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꼬님 덕분에 유후인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다음 출장 있으면 또 따라가서 일본에 가겠다고 하는데 후쿠오카가 워낙 가까우니 아마 벳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후인에서 료칸을 잘 다녀왔으니 벳푸에서는 아무래도 호텔에 갈 듯한데 노노 벳푸가 궁금하군요. 너무 잘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제 온야도노노 1박하고 왔어요 진짜 요근래 묵었던 숙소중 최고였습니다 주말인지라 가격은 좀나갔지만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케리어 닦어주고 부담스러울정도로 대우받는듯한 느낌..호텔전체를 맨발로 다닐수있다는것도 편했구요..저녁에 라멘 서비스도 만족..개인적으로 가족탕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거 빼고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팁은 입실하자마자 바로 가족탕으로 고고씽 하거나 아니면 아침 일찍 가는게 그나마 경쟁이 덜 하고 저녁은 계속 줄서있는수준이라 기다렸다가 하지 않는이상 힘들긴해요..
저는 일본여행을 가더라도 온천여행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왠지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처음 소개한 숙소가 대부분의 온천호텔은 객실에만 다다미방으로 되어있던데, 로비까지 다다미가 설치가 되어있어서 신발을 보관함에 넣고 다니는것이 좀 특이한데, 궁금해서라도 어떤지 한번 보고 싶네요. 앞전에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벳부온천하면 일본여행을 생전처음으로 갔었을때 호텔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건물 옥상이 온천시설이 되어있어서 뜨근한 물에 몸을 담그고 노을지는 벳부만을 바라보는 그때의 기억이 너무 뇌리에 남아있어서 그 기억이 너무 많이 남네요.....^^
레디꼬가 추천하는 벳푸 호텔& 료칸 readyggo.tistory.com/1098
레디꼬가 추천하는 유후인 료칸 보기 readyggo.tistory.com/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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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료 영상 언제나 환영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벳부 스기노이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소라관에서 숙박했는데 다음에 다시 가고싶을정도로 기억에 남습니다.
여앵정보가 많이 발전하였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네요😊
레디꼬님 영상 보다보니 후쿠오카에 가고싶어지고 여행준비 가입을 망설이게 되네요.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레디꼬님 덕분에 유후인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다음 출장 있으면 또 따라가서 일본에 가겠다고 하는데 후쿠오카가 워낙 가까우니 아마 벳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유후인에서 료칸을 잘 다녀왔으니 벳푸에서는 아무래도 호텔에 갈 듯한데 노노 벳푸가 궁금하군요. 너무 잘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진 잘 받았습니다^^ 좋은 정보들도 감사합니다!!
그랜드 머큐어 벳푸 베이 리조트도 2024년 리모델링하면서 객실이나 기타시설들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가격은 벳푸 치곤 좀 비싸지만 조식 저녁도 괜찮고 노천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호텔도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벳부 영상, 고맙습니다. 혼자서, 가족이랑, 지인들과 함께 했던 벳부 여행이 떠오르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근대요 진짜 궁금한개있어서요 자유여행을하다가 숙소를잡아야하는데 오후 3~4시정도 숙소를찾는 비결같은건 없나요? 그전날예약을하면 꼭 호텔을찾아가는여행같고 ㅎㅎ 자유여행을하다가 게하나 저렴한호텔을 찾는방법이 궁금합니다 신의 한수를 부탁합니다
노노 호텔을 예약할려 하는데 역 앞이여서 그런지 좀 비싸더라고요.. 렌터카 여행을 할거라 시내가 아니여도 괜찮으니 비슷한 일본 풍의 호텔중에 조금 저렴한곳은 없을까요?
카이 벳푸는 2박 전제로 체험 프로그램들은 저녁에 가볍게 해도 충분하더라고요. 객실 뷰는 홈페이지하고 차이가 전혀 없을 정도로 환상입니다. 인피니티객실(?ㅋㅋㅋ)이고요. 한국어 꽤 하는 직원들도 있어서 여행 초보라도 불편 없으실 거에요.
오홍!!!!
친구들하고 가보면 좋을것같은..
벳푸는 힘들겠지만 오사카쪽 노노호텔은 친구들이랑 가능할지도? ㅎㅎㅎ
이번에 유후인 가고나면 다음에는....친구들이랑 벳푸를....친구놈이 갈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친구들끼리 가도 좋은 호텔입니다!
레디꼬님 추천으로 노노호텔 아이스캔디 먹으면서 댓글달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아마네에 묵었고요 내일은 야수하 모래는 하나무라에 갑니다 리뷰영상이 큰도움 되었습니다 최고의 일본여행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앗 늦게봤네요 좋은 여행 하고 오셨죠???
어제 온야도노노 1박하고 왔어요 진짜 요근래 묵었던 숙소중 최고였습니다 주말인지라 가격은 좀나갔지만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케리어 닦어주고 부담스러울정도로 대우받는듯한 느낌..호텔전체를 맨발로 다닐수있다는것도 편했구요..저녁에 라멘 서비스도 만족..개인적으로 가족탕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거 빼고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팁은 입실하자마자 바로 가족탕으로 고고씽 하거나 아니면 아침 일찍 가는게 그나마 경쟁이 덜 하고 저녁은 계속 줄서있는수준이라 기다렸다가 하지 않는이상 힘들긴해요..
칸나와유노카던가... 냥이 겁나 귀여운 료칸도 있더라구여 ㅋㅋ 맘껏 냥이 쓰다듬고 왔습니다
오! 벳푸에도 고양이 료칸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슈퍼호텔 저도 좋아합니다ㅋ 방이 조금 좁긴 하지만 가성비 좋고 목욕탕도 있고 조식도 무료인데 정말 잘 나오는 편이죠. 거기다가 웰컴드링크까지! ㅎㅎ
ㅎㅎㅎ 슈퍼호텔 예찬론^^ 동감입니다!
입지 최고, 가격 최저의 하야시 호텔도 있습죠! ㅋ
아이고 몇달전에 알았다면 선택지가 많았을텐데 다음달 중순 스기노이를 이미 예약해버려서ㅠ
스기노이를 예약하셨으면 다른 대안은 필요없죠! 스기노이가 벳푸 제일인 건 쉽게 안바뀔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여행을 가더라도 온천여행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왠지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처음 소개한 숙소가 대부분의 온천호텔은 객실에만 다다미방으로 되어있던데, 로비까지 다다미가 설치가 되어있어서 신발을 보관함에 넣고 다니는것이
좀 특이한데, 궁금해서라도 어떤지 한번 보고 싶네요. 앞전에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벳부온천하면 일본여행을 생전처음으로 갔었을때 호텔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건물 옥상이 온천시설이 되어있어서 뜨근한 물에 몸을 담그고 노을지는 벳부만을 바라보는 그때의 기억이 너무
뇌리에 남아있어서 그 기억이 너무 많이 남네요.....^^
뱃푸 토키와 백화점 건너편에 있는 호텔“아일“에서 숙박햇엇는데
방 하나에 다다미 부분이랑 싱글 침대가 4개잇는
엄청 큰방을 20만원에 예약햇엇는데
참 가성비가 좋앗던 기억이 나네요 😅
오! 참고하겠습니다
@@JapanReadyGo 많이 낡은 모텔같은 곳이라 ㅋㅋ…
썸네일 물 나오는 곳 김계란님인줄. . .
오이타 직항이 생겼던데 벳푸에만 있을거면 2박3일도 괜찮을까요?
벳푸가 은근히 할게 많아서 2박 3일 이상도 좋습니다
저는 아이와 3박4일 일정으로 3일 일정을 다 벳부에서 보냈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갈곳도 너무 많아서 쇼핑도 못할정도로 부족해서 아쉬운 벳부였습니다. 시간 충분하시다면 시다카호수에서 캠핑추천드립니다. 밤에 별 진짜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노노호텔 정말 좋아보여요~~~~😊예약하려고 보니 찾기가 어렵네요;;;
@@방방방-p9r 오호 그렇군요!
벳부하면 칸나와엔도 참 좋더라능~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언젠가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맨날 싸구려 캡슐호텔이나 호스텔만 가다 보니 ... ㅠㅠ 비즈니스 호텔 도 좀 애용해야겠네요. 좀 더 편히 쉴 수 있게...ㅠㅠ
슈퍼호텔 추천입니다!
썸네일 김계란님이 복면쓰고 온천욕 하시는줄,,
이 댓글을 보니.... 계속 그렇게 보이네요
저도 그렇게 보였음요 ㅋㅋㅋ
비지니스 호텔들도 가격이 참 많이 올랐던데 ㅠㅠ 일본에서 처음 숙박하게 된게 슈퍼호텔 이었는데 가격대비 진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다들 많이 안오기를 은근히 바랍니다. 아는 사람만 쓰게ㅋㅋㅋ
가성비 좋은데 이상하게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곳이죠 이름이 좀 촌스러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저는 예전에 벳부에서 니시테츠 벳부에서 잤었는데 여기 노노벳부는 정말 료칸 느낌 제대로겠는데요? 그리고 슈퍼호텔 벳부도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