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번, 2000 년에 만난 여친과 2009년 결혼해서 2024년 겨울에 암스텔담에 살면서 맥주 한잔하면서 듣고 있네요. 정말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 지 몰라 걱정스럽지만 지나고 돌아보면 항상 그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었던 거 같아요. 이 플리가 그럼 감정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네요.
제 또래인듯.. 위아더퓨쳐 따라 춤추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 제 옆에서 천사처럼 잠자고 있는 오누이를 보고 있으면 지금 최선을 다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이 아이들하고 헤어지고 싶지않습니다. 하지만.. 세기말 그때.. 기억..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립다 슬프도록아름답게
다시돌아갈수없어서 더 그리운거라는걸 알고 있음에도 돌아가고싶다..나의젊은시절이 그리워서라기보단 너무 늙어버린 나의 엄마아빠를 다시 돌려놓고싶다..아프지말고 늙지말고..그냥 내 곁에 오래만 계셔주시길...사랑하는 내엄마 아빠... 멀리있어서 자주보지도 못하고 미안해... 한국가면 맛난거 많이먹고 좋은데 많이 모시고 갈께요..앞으로 4년만 기다려줘~사랑해❤️
내가 늙어가는건 가끔씩 슬프긴하지만 받아들일수 있어요. 나름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해 살고있으니까요. 그런데 부모님의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 자꾸만 늘어가고 하루가다르게 쇠약해지시는건 너무 맘아프고 속상해요. 건강하셨을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은곳, 맛있는식당.. 손잡고 같이 많이 다니고싶어요.
특히 환상 노래는 테이프로 발매된 노랜데 유튭으로 들으니 참 격세지감이네요 나는 늘 그대로 인 거 같은데 노래도 늘 그대로인데 세월은 정말 빠르네요 이 노랠 듣던 초등아이가 아줌마가 됐어도 노래는 시대를 관통하는 거 같아요 그 시절 연예인들이 티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위로 받고..
낭만있던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 손 잡고 처음으로 갔던 아울렛, 몰래 만지던 삼촌의 폰, 땅거미가 진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던 아빠와 그 손에 들려있던 카스테라 빵, 기약없이 벤치에 앉아 상대를 기다리던 시간들, 야자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미래를 그리며 떠들던 고등학교 친구들...그시절로 돌아간다해도 더이상 내가 사랑했던건 남아있지 않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과거로 날아갈수 있었으면 한다. 엄마가 사준 곰인형을 등에 업고 엄마가 돌아오기를, 창밖을 내다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던 어린시절의 나를 안아봤으면 해.
너가 첫직장에서 받은 첫월급으로 선물해준 그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한.. 너에게서 받은 팔찌가 사라졌어.. ㅠ 너무슬퍼... 그걸보며 널 항상 그리워하는데 이젠 연결고리가 사라져버렸어... 널 죽기전까지 기억해야하는데.. ㅠ 넌 참 멋진사람이었다는걸~~ 잘지내지? 난 항상 너의 행복을빌어
🎧목차
00:00 박지윤 - 환상
04:03 러브홀릭 - 인형의 꿈
08:42 샤크라 - Lonely Christmas
12:40 god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17:03 제곱프로젝트 - 사랑이란 그 이유만으로 (feat. 김빅토리아노)
20:58 이루마 - 널 그리다
24:24 조성모 - 아시나요
29:52 죠지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33:09 샵 - 그래도 될까?
37:33 정재욱 - 잘가요
42:28 고현욱 - 헤어지지 말자
47:18 Ian Chung - 사랑이란 그 이유만으로
이 영상에서 발생하는 음원 수익은 모두 원작자에게 돌아갑니다.
98학번, 2000 년에 만난 여친과 2009년 결혼해서 2024년 겨울에 암스텔담에 살면서 맥주 한잔하면서 듣고 있네요. 정말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 지 몰라 걱정스럽지만 지나고 돌아보면 항상 그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었던 거 같아요. 이 플리가 그럼 감정을 확신으로 만들어주네요.
돌아보면 그 순간이 최고의 순간.. 명심할게요 ✨
맞아요. 순간순간이 최고이며, 전 지금이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암울했던 98학번, IMF시절이었지만 지금 대학생보단 희망적이었네요
암스텔담이라니, 행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즐겁게 듣는지금이 행복합니다
돌아가고싶다..
지금자다가 눈뜨면
25년전 내방이었음좋겠다..
백과사전 위인전기 표준전과 문제집 가득한 연두색책상과
동생과맨날 티격태격한 이층침대..
HOT브로마이드가 가득한벽지..
압력밥솥추 돌아가는소리와 멸치볶음냄새...까랑까랑울리는 알람시계와 같이들리는 날깨우는 엄마의잔소리...듣고싶다
와 정말 글 읽으면서 그때로 돌아간 기분! 표준 전과 대박이네요…🥹
댓글 읽으면서 잠시나마 미소 지었습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 그때가 그리워요
제 또래인듯.. 위아더퓨쳐 따라 춤추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 제 옆에서 천사처럼 잠자고 있는 오누이를 보고 있으면 지금 최선을 다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이 아이들하고 헤어지고 싶지않습니다.
하지만.. 세기말 그때.. 기억..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립다 슬프도록아름답게
표준백과...이층침대, 에쵸티 브로마이드... 제 이야긴줄알았어요. 동아백과도 좋았음 크크
그시절의 너가 그리운걸까
그시절의 내가 그리운걸까
아님
그시절 그자체가 그리운걸까....
셋 다일 수도…
ㅋㅋ뽕에 완전히 취해버렸구만
풉 ㅋㅋㅋㅋ
3
다시돌아갈수없어서 더 그리운거라는걸 알고 있음에도 돌아가고싶다..나의젊은시절이 그리워서라기보단 너무 늙어버린 나의 엄마아빠를 다시 돌려놓고싶다..아프지말고 늙지말고..그냥 내 곁에 오래만 계셔주시길...사랑하는 내엄마 아빠... 멀리있어서 자주보지도 못하고 미안해... 한국가면 맛난거 많이먹고 좋은데 많이 모시고 갈께요..앞으로 4년만 기다려줘~사랑해❤️
따뜻한 마음에서 온기가 전해지네요. 분명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시게 될 겁니다. 🤍
예전엔 이런 노래들이 시내 나가면 가게마다 크게 틀어놔서 친구들이랑 거리만 걸어도 낭만이었는데 ㅠ 특히 찬공기맞으면서 듣는 겨울 노래들은..캬~요즘은 너무 삭막해졌어 ㅠㅠ
맞아요. 몸은 추워도 맘은 따뜻했던 그 때 🥹
겨울되면 겨울노래와 크리스마스노래들 많이울리고.
지하상가엔 사람들이 빽빽하고 자선냄비종소리에 카드사고 씰 사고 그럤던시절이있었죠.
레코드가게가 만이없어져서그런가 거리가 진짜 삭막해요 ㅎ
길보드차트도 없고ㅎ
@@myd6076 우와 씰이라니, 고증 제대로네요! 🥹
맞아요. 겨울엔 특히 음악소리가 많이 들리곤 했지요.
내가 늙어가는건 가끔씩 슬프긴하지만 받아들일수 있어요. 나름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해 살고있으니까요. 그런데 부모님의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 자꾸만 늘어가고 하루가다르게 쇠약해지시는건 너무 맘아프고 속상해요. 건강하셨을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은곳, 맛있는식당.. 손잡고 같이 많이 다니고싶어요.
맞아요. 건강하실 때 좋은 경험 함께 많이 나누세요 🤍
슬픔..
이 세상에는 영원한것이 없어..나도 곧 늙어 사라지겠지...늘 즐겁고 기쁘고 평안하고 늘 감사히 살아야겠어. 후회도 없이 . 그리고 내 옆에 가족들을 마음껏 사랑하며 살아야겠어
후회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
특히 환상 노래는
테이프로 발매된 노랜데 유튭으로 들으니 참 격세지감이네요
나는 늘 그대로 인 거 같은데
노래도 늘 그대로인데
세월은 정말 빠르네요
이 노랠 듣던 초등아이가 아줌마가 됐어도 노래는 시대를 관통하는 거 같아요 그 시절 연예인들이 티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위로 받고..
공감 🥹 저도 카세트테이프를 샀던 세대이기에…
눈 감았다 뜨면 과거로 돌아가 있었음 좋겠다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다...
그런 날들이 있죠 🥹
미쳤다... 92년생 감동하고 갑니다
92년생 만세! 🥹🙌🏻
멋지죠? 92학번도 미치고 갑니다. 😅
내가 어릴 때의 그 시절이 그리운 건지, 90년대, 2000년대 후반 그 자체가 그리운건지 모르겠지만.. 생각만 하고 노래만 들어도 그냥 뭉클하고 따스한 느낌. 파란화면의 나우누리, 민토의
이쁜 언니들, 테이블마다 있던 커피숍 전화기, 삐삐..
민토 정말 추억 돋네요 🥹 김치 볶음밥과 체리콕이 생각납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다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고싶다 ...
그 타임머신 저도 동승하고 싶습니다 🥹
하루만 딱 돌아가보고싶다
그 시절 그 겨울.. 친구들.가족..
빌어먹을첫사랑이었지만 겁나 잘생겼던 내 폭풍같던 첫사랑
그 사거리..옷가게..커피숍
하....24년전이 왠말이니ㅠㅜ
정말 딱 하루만이라도 가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music.ianchung 추웠는데 달콤쌉쌀한플리 감사합니다^^
메뤼크리스마스!🎄
낭만있던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엄마 손 잡고 처음으로 갔던 아울렛, 몰래 만지던 삼촌의 폰, 땅거미가 진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던 아빠와 그 손에 들려있던 카스테라 빵, 기약없이 벤치에 앉아 상대를 기다리던 시간들, 야자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미래를 그리며 떠들던 고등학교 친구들...그시절로 돌아간다해도 더이상 내가 사랑했던건 남아있지 않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과거로 날아갈수 있었으면 한다. 엄마가 사준 곰인형을 등에 업고 엄마가 돌아오기를, 창밖을 내다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던 어린시절의 나를 안아봤으면 해.
읽는 동안 잠시나마 그 시대로 돌아간 기분 🤍
85년생 직장인이자 아이엄마예요. 늦은 육퇴후에 집안 청소를 하며 노래를 듣는데... 이 순간만은 내가 중학교 시절.. 지오디 브로마이드로 가득한 내 방 한가운데 누워 cdp로 노래듣던.. 그 때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눈물나게 그 시절이 그립네요.
CDP와 브로마이드, 단어 하나하나가 그 시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주는 아이템들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음악의 힘이 참으로 위대한 것 같습니다. 진심이 묻어난 감상평 공유 감사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
85년생으로 동감가네요 ㅠ
2000년도 딱 스무살에만난 내 첫사랑과 힘들었지만 긴터널지나 24년후~지금은
딸아들딸 셋 부모가되어 잘살아가고있어요
이런노래들을때 그와헤어졌음 나도이렇게 그리워했을까생각하니
좋은시간도 있었고 힘든시간도있었지만
안헤어져서 참다행이라는생각도들어요~^^♡
예쁜 추억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또 들으러 오세요 :)
생각지도 못하게 첫 노래 첫 소절에.. 잊혀질 것만 같았던 중고등학생 때의 우정이 사랑이었던 시절이 떠올랐어요
여전히 소중한 내 여자친구들..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대들이 여전히 너희들이라 난 고맙고 언제나 소중해 사랑해 친구들아♡’
멋진 우정 응원해요 😍
요즘 같은 날씨에 이런 노래 들으면 옛날 생각 나서 너무 좋아요ㅠ 거리마다 울리던 음악들 덕분에 겨울 분위기 제대로 느꼈었는데, 그립네요.
쌀쌀한 이 계절이 특히 더욱 우리를 향수에 젖어들게 하는 것 같아요.
그 시절이 그리운건 젊은 우리 부모님 때문이라고
🥹
한창 학창시절 노래네..이땐 몰랐지 엄마 잔소리가 이렇게 미치게 그리워질줄은..😢
정말….🥲
내가 양말 이쁘다고 하니 너가 주었던 한 켤레의 그 양말 난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옷장 한 켠에 늘 자리하고 있어. 많이 보고싶다.
20후~40초중반을 위한 그때 그시절 노래들😢
추억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네요. 🥹
이 계절 이 밤에 너무 좋네요...❤
감성을 아시는 분 🥹
고현욱 헤어지지말자 진짜 최애곡.. 술 엄청 취해서 필름끊기고도 엄청 부름…. 고현욱 오리지날 헤어지지말자가 최고임
진짜 명곡 중 하나 🥹
마음이 먹먹해졌어요..플리 좋네요...🤍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성무 얼굴 보자마자 몽글몽글한 옛기억 자동재생
미디어에게 정말 고마운 점! 🤍
플리 진짜 기가 막히게 잘뽑으셨네요. 진짜 매 노래가 나올때마다 기겁하면서 어떤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들었습니다.
음악으로 공감할 수 있어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
환상🎉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최애 곡 중 하나! 🤍
지금처럼 쉬운 헤어짐이 그땐 나를
무너뜨릴만큼 두려웠다.
돌아 보니 그러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그때 올드한 피시방에서 많이 들었던..^^
게임하며 🥹
설아 사랑해
그때 많이 미안했어
내가 여전히 여전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겠어
항상 그립고 사랑해 보고싶어
🤍
2007년 만난 여자친구와 지금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우와 두분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제 02학번 된다고 좋아했던게 어그제 같은데 이제 곧43살을 바라보내요ㅜ씁쓸하구먼
하아… 세월이여…. 🥲
플리 ㅁㅊㄷ
들어주시는 청취자님 폼도 ㅁㅊㄷ! ✨
이번 플리도 취저네요. 그시절과 옛 사랑이 아련히 떠오르는…잘 듣고가요.
함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눙물나…. 노래들으니 진짜 옛날 생각이🥹
음악의 힘…
그시절내가그립다.
나는내가제일소중한거였어.
맞아요.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
너무 그립다 너무 그립다..3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썸네일에 이끌려 조용히 감상하다가, 못 들어본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무슨곡이지 하고 찾아보니 채널주인님 노래였네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90년대 가요들을 좋아해서 그 시대의 감성을 담아 만들어본 곡입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음악으로 잠시나마…✨
일촌 끊으면 세상 무너질듯 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방명록 닫고 미니미 방 불 꺼놓던 그 시절…
도토리사서 미니룸 겨울분위기로 꾸미던게 생각나네요
금성무... 그립다.. 중경상림.. 그때의 나의 시간들...
미디어의 힘이란…🥹
내가 살아온 세월이 시간이 하루같다...그냥 하룻밤 잠을잔거 같은데 난 벌써 43이라네?😂
🥹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지나야할까..
81년생 모여라~~~^^
✨✨
매년 겨울 되면 네가 사준 귀여운 강아지 자수가 놓인 장갑을 꺼낸다! 근데 올 겨울은 따뜻한 편이라 아직도 개시를 못 했네. 잘 지내지? 어디서 어떻게 누구랑 있든 행복과 평온이 있기를. 너를 위해 난 기도해
✨
플레이 리스트 덕분에
타임머신 잘 탔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 생각나면 또 타러 오세요 :)
ㅠㅠㅠㅠ 돌아가고 싶다 ㅠㅠ
잠시나마 음악을 들으면서라도 🥹
너가 첫직장에서 받은 첫월급으로 선물해준 그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한.. 너에게서 받은 팔찌가 사라졌어.. ㅠ 너무슬퍼... 그걸보며 널 항상 그리워하는데 이젠 연결고리가 사라져버렸어... 널 죽기전까지 기억해야하는데.. ㅠ 넌 참 멋진사람이었다는걸~~ 잘지내지? 난 항상 너의 행복을빌어
🥹
환상이 25년 지났으니
최소한 지금 40세부터 공감..
초등학생 때 듣고 빠진 저도 껴주세요 🥹
내 못난 성격에 너무나도 착했던 널 만났던거같다...
내가이별을 말했지만 결국 잊지못하는건 나인거같다...
하아…
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수가 없는걸
저도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남아요!
그시절이 그립긴 한데 다시 살라고 하면 다시 그렇게 살 자신이 없어서 못갈것 같다
🥲
버디버디 500원짜리 꼽고키던시절까지만 돌아간다면, 뭐든 잘할수있을것같음
엄마 아버지 새대는 더돌아가고싶으시겠지? Ses핑클베이비복스hot젝스키스임창정조성모유승준박지윤 뭐대략 가수로기억하는 90년생 기억이지..
저도 같은 세대! ✨
그 시절의 추억을 잔뜩 뿌려준 향수같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들어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
덮어두고 있다구.
자꾸 꺼내게 하지 마요...
🥹
아직도 니가 편의점 알바해서 번 돈으로 사준 목도리 못 버리고 있어. 잘 지내고 있지?
목도리도마뱀 목도리도마뱀~~목도리도마뱀
응 아이는잘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손발이 다 쪼그라드네
응 애3명낳고 된장에 밥비벼먹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잘못 찾았는갑네
ㄱㅎㅈ 아
다음세상엔 너로 태어나서
나를 많이 사랑할꺼야 ❤
🥹
아직도 네가 알려준 헬스루틴으로 운동하고 있어
잘 지내고 있니?
✨
아씨ㅋㅋ 운동하다 뿜을뻔ㅋ
인생 별거없다
티발씨야?😂😂
저같은 극F에게 가끔 필요한 T친구의 조언 🥹
🥹🥹🥹🥹🥹🥹
🥹🥹🥹
썸네일 누구죠
금성무
@@min-q7j정답! :)
배경 영상 스틸인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영화 중 한 장면입니다 :)
@ 오와 감사합니다😍
여긴 시인들 집합소 인가 ㅎㅎ
제가 시인 콜렉터가 된 기분 🥹
커플 통장 만들자고 하고
주에 2만원씩 모은거 1년뒤에 헤어지고 그 돈 잘 썻지??
커플통장… 정말 추억의 단어 🥹
우왕 장국영 사진부터 미쳤다
앗 이분은 금성무 배우 이긴 한데, 저도 가끔 헷갈릴 때가 있어요. 진한 눈썹과 분위기가 🥹
@@music.ianchung ㅋㅋㅋ 그렇네요 저 금성무 옴총조아했는데 ~~
고등학교때 너와 처음본 영화 ..같이걷던 순간들..
39살되었지만 아직도 그순간이 생생하다.
각자 결혼해서 잘살고있지만
가끔은 그시절 그순간이 기억나고 그립다.
-Hyh 나의 첫사랑-
영화의 한 챕터 같은 추억, 가슴에 묻어 두고 가끔 열어보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
다들시쓰고있네ㅋㅋㅋ 현실을받아들려라ㅋㅋㅋ
가끔씩은 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일 필요도 있긴 하죠. 근데 그게 참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