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정말 듣고 있기가 고통스럽다. 복장이 무너지고 눈물이 난다. 이 땅을 지킨 이들은 늘 이렇게 헐벗고 굶주린 민중들이었다. 지금도 외세에 의존 하려는 민씨일가 같은 자들이 존재 한다. 전시작전권을 아직도 다른 나라에 맡기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노무현이 회수하고자 했던 전시작전권을 제발 반환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한 세력이 차기 정권을 잡았다. 윤석렬은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이 다시 들어 올수 있다고 했다. 우금치 전투에서 죽어간 선열들이 지하에서도 통곡할 일 이다. 이 뿌리 깊은 외세의존성을 어찌 할 것인가!
서울로 가는 전봉준(全琫準) / 안도현 눈 내리는 만경 들 건너가네 해진 짚신에 상투 하나 떠 가네 가는 길 그리운 이 아무도 없네 녹두꽃 자지러지게 피면 돌아올거나 울며 울지 않으며 가는 우리 봉준이 풀잎들이 북향하여 일제히 성긴 머리를 푸네 그 누가 알기나 하리 처음에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들꽃 중에서도 저 하늘 보기 두려워 그늘 깊은 땅속으로 젖은 발 내리고 싶어하던 잔뿌리였더니 그대 떠나기 전에 우리는 목쉰 그대의 칼집도 찾아주지 못하고 조선 호랑이처럼 모여 울어주지도 못하였네 그보다도 더운 국밥 한 그릇 말아주지 못하였네 못다 한 그 사랑 원망이라도 하듯 속절없이 눈발은 그치지 않고 한 자 세 치 눈 쌓이는 소리까지 들려오나니 그 누가 알기나 하리 겨울이라 꽁꽁 숨어 우는 우리나라 풀뿌리들이 입춘 경칩 지나 수군거리며 봄바람 찾아오면 수천 개의 푸른 기상나팔을 불어제낄 것을 지금은 손발 묶인 저 얼음장 강줄기가 옥빛 대님을 홀연 풀어헤치고 서해로 출렁거리며 쳐들어갈 것을 우리 성상(聖上) 계옵신 곳 가까이 가서 녹두알 같은 눈물 흘리며 한 목숨 타오르겠네 봉준이 이 사람아 그대 갈 때 누군가 찍은 한 장 사진 속에서 기억하라고 타는 눈빛으로 건네던 말 오늘 나는 알겠네 들꽃들아 그날이 오면 닭 울 때 흰 무명띠 머리에 두르고 동진강 어귀에 모여 척왜척화 척왜척화 물결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황현필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학농민항쟁으로 돌아가신 수많은 영령들이여 부디 편히 쉬시옵소서 100년 뒤 자손들도 당신들의 장렬한 죽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학의 정신을 잊지 않고 나라에 고비가 왔을 때 두려움을 무릅쓰고라도 선배 동학인들처럼 용감하고 당당하게 희생과 헌신의 정신으로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예전부터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한'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한은 진취적이지도 당당하지도 의욕적이지 않고, 수동적이고 회의적이며 패배주의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지요. 동학농민 운동에 대해서 전에 교과서를 통해 간략한 몇 줄로만 알고 있을 때엔 미쳐 몰랐습니다. 아마도 우리 민족의 한의 정신은 동학농민운동의 정신을 받아 내려온 것이라는. 그리고 그 한의 얼은 패배주의적이지도 수동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우리를 위해 자신의 한몸 포화 속에 던지는 독립운동의 당당한 기개와 닿아있다는 것을요. 덕분에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9세기말 구한말의 현실을 대원군 시대부터 달려오셔서 동학농민혁명까지 오셨군요.. 조금더 부연 설명하자면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금치에서 동학군을 몰살시킨건 관군들이었죠. 그들이 쏘아대는 개틀링건에 스러져가는 동학군의 한스러운 울음이 들리는듯합니다. 당시 동학군 토벌에 동원된 왜군은 후비 보병 19대대였고 1894년 11월 6일 인천에 상륙합니다. 그리고 청일전쟁에 참전했던 왜군 병력이 추가로 참여하여 12개 중대 규모로 약 2,700명에 이르죠. 이때 조선군은 당시 통위영 정령관이던이규태를 선봉장으로 통위영 소속 병력 772명이 공주로 향하고 순무영와 경리영 소속 후속 부대까지 추가 파병되어 1560명에 이르죠. 이때 공주방면으로 파견된 일본군 19대대 2중대장 모리오 마사이치와 이규태간에 작전지휘권 문제로 갈등을 겪는더 유일하게 순무영 지휘관 이두항이란 인간이 일본군의 작전지휘를 기뻐했다고합니다. 후일 우금치전투이후 호남지방에서 자행된 동학군에 대한 살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1895년 청일전쟁시에는 장위영 참령관으로 참전하여 평양성 전투에 일본군 5사단을 적극 도왔죠. 그리고 을미사변에도 깊숙히 관여했구요. 후일 국권 피탈후 전라북도장관을 해쳐먹으며 뼛속까지 친일행세를 했죠. 외세의 침략은 침략한 외세도 잘못이거니와 그와 부화뇌동하는 내부의 부역자들도 많은 잘못이 있습니다. 하자만 과연 우리나라에서 친일 부역자들이 얼마나 그들의 잘못에 책임을 졌는지 생각해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1944년 7월 파리해방 후 드골 정부가 가혹하게 시행 했던 친나치부역자 청산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친일파 자손들이 본인의 조상들이 친일행위 댓가로 왜구들에게 받은 토지를 찾겠다고 뻔뻔스럽게 소송거는 행위는 없어야지않을까요?
Apologies for writing this in English. I am Korean-American living in the US. A big fan of Mr. Hwang and his youtubes. Of all the segments that I watched and I watched most of them, this story on 전봉준 and 동학농민운동 was the saddest but it made me feel so so proud. 황현필 선생님, you have enriched my life with your teaching - even for someone who lives across the ocean. Thanks so much.
It's great to meet you who are intereted in the root of your blood. I know it's not easy that modern descendants of immigrants pay attention to their own history. Thank you for your kindness to our history.
Good to see your note in this clip. I am a person living in Gongju city where the last battle occured. I felt so sorry to hear the story especially that fight happened in my hometown. . .ㅜㅜ
그때나 지금이나 한반도 역사이래 기득권의 수탈과 그들의 권력이 위협당할때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았죠 개혁은 결코 간단치 않습니다 지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구요 지금이야 말로 깨어있는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한 아주중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힘든시기지만 온국민이 힘을모아 국난을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흥선대원군입니다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명성황후는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켜 외세개입을 막았습니다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늦게나마 영상보다 울컥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희 집, 정확히는 저희 외가쪽이 바로 이 동학농민군의 생존자 집안이거든요. 외할머니께 듣기로 외가는 아마도 몰락양반 집안이었던 듯 한데, 외증조부께서는 당시 원평과 구미란 쪽의 동학 제주(접주)셨다고 해요. 그래서 근동의 동학교도를 거느리고 우금치로 가셨다가, 결국 패하고 쫓겨오셨다고 ... 이후 우리 외가였던 구미란 마을서 벌어진 전투에서, 마지막으로 전세를 뒤집으려 했던 것도 물거품이 되어 결국 외증조부께서는 돌아가시고, 외증조모님과 외할머니 등 살아남은 사람들은 근처 산골짝에 숨어들어 살다가 마을을 이룬 게, 지금 원평 근처 산골짜기 마을들의 시작이라네요.... 여튼, 가슴이 울컥해서 댓글 남깁니다.ㅜ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젖어듭니다ㅠ 가슴속에 부적을 넣고 전장으로 나갔던 동학농민군들은 그당시 어떤 기분이었을까요...하~... 아마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이미 하지 않았을까요ㅠㅠ 변변한 군복도 없이 추위와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고... 우린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켜고, 조금만 추워도 따뜻한 곳을 찾는데... 아~너무 가슴 아픕니다.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고 아버지였을 농민군들... 지도자가 무능하면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지고 피폐해지며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강의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ㅠ
동학농민운동이 우금치전투가... 이토록 서럽고 처절하고 가슴 아픈 역사였군요 터져 나오는 울분과 눈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한 나라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다시 한 번 뼈저리게 절감합니다 이 중요하고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듣게 해주심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천도교 재단에서 설립한 부산 동천고 졸업생입니다. 3.1절에 부산역 모여서 만세/거리행진도 했었습니다. 종교 시간이 있어서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천일기념가, 지일기념가, 인일기념가. 청수봉정가 배우고 조회시간에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공주 답사 다녀오겠습니다.
흥선대원군을 부관참시해야 합니다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역으로, 민비 덕분에 대한민국이 탄생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것네요^^ 지금도 "전하, 아니되시옵니다" 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데요^^ 저희 증조부와 서재필 박사는 죽마고우라서 서재필이 일본으로 도망가기 직전 며칠간 증조부가 집에 숨겨준 적이 있었다는데, 조선이 안 망했으면 우리 집안도 3족이 몰살 당했지 않았을까요? 서재필이 안 잡히고 미국으로까지 도망 성공했기에 저도 세상 구경할 수 있었으니, 저는 개인적으론 좀 거시기합니다^^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반외세 반봉건의 동학 농민운동은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습니다.황해도 동학군중 살아남은 젊은이가 있었으니..그가 바로 김창수..훗날 김구로 개명하게 됩니다.그리고 이때 소년 안중근을 만나 의기투합하게 되죠.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상징과도 같은 분이니 동학운동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되는 셈이죠.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황선생님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노래에서 파랑새가 갖는 의미가 해석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거 같은데 대부분은 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더군요. 선생님께선 희망이라는 의미를 가르키시던데.. 위키백과라던지 포털사이트 등에서는 적, 일본군의 의미가 강하더군요. 이것 또한 와전 된 부분이 없쟎아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친일 언론에 놀아나고 있어서....) 요즘 황선생님만큼 신뢰성 보이는 영상 몇 안된다고 생각하는 구독자 입니다. 궁금해서 조금 지난 영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외세에 의해 같은 민족인 관군에게 학살당하고 일제압제시대 친일 부역자들에게 고문 당하거나 살해당하고 냉전의 희생양으로 같은 민족끼리 총칼들고 싸우고 독재자들에 의해 같은 민족끼리 영호남 갈등이 있고 우리민족은 왜 우리끼리 분열하고 싸우는 아픈 역사를 아직도 되풀이하고 있어야 합니까?
역사라 하면 그저, 한글을 지으신 세종대왕이나 조선 중후기 수원 화성을 지으면서 신하들이 외적을 방어하기 위해 짓는 성인데 이토록 아름답게 지을 필요가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름다운 것이 적을 이긴다.'라고 말씀하셨던 정조대왕 같은 멋지고 뛰어난 업적만을 기억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한 번에 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제게 한국사의 가장 멋진 역사는 동학농민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그 시대를 버텨냈고, 포기하지 않으셨던 그 신념을 존경하며 기억하겠습니다.
![[근대21] 일본의 국가정신 사무라이? 닌자?](http://i.ytimg.com/vi/WTcU_ZUeCT0/mqdefault.jpg)
![[근대21] 일본의 국가정신 사무라이? 닌자?](/img/tr.png)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났네 났어, 난리가 났어! 동학농민운동ㅣKBS 150809 방송](/img/n.gif)
이번 강의는 정말 듣고 있기가 고통스럽다. 복장이 무너지고 눈물이 난다. 이 땅을 지킨 이들은 늘 이렇게 헐벗고 굶주린 민중들이었다. 지금도 외세에 의존 하려는 민씨일가 같은 자들이 존재 한다. 전시작전권을 아직도 다른 나라에 맡기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노무현이 회수하고자 했던 전시작전권을 제발 반환하지 말아 달라고 간청한 세력이 차기 정권을 잡았다. 윤석렬은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이 다시 들어 올수 있다고 했다. 우금치 전투에서 죽어간 선열들이 지하에서도 통곡할 일 이다. 이 뿌리 깊은 외세의존성을 어찌 할 것인가!
오열하듯 울면서 들었습니다 너무 원통하네요. 왕이 지키지 못한 나라를 백성들이 지키겠다고 목숨바치는데. . . 멍청하고 한심한 고종과 민씨. 너무 억울하게 처참하게 죽은 백성들 생각에 잠을 못잘것같습니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어렸을때 뜻도 모르고 참 많이도 불렀던 노랩니다. 50여년 전에 부르던 노래입니다.
강의 듣다보니... 눈물만 흐르네요~
파랑새는 일본군 아니에요???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식민지에 살고 있다는 현실 이번 대선을 보면서~서글프다~근데 무식한 인간들 답이 없다~
1894 우금치 전투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 계속 열받고 눈물나네..🤦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왜 국사시간에는 이런 마음이 안들었을까요? 황현필님의 역사유튜브 애국유튜브 👍👍👍👍👍👍👍👍👍👍
서울로 가는 전봉준(全琫準) / 안도현
눈 내리는 만경 들 건너가네
해진 짚신에 상투 하나 떠 가네
가는 길 그리운 이 아무도 없네
녹두꽃 자지러지게 피면 돌아올거나
울며 울지 않으며 가는
우리 봉준이
풀잎들이 북향하여 일제히 성긴 머리를 푸네
그 누가 알기나 하리
처음에는 우리 모두 이름 없는 들꽃이었더니
들꽃 중에서도 저 하늘 보기 두려워
그늘 깊은 땅속으로 젖은 발 내리고 싶어하던
잔뿌리였더니
그대 떠나기 전에 우리는
목쉰 그대의 칼집도 찾아주지 못하고
조선 호랑이처럼 모여 울어주지도 못하였네
그보다도 더운 국밥 한 그릇 말아주지 못하였네
못다 한 그 사랑 원망이라도 하듯
속절없이 눈발은 그치지 않고
한 자 세 치 눈 쌓이는 소리까지 들려오나니
그 누가 알기나 하리
겨울이라 꽁꽁 숨어 우는 우리나라 풀뿌리들이
입춘 경칩 지나 수군거리며 봄바람 찾아오면
수천 개의 푸른 기상나팔을 불어제낄 것을
지금은 손발 묶인 저 얼음장 강줄기가
옥빛 대님을 홀연 풀어헤치고
서해로 출렁거리며 쳐들어갈 것을
우리 성상(聖上) 계옵신 곳 가까이 가서
녹두알 같은 눈물 흘리며 한 목숨 타오르겠네
봉준이 이 사람아
그대 갈 때 누군가 찍은 한 장 사진 속에서
기억하라고 타는 눈빛으로 건네던 말
오늘 나는 알겠네
들꽃들아
그날이 오면 닭 울 때
흰 무명띠 머리에 두르고 동진강 어귀에 모여
척왜척화 척왜척화 물결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감사합니다.
척왜,척토왜 ㅡ통치력을 상실한 탐관오리 토착왜구세력 촛불동학으로 척결하세. 녹두정권 창출하세
고맙습니다.
동학농민,의병, 독립운동, 촛불민심이여 영원하라 🙏🙏🙏 🙏🙏🙏🙏🙏
이름만 들어봤던 신동엽의 글이 이렇게 의미있을줄은... 신동엽의 '껍데기는 가라'의 도입부가 이런거였다면 왜 학교에서는 이렇게 가르쳐주지 않았나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시를 읽고...눈물을 흘린건 지금 처음입니다...진심으로 너무 슬프네요. - 제발 학교들 교육 바로해주세요
임금이 자기나라 백성을 외국군대의 도움을 청해서, 죽이는경우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통탄할일이다 ㅠㅠ~
그동학의 피가 내몸에도 흐르는지 강의보고있는데, 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동학민들 멋지셨네요ㅠ !
한반도 조선 씨갈이들이 그렇지요. 뭔희망이 있나요?
대한민국 국군이 자국의 국민을 향해 총을 난사했던 전두환 일당이 그랬지요
고종과 민비가 쓰레기들 이었네요..
당시 주권자인 고종 입장에선 "그냥 반란군일 뿐"이었것지요?😢
민비!매관매직! 명성황후?부끄러운 황후 ?앞으로는 그냥 첩! 민비로...
아~~~슬프다. 우금치~~~
아직도 정신 못차린 일부 국민들 ~~
황선생님 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이네요.
종로 보신각 건너편에는 전봉준 좌상이 있습니다 .너무 쓸쓸하게 홀로 계시니 지나시게 되면 잠시 멈추었다 가주세요 .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눈물
일부러라도 찾아 뵈야할..
좋은정보 감사요
일본군에 잡혀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더욱더 좋은 모습을 동상으로 세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황현필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학농민항쟁으로 돌아가신 수많은 영령들이여 부디 편히 쉬시옵소서 100년 뒤 자손들도 당신들의 장렬한 죽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학의 정신을 잊지 않고 나라에 고비가 왔을 때 두려움을 무릅쓰고라도 선배 동학인들처럼 용감하고 당당하게 희생과 헌신의 정신으로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 아픈 가슴을 어찌할까? 나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앞만 보고 산등성이로 진격한 이름도 모를 선조들이여!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지금은 어떤지? 지금 우리들이 되새기고 정신을 바짝차려야 합니다.
예전부터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한'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한은 진취적이지도 당당하지도 의욕적이지 않고, 수동적이고 회의적이며 패배주의적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지요. 동학농민 운동에 대해서 전에 교과서를 통해 간략한 몇 줄로만 알고 있을 때엔 미쳐 몰랐습니다. 아마도 우리 민족의 한의 정신은 동학농민운동의 정신을 받아 내려온 것이라는. 그리고 그 한의 얼은 패배주의적이지도 수동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우리를 위해 자신의 한몸 포화 속에 던지는 독립운동의 당당한 기개와 닿아있다는 것을요.
덕분에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9세기말 구한말의 현실을 대원군 시대부터 달려오셔서 동학농민혁명까지 오셨군요..
조금더 부연 설명하자면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우금치에서 동학군을 몰살시킨건 관군들이었죠. 그들이 쏘아대는 개틀링건에 스러져가는 동학군의 한스러운 울음이 들리는듯합니다.
당시 동학군 토벌에 동원된 왜군은 후비 보병 19대대였고 1894년 11월 6일 인천에 상륙합니다. 그리고 청일전쟁에 참전했던 왜군 병력이 추가로 참여하여 12개 중대 규모로 약 2,700명에 이르죠.
이때 조선군은 당시 통위영 정령관이던이규태를 선봉장으로 통위영 소속 병력 772명이 공주로 향하고 순무영와 경리영 소속 후속 부대까지 추가 파병되어 1560명에 이르죠.
이때 공주방면으로 파견된 일본군 19대대 2중대장 모리오 마사이치와 이규태간에 작전지휘권 문제로 갈등을 겪는더 유일하게 순무영 지휘관 이두항이란 인간이 일본군의 작전지휘를 기뻐했다고합니다. 후일 우금치전투이후 호남지방에서 자행된 동학군에 대한 살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1895년 청일전쟁시에는 장위영 참령관으로 참전하여 평양성 전투에 일본군 5사단을 적극 도왔죠. 그리고 을미사변에도 깊숙히 관여했구요. 후일 국권 피탈후 전라북도장관을 해쳐먹으며 뼛속까지 친일행세를 했죠.
외세의 침략은 침략한 외세도 잘못이거니와 그와 부화뇌동하는 내부의 부역자들도 많은 잘못이 있습니다.
하자만 과연 우리나라에서 친일 부역자들이 얼마나 그들의 잘못에 책임을 졌는지 생각해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1944년 7월 파리해방 후 드골 정부가 가혹하게 시행 했던 친나치부역자 청산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친일파 자손들이 본인의 조상들이 친일행위 댓가로 왜구들에게 받은 토지를 찾겠다고 뻔뻔스럽게 소송거는 행위는 없어야지않을까요?
왕이 자기 나라를 팔아먹었는데 국민이 친일한게 잘못이예요?
@@swwoo1955 네 잘못입니다. 국가의 자주성을 지키는건 내 스스로도 판단할수있는 문제입니다. 그런것이 친일의 변명입니다.
Apologies for writing this in English. I am Korean-American living in the US. A big fan of Mr. Hwang and his youtubes. Of all the segments that I watched and I watched most of them, this story on 전봉준 and 동학농민운동 was the saddest but it made me feel so so proud. 황현필 선생님, you have enriched my life with your teaching - even for someone who lives across the ocean. Thanks so much.
It's great to meet you who are intereted in the root of your blood. I know it's not easy that modern descendants of immigrants pay attention to their own history. Thank you for your kindness to our history.
Good to see your note in this clip. I am a person living in Gongju city where the last battle occured. I felt so sorry to hear the story especially that fight happened in my hometown. . .ㅜㅜ
그때나 지금이나
한반도 역사이래 기득권의 수탈과
그들의 권력이 위협당할때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았죠
개혁은 결코 간단치 않습니다
지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구요
지금이야 말로 깨어있는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한 아주중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힘든시기지만
온국민이 힘을모아 국난을 잘 극복했으면 합니다
보이지도 않는기득권 지혼자 쉐도우 복싱하네 ㅋㅋ
키라라짱 너는 앞으로 사료없다 모자란 시키야
한훈 맞습니다 지금의 미친통닭당도 오로지 일본편이잖아요
독도까지 일본것이라는 미친놈들이죠
구적폐를 걷어냈더니 등장하는 건 신적폐일 뿐 ..반대목소리를 내면 토착왜구 자한당무리라고 매도하는 신적폐와 그 댓글부대랑 구적폐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YH C 니넘들은 일본을 숭배하잖냐!
반대 목소리? 지랄하고 자빠졌다! 니넘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일본의 지배를 하늘의 뜻이라는 개소리로 헛소리하는 적폐일 뿐이다
저렇게 열심히 강의 하시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리니 ....할말이 없네요. 우리를 일깨워주시는 선생님께 맥주한잔 드리고싶네요.🍻🍻
역사를 배우고 가슴에
새기는 것은 다시는
이런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하는것 입니다
깨어서 현재를 직시하여
상황을 잘 분별하여 우리나라의 어려움을 힘모아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민초는 밟힐수록 살아납니다
자신의 국민을 외세의 무기로 쏘아 했던 군사들과 나라를 나라답게 하고자 후퇴없던 농민들.. 분노와 슬픔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소수의 깨어있는 민중이 다수의 우민을 깨우길 바라며 오늘도 가슴울린 역사강의 감사합니다
눈물주의
전봉준장군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학농민 우금치 전투
눈물나는 내용입니다.
열정넘치는 강의보면서 그시대에
내가 살았으면 어떤사람이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항하셨던 모든분들.
민비를 너무 미화하는 방송 동학운동때문에 일제가 쳐들어 왔다는 방송과 교재들 때문에 누가 옳은지 그른지 혼자서 고민했는데
알고보니 모든 사건의 발단은 민비였군요 확실하게 정립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흥선대원군입니다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명성황후는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켜 외세개입을 막았습니다
가슴이 절절합니다.그렇게 치열하고 뜨거웠건만..수많은 희생과 실패로 남아.프랑스 대혁명 처럼 브르조아지가 형성되었더라면, 농민이 주도한 혁명에 상공인이 함께 뭉치고 그 자본으로 우리도 공화정을 만들었을텐데..
역사와 과거에 if는 없죠ㅠ 지금 할 수 있는 걸 하나하나 뚜벅뚜벅 해나갈수밖에ㅠㅠ
내가 아는 민비는 나쁜X였는데
명성황후로 찬송하는 것을 보고 이상햇는데..
쌤의 강의를 듣고 속이 뻥~ 시원하네요^^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명성황후는 나쁜사람 아닙니다
황현필쌤이 왜곡시킨겁니다
이 영상 괜히 봤어 ㅠㅠ 이미 녹두꽃으로 울꺼 다 울었는데..... 근대사 10분영상 보고 이 영상 꼭 보라구 해서 봤더니 ㅠㅠ 절대 반전도 없고...ㅠㅠ
먹먹하고 화도나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1984 의미 가슴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1894..
물론 오타겠지만..
동학농민운동 : (1894년)전봉준이 신발을 구워서 먹었다!
신발(18), 구(9)워서(사4)-1894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
가십거리로 툭툭
내뱉는 그 언행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슬프게~~~
근대사 우리민족의 역사는 울분이네요 한 이라 말 할수 있는 버림받은 민족의 설움! 아직도 호의호식하며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는 수꼴들이 건재한 사회! 아이들에게 알려야 할 아픈역사의 교훈입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제가 존경하던 한국사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에요 그때 슬프고 먹먹했던 중딩 때의 제가 생각나네요
너무 세월이 흘러 성함도 잊었는데 건강하신지.
훌륭한 국사선생님이셨군요.
눈물을 흘리면서 영상을 봅니다.
철없던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열심히 부르던 노래가사가 맘을 너무 쓰리게 하네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나 자신이 부끄럽기 짝이 없는 오늘입니다. 황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덕에 동학에대해 다시한번 가슴깊이 세기게된것같습니다.
절절한강의 잘봤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요번에 녹두꽃 드라마라도 보려다가 조정석 눈물 글썽한 연기가 너무 슬퍼 보여서 가슴 아파 못 보겠더라구요.
그만큼 아픈 역사라 자꾸 피하고 싶은겁니다.
공감합니다
그러나 고통의역사..
배우며 가슴에 깊이
새겨둘랍니다 ㅠㅠ
민초들이 지켜온 이나라
대한민국!
우금치 전투는 전투가 아니라 학살이었다 ㅠㅠ
민중을 학살한 고종과 민비는 지금이라도 처벌 받아야 한다.
역사왜곡 멈춰야됨 그걸 보고있는 국뽕론자들도
@@냠냠냠냠-k4d 근본이 없는 껍데기는 가라
50세된 아줌마입니다.
원래 한국사 좋아했는데 어쩌다?? 쌤 유투브 알게 되어서 넘 좋습니다. 특히 민비편이랑 동학운동편 많은 생각이 들게한 내용이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역사도 역사이기에...
감사합니다
우리엄마도 50대인데
엄마 안녕하세여 ㅋㅋ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아리랑 소설을 읽으며 선생님 강의 듣고 있습니다. 동학농민운동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역사를 알고 싶어서 시험도 쳐봤는데요, 감정이입이 안되어서 그런지 흡수가 어려웠는데 쌤 덕분에 많은 도움을 얻고,, 감동도 받습니다! 조상님들 리스펙.. 나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
조선후기 역사 싫어서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황쌤 덕분에 알아가는거 같습니다 깊히 알수록 슬프긴 하네요
들춰보기 싫어서 외면하곤 했던 아픈 역사를 선생님을 통해 보고 말았네요...전국민이 가슴과 뼈에 새기고 절대 잊지 말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늦게나마 영상보다 울컥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희 집, 정확히는 저희 외가쪽이 바로 이 동학농민군의 생존자 집안이거든요.
외할머니께 듣기로 외가는 아마도 몰락양반 집안이었던 듯 한데, 외증조부께서는 당시 원평과 구미란 쪽의 동학 제주(접주)셨다고 해요. 그래서 근동의 동학교도를 거느리고 우금치로 가셨다가, 결국 패하고 쫓겨오셨다고 ...
이후 우리 외가였던 구미란 마을서 벌어진 전투에서, 마지막으로 전세를 뒤집으려 했던 것도 물거품이 되어 결국 외증조부께서는 돌아가시고, 외증조모님과 외할머니 등 살아남은 사람들은 근처 산골짝에 숨어들어 살다가 마을을 이룬 게, 지금 원평 근처 산골짜기 마을들의 시작이라네요....
여튼, 가슴이 울컥해서 댓글 남깁니다.ㅜㅜ
자랑스러운 조상님을 두셨습니다. 삶은 고달팠어도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사시길 🙏
진짜 감동스럽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황현필선생님🤗
이래서 한 나라의 지도자가 정말 중요한거겠죠ㆍ정치하는사람들아 웬만큼 먹고사는게 불편치 않으면 국민들을 생각하소ㆍ다같이 잘살아봅시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젖어듭니다ㅠ
가슴속에 부적을 넣고 전장으로 나갔던 동학농민군들은 그당시 어떤 기분이었을까요...하~...
아마도 살아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이미 하지 않았을까요ㅠㅠ
변변한 군복도 없이 추위와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고...
우린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 켜고, 조금만 추워도 따뜻한 곳을 찾는데...
아~너무 가슴 아픕니다.
누군가의 귀한 아들이고 아버지였을 농민군들...
지도자가 무능하면 백성들의 삶이 도탄에 빠지고 피폐해지며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강의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ㅠ
가슴 아픈 역사에 눈물이 맺히네요~
명강의에 엄지척!
동학농민운동이 우금치전투가... 이토록 서럽고 처절하고 가슴 아픈 역사였군요
터져 나오는 울분과 눈물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한 나라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다시 한 번 뼈저리게 절감합니다
이 중요하고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듣게 해주심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윤가놈이 일본놈이지요
술에 취해 나라 망치는..
황현필 선생님도 섞열이를 원균과 동급 취급 하십니다
이순신 모략하던
~~~~
더 한 놈 같아요
황현필 선생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 몰랐던 우리 역사를 그렇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격했읍니다. 계속 저희들 땅에 떨어졌던 자부심 일으켜 주시는 일에 기운내시게 북치고 장구치며 에너지를 보냅니다 ...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빛이 흔들린다 해도.....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우리민족의 정신이 깃든 고귀한 동학농민운동
제일 억울한것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나라를 내준것 그것이 끊임 없는 한이다
벌레하나있네
아!슬픔이여.위대한혁명이여.
자꾸눈물만납니다.아~
국민이 나라지키겠다고 목숨걸고 싸우는데 어느 개같은 나라가 지키겠다는 자국민을 쳐죽일 수가 있냐...죽어서도 지금까지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아유 어느나라가 침략자들의 편에 서서 자기 농민을 죽인답니까
너무 슬픈일입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시절은 다시금 동학을 부르짖는데 머리는 있으나 가슴이 따르지 못함으로 대답없는 이놈의 현실.
이 몸이 죽어 백골이 진토 되기전에 동학의 찬란한 개벽을 볼날은 올려는지.....
오늘 처음 구독 누르고 눌렀어요 ~황선샘님 목소리에서 분기탱천 느껴집니다~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우금치 기념탑에 저도 갔었어요 그대 혼자 아닙니다. 친구 20여명이 가서 그 때를 기렸습니다.
짝짝짝짝짝짝
천도교 재단에서 설립한 부산 동천고 졸업생입니다. 3.1절에 부산역 모여서 만세/거리행진도 했었습니다. 종교 시간이 있어서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천일기념가, 지일기념가, 인일기념가. 청수봉정가 배우고 조회시간에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공주 답사 다녀오겠습니다.
꼭 그리하시기 바랍니다. 동학은 우리의 자존심입니다.
녹두꽃 방영중 댓글에 동학군에게 미개하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정말 화가나 밤새도록 뒤척였습니다.
동학농민군은 의병의 뿌리이고 제 1의 3.1 운동입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동학혁명을 제대로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고종과 민비 시체를 찾아다 부관참시해야 하는거 아냐 너무 화나넹.
그당시 사대부 권력자들도 잘한거 없다. 권력욕에 눈이멀어서 나라안팎 변화도 못느끼고 성리학만 외치던 쓸모없는놈들
흥선대원군을 부관참시해야 합니다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동학농민군들은 떼를 지어 무기를 들고 마을을 활보하면서 부자집을 털기도 하고 여인들을 겁탈하여 비난을 사기도 했다. 심지어 양반집 처자를 끌어내어 장가를 드는 농민군도 있었다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해 먹던 흥선대원군은 부관참시도 아깝습니다
@@user-nh1ks4cz4q 이사람 왜 이러지? 맞는말인가??
나라를 변화시키고자 했던 농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새겨봅니다. 지금도 땀흘리고 계시는 농민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아자!!
황현필 역사선생님의 강의를 쫘악 훑어내려 가면서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있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좋아요 안누를 수가 없는 영상이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와 진짜.. 그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농민들이;;; 나라 한번 잘 만들어보겠다고 자기들 죽는거 모르고 17000명이나 자기목숨 바쳐서 총알이 빗발치는데 옆에 농민들 믿고 용감하게 나가고;; 너무 슬프고 존경합니다..
울고싶다.....그리고, 지금도 끝나지 않은 진행형이란 사실은 더 울고싶은 사실.....
학살.... 눈물 한방울 또로곡 제 고향이 동학과 살짝 관계가 있어서 조금은 자랑스럽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무능력한 왕족과 외척민비세력, 기득권 양반이 외세에 나라를 팔때, 민초, 백성이 분연히 일어났다. 독립전쟁의 얼이 되어 우리민족에 박혀있으니 마침내 이념전쟁과 독재의 사슬을 끊고 시대정신이 깨어있는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되었다. 아픈역사 동학농민전쟁.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역으로, 민비 덕분에 대한민국이 탄생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것네요^^
지금도 "전하, 아니되시옵니다" 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데요^^
저희 증조부와 서재필 박사는 죽마고우라서 서재필이 일본으로 도망가기 직전 며칠간 증조부가 집에 숨겨준 적이 있었다는데, 조선이 안 망했으면 우리 집안도 3족이 몰살 당했지 않았을까요?
서재필이 안 잡히고 미국으로까지 도망 성공했기에 저도 세상 구경할 수 있었으니, 저는 개인적으론 좀 거시기합니다^^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평소 세계사에만 관심있고 국사는 따분한 것으로만 알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국사가 왜 소중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 시작인 동학혁명!!!
민의가 담긴 국민들의 혁명정신이 두려워
과거 독재정권들은 동학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죠~
반드시 그 가치는 재조명되어야 합니다!!!!!
동학 경전인 동경대전이 불온서적으로 지정되었던 때가 엇그제 일입니다. 공항대합실에 유리로 된 불온서적 전시실에 진열 된 것을 직접 본 일이 있습니다.
저는
그 스승님께서
녹두 장군 얘기를 하실 때
한숨을 쉬는 걸
기억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한국신에 깊이 빠져들었고 한국사검정시험도 보려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5천년 넘는 우리역사는 위대한 민중이 이끈 역사다
부패하고 무능한 위정자에게 수탈당하고 찢기면서도
이땅의 진정한 주인은 자신임을 잊지않고 스스로 지키고자한 자랑스러운 민중
그 정신이 이어져 친일기득권과 군사독재로 얼룩진 현대사를 관통하면서도 기적적인 국가를 이루어냄
저는 여기 파트 공부하면서 참 한탄스러웠던게 국가의 지도자라는 자가 어떻게 백성들을 배신할 수 있지? 라며 답답한 마음에 가슴 뼈가 부서져라 쳤습니다. 동학 농민들의 피땀눈물이 서린 그 전투 잊지못할껍니다. 😭🇰🇷껍데기는 가라 제발!!!!!!!!
강의 들으면서 눈물나네요...
정말 당신이란 사람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게 만드는 강의,,,
슬프다
왕은 농민 잡으라 외세 끌어들이고
농민은 그런 왕을 구하려 목숨걸고 외세와 싸우려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맴찢....
구비구비 안 아픈 역사가 없네 ㅠㅠ
선생님의 첫 인사 말씀처럼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치고 싶은 현직입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ㅎㅎ
울분이 치밀어 올라 몸이 다 뜨겁네.... 그리고 역사가 반복 되고 있다는게 .....
가슴 절절합니다..
갑오농민전쟁
동학군의 숭고한 희생
나라를 위한 그마음 기억하겠습니다.
어이가 없고 안타깝고 슬픈이야기...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임진왜란보다 더 부끄럽고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학교에선 배우지 못했던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고 어둡고 안타깝고...
우리 역사를 듣는데 눈물이 글썽~
슬픈 동학농민운동입니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야되겠습니다. 새로운 역사인식을 심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동학농민군들은 떼를 지어 무기를 들고 마을을 활보하면서 부자집을 털기도 하고 여인들을 겁탈하여 비난을 사기도 했다. 심지어 양반집 처자를 끌어내어 장가를 드는 농민군도 있었다
학창시절부터 동학을 이해 못했는데 50이 넘어서야 알게돼네요. 근대사 정말 이해 못했는데 이제야 알고 갑니다.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이 영상을 우리나라의 모든 역사교사들이 시청하고 그대로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었으면 하네요. 동학농민들의 순수하고 거룩했던 그 뜻을 헤아리고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금치 지역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ㅠㅠ
뼈 때리는 멋진 강의!
아 그넘에 게터링기관총 ㅠㅠ
고향 전남장성 동학농민기념비 한번더 가봐야겟습니다 전남장성군장성읍 황룡면
몇 년전에 계룡산 올랏다가 시간내서 우금치 고개 올라보았어요..
지금은 터널. 야트막한 언덕위로 몇 발자국 걷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드라구요..
기나긴 시간동안 우금치가 쓸쓸하듯..
반외세 반봉건의 동학 농민운동은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습니다.황해도 동학군중 살아남은 젊은이가 있었으니..그가 바로 김창수..훗날 김구로 개명하게 됩니다.그리고 이때 소년 안중근을 만나 의기투합하게 되죠.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상징과도 같은 분이니 동학운동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되는 셈이죠.
아 진짜 100여녀전 우리 조상들이 못난 왕과 왕비 때문에 얼마나 마음 아팠으면 이길수 없는 전쟁에 죽창들고 가서 싸웠을까나~ 그리고 배신하는 녀석은 또 뭐냐~
동학은 의병들 아닙니다 동학군은 흥선대원군한테 이용당한 반란군입니다
겉으로는 일본을 치기 위해 봉기했지만 흥선대원군의 권력욕에 이용당한 세력입니다 동학군이 백성을 강간도 했고
1894년 동학농민전쟁이 발발하자 안중근의 부친 안태훈은 군대를 조직해 동학군 진압에 나선다. 개화파와 연계를 맺고 있던 안태훈이 개화정책을 펴던 갑오내각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역사가들은 보고 있다. 당시 16살이던 안중근이 동학 토벌대
황현필은 역사왜곡 강사입니다 외국군대 부른건 흥선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는 외세개입을 막고 동학군을 살리기 위해 전주화약으로 동학군을 해산시켰습니다
처음에 명성황후가 청군을 불렀지만 취소했습니다 청군 부르면 일본군이 개입할까봐 취소시켰습니다
그후에 다시 흥선대원군이 청병을 요청한것입니다 청군과 함께 해산했던 동학군도 불러 들였습니다
1894년 7월
“상국(上國)은 많은 원병을 보내시어 우리의 종사와 궁전을 보호해 주시고, 또 일본인에게 아부하여 매국행위를 감행한 간악한 무리들을 하루빨리 일소하여 이 위기를 구제해 주시기를 피눈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흥선대원군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청군과 동학군을 이용하다가
되려 일본군한테 당한것입니다
정읍 동학 기념관에는 흥선대원군이 동학군을 불러들인 편지가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권력욕때문에 동학군이 몰살당한것입니다
눈물 남요ㆍ우금치터널2년전 지나갔슴요ㆍ공부는 머리로하는게아니라 마음으로 한다ㆍ저~~동학 공부하고있어요ㆍ김용옥 선생님유튜브로 ㅎ
황선생님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새야새야 파랑새야 노래에서 파랑새가 갖는 의미가 해석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거 같은데
대부분은 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더군요.
선생님께선 희망이라는 의미를 가르키시던데..
위키백과라던지 포털사이트 등에서는 적, 일본군의 의미가 강하더군요.
이것 또한 와전 된 부분이 없쟎아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친일 언론에 놀아나고 있어서....)
요즘 황선생님만큼 신뢰성 보이는 영상 몇 안된다고 생각하는 구독자 입니다.
궁금해서 조금 지난 영상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외세에 의해 같은 민족인 관군에게 학살당하고
일제압제시대 친일 부역자들에게 고문 당하거나 살해당하고
냉전의 희생양으로 같은 민족끼리 총칼들고 싸우고
독재자들에 의해 같은 민족끼리 영호남 갈등이 있고
우리민족은 왜 우리끼리 분열하고 싸우는 아픈 역사를 아직도 되풀이하고 있어야 합니까?
미쿡에게서 못 벗어났기 때문이죠.
1.군대...작전권
2.영어...일본도 선택으로 돌린지 11년
공무원 왜 영어로?
돈ㆍ명예 ㆍ권력때문에 이강의를 이렇게 울분을토하신다한들 쌤에게 한표 하겠습니다그러나 이름없이 이나라 이강산을 지키고자했던 이름없는 민초들의 대변인이기에 전 쌤 너무 존경합니다
우리는이역사의처참함을~온국민이알아야합니다~히이업는정의는
진보의 편에 서서 30년을 살았는데 동학농민운동을 몰랐네요.... 반성합니다.
항거의 마지막 역사. 이제는 다시 부활시켜 성공하는 동학이 되야겠습니다.
대둔산에 가니 1895년 2월의 동학 최후 항전지가 있더군요. 추울때 산에서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이래서 정말 투표를 잘 해야 하나 봅니다. 그리고 투표 하고 난 후에도 눈 부릅뜨고 뽑힌 이들이 정치 잘 하나 잘 지켜봐야 합니다. 정말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 힘을 길러야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게 되갚아 줄 수 있습니다.
기 가 막히네요
내장이 아프고 울분이......
역사라 하면 그저, 한글을 지으신 세종대왕이나 조선 중후기 수원 화성을 지으면서 신하들이 외적을 방어하기 위해 짓는 성인데 이토록 아름답게 지을 필요가 있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름다운 것이 적을 이긴다.'라고 말씀하셨던 정조대왕 같은 멋지고 뛰어난 업적만을 기억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한 번에 볼 수 없었습니다... 이제 제게 한국사의 가장 멋진 역사는 동학농민운동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그 시대를 버텨냈고, 포기하지 않으셨던 그 신념을 존경하며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