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 비가 오면 고립된다? 오지 중의 오지로 꼽히는 덕산기 계곡 끝 황토 흙집에 20년 동안 혼자 산 오지 사나이의 산골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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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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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오지 중에 오지로 꼽히는 덕산기 계곡. 장마가 끝나고 물이 마르면 화전민들의 물자가 교류했던 길을 따라 건축가 엄마와 딸 연우가 화전민의 옛집을 찾아간다. 휴대전화 신호도 사라지고, 차도 오르기 힘든 오지. 그 계곡의 끝에 오래된 흙집이 신기루처럼 나타나는데...
    예전에 ‘덕산터’로 불리던 이곳은 최일순 씨의 조상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
    그 시간만 무려 300년, 집은 70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 흙집은 추운 지방 고유의 주거형태인 겹집으로 부엌에 외양간을 품은 강원도 식 전통농가.
    이 작은 집에 열 일곱 식구가 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최일순 씨 홀로 집을 지키고 있는데...
    최일순 씨가 만들어 준 산촌 별미를 먹으며 지는 석양을 감상하고 있으니 이곳이 무릉도원이다.
    ✔ 프로그램명 : 아주각별한기행 - 옛집 4부 화전민의 흙집
    ✔ 방송 일자 : 2020.10.15
    #자연인 #산촌생활 #산촌 #최일순 #오지여행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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