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신주 철학자님과 같은 시대에 .. 인연으로 닿아 강의 들을 수 있게 되어 느므느므느므 좋습니다 🤗 제 나이도 이런 강의를 들으면 쬐~~~금🤏 알아 듣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항~~~' 바보 도 트는 소리를 할 인생의 즈음이라서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비켜 갔다면, 이 훌륭한 강의를 못 듣고 천겁 억겁을 여우로 태어날 뻔 했네요. ^^ 오늘 말씀의 포인트, 《 좋은 인연이 되자 》예~~~ 🤗 그리고 제작자님~ 웬만하면 백묵이랑 지우개 좀 새걸로 바꿔주세요. 가뜩이나 불면 날아갈세라 한 분인데.. (내가) 힘이 없어서 그런가.. 이런 극단적 발언을 하시게 만들지맙시다!!
"깨달은 사람도 인연에 어둡지는 않을 뿐, 인과로 부터 완전한 자유란 있을 수 없다. 작은 인연으로서의 행위를 이어가면서 주변 가까운 누군가에게 '나'라는 사람 없이는 안 되었을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자. 나 자신에 대해서 과도하게 부풀리지 말고 그 정도의 의미부여를 하면서 겸손하게 살아가자는 기치旗幟 앞에서 어떻게 이런 헛소리가 나올까?? 언어를 사용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형언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선생님이시고, 그 설명이 더없이 훌륭한데. 깨우침으로 들어가는 것을 무슨 신의 영역인냥 선사만이 도달할 수 있느냥 신비롭게 포장을 한 뒤에 내것 네것 가르는 것 보니까 그냥 자본주의적 무의식적 언어전개 속에서 아주 푹 주무시고 있네요. 이렇게 주절주절 말 많다고 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제일 위험하죠. 타인 알기를 우습게 알고. 말로 설명을 하고 살라고, 요즘 학교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교육을 아주 중요시 하고 있죠.
@@borealis7315 남에 피땀어린 연구와 강의 내용 자체를 제대로 듣지도 않는 사람들. 강신주선생님이 항상 그러죠. "이건 나의 해석, 강신주의 해석이다." 학자로서 겸손한 태도로 매우 뛰어난 해설을 들려주고 있는데. 무슨 논리도 없이 자기 말에 환상이나 조장하려는 말 같지도 않은 상태 안 좋은 인간들.
Eines Tages habe ich zum ersten Mal gesehen.
인과 집착을 버릴때를 가르켜 주십시요 ..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또박또박 뒤따라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힘이없나❤
박사님 멋있으십니다. 강신주 박사님 저의 가장 큰 텃밭의 스승이십니다. 이렇게 또 깨닫습니다. 저는 제 주체를 달리 할겁니다. 나대로 랑쉬에르처럼 중간에서 잘 조율하면서 살겠습니다. 가르쳐 주신 지혜가 너무 많으십니다. 가장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무너지는 마음을.
감사하신 강신주 철학자님
건강하셔서. 이 시대의
석학이되어주셔요~~
저는 강신주 철학자님과 같은 시대에 .. 인연으로 닿아 강의 들을 수 있게 되어 느므느므느므 좋습니다 🤗
제 나이도 이런 강의를 들으면 쬐~~~금🤏 알아 듣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항~~~' 바보 도 트는 소리를 할 인생의 즈음이라서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비켜 갔다면, 이 훌륭한 강의를 못 듣고 천겁 억겁을 여우로 태어날 뻔 했네요. ^^
오늘 말씀의 포인트, 《 좋은 인연이 되자 》예~~~ 🤗
그리고 제작자님~ 웬만하면 백묵이랑 지우개 좀 새걸로 바꿔주세요. 가뜩이나 불면 날아갈세라 한 분인데.. (내가) 힘이 없어서 그런가.. 이런 극단적 발언을 하시게 만들지맙시다!!
후원전화했어요 ^^
백묵이랑 지우개 .. 새걸로~ 🤗
@@서은영-h3r ^^~~
박사님~
건강회복해주셔서 감사감사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내가 어떠한 노력속에서 새로운 인연이 또 시작된다! 연기와 인연의 매력에서 대박!
신주씨 양복 입으니 참 이쁘네요^*~~
역사철학 정치철학 책 1권을 다 읽었고, 3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5권을 끝맺음 해주세요... 강신주님!!
어제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책 받왔어요. 아프고 나서 아픈사람들을 이해하는 글들이 보여 좋았어요 .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를 6~7년 전 쯤 읽었습니다. 오늘 그 해설서를 접한듯해 감격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든 인연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찰스 부코스키는 똑똑한 사람은 쉬운 걸 어렵게 말한다고 하던데 꼭 그렇지않음을 오늘 이 강의에서 확실히 배웁니다. 인과에 어둡지 말라는 이 말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막연했지만 강의의 끝자락에서 제 주변과 사람들을 둘러보게 됩니다.
교수님 강의는 법문 수준입니다
백장스님의 그 유명한 이야기
확실히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공의 삶을 산다는 것은 불교의 핵심인 미래에 내가 어떤 인연이 될지? 어떤 선연과 악연을 만날지?짐작하지 못한다는 점에 이를 감당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인과에 어둡지 않다.
붓다는 염화시중을 하자 가섭이 미소를 지었다.
백장이 여우 시체 장사 지내자, 황벽이 스승의 뺨을 쳤다.
대략 같은거죠.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박사님 점점 더 멋지시네요~^^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세상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요~
😁
고맙습니다.^-^
강신주교수님
꼭 건강하셔서 선지식인으로
길게 남아주세요
몇번을 듣고 또 들었습니다 많은 인연들 중에 하나임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신주 박사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전 박사님과 비숫한 연배인데 넘존경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떠드는구나 참....
31:47
박사님 강의 하실때 ‘라디칼’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시는데 무슨뜻인가요??
@라임밭농부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ㅎ
쥐뿔도 모르고 그냥 주절거리네 참....
오래전 빠르게 달려오는 차에 치여 날아가는 짧은 순간 믿기힘든 많은 것들을 보았다... 생사는 찰나에 갈리는데 불꽃은 어디에 쓰이는고?
선사가 아닌 사람은 공안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게 좋겠다. 도저히 못들어 주겠네. 그 시간에 차라리 경전공부를 하던가. 불락인과와 불매인과의 차이를 참구해서 깨우침으로 들어가야지 무슨 주절주절 말이 많은지. 만약 설명해주면 그게 남의 깨달음이지 나의 깨달음이겠는가?
지요나 깔고 거기에 몸을 뉘우시죠. 이상한 사람 많아.
"깨달은 사람도 인연에 어둡지는 않을 뿐, 인과로 부터 완전한 자유란 있을 수 없다. 작은 인연으로서의 행위를 이어가면서 주변 가까운 누군가에게 '나'라는 사람 없이는 안 되었을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자. 나 자신에 대해서 과도하게 부풀리지 말고 그 정도의 의미부여를 하면서 겸손하게 살아가자는 기치旗幟 앞에서 어떻게 이런 헛소리가 나올까?? 언어를 사용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히 형언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선생님이시고, 그 설명이 더없이 훌륭한데. 깨우침으로 들어가는 것을 무슨 신의 영역인냥 선사만이 도달할 수 있느냥 신비롭게 포장을 한 뒤에 내것 네것 가르는 것 보니까 그냥 자본주의적 무의식적 언어전개 속에서 아주 푹 주무시고 있네요.
이렇게 주절주절 말 많다고 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제일 위험하죠. 타인 알기를 우습게 알고.
말로 설명을 하고 살라고, 요즘 학교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글쓰기 교육을 아주 중요시 하고 있죠.
@@오띠의파추 어허, 여기 또 한명 인과에 떨어졌도다.
@@borealis7315이래서 천공 같은 놈들이 설치는 세상이 되었지.
@@borealis7315 남에 피땀어린 연구와 강의 내용 자체를 제대로 듣지도 않는 사람들. 강신주선생님이 항상 그러죠. "이건 나의 해석, 강신주의 해석이다." 학자로서 겸손한 태도로 매우 뛰어난 해설을 들려주고 있는데. 무슨 논리도 없이 자기 말에 환상이나 조장하려는 말 같지도 않은 상태 안 좋은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