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인 결혼식보다, 조사인 장례식에 가야 하는 진짜 이유 (경조사,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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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경사인 결혼식보다, 조사인 장례식에 가야 하는 진짜 이유 (경조사, 조문)
#결혼식 #장례식 #경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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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정말 소중한 사람 아니면 어떤 사정으로든 결혼식 안 가는거 정도는 딱히 별 문제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조사는 정말 가줘야된다고 봅니다.
너무 맞는말... 기쁠때보다 슬플때 누군가 내옆에 있어준 사람이 평생 잊지못할꺼같다
그렇게 친하진 않은 칭구 부모님 부고 소식을 듣고 그 친구가 나를 반길까라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 보니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도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거 같아요
장례치러본 사람입니다
저분이 말하는게 맞는말입니다
장례식의 개인의문제.돈.코로나.지역은 다 핑계이다.적어도 문자나 전화라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그저 저런것들을 명분 삼는거지.좋은날은 살면서 여럿오기에 다음이 있지만 장례는 한번으로 끝이다.당신도 누군가를 떠나 보낼때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그렇게 산것이니 서운해 하지마라
저도 큰일 겪어보면서 첨으로 내 슬픔에 단 한시간도 내주지 않은 친구를,
그것도 베프라 여긴 둘을 손절했어요.
가시지 않는 그 씁쓸함과 아버지 보내드린 슬픔이 겹쳐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그와중 달려와준 지인들이 생각할수록 고맙구요.
지금,여기 내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고 살렵니다.
너무나 절절히 가슴에 와닿네요..........
기쁜일은 나중에라도 현금이나 물질을 겸해서 축하할수있지만 조사는 뭔가 지금 아니면 못갈 마지막이라서그런것같아요
저두 이분이 말씀 들어보니 같은공감이 듭니다
멋진 말 감사합니다
되도록이면 가는게 좋긴한데 한국에선 3D직종인사람들은 생활고나 악덕고용주때문에 시간내기 힘든경우가 많음...lol
인생사 본인의 선택입니다 가든말든 상관없습니다 답은없습니다 나죽고 난다음 사람많이오면 뭐하나요??정답은 없습니다 살고싶은데로 사세요 남에게 피해만 주지마시고
궁금한게있는데 연락받고 찾아준 사람한테 와줘서 고맙다는 연락한번 안오는 부류들은 어떻게 받애들여야하나요? 심지어 연락도없는이에게 장례소식 알리면 오지도않고 연락도없는 부류들이 있던데 ..참 ㅎㅎ
그건 부조금 땜시 님 부른거라고 봐요 제주위에 그런늠 두세명 잇읍니다 평소연락도 안하고 싸가지없게 남 무시 잘하던 늠덜인데 지부모 결혼식도 가기 싫엇는데 예의상 도의상 가줫더니 내가 부르니 생까더만요 그후 연락도 없고 ㅎ 그래서 전화번호고 톡이고 다 삭제 해버렷어요 상종 가치가 없는 인간들이라 생각하고요 걍 무시하고 얼굴안보고 연락안하는게 최곱니다
18년을 알고 지낸 친구가 부친상은 당해
타지임에도 새벽에 조문 갔었는데
조문후 78일이 지나도록 문자 한통 없었습니다
3개월이 후 연락 와도 안 받았습니다
너무 많이 서운 했었고
성향이 워낙 무심했던 친구 였는데
그날 이후 감정이 폭발 했던거 같아요
친구는 제가 왜 그러는지 물어 보았지만
끝내 말 안 해줬습니다
예전에 제가 친구에게 몇 번 인가
서운함의 속내를 얘기 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기더군요
사람은 안 변합니다
더이상 상처 받기 싫어서 손절 했지만
후회는 없어요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와 더이상 관계를 지속 하고 싶지 않더군요
인간관계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청운-g2k 맞아요. 조문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 당하신 분들도 조문객들에게도 문자로라도 인사하시는게 예의죠.
다 같이 정모때 모여 노는 친구가 있는데, 모일때만 보고 연락은 6~7년간 거의 안하고 뜸한 친구한테 부고가 왓습니다. 급한대로 친구들끼리 부조금을 모아 냈습니다. 오늘 하루에 무조건 문상을 가야하는데, 코로나도 부담스럽고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왕복 7시간을 당일치기로 다녀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런경우도 다 가는지요,,,
去...lol
당연히 가야죠 가셨나요
장례식. 조문 우리 친정엄마 가는데 30 년이나. 같이 산 시댁 식구들이. 안왔다
직계가족및4촌급이외(5촌부터는거의남)에는 경조사 일절 가지도 부르지도않음 안주고안받자는주의여서
진심으로친하거나 슬프면모를까 체면.조의금때문에갈바엔 난 안감
나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사이가 멀어질까봐
챙기려는 각종 경ᆞ조사
너무너무 많고 자주 있어서
곤란할때가 참 많은데
님처럼 그렇게 기준을 가지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은
솔직히 조금 이해타산적으로
생각해서 참석하는 경우도 있을거라 봅니다
나 스스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안주고 안받자 주의 좋아보여요
경ᆞ조사에 신경 안쓰고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김괴테형
돈도그렇지만 나중에 내 경조사에 모르는사람이나 안친한사람오는거 안좋아하는성격이라서요
차라리받는것보다 주는문화(우리때문에 시간.차비써서왔으니)로 바뀌면 불필요한 경조사초대가 바뀌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김괴테형 저도 사업하거나 공무원같은직종이면 경조사싫어도갔을수 있으나 혼자하는일(개인택시)라서 오히려 그런면에서 자유롭고 홀가분합니다
사업 성공하십시오~
오늘친구(동성)생일인데 여건상같이 축하해주지못해 치킨교환권이나 보냈네요
@@강현우-h3n 年俸이?...lol
다 돈이 문제다
큰일 치룰때 사람 본심이 보이긴 하더라
그게 다 돈때문에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거임
다 각자 생활이 있고 돈들어 갈때 있고한데
먹튀 빼고는 섭섭해 할꺼 없다
결혼식보단 장례식을 가야하는 이유..
성서에 나와있습니다..
인류가 왜 죽게됏는지.. 죽음을 영원히 멸하실..
창조주 여호와를 생각해 볼수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번에 큰일 치루고 느꼈어요. 인간관계 참 부질없구나 싶더라구요. 힘들때 옆에있는 사람은 내 가족이란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利害關係...lol
큰일 당해보니 알겠더군요.
자기와이프 부모 돌잔치 세번씩 조의금 받아놓고도 조문도 안오고
5만원 덜렁 내고마는 쓰레기들도 천지더라
친한척이나 하지말던지
진짜 저정도로 받았으면 그래도 한 번은 가야지
이번 부친상을 치르면서, 부고를 보낼때 심정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사회생활하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조금 멀어졌던 친구에게 보내면서 그런 마음으로 보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3년쯤 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제가 문자를 남겼는데 오지 않은 사람들 전부 기억하고, 결국은 손절했습니다.
정말 장례식에서 나를 친구로 진정 생각하는 친구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내 가족이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때, 일이 바쁘고 멀리 있는와중에도 찾아와준 친구가 있고, 자기 여행간다면서 못간다고 하는 친구가 있더라..그리고 그걸 SNS올려 자랑하고... 3일동안 따로 연락도 없었다.물론 내가 그사람한테 우선순위가 아니다. 하지만 난 너무 힘들어서 얘기를 꺼냈고, 후자친구는 나를 진정 친구라고 생각않하는 것 같아 후자 친구는 이제 안 볼 생각이거나, 나도 딱 그 정도로만 생각할것같다
다만 어디까지를 부를까하는 고민이 있겠네요. 근데 저는 식구들끼리의 장례식도 좋다고 봅니다. 막상 대한민국 사회는 장례식을 위로하는 자리보다는 인맥자랑하는 자리로 변질 되는 경우도 종종 보아서인지 글쎄요. 오히려 아주 가까운 지인 몇 정도와 직계가족만으로 차분한 장례식을 생각해봅니다.
네~맞는 말씀입니다 젊으신데 세상을 많이 살아본듯한 바른 인성을 가진 분이시네요
친하지 않는 동창 결혼식 및 아기 돌잔치는 불참해도 친하지 않는 동창이 사망했을때 그 동창이랑 좀 친분이 있는 동창들을 위로할 수 있으니까 친하지 않는 동창 빈소는 찾게되더라고요.
자기 키워주신 조부모 아니고선 조부모 부고는 알리지 말자!!!진심 부담스럽고 욕 나온다 손자 손녀가 상주가 아닌이상 부모님 살아계기고 부모님형제가 있는데도 조부모 부고 문자로 돌리지마라!!!
감사합니다 김작가님 눈물이나네요.. 크게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맞는말이고 자신이 한 선택에는 그대로 돌아옵니다... 인간관계는 중요합니다.
장례식은 진짜
마라도에서 서울까지 5시간 걸려도 올 수 있는데 안오면...;; 어쩔 수 없음.
이번에 조부모님 장례치르고나니,,,
어떤 말인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인간관계 별거 없더라구요
이젠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만 시간을 쓰려합니다^^
조부모상은 친한친구한테도 알리지 않는것이 국룰입니다. 진짜 이기적인 분이시네요.
@@무명-c8p 상대방이 이기적인거죠 ^^
저희는 상대쪽 조부모님 장례식 다 다녀왔었거든요_
오고 안오고가 중요하진 않지만 본인집 장럐 다 끝나니까 연락조차 없는게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가는건 큰 문제가 안 돼는데
돈이 너무 많이 나가요
가자니 한두사람도 아니고 돈이 너무 많이 나가고
안 가자니 좀 미안하고
저는 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장 하려구요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소소하게 하고 싶어요
타인에게 크게 위로 받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제가 죽으면
유언으로
셀프 장례하려구요
자식들한테 부담 주기 싫어요
자식들한테도 장례비용 다 주고
죽을겁니다
10만원짜리 인생
@@돈데크만-h5w 별 ㅋㅋㅋ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네
마인드가 멋지세요 👏👏👏
저도이런마인드임..이게정상아닌가
굳이 앞으로 인생에 만날사람이 아니거나 남이면 갈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동안 악감정 부려먹을줄만 알지
마지막 말이 심금을 울리네요..... 새겨둬야 겠어요
전 죽을때 사람 안부를겁니다 저 혼자 자멸해서 떠날거에요
그래요잘가요
경사든 조사든 와준분에게 모두 감사할따름
작가님 말씀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만. 경조/상조 참석여부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정답 아닙니다.
가족적인 대접 못받고 자란 사람들은... 모든 사람 많은 곳 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가족으로 대접 받아본 사람들은 부모장례식에 조문객 여부에 만감이 교차하겠지만... 안그런 사람들은... 아무느낌도 없네요.. 그래서 내가 돈봉투 뿌린만큼 조문객들 안와도 안온 그들 원망안합니다... 못온 사람들도 공황장애, 기타 다양한 이유로 사정이 있는 것이며, 타이밍을 못잡기도 하니까요.
젖같이 살기 힘든 세상 정장하고 구두도 없는 처지여서 발인 전날 밤에 갑자기 연락받으믄 대여도 못해서 부의금 몇만원이라도 낼 수 있어도 못감
정장이랑구두는 사도록 알바해보세요 세상탓하지말고
정장 구두 하나 없는 엠생이 뭐 자랑이라고 ㅋㅋ
병신인거 그리 티 내고 싶음?
이번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깝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나온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할아버지는좀
난그냥조용히죽을거고.장례식없이 갈건데..굳이 조문이 필요할까싶음.. .현대사회 경조사 너무 많다.벌써 질림
좋은이야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례식을 격어보니 와준사람이 고맙자나요 친인척이지만 안온 사람한태 뭐라 할필요는 없지만
그사람이 상치를때 그사람도. 안왔기에 나도 안가면 그사람이 안왔던걸 반성할까요?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난. 시누가. 넷이다. 사이도 나쁘지 않아요. 난. 시누들 행사에. 다 참석했다
큰시누. 부부만. 오고.그편에. 부조금만. 보내고 아무도안오고. 일주일이. 지나도. 전화한통 없다
아니요.결혼식도 장례식도 가족만으로 합시다. 한국식 보여주기 문화 그만 합시다
지인들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외삼촌 등의 조사도 가야 하는건가?!!
친한친구 둘도없는 친구가는게 좋쵸!
연락안한 친구패스
오버...lol
그건 너무 한거 같은데 지인 부모님 조부모 정도가 적당할거 같은데
자기 외삼촌 돌아가셧는대 연락 돌리는 ㅅㄲ도 잇던대?
친구동생 결혼하는데. 그날 회사일때문에 축의금 따로 전달해줌 한창 일하는데 의리없다 회사뺄 생각은안하냐
소리 들음
13년전 한두번 본 위 친구 사촌누나 결혼한다함
일절 연락없다가 결혼한대서 친구한테 그래 축하한다 하니까
안가냐고 물음 왜 가냐니까 ㅈㄴ 꿍해있다가
결혼 하루전 카톡장문으로 서운한티 ㅈㄴ 냄
마지못해감
지인사진찍는데 안나갔다 밥먹는데 먼저 인사안했다
심지어 신랑신부는 우리쪽 오지도않았음
돈 낼거다내고 의리없는새키로 낙인찍힘
* Some of them never come to funerals of mine, but they heartily want me to come and join the cases of them. Any way, your kind of recommend touches heart of mine!
장례식에 오라고 하는 친구가 없는건 어떻하죠?
축복받은겁니다 (진짜로) 저는 직계빼곤 타인의경조사 안가고안부르는데 속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로 생각한다고 봐요..
말하신 것 처럼 경사보다 장례식이라고 했는데 시간도 조문하는시간이 발인하는 시각보다 2틀이나 시간이 있다고 하셨어요 경사를 더 가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산 사람은 살아야죠 그렇다고 고인을 비하하면서 조문을 가지않아야한다는게 아니라 ..; 경사는 말 그대로 1시간이면 끝이납니다 평생에 한번 있는 결혼식이에요 살면서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조문도 시간이 안되면 못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훗 날 기일날 찾아가든 언제든 산소에 찾아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반면 살아있는 사람레 경사를 안 갈 경우.. 친했던, 친했다고 느꼇던 사람한테 일단 안오면 서운하게됩니다. 그 후에 뒤끝이있는 사람은 심지어 안보더라구요.....그냥 제 입장에선 ㅠ 경사에 더 가야한다고 봅니다......장례식도 물론... 힘들때 옆에 있어줘야한다고 배웠지만.. . . 시간이 해결 해 줄 나날들이 길고도 긴데요.... 언제든 위안이되어줄 수 있는 날들은 많아요..
그렇지만 경사는 .... 정말 잠 깐 있는 순간적인 상황이자 축복받는날에.. 축하해 줄 사람이 없다 생각해보세요...고인보다 더 쓸쓸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제..소견..
결혼같은 기쁘고 축하받아야 할 일은 살아있는동안 언제든지 축하해줄수 있지만 장례식은 좋은곳 배웅해드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날들인데 비교가 될까요,,,, 우리나라 문화상 저승을 가기전까지 몇일은 아직 영혼이 세상에 남아있다가 가족들 살펴보고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잖아요 물론 그렇게라도 믿고 떠나보내기 싫어서 만든 미신이긴 하지만 저도 유투버님 말이 맞다고 느껴지긴하네요ㅠ
경사고 조사고 뭐건 간에..; 2틀이 되게 거슬리네ㅋㅋㅋ..
맞춤법 따지는 편이 아닌데
보통은 오타겠거니 하고 지나가는데 말이지 2틀은 좀 심하거 같다는 궁시렁시렁
마저지나가겠음
조사를 당해본 입장에서 조사를 더 챙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도결혼식만가기로함.다른거다 질림.너무마나
일고도 모른체 했거나 공지사항으로 알수 있었던 친구인데
부고를 제3자를 통해 전달 해서 부득이알게 된경우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