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S 볼 보이콧 합시다 !! 이걸 가만 있을 게 아니라 생체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즉, 우리끼리라도 ABS 사용을 중단하고 셀룰로이드나 폴리볼을 사용하기 운동합시다. 결국은 모든게 거대한 이권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공이 까다로와져야 탁구인들이 더 나은 기술의 러버를 찾게 되고 계속 교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따위 결정을 우리가 따라가기만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선수들은 탁구 용품을 선도하는 역할만 하고 실제로 수익을 창출해 주는 집단은 생체인 집단입니다. 숫자상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생체인들끼리 ABS 사용을 중단하기 시작하면 ITTF 도 별 수 없습니다. 선수들은 쓰고 싶으면 ABS 쓰라고 하라는 식으로 나가서 탁구를 생체인들에게 호응받지 못하는 용품으로 보이콧 하기 시작하면 점차 선수들 게임도 용품을 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ABS 볼은 너무 아닙니다. 탁구가 너무나 재미가 없습니다. 왜 우리가 이익 집단에게 당해야 하죠?? 얼마전 유승민 선수가 오랜만에 탁구 치러 나왔다가 자신의 드라이브가 다 아웃되는 걸 보고 너무나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을 때 그 눈빛을 보았는지요?? 이건 자신의 수십년의 감각상 다 들어가야 할 볼인데 나가자 너무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표정은 정말 ITTF 에 분노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아주 오랜만에 탁구를 쳐보면 그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지역 3부 정도 치던 동호인인데 12년만에 탁구를 쳐보니 너무나 이상하고 탁구가 실망스럽고 재미 없습니다. 이 모든 게 ITTF 놈들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금 인터넷에 아무 러버라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정상적인 설명도 없이 이상하게 중국 말 번역체로 광고만 하고 있는 글들이 많이 보이지 않나요? 온통 그걸로만 되어 있는 페이지들이 뜨는 게 한 두개가 아닙니다. 여러분, 중국이 탁구를 좌지우지 하는데, ITTF 가 중국의 영향 없이 탁구공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탁구공 교체는 중국이 주도한 것입니다. 겉으로는 사람들을 눈속임 하기 위하여 중국의 독주를 막기 위한 거라고 프레임을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중국이 탁구 러버를 통하여 어려운 중국 경제에 돈줄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탁구 용품만이 다는 아니지만 적어도 탁구 용품이 그 노릇을 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적당히 벌다가 탁구 인구가 감소하는 것 같으면 다시 폴리볼, 셀룰로이드볼로 회귀하겠죠. 그때쯤에는 우리는 이미 늙어서 탁구를 마음껏 치지 못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동호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순진하게 당하지 말고 우리부터 ABS 볼 보이콧 합시다. 아무 생각없이 시합구 아니라고 무조건 배척하지 말고, 무조건 ITTF 에서 지정하는 시합구라야 좋은 공인양 생각하는 습성을 버립시다. 이제는 그래야 할 정도로 공이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 업체 중에 탁구공 만들던 또는 말들 수 있는 중소업체들 많습니다. 셀룰로이드 40mm 짜리 씁시다. 탁구공으로 환경 문제 언급하는 것도 사실은 핑계같습니다. 예전 스피드 글루는 분명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여 사라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탁구를 번잡스럽게 만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공은 아닙니다. 탁구공은 오직 이익 집단을 위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탁구공을 바꿀 때마다 이 세상의 공이 모두 바뀌게 되고 탁구용품 업체는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러버가 광고를 하면 동호인들은 계속 더 나은 러버를 추구하며 바꾸기 합니다. 이게 그들이 노리는 것입니다. 어쩌면 ABS 에 대한 저항이 심해지면 다시 폴리나 셀룰로이드 볼로 회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회귀 자체로 또한 변화이므로 또다시 저들은 큰 이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그건 건설적인 회귀입니다. 그리고 다시 ABS 볼 따위로 변화하지 못하도록 동호인들이 모두 상황을 인식합시다. 우리 생애 탁구 칠 날이 얼마나 더 남아있겠습니까. 우리가 나서서 탁구 정책을 좌지우지 하는 이익 집단을 컨트롤해야 합니다. 가장 큰 파워를 지닌 집단은 바로 우리 동호인/생체인 집단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다 그러합니다. 왜 ITTF 결정을 따라만 가야 하죠?? 동호인들에게 외면받는 탁구공은 곧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 ABS 볼 보이콧 운동을 합시다. 우리끼리 재미있는 탁구를 치면 되지 ITTF 가 무슨 상관인 거죠?? 어느 정도여야 맞춰주지 이건 너무 와버린 것입니다. ITTF 와 그를 의무적으로 따라야만 하는 선수들만 ABS 볼을 쓰는 상황을 만들어 줍시다. 그들은 동호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오래 유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탁구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꼭 한번 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이곳에 적습니다. 동호인들이 많이 보는 공간에 널리 공유하여 행동합시다. 탁구의 주인은 우리인데 왜 우리를 쥐고 흔드는 집단에 예속된 탁구를 쳐야 하는지요? 탁구를 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타구시 즐거움 아닌가요? 이유없이 그 즐거움을 빼앗아 가는 집단을 두고 따라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만약 ITTF 가 정신을 못 차린다면 선수들과 동호인들 사이에 탁구공을 이원화시켜 버립시다. 마치 선수들이 쓰는 것과 동호인 레벨에서 쓰는 골프채의 샤프트 강도가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골프가 발전하니 PGA 에서 골프장 전장을 길게 하고 그린을 어렵게 한다는 얘기들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탁구는 지금 그 선을 넘어버린 것입니다. 다들 인지하고 공감하고 행동합시다~!!!
유승민 드라이브는 정교한 파워도 좋지만 테이블에 맞고 나서 튀어오르는 볼이 아닌 깔아앉는 볼구질이 정말 일품이었음..거기에다 팔이 긴 장점을 이용해 사이드 스핀 걸어서 크게 휘어나가는 구질도 정말 좋았음.그러니 카운터 공격도 정말 좋았고..유승민 선수가 전성기일때 중국선수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선수였음.. 근데 너무 단명한게 너무 아쉬움..요즘 유승민 같은 대형선수가 없는게 너무 아쉬움..
비중국 선수중 역대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가 세명 있는ㄷㅔ... 88년 유남규 , 92년 발트너 , 2004년 유승민.... 유남규는 워낙 유명한 초대챔피언이라 뭐..... 유남규랑 80년대부터 세계정상급에서 놀던 발트너가 서른여덟이라는 미..친 연세로 출전한 2004 아테네올림픽 8강전 상대가 유승민이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고.... 그 발트너를 꺾고 왕하오까지 넘어 금메달 딸 때... 진심 지렷다... 대단했던 발트너도 쉐이크핸드를 쓰는 선수였고... 결국 유남규와 유승민만이 팬홀더 라켓으로 금메달을 딴 유이한 선수...
신 들린듯 경기하는 선수들에게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 선수들 응원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나의 득점이 상대방의 실점이기에 득점시 포효 하는거 특히 우리 선수들 특징인데 그거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 우리 선수가 실수하거나 지고 있는데 상대방 선수가 득점 할 때 마다 좋아라 꽥꽥 소리지르면 귀에 얼마나 거스를까도 스포츠 정신에서 바라 봐 봅시다
누가 뭐라해도 탁구는 중국이 최고지요 ㅎㅎㅎ 탁구 마녀 덩야핑 진짜 무섭고 대단했지요 왕하오 선수도 대단한게 유승민 선수랑 당시 상대 전적 18승 2패였다네요 유승민 선수왈 2승 한것도 주니어 시절이랍니다. 성인되어서는 한번도 못이기고 18연패중 이 경기로 이기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을 땄답니다. 전진 펜홀더 타법을 더 이상 볼 수없는게 아쉽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펜홀과 쉐이크 구분해서 경기해야된다고 생각함... 도구를 사용하는 경기인데 도구가 평등하지 않은데 객관적인 경기라 볼수없다고 생각함... 최소 쉐이크의 경우 한쪽면에만 러버를 부착한다든지...도구에서 상대성 밸런스가 무너진 케이스임... 결국 펜홀의 전멸을 초래하게된거라고 생각함.. 결국 경기내용에서도 단조로운 천편일률적인 경기만 나옴.. 탁구의 발전과 인기를 위해서도 펜홀이 부활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유승민 선수는 천재성이 있었던 분이었던 만큼 쉐이크를 했어도 잘했을걸로 보입니다만, 펜홀더로 한 성적까지 낼 수 있을지는 판단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유선수의 최대장점은 풋웍이었고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타법이 펜홀더였으니깐요.그래도 천재소질이 있으니까 쉐이크로 하더라도 뭔가 자기만의 방법을 찾지 않았었을까 막연한 추정을 좀 해봅니다.
극강의 풋웍과 포핸드 파워로 승부한 유승민 선수의 경우 20대 후반에 접어 들면서 어쩔수 없이 피지컬이 떨어지면서, 최고 위치에서 서서히 내려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008년부터 스피드 글루가 금지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2008년 이전 경기를 보면는 드라이브 랠리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후로는 압도적인 포햄드가 사라지면서, 결정력이 약해지고, 백핸드쪽의 약점이 더 드러나는 결과를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피지컬이 떨어진 것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요. 2011년 세탁 때, 왕하오 선수에게 3:4로 역전 당했을 때.. 만약 스피드글루 체제였으면..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이 당시 세계랭킹이 10위권 초반이었는데 스피드글루체제였으면... 이 때까지도 최상위 클래스를 유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시 中 3대 트로이카인
왕하오, 왕리친, 마린과 붙어서도
자신만의 장기인 포핸드 드라이브를
호쾌하게 구사했던 모습들,
지금 봐도 자랑스럽습니다^^
옙, 자랑스럽습니다^^
01:09 포핸드 까지 백스탭 4번 챱 - 챱 - 챱 - 빡!!
레전프 풋윅 명장면입니다^^
셀볼일 때가 좋았죠 탁구는 회전에 의해 결정되는 운동인데 그 회전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던 공이 셀룰로이드 공이었죠
예... 요즘 ABS공은 회전 호선이나 스피드가 영~ 맘에 안듭니다.
* ABS 볼 보이콧 합시다 !!
이걸 가만 있을 게 아니라 생체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즉, 우리끼리라도 ABS 사용을 중단하고 셀룰로이드나 폴리볼을 사용하기 운동합시다.
결국은 모든게 거대한 이권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공이 까다로와져야 탁구인들이 더 나은 기술의 러버를 찾게 되고 계속 교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따위 결정을 우리가 따라가기만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선수들은 탁구 용품을 선도하는 역할만 하고 실제로 수익을 창출해 주는 집단은 생체인 집단입니다.
숫자상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생체인들끼리 ABS 사용을 중단하기 시작하면 ITTF 도 별 수 없습니다. 선수들은 쓰고 싶으면 ABS 쓰라고 하라는 식으로 나가서 탁구를 생체인들에게 호응받지 못하는 용품으로 보이콧 하기 시작하면 점차 선수들 게임도 용품을 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ABS 볼은 너무 아닙니다. 탁구가 너무나 재미가 없습니다. 왜 우리가 이익 집단에게 당해야 하죠?? 얼마전 유승민 선수가 오랜만에 탁구 치러 나왔다가 자신의 드라이브가 다 아웃되는 걸 보고 너무나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을 때 그 눈빛을 보았는지요??
이건 자신의 수십년의 감각상 다 들어가야 할 볼인데 나가자 너무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표정은 정말 ITTF 에 분노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아주 오랜만에 탁구를 쳐보면 그 변화를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지역 3부 정도 치던 동호인인데 12년만에 탁구를 쳐보니 너무나 이상하고 탁구가 실망스럽고 재미 없습니다. 이 모든 게 ITTF 놈들 때문입니다. 여러분, 지금 인터넷에 아무 러버라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정상적인 설명도 없이 이상하게 중국 말 번역체로 광고만 하고 있는 글들이 많이 보이지 않나요? 온통 그걸로만 되어 있는 페이지들이 뜨는 게 한 두개가 아닙니다. 여러분, 중국이 탁구를 좌지우지 하는데, ITTF 가 중국의 영향 없이 탁구공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탁구공 교체는 중국이 주도한 것입니다. 겉으로는 사람들을 눈속임 하기 위하여 중국의 독주를 막기 위한 거라고 프레임을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중국이 탁구 러버를 통하여 어려운 중국 경제에 돈줄을 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탁구 용품만이 다는 아니지만 적어도 탁구 용품이 그 노릇을 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적당히 벌다가 탁구 인구가 감소하는 것 같으면 다시 폴리볼, 셀룰로이드볼로 회귀하겠죠. 그때쯤에는 우리는 이미 늙어서 탁구를 마음껏 치지 못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동호인들이 나서야 합니다. 순진하게 당하지 말고 우리부터 ABS 볼 보이콧 합시다. 아무 생각없이 시합구 아니라고 무조건 배척하지 말고, 무조건 ITTF 에서 지정하는 시합구라야 좋은 공인양 생각하는 습성을 버립시다. 이제는 그래야 할 정도로 공이 문제가 있습니다. 국내 업체 중에 탁구공 만들던 또는 말들 수 있는 중소업체들 많습니다. 셀룰로이드 40mm 짜리 씁시다. 탁구공으로 환경 문제 언급하는 것도 사실은 핑계같습니다. 예전 스피드 글루는 분명 인체와 환경에 유해하여 사라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탁구를 번잡스럽게 만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공은 아닙니다. 탁구공은 오직 이익 집단을 위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탁구공을 바꿀 때마다 이 세상의 공이 모두 바뀌게 되고 탁구용품 업체는 많은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러버가 광고를 하면 동호인들은 계속 더 나은 러버를 추구하며 바꾸기 합니다. 이게 그들이 노리는 것입니다. 어쩌면 ABS 에 대한 저항이 심해지면 다시 폴리나 셀룰로이드 볼로 회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회귀 자체로 또한 변화이므로 또다시 저들은 큰 이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그건 건설적인 회귀입니다. 그리고 다시 ABS 볼 따위로 변화하지 못하도록 동호인들이 모두 상황을 인식합시다.
우리 생애 탁구 칠 날이 얼마나 더 남아있겠습니까. 우리가 나서서 탁구 정책을 좌지우지 하는 이익 집단을 컨트롤해야 합니다. 가장 큰 파워를 지닌 집단은 바로 우리 동호인/생체인 집단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다 그러합니다. 왜 ITTF 결정을 따라만 가야 하죠?? 동호인들에게 외면받는 탁구공은 곧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 ABS 볼 보이콧 운동을 합시다. 우리끼리 재미있는 탁구를 치면 되지 ITTF 가 무슨 상관인 거죠?? 어느 정도여야 맞춰주지 이건 너무 와버린 것입니다. ITTF 와 그를 의무적으로 따라야만 하는 선수들만 ABS 볼을 쓰는 상황을 만들어 줍시다. 그들은 동호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오래 유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탁구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꼭 한번 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디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 이곳에 적습니다. 동호인들이 많이 보는 공간에 널리 공유하여 행동합시다. 탁구의 주인은 우리인데 왜 우리를 쥐고 흔드는 집단에 예속된 탁구를 쳐야 하는지요? 탁구를 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타구시 즐거움 아닌가요? 이유없이 그 즐거움을 빼앗아 가는 집단을 두고 따라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만약 ITTF 가 정신을 못 차린다면 선수들과 동호인들 사이에 탁구공을 이원화시켜 버립시다. 마치 선수들이 쓰는 것과 동호인 레벨에서 쓰는 골프채의 샤프트 강도가 다른 것처럼 말입니다. 골프가 발전하니 PGA 에서 골프장 전장을 길게 하고 그린을 어렵게 한다는 얘기들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탁구는 지금 그 선을 넘어버린 것입니다. 다들 인지하고 공감하고 행동합시다~!!!
7:56 마롱을 풋웤으로 잡아버리는 유승민 선수의 대단함 ㄷㄷㄷ
펜홀더들의 풋웍은 쉐이크가 따라오기 힘든 부분이죠.
진짜 개빠르다. 수비를 포기하고 이번 공격 하나를 위해 온힘을 쏟아내는 느낌. 슬로우로 보니까 더욱 스피드가 느껴지네요
몸이나 공 스피드 자체가 다른 선수보다 훨 빠르다는게 화면자체에서 확인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유승민 드라이브는 정교한 파워도 좋지만 테이블에 맞고 나서 튀어오르는 볼이 아닌 깔아앉는 볼구질이 정말 일품이었음..거기에다 팔이 긴 장점을 이용해 사이드 스핀 걸어서 크게 휘어나가는 구질도 정말 좋았음.그러니 카운터 공격도 정말 좋았고..유승민 선수가 전성기일때 중국선수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선수였음..
근데 너무 단명한게 너무 아쉬움..요즘 유승민 같은 대형선수가 없는게 너무 아쉬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경기 생방송 본 것이 아직도 생생하다.! 오리지널 펜홀더 단판의 마지막 금메달로 기록될 듯.
그것도 가치가 가장 높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니, 대단한거죠.
와...잘한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다른것보다 풋워크에 눈이가네요. 날아다니는듯 함
발에 비행기 엔진을 달아놓은 듯한...
진짜 풋워크는 장지커, 쉬신한테 안꿀려요
@@willyu5413 풋웍만 보면 중국에서는 유승민 선수를 거의 역대 최고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속이 답답해질때 보러오는 영상
유승민 선수 포핸드를 보고 있으면 갑갑했던 마음속이 뭔가 호쾌하게 뻥 뚫리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 있죠^^
00:52 하이라이트 시작
너무 길었어요. 편집미스...죄송합니다..
8:08 아니 어떻게 백으로오는공을 백쪽으로 가면서 포핸드로 드라이브를걸수가 있는거죠? 왼손잡이도아니고.
피나는 연습을 했겠죠^^
풋웍이 진짜로 미친거임 04아테네 결승전도 왕하오를 뽀록으로 잡은게아니라 최강의포핸드가 그 미친 풋웍이 더해지면서 실력으로 압도한거임 ㅋㅋ
정말....최고야~~~~ 유승민~~~~~~~~~~~~~~~~~~!!!!
유승민 레전드
as a remainder that korea once had many great penholders, it is a shame that nowadays they no longer exist in the national team.
I also agree with your thoughts.
01:10 신발에 바퀴달린줄 ㅋㅋㅋㅋ
유승민 풋윅은 정말 대단하죠^^
진짜 순간이동한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저당시 많은선수들이 테너지쓴거에비해
유승민은 스라이버쓴거로알고있는데
그이유도있다하더라구요
구질이달라지니까
제 기억에는 아테네 올림픽 시절에는 테너지가 출시 전이었고... 다른 선수들이 스라이버를 쓸 때 유승민 선수는 브라이스라는 라바를 썼을겁니다... 확실치는 않아서 추가 확인 가능한 다른분들의 댓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HNTT 저도 브라이스라고 어느동영상에서 본거 같아요
분석ㅈ글읽은게 6년이지나서 긴가민가했네요ㅋㅋ
라바다른거도 한몫했다고알고있었어요
스라이버가 아니라 브라이스 입니다.. 스피드 글루 금지 이후에 테너지로 넘어갔죠..
브라이스가 맞습니다. 저도 한때는 브라이스에 글루잉을 해서 썼지만 스피드만큼은 요즘 러버들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릅니다.
오늘도 영상 좋아요, 잘봤어요, 오늘 영상을 보면서 과거 일펜치던 시절이 많이많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청주왕하오님도 옛날에 일펜이셨군요. 요즘은 중펜이시겠네요^^ 중펜의 이면타법 역시 매력만땅이죠^^
@@CHNTT 중펜으로 전향한지 1년 됐죠!^^!
비중국 선수중 역대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가 세명 있는ㄷㅔ...
88년 유남규 , 92년 발트너 , 2004년 유승민....
유남규는 워낙 유명한 초대챔피언이라 뭐.....
유남규랑 80년대부터 세계정상급에서 놀던 발트너가 서른여덟이라는 미..친 연세로 출전한 2004 아테네올림픽 8강전 상대가
유승민이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고.... 그 발트너를 꺾고 왕하오까지 넘어 금메달 딸 때... 진심 지렷다...
대단했던 발트너도 쉐이크핸드를 쓰는 선수였고... 결국 유남규와 유승민만이 팬홀더 라켓으로 금메달을 딴 유이한 선수...
정확히는 펜홀더 중 일펜이죠. 중펜도 사실 펜홀더로 분류합니다만
@@CHNTT 네..ㅎ
요즘 세계 탑랭커들은 펜홀더 선수가 없는게 좀 아쉬워요...
백핸드의 단점때문에 동호회에서 조차도 요즘 입문하는 분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쉐이크핸드더라구요.. 간지나는 펜홀더 선수들 유남규 김택수 유승민 영상 자주 봅니다ㅜ ㅋ
발트너는 비 중국인 출신 유일한 그랜드 슬래머이기도 하죠 ㅎㅎㅎㅎ
신 들린듯 경기하는 선수들에게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우리 선수들 응원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나의 득점이 상대방의 실점이기에 득점시 포효 하는거 특히 우리 선수들 특징인데 그거 하지 않으면 좋지 않을까! 우리 선수가 실수하거나 지고 있는데 상대방 선수가 득점 할 때 마다 좋아라 꽥꽥 소리지르면 귀에 얼마나 거스를까도 스포츠 정신에서 바라 봐 봅시다
상대방한테 방해가 될 정도로 소리를 너무 지르면 규제를 한다는 소문이 있긴 하더군요.
중간 중간 보이는 전설의 발트너 갈라치기는 정말 명불허전이군....
발트너는 전설이죠^^
소리가 안들리는 구간이 좀 있는데
다음 영상편집때는 신중히~
나름 고충이 있습니다^^원본에 저작권이 걸려있는 음악이 들어있어서 강제로 그걸 필터링해서 음악부분을 걸러내다 보니 음질저하가 온겁니다^^죄송합니다.
@@CHNTT 그렇군요 ㅎㅎ 만든다고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CHNTT 아하...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이해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때의 강렬함이란.. 대한민국만세!!
국뽕이 막 솟아 오를 때었죠^^
유승민은 극강의 포핸드와 빠른 발놀림으로 백핸드의 단점을 극복한 선수...그런데 그 다음엔 그 마저도 통하지 않게 되었죠. 백핸드의 한계로
공이 바뀌고 스피드글루 금지의 영향도 컸던것 같습니다.
유승민 저때ㅜ완젼 날라다녔지
발에 모터 달았죠^^
슈신을 능가하는 에어 워크와 강한 포핸드, 그것이 우리나라 탁구 사상 마지막 금메달을 안겨 줬다고 생각하고, 체력적인 부담으로 전성기가 짧은게 아쉬움. 포스트 유승민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현재로는 안보이는군요.
저때가 한국탁구의 전성기라고 해야 되나요. 지금은 국가랭킹이 한숨만 나옵니다.
8:09 미추었네 와...
와.... 보기만해도 받아낼 수 없는 공의 힘이 느껴질정돈데...
눈앞에서 보는 선수들은 어땠을까?
상상도 안되네
절대로 건드려선 안될 야수의 힘이 느껴지네요 ㅎㄷㄷ
노련함의 발트너
패기당찬 유승민
정도로 호칭을 분석할 수 있겠군요~
잘 보고갑니다 !
저 시기는 공 크기도 작고 스피드 글루 시대라 요즘 탁구보다 공이 훨씬 빨랐습니다.
이후 이런선수가 나오지 않는게 문제죠 중국 독일 스웨덴 일본 우리만에 색갈을 만들어야해요
동의합니다.
돌아서서 직선으로 "꽝" 노터치 되는 드라이브!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일펜플레이를 더 이상 보기 힘들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유승민이 급작스럽게 빨리 은퇴한게 많이 아쉽지 그것도 나이나 많지도 않았는데 올림픽 한 번은 더 뛰었어야지......
쉐이크였으면 좀 더 오래쳤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테네 금도 땄겠다. 동기부여도 안 됐을 것이고 힘든 탁구를 그만치고 싶었겠죠~
유승민도 대단한 파워와 풋워크의 소유자 였지만 그 이전에 팬홀더 하면 김택수 였다 생각합니다. 그의 파워드라이브가 꽂혔다 하면 중국이고 유럽이고 다 알고도 못막았죠. 또 팬홀더의 약점인 백핸드 스트록 또한 김택수는 약하지 않았어요.
사실 유승민 선수의 아테네 올림픽 탁구 단식 챔피언 타이틀도 그 뒤에 밴치에서 지도한 김택수옹의 역할도 있었던 사제지간의 합작품이라고 봅니다. 중국 탁구계에서는 김택수와 유승민을 사제지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CHNTT 국가대표 탁구팀과 하등에 관계없는 제가 생각해도 사제지간 일듯요. 사제지간이 아니었다해도 김택수의 현역시절 은 유승민에겐 롤모델이었을듯요.^^
김택수가 풋웤이 유승민 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백핸드 기술을 자주 구사한거임. 유승민 백 기술도 엄청나지만, 백대 백으로 승부 보면 불리하니 빠른 풋워크로 포핸드로 거의 처리 한거임 ! 김택수는 경기중에도 탁구대에서 떨어지면서 밀리는 경기가 많음.
@@leggiero8763 어느정돈 일리 있는 얘기라 생각하는데, 다 맞는 얘긴 아닌거 같네요. 커리어 에서 유승민이 올림픽 금메달 때문에 여러가지 부분에서 김택수 보다 플러스 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렇지, 전성기때 기준으로 봤을때 두 선수의 기량은 비슷했다 봐요.
@@dmp23wnk. 님 말도 다맞는 얘긴 아니라보네요. 그 시대상이 반영되야죠. 조정된 점수로 주자면 유승민이 아무래도 위너라 봄. 유선수시대에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너무많을때고 탁구종목의 스킬과 시스템이 많이 까발려진 시대라 더욱. 김선수는 올림픽 금이 없어요.은메달? 동메달도 없는걸로 압니다. 세계선수권 4강은 간적이 있던가..싶은. 참고로 저는 임팩트 더있는 김선수를 러브합니다
제 생각에는 유남규의 서브, 재간, 잔기술, 센스와 김택수의 파워를 합친게 유승민.
아~ 유남규의 빠른발 추가..결론은 크고 힘이 강해진 유남규가 유승민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발놀림 빠르기는 류성민 유남규보다
김택수가 한수위죠
확실히 탁구는 중국한테 이기기 힘들어ㅜㅜ
그래도 그들한테 금메달을 쟁취해 냈다는게 대단하다 생각된다.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입니다.
그래도한국엔양궁이잇자나요
코치석에 있는 김택수 류궈량의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보길----현역과 코치 두 번 다 김택수의 승리네 한국 탁구 전성기 ..언제나 다시 오려나
역사는 돌고 도니까 언젠가는 다시 오지 않겠습니까^^
누가 뭐라해도 탁구는 중국이 최고지요 ㅎㅎㅎ 탁구 마녀 덩야핑 진짜 무섭고 대단했지요 왕하오 선수도 대단한게 유승민 선수랑 당시 상대 전적 18승 2패였다네요 유승민 선수왈 2승 한것도 주니어 시절이랍니다. 성인되어서는 한번도 못이기고 18연패중 이 경기로 이기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을 땄답니다. 전진 펜홀더 타법을 더 이상 볼 수없는게 아쉽네요
유선수가 애초부터 쉐이크 썼으면 전성기가 훨씬 길었을 수도...펜으로 할려니까 너무 방방 뛰어서 노쇠화가 빨리 온듯 하네요
펜홀더가 체력소모가 심하긴 하죠^^
체력도 체력인데 상대는 죄다 이면타법 들고와서 홀로 연구해서 다 상대해야 하는데 본인은 변형할 범위가 너무 제한적이니까....
@@keemzuno 그나마 스피드 글루 시절, 공이 작았던 시절에는 이면의 불리함을 일펜 특유의 포핸드 파워로 어느 정도 보상이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후에 룰이 바뀌고 공이 느려지면서 일펜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져 가게 되었던거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펜홀과 쉐이크 구분해서 경기해야된다고 생각함...
도구를 사용하는 경기인데 도구가 평등하지 않은데 객관적인 경기라 볼수없다고 생각함...
최소 쉐이크의 경우 한쪽면에만 러버를 부착한다든지...도구에서 상대성 밸런스가 무너진 케이스임...
결국 펜홀의 전멸을 초래하게된거라고 생각함..
결국 경기내용에서도 단조로운 천편일률적인 경기만 나옴..
탁구의 발전과 인기를 위해서도 펜홀이 부활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재미있는 발상인 듯 합니다^^
펜싱도 검의 형태, 그립으로 경기를 나눠서하니 일리있군요
경기영상보면 실수도 많았었눈데 잘했징..지금보니까 풋워크가 더 놀랍넹
실로 어마어마했죠. 15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가 되는거 보면요...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탁구인이라면 자랑스러워 할만 하죠^^
마지막에 왤케 웃기냐 ㅋ
날고 뛰던 프로도 세월의 고문은 비켜갈 수 없는 ㅠ
올.. 다시 보니 마지막 뚱보 둘이 칠때 뜬공 이면 백이 전면으로 친거네요.
마지막까지 시청 감사드립니다^^
탁구는 예도 지금도 앞으로도 중국이 최강이지만 중국이 인정하는 몇 안되는 선수들이 있죠
발트너 티모볼 오상은 주세혁
그리고 유승민
김택수 선수도 중국에서 지명도가 상당합니다.
@@CHNTT 그쵸 일단 중국을 꺾고 아시안게임, 올림픽에서 우승한 사람들이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아테네 올림픽 정도고 그 중 김택수 감독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86때 멤버였죠?
@@willyu5413 김택수 감독님은 한국식 파워 드라이브 일펜 플레이 스타일의 표준을 정립한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브면 드라이브
숏이면 숏
백스메싱이면 백스메싱
서브,리시브,순발력.
풋웍이면 풋웍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지
팬홀더라 체력땜시 전성기가 짧을수밖에 없는게 아쉽지.
몸을 엄청 갈아 넣어야 하는 단면타법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지만
근데중국 전문탁구계에선 김택수만
인정함
유승민은 김택수처럼 빽에서
안정감을 주지 못한다는군요
중국의 여자탁구 왕난선수도 김택수 전성기시절
매일 비디오로 김택수 드라이브를 보고
또보고 했다는군요
유승민님도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탁구의 최고봉은 김택수라고 생각됩니다. 김택수에게서 파워를 좀빼고 스피드를 살짝 올리면 유승민이 될듯
김택수옹은 일펜플레이 한국스타일의 틀과 질서를 만든 레전드라고 봅니다.
유승민도 파워드라이브는 김택수감독의 영향이 있었을 것입니다
탁구에서파워가먼지는아세요 비한는 아니고요? 여러가지 의미가잇는건데 왕하오님 잘못알고개신듯
그러네요 파워를 빼고 스피드를 올린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겟네요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는거같은데
@@투브웃 뭘 잘못 안거죠? 제가 파워를 정의한것도 아니고 파워풀한 풀레이를 김택수가 유승민보다 나아보인다는건데요. 파워문제에선 유승민도 김택수볻 낫다고 안할듯
펜홀더가 사라지는 이유.,
다닥다닥 탁구대가 붙어있는 동네 탁구장에서 저렇게 치던 펜홀더들 다 쫓겨나서.. ㅋ
설마요^^
만일 유승민선수가 펜홀더가 아닌 쉐이크핸드 라켓을 썼다면 성적이 어떠했을까 탁구 잘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견해를 한말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승민 선수는 천재성이 있었던 분이었던 만큼 쉐이크를 했어도 잘했을걸로 보입니다만, 펜홀더로 한 성적까지 낼 수 있을지는 판단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유선수의 최대장점은 풋웍이었고 그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타법이 펜홀더였으니깐요.그래도 천재소질이 있으니까 쉐이크로 하더라도 뭔가 자기만의 방법을 찾지 않았었을까 막연한 추정을 좀 해봅니다.
@못맞췄지롱 고맙습니다
흐흐 막판 뚱보 둘 귀엽네
응원에 감사드려요^^
탁구 본지도 이젠 좀 오래되서 여쭤봅니다 요즘 일펜으로 세계랭킹 상위 선수가 있나요? 마지막 챔프쯤은 누구인지요?
요즘은 세계랭킹 상위는 고사하고 세계대회 출전에 일펜 사용하는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일펜의 마지막 챔프는 유승민 선수죠.
@@CHNTT 유승민이 마지막인가 싶어 여쭸더니 진짜 그런가 보네요 40넘은 아재라 어릴때 일펜만 많이 봐와서 일펜의 빠르고 시원시원한 탁구가 그립기도 하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진짜 최강자 중국선수들 사이에서도 그의 풋워크는 일품
그 시절 탁구가 호쾌하고 재밌었습니다.
마롱은 그냥… 미친놈..
탁구때메 악마에게 영혼을 판것마냥..
그래 승민아!~니가 최고다!~~^^
왕하오를 콩라인으로 만드는 첫 스타트를
끊게한 유승민
😀😄😃😁
펜홀더로 세계를 제패한다는게
대단한거임..
강한 풋윅과 압도적인 포핸드 파워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죠.
펜홀더는 쉐이크 헨드보다 반박자 더빨라야
가능합니다
엄청난 노력으로 일군 실력입니다
마지막은 중국에서 개최한 올스타 대회 같은 건가요? 어릴때부터 왕하오는 올림픽 금메달의 한과 유승민은 그 이후 전패로 서로 많은 감정들이 있을텐데 지금은 사이좋게 치고있는 모습 보니 훈훈 하네요
싸움끝에 정드는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저 시절이 낭만적임. 요즘은 전부 탁구대에 붙어서 백만 쳐대니 재미가 ㅠㅠ
포핸드는 유승민이 세계최강 백은 판젠동 종합적으론 발트너 마롱이 세계최강
거의 진리입니다^^
와 유승민 소름돋는 플레이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극강의 풋웍과 포핸드 파워로 승부한 유승민 선수의 경우 20대 후반에 접어 들면서 어쩔수 없이 피지컬이 떨어지면서, 최고 위치에서 서서히 내려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008년부터 스피드 글루가 금지된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2008년 이전 경기를 보면는 드라이브 랠리에서 이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후로는 압도적인 포햄드가 사라지면서,
결정력이 약해지고, 백핸드쪽의 약점이 더 드러나는 결과를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피지컬이 떨어진 것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요.
2011년 세탁 때, 왕하오 선수에게 3:4로 역전 당했을 때.. 만약 스피드글루 체제였으면..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요..
이 당시 세계랭킹이 10위권 초반이었는데 스피드글루체제였으면... 이 때까지도 최상위 클래스를 유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멋진 전형이 사라지고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Abs 공 영향이 클 겁니다. 짜증나게 안 나갑니다
누구도 부정할수없소
중국인들도 엄지척 하는 마당에 우리가 부정할 일은 없겠지요^^
솔직히 쉐이크는 그냥 변칙 탁구같은 느낌이 들지만, 펜홀더는 진짜 간지나죠.
펜홀더가 간지나는 건 맞지만, 쉐이크가 변칙이라고 하기에는 펜홀더보다 역사가 더 오래되었습니다^^
왕하오 유승민 친선 경기 중국 비리비리 코멘트에 柳承敏이 아니고 木卯承每攵라고... 왕하오는 王皓가 아니고 王白告... 🤣
키야 2004년 아테네때 유승민 선수 아주 날아다니는구만
발에 모터를 달았던 시기죠^^
신체조건만 좋았으면 좀더 롱런할수 있었을텐데...그 모든걸 운동량으로 메꾸려다보니 전성기가 짧지 않았나 싶네요
몸을 갈아 넣어서 만들어낸 퍼포먼스 같습니다.
1:38 이건 그냥 미쳤는데?
왕하오선수도 코스를 잘 빼긴 했습니다만 유승민 선수의 빠른 수비가 동물적인 감각이었죠^^
일펜치는 사람들은 공감될듯 가끔저런 감각적인 백푸쉬성으로 받아치는거
1:38 이거 개지렸다리... 프로에서 저렇게 반 커트 식으로 밀어쳐서 받네
아테네 결승전, 명장면이 너무 많죠^^
막걸리 한사발 마셔야겠습니다........................
5:12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중국댓글과...
그립네요 저당시 유승민 선수
옛날의 다양한 타법이 있던 시대가 그립습니다.
탁구공을 공맞고 맞아 죽어버리라고 치네..
영상만으로도 강한 파워가 느껴지죠.
소리가 안나와요
음악 저작권이 걸려 있어서 가끔 특정 구간에서는 무음일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국뽕이 차오릅니다
대단하긴 했습니다^^
유승민이 약한게 아니라 왕하오가 강했던것..
아테네전 전적이 왕하오가 유승민한테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중국 코치진에서도 방심을 했을겁니다. 근데 왕하오 선수가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결승전에서 몸이 얼어버릴 줄은 누구도 예상못했죠.
그때 유승민이 평소랑은 다르게 변칙 플레이해서 왕하오가 당황해서 실수많이하더라고요.
헛스윙도 많이하고,. ㅋㅋ
절케 세게 패니...앞에서 수비가 되나...다 튕겨나가지......마지막 파워 드라이브 펜홀더여서.......더 레전드다.....
대신에 몸이 혹사 ㅠ
파워 드라이브 하면 또 김택수 정말 최고였지.
파워드라이브의 개척자가 김택수옹이었죠.
저정도의 반사신경이 가능한건가...와...
20대의 유승님은 가능했습니다^^
마지막 ㅅㅂㅋㅋㅋㅋ
볼때마다웃기넼ㅋㅋㅋㅋ
흔한 동네 뚱아재 둘^^
@@CHNTT 마지막에 유승민이랑 왕하오에요??? 뭔 올드보이 특별전 같은 건가요?
포핸드 파워가 압도적임
화면에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유승민 선수 공이 빠릅니다.
김택수 유승민 올타임 넘버 1 , 2
일펜 최정상의 두분이죠
아무리 날고 기어도 중신들한테는 안됨 갸들은 천상계임
유승민 시절 까지만 해도 비벼볼만은 했습니다. 그때 오상은 선수도 대단했구요.
유승민은 전성기가 짧아서 아쉬웠다.
옙, 짧고 굵게 빛이 났던 선수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택수: 삼소노프 이김
유승민: 삼소노프 한 번도 못 이김
정보 감사합니다.
유승민 은 포핸드의 신 ....
인정~
세계최고였죠^^
일펜의 위상을 최고봉으로 끌어올린 분
남자는 펜홀더
하... 그건 쫌^^
구독누루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탁구공 안부서진게 다행일정도네 이거
탁구공 부서져라 하고 후려패는거죠^^
소름돋는 플레이...
아테네 올림픽때의 유승민의 기세는 앞에 땡크가 있더라도 밀고 나갈 정도였죠.
중국 탁구연구소님은 중국사람인가요
@@투브웃 아닌데요~
1등간지
1등은 항상 환영합니다.
서양선수들에겐 탁구대가 좀 낮은듯.. 뭔가 엉거주춤해보인다
언젠가는 ITTF에서 탁구대 높이를 높이자는 개혁안이 나올 수 있겠네요^^ 전세계 평균키가 다 커진 상태니깐요^^
@@CHNTT 이것도 좀 빨리 이루어져야 할 듯합니다. 탁구 치기 너무 불편해요. 많이 숙여야 정상적인 높이가 나옵니다.
중국 탁구인들이 인정하면 세계에서 손꼽히는건 사실
확실히 유승민 선수 전성기때엔 인정받을만 했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얏호~ 손님 한분 확보^^
앤날탁구검나 우려먹내 ㅋㅋ유승민이
@@왕감자-u6z 비하
?
올림픽 챔피언이면 우려먹을만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긴하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