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만원 직장인이 부자되려면 얼마나 쓰고 모아야 할까?(재테크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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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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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식구를 부양하는 30대 외벌이 가장
수원에서 온 박과장님의 고민은?
1:55 투자금 마련을 위해 이사해야 할까요?
11:37 회사보다 투자공부에 비중을 둬야 할까요?
2021년 계획을 세우기전에 고민해야할 것(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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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너쏘투 #고민상담
![[후스토리] 욜로 대신 짠테크 했더니 "3년 만에 1억" / SBS](http://i.ytimg.com/vi/UzMsFQcfET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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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님 사정을 들어보니 전형적인 흙수저 가정의 가난대물림패턴이 보인다. 첫번째 사연은 말씀하신분들 이야기 이해를 했을거라 보는데 두번째 사연 직장문제는 장담컨데 이해를 못했다. 아니 현재 저 위치에서는 이해를 한다라는게 말이 안된다. 저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투자를 하고 일정이상의 수익을 '경험'한 뒤에 가질 수 있는 마인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계적으로 혹은 공식같이 직장에 대한 입장을 바꾸려해도 바뀌기 어렵다. 일정 이상 수익을 보면서, 복리 경험을 한번누리고 눈에 수익이 보이면, 그때 직장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게 될것이다.
"지금있는 자산에서 10%의 수익을 얻고 내년에도 이정도 얻을 수 있을거 같은데, 아.. 잠시만 이렇게 수익이 얻을 수 있다면 돈이 더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와 직장에서 돈 받고 일부 남은 돈으로 내 종잣돈을 키우는게 이렇게 혜택이 크구나, 와 내가 직장 안다녔으면 수익의 일부를 생활비로 써야하는데 그럼 시드머니 팍팍줄건데 직장다니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어 일하는 거 자체가 힘이 들긴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 입장에서 직장을 바라보게 된다. 그때부터는 직장은 내가 생활위해 어쩔수 없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 나의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위한 주 활동무대 중 하나가 될뿐이다. 삶의 중심이 수동적 삶을 만들었던 회사에서 '나 자신'이 되는 것이다.
나는 박과장님이 꼭 이런 마인드를 가지기 바란다.
첫번째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더 해보자 앞서 전형적인 흙수저 가난 대물림패턴이 있다 했다. 흙수저가 최소 중산층이 되는데 다른 수저보다 가장 큰 아쉬운점이 무엇일까? 집에 돈이 없는것? 가난이 주는 폭력? 나는 아니라 본다. 나는 돈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다라는 것이다. 이거 그것을 알려줄 멘토조차도 없다. 원래 이런 것은 밥상머리 교육, 집안 교육으로 가정에서 먼저 이뤄져야한다. 학교에서 금융교육이 없는 상황에서 돈에 대한 공부는 집에서 먼저 배워야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흙수저는 오히려 그런 교육을 못 배우고 오히려 그것에 대해 '잘못' 배우게 된다. 그런 잘못된 학습을 그 주변 즉 흙수저환경에서 그것을 다시 고쳐줄 사람(멘토)이 없으니 계속 그런 돈에 끌려가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왼쪽분이 말씀하신 '가난도 폭력이다'라는 말을 그분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분이 가난을 벗어났기때문에 나는 가능하다 본다. 가난했을때의 과거의 삶과 현재의 그나마 풍족한 삶을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금융공부를 하였고 그것을 통해 깨달은 게 있기때문에 어떠한 자신만의 '철학'이 만들어졌고 그 중 한 문장이 '가난도 폭력이다'라는 것이다.
처음으로 돌아가면 흙수저들의 돈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한 초조함을 만든다.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지금은 동영상에 나오는 이야기만 하자. 저축에 대한 초조함을 가지면 큰 실수를 하는데 자신의 능력밖으로 시간을 단축시키려는 것이다. 그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수익을 한번 크게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대박'을 노린다. 대박을 노리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는가! 레버리지를 과하게 쓰는 문제, 고위험 투자를 하는 문제, 돈을 더 벌기 위해 투,쓰리잡등 몸을 혹사시키는 문제 등을 일으킨다. 나는 이런 초조함으로 인해 첫번째 사연이 나왔다라고 생각한다. 사실 현재 입장에서 최선인지는 모르나 그래도 차선의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돈을 더 모아야해'라는 압박감이 이사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이사를 가봐야 결국 예전 어렸을때 살았단 그 안좋은 집말고는 뭐가 있는가. 이런것은 돈을 '건강과 삶'에 비등가교환하는 것이다.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mk5561 매우 공감합니다. 유대인들은 어릴적 밥상머리 교육에서부터 경제와 금융, 투자에 대해서 부모와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인식 이후로는 친척들이 모아준 돈으로 직접 투자를 실행하고 어릴 때 부터 사업과 투자에 대한 감각을 키워가죠.
자식 입장에서 가난도 폭력이다라는 말이 너무 깊히 와닿네요.. 가장으로써 지금부터 어떤 시간을 보내며 집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겠군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임팩트있는 말씀이었어요-!
마음 속에 남아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환기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와.. 자식 입장 폭력.. 뼈에 싸뭍히게 와닿았습니다 그나마 현실적으로 착한 부모님 만나서 잘살고 있고 이런 유익한 방송 보며 더 잘 살아보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자녀분들에게 부를 대물림할 것입니다 다들 열심히 삽시다
자식 입장애서는 가난도 폭력이다.
너무너무 와닿고 공감합니다.
쉽게 얻으려 하지 않겠습니다.
멘토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난도 폭력이다" 가슴을 후비네요. 정신 바짝 차리고 미래를 설계 해야 겠습니다.
박과장님, 응원드립니다. 쏘쿨님, 너바나님, 코크드림님 기 받아서 행복한 부자 되실 겁니다!!! 퐈이링입니다!!! 빠샤!!! 된다!!! ^^
편집을 하면서도 그 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ㅠㅠ
회사와 투자사이의 균형잡기... 맞습니다. 회사가 없으면 투자도 못한다.
조금 더 회사를 사랑해야겠습니다.ㅎㅎ
30세에서 60세까지 얼마나 잘 지내느냐에 따라서 60세 이후에는 편하게 살 수 있다.
감사합니다 :)
다늙어서 편하게 살면 뭐합니까 찬란할때 즐겨야지ㅡ
인생의 정답은 없다 60세까지 안먹고 안쓰고 거지처럼 절제하고 살았는데 60세에 죽으면 그인생은 잘산것일까요?
@@문재인-o7b 난 30대가되니까 20대에 쓰고산게 너무 후회가 되던데? 남는게 있나? 지나고보면 돈만 남는다 찬란했던 나이에 찬란했던 소비는 나이들면 기억도 안난다
너바나님께서 느끼셨던 가난도 폭력이다 저랑 같은 생각 하고 계시네요.. 같은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놀랍네요
자녀에게 가난은 폭력이다...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겠네요ㅠ
직장이 잘돼야 경제도 나라도 돌아가고 내 부동산을 사줄 사람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해진 근무시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일해야 겠다 생각해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저와 비슷한 처지의 사연... 저한테 하는 소리라고 생각하니 너무 따끔한 조언들이네요!
특히 누구나 그 처절한 시간이 겪는다는게 왜 이리 위로가 되는 지 모르겟습니다!
힘내겠습니다 👍
팟캐스트로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합니다. 박과장님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쏘쿨님 코크드림님께서 해주신 진심어린 조언이 큰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가난의 폭력을 주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순간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말씀 하시는줄 알았네요.. 부모의 가난은 자식에겐 폭력이 됩니다.. 최종학력은 대졸이지만 중졸이후 주경야독 했었어요ㅠㅠ 아버지가 지금도 밉답니다!
팥빵에서 듣다가 영상으로 보니 더 좋네요~^^
세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뵙네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해야할게 뭔지 정확하게 알게되네요. 1억 2억 4억 10억까지가 정말 힘들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저도 모으는것부터 열심히 해야겠어요!! 힘내세요!!!
-맞벌이는 타협할수없는부분
다같이 화이팅~!
너바나님의 말씀중에
[가난도 자식의 입장에서는 폭력] 이라는
말씀이 저를 더 부동산 통찰력을 키우는데
매진토록 채칙질하는 동기부여에
감사합니다 ~
직장에대한 말씀 진짜 공감되고 배웁니다.
휴 저도 정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회사 안에서의 장점을 보면서 아끼고 투자 하는 걸 목표로 살아야겠네요.
어떤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나의 시간이 달라지고 나의 60세 이후가 달라지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부모님은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부동산을 하셔서 항상 바쁘셨어요. 함께 일하셨기 때문에 직장과 가정이 분리가 안되셔서 다툼도 많으셨죠. 전 어릴때부터 제할일은 제가 알아서 하면서 살아야했고 부모님께 정서적으로 기댈수가 없었어요.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항상 허리띠를 졸라매셔서
저희집이 엄청 가난한줄알았어요. 지금은 자식들한테 증여해주실것다 증여해주시고 농사지으시면서 전원주택에서 사세요. 저도 어릴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부모님께서 편안하게 사시는것 보면서 감사하고 평안합니다. 하지만 어린시절의 상처를 극복하기는 어려웠어요. 세상에 금전적으로 정석적으로 부유하기는 어려울까요? 이게 제 욕심인가요?
가난을 탈출하는 1세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드네요..
월부영상 중에 정말 중요한 영상으로 손에 꼽지 않을까 해요 요사이 자산버블로 다들 노동소득을 쉽게 포기하고 싶어하는데 그러면 안되죠.. 노동소득이 더 소중해지는 때가 분명히 와요
1%는 어렵다.
고3생활을 5~10년을 해서 얻어낸 부다.
박과장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조언해주시는 바가 저를 빗대어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반성하며 더 나은 삶을 살겠습니다.
저 역시 영상보면서 많이 반성이 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맞습니다 가정이먼저죠..
부모의 가난과 부 모두가 자식에게 대물림된다.
꼭 그런것만은 아님
너무 처절하게 가난해봐서... (너무 슬픈말이지만...)부모님과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는걸 어릴때부터 깨달았습니다. 가난이 모두 대물림 되는건 아닙니다.
회사생활 열심히 안했으면 결혼,부모봉양 다 불가능했을거에요.그러니 본인이 노력한 만큼 되돌아 오는거에요.지금 좀 더 노력하면 노후 좀 더 보장될수 있을거 같아요.
멀리가봤자 차비 들면 똑같음...
어려운 문제이네요,,,,부모님과 아내와 아이들 둘다 행복하게 모시고 케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악물어야되요 라는말에 공감 정말 어렵워요 중간에 포기하게되요
자녀랑 같은 시간을 공유 하는 부모가 될것인가? 아니면 시간을 전혀 공유하지 못하지만 경제적 여유를 줄수 있느냐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느쪽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한쪽이 궁핍했던 삶이라면 그 반대를 선택하라고 얘기 할듯 하네요...
쏘쿨님 보고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측근들을 보니까
가난은 내아이에게도 폭력이고 날 낳아주신 부모님에게도 폭력이더라구요 . 부모님돈으로 아이키우는 ..
육아휴직까지 하지않고 출산휴가만 하시고 종자돈을 얼마나 모으셧는지 궁금해요..
28:44 안해~ 그래서 아내야 2초뒤에 빵터짐
가난도 폭력이다 슬프고도 무섭네요
현시점 가난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입니다 뮤조건 부동산 주식 또는 기타 해외선물이나 비트코인등에 꼭 투자하세요
대출해서라도 투자해야됩니다
그럼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잘살길 바라며
투자 열풍에 많이 동참해주세요!!!
220 저축하고 쓰고 남은거 저축하면 부자됨.
가난도 폭력이다
가난도 폭력이다…
꼭 얼굴을 가려야
하는지요???
출연자분이 원치 않으시면 그분의 의견을 존중해 얼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이 유튜브에서 얼굴공개를 꺼려하셔서 가렸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꼭 얼굴을 공개해야 하나요?
꼭 얼굴을봐야하나욬ㅋ 걍컨텐츠보는거지 ?
현실적이고 정말 필요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