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9호 태풍 북상, 남해안·제주도 최고 100mm↑ 물폭탄..덥고 습한 공기에 꽉 갇힌 한반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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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내일 오후 제주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내일 밤부터는 태풍이 우리나라 서해로 북상하면서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태풍의 최근접 시각은 제주도 서귀포가 내일 오후 5시, 전남 진도 밤 10시, 전남 신안 자정, 전북 부안이 모레 새벽 5시로 예상됩니다.
    이후 태풍은 모레 오전 9시쯤 충남 서해안 부근까지 북상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태풍은 중심 부근에 초속 18m 정도의 강풍을 동반한 약한 태풍이지만, 순간 풍속은 초속 25m 안팎까지 강하게 불겠다며 바람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내일과 모레 제주도 산간과 지리산 등 남해안에는 최고 100mm 이상, 남부 내륙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일부 지역에는 돌풍·벼락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만조 시기가 겹치면서 남해안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태풍 북상하며 폭염·열대야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비가 내리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더위가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며 장기화하는 더위에도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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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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