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억한다 90년대에 놀이터를 이름도 나이도 번호도 모른 채 저녁을 먹어야 한다면서 다시 만나자며 흩어져서 못 만난 애들 집 열쇠를 잃어버리면 옆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길거리에서 울고 있으면 먼저 말을 걸어오던 교복 입은 형 누나 들 집 앞 내리막길에서 인사하면 아침마다 두유를 주시던 아주머니 생일이라 말하면 통닭 한 마리를 주시던 통닭집 사장님 배가 고프다 하면 외상으로 달아두시던 분식집 아주머니 집으로 돌아갈 차비를 무서운 형들에게 돈을 뜯겨 300원을 준 문방구 삼촌 90년대는 분명 낭만이 있었다
먼가 꿈에서 께면서 꿈의 내용을 잊어버려가는 느낌? 그 꿈의 끝이 해치엔딩인지 세드엔딩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잊어가는 그리움보다는 따뜻한 공허감? 비스무리한것에 잠시 꿈에 내용을 기억하려다가도 기억이 나질않아 현실에 돌아올 수밖에 없는 느낌?...항상 꿈속에서만 살아갈 수는 없는거니까..아쉬움이 남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 기억 그기억의 느낌만이 조금남아 그것마져도 사라지는 그런느낌에 노래같다.
Woke up and needed something to drown out the world while I stare at the ceiling, this is what I wanted for that relaxing calm music to comfort me. This music is wonderful thank you so much for this ❤
저는 힘들 땐 속에 있는 모든 걸 쏟아내면 좀 후련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힘든 이유는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하지 않았으면 아쉬울 일도 없으니까요. 분명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빛을 보는 날은 꼭 올거예요!!! 그 날이 올 때까지 같이 힘내봐요:)
서로의 인생에서 아주 작은 시간들 뿐이었지만, 그래도 당신들과 나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어디에 사는지조차도 모를 당신들이지만 분명 잘 살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어쩌면 언젠가 어딘가에서 우리는 또 다시 스쳤을 지도 모르죠. 시간이 흘렀으니 우리들은 서로를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당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음악을 듣는 순간,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보냈던 따뜻한 추억들이 떠올랐어요. 어머니는 항상 저를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셨는데, 그때의 평온함과 안전함이 이 음악을 통해 다시 느껴졌습니다.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있어서 어린 시절 기억은 거의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 음악은 마치 한 줄기 빛처럼 오랜 시절의 제 마음을 다시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그 눈물 속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과 위로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 음악의 선율 하나하나가 제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돌아가신 어머니가 다시 제 곁에 와서 저를 토닥여주는 것 같았죠. 이렇게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음악을 통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Back when I was 9, I had a really good friend.. I still vividly remember her face..she was a really nice and cheerful girl, i remember how she used to held my hand every time we walked together. Let me bring you guys to my past.. it was November 18 2012.. she gave me a doll and wished me a happy birthday and I remember exactly what she said to me. She said "this is my favourite doll, but i'll give her to you'' .back then i didn't understand anything and didn't question why she's willing to give me her favourite doll..Little did i know, that was the last time we met. The next day, she didnt show up anymore. my teacher told us that she moved to another city.. Time flies, i grew up and the memories i had with her eventually fades away..Year passed and i saw this video..the memories with her immediately popped in my head but i can't remember her name anymore.. i questioned what she said to me before and i cried because she gave me her favourite doll.. i feel appriciated and i miss her so much..i feel instant regret because i should've hugged her longer and i should've asked why she gave me her favourite doll..she was a real friend she probably living her best life now but the last memories i had with her filled me with angst because she didn't tell me that she was living.. Back then, i didn't really care because i was still a kid but this hits me real hard in this age. I always thought that i had forgotten a very important thing in life and it turns out that it was her..the part of me are hers.. Goodbye, the one who's name i can't remember..i still keep your favourite doll and your vivid face shall never be forgotten.. Thankyou, high melody .. I was able to remember about her and it makes me '' As Happy As a Lark''
I had one like that too, when I was your age in 2012. I like her courageous, hard-working, and honest personality. Been a long time since I met her, now I even forget her full name. And yeah she was my crush back in elementary. Time flies eh?
I've been in love with this person for 11 years, sadly he passed away 6 years ago yet I still can't move on but I've started forgetting his face and voice as each year passes
Even if you forget his voice and face, he will remain in your heart forever!! He also had a happy life because he had a good person like you😊 Always be happy🙏
*sadness fill your emptiness soul* keep moving! Be brave! Whatever it take! it will be fine so head straight and go on! - message from the underworld March 18th,2024
@@Nowkoreto I had one picture of him that was taken when we were in 7th grade. But I've already disposed of it, because I need to move on, I need to move forward. Because me who's still alive still have a future.
@@Nowkoreto Btw we are not lovers or anything, just a classmate/seatmate/childhood friend. He's basically my first love. I've been depressed for years since his death. And now I am still in the process of moving forward.
“As she/he passed by,” “Her/His face remained unclear,” “I had forgotten,” “Did something walk by?” “It felt like a memory I couldn’t recall,” “Long ago…” “Your name…” “…So this was the end of the road,” “If We Meet In A Dream,” “Let’s Introduce Ourselves Again,” “So long and…” “Goodbye, the one whose name I can’t remember.” I WAS SO INSPIRED…I’m sobbing…😭
feels like a great way to describe when Taki had forgotten Mitsuha in "Your Name", and he was searching for something that he felt was missing from his life.
가는 길에 꽃과 햇빛과 나뭇잎과 눈의 기억이 떠오르면 나는 눈물로 보답하면 되로다. 인연은 추억으로 추억은 다시 인연으로 곱씹되 거울에는 비치지 말지니 너그럽게 흘려 다시 꽃을 보고 행복을 햇빛을 보고 영광을 나뭇잎을 보고 아름다움을 눈을 보고 고통을 떠올리면 그게 인생이었다.
나는 그 어린날의 기억을 매일 곱씹으며 날씨, 향기,소리,기분 모든걸 기억하는데, 그들은 날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가 모른 척 하는 것인가 내가 아는 그때의 그들은 날 잊을 리 없으니 다 커버린 그들은 그때의 그들이 아닌가 그럼 여전한 나는 자라지 못한 미련한 사람인가 내가 미련한건지 그들이 차가운건지 생각해봐야 의미는 있는건지 안녕, 내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을 그대. 매일이 돌아가고싶은 그 어린날 같기를
너는 나를 원망하며 떠났을지라도 내게는 하나뿐인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거야 수년 수십년이 지나서 단 한번만이라도 너를 볼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면 그때는 우리 웃으며 지나간 추억을 회상 할 수 있기를 항상 건강하기를 항상 행복하기를 정말 사랑했어 정말 고마웠어 정말 미안했어 안녕
When you realize no matter how hard you try, you always forget the names of those you met but still try to to hold on to what little memories because you know in your heart that once they are gone, they can never be regained. For me, I try to laugh it off and had believed I might be weird for never being able to remember peoples names but it seems that it's natural as I came to find out i'm not the only one.
Людям свойственно забывать. Но где то в глубине, нас хранятся самые дорогие, самые тёплые, самые болезненные воспоминания. И только иногда онр ррорвааютмч на поверхность. После необычного сна. Услышав знакомую музыку, или увидев знакомый... До боли знакомый пейзаж.
더 이상 기억조차 나지않는 그대에게 오늘도 그대를 떠올리려 눈을 감고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가지만 점점 희미해져 가는 길 위에 바스라져 사라지는 그대 모습이 너무나 가슴 저리는 일인지 그대는 모를테지요 그대가 자꾸 수면위로 떠오르는건 내 안에서 그대가 가벼워져서 그런걸까요? 아님 내 안에 더 이상 그대를 담아둘 마음 속에 물조차 부족해져서 그런걸까요? 더 이상 기억이 나지 않는 그대 내 생이 스러질 때 즈음에 한번만 내 꿈 속에 나타나 주기를 오늘도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원래 인생이란것에는 만남이 있고 그 끝에는 원치 않더라도 이별이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만남에서 생겨난 소중한 추억들도 있을테죠. 저는 아직 어려서 그렇게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끊어진 인연은 언젠가는 다시 이어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두 남은 추억을 놓지 않고 싶겠지만 다시 이어질 인연을 기대하며 미래를 내다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제가 신바람에 못 이겨 매일을 글을 쓰며 보냈던 나날들이 선명하게 제 눈앞을 스쳐가네요. 그 때에는 이 곡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계속 영감을 얻어와 글을 써왔습니다. 지금은 운동에 재미를 붙여 열심히 취미 생활로 운동을 즐겨합니다. 하지만 운동에 빠져들어 글에는 눈길도 주지 못하는 현재에도 여전히 좋은 곡이네요. 오랜만에 이 곡을 들으며 제 잔잔하고 조용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겼던 그때로 돌아가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이 말을 하는데에 큰 의미는 없지만...그냥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북적여지고 사람에 대한 견문이 넓어졌지만, 진심어린 감정을 담아 대화할 사람은 없던 것에 대한 쓸쓸함에 얘기를 꺼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전 가보겠습니다. 제 시원찮은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만 봐도 인호님께선 정말 마음이 깊은 분인게 느껴지네요!! 취미가 없어서 고민인 분들도 있는데, 인호님께선 다양한 취미를 즐기시는 것 같아서 정말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분명 인호님의 따듯한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리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구 지금처럼 멋지게 살아주세요!!
just staring at ceiling of my apartment cant even see the moon cant feel the wind touching my bare skin and thinking of what is the point of everything we are doing but that kind of musics are giving me hope and touching my soul one day i wanna listen to this in night with a city view from a mountain laying on grasses and stay like that for a good while
아직도 기억나는 자각몽이 하나 있는다 그 꿈이 어릴때 엄마와 아빠와 가족들과 어디를 가는곳인데 꿈인데도 잠에서 깨면 다신 못만날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작별인사를 했었는데 반응이 꿈이랑은 다른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와서 가끔씩 그게 꿈이었을 지라도 다른 세계였을지라도 그냥 그때로 가고싶다
Right now, I am mentally exhausted, in pain and deprived of sleep. But listening to this is giving me at least a moment of peace. I pray that no one will go through any mental pain as I am dealing with.
When I was young I always played with my childhood friends but funnily enough I always end up being the last to quit. as the frequency and time becomes more noticeable I realized or more precisely felt that my life will always be lonely at the end. And now that I’m at my 30’s my cousins and friends slowly drifted away and once again I found myself remembering my childhood days. 😢
The power of engraving someone's name in your mind is transformative. It turns them from a stranger into an acquaintance, it humanizes them, and it shields their memory against loss. Don't let those around you remain nameless.
뻗고 싶었지만 차마 뻗어지지 않았던 손 붙잡을 수 없어 마지막까지 볼 수 밖에 없던 너의 등 전하고 싶었지만 결국 전하지 못한 말 눈물을 흘리는 게 전부이자 너에게 닿는 소리조차 되지 못한 울음소리 그날의 시간을 돌이킬 순 없지만 이렇게 그날을 떠올리며 그날의 시간을 붙잡을려 하는 것 만큼은 나에게 허락된 것 아닐까 그날 떨려서 부르지 못했던 너를 왜인지 나오지 않았던 목소리가 초초하게 너를 보는 것 밖에 못했던 눈이 용기내어 붙잡지 못한 너의 마지막 등을 지금 이렇게라도 붙잡아본다
For that one girl i met in MRT when i was in a holiday on another country i hope you're happy and know that you're loved, i hope we meet again by chances
im glad im not fully deaf and can enjoy the world of music, music are always there to help me through tough times and make my imagination more sweeter and colorful.
It was a day 10 years ago, We were in grade 2 and the day we apart. I remember her name it was 2014 and my family suddenly move and I couldn't able to say goodbye to any friend but I miss her more, We were not too good friends but I have crush on her ( Yes, I still have). After few years, My big sister told that anyone used to like me and I asked "Who?" and she said that girl I have crush (She didn't know I have crush on her). I still want to see her, I don't know where is she now, I cry many nights thinking about her, I hope she didn't cry thinking about me if she remember me (or she still have crush on me). I hope we meet again and I pray that where you live always smile. Thank you for reading this, I actually don't share my story.
Uh, I'm not the type to comment but this playlist makes me emotional, a bit of homesick and making me reminiscing the good thing being at my hometown, the calm breeze and wave crashes... At the same time making me imagine as if I'm deep in the forest absorbing the sunrays seeping through the trees... For a lot of time I felt lonely but this kind of comforted me. Thank you. ❤
Ouvir essa musica, lembra entes queridos que perdi, memorias felizes onde o tempo vão apagando pouco a pouco, o titulo dela me remete a derrubar lagrimas, que não sabia que existia mesmo depois de anos, obrigado pela musica
왜 진짜 눈물이 흐르는거지...... 정말 그 아이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노래가 아닌 음악을 듣고 눈물이 흐르는건 이번이 두번째네요... 정말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Such beautiful words!!! I know that ordinary daily life is truly precious, but it’s easy to take it for granted 🥺 Your words have reminded me once again of the value of everyday moments! Thank you for the wonderful message🙏
This made me feel better last night. Thank you kindly. Things have been just a tad odd of late and it's nice to take a moment away from it all to just sit and reflect. My health isn't the best and it makes keeping up with work rather difficult, but when I come home and put my mind to work I can feel myself beginning to heal. I'll certainly be back.
i wanted to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t just for the soothing soundtrack, but also for your heartwarming message in the description. it's so kind of you to wish your listeners well. hope you have a wonderful time yourself too 🩷🩷🩷
I remember being in middle school and playing this game called Digimon Masters Online. For the entire of the middle school years, I met and befriended these 2 people. I knew they were a bit older than me (highschool) and didn't know anything else about them. Not their actual names or anything else. We were just kids playing and enjoying the game for the content and eachother companies. It got to a point where those 2 started showing up less and less because they got into college and I got into highschool. Discord didn't exist back then so we didn't talk outside of the game. Eventually they stopped showing up because life happens and I don't know if anything has happened to them or if they got married and have kids by now. Though I pray that they were healthy and happy with whatever they're doing. I still think about them by their ingame names from time to time, and still think about all the small adventures we went on the games. The title of this made me very emotional because the thought of them instantly came up to my mind. I don't write comments on utube videos but I wanted to leave something behind for the ones whos name I can't remember. Thank you demonsho and dralics for making my childhood a very less lonely one.
Conheci um garoto três anos mais velho que eu nós temos os mesmos gostos para tudo ele é gentil fofo vive se preocupando comigo eu amo muito ele e ele disse que também me ama muito somos inseparáveis e nos amamos muito mas ele tem uma doença incurável e hoje de madrugada ele me disse que é um paciente terminal eu só consigo chorar nesse momento...a única pessoa que amei vai me deixar em três dias....eu nunca irei esquecer ele eu acho que nunca serei capaz de amar alguém novamente
Nessa situação difícil, pode ser difícil saber o que fazer, mas acredito que estar presente para ele em todos os momentos possíveis seja importante. Apoiá-lo e estar ao seu lado quando ele precisar é essencial, mesmo que seja difícil e triste. Valorizar cada momento juntos e apoiarem-se mutuamente até o final parece ser o melhor a se fazer. Desejo que sempre tenham momentos felizes juntos e que possam apoiar um ao outro.
열심히 다가가려 할수록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 가끔은 방황도 하는 것 같아... 내가 가는 이 길의 끝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내가 원하는 삶이 진짜 이런걸까... 상실감으로 몇년동안 그냥 공부만 한 것 같아... 많이 어렸고 사랑이 뭔지도 잘 몰랐지만, 너와 같이 있을때 만큼은 행복하다고 느꼈어... 나는 그때 왜 더 버티려고 하지 않았던걸까 분명히 조금만 더 힘든 시간이 지나면 봄이 올거란걸 알면서도 자꾸 도망치고 싶어졌어.. 지금도 그런 것 같아 나에게 다가올 일에 맞서기 보다는 피하려고 하는 것 같아.. 잘 모르겠고 힘들고 아프다... 그 후로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았고 남들이 먼저 다가와줘도 나는 도망만 다녔던 것 같아 겁쟁이는 행복마저도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잖아..? 너는 많이 잘 사는 것 같더라... 나랑 너무 다른 삶을 살고있어... 어쩌면 당연한거겠지 너는 나에겐 너무 과분한 사람이었고 나는 딱히 자랑할 것도 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 같아 나 없이도 잘 지내줘서 다행이야... 딱히 나는 너의 삶에서 중요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 조금 슬프긴 하지만 너가 행복하면 된거겠지..?
안녕,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그대 당신과의 기억을 지저분한 기계들에게 팔며 연명했던 하루하루를 이젠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대. 당신과 함께했던 기억의 일부를 팔며 그 순간을 후회했지만 때가 돌아오면 난 또다시 당신과의 추억을 팔아버리고 그날 밤에 허름한 집에서 들리는 서글픈 울음은 내것이지요. 사람은 죽어가는 생물이라 내 눈은 점점 생기를 잃고 이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네요. 안녕히, 이젠 이름도 추억도 생각나지 않는 그대. 지금까지 나와 함께해주어 고마워요 이젠 영원히 만나지 못하... 전해지지도 않을 편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As I listen to this, I lay in bed and my thoughts bring me back to only one place which my heart yearns for. Home. Even if I'm miles away, I'm glad music like this can give me a sense of nostalgia. A flooding of memories. A feeling that home is never too far.
To childhood friends, fleeting memories, and strangers we passed by May your futures be bright, shining like stars up high And if we shall meet again, should it be tomorrow or whenever, I would like to say, goodbye, to the ones whose names I can't remember.
To the very special someone I met in a dream, I hope you are faring well, and complete what you must do. I can only be a part of your journey as I have to wake up from my dream, but i will always remember your smile, and your bright blue hair. Goodbye, the very special you whose name I can't remember, I hope you can find your happiness.
Your words are a wonderful piece that touches people's hearts.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such a beautiful piece of writing, and may your days be filled with happiness always.🙏
난 그 때를 아직도 생각한다.... 증조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증조 할머니가 끌여주신 짜빠게티... 핑크색을 좋아하던 우리 증조할머니.....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 할머니가 텔레비전을 보면서 누어있었던.. 우리 증조할머니.. 아직도 그 곳을 쳐다보면 증조할머니가 같이 텔레비전을 보자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돌아가셨던 우리 증조할머니... 그 마지막 순간을 못 봐줘서 미안해........증조할머니도 나 저승에서 보고 싶어 할텐데.....정말 미안해 할머니.....그냥 내가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람들이 말했다. 기쁨은 모든게 기쁜게 이니라고... 기쁨의 마음은 항상이렇다..... 괴롭다. 원망스럽다.슬프다.짜증난다. 기쁨은 것은 행복해 보이지만 속은 시커먼 괴물이 살고있다... 오직 분노와 슬픔이 합쳐서 만들어진... 괴물. 나는 센과치이로의 행방불명에서 가오나시가 이 괴물과 비슷한 것 같다.. 것은 괜찮아 보이지만 속은 시커먼 괴물의 습성이 담고있으니까.... 욕심과 슬픔과 기쁨이 함께 공존하는 가오나시... 그리고 가오나시는 제니바와 같이 산다고 했을땐 기쁨. 그리고 홀로 목욕탕의 뒷 마당에서는 슬픔. 그리고 센을 갔고싶다고 했을땐.. 분노. 이렇게 가오나시에게도 감정이 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기쁨이가 작중 기억 미로에서 길을 잃었을때 기쁨이가 화를 냈을때가 있었다.. 그때 기쁨이에게 더 자세히 알수있었다.. 맨날 웃던 아이는 속으로는 분노가 가득 차있디는걸...
나는 또 하나를 잊고 기억은 사라져간다 그 과정속에서 너도 잊을까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귀찮다 하지만 언젠가 나중엔 그 귀찮음 보다 더 큰 추억으로 찾아오리다 해가 지고 다시 뜨고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남들에겐 추억이자 망각에 대상일 뿐이며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의지 하고 기억하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어렸을쩍 같이 놀았던 기억나지않는 그렇지만 행복한 기억인 그때를 떠올려본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안기에 더욱 소중하고 애절하고 더 좋았던 때를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것으로 이미 기억이기 때문에
This music makes me feel calm and realize how lonely I am. I hope that later I can find a friend who will help each other, joke together, play together and be happy together.
나는 기억한다 90년대에 놀이터를
이름도 나이도 번호도 모른 채 저녁을 먹어야 한다면서 다시 만나자며 흩어져서 못 만난 애들
집 열쇠를 잃어버리면 옆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길거리에서 울고 있으면 먼저 말을 걸어오던 교복 입은 형 누나 들
집 앞 내리막길에서 인사하면 아침마다 두유를 주시던 아주머니
생일이라 말하면 통닭 한 마리를 주시던 통닭집 사장님
배가 고프다 하면 외상으로 달아두시던 분식집 아주머니
집으로 돌아갈 차비를 무서운 형들에게 돈을 뜯겨 300원을 준 문방구 삼촌
90년대는 분명 낭만이 있었다
Yes, I agree, the 90s were hard, but people were much kinder to each other, and now it's sad even to look at this cruel world.
@@andk19 That's amazing. I can't believe you understand such a long Korean sentence.
@@automobile_v Unfortunately, I don't understand Korean, so I used a translator😅.
와 이 감성.. 나도 기억나..
That sounds like such a peaceful time to live in.
I wish I grew up in the 90’s in Korea or Japan or China.
분명 사랑했는데.. 망각이란 저주에 잊고 싶지 않은 당신을 하루하루 지워간다는게 가장큰 아픔이네요.. 이제는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대에게 이리 남겨 봅니다
요런 느낌쓰!😊
글을 보고 들으니 더 아련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나 아파해서 망각이 축복인거 같아요
사람은 자기의 세계를 넓혀준 사람을 잊지 못한다.... 마음속에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안 좋은 기억은 기억 저 편으로 보내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며 살길 바래요 오빠도 나도..
메리골드님 말씀이 너무 따듯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해주신 말씀 매번 되새기면서 살아갈게요🙏
잊고 싶지 않았던 너의 모습이 조금씩 지워지고, 사라지더라.
내 마음 속 어딘가 너가 있었던 자리엔 구름이 드리워져가고
너라는 사람이 사라진 이 세상은 좀 쓸쓸할지도 모르겠다.
안녕, 이름만이 남은 그대.
아련함으로 가득 채운 내용이 마지막 문장에 터지는 글이네요...🥺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왠지 아련하게 느껴지는 시같군요..
'네가 아픈것보다 내가 아픈게 더 견디기 쉬운일이니까'
'그러니까,너는 항상 웃고 미래를 꿈꿨으면 해'
'나를 잊지 말아줘'
-소설 '기적을 담는 카메라' 중
이 책을 읽으며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눈물이 나오네요😢
헐... 너무 아련하고 따듯한 말이네요🥺 기적을 담는 카메라 꼭 봐야겠어요!!! 좋은 소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너의 찬란했던 그 시절에 내가 니 옆에 있었던 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 항상 건강하고 외롭지 않기를..
잠들기 위해 들었던 노래가
시한부 인생의 막바지를 느끼게 만드네.....
그정도로 슬프게 느껴지는것은 왜일까....
내가 사랑했던 순간들이 선명했지만, 시간의 흐름 속에 나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네.. 이제는 이름조차 잊혀진 그대, 그리움이 나를 괴롭히며 잊고 싶지 않은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네..
제목만 보고 홀린 듯 들어올 수 있다는 건 누구에게나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잊지 못한 소중한 사람이 한명쯤은 있다는 뜻이겠지...
먼가 꿈에서 께면서 꿈의 내용을 잊어버려가는 느낌?
그 꿈의 끝이 해치엔딩인지 세드엔딩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잊어가는 그리움보다는 따뜻한 공허감? 비스무리한것에 잠시 꿈에 내용을 기억하려다가도 기억이 나질않아 현실에 돌아올 수밖에 없는 느낌?...항상 꿈속에서만 살아갈 수는 없는거니까..아쉬움이 남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 기억 그기억의 느낌만이 조금남아 그것마져도 사라지는 그런느낌에 노래같다.
더 좋은세상 인간의 욕심이 없는 세상 그런 편안한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아픔도 더이상 슬픔도 없는
그런 세상에서.,.,
Woke up and needed something to drown out the world while I stare at the ceiling, this is what I wanted for that relaxing calm music to comfort me. This music is wonderful thank you so much for this ❤
Thanks to your warm words, I feel really good! Thank you so much. I wish you all the best this week🙏
이 노래 덕분에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습니다.....자살 계획까지 할 정도로 엄청 힘들고 피폐했는데 요즘은 이 노래만 듣게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힘들 땐 속에 있는 모든 걸 쏟아내면 좀 후련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힘든 이유는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노력하지 않았으면 아쉬울 일도 없으니까요.
분명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오신 만큼 빛을 보는 날은 꼭 올거예요!!! 그 날이 올 때까지 같이 힘내봐요:)
이 곡을 들을때마다 가슴아팠던 기억을 위로해주는 느낌을 느끼곤합니다😊
가슴 아팠던 기억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는 날이 오기를 바라요🙏
활짝 피어라 이름없는 꽃이여
후회뿐인 나날들의 기억들 속에
모든 힘을 다해서
내어 뻗은 손이 찾고있던
모든게 있는 그 곳
닿으려 애를 써봐도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거짓이었다.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대가 있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갈래
와... 이런 감성적인 글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ighMelody 새벽에 듣다가 끄적인건데 부끄럽네요 >
서로의 인생에서 아주 작은 시간들 뿐이었지만, 그래도 당신들과 나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름도, 나이도, 어디에 사는지조차도 모를 당신들이지만 분명 잘 살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어쩌면 언젠가 어딘가에서 우리는 또 다시 스쳤을 지도 모르죠.
시간이 흘렀으니 우리들은 서로를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당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 음악을 듣는 순간,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보냈던 따뜻한 추억들이 떠올랐어요. 어머니는 항상 저를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셨는데, 그때의 평온함과 안전함이 이 음악을 통해 다시 느껴졌습니다.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있어서 어린 시절 기억은 거의 기억나지 않았는데, 이 음악은 마치 한 줄기 빛처럼 오랜 시절의 제 마음을 다시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지만, 그 눈물 속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과 위로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 음악의 선율 하나하나가 제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돌아가신 어머니가 다시 제 곁에 와서 저를 토닥여주는 것 같았죠. 이렇게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음악을 통해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말씀에서 정말 행복하고 소중했던 추억이었다는게 느껴짐과 동시에, 지금은 너무나도 열심히 주변 사람들을 위해 달려가고 계신것도 느껴지네요🥺 저야말로 이런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지나간 기억들은 다 소중하고 아름답게만 기억되죠 오늘을 살아갑시다
기억을 잃었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한다. 나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었음을.
Back when I was 9, I had a really good friend.. I still vividly remember her face..she was a really nice and cheerful girl, i remember how she used to held my hand every time we walked together. Let me bring you guys to my past.. it was November 18 2012.. she gave me a doll and wished me a happy birthday and I remember exactly what she said to me. She said "this is my favourite doll, but i'll give her to you'' .back then i didn't understand anything and didn't question why she's willing to give me her favourite doll..Little did i know, that was the last time we met. The next day, she didnt show up anymore. my teacher told us that she moved to another city..
Time flies, i grew up and the memories i had with her eventually fades away..Year passed and i saw this video..the memories with her immediately popped in my head but i can't remember her name anymore.. i questioned what she said to me before and i cried because she gave me her favourite doll.. i feel appriciated and i miss her so much..i feel instant regret because i should've hugged her longer and i should've asked why she gave me her favourite doll..she was a real friend
she probably living her best life now but the last memories i had with her filled me with angst because she didn't tell me that she was living.. Back then, i didn't really care because i was still a kid but this hits me real hard in this age. I always thought that i had forgotten a very important thing in life and it turns out that it was her..the part of me are hers..
Goodbye, the one who's name i can't remember..i still keep your favourite doll and your vivid face shall never be forgotten..
Thankyou, high melody .. I was able to remember about her and it makes me '' As Happy As a Lark''
What a movie story!! Maybe she thinks of you from time to time, too! I hope one day you will meet her😊 Thank you for telling me this story🙏
I had one like that too, when I was your age in 2012. I like her courageous, hard-working, and honest personality. Been a long time since I met her, now I even forget her full name. And yeah she was my crush back in elementary. Time flies eh?
I wish for the day you and your old friend re-unite, may it be accidental or not, sometime in the near future
@@ouroboros6738 it's kinda irritating how fast the time flies..I hope that you can reunite with her again
@@brandoncrz2228 thankyou so muchh
I've been in love with this person for 11 years, sadly he passed away 6 years ago yet I still can't move on but I've started forgetting his face and voice as each year passes
Even if you forget his voice and face, he will remain in your heart forever!! He also had a happy life because he had a good person like you😊 Always be happy🙏
*sadness fill your emptiness soul* keep moving! Be brave! Whatever it take! it will be fine so head straight and go on! - message from the underworld March 18th,2024
This is why its a great thing that video cameras exists, it saddens me that you didnt have the means to capture them with something like this.
@@Nowkoreto I had one picture of him that was taken when we were in 7th grade. But I've already disposed of it, because I need to move on, I need to move forward. Because me who's still alive still have a future.
@@Nowkoreto Btw we are not lovers or anything, just a classmate/seatmate/childhood friend. He's basically my first love. I've been depressed for years since his death. And now I am still in the process of moving forward.
언젠가 조금 잊어버린데도 평생 식지 않을 온기를 내 가슴속에 남겨줘서 고마워 나는 너에게 따뜻했을까 그것만은 마음에 걸린다
“As she/he passed by,”
“Her/His face remained unclear,”
“I had forgotten,”
“Did something walk by?”
“It felt like a memory I couldn’t recall,”
“Long ago…”
“Your name…”
“…So this was the end of the road,”
“If We Meet In A Dream,”
“Let’s Introduce Ourselves Again,”
“So long and…”
“Goodbye, the one whose name I can’t remember.”
I WAS SO INSPIRED…I’m sobbing…😭
Your words move me🥲 Thank you so much and have a happy weekend❤️
@@HighMelody ;p
You also have a good weekend as well! 🥰
feels like a great way to describe when Taki had forgotten Mitsuha in "Your Name", and he was searching for something that he felt was missing from his life.
i wish i could meet my childhood someday cuz she move another place...😢
가는 길에 꽃과 햇빛과 나뭇잎과 눈의 기억이 떠오르면 나는 눈물로 보답하면 되로다.
인연은 추억으로 추억은 다시 인연으로 곱씹되 거울에는 비치지 말지니 너그럽게 흘려 다시 꽃을 보고 행복을 햇빛을 보고 영광을 나뭇잎을 보고 아름다움을 눈을 보고 고통을 떠올리면 그게 인생이었다.
나는 그 어린날의 기억을 매일 곱씹으며 날씨, 향기,소리,기분 모든걸 기억하는데, 그들은 날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가 모른 척 하는 것인가
내가 아는 그때의 그들은 날 잊을 리 없으니 다 커버린 그들은 그때의 그들이 아닌가
그럼 여전한 나는 자라지 못한 미련한 사람인가
내가 미련한건지 그들이 차가운건지 생각해봐야 의미는 있는건지
안녕, 내 이름조차 기억하지 않을 그대. 매일이 돌아가고싶은 그 어린날 같기를
첫사랑 생각이 나네요 비록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꼭 그 바람이 이루어지길🙏
너는 나를 원망하며 떠났을지라도 내게는 하나뿐인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거야 수년 수십년이 지나서 단 한번만이라도 너를 볼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나면 그때는 우리 웃으며 지나간 추억을 회상 할 수 있기를
항상 건강하기를 항상 행복하기를
정말 사랑했어 정말 고마웠어 정말 미안했어 안녕
When you realize no matter how hard you try, you always forget the names of those you met but still try to to hold on to what little memories because you know in your heart that once they are gone, they can never be regained.
For me, I try to laugh it off and had believed I might be weird for never being able to remember peoples names but it seems that it's natural as I came to find out i'm not the only one.
Людям свойственно забывать.
Но где то в глубине, нас хранятся самые дорогие, самые тёплые, самые болезненные воспоминания.
И только иногда онр ррорвааютмч на поверхность.
После необычного сна.
Услышав знакомую музыку, или увидев знакомый... До боли знакомый пейзаж.
@@grey_piligrim This comment is hella accurate.
네가 있어서 지금 내가 있을 수 있었어. 힘든 시간을 잘 버텨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한 아이의 아빠가 20대의 청년에게..
뭉클하고 감동적인 말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 말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요🙏
더 이상 기억조차 나지않는 그대에게
오늘도 그대를 떠올리려 눈을 감고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가지만
점점 희미해져 가는 길 위에 바스라져
사라지는 그대 모습이 너무나
가슴 저리는 일인지 그대는 모를테지요
그대가 자꾸 수면위로 떠오르는건
내 안에서 그대가 가벼워져서 그런걸까요? 아님 내 안에 더 이상 그대를 담아둘 마음 속에 물조차 부족해져서 그런걸까요?
더 이상 기억이 나지 않는 그대 내 생이 스러질 때 즈음에 한번만 내 꿈 속에 나타나 주기를 오늘도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Puisi indah ini, membuat diri saya merinding. saya harap saya bisa belajar dengan anda
원래 인생이란것에는 만남이 있고 그 끝에는 원치 않더라도 이별이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만남에서 생겨난 소중한 추억들도 있을테죠. 저는 아직 어려서 그렇게 많은 만남과 이별을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끊어진 인연은 언젠가는 다시 이어질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모두 남은 추억을 놓지 않고 싶겠지만 다시 이어질 인연을 기대하며 미래를 내다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만약 우리가 꿈을 만났다면’
아마 우리가 꿈을 만났다면
너무 많은 걸 알아버린 나이라서
별 감흥이 없겠지만,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
이 댓글을 보니 도라에몽 에피소드 중 진구 아빠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보는 장면이 바로 생각나요! 사실 우리는 어린모습 그대로인데 현 상황에 맞춰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모두 언젠간 그 동심을 찾아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제가 신바람에 못 이겨 매일을 글을 쓰며 보냈던 나날들이 선명하게 제 눈앞을 스쳐가네요. 그 때에는 이 곡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계속 영감을 얻어와 글을 써왔습니다. 지금은 운동에 재미를 붙여 열심히 취미 생활로 운동을 즐겨합니다. 하지만 운동에 빠져들어 글에는 눈길도 주지 못하는 현재에도 여전히 좋은 곡이네요. 오랜만에 이 곡을 들으며 제 잔잔하고 조용하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겼던 그때로 돌아가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이 말을 하는데에 큰 의미는 없지만...그냥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북적여지고 사람에 대한 견문이 넓어졌지만, 진심어린 감정을 담아 대화할 사람은 없던 것에 대한 쓸쓸함에 얘기를 꺼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전 가보겠습니다. 제 시원찮은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ara donde se va?pido disculpas por la pregunta
이 글만 봐도 인호님께선 정말 마음이 깊은 분인게 느껴지네요!! 취미가 없어서 고민인 분들도 있는데, 인호님께선 다양한 취미를 즐기시는 것 같아서 정말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분명 인호님의 따듯한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리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구 지금처럼 멋지게 살아주세요!!
난 님의 글에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외할아버지집 냄새가 그립네
자고 일어났을때의 서늘한 감각도
바로 옆 유치원에서 들려오던 애기들의 백색소음도
그때는 잠에서 눈을 뜬 순간부터 오늘은 뭐하고 놀지 설렘만이 가득했는데
just staring at ceiling of my apartment cant even see the moon cant feel the wind touching my bare skin and thinking of what is the point of everything we are doing but that kind of musics are giving me hope and touching my soul one day i wanna listen to this in night with a city view from a mountain laying on grasses and stay like that for a good while
Your words touch people's hearts! You are so beautiful🥺 Thank you so much and always be happy🙏
우리 모두 누군가의 사랑이였다..
정말.. 아름다운 음악이네요. 아련하고 가슴시리도록..
말씀하신 문장도 너무 아름답고 아련한 문장이네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이노래 들으면서 댓글 보니까 마음이 안정되는 것같다.......여러분 화이팅
아직도 기억나는 자각몽이 하나 있는다 그 꿈이 어릴때 엄마와 아빠와 가족들과 어디를 가는곳인데 꿈인데도 잠에서 깨면 다신 못만날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작별인사를 했었는데 반응이 꿈이랑은 다른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와서 가끔씩 그게 꿈이었을 지라도 다른 세계였을지라도 그냥 그때로 가고싶다
이 멜로디가 모든 이들의 마음에 작은 별빛처럼 반짝이며, 지친 영혼에 맑은 빛을 비추어 주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너무 아름답게 하시는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라요🙏
Right now, I am mentally exhausted, in pain and deprived of sleep. But listening to this is giving me at least a moment of peace.
I pray that no one will go through any mental pain as I am dealing with.
How are you?
I want to say that I am fine. But, let's just say that I am surviving.
But thank you for asking@@Connor-1221
Guy how you doing ? i hope fine
@@gabriel_o_pescador I am improving. Thank you
@@iamtexrider how about now
난 왜 이런 판타지 소설의 명대사같은 문장에 감정이입되는지ㅜ
그런 느낌이네요…이별로 인하여 꿈속에서라도 만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하멜님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서 좋네요❤❤
따듯한 말씀 감사드려요!! 정말 아름답고 아련한 해석인 것 같아요ㅜㅜ 이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이 분은 제목을 다 시처럼 쓰셔서 구독을 안누를수가 없어요…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기뻐요🥺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HighMelody bạn có thể ghi lại tiêu đề ở phần bình luận và ghim nó được không ?
@@kayukisa안녕,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그대 : 듣자마자 눈물나는 뉴에이지 힐링 음악
@@체크표시내놔cảm ơn 👍✨️❤️
ㅇㅈ
When I was young I always played with my childhood friends but funnily enough I always end up being the last to quit. as the frequency and time becomes more noticeable I realized or more precisely felt that my life will always be lonely at the end. And now that I’m at my 30’s my cousins and friends slowly drifted away and once again I found myself remembering my childhood days. 😢
The power of engraving someone's name in your mind is transformative. It turns them from a stranger into an acquaintance, it humanizes them, and it shields their memory against loss. Don't let those around you remain nameless.
I was touched by your words! That's a wonderful thing to say :) Thank you so much for these kind words and I will always cheer for you to be happy!!!
뻗고 싶었지만
차마 뻗어지지 않았던 손
붙잡을 수 없어 마지막까지
볼 수 밖에 없던 너의 등
전하고 싶었지만
결국 전하지 못한 말
눈물을 흘리는 게 전부이자
너에게 닿는 소리조차
되지 못한 울음소리
그날의 시간을 돌이킬 순 없지만
이렇게 그날을 떠올리며
그날의 시간을 붙잡을려 하는 것 만큼은
나에게 허락된 것 아닐까
그날
떨려서 부르지 못했던 너를
왜인지 나오지 않았던 목소리가
초초하게 너를 보는 것 밖에 못했던 눈이
용기내어 붙잡지 못한 너의 마지막 등을
지금 이렇게라도 붙잡아본다
자면서 들어도 좋지만, 지금 혼자 점심 먹을 때 듣는 것도 너무 좋아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For that one girl i met in MRT when i was in a holiday on another country i hope you're happy and know that you're loved, i hope we meet again by chances
im glad im not fully deaf and can enjoy the world of music, music are always there to help me through tough times and make my imagination more sweeter and colorful.
It was a day 10 years ago, We were in grade 2 and the day we apart. I remember her name it was 2014 and my family suddenly move and I couldn't able to say goodbye to any friend but I miss her more, We were not too good friends but I have crush on her ( Yes, I still have). After few years, My big sister told that anyone used to like me and I asked "Who?" and she said that girl I have crush (She didn't know I have crush on her). I still want to see her, I don't know where is she now, I cry many nights thinking about her, I hope she didn't cry thinking about me if she remember me (or she still have crush on me). I hope we meet again and I pray that where you live always smile. Thank you for reading this, I actually don't share my story.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사람. 잊고 싶지 않아도 잊어지는 사람. 그리고 만날 수 있어도, 만나지 않을 사람.
Uh, I'm not the type to comment but this playlist makes me emotional, a bit of homesick and making me reminiscing the good thing being at my hometown, the calm breeze and wave crashes... At the same time making me imagine as if I'm deep in the forest absorbing the sunrays seeping through the trees... For a lot of time I felt lonely but this kind of comforted me. Thank you. ❤
Your warm words touched my heart! Thank you😊 I hope you will have more fun with happy memories! Have a nice day🙏
도망치고 싶어지는 선율들이네요... 지친 새벽에 한 자락의 쉼이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엄청난마탑님 글 남겨주셔 감사드려요😊 분명마탑니께선 어떤 일을 하셔도 잘 해내실거예요!! 늘 뒤에서 응원할게요
Ouvir essa musica, lembra entes queridos que perdi, memorias felizes onde o tempo vão apagando pouco a pouco, o titulo dela me remete a derrubar lagrimas, que não sabia que existia mesmo depois de anos, obrigado pela musica
두번째 곡을 듣다보니 마치 인생을 끝없이 쉼없이 달려오다가 쉬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
정말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 한 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Beautifully sad for the memories and thoughts is what makes us all human dont just be sad because it ended smile for it happened to you for you
Your warm words comfort me Thank you very much! I wish you happiness all the time🙏
I am writing from a translator. Thanks Channel Author. Let there be peace in the whole world.
왜 진짜 눈물이 흐르는거지...... 정말 그 아이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노래가 아닌 음악을 듣고 눈물이 흐르는건 이번이 두번째네요... 정말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분께 이렇게 까지 생각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The irony is that you probably clicked on it still remembering the name of the one you've lost :') Love this playlist, beautiful
Thank you so much for liking it!! Always be happy and have a great weekend🙏
Some days are mundane but happy to exist.Gratitude for life.
Such beautiful words!!! I know that ordinary daily life is truly precious, but it’s easy to take it for granted 🥺 Your words have reminded me once again of the value of everyday moments! Thank you for the wonderful message🙏
잔잔한 설렘? 고양감이 느껴지는 음악들이네요. 어렸을 때나 느꼈던 감정인데..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should always try to be happy but remember sadness should not ignored. Its ok to cry from time to time.
What a beautiful thing to say🥺 Your words touch many people! Thank you so much and I hope you're always happy, too🙏
This made me feel better last night. Thank you kindly. Things have been just a tad odd of late and it's nice to take a moment away from it all to just sit and reflect. My health isn't the best and it makes keeping up with work rather difficult, but when I come home and put my mind to work I can feel myself beginning to heal. I'll certainly be back.
I will always cheer for you so that your body and mind are comfortable! I wish you all the best🙏
Hope you always be healthy and success. Please don't forgot to rest even a bit 💖
Chin up. Hope things get better for you! Keep at it
전 사계절 내내 새벽 3시에 산책을 하는 편인데요. 하이멜로디님꺼 들으면서 한강을 보다보며 깊은 생각에 빠지더라구요. 요즘 제 최애 플리예요. 많이 올려주세요
매일 같이 같은 일을 같은 시간에 하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인데 심지어 새벽 3시에 산책을 하신다뇨!! 존경합니다!!! 따듯한 말씀 감사해요^^ 좋은 꿈 꾸세요:)
i wanted to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t just for the soothing soundtrack, but also for your heartwarming message in the description. it's so kind of you to wish your listeners well. hope you have a wonderful time yourself too 🩷🩷🩷
Thanks to your warm words, I'm happy today!! Thank you so much😊 I wish you all the best🙏
Hi feel like talking?
I remember being in middle school and playing this game called Digimon Masters Online. For the entire of the middle school years, I met and befriended these 2 people. I knew they were a bit older than me (highschool) and didn't know anything else about them. Not their actual names or anything else. We were just kids playing and enjoying the game for the content and eachother companies. It got to a point where those 2 started showing up less and less because they got into college and I got into highschool. Discord didn't exist back then so we didn't talk outside of the game. Eventually they stopped showing up because life happens and I don't know if anything has happened to them or if they got married and have kids by now. Though I pray that they were healthy and happy with whatever they're doing. I still think about them by their ingame names from time to time, and still think about all the small adventures we went on the games. The title of this made me very emotional because the thought of them instantly came up to my mind. I don't write comments on utube videos but I wanted to leave something behind for the ones whos name I can't remember. Thank you demonsho and dralics for making my childhood a very less lonely one.
美しくも儚げで。それがまた美しさを感じさせる素晴らしい曲だ
いいお話を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かげさまで朝から気持ちよくなりました😊 いつも良いことばかりあって楽しい一日を過ごしてください🙏
@@HighMelody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あなた様がこれからも笑顔でありますように願っておきますね!
@@HighMelody 君は日本語が韓国語も分かるか?すごいな。。。
You stranger are amazing, just believe in soaring the skies, dreams are real, everything you IMAGINE is REAL. Good luck ❤
I am encouraged by your words.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and I wish you all the best❤️
Stay blessed stay happy and thank you for uplifting my mundane day ❤😊❤
오늘 광명 동굴 놀러갔는데 이 노래가 흘러 나왔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남더라고요
너를 잊기 위해 오늘도 "나" 의 진정한 얼굴을 가리고 나도 모르겠는 "또다른 나" 라는 가면을 쓰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Conheci um garoto três anos mais velho que eu nós temos os mesmos gostos para tudo ele é gentil fofo vive se preocupando comigo eu amo muito ele e ele disse que também me ama muito somos inseparáveis e nos amamos muito mas ele tem uma doença incurável e hoje de madrugada ele me disse que é um paciente terminal eu só consigo chorar nesse momento...a única pessoa que amei vai me deixar em três dias....eu nunca irei esquecer ele eu acho que nunca serei capaz de amar alguém novamente
Ты сможешь.
Я думаю сможешь.
Не могу отвечать за него, но думаю он хотел бы этого.
Ведь если и он любит тебя, он хотел бы чтобы ты была счастлива.
Nessa situação difícil, pode ser difícil saber o que fazer, mas acredito que estar presente para ele em todos os momentos possíveis seja importante. Apoiá-lo e estar ao seu lado quando ele precisar é essencial, mesmo que seja difícil e triste. Valorizar cada momento juntos e apoiarem-se mutuamente até o final parece ser o melhor a se fazer. Desejo que sempre tenham momentos felizes juntos e que possam apoiar um ao outro.
Really glad i took the time to dig this up from my history
Very few people look back at the past,
Not like me
This song reminds me of a name I can remember, but can't utter,
The memories remain, but the emotion continue moving on.
열심히 다가가려 할수록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 가끔은 방황도 하는 것 같아... 내가 가는 이 길의 끝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내가 원하는 삶이 진짜 이런걸까... 상실감으로 몇년동안 그냥 공부만 한 것 같아... 많이 어렸고 사랑이 뭔지도 잘 몰랐지만, 너와 같이 있을때 만큼은 행복하다고 느꼈어... 나는 그때 왜 더 버티려고 하지 않았던걸까 분명히 조금만 더 힘든 시간이 지나면 봄이 올거란걸 알면서도 자꾸 도망치고 싶어졌어.. 지금도 그런 것 같아 나에게 다가올 일에 맞서기 보다는 피하려고 하는 것 같아.. 잘 모르겠고 힘들고 아프다... 그 후로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았고 남들이 먼저 다가와줘도 나는 도망만 다녔던 것 같아 겁쟁이는 행복마저도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잖아..? 너는 많이 잘 사는 것 같더라... 나랑 너무 다른 삶을 살고있어... 어쩌면 당연한거겠지 너는 나에겐 너무 과분한 사람이었고 나는 딱히 자랑할 것도 없는 그저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 것 같아 나 없이도 잘 지내줘서 다행이야... 딱히 나는 너의 삶에서 중요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 조금 슬프긴 하지만 너가 행복하면 된거겠지..?
goodbye to that friend i made on that random day and parted to never meet again, you shall remain in my memories of childhood forevahhh
안녕,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그대
당신과의 기억을 지저분한 기계들에게 팔며 연명했던 하루하루를
이젠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그대.
당신과 함께했던 기억의 일부를 팔며 그 순간을 후회했지만
때가 돌아오면 난 또다시 당신과의 추억을 팔아버리고
그날 밤에 허름한 집에서 들리는 서글픈 울음은 내것이지요.
사람은 죽어가는 생물이라 내 눈은 점점 생기를 잃고
이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네요.
안녕히, 이젠 이름도 추억도 생각나지 않는 그대.
지금까지 나와 함께해주어 고마워요
이젠 영원히 만나지 못하...
전해지지도 않을 편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최근에 들은 뉴에이지 중에 가장 좋은것 같네요 흔한 사람들처럼 현실에 막혀서 음악을 놓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이렇게 가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세요!!
너무 따듯한 말씀 감사해요🥺 응원해주신 만큼 저도 상욱님의 앞날을 뒤에서 응원할게요! 늘 행복하세요🙏
As I listen to this, I lay in bed and my thoughts bring me back to only one place which my heart yearns for. Home.
Even if I'm miles away, I'm glad music like this can give me a sense of nostalgia.
A flooding of memories. A feeling that home is never too far.
My life with forgor be like, melody made me sad of the past i couldn't relate, but there's hope in it plus the beautiful moving on wallpaper here
Thank you so much for your warm words!! I hope you are always happy🙏
이 곡은 들어도 들어도 진짜 최고의 아웃풋...
항상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깊게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곡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덕분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 got me crying and its not the sad kind but the loving and caring kind thank u for it
Thanks to your warm words, I was very touched! Thank you so much and I wish you all the best❤️
신기하다. 진짜 이름도 무엇 하나 기억하지 않은 채 살았는데 안녕, 하는 단어를 본 순간 모든 게 사무치듯 선명하게 되살아남. 오늘 잠은 다 잤네...
남겨주신 말씀이 감수성을 돋구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as a forgotten war hero in Lionhearts : Crusade... i approve...trully this hits hard
Oh! It's such an honor. 😊 Thank you so much and always be happy🙏
그 때 너를 사랑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의 오늘은 너와 함께 했던 어제들이 쌓인 결실이야
꿈을 꾸고나서 깨면 내용을 기억하는 편인데 어디에 적어두지 않으면 잊어버림.
꿈을 기록해두지 못해서 잊어버린 애들도 있음.
그런데 이 음악 들으니까 꿈에 나왔던 애들 생각나면서 울거 같음..
후이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돼요🥺 잠에서 깼을 때 정말 인상깊었던 꿈들도 막상 지금 돌아보면 기억나는게 몇 없더라구요😥
결국 꿈인데 기억해서 뭐하나요?
@@예의바른소보로빵 힘든 현실을 잠시 외면할 수 있어요
@@예의바른소보로빵 힘든, 힘들었던 현실을 잠시 외면할 수 있어요
기억은 잃었지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천사가 있다.
그녀가 소멸하기 전 남긴 한마디
“안녕, 이름 모를 그대“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른다.
아아 태양보다 환한 미소로 웃고 있었던가..
기억이 점차 희미해진다.
저에게 편안한 수면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꾸던 많은 꿈들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이제는 거의 다 기억나지가 않지만
맞아요... 진짜 신기한게 당시에는 정말 재밌고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꿈들도 지금은 기억나는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피아노 특유의 청아한 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몇십 만 구독자를 보유하는 유튜버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지금까지 잘 해줘서 고마워요. 잘 자요.
헉!! 제 가슴을 울리시네요🥺 그동안 참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덕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o childhood friends, fleeting memories, and strangers we passed by
May your futures be bright, shining like stars up high
And if we shall meet again, should it be tomorrow or whenever,
I would like to say, goodbye, to the ones whose names I can't remember.
What you said feels so beautiful!😊 I hope you're always happy🙏
To the very special someone I met in a dream, I hope you are faring well, and complete what you must do. I can only be a part of your journey as I have to wake up from my dream, but i will always remember your smile, and your bright blue hair. Goodbye, the very special you whose name I can't remember, I hope you can find your happiness.
Your words are a wonderful piece that touches people's hearts.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such a beautiful piece of writing, and may your days be filled with happiness always.🙏
난 그 때를 아직도 생각한다.... 증조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증조 할머니가 끌여주신 짜빠게티... 핑크색을 좋아하던 우리 증조할머니..... 지금은 이 세상에 없지만.... 할머니가 텔레비전을 보면서 누어있었던.. 우리 증조할머니.. 아직도 그 곳을 쳐다보면 증조할머니가 같이 텔레비전을 보자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돌아가셨던 우리 증조할머니... 그 마지막 순간을 못 봐줘서 미안해........증조할머니도 나 저승에서 보고 싶어 할텐데.....정말 미안해 할머니.....그냥 내가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람들이 말했다.
기쁨은 모든게 기쁜게 이니라고...
기쁨의 마음은 항상이렇다.....
괴롭다. 원망스럽다.슬프다.짜증난다.
기쁨은 것은 행복해 보이지만 속은
시커먼 괴물이 살고있다...
오직 분노와 슬픔이 합쳐서 만들어진...
괴물.
나는 센과치이로의 행방불명에서 가오나시가 이 괴물과 비슷한 것 같다..
것은 괜찮아 보이지만 속은 시커먼 괴물의 습성이 담고있으니까....
욕심과 슬픔과 기쁨이 함께 공존하는
가오나시...
그리고 가오나시는 제니바와 같이 산다고 했을땐 기쁨.
그리고 홀로 목욕탕의 뒷 마당에서는 슬픔.
그리고 센을 갔고싶다고 했을땐.. 분노.
이렇게 가오나시에게도 감정이 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기쁨이가 작중 기억 미로에서 길을 잃었을때 기쁨이가 화를 냈을때가 있었다.. 그때 기쁨이에게 더 자세히 알수있었다.. 맨날 웃던 아이는 속으로는 분노가 가득 차있디는걸...
글에서도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생전에 서로의 사랑이 느껴질만큼요! 분명 증조할머니께서도 그 마음 다 알고 계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행복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언젠가 웃으며 추억하는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라요🙏
나는 또 하나를 잊고 기억은 사라져간다
그 과정속에서 너도 잊을까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귀찮다 하지만 언젠가 나중엔 그 귀찮음 보다 더 큰 추억으로 찾아오리다
해가 지고 다시 뜨고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남들에겐 추억이자 망각에 대상일 뿐이며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의지 하고 기억하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어렸을쩍 같이 놀았던 기억나지않는 그렇지만 행복한 기억인 그때를 떠올려본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나지 안기에 더욱 소중하고 애절하고 더 좋았던 때를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것으로 이미 기억이기 때문에
요즘 하이멜로디님 노래 연주하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 연주해드리니 노래 제목 뭐냐고 물어보시면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악보들 부탁드립니다!
헉... 정현님 어머니께 제 음악을 연주해드리다니 너무 영광인걸요??.!! 응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런 선물도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드려요❤️❤️❤️
I love that this kind of reminiscing thing doesn't make me so sad anymore and just smile because it happened. It is what it is.
This music makes me feel calm and realize how lonely I am. I hope that later I can find a friend who will help each other, joke together, play together and be happy together.
Thanks to your warm words, I think I will gain strength!! Thank you so much 😊 Have a happy weekend🙏
I pray that God gives you what you've asked for. And more than that, His love. ✝️ God bless.
오늘 아침에 저희 집 강아지가 죽었는데 이 일러스트를 보며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답답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