제 제기도 문제해결 할 대안 있을때나 제기하고 재발방지 대책등 문제해결 방법도 같이 제시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끊임없이 문제 제기나 할 줄 알지, 문제해결 할 생각은 1도 없어 보이던데요 진짜 대책이나 해결방벙도 없으면서 허구한 날 문제삼는게 버릇인 사람들 보면 손절해야 내 마음도 문제생기지 않습니다
전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커서 어른들=날 좋아한다, 안좋아하면 좋아하게 만들어주마! 이런게 있어요. 반 친구들보다 할머니 친구분이랑 대화하는 게 재밌었고... 그래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시어머님이 성격이 좋은 분이기도 하지만, '날 싫어할 리가 없지.'라는 근자감...😂 시댁살이 1년 넘었지만 편안합니다. 사람이란 게 보통 생각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게 되니까요. 생각이 당당하면 표정도 당당해 보이고, 무시를 안당하죠!
새해부터 너무 유의미한 영상을 본 것 같아 기뻐요! 근데 저는 특히 2번이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아요ㅋㅋ 예전엔 언니가 말하는 ‘악인’들을 만나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 기싸움을 하게 됐었거든요 😅 관심 주지말고 물리적으로 피하라는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2023년 올해는 이 세가지 명심하겠습니다!! 두고두고 돌려볼거예요
@@snowunnie 아뇨 여긴 대기업 카드사인데요 이상하게 라떼는 아무도 안알려줬어 이런식의 내리갈굼같은 인수인계 잘 안해주는 문화가있어오 팀장 몰래 메일로 일을 전달하고 담당자로 이름 올리고 그게 끝입니다 상사가 하던 일을 주는건데도 불구하고 안알려주세요 근데 이제 본인보다 직급 낮은 사람이면 모두에게.. 그래서 한 친구는 타팀에 알음 알음 물어물어 겨우 일을 하던가 다른친구는 그냥 욕먹고 울면서 일을 물어보던가 그렇게 했다고 하네여
언니이 해피 2023이에용🎉 2023년 더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저도 올해 일하는 곳을 옮기고 거기서 맘에 드는 분도 알게 되고..ㅎㅎ 시작이 좋은 것 같아요!!! 언니가 했던 말씀들 항상 되새기면서 그분과 꼭 잘 돼 보도록하겠슴당❤ 꼭 소식 들고 올 수 있길😂😂 감사해용 ㅎㅎ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몇년간 방안에서만 살았는데요 다시 사람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제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백설님 영상 보고 실천해보려 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낀 지혜일텐데 공유해주셔서 고맙읍니다 실천하다보면 저도 과거 언젠가 그랬던것처럼 평범한 인간관계 맺을 수 있겠죠? ㅎㅎ 백설님 복 많이 받으세요
가끔 온실 속 화초라는 말을 듣는데ㅠ,, 사실 맞긴 하거든요ㅎㅎ ㅠ 그런 저에게 최근 악인들과 반강제적으로 엮일 일이 생기고, 인맥풀이 좁아지니까 속수무책이네요. 풍파를 몇번 겪고 마음에 상처를 크게 입어 가치관에 혼란이 옵니다ㅠㅠ 가만히만 있으니 만만이로 보는 것 같고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격을 해오면 반격을 해야할까요? 제가 피하는데도 굳이 붙잡고 공격해오는 사람을, 그리고 거기에 휘말리는 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백설님의 혜안이 듣고싶습니다.
이런걸 누가 말해줘.. 백설마녀님 덕에 인간관계 이성관계도 배우고 남자친구도 사귀었어요ㅎㅎ 긍정적으로 말하고 '감사합니다'도 습관이 됐어요ㅋㅋ 그럴수록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고 사람들은 저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와요 특히 제 치부는 절대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않아요 말해봤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ㅎㅎ! 가족만 아는정도에요
와..모르는척하는거 너무 너무 공감…! 생각해보면 제가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인데 그때는 제가 바보같아서 그런 줄 알았어요ㅋㅋ 하지만 그래도 자꾸 내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오히려 제가 인상한줄 고민했었네용..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그만뒀는데… 악인인거 알지만 싸우는걸 너무 싫어하기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ㅠ.ㅜ
어렸을 때 부터 어딜 가든 저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취업을 해서도 저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당한게 많아서 최대한 조용히 눈에 안띌려고 노력하는데도 심지어 다른 부서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알고 험담하는 것도 들은 적 있어요ㅠㅠ 내 운명인가 하고 받아 들이고 있긴한데.. 퇴사하고 사람들하고 안 부딪히는 직업을 찾아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주변에서는 저한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고 미워할까요ㅠㅠㅠㅠ
저두 그런 경험 좀 있는데 제가 여성스럽고 친절하고 나쁜말도 안하니까 이성들은 되게 좋아하는데 동성들이 질투가 심해요. 전 욕심도 없고 질투도 없고 하니까 더 미움 받는 스타일이예요.그런 여자들이 뒷담화할때 같이 욕해야 좋아하는 나쁜 무리들이 있는데 같이 욕 안하면 따돌림 당하드라구요. 세상엔 자존감이 낮아서 부러운 사람을 어떻게든 깍아내려 자기의 자존감 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백설이 돌아왔구나 (영화 해바라기 분위기로 ^^) 간만에 도가니가 (마사지 감사요 ㅋㅋㅋ) 조금은 결이 다르기도 하고 개인 관점이지만 어른의 기준은 나이, 결혼, 자녀가 딱 맞는 답은 아닌 것 같아요. 주어진 상황에 가장 긍정적인 가설을 만들어 다시 살아가는 모습이 어른인 것 같아요 ^^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 설탕님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살짝 ^^;
언니 예비 시어머니께서 결혼해서 무슨 활동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고..저에게 애기 빨리 낳아야지 네가 얼른 낳아줘야지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그냥 강요는 아니고 바램이시래요ㅎㅎㅎ 딸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들으면 되는 걸까요ㅋㅋ말 한마디 한마디 참 힘드네요😂
백설마녀님 영상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정리해주시고 빙빙 둘러서 말하거나 사족 없이 간결한 영상이라 매우 애용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다른 사람이 힘들게 하면 굳이 대응하지 않고 속으로 삭히면서 겉으로는 티나지 않게 행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인간관계의 범위가 넓어지고 접하는 악인들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멘탈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성 동성 가리지 않고 주변에 하소연을 엄청 하고 다녔습니다 주변 사람들 역시 결국에 저를 다 떠나가더군요 이를 깨닫고 후회하고 마음을 회복하는데에 시간이 상당히 걸렸고 피눈물을 쏟았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내가 속상했고 서운했고 등등은 다른 인간에게 절대 말하면 안 됩니다 연애 가정사 학교 동아리 동호회 직장에서 있던 일 모두 해당됩니다 겉으로는 위로해주지만 속으로는 좋아하는 사람 없으며 얘는 뭘 했길래 그런 대접을 받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 개인사정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습니다 이후로 힘든 일이 생기면 혼자 일기 쓰거나 친언니한테 간단하게 상담해요 사람에 대한 기대와 기댐을 버리니까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백설님 영상 보면서 오늘도 마음을 다잡네요🥲💚
백설님은 볼매시네요.. 처음보다 지금이. 앞으로. 나중에는 더욱더 매력적일거라 생각되네요. 처음엔 그냥 호기심에 구독을 누르고 보았던 백설님의 방송이 갈수록 저의 이상형이였던 지혜로운 여성상에 가까운모습에 더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듯 싶네요. 팩트폭행에 두드려 맞다가도 왜 맞아야하는지 알게되기도 하고 나의 장점이 이런것이였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방송들을 감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백설님 상사가 자기가 왜 불행했던 과거를 살명하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부모잘못만나 이렇게 살고있다 등 설명하는데😂 그외에도 솔직히 상사만 아니면 인간적으로 엮이기 싫은 사람이거든요 백설님 말처럼 피하고싶은데. 상사라서 피할수도없고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직속상사거든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도움되네요 ㅠㅠ 그리고 백설님. 제가 코로나이후로 사람을 잘 안만나고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자신감도 없어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새 처음보거나 어색한 사람과 눈을 3초이상 바라보면 얼굴에 떨림이 나타나요.. 분명히 심리적인 요인때문인 것 같아서 계속 눈을 바라보는 연습을 가지는데 계속 떨리네요 안면이 ㅠㅠ 원래 낯선 사람만나도 불편하기만 하지 막 떨리고 이런건 아니거든요 ㅠㅠ 코로나 이후에 바로 생긴 현상은 아니고, 최근 몇달간 이런 현상이 나타나네요.. 그래서 스피닝도 다니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제가 자신감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ㅠ 눈을 마주치며 얘기하는게 기본인데 참으로 걱정스럽네요 ㅠ.ㅠ
오늘도 금과옥조같이 귀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항상 볼 때마다 늘 마음에 와 닿는 조언들만 들고 오셔서 늘 감사할 따름이에요. 백설님 혹 나중에 백설님 픽의 추천도서 목록을 이유랑 같이 적어 주실 생각 없나요? 백설님 설명 듣고 나면 홀린듯이 책 구매할 것 같아요! 히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설언니는 역시 통찰력이!!! 바로 공감해버렸습니당! 저도 생김새로 성격을 판단하지 않고 상대방 말을 최대한 안 꼬고 그대로 듣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가 저를 돌려가면서 까내린다? 이런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뭐 눈치 없이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태도에 있어서 나온게 아닌가 후후 그치만 그렇게 대접 받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ㅠ 좀 더 노력해서 멋진 사람이 된다면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저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될게여!!
대가리 꽃밥. 온실 속 화초. 사실 악인 악연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 거기에 달려있음. 대부분 할 말은 해라. 그러는데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 왜 화도 상대가 뭐 대답을 하고 뭐 해여 화를 내지.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무시하고 내 맘대로 하면 알아서 지침ㅋㅋㅋㅋ 화를 내고 짜증내고 나한테 시비 걸어도 존나 별것도 아니라는 듯이 타격감 제로. 똑같이 화내고 짜증내지 마세요. 맑은 눈에 광인 마냥 은은하게 웃으면서 아 네. 그게 아니면 위 아래로 훑어보면서 웃으세요. 굳이 말할 필요없음. 그리고 증거 모아서 신고 때리면 됩니다.
![[ 2024.10.10. ] 데뷔 방송 다시보기](http://i.ytimg.com/vi/tBle8PY5iL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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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11년차, 유일한 학부모 연애 유튜버 *
* 오늘도 감사합니다 😉 *
1. 악인을 보면 눈치 없는 척하면서 피해라
굳이 건드려서 피해볼 필요 없다.
2. 불행자랑하는 사람은 피해라
합리화하는 사람이다.
3. 모든걸 (특히 시댁) 선한 의도로 받아들여라
4. 푸대접 받은 걸 주변에 말하지 마라
더 무시당할 수도 있다.
+ 불행 캐묻는 사람은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이니 피해라
오 역시 모범 설탕이들👏🏻👏🏻👏🏻
영상 내용을 머릿속에 새기려고 쓴거에용ㅎㅎ 특히 사회에서 받은 무시는 말하지 말아야하는게,
남들이 무시하네? 진짜 별거 없나보다 이런 대중심리가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겪어봤거등요...
맞아요. 남을 선한 의도로 대해야 남의 행동도 선한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남이 내 뒷말 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한창 제가 뒷담화하던걸 좋아하던 시기였어요. 결국 인간은 자기가 행동하는대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할 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 정말 핵심적인 내용이에요^^
그쵸…부처님 눈에는 부처님이 보이고, 돼지눈에는 돼지로 보인다는 말이 그냥있는 말이 아니죠…
@@네일라-r6j 오 역시.. 진리👍🏻
정답!ㅋ😊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는 남의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사소한 거에도 화를 못참고 분노조절을 못하죠!ㅎ
맞아요 뭔가 어리숙하고 눈치없는척하면 유리한 이유가 저거죠 ㅎㅎㅎㅎ 사실은 눈치라는게 어릴때부터 눈치를 많이볼수록 발달해서 ..
눈치 없는 척! 이 진짜 고단수~ㅎㅎㅎ
1. 낙관적 마인드 장착(감사합니다 많이 말하기->페이트메이커 감사일기 넘 도움돼요)
2. 똥 피하기
3. 불행 설파 노노
똥 피하기 ㅋㅋㅋㅋㅋ 아주 짧고 굵은!
악인은 극복하는것이 아니라 피하는것이다....기억하겠습니다.
와...제가 회사에서 늘 아진짜요? 정말요? 이러고 삽니다. 모든 사람이 와서 다양한 소리(험담, 이간질, 칭찬, 사건사고 등등)를 하고 가도 거쳐 가도록 하지 욕도 칭찬도 남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4년차 근무 중인데 멘탈이 강하다 하며 믿을 수 있는 막내라며 일적으로는 인정 받는 중입니다. 한번씩 제가 먼저 하는 말이 있다면 모든 팀 사람이 있는 곳에서 팀 전체에 대한 칭찬 정도에요. 우리팀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요. 캬캬 공감가네요.
오 쉽지않은일인데~
역시 칭찬 받을만 하신❤
근데 아진짜요? 정말요?도 약간의 메소드 연기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는데 님께 뭐라고 비꼬려는 의도는 전혀없으니 놀라지마세용 ^^; 지인중에 기계적으로 저를 포함 주변에 영혼없이 진짜요 & 정말요만 반복적으로 하는사람 한명 있는데 차라리 그런 리액션하느니 하지 말지 느껴져서 죰 그렇더라구요 ^^; )
@@luckydays1944 원댓글 말도 킹왕짱이긴 한데, 님 말도 맞음 ㅋㅋㅋㅋ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분들에게는 나중엔 오히려 아무 말도 안 하게 되는 그게 있긴 있죠 ㅋㅋㅋ
저두요 ㅎㅎ 아 그래요~?
진짜요~? 이러고 살아요
악인 퇴치법ㅋㅋ
불행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피하는것이다.
→TR이랑 똑같은 말이네...
눈치없는 척하고, 문제 삼지마라!
"저 마음에 안 드시죠?" 하지마라. 내info도 일절 주지마라.
→P에 엉뚱한 태도로 넘기는. 그러면 지나간다
웃어도 예쁘고, 안웃어도 예뻐.
제 남편이 완전 시댁의 기대주에 간판에 사랑받는 아들이자 오빠였음을 결혼전엔 중매결혼인지라 잘 몰랐어요. 제가 둔하고 저희집 분위기와는 달라서 결혼후에도 남편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시댁의 집권체계를 인식하고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걸렸는데 시댁에선 얘가 파워게임엔 관심없고 어쩌면 선량한 아이구나 내 아들을 인정하고 우리 방식을 받아들이는구나 이렇게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날이 서있지 않으니 그들도 저에 대한 경계와 공격을 차차 멈추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사심없고 둔한 스타일이라 살아남은 것 같아요. 예민해서 내것 니것 따지고 시어머님과 대립 내지 경쟁관계가 돼버렸다면 독하고 극성맞은 시댁분들에게 벌써 생매장됐을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살아온세월이 길진않지만 여태까지 나쁜사람이 안꼬인게 저기 나온 것 모두 해당되서인것 같아요~~~ 항상 사람복 많다고 느꼈었는데 온실속화초인것도 장점이되는게 신기합니다
진짜 웬만하면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ㅎ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되는거다
이거 영화에서 유아인이 했던 명대사였는데
그 명언에 감명받고
현실에서도 적용을 해보니
실제로 내가 문제라고 생각해서
문제였던게 대다수 사례들 이였고
상대가 문제라고 말한 부분들도
곰곰이 따져보면
굳이 문제될 일도 아닌 것들인데
문제라고 자연스레 인식이 되는 건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제도 존재하게 된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어디선가에서,
논리가 없는 사람들은
메세지를 반박하지 않고
메신저를 공격한다고
떠드는걸 본적 있는데
옛날에 동의했으나
이제는 그렇지가 않네요
문제 제기자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되서
문제가 생겨나고 발생한 것라고
관점이 완전히 상반되게 역전 하면서
이제는
메세지를 반박할수 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는게 맞다는
입장으로
바뀌었네요
애초에 문제 제기도
문제해결 할 대안 있을때나
제기하고 재발방지 대책등
문제해결 방법도 같이 제시하면
이해라도 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끊임없이 문제 제기나 할 줄 알지,
문제해결 할 생각은 1도 없어 보이던데요
진짜 대책이나 해결방벙도 없으면서
허구한 날 문제삼는게 버릇인 사람들 보면
손절해야 내 마음도 문제생기지 않습니다
저 백설마녀님 애청자인데요…볼때마다 항상 감탄하고가는데 이거는 진짜 딱 저한테 해주는말같아요 이걸보고 제가 그동안 왜 인간관계에 상처를받고 힘들어했는디 알것같아요 백설마녀님이 말하는거랑 반대로 살아왔어요…이제부터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오! 아는것이 시작이죠^^* 머릿속으로 자주 상기하시고, 행동을 조금씩 바꿔보세요~♥
이거 진짜에요. 너무 순수해보이면 얜 뭐지? 이렇게 느끼나보더라구요 ㅎ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어쨌든 악인이 별로안다가오더라구요ㅋ
정말 현명하십니다. 두고두고 보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1번진짜...회사꿀팁이에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 어릴때 할머니집에서 커서 어른들=날 좋아한다, 안좋아하면 좋아하게 만들어주마! 이런게 있어요.
반 친구들보다 할머니 친구분이랑 대화하는 게 재밌었고...
그래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시어머님이 성격이 좋은 분이기도 하지만,
'날 싫어할 리가 없지.'라는 근자감...😂 시댁살이 1년 넘었지만 편안합니다.
사람이란 게 보통 생각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게 되니까요. 생각이 당당하면 표정도 당당해 보이고, 무시를 안당하죠!
아주 사랑 받고 계시겠구만요👍🏻❤️ㅋㅋ
타이틀 보고 여자만 해당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남자포함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3가지 인것 같아요! 백설마녀님 구독하고 계속 영상 챙겨보는데 정말 인생선배로 삼고 싶을 정도의 말들이네요! 이런 값진 영상 계속 올려주실거죠? 항상 감사합니다!!!
흡 댓글 감동이에요🥺💗 힘내서 열심히 업로드 할게요!
새해부터 너무 유의미한 영상을 본 것 같아 기뻐요! 근데 저는 특히 2번이 머리를 한대 맞은 것 같아요ㅋㅋ 예전엔 언니가 말하는 ‘악인’들을 만나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 기싸움을 하게 됐었거든요 😅 관심 주지말고 물리적으로 피하라는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2023년 올해는 이 세가지 명심하겠습니다!! 두고두고 돌려볼거예요
어릴땐 저도 괜히 ㅋㅋ 거슬리게 행동했던것 같아요 ㅎㅎ
어린 시절 치기~ㅎㅎ
악인을 극복하려 하지말고 피해가라 ㅋㅋㅋ 맞는말
이거 정말 맞아요. 좀더 빨리 깨달았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할게요
와우우우우
대박
제가 살아온 길을 어떻게 백설마녀님이ᆢ
아니 대놓고 텃세부리는 회사 상사가 있는데 일 던져주고 인수인계안해주고 물어보면 개거품 무는데 진짜 이 분 때뭉에 신입들이 줄줄이 퇴사했는데 제가 이번에 업무분장에서 이분들이랑 업무가 얽혀서요 이런 사람들에게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거죠
무지해서 답변을 안해주는건가요?
@@snowunnie 아뇨 여긴 대기업 카드사인데요 이상하게 라떼는 아무도 안알려줬어 이런식의 내리갈굼같은 인수인계 잘 안해주는 문화가있어오 팀장 몰래 메일로 일을 전달하고 담당자로 이름 올리고 그게 끝입니다 상사가 하던 일을 주는건데도 불구하고 안알려주세요 근데 이제 본인보다 직급 낮은 사람이면 모두에게.. 그래서 한 친구는 타팀에 알음 알음 물어물어 겨우 일을 하던가 다른친구는 그냥 욕먹고 울면서 일을 물어보던가 그렇게 했다고 하네여
갈피님의 팀장님께 정확하게 상황전달을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런건 팀장선에서 정리돼야죠
언니이 해피 2023이에용🎉
2023년 더더욱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저도 올해 일하는 곳을 옮기고 거기서 맘에 드는 분도 알게 되고..ㅎㅎ 시작이 좋은 것 같아요!!! 언니가 했던 말씀들 항상 되새기면서 그분과 꼭 잘 돼 보도록하겠슴당❤ 꼭 소식 들고 올 수 있길😂😂 감사해용 ㅎㅎ
올~ 이직에 사랑까지? 😍 행운 가득 2023 기대할게요 ㅋ
부모에게 받은 결핍을 말하지 않고 받은걸 말하면서 어필하는데 평생 그 결핍을 말하지 않고 사는게 좋은가요..? 말한다면 언제 말하는게 베스트일까요
아기 낳고 나서요 ㅎ
역시 현명한 백설님... 나중에 된다면 인생 책 추천 영상도 올려주세요❣️
8:59 이부분 소름돋게 맞는다
근데 영상에서의 악인이 같이 일하는 사람이거나 특히 사수면(마냥 피할 수 없는 사람)진짜 극혐일 것 같아요…..
최대한 모른척... 도망칠 궁리만 해야죠🥲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서
몇년간 방안에서만 살았는데요
다시 사람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제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백설님 영상 보고 실천해보려 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낀 지혜일텐데 공유해주셔서 고맙읍니다
실천하다보면 저도 과거 언젠가 그랬던것처럼
평범한 인간관계 맺을 수 있겠죠? ㅎㅎ
백설님 복 많이 받으세요
결심하고 댓글 쓰신것도 큰 용기 이십니다^^
멋져요 화이팅!
언니 오늘 옷 너무 잘어울리세요! 고급미 뿜뿜 빨강❤
레드 엄청 오랜만에 입네요 ㅋㅋ
언니 ㅎㅎ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편지받았던 설탕인데 오늘하루에서 행복하라는 말, 매일 아침 독서실갈때 되뇌고있는데 덕분에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보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보내는 날들이 더 많아졌어요 백설언니도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새해에도 도움이 되는 처세술을 떠먹여주시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가끔 온실 속 화초라는 말을 듣는데ㅠ,, 사실 맞긴 하거든요ㅎㅎ ㅠ 그런 저에게 최근 악인들과 반강제적으로 엮일 일이 생기고, 인맥풀이 좁아지니까 속수무책이네요. 풍파를 몇번 겪고 마음에 상처를 크게 입어 가치관에 혼란이 옵니다ㅠㅠ 가만히만 있으니 만만이로 보는 것 같고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공격을 해오면 반격을 해야할까요?
제가 피하는데도 굳이 붙잡고 공격해오는 사람을, 그리고 거기에 휘말리는 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백설님의 혜안이 듣고싶습니다.
회사에 속하신건가요?
@@snowunnie 대학원입니다 ㅠㅠ 그리고 친구관계도 영 요즘 좋지않네요ㅠ
끝까지 모른척 댕댕님 일에만 파묻히세요.
졸업만을 목표로 두세요
이런걸 누가 말해줘..
백설마녀님 덕에 인간관계 이성관계도
배우고 남자친구도 사귀었어요ㅎㅎ
긍정적으로 말하고 '감사합니다'도 습관이 됐어요ㅋㅋ
그럴수록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고 사람들은 저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와요
특히 제 치부는 절대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않아요 말해봤자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ㅎㅎ! 가족만 아는정도에요
감사합니당😉💖
언니.. ‘악인’을 무시하지 않고 살짝씩 불편한 티를 냈어요 그 악인에게 제가 건들면 반응이 오는 사람으로 인지된 것 같은데 이미 그렇게 인지된 상황에서도 이 방법들을 써도 될까요?
네. 이제부터 모른척 하시면 돼요^^!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2023년 잘새기고 선하게 살아보겠습니다
선플이 가득~* 기분 좋네요.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맞는말입니다
와..모르는척하는거 너무 너무 공감…! 생각해보면 제가 본능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인데 그때는 제가 바보같아서 그런 줄 알았어요ㅋㅋ 하지만 그래도 자꾸 내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오히려 제가 인상한줄 고민했었네용..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그만뒀는데… 악인인거 알지만 싸우는걸 너무 싫어하기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ㅠ.ㅜ
손자병법에서도 안싸우는게 젤 좋댔어요🤭ㅋ
3번은 나의 단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는 말이신가요? 그럼 그게 약점이 돼서? 상대방 처음엔 위로 해주지만 나중엔 그 단점만 눈에 들어오고 니가 그러니까 그런 대접을 받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자나용
그렇죠^^
언니 요즘 볼레로니트 자주입으시던데
잘어울려요
목파임이나 핏도 이뻐요
저도 즐겨입어요 ㅎㅎㅎㅎ
어깨 파인게 어울리는데 너무 추워서 합의 봤습니다 ㅎㅎ
어렸을 때 부터 어딜 가든 저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취업을 해서도 저를 미워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당한게 많아서 최대한 조용히 눈에 안띌려고 노력하는데도 심지어 다른 부서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알고 험담하는 것도 들은 적 있어요ㅠㅠ 내 운명인가 하고 받아 들이고 있긴한데.. 퇴사하고 사람들하고 안 부딪히는 직업을 찾아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ㅠㅠㅠㅠ 주변에서는 저한테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고 미워할까요ㅠㅠㅠㅠ
질투를 너무 받는다는건
거기랑 수준이 너무 동떨어진것 아닐까요?
저두 그런 경험 좀 있는데 제가 여성스럽고 친절하고 나쁜말도 안하니까 이성들은 되게 좋아하는데 동성들이 질투가 심해요. 전 욕심도 없고 질투도 없고 하니까 더 미움 받는 스타일이예요.그런 여자들이 뒷담화할때 같이 욕해야 좋아하는 나쁜 무리들이 있는데 같이 욕 안하면 따돌림 당하드라구요. 세상엔 자존감이 낮아서 부러운 사람을 어떻게든 깍아내려 자기의 자존감 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오늘도 멋지고 예쁘고 다 하는 백설언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백설이 돌아왔구나 (영화 해바라기 분위기로 ^^)
간만에 도가니가 (마사지 감사요 ㅋㅋㅋ)
조금은 결이 다르기도 하고 개인 관점이지만
어른의 기준은 나이, 결혼, 자녀가 딱 맞는 답은 아닌 것 같아요.
주어진 상황에 가장 긍정적인 가설을 만들어 다시 살아가는 모습이 어른인 것 같아요 ^^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는 설탕님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살짝 ^^;
화이팅 이에요^^
언니 언니 첫영상 올라올때부터 봐온 초창기 구독자인데 벌써 26만 유튜버라니 ㅠㅠ 🎉
올해도 더 많은 설탕이들이 생기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우왕 초창기 설탕이❤❤❤
소위 제가 온실 속 화초 소리 듣는 사람인데요 사실 웬만한 모진 일 다 잘하거든요 근데 제가 하려고 하면 다들 굳이 본인들이 불안해하면서 대신 해줘요 ㅋㅋ 가령 고기 굽기 같은 거요 사실 집에서는 고기 맛있게 굽기 장인인데... ㅎㅎ
뭔가 티가 나나봐요...ㅋㅋ
저도 웬만해선 고기를 안맡기심; ㅎㅎ
너무너무 똑똑해요~~~~~~💜🥹🥹💜💜👍🏻🙇♀️🙏🏻🫶🏻 오늘도~ 감동받고 가요~!🤣🎆
늘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공짜로 이치를 깨닫는 느낌이랄까 항상 감사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모르는척 엄청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 예비 시어머니께서 결혼해서 무슨 활동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고..저에게 애기 빨리 낳아야지 네가 얼른 낳아줘야지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그냥 강요는 아니고 바램이시래요ㅎㅎㅎ
딸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들으면 되는 걸까요ㅋㅋ말 한마디 한마디 참 힘드네요😂
괴롭히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니니까요.
말로는
네~ 하시고
활동을 안하고, 임신을 안하셔도 됩니다 ㅎ
살면서영업하면서 42년만에처음으로 학생시절일진이엿던 년을 겪어보았음.
살면서한번도 복수심같은거느껴본적이없는데 그년한테느꼇음.나아니더라도적이많으니 언젠가 감방가겟지하고 무시하고 인연끊음.
전 시댁과의 관계에서 딸이다 생각하는게 안되더라구요 ㅠㅜ 마음가짐이 부럽습니다!
서서히 마음을 바꿔보세요^^ㅎ
새해되고 나오는 영상들이 다 미쳤네요..! 사실 백설마녀님 영상 예전부터 보면서 인생에 적용하고 많이 나아진 부분들이 많아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아
오우. 미쳤다는 말 넘 조항 ㅋㅋ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최고의 영상이네요 여러번 필사까지 했어요
와 필사까지🥹💗💗💗
불행함을 설명하는 사람은 왜 피해야하는걸까요?^^;
그걸.얘기하는건
1. 자신의 불행을 해결해달라는 의미
2. 나는 불쌍하니까, 무례해도 니가 참아야된다는 의미
@@snowunnie 아하~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걍 자기 이렇고 그거 불편한거 해결할 마음은 없고 남에게 하자가 되는거 알지만 그래도 주변이 받아줫으면 하는 비겁한 유약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백썰님말씀대로 재수 옴붙습니다 피하세요
반대로 과거의 불행을 캐내는 사람을 만나면 어떡하죠? 말하자니 싫고 말 안하자니 꿍꿍이 있고 뒤가 구린 사람같이 보이고... 회사 사람은 그냥 웃어 넘겼는데 사귀는 사람이 그러면...
@@설탕사탕 남의 약점을 찾아내서 우월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에요
ㅠㅠㅠㅠ인생 명언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속 인간관계에 해당하는 말이기도 하네요..
올해는 행복한 인간관계 되세요💕
이 분 나중에 김미경강사님처럼 될것같음❤
와 젊은분이 어쩜이리 현명하시지..? 나이속이셨죠?? 130살쯤 이실거같은데..?? ㅋㅋ
135 입니ㄷ? ㅎㅎ 감사합니당🤭💕
백설님
ㅍㅎㅎㅎㅎ
실전개그 꿀잼잼
서파랑님 개그코드 였군요 ㅋㅋ
남설탕에게도 도움되는 오늘 영상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남설탕이들도 늘 응원하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찐이네요 와닿아요..
저의 찐 마음🫶🏻💗
백설마녀님 영상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정리해주시고 빙빙 둘러서 말하거나 사족 없이 간결한 영상이라 매우 애용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다른 사람이 힘들게 하면 굳이 대응하지 않고 속으로 삭히면서 겉으로는 티나지 않게 행동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인간관계의 범위가 넓어지고 접하는 악인들의 정도가 심해지면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멘탈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성 동성 가리지 않고 주변에 하소연을 엄청 하고 다녔습니다 주변 사람들 역시 결국에 저를 다 떠나가더군요 이를 깨닫고 후회하고 마음을 회복하는데에 시간이 상당히 걸렸고 피눈물을 쏟았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내가 속상했고 서운했고 등등은 다른 인간에게 절대 말하면 안 됩니다 연애 가정사 학교 동아리 동호회 직장에서 있던 일 모두 해당됩니다 겉으로는 위로해주지만 속으로는 좋아하는 사람 없으며 얘는 뭘 했길래 그런 대접을 받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하게 개인사정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습니다 이후로 힘든 일이 생기면 혼자 일기 쓰거나 친언니한테 간단하게 상담해요 사람에 대한 기대와 기댐을 버리니까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백설님 영상 보면서 오늘도 마음을 다잡네요🥲💚
1컷1컷 너무 소중해요ㅠㅠㅠ진짜 언니를 만나서 자존감 높아지는거같아욮감사합니다
저도 설탕이들 덕분에☺️💗
언니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두 고마워요😊❤
백설님은 볼매시네요.. 처음보다 지금이. 앞으로. 나중에는 더욱더 매력적일거라 생각되네요. 처음엔 그냥 호기심에 구독을 누르고 보았던 백설님의 방송이 갈수록 저의 이상형이였던 지혜로운 여성상에 가까운모습에 더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듯 싶네요. 팩트폭행에 두드려 맞다가도 왜 맞아야하는지 알게되기도 하고 나의 장점이 이런것이였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방송들을 감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와웅 극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통찰력 대박이시고 좋은 말씀 잔뜩해주시네요 ㅎㅎㅎ :)
와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예쁜 마음으로 예쁘게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야겠어요 ㅎㅎ 마지막에 뽀뽀하시는 씬 너무 귀엽고 이쁘세용❤️
헿 감사합니다😊
아 ~ 진짜요? 그렇구나~~ 농담이구요.^^ 항상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nowunnie 넵^^
3:42 와우... 이거 완전 B군 인격장애자들의 manipulation tactic인데
백설님 상사가 자기가 왜 불행했던 과거를 살명하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부모잘못만나 이렇게 살고있다 등 설명하는데😂 그외에도 솔직히 상사만 아니면 인간적으로 엮이기 싫은 사람이거든요 백설님 말처럼 피하고싶은데. 상사라서 피할수도없고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직속상사거든요😂😂😂
남자분이세요? 여자분?
@@snowunnie 여자분이요 ㅠㅡㅠ 나이는41ㅠㅠ
@@린지-l4t 노처녀 예요?
@@snowunnie 네 ㅠㅡㅠ미혼이세요 사실 정말옆에두기싫은사람인데 그렇다고 회사를 그만둘순없는노릇이고 아직 회사 그만둘정도로 회사나 업무드거 싫은것도 아니구요!!
대답을 " 아. 네. 그렇구나." 이것만 무한으로 돌리세요.
노잼 후배가 되서, 그 사람이 떠나게 만드세요.
41살 노처녀랑 절대 절대 붙어계시면 안됩니다.
딴데 가서 아무 이유 없이 린지 님 욕하고 있을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번 영상도 너무나 도움되네요 ㅠㅠ
그리고 백설님. 제가 코로나이후로 사람을 잘 안만나고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자신감도 없어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새 처음보거나 어색한 사람과 눈을 3초이상 바라보면 얼굴에 떨림이 나타나요.. 분명히 심리적인 요인때문인 것 같아서 계속 눈을 바라보는 연습을 가지는데 계속 떨리네요 안면이 ㅠㅠ 원래 낯선 사람만나도 불편하기만 하지 막 떨리고 이런건 아니거든요 ㅠㅠ 코로나 이후에 바로 생긴 현상은 아니고, 최근 몇달간 이런 현상이 나타나네요.. 그래서 스피닝도 다니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제가 자신감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ㅠ 눈을 마주치며 얘기하는게 기본인데 참으로 걱정스럽네요 ㅠ.ㅠ
th-cam.com/video/_rYntxZDJ44/w-d-xo.html
실버버튼에 아들 사진 ㅋㅋㅋ 귀엽습니다
둘째딸이에요 ㅋㅋㅋ 요거 첨으로 발견해주셨네요 >_
꿀팁 풀어주셨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도 금과옥조같이 귀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항상 볼 때마다 늘 마음에 와 닿는 조언들만 들고 오셔서 늘 감사할 따름이에요. 백설님 혹 나중에 백설님 픽의 추천도서 목록을 이유랑 같이 적어 주실 생각 없나요? 백설님 설명 듣고 나면 홀린듯이 책 구매할 것 같아요! 히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커뮤니티에 📔목록이 있답니당❤️
오잉 제가 다 하고 있는 것들이었네요
온실 속 화초란 말 들어본 적 있는데
(저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저는 이게 컴플렉스였거든요 막 강인한 야생화? 잡초? 같은 분들에 대한 로망도 있었는데 이게 장점도 될 수 있어서 신기해요..ㅇㅅㅇ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보셨나요? 정말 귀족적인 면모를 배울 수 있답니다.
온실속 화초를 멋지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나의 불행을 현재 남자친구에게 전달했다면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은가요? 안한다 다짐했다가 의도치않게 입밖으로 내비쳐버려서 스스로 속상했어요ㅠㅠ
앞으로 안하시면 되죠^^
앞으로는 좋은 얘기, 희망적인 얘기만 해요~ㅎ
백설언니는 역시 통찰력이!!! 바로 공감해버렸습니당!
저도 생김새로 성격을 판단하지 않고 상대방 말을 최대한 안 꼬고 그대로 듣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가 저를 돌려가면서 까내린다? 이런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뭐 눈치 없이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태도에 있어서 나온게 아닌가 후후
그치만 그렇게 대접 받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ㅠ
좀 더 노력해서 멋진 사람이 된다면 어느 자리에 가더라도 저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될게여!!
예스이님~ 응원해요>_
오늘도 진짜 공감이구 꿀팁이에요❤ 감사해요 백설마녀님💕 오늘도 해피하세요🥰❤
좋은 한 주 되세요~💖
공감!
빨간색도 잘 어울리세요!
클스마스때 입었어야했는데 ㅋ
@@snowunnie 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색깔이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언니언니! 혹시 공황장애있으셨다고 봤는데, 극복영상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관련해서는 멤버십 영상에 있어요😅
2:42 본론 시작 여러번 보는 영상입니다 ❤
꺄😍
말투도 좋고 저만의 컨설턴트 같아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오홍~ 설탕이들만의 컨설턴트 ㅎㅎ
웅니.. 인생 2회차시죠??
아잉🥰
이 분 거의 예수님 말씀과 동급이네요 오늘 정말 감탄했습니다 ❤
왜 그렇게 악인들이 눈에 잘 띌까?
잘 알아보고 피해야죠 ㅎ
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진짜 와닿는게 제가 20중반까지 거의 순수함 그 자체였어서 언니오빠들한테 막내동생처럼 챙김받았았어요
그후로 그중 누군가의 실체를 알게되고 바보같이 그걸 직접 제가가서 물어보면서 불행은 시작됬어요 ㅠㅠ
진짜 가족들과 공유하고싶은 영상입니당
어릴적 실수 덕분에 나중에 더 큰 화를 면하실 수 있게 된거죠😊
입거친집사 딱난데
대가리 꽃밥. 온실 속 화초. 사실 악인 악연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 거기에 달려있음. 대부분 할 말은 해라. 그러는데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 왜 화도 상대가 뭐 대답을 하고 뭐 해여 화를 내지.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무시하고 내 맘대로 하면 알아서 지침ㅋㅋㅋㅋ 화를 내고 짜증내고 나한테 시비 걸어도 존나 별것도 아니라는 듯이 타격감 제로. 똑같이 화내고 짜증내지 마세요. 맑은 눈에 광인 마냥 은은하게 웃으면서 아 네. 그게 아니면 위 아래로 훑어보면서 웃으세요. 굳이 말할 필요없음. 그리고 증거 모아서 신고 때리면 됩니다.
맑게 맑게~😄💙
1등
1등 !!!
2:40
선한 의도, 감사합니다
진짜 현명하신거 같아요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쏙쏙들어오네요 완훌륭쓰
우와 오늘 내용 정말 천기누설인데요?!?ㅋㅋㅋ 항상 좋은 영향 감사합니다❤
항시적으로~ 천기누설! 백설! ㅋㅋ
언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