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데 제가 왜가요?" 시댁 무시하고 수술한 어머니 병문안도 안 온 며느리 복수한 어머니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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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어머님! 얘기 들었어요! 좋은 소식 있다면서요"
며느리는 거실로 들어와 능청스럽게 웃으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머님, 생각해보니까요. 저희 집도 좀더 넓은 데로 이사가면 좋을 것 같고..."
"그래도 장남인데 저희는 좀 더 주실거죠?"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죠, 며느님?"
"네...?어머님, 갑자기 왜 그러세요?"
"지금 가족들끼리 이야기 중인데...갑자기 끼어드시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무슨 말씀이세요?저도 가족이잖아요?"
"아니에요.며느리는 남이에요.평소에도 그렇게 살지 않으셨나요?
명절에도 안 오시고, 시어머니 아플 때도 병문안조차 안 하시려고 했잖아요."
단 한 푼도 너희에게 주지 않을 거고.전부 딸과 사위에게 줄 거니까 추호도 기대하지 마라."
"엄마! 다시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너도 입 다물어!엄마가 중환자실에 있을 때, 바쁘다고 코빼기도 안 비췄지?이제 와서 장남이 다 무슨 소용이야"
너희가 원하던 대로 남처럼 살자.
"어머님, 저희가 잘못했어요.."
"이제 그만 나가라"
"엄마...정말 이러실 거예요?"
" 나가라.남의 집에 오래 있으면 실례란다.
간병인을 쓰세요
딸도 힘든상황이고
며느리는 싫어하는데
굳이 돈 아깝다고 고집 부리면 되나요
돈은 마지막까지 남겨 둬야지
다 주면 또 무슨일을 겪을지~
아들 며느리 다 남보다 못하네요 그나마 딸과 사위가 효자네요 요즘세상 장남이 무슨 내곁에서 잘하는 놈이 진짜 내자식이죠
요즘 세상에 뭔 장남 타령 이냐
남이가.남이가.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