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은 그냥 써보고 싶은데로 쓰세여 ㅋㅋ 궁핍도 해보고 그래야 자기 소비 패턴을 알고 하지 지금 영수증?가계부? 쓰신것처럼 1년 쓰시면서 월별로 피드백 하면 딱 나옴 "아~ 내가 이걸 왜 산거냐?!!"하면서 ㅎㅎ 그러면서 익히는거지 댓글들에 몇 년에 걸쳐 돈 모으신 분들은 생활력이 좋고 의지가 좋은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이 보시기에는 돈을 못 모은다고 하는 건 본인들의 스타일상 결이 다른거니깐 이야기 하신 걸겁니다. 절대 나쁜마음이나 폄하하려는 마음은 없었을거에요. 댓글로 좀 싸우지 맙시다. 반대로 못 모은다고 하시는 분들 역시나 스타일상 결이 다른거니깐 돈 모으신분들도 욱해서 화내지마세요. 저도 월급 비슷한 이제 사회생활 제대로 시작하는 30대입니다. 그나마 내세울건 빚이 1도 없고 사실상 저축? 이란걸 이제부터 하는 나이에요.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날세워서 서로 비판이아닌 비난은 하지말며 살아요.
접이식 욕조는 배수와 그걸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괜찮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꼭 말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그걸 펴놓고 안집어넣고 계속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요. 배수도 중요한데 배수 호스가 있거나 하수구 위에 잘 맞춰놓고 써야합니다. 저는 원룸에 살진 않지만 몸 담그는게 좋아서 접이식 욕조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ㅋㅋㅋ
근데 저 사람은 부모가 다 해주는 거임 월 250버는데 한달에 600만원을 지른다? 솔직히 풀 할부 때려도 저건 감당이 안됨 애초에 부모가 안도와주면 저렇게 한번에 충동구매도 못함 아! 사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바로 할부로 하면 생활비는 어떻게 남는지 돈 계산부터 하지 저건 돈 모자라면 부모님이 보태주겠지 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사람인 거
저도 29살 남자 4년차 직장인에 실수령 240따리에 중기청으로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집 꾸밀 생각을 죽어도 안듬........ 집 꾸미는데 드는 시간 + 돈 + 뒷처리 + 내 노동력 + 에너지 등등 쏟고 싶지 않음....ㅠㅠ 내 집도 아니니깐.... 일단 돈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저렇게 생긴 접이식 욕조 욕실안에서만 쓸거 아니면 절대 사지 마세요. 저걸 거실에서 반신욕에 쓴다는 말에 웃고간다. 물 채우면 장난아니게 무거워서 끌지도 못함 ㅋㅋㅋㅋㅋ 거실까지 닿는 샤워 호스가 있고 거실에서 화장실까지 닿는 물빼는 호스 길이가 있는게 아니면 저 접이식 욕조는 욕실을 벗어날 수 없음
자취할 때 분리수거함 따로 사지 않고 집에 택배 온거 박스 이런데에 담아서 통째로 버렸어요 택배가 박스로도 오고 옷 같은건 비닐에 담아져서 오니까 비닐은 비닐쓰레기 모아서 한번에 버렸어요 택배 포장지 자체를 용도별로 구분하고 그대로 갖다버리는게 편했어요 택배 포장 박스 없으면 비닐봉투에 담아서 그대로 버렸습니다
첫 자취 집에 세탁기 없고 티비 없고 컴퓨터 없고 전기밥솥 없었어요. 세탁기는 놓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이고 가장 가까운 삼촌 댁에 버스 타고 몇 정거장 가서 빨아 오고 티비는 안 보고 컴퓨터는 학교 컴퓨터실에서 쓰고 밥은 가스불에 해서 먹었네요.. 대학교 새내기 때.. 옛날 이야기 ㅋ 2년 채우고 좀 넓은 데로 이사하자 마자 세탁기부터 삼.. 다른 건 없어도 불편함을 그리 못 느꼈는데 세탁기는 없으면 너무나 불편했어요
600이나 쓸거면 다이슨 청소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살 수도 있고 명품 조명 살 수도 있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 수도있고 살게 얼마나 많은데 죄다 쓸데없는 중국산 아이디어상품ㅋㅋㅋㅋ 백퍼 몇년 안에 쓰레기장으로 간다 ㅋㅋㅋ 처음부터 가치있는 물건을 사지 왜 저런걸 사.. 목에 거는 LED램프는 무료나눔해도 누가 가져가지도 않겠다..
@@dri13829 1.2프로 이자율을 벗어나면 2~3프로대는 카카오 전세대출도 있고 lh나 다른대출이나 버팀목도 조건 자체가 중기청 보다는 낮으며 메리트 크지 않다는 거죠, 일반대출이랑 비교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제도 별로 라거나 나쁘다는게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전문가가 전달한 부분을 비판한거에요.
자취하실분들 본가에서 그릇 냄비 세제 이불 김치 이런거 가져오세요 ㅋㅋㅋㅋ본가를 최대한 활용하셔야 돈이 덜들어요. 진짜 허리띠 졸라매도 돈이 슝슝슝 나가는게 자취임. 돈모으고 싶으면 진짜로 본가 활용해야함 부모님이 주시는 반찬도 잘 챙겨오고 . 아무리 배달비나 해먹는 비용 비슷하다고해도 해먹는 비용이 훨씬 덜 들어용
이분 5천 모은거 본가살때 백퍼 통신비, 보험, 본인 이름으로 나가는 세금 이런거 부모님이 다 대주고 본인은 부모님 드리는 생활비 일부+적금 이렇게 내고 나머지는 본인 용돈으로 쓰면서 산듯. 본인은 그렇게 살면서 내돈 벌어 내가 쓴다 생각한거 같은데 부모님 드린 생활비에서 통신비, 보험, 식비 이런거 다빼면 마이너스일듯
저도 독립 13년차로 20대때 원룸만 살면서 이제 30대 중반 들어 내 명의 계약된 아파트 살고 있는데요~ 원룸 몇 군데 살면서 막 내 로망 막 꾸미죠? 다 돈 버리는 거구 ㅠ 글고 개인적인 팁은 그냥 짐 많이 없고 딱 있을 물건들만 있게 하는 게 정리정돈도 깔끔하게 되고 좋습니다. 설령 사고 싶고 꾸미고 싶은 물건들이 있다면 그 크기와 쓰임새가 평수에 어울리는지 나중에도 쓰일 건지 생각하면서 사구 한달만에 확 많이 사지 마시구 천천히 몇 개월에 걸쳐가면서 사시면 돈 약간 절약 되십니다. ㅎ
여기 댓글들 사연 보낸 사람 빙의 한 분들 많네.... 부모님이 돋이 많아서 믿는 구석 때문에 저런 과소비를 하는거면 그것도 대단히 잘 못 된거고, 본인 월급 생각 하면서 저축 하면서 살아도 모자랄 판에 저러고 충동구매 하고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살면... 정작 본인 힘들 때 돈이 없을 수도 있음. 한달에 몇천 만원 버는 것도 아닌데 이사비용 말고 도 300을 썼다는건 본인 월급을 넘어서는 과소비임. 고쳐야 하는 부분이지.
집세랑 세금 이것저것하면 1달 50~60은 깨지는데... 1년만해도 600만원 월 250이면 1년이면 3천, 집세빼면 2400정도 식비 의류비 등등 해서 1년 1200만 모아도 5년이면 5천 모으지요... 언제 입사한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24세에 입사한다 치면 충분히 모을 수 있을 정도라 봅니다
“최악을 상상하세요. 그래야 최선의 현실이 됩니다.”
이 말 너무 와닿는다.
어떻게 보면 비관적인 사고라고 할 수도 있지만 유비무환이라고 손 놓고 있는 것보다 이런 불안감에 기인한 철저한 준비가 난 더 낫다고 봄.
😊😊😊😊😊😊
1년은 그냥 써보고 싶은데로 쓰세여 ㅋㅋ 궁핍도 해보고 그래야 자기 소비 패턴을 알고 하지
지금 영수증?가계부? 쓰신것처럼 1년 쓰시면서 월별로 피드백 하면 딱 나옴
"아~ 내가 이걸 왜 산거냐?!!"하면서 ㅎㅎ 그러면서 익히는거지
댓글들에 몇 년에 걸쳐 돈 모으신 분들은 생활력이 좋고 의지가 좋은 분들이십니다. 이분들이 보시기에는 돈을 못 모은다고 하는 건 본인들의 스타일상 결이 다른거니깐 이야기 하신 걸겁니다. 절대 나쁜마음이나 폄하하려는 마음은 없었을거에요. 댓글로 좀 싸우지 맙시다. 반대로 못 모은다고 하시는 분들 역시나 스타일상 결이 다른거니깐 돈 모으신분들도 욱해서 화내지마세요.
저도 월급 비슷한 이제 사회생활 제대로 시작하는 30대입니다. 그나마 내세울건 빚이 1도 없고 사실상 저축? 이란걸 이제부터 하는 나이에요.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날세워서 서로 비판이아닌 비난은 하지말며 살아요.
오 좋은 말씀 같아요
댓 보면서 답답했는데 님 글을 보니 사이다 마신 기분입니다.
굿
현명하십니다 ㅋ 😊
자취 첫달인데 저럴수도 있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깨닫고 조정해가면 됨ㅋㅋㅋ 재밌게 사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깨닫고 시행착오를 하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다알리아-s8n
인스타와 자취 유튜버들과 오늘의 집 중독자의 폐해ㅋㅋㅋ
뜨끔;;(오늘의집 중독자)
@@HhHhx20 ㄴㄴㄴㄴㄴㄴ
??? : 클린하고 퓨어한 유튜버 자취남입니다.
그니까요 솔직히 진짜 너무 한심해보임 ㅠ
ㅋㅋㅋㅋ 뭔지 상상되는 ㅋㅋㅋ
로망도 좋은데 갠적으로 자취템은 당장 필요한 생필품 외에는 살아가면서 장만해야한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라이프스타일이 내가 생각한 대로 살기 쉽지 않아서 살다보면 걸러지는 템들이 많음
ㄹㅇ요..
기숙사생이지만 ㄹㅇ 공감합니다. 살다보면 걸러지는 템이 생각보다 많아요
진짜 맞아요. 자취하면 집에서 요리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할 것 같지만 막상 자취하니 집은 거의 잠만자는 공간이 됐음. 주말에는 침대에서 일어나질 않아서 생활용품이 필요가 없음
현명하십니다. 이거 쓸거같아서 샀는데 안쓰게되던데요
😊is 😊
이분 자체가 좀 집안 환경이 여유있어서 같이 사는 동안 부모님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도와줬어서 본인이 매달 소비하는 크기를 잘 모르시는거같음.
와 딱 공감 제지인중에 여유롭게 생활하는분이 있으신데 그분생각이남ㅋㅋ분명 부모님이 티비말고도 많이 도와줬을거 같음 저도 자취러고 월소득이 조금더 많지만 저런소비 못함......
나단씨 초보 자취러로써 공감도 잘하고 무엇보다 호탕하고 기분 좋게 웃어서, 리액션이 너무 좋아서 보는 내내 같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한지 됬는데도 다시또봐도 무지 재미있음 ㅋㅋ ㅋ
다시 시즌2.3 해줬음 좋겠다요 ㅋㅋ
자취첨할때 돈 엄청 깨지는건 알겠는데 30만원 넘는 라면기계는 심했다....놓을 자리도 없을텐데... 쓸데없는거 많이사면 이사갈때 힘듬 ㅠ그래서 내가 와플기계 사고싶은거 꾹 참는중 ㅋㅋ
ㄹㅇ 와플기계 한 두번 쓰고 귀찮아서 방치해둠..
+ 에어프라이기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람찹쌀 에어프라이어는 자주쓰는데!
@@coco_5647 그래서 당*마켓에 와플기가 많이 올라오나봐요 ㅋㅋㅋ
@@다람찹쌀
에어프라이어는 본인이 자취 전부터 요리를 안 하던 사람이 아니면 엄청 유용하게 잘 씀.
오히려 너무 써서 고장 나거나 성능이 떨어져서 새로 사는 경우도 많음.
와... 라면 기계를 사다니
대박
솔직히 갖고싶다
ㅃ
멋쪄
라면 기계는 안사도 되는데...
산다라한테는 껌값이지만 우리한테는 거금
ott는 4명이서 나눠쓰는걸로 바꿔요
리얼 ㅠㅠㅠㅠ 산다라는 돈이 많자나여… 보통 사람은 그냥 노동력으로 라면 끓이면 되는 것임.. 특히나 집도 좁은데 크게 필요하지도 않은 가전 들이면 더 번잡스러워보임요
이마트 24에 라면기계 있더라구요
먹고싶을때마다 가서 먹으면 될듯..
이쯤되면 본가에서 참고 있던거 고삐 풀리신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주식투자하다가 몇백 손해봤는데 이 분은 소비하다 몇백 마이너스 났으니 제 패배입니다.
저돕니다 팔백정도 손해봤습니다..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는 남는 거라도 있지...
주식투자도 잃어본 경험이 남습니다 ㅠㅠ
중소기업 대출 1억 받았는데 7평 원룸 이라는게 더 무섭다 진짜..
7평 평수에 너무 과한 지출 같다.. 1달만 지나면 좁은곳에 이물건 저 물건만 너저분한걸 느낄겁니다.
오히려 물건을 줄여서 넓게 쓸 생각을 하셔야지..그리고 라면 기계는 정말 투 머치..
옳습니다 ㅜㅜ 짐많으면 집들어가가 싫어요ㅜ 짐이 없어야한
근데 이런분도 있어야 경제가 돌아감요.
모두가 구두쇠면 한국 경제 망함.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보세요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ㅋㅋ 욕할필요 없음..
월 250 벌면서 29살이 5천 어떻게 모으냐 하는데 23살에 졸업하고 계속 어린이집 교사 했으면 넉넉하게 모을 수 있어요. 게다가 작년까지는 계속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다면야 월세도 안나갔으니.. 근데 자취하면서는 월 100 적금은 좀 많이 힘들 듯ㅠㅠ
전세니깐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중기청으로 전세 들어가고 월 200 받았는데 100만원씩 저금 가능했어요
전세대출이면 얼마안나가더라구요 1억이 한달에 13인가?
29살이 5천을 왜못모아ㅋㅋㅋ 지들이쳐쓰니깐 못모으지
난29살에 6천 조금넘게있었음 월세자취하면서
@@KingLOTTERIA 안 쳐 써도 스물아홉에 5천 모으는게 일반적이진 않은데 왜 남을 후려쳐요 ㅡㅡ 아니 월세 자취가 뭔 한두푼 드나요? 서울만 해도 웬만한 원룸 자취도 관리비 포함 40은 넘는데
@@KingLOTTERIA 집안에 빚이 없나봐요 부럽네
드라이 말리기 이런 것보다
제습기가 훨씬 실용적입니다.
금액의 차이가 엄청나지만,
지하가 아니어도 제습기는 삶의 질을 올려줍니다.
무조건이요…ㅋㅋㅋ ㅠㅠ 진짜..
오
박영진씨 영수증에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접이식 욕조는 배수와 그걸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괜찮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꼭 말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그걸 펴놓고 안집어넣고 계속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요. 배수도 중요한데 배수 호스가 있거나 하수구 위에 잘 맞춰놓고 써야합니다. 저는 원룸에 살진 않지만 몸 담그는게 좋아서 접이식 욕조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ㅋㅋㅋ
아 맞네요! 보관만 문제가 아니라 말리는것도 문제라는걸 생각못했아요 그냥 접어놨다가는 곰팡이 폭탄ㄷㄷ
자취 거의 원룸인데 말릴공간이 있을지...? 결국 쓰다가 버렸음
자취 첫달엔 저럴수있지 ㅎㅎ 이제 고지서랑 이것저것 현타맞으면서 이성을 찾을수있게되니 솔루션 적절한시기에 받으셨네요 ㅋㅋㅋ
근데 저 사람은 부모가 다 해주는 거임
월 250버는데 한달에 600만원을 지른다?
솔직히 풀 할부 때려도 저건 감당이 안됨
애초에 부모가 안도와주면 저렇게 한번에 충동구매도 못함
아! 사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바로 할부로 하면 생활비는 어떻게 남는지 돈 계산부터 하지
저건
돈 모자라면 부모님이 보태주겠지
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사람인 거
국민영수증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다시 방송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저도 29살 남자 4년차 직장인에 실수령 240따리에 중기청으로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집 꾸밀 생각을 죽어도 안듬........
집 꾸미는데 드는 시간 + 돈 + 뒷처리 + 내 노동력 + 에너지 등등 쏟고 싶지 않음....ㅠㅠ 내 집도 아니니깐....
일단 돈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일단 남의 집인데 돈 쓰기 싫음 ㅠ
ㅇㅈ ... 집 꾸미는거 너무 돈 아까움...
걍 내가 너무 먹고싶은거 하나 사먹는게 낮지......
저렇게 사도 이사갈때 버리게 됨 tv 이런건 왜사냐..요즘 패드나 노트북같은거로 보면 되는데
중기청 10년동안 1.2% 아닙니다 2년뒤 한번연장(2년더)할때만 1.3%고 5년차 부터는 버팀목으로 전환돼서 금리 올라갑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바랍니다!
ㄹㅇ 방송작가들, pd들 생각이 없눜ㅋㅋㅋ 머리 텅텅
맞습니다 5년차부터 2.5이상입니다
이분은 좀 과하긴한데 원래 첫 이사한 달에 돈마니 나오긴함........근데 이분은 너무 삿다......
저도 자취 시작하면서 쓸데없는 템들 많이 샀는데 ㅋㅋㅋㅋ
근데 이때 쓴 돈들이 진짜 만족감이 커서 행복했어요 지금까지 소비중에서 이 소비가 젤 기뻣는듯
돈 모으고 싶으면 부모님 집에 함께 살고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리는 게 훨씬 돈은 모임. 내 집 사기 전까지 이사도 몇번 다닐 것 생각하면 무조건 살림 최소한으로 사는게 최고임.
돈 없다 물가 비싸다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요즘 현실 ㅋㅋㅋㅋㅋ
저렇게 생긴 접이식 욕조 욕실안에서만 쓸거 아니면 절대 사지 마세요. 저걸 거실에서 반신욕에 쓴다는 말에 웃고간다. 물 채우면 장난아니게 무거워서 끌지도 못함 ㅋㅋㅋㅋㅋ 거실까지 닿는 샤워 호스가 있고 거실에서 화장실까지 닿는 물빼는 호스 길이가 있는게 아니면 저 접이식 욕조는 욕실을 벗어날 수 없음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자취할 때 분리수거함 따로 사지 않고 집에 택배 온거 박스 이런데에 담아서 통째로 버렸어요 택배가 박스로도 오고 옷 같은건 비닐에 담아져서 오니까 비닐은 비닐쓰레기 모아서 한번에 버렸어요 택배 포장지 자체를 용도별로 구분하고 그대로 갖다버리는게 편했어요 택배 포장 박스 없으면 비닐봉투에 담아서 그대로 버렸습니다
맞는 말씀
ㅇㅈㅇㅈ 저희도 그렇게 버려요
아니면 이마트 쓱배송 같은 거 시킬 때 담겨 오는 종이 봉투도 엄청 꿀임.
폭이 넓지 않아서 틈새에 넣어 두고 재활용 분리 수거용 통처럼 쓰기 편함.
택배 박스는 벌레 생겨요...골판지 구조에 바퀴 많이 유입해있습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ㅜㅜ
로망
길로
망할망
망하는 길이다 ㅋㅋㅋㅋㅋ
영지니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이렇게 놓고 보면 자신의 소비가 얼마나 앞뒤가 안맞는지 알 수가 있죠. 잘 돌아보시고 현명한 소비 하시고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와 난 혼자서 자취하면서 밥먹을때 쓰려고 냄비하나 수저 젓가락 밥그릇 각각 한개뿐인데 짐 없어야 나중에 이사도 쉬워서여 ㅎ
돈 모은것도 부모가 도와준것 같음 저런 씀씀이로 오천 모았을 리가 없음
첫자취니까 부모님댁에서 살다 나온걸로 보이고 적금 백만원씩 취업하자마자부터 꼬박꼬박 넣은 것 같네요. 고정지출 없이 100~150만원 찐생활비로 다 쓰는거면 웬만한 사고 싶은 거 먹고싶은 거 다 하고 살 수 있어요.
ㅋㅋㅋㅋ아 구매내역만으로 사람웃길줄아는것도 재능임ㅋㅋㅋㅋ
ㄹㅇ 자취생 추천 제품
1. 에프
2. 전자레인지
3. 커피포트(화구가 하이라이터면 물끓는데 10년이라 추천)
4. 드라이기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전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없어도 냄비밥 해 먹으며 잘 살았는데 세탁기가 없을 때 제일 불편했어요
세탁기냉장고는 기본임..
청소기도 ㅋㅋ
세탁기 없이 어찌 사셨어요 ㅋㅋ진짜 대단
@@ddang_kong_ 보통은 첫자취인 곳은 대부분 옵션으로 들어가니까요 ㅋㅋㅋ 저는 위에 받고 에어컨이랑 침대 갑니다… 침대없이 살아봤지만 수면의 질이 너무 다름
@@eavygo9783전자렌지 정말…ㅋㅋㅋ전 없어도 불편한지 모르겠어서 안샀다가 진짜 불편해 죽는줄알았어요 ….ㅎㅎ 그대신 배달을 안시켜먹어서 돈이 굳긴하더라구요…..시키면 다 못먹는데 그걸 데워 먹을게 없으니 안먹게 됬어요 ㅎㅎ
라면기계는 너무 사고 싶으면 최대한 중고 알아보고 매물이 없으면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이삼일 기다렸다가 도저히 못참겠다 할 때 사도 늦지 않는건데ㅠ
자취를 너무 늦게 시작해도 이런 부작용이 있구나ㅋㅋ 돈 없는 대학생 때 시작하면 더 쓰기 전에 현실과 빨리 타협할 수 있었을 텐데
ㄹㅇ 동생 20대 초 자취 시작했는데 친구랑 살았는데도 월세랑 지들 배달시켜먹는거랑 감당안되서 6개월도 안살고 다시 돌아온적있었음ㅋㅋㅋ 그 뒤에 나이 좀 먹고 다시 자취 시작했는데 그때 뼈 맞은게 있어서 그런가 잘살고 있음
ㅋㅋㄹㅇ 그지처럼 살아봐야 알뜰하게 쓴다
요즘 자취의 현실.. 2배정도 심하긴하네요
근데 자취 첫달은 진짜 어쩔수가없음 ㅠㅠㅠㅠㅠ
자취 초반엔 다 필요한거 같구~
다 사야될거 같구~ 있으면 좋을거 같구
암요암요 ㅋㅋ 누구나 다 겪는 것들 ㅋㅋ
해보면서 자기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거죠..
전세에 도배는 아깝긴 하다ㅎ 그리고 햇반 유통기한 생각보다 짧아서 저렇게 많이 살 필요없음 + 로망이 무지 많네요 한달에 하나씩만 해봐도 오래오래 재밌을텐데ㅋ + 7평에 둘 곳도 없을 듯ㅎ
충동이 아니라…..그냥 뭐……..생각이 없는거지.
대출 받으면 갚을 생각을 먼저 해야하는데….쓸생각부터 하니까…..저 이자로 왜 돈을 꿔주나?
ㅜㅜㅜ7평인데 저게 다 들어가요? 침대놓고 티비놓고하면 끝일텐데..진짜 방 답답할것같아요.
진짜 박영진 명대사 보는재미로 본다..이 프로그램 너무 늦게알았음 ㅠㅠ
엠씨, 패널 너무 맘에 든다.국민영수증 시즌3 강추요~^^
자취할때 첨엔 다 그런듯 ㅋㅋㅋㅋㅋ 저도 지금은 다 정리하고 미니멀하게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 똑같은거 같아요 ㅋㅋㅋ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 해보는 시행착오 같아요
저도 근데 그래도 저는 한 100만원 밖에 안 들어간 것 같은데 지금은 다 당근에 팔고 초미니멀로 사는 중 :) 확실히 짐 적은게 삶의 질이 올라가는듯. 없으면 없는대로 안 쓰면 됨
첫 자취 집에 세탁기 없고 티비 없고 컴퓨터 없고 전기밥솥 없었어요. 세탁기는 놓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이고 가장 가까운 삼촌 댁에 버스 타고 몇 정거장 가서 빨아 오고 티비는 안 보고 컴퓨터는 학교 컴퓨터실에서 쓰고 밥은 가스불에 해서 먹었네요.. 대학교 새내기 때.. 옛날 이야기 ㅋ
2년 채우고 좀 넓은 데로 이사하자 마자 세탁기부터 삼.. 다른 건 없어도 불편함을 그리 못 느꼈는데 세탁기는 없으면 너무나 불편했어요
사람마다 쓰는 특정부분이 있더라고요
저는 분수에 안맞는 옷에 한번씩 꽂혀서
돈을 못모으는데 ᆢ
너무 이해는되요 ᆢ
조나단 웃겨 ^^;;
12:05 이건 남들이 들으면 이해못해하긴하는데 막상 내방에 있으면 진짜 편해요 ㅋㅋㅋㅋ갠적으로 작년에 제일잘산템중 2위..
@@행복하자-p5b 1위는 더 소박하긴한데...무선미니청소기요....ㅎㅎㅎㅎ삶의질 수직상승템이었어용
아 저도 이거 샀는데 좋아요 전 밤에 자기전에 쓰려고 산건 아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샀어요 알람 일찍 맞춰놓고 일어났을 때 어두우면 다시 자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기 위해서 샀어요
밥솥 사놓고 즉석밥 사는거 왜케 공감되냨ㅋㅋㅋㅋㅋㅋ
한 세달만 살아봐도 현타가 오죠... 내가 긁은 카드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조나단 때문에 이번 편 너무 웃겨요 ㅋㅋㅋ
요새 티비에서 연예인들이 시켜먹는거 보여주고 너무 소비를 조장하는 프로가 너무 많음
이때까지 나온사람중 상위티언데 29살에 5천자산으로 모으고있고 월세도 아니고 전세라 소비습관만 줄여주면 ㄹㅇ 괜찮은분임
제일 좋은거는 소비 를 줄여야 함. 정말 필요한것만 사고 지갑문 닫아야됨
그래야 돈을 모으지~ 로망 따지고 갬성 따지면서 이것저것 사면 물건파는 기업들 좋아라 시키는거 임. 기업들이 돈 을 주는것도 아니고
바짝바짝 돈 아껴야 됨
내집이면 괜찮은데 남의집 들어가 사는거면 도배비도 너무 아깝고 물건도 많이 사면 나중에 이사할 때 처치곤란일듯
지출이 600이 넘는데 그중 비싼건 160만원짜리 TV밖에 없고 나머지는 조온나 싸구려틱한 중국산 전자제품, 생활용품밖에 없는게 너무 웃김
600이나 쓸거면 다이슨 청소기나 헤어드라이어를 살 수도 있고 명품 조명 살 수도 있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 수도있고 살게 얼마나 많은데 죄다 쓸데없는 중국산 아이디어상품ㅋㅋㅋㅋ 백퍼 몇년 안에 쓰레기장으로 간다 ㅋㅋㅋ
처음부터 가치있는 물건을 사지 왜 저런걸 사.. 목에 거는 LED램프는 무료나눔해도 누가 가져가지도 않겠다..
와 ㅋㅋㅋㅋㅋ로망 한자로 풀이하는 건 진짜 똑똑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처음 생필품 구매 이런거 당연한데 너무 리액션이 큰듯..,, 토스터기도 쓰면 너무 편한데ㅠ
자취 2년차 이지만 저렇게 사는것도 좋지만 너무 과함...... 어플로 불끄는 기계만 이해가 되네ㅋㅋㅋ 진짜 나중에 산 물건들 나중에 당근으로 팔게 될테니까 나중에 알아서 잘할듯....
알아서 잘 하실듯 물론 평소에 100저축 나머지 150을 여가에 쓰고 있었다면 이제는 평소 습관의 반정도 써야 함 집 관리비 식비 등등 때문에 부모님 집에 있을때 보다 많이 나갈꺼임
중소기업 청년대출 1회 연장 총 4년까지는 1.2프로 인데 다음연장 부터는 그냥 버팀목 전세 대출로 변경되어서 이자율이 2~3프로 대 입니다 .. 10년동안 1.2프로 라니 전문가라는분이 .. 실수를 하셨네요
@@오리-u2u 10년동안 1.2 프로가 아니에요 1.2프로 이자는 최대 4년 이에요
@@오리-u2u 저도 받고 있는데요 저는 이자율 1.2프로 기간을 이야기 한거에요 최초 1번 연장만 1.2프로 유지고 2번째 연장 하면 이자율이 달라요
@@smh.7644 이분말이 맞아요 중기청은 첫 금리랑 같은 조건으로 1회 연장가능하고 그 후에는 버팀목으로 전환되서 금리 달라져요 1회연장시에도 조건미충족시 버팀목전환됩니다!
@@smh.7644
그렇다 해도 다른 시중 금리에 비하면 거저는 맞음
@@dri13829 1.2프로 이자율을 벗어나면 2~3프로대는 카카오 전세대출도 있고 lh나 다른대출이나 버팀목도 조건 자체가 중기청 보다는 낮으며 메리트 크지 않다는 거죠, 일반대출이랑 비교하시면 안되요. 그리고 제도 별로 라거나 나쁘다는게 아니라 잘못된 정보를 전문가가 전달한 부분을 비판한거에요.
와..노대책...ㅋㅋㅋㅋ근데 돈을 벌고나서 자취 시작해서 또 더 로망이 쌓여서 저런 듯. 원래 금수저 자식 아닌 이상에야 대학교 가면서 자취시작하는 사람들이면 저렇게 가전, 소품 안 사게 되지.. 다 4, 5평 밑 원룸인뎌
7평 별로 넓지도 않던데 저 많은 짐을 어디에 다 놓은거지.... ㄷㄷ
여자는 안전을 위한 돈은 아끼면 안됨. 얼마전에 알뜰폰 쓰던 여성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위치추적이 안되서 그대로 사망한 사건 있었음.
22:47 에서 설명이 잘못됐네요.
1.2%로 10년 적용하는게 아니고
4년동안만 중기청 1.2% 그 후 6년은 버팀목 이율 적용이에요!!ㅠㅠ
박영진씨 너무 웃겨여 ㅋㅋㅋㅋㅋ
자취하실분들 본가에서 그릇 냄비 세제 이불 김치 이런거 가져오세요 ㅋㅋㅋㅋ본가를 최대한 활용하셔야 돈이 덜들어요. 진짜 허리띠 졸라매도 돈이 슝슝슝 나가는게 자취임. 돈모으고 싶으면 진짜로 본가 활용해야함 부모님이 주시는 반찬도 잘 챙겨오고 . 아무리 배달비나 해먹는 비용 비슷하다고해도 해먹는 비용이 훨씬 덜 들어용
첫자취에 나도 이것저것 살라다 구매하기전에 가격보니 몇백... 걍 10년된 컴터 바꾸고 조그만 식탁하나 옷장없어서 조립식 거치대 선풍기만 사고 말았는데 첫자취 첫내집에 아마 각종 쇼핑사이트는 다들 구경 많이 할꺼같음 그걸 실행하느냐의 문제지 지금 자가 집에도 컴터 책상이랑 모니터 하나 더하고 싶은데 1년째 참는중
이분 5천 모은거 본가살때 백퍼 통신비, 보험, 본인 이름으로 나가는 세금 이런거 부모님이 다 대주고 본인은 부모님 드리는 생활비 일부+적금 이렇게 내고 나머지는 본인 용돈으로 쓰면서 산듯. 본인은 그렇게 살면서 내돈 벌어 내가 쓴다 생각한거 같은데 부모님 드린 생활비에서 통신비, 보험, 식비 이런거 다빼면 마이너스일듯
첫 자취생각도 나고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첫 자취 첫 달은 플렉스 하는달이죠 ㅋㅋㅋ자취경력이 늘어날수록 불필요한건 안사게 될겁니다. ㅎㅇㅌ
말로만 돈모은다 하고 본인 소비보다 더 쓰고 부모님 손까지 벌리는..의지박약..쓰레기 모아두는것도 그렇고 산 물건들은 열번이상도 안쓸듯. 다 배달시켜먹고 조리기구는 쳐박아두고. 유치원교사면 월300도 안될텐데 흠
집 꾸미는데 예산을 정해 놓고 써야하는데...
상한 없이 충동구매를 너무 한 듯...
저도 독립 13년차로 20대때 원룸만 살면서 이제 30대 중반 들어 내 명의 계약된 아파트 살고 있는데요~ 원룸 몇 군데 살면서 막 내 로망 막 꾸미죠? 다 돈 버리는 거구 ㅠ 글고 개인적인 팁은 그냥 짐 많이 없고 딱 있을 물건들만 있게 하는 게 정리정돈도 깔끔하게 되고 좋습니다. 설령 사고 싶고 꾸미고 싶은 물건들이 있다면 그 크기와 쓰임새가 평수에 어울리는지 나중에도 쓰일 건지 생각하면서 사구 한달만에 확 많이 사지 마시구 천천히 몇 개월에 걸쳐가면서 사시면 돈 약간 절약 되십니다. ㅎ
늦잠자서 지각, 그리고 택시타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라~
불끄는정도가 귀찮으면 그냥 죽어. 왜사냐? ㅋㅋ
배달 자주 시켜먹는 사람치고 돈 모으는 인간 못봤다.
택시, 충동구매, 배달음식, 호캉스, 귀찮음 = 환장조합.
자취가 로망있는건 집에서 지원 빵빵하게 해줄 수 있는 금수저 물고태어난 애들한테나 로망이지 흙수저는 자취하는순간 계획가지고 소비 안하면 마이너스거나 마이너스가 아니더라도 월급 타면 남는게 하나도 없다 ㅋㅋㅋ...자취 절대 로망있는게 아니다...
여기 댓글들 사연 보낸 사람 빙의 한 분들 많네.... 부모님이 돋이 많아서 믿는 구석 때문에 저런 과소비를 하는거면 그것도 대단히 잘 못 된거고, 본인 월급 생각 하면서 저축 하면서 살아도 모자랄 판에 저러고 충동구매 하고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살면... 정작 본인 힘들 때 돈이 없을 수도 있음. 한달에 몇천 만원 버는 것도 아닌데 이사비용 말고 도 300을 썼다는건 본인 월급을 넘어서는 과소비임. 고쳐야 하는 부분이지.
자취 로망이라잖아요ㅎ 자취로망 끝나면 소비가 줄어들겠죠^^ 그 다음에 또 다른 로망이 생긴다면 위험하겠지만 아직은 뭐 이해해야죠ㅎ
접이식 욕조 저런 천으로 된거 말고 플라스틱으로 된거 쓰는데 좋아요 ㅋㅋ 욕실이 넓으면 말리고 나서 한쪽에 접어둘수 있구요 진짜 근육통때문에 힘들때 싹 풀립니다
7평에 저게 다 들어간다고…?
라면기계나 인테리어로만 300만원은 좀 심하긴 한데ㅋㅋㅋㅋ 그래도 첫 달은 맘 껏 써보기도 해야함 보통 저러면 둘째달부터는 확 아껴쓰기땜시..
집세랑 세금 이것저것하면 1달 50~60은 깨지는데... 1년만해도 600만원
월 250이면 1년이면 3천, 집세빼면 2400정도 식비 의류비 등등 해서 1년 1200만 모아도 5년이면 5천 모으지요...
언제 입사한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24세에 입사한다 치면 충분히 모을 수 있을 정도라 봅니다
저 소비 패턴으로5년을 일해서 5000이면 쌉 오바같은데
유치원 교사 1년차부터 월250은 아닐테고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쓸때는 쓰고 사는개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애도 좋은것 같음... 그리고 투자는 천천히 해도 되지 머
공감되고 소비 시원시원해서 좋아용 재밌음 ㅋㅋㅋ 앞으로 돈 관리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취 응원합니당~~!
한 번 사는인생 쓰고싶은데 쓰고 살라고하는사람 그러다 카드값못막아 인생나락가요. 쓰는것도 자기소득에 따라서지 250벌면서 인테리어비용빼고 250이상쓰면 막다가 막다가 돌려막다가 금액커지고 신용등급내려가고 신불자되요...소비도 내가 이만큼써도 문제없을만큼 써야지
자취가 언제부터 로망이냐 생존이지 저거 담에 이사갈 때 다 버리게 됨
쇼핑몰 구경하는거 진짜 돈쓰는 지름길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쇼핑몰 구경하는게 취미인데 돈없을때는 안들어갑니다ㅋㅋ
역시~! 김경필 멘토님 솔루션 최고 👍
영수증 다시 해주세요 제발 !
와 유치원교사가 29살에 5천... 그것만으로도 배우고 가요
왜요 ? 많이모은거같아서.. ??
요즘 유치원 급여잘나와요;;
나 29살에 1억 모았었는데 ㅋ
@@푸바옹-n8p 나는 3억 모았는데ㅋ
본인월급은 다 저축하고 부모님 카드 섰을듯.....
제발 끝까지 혼자 살길.. 씀씀이가 제정신 아니다..
지금까지 저축잘하다가 왜 갑자기 미쳐서 이러는거냐….
고삐풀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자취첫달은 어쩔수없어ㅋㅋㅋㅋㅋㅋ
아니 ㄹㅇ자취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자취 안해도 몇백은 쓸듯 ㅋㅋㅋ...
아니 나도 7평살았지만 꾸밀게 없는데 ㅜㅜㅜ 그리고 고추장 된장 세제 김치 계란 휴지
이런건 안삼? 세탁기나 식탁은 다 있나보네
그럼 많이 살것도 없는데 그렇게살면 평생 7평 사셔야해요... 과유불급이고 이쁘지도 않을듯 그 인테리어도 규모란게 있는거임
오피스텔이라 빌트인일듯요
와 커피마시는데 이제 1주 봤어요? 말에 진짜 뿜을 뻔 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5천만원을 모아놨으니..괜찮을듯 29살에 5천만원모으기도 어려운데
없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없는 걸 많이 사고, 다른 대체품 있어도 또 사고 ㅡㅡ 쓸때없는데다 돈을 너무 쓴다.
돈절대못모음 평생그렇게살길
근데 젊을때 저렇게 쓸데없는거 사보고 다 짐이고 집을 좁게 만드는 잡동사니라는건 직접 깨달아봐야 함. 저 시기엔 약간 한풀이 같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