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弋陽) 와불(卧佛) - 잉탄(鷹潭) 용호산(龙虎山) 1 . 2024 . 6. 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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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4
  • 이양(弋陽) 와불(卧佛) - 잉탄(鷹潭) 용호산(龙虎山) 1. 2024. 6. 12(수)
    7시 숙소 주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숙소에서 우육면(15위안)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택시(240위안)를 부른다.
    오늘은 이양(弋陽) 시내에 자리한 와불(卧佛)을 구경하고 잉탄(鷹潭 응담)시의 용호산(龙虎山) 풍경구까지 가는 일정이다.
    택시를 타고 와불(卧佛) 풍경구에 도착하여 입장료(60위안)를 지불한다.
    기사도 동행하겠다고 나선다.
    오늘도 비가 내리는 날씨라 호수 주변의 잔도 길을 우산을 들고 다녀야만 했다.
    다리 이름이 특이하여 검색해보니 능파교(凌波橋)는 “속세의 파도를 헤치고 부처님 세상으로 가는 다리”라는 뜻이라고 한다.
    한참을 가다 보니 갈림길이 있어 오른쪽 용문사(龍門寺)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절벽 밑에 형성된 동굴이 시야에 들어온다.
    동굴 옆에는 황금색의 와불이 있었다.
    실제 바위 와불의 형상을 본뜬 것 같았다.
    능선으로 올라서니 와불의 머리에 해당되는 바위가 보인다.
    목에 해당되는 곳은 인공적으로 뚫은 것 같았다.
    인공 굴을 빠져나와 반대쪽에서 바라본 와불의 얼굴이다.
    와불의 몸통까지는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
    와불(卧佛)의 전체 길이는 416m, 몸 너비는 68m, 머리 길이는 50.5m, 입 너비는 12.3m라고 한다.
    다시 되돌아 나와 갈림길까지 내려온다.
    방향을 돌리니 와불의 발가락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 여의산(如意山) 능선으로 올라선다.
    능선에 올라서서 여의각(如意閣)으로 방향을 돌린다.
    여의각(如意閣)에서 주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와불의 모습이 완벽하게 보인다.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선다.
    택시를 타고 잉탄(鷹潭)으로 향한다.
    비가 많이 와서 하천이 범람할 것 같았다.
    11시 20분 잉탄 시내로 들어선다.
    용호산(龙虎山) 풍경구 바로 앞에 민들레를 의미하는 포공영(蒲公英) 주점을 숙소(蒲公英商务酒店 150위안)로 잡는다.
    점심으로 해결하고 12시 30분 풍경구로 들어선다.
    입장료(문표 120위안, 차비 45 위안)을 지불하고 버스에 오른다.
    비가 많이 와서 뗏목(100위안)은 운행하지 않았다.
    도로도 일부는 침수되어 상비산 동문까지만 버스가 운행하였다.
    다행히 구름이 많이 걷혀 상비산(象鼻山) 동문까지 가서 잔도를 타고 욕선지(浴仙池)로 돌아오는 일정을 잡는다.
    관광차를 타고 상비산 동문에 내려 왼쪽 길로 접어든다.
    상비산을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급경사의 계단을 오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비산의 모습이다.
    하늘을 바라보는 개구리 모양의 앙수와(仰首蛙)가 보인다.
    잔도를 따라 가면서 바라본 양초 모양의 사촉봉(蜡烛峰)이다.
    뒤돌아서서 바라본 상비산의 모습이다.
    대표적인 단하(丹霞) 지형의 하나인 용호산은 도교의 발원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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