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대로 여행을 여기저기 많이다녀봐서 유럽포함 10개국의 나라를 다녀봤지만 진짜 태국이 전반적으로 모든부분이 꽉찬 육각형느낌의 여행지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가장 최고의 여행지였던게 태국 인거 같아요 유일하게 3번가본 나라가 태국과 일본인데 이번에는 우돈타니를 포함한 이싼지방으로 계획중입니다.
더운 나라에 사는 사람들 공통 특징이 놀고 즐기고 미소 띄고 이런데 집중하는 삶을 사는 반면 생각을 깊이하는 걸 싫어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삶의 철학을 형성하는데 스스로 깊이 생각해서 깨달아가는 것 보다 어르신들에게 물려 받는 가치관이 대다수더군요. 분명 매우 매력적이고 좋은 민족임에는 틀림 없는데 뭔가 깊이 들어가면 또 부딛히는게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저도 25살에 어머니 모시고 태국패키지 가서 언제나 여기서 꼭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가족 몰래 잘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태국가이드 알아보고 다니던 추억이 있네요~ ㅎ 한 10번정도 여행도 가고 했는데 건강이 나빠지고 인생의 굴곡을 많이 경험하고 힘들어지다 보니 ㄲㅜ꿈을 접고 살게 되었네요 ㅠㅠ 그러나 이제라도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을려구요~ 태국은 그냥 체질적으로 가는 순간 내가 전생에 여기에 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 정서에 맞습니다. 방스님에게 정보 많이 듣고 하루종일 방스님 유튭 본거 또보고 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일상이 된거 같아요~ 보기만 하다가 글 남기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십년전 내나이 서른 중반때 인생처음 해외여행이 태국이었습니다. 공항을 처음 나설때 숨막힘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태국여행후 그 진한감동은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은퇴후 해외이주생활이 됐을정도로요. 그러다,베트남여성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변심해서 떠나려하니. 인생의 목표가 사라지는거 같고,허무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방스님 채널은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이제서야 구독하고 요몇일 영상을 하나하나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경제적 자유만 이루면,해외이주는 목표로 하고 있었으니,함께 할 와이프는 없겠지만. 은퇴해서 떠날곳은 베트남이 아니겠지만. 그래서,방스님 채널의 영상을 보며,태국의 문화와 환경을 조금이라도 배워가면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빠르면 3~5년,늦으면 10년. 나이를 더 먹기전에 빨리 떠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08:07 "우리가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태국이지 않나 싶어요" ... 정말 깊은 공감이 되는 말이에요!! 얼마전에 아버지 모시고 둘이서 태국 여행 다녀왔는데, 인생에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거든요. 여행내내 태국어를 배우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르고, 이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도시에 인생을 바치고 싶은 생각이 끊이지 않았어요. 돌이켜보면 정말 여행자만이 가질 수 있는 작은 꿈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어린이 특촬물 만드는 최성덕 감독입니다. KBS에서 을 방송했구요. 현재는 에 이어 세번째 특촬물 를 방송중에 있습니다. 6월쯤 방콕으로 일때문에 방문 할 예정인데 한번 뵙고 싶네요^^ 한국에서 방송중인 제 작품을 태국에서 걸려고 준비중이고, 뽑기 사업을 하는 태국 하이소와 미팅을 할 예정인데, 태국에서 오래 사신 방스님의 고견도 듣고 싶네요^^ 어쨌거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좀 덥긴하지만...뭐 더운건 동남아 다 대부분 마찬가지니까요...태국은 뭐랄까 게임으로 따지면 능력치 있죠...5점만점의 능력치가 4개정도 다 골고루 있는 그런느낌... 바다있고.값싼 음식,친절한 사람들,유흥있고 치앙마이쪽으로가면 한달살기도 하시고 마사지있고,어린분들부터 나이든분들까지 여행을 가는 그런나라....선택지가 넓다 그런느낌이예요 내가 진짜 쉬고싶다...그러면 쉬면되고....먹고 싶다하면 맛집찾아다니면 되고...마사지 받고 맥주마시고 유흥좋아하시면 즐기시고,세븐일레븐은 어딜가도 있고,야시장 많고... 태국은 정말 매력있는 나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데 태국노래가 진짜 진짜 좋습니다..웬만한 팝송보다 좋구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이싼 지방노래는 또 독특하게 매력있어서 거의 매일 듣습니다 ทางผ่าน (Passenger) - PURE [Official Lyrics Video]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입니다 ㅎㅎ
저도 태국여행, 해외 여행을 패키지로 했다가 태국에 푹 빠진 케이스인데, 엊그제 여자친구와 8일간 여행 갔다오고, 여자친구가 대만족 하고 또 오고싶다고 하는거 보면 참 기쁘고 뿌듯합니다. 상중하를 고를수 있다는거, 불편함도, 고급스러움도 선택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매력인거 같아요
저는 태국 9년차인데 행운의 땅 그 자체였어요. 무작정 아파트 및 전 재산을 정리해 방콕으로 넘어왔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마땅치 않아 주식을 조금 손대던 중 비트코인 백서의 의미를 깨닫고 매수하여 지금은 자산이 100배정도 늘어 돈 걱정 없이 살게 되었어요. 정말 행운의 땅이 아닐까 싶네요. 말은 좀 하는데 읽는건 아직입니다. 배우고 싶네요
이게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인데 그 중요한 비트코인 백서의 의미를 늦게 깨달아서.. ㅠㅠ 쓸때 없는 짓거리 하다가 이더리움 1000개를 허무하게 날려 먹고 고통의 시간 보내다가 다시 빡세게 원화 채굴해서 작년부터 비트코인 꾸준히 매집 중입니다. 시기는 좀 늦어졌지만 저도 3년 후 쯤은 태국이랑 발리에서 유유자적 사는 게 가능할 듯 합니다.
자주 15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다 보니 7시간 이하는 늘 감사하고 잠깐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 태국에 주로 일로 10여 차례이상 다니다가 일 끝나고 잠깐잠깐 돌아다니다 매력을 느낀거 같네요. 이번 5월에 태국 포함 인근 국가로 일이 있어 한 달 쯤 출장 다녀오지 싶어 기대 중 입니다.
원래 20대 청춘시절 처음으로 경험한 해외 국가가 영향을 많이 줍니다. 미래와 꿈이 있는 청춘, 그 푸릇푸릇하던 시절에 인생 처음으로 겪게 되는 이국적 풍광과 설레임 그리고 알 수 없는 노스텔지아의 그 느낌은 매우 강렬해서 내 삶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뿐만 아니라, 그 좋은 인상으로 인해 내면에 강하게 꽂히게 되지요. 24년 전, 인천공항이 건설 중이던 그 때 군 장교로 의무 복무 중 해외 학회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방문한 해외 국가가 싱가폴이었습니다. 저에겐 방스님의 방콕처럼 좋은 기억과 추억, 청춘의 꿈과 버무려지면서 저도 그 후 12차례나 싱가폴을 방문했지요. 그때 제 나이가 29세였는데 어느새 53세 중년이 됐네요. 정말 시간은 너무 빠르고 인생이 참 짧은 것 같습니다. 방스님도 하루하루 행복을 누리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방스님은 탐마삿 대학 출신으로서 한국에 오시면 태국대사관, 타이항공 등에서 탐내는 커리어 아닐런지요..😅 역으로 태국에서는 한국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나 특급호텔 등에 원활히 입사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누리며 사는 것이 훗날 덜 후회될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올해 구독자 20~30만 찍고 광고 홍수 속에 즐거운 비명 지르게 될 겁니다!! 이 큰 형이 기원합니다.
저는 태국이 운명이였던게, 중국에서 유학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전부 태국인들이여서 처음 태국에 관심을 가졌고, 20대 중반에 기회가 되어 1-2달 짧게 태국에 인턴십을 하면서 처음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에서 유학하며 가장 친했던 친구를 태국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고 태국이라는 나라에 좋은 기억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학업과 직장때문에 10년동안 태국을 못가다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중간에 3개월을 태국에 살게되며 더 태국에 흠뻑 빠지게 됬죠. 물론 친했던 친구와도 10년만에 재회하고 어른이 된 이후에 더 끈끈하게 친해졌습니다. 지금은 10번 넘게 방콕, 파타야, 이싼 등 혼자 여행다니면서 태국은 제 인생에서 빼먹을수 없는 나라가 되었고, 여행만으로 방문하는게 아닌 현 직장에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면서 더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태국을 방문하게 되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작년 4월에 급 여친이랑 태국 방콕 여행 후, 둘다 너~무 태국 매력에 빠져서 작년8월 휴가때 또 태국방콕,파타야갓다오고 ㅎㅎ 얼마전에 여친이 또 가고싶다고 해서 비행기 그나마 싼거 잡아서 ㅎㅎ 6월중순에 또 갑니다. 방스님이 말씀하신거중에 비행기 시간이야기가 진짜 와닿네요..ㅎ 5시간을 타고 와도 몸은 피곤해도 너무 재밌는곳입니다 태국은 ㅎㅎ
지금 태국에서 방스님 영상 보고 있네요ㅎㅎ 저도 10년전 태국 여행 한번 다녀오고 나서 지금까지 13번 태국여행을 다녔습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도 여럿 다녀봤지만 태국만의 특별한 매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이 영상 보면서 호텔에서 그랩 푸드 카드 결재 하고 배달시킨거 깜빡하고 현금 드리고 엘베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기사분이 달려오셔서 현금 다시 돌려주시더라고요ㅎㅎ정말 태국분들 미소와 친절이 여행의 즐거움에 더해져서 태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난생 처음으로 태국으로 출장갔다 왔습니다. 츄라롱콘 대학과 마히돈 대학과의 교류협정때문이었는데요, 대학들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고 학생들도 밝고 건강해서 참 좋았습니다. 반나절 정도 자유시간이 있어서 호텔주변인 방락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활기넘치는 도시 모습에 매료됐었습니다. 버킷 리스트였던 팟타이랑 똠양꿍도 먹고 현지인하고 영어로 대화도 하고 참 즐거웠습니다. 가기 전에 방스님 영상 보고 공부좀 했어야 했는데, 갔다와서 태국 정보 찾다보니 방스님 채널이 뜨네요... 조만간 가족들 데리고 태국 여행 가려고 합니다. 가기 전에 방스님 영상 보면서 공부할게요!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생각하는 사람마다, 느끼는 사람마다 다른거같습니다 진실은 방콕도 미세먼지때문에 앞이안보이는데… 그리고 태국이라서 월요일이 아름다운게아니라 매일 쳇바퀴 돌듯 아침에 일찍일어나 출근준비를 하며 생각을 하면 태국이어도 별반 다를게없지않을까싶내요 놀러와서 월요일을 맞이하면 어디든 천국이죠
어느덧 우연히 알게된 방스님의 유튭을 보니 태국에는 가본적은 없어도 태국에 관한 이야기가 저만의 판단으로는 객관화가 바탕이 된 주관적 이야기임을 느끼게되어 태국에 관한한 가장 신뢰할수 정보제공자여서 일찍 구독자가 되었습니다..물론 정보로서의 진실된 가치는 이곳이 최고라 보여지지만 문화,역사적 관광지나 다양한 여행정보등은 부족하기에 다른 영상도 보조로 함께 시청합니다
공감 갑니다 10년전 maesia(매사이) 북쪽 끝 도시 미얀마 도시에 자주 갔었죠...꼬브랑 글씨 저도 공감 ...결국 지금 나이까지 태국어 말만 대충한다는....영어야 태국 전여친때문에 많이 늘었지만방스을 보며 느껴지는것은.. 유학결정 그리고 태국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을 극복하시고 ...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절대....타국을 사랑 하는게 힘든뎅..그 열정이 지금의 방스님를 만들었다는 ...영상 시작에 이말씀이 저도 같이 느끼는건데 공항 내릴때 습하고 덥고 특유의 냄새가 있죠 그 느낌을 잊지 못하죠 ...지금도 태국 mz들이 좋아하는 mz 음악을 듣고 맥주도 마시고 무튼..아실겁니다...그 느낌이 좋습니다 ...무튼 저도 다시 40대 후반 달려가는 나이지만.....그래도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에 대한 좋은 영상들 그 느낌들....젤 와 닿네요 항상 영상들 정주행 하도록 하겟습니다 ~^^
20년전에 제 마음과 같았네요 그때 저는 직장초년이라 단호하게 결정을 못하고 20연동안 한국에있네요 ㅎㅎ 매년 빼먹지않고 갔었고 많을때는 5~6회 꾸준히 다녀서 스템프가 6~70개는 찍었을듯하네요 방수님 영상 보면서 많은부분 공감도하고 디테일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에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제게 휴가 한달정도 줄 예정인데 그때 들어가서 서른살에 못한 정착할지 아님 또 트래블러로 남을지 한두달 살면서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그때 식사 한번해요~~~^^
모든 나라들이 그렇겠지만 유럽이나 북미보다는 아시아 그중에서도 동남아국가들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장큰 메리트가 있는것같습니다. 제여자친구분도 태국인이셔서 항상 서로에 생활을 공유하면서 서로에 나라에대해서 12년째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태국이 매력있는나라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걸 보는 순간 전 한국 돌아가는 공항에서 대기중이네요. 저도 두번째 태국여행인데 가이드랑 갔더니 솔직히 재미가 없었어요.관광지도 의무로 가야되는곳. 그런게 재미가 전 없었네요. 몇년후 항상 생각했던게 해외를 내가 스스로 자유여행을 해보자 해서 고민고민 하고 선택한게 태국이네요. 라오스도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라오스는 인프라문제가 걸리더라구요 정보도 좀 모자라편이였구요. 다행이도 태국행이 탁월했네요. 더운거 빼고는 재밌었아요. 여유가 되면 더 길게 살아보고 싶네요.
저에게 있어 그런 곳은 일본이었네요. 일본어를 취미로 공부 해보다가 일본을 가보니 빠지게 되어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포기를 하고, 가능할 때마다 다녀오는 것으로 만족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평생 이룰 수 없는 일이라.. 아쉽고 아쉬울 뿐이네요. 몸만 건강했다면....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행을 별로 안좋아해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안 다니던 제가 태국 와이프를 만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이란걸 했었는데 태국음식이랑 마사지가 너무 그립네요. 와이프랑 연애하면서 5번정도 태국에 다녀왔는데 시간여유만 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싶네요
3월 8일날 귀국해서 이제 한국온지 8일 되었습니다. 방스님 (W)콘도 근처 포미닛역에서 가까운 "아이데오 사톤"에서 한달 좀 넘게 지내다 왔습니다. 한국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다시 방콕에 가고 싶네요. 방스님 영상 따라서 더몰 타프라 하찌방라면가서 핫짱라면도 먹어(국물이 좋았어요)보고, "왓빡남"도 가보고 했었습니다. 방스님 영상보면 느낌이 팍팍 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10만 축하합니다. 화이팅^^
"므앙 타이 나 유 막~" 진심 공감합니다. 방스님의 경험담에 공감하는 구독자중 1인으로, 방스님의 영상에 힐링도 받고 또 그보다 더한 동기부여도 받습니다. 저는 제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고는 합니다, 대한민국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가 태국이라고. 제 버킷리스트 1번이 태국 오토바이일주인데 그때 방스님과 얼음맥주 한잔 꼭 하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국을 처음 방문하셔서 공항을 나왔을때 뜨겁고 습한 기운을 느낀점이 저의 첫 망문때와 같네요 ^^ 당시 저의 처음 방문은 돈무앙 공항 이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간간히 방문하는 태국이 한ㄱ구과는 다른 매력적인 점이 있다고 느낍니다. 지난해 방콕과 치앙마이를 여행한 기억이 납니다..태국어를 전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1개월이 좀 길었고 무료했습니다(태국 유흥 생활을 안해서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분명한 한국과 태국의 차이점이 있음을 알기에 어떤게 옳고 그른것을 논하기 보다는 각 국가의 장점을 서로 배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역할을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한국인이 문화 인종적으로 해외에서 편하게 체류할만한 나라가 생각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만만한 바운더리가 태국이나 주변국 혹은 필리핀인데 그외에 동남아 국가는 이슬람 국가도 있어서 제약이 있고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서유럽은 고물가에 인종차별. 동유럽과 남미는 멀고 치안문제에 미지의 영역이고 미국 호주도 서유럽과 별반차이없고 튀르키예에 좀 가는것 같고 중국도 여행이나 체류하기에는 무법지대고, 그나마 일본 대만 만만한게 동남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밖에
항상 방스님의 영상 응원 합니다. 태국에서의 삶여?글쎄여 방스님 처럼 길게 생활은 안해봤지만 짧은 식견으로는 다양한 구경거리와 색다른 음식의 맛깔스러움, 거기에 조금은 가식적 이지만 태국인들의 따뜻한 미소 등등 현지에서 적당한 시간 동안 적당히 지낸다 하면 참으로 좋은 삶의 옵션이 될수도 있겠지만 딱 한가지, 사시 사철 온몸을 후줄근 하게 땀으로 적시는 태국의 날씨는 아무리 미사 여구를 붙인다 해도 친해지지가 않네여 ^^~
올초에 방콕에 갔다가 반해서 4월에 다시 갔고 내년에도 벌써 비행기표와 호텔 예약을 끝냈네요. 전 호캉스 가는 재미입니다. 방콕뿐 아니라 아시아호텔들은 조식이 너무 훌륭하더라고요. 싱가폴, KL, 방콕, 그리고 서울도. 서비스도 훌륭하고요. 요번에는 루프탑바와 길거리 음식, 크루즈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호텔도 짜오프라야 강변의 호텔로 잡았고요. 방콕을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일인이고요. 매우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ㅋㅋㅋ 오늘 말씀하신거 다 공감가요 더운날씨에 샤워 후 맥주 꼬치 편의점들어갈때의 시원함 저렴한 마사지 ㅎㅎ 승차감 안좋고 더운 툭툭이 그랩보다 1.5~2배씩 항상 비싸게 불렀던거.. 여행객 많은 야시장만 다니다 우연히 찐 로컬 음식점 갔는데 더 맛있고 훨씬 저렴한 곳을 발견했을때의 즐거움 그리고 어딘가 우리나라 옜날 풍경같은 친숙함과 사람들의 정겨운 정서
빠짐 없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0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저는 치앙마이에 먾이 머무러는데요. 요즘 미세먼지 오염 세계 1위..이것 때문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화전 이것만 없으면 진짜 좋을것 같은데요. 치앙마이 출신 총리께서 대책을 내놓기는 하는데,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암튼 방스 화이팅입니다^^😂😂
2년 전부터 방스님 영상을 꼭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 저도 28살의 나이에 태국을 5번 다녀왔는데요 ㅎㅎ 또래들과 비교하면 적지는 않은 숫자죠? 아무튼, 거두절미 하고 느낀 바를 솔찬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느낀 건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왜 태국에 푹 빠지는지 알겠다 . 2.태국 유흥에 관심 두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폐가 망신 하겠다. 1번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태국을 후진국/개도국 이렇게 만 생각하고 그냥 싼 맛에 가는 거지~ 싶은 심정으로 방문 하시게 되는데요, 막상 와보면 골목 골목 아이들이 뛰어놀고 이웃끼리 포장마차 음식에 맥주 한잔 하고 이런 정겨운 풍경들도 정말 다채로울 뿐만 아니라, 인스타 핫플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고급진 곳과 강남같이 높고 웅장한 빌딩 숲도 많습니다. 이런 대비되는 풍경들을 하루 이틀 눈에 담다 보면 어느새 형용할 수 없는 끌림이 마음 속에 자리 잡게 되죠 ㅎㅎ 거기다가 태국 사람들의 미소 섞인 친절함을 보게 되면 이게 오라오라 병의 시작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2번의 경우는, 솔직히 태국 방콕의 나나플라자 / 소이 카우보이 같은 유흥지는 상당히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한국처럼 음지에 있는 느낌도 아니구요 도시 한복판에 오피셜하게 버젓이 있습니다 ㅎㅎ 그렇다 보니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고 한번 가보자고 마음먹기도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가격은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곳에서 쇼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여성 분을 옆에 앉혀 토킹하는 비용은 한국인 입장에서 크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구요😂😂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유흥에 무감각해지면 KTV , JTV , 돈xx테 이런 더 큰 자극을 주는 곳들에 대한 관심으로 변하기 쉽상 입니다. 그때부터는 수중에 가진 돈 다 쏟아 붇고 한국에서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지겠죠.. 진짜 인생 나락 가는 겁니다. 게하에서 만난 분들 중에서도 다 늙은 얼굴에 젊은 애들 따라한다고 옷만 메이커 사 입고 그런데 들락날락 하는 아저씨들도 봤구요.. 저는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2번과 같은 케이스가 될 까봐 두려워서 아직 까진 카오산로드만 와리가리 하고 태국의 밝은 면만 탐함하고 있습니다 :) 참 매력적인 나라, 참 좋은 관광지인데 정신 놓고 놀다 보면 한량 되기도 쉽상인 곳이기 때문에 구독자 분들은 늘 자신의 행동을 경계하면서 행복한 방타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나름대로 여행을 여기저기 많이다녀봐서 유럽포함 10개국의 나라를 다녀봤지만 진짜 태국이 전반적으로 모든부분이 꽉찬 육각형느낌의 여행지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가장 최고의 여행지였던게 태국 인거 같아요 유일하게 3번가본 나라가 태국과 일본인데 이번에는 우돈타니를 포함한 이싼지방으로 계획중입니다.
추가로 아쉬운 점 . 연일 뉴스에 보도되는 심각한 대기 오염. 그리고 수쿰윗의 심각한 교통체증. 대마로 인한 길거리 대마 냄새 등. 중국 비자 면제 협정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 태국 답지않게 오른 물가. 욕나오는 관광지 외국인 차별 요금 등
물가는 사실 한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비싸진거에요.
달러가 주수입인 사람들은 아직도 어메이징하게 저렴한 가격입니다.
방콕 파타야 푸켓 만 다니니까 그렇지요. 태국은 아주 넓은 나라랍니다.
@@하쿠나-h9k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에 빠지지 우돈타니 꼰켄 같은곳은 한국 아재 말고는 지방 도시엔 빠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야 세계 어느나라도 많을겁니다
그 나라의 좋은점만 봐주시고 칭찬해 주시자구요
장점도 많으니까요!
태국이 우리나라 보다 관광객이 많다는건 그만큼 장점이 많다는거겠죠!
태국 가고 싶어요~~^^
태국 여행은 3번 했는데
지금도 제일 가고 싶은 곳이 태국입니다.
3번이나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신혼여행으로 한번 갔었는데 그때도 참 좋았습니다
이젠 퇴직후에 가서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보고 있네요
가고싶네요
더운 나라에 사는 사람들 공통 특징이 놀고 즐기고 미소 띄고 이런데 집중하는 삶을 사는 반면 생각을 깊이하는 걸 싫어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삶의 철학을 형성하는데 스스로 깊이 생각해서 깨달아가는 것 보다 어르신들에게 물려 받는 가치관이 대다수더군요. 분명 매우 매력적이고 좋은 민족임에는 틀림 없는데 뭔가 깊이 들어가면 또 부딛히는게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태국의 마성의 매력이 이렇게 크군요 .
살랑살랑 방콕의 바람을 맞이하며 ,
즐거운 주제에 대해서 조리있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으면 들을수록 , 가보고 싶은 곳이 태국인 것 같아요 . 건강하세요 .😊
10년 전, 우연히 도망갔던 태국에서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어요. 매년 태국에서 보내는 방학으로 일상을 더 잘 살게 되었어요. 태국은 저에게 이너피스, 마음의 평화 그 자체예요. 사랑이지요. 😊😊😊
범죄자세영?
상,중,하 가 있다는 말씀에 끄덕끄덕 했습니다. 앞으로 더 아름다운 태국생활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여행많이 다녀봤지만 방콕만 4번 갔고 저번주에 돌아왔는데요. 첨으로 방콕 여기선 살아도되겠다라는 맘이 들었어요 . 태국인친절함이 왜이제 보였는지 , 동서양문화도 다 있지 , 진짜 더 좋아졌어요❤
비행기 타는거 넘 허리 아프고 힘들어요😢 지금 태국온지 일주일 되가는데요 작년보다 물가가 오르고 택시비는 바가지구 14년째 매년 온데 점점 오기 싫어지네요😢 당분간 안 올듯요😢
힘내세요🙏
수영 마사지 음식 더운날씨도 좋하해서 년3~4회 방문
노후에는 태국에서~
10만 축하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첫해외여행지가 태국이었고.. 방콕 도착해서 처음 딱 맡았던 그공기와 그온도, 그때 기억이 20년이 지났지만 아직 생생해요^^ 지금은 태국에서 반살고 있어요~ 아직도 너무 좋네요^^
저도 25살에 어머니 모시고 태국패키지 가서 언제나 여기서 꼭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가족 몰래 잘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태국가이드 알아보고 다니던 추억이 있네요~ ㅎ
한 10번정도 여행도 가고 했는데 건강이 나빠지고 인생의 굴곡을 많이 경험하고 힘들어지다 보니 ㄲㅜ꿈을 접고 살게 되었네요 ㅠㅠ
그러나 이제라도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을려구요~ 태국은 그냥 체질적으로 가는 순간 내가 전생에 여기에 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제 정서에 맞습니다.
방스님에게 정보 많이 듣고 하루종일 방스님 유튭 본거 또보고 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일상이 된거 같아요~ 보기만 하다가 글 남기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14년 동안 온데 다신 오지말아야 하면서 1년이 지나면 또 왔습니다. 지금 방콕서 6일째인데 집에 가고싶어지네요😢
남의 인생 말잘 안하지만 은행은 ㅎㄷㄷ
@@Viva-s5yㄹㅇ은행은 너무 아까운데…
우와! 드디어 10만명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태국 유튜버 방스님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십년전 내나이 서른 중반때 인생처음 해외여행이 태국이었습니다.
공항을 처음 나설때 숨막힘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태국여행후 그 진한감동은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은퇴후 해외이주생활이 됐을정도로요.
그러다,베트남여성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변심해서 떠나려하니.
인생의 목표가 사라지는거 같고,허무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방스님 채널은 예전부터 알고있었는데,이제서야 구독하고 요몇일 영상을 하나하나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경제적 자유만 이루면,해외이주는 목표로 하고 있었으니,함께 할 와이프는 없겠지만.
은퇴해서 떠날곳은 베트남이 아니겠지만.
그래서,방스님 채널의 영상을 보며,태국의 문화와 환경을 조금이라도 배워가면서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빠르면 3~5년,늦으면 10년.
나이를 더 먹기전에 빨리 떠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08:07 "우리가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태국이지 않나 싶어요" ... 정말 깊은 공감이 되는 말이에요!! 얼마전에 아버지 모시고 둘이서 태국 여행 다녀왔는데, 인생에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거든요. 여행내내 태국어를 배우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르고, 이 여유와 행복이 가득한 도시에 인생을 바치고 싶은 생각이 끊이지 않았어요. 돌이켜보면 정말 여행자만이 가질 수 있는 작은 꿈이었던 것 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스님 덕에 태국에 꽂혀,
태국어 입문하고,
지난 주 치앙마이 다녀오고,
노후엔 왔다갔다 살려 계획중이네요^
10만 축하드리고 계속 발전하세요!
상반되는, 차이나는 그 모든 것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공존 하는 도시. 사람 음식 맛사지 호텔 다 좋다.
방스님 초창기부터 구독했던 구독자 입니다 드디어 10만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태국을 외국여행지 1위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ㅎ 왜인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빠져드는 곳인것은 분명하고 한마디로 태국 특히 수도인 방콕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분명히 있어서 사랑합니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어린이 특촬물 만드는 최성덕 감독입니다. KBS에서 을 방송했구요. 현재는 에 이어 세번째 특촬물 를 방송중에 있습니다. 6월쯤 방콕으로 일때문에 방문 할 예정인데 한번 뵙고 싶네요^^ 한국에서 방송중인 제 작품을 태국에서 걸려고 준비중이고, 뽑기 사업을 하는 태국 하이소와 미팅을 할 예정인데, 태국에서 오래 사신 방스님의 고견도 듣고 싶네요^^ 어쨌거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방스님의 진솔한 여행 후기 및 세세한 자신의 일상에서의 설명 ...마음에 와 닿습니다....
좀 덥긴하지만...뭐 더운건 동남아 다 대부분 마찬가지니까요...태국은 뭐랄까 게임으로 따지면 능력치 있죠...5점만점의 능력치가 4개정도 다 골고루 있는 그런느낌...
바다있고.값싼 음식,친절한 사람들,유흥있고 치앙마이쪽으로가면 한달살기도 하시고 마사지있고,어린분들부터 나이든분들까지 여행을 가는 그런나라....선택지가 넓다 그런느낌이예요
내가 진짜 쉬고싶다...그러면 쉬면되고....먹고 싶다하면 맛집찾아다니면 되고...마사지 받고 맥주마시고 유흥좋아하시면 즐기시고,세븐일레븐은 어딜가도 있고,야시장 많고...
태국은 정말 매력있는 나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노래를 아주 좋아하는데 태국노래가 진짜 진짜 좋습니다..웬만한 팝송보다 좋구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이싼 지방노래는 또 독특하게 매력있어서 거의 매일 듣습니다
ทางผ่าน (Passenger) - PURE [Official Lyrics Video]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입니다 ㅎㅎ
저도 태국여행, 해외 여행을 패키지로 했다가 태국에 푹 빠진 케이스인데, 엊그제 여자친구와 8일간 여행 갔다오고, 여자친구가 대만족 하고 또 오고싶다고 하는거 보면 참 기쁘고 뿌듯합니다. 상중하를 고를수 있다는거, 불편함도, 고급스러움도 선택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매력인거 같아요
좀전 낮잠에 아들이랑 태국버스타고있는 꿈꾸다깼네요.
여서는 버스타지도않음써 여행때문인지 태국이어선지 여유로워지고 너그러워지는것같아 더 그립고 가고싶은듯. 전 길거리바에서 음악들으러갑니다. 재즈바도좋고
한국에선 와인이나 드레스코드맞추고가야 들을수있는 음악들이 거는 좀 편하게들을수있어서.
제나이맞는곳은 트로트나 오래된가요만 틀어주니 짜증나서원.
신랑이 태국댁이라 불러주는게 기분좋은 아짐입니다.
태국은 10번 이상 가 본뒤로는 이제 횟수 세는 걸 안하고 있어요. 방콕 이외지역은 파타야, 푸켓, 콘캔, 꼬랏, 우돈타니 가봤구요. 최근에는 1년에 몇번씩 방콕 방문해서 잘 쉬었다 가고 있어요.
지금도 태국 방콕에 있구요. 😊
저는 태국 9년차인데 행운의 땅 그 자체였어요. 무작정 아파트 및 전 재산을 정리해 방콕으로 넘어왔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마땅치 않아 주식을 조금 손대던 중 비트코인 백서의 의미를 깨닫고 매수하여 지금은 자산이 100배정도 늘어 돈 걱정 없이 살게 되었어요. 정말 행운의 땅이 아닐까 싶네요. 말은 좀 하는데 읽는건 아직입니다. 배우고 싶네요
인생의 승리자네요 부럽읍니다
이게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인데 그 중요한 비트코인 백서의 의미를 늦게 깨달아서.. ㅠㅠ
쓸때 없는 짓거리 하다가 이더리움 1000개를 허무하게 날려 먹고
고통의 시간 보내다가 다시 빡세게 원화 채굴해서 작년부터 비트코인 꾸준히 매집 중입니다.
시기는 좀 늦어졌지만 저도 3년 후 쯤은 태국이랑 발리에서 유유자적 사는 게 가능할 듯 합니다.
해외출장 25년차입니다. 미국.일본.유럽.중국.홍콩 출장 혼자만 다니다가 20년전 유럽출장 갈때 태국공항 경유만 했었는데, 방스스토리 열심히 보면서 이번 겨울쯤 태국 한번 혼자 가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저도 20년전 패키지를 처음으로 태국에 미쳐서 다닌게 벌써 60회가 넘어가네요...
한달살기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10만 축하드려요 ❤🎉🎉🎉
60번이요?우와 대단하시네요
자주 15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다 보니 7시간 이하는 늘 감사하고 잠깐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 태국에 주로 일로 10여 차례이상 다니다가 일 끝나고 잠깐잠깐 돌아다니다 매력을 느낀거 같네요. 이번 5월에 태국 포함 인근 국가로 일이 있어 한 달 쯤 출장 다녀오지 싶어 기대 중 입니다.
서울과 방콕을 왔다갔다 살고 있는데 좋은 내용과 태국어 한마디는 넘 좋네요.감사합니다.ㅎ
원래 20대 청춘시절 처음으로 경험한 해외 국가가 영향을 많이 줍니다. 미래와 꿈이 있는 청춘, 그 푸릇푸릇하던 시절에 인생 처음으로 겪게 되는 이국적 풍광과 설레임 그리고 알 수 없는 노스텔지아의 그 느낌은 매우 강렬해서 내 삶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뿐만 아니라, 그 좋은 인상으로 인해 내면에 강하게 꽂히게 되지요. 24년 전, 인천공항이 건설 중이던 그 때 군 장교로 의무 복무 중 해외 학회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방문한 해외 국가가 싱가폴이었습니다. 저에겐 방스님의 방콕처럼 좋은 기억과 추억, 청춘의 꿈과 버무려지면서 저도 그 후 12차례나 싱가폴을 방문했지요. 그때 제 나이가 29세였는데 어느새 53세 중년이 됐네요. 정말 시간은 너무 빠르고 인생이 참 짧은 것 같습니다. 방스님도 하루하루 행복을 누리면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방스님은 탐마삿 대학 출신으로서 한국에 오시면 태국대사관, 타이항공 등에서 탐내는 커리어 아닐런지요..😅 역으로 태국에서는 한국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나 특급호텔 등에 원활히 입사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누리며 사는 것이 훗날 덜 후회될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올해 구독자 20~30만 찍고 광고 홍수 속에 즐거운 비명 지르게 될 겁니다!! 이 큰 형이 기원합니다.
저는 태국이 운명이였던게, 중국에서 유학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들이 전부 태국인들이여서 처음 태국에 관심을 가졌고,
20대 중반에 기회가 되어 1-2달 짧게 태국에 인턴십을 하면서 처음 태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에서 유학하며 가장 친했던 친구를 태국에서 오랜만에 다시 만나고 태국이라는 나라에 좋은 기억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학업과 직장때문에 10년동안 태국을 못가다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중간에 3개월을 태국에 살게되며 더 태국에 흠뻑 빠지게 됬죠.
물론 친했던 친구와도 10년만에 재회하고 어른이 된 이후에 더 끈끈하게 친해졌습니다.
지금은 10번 넘게 방콕, 파타야, 이싼 등 혼자 여행다니면서 태국은 제 인생에서 빼먹을수 없는 나라가 되었고,
여행만으로 방문하는게 아닌 현 직장에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면서 더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태국을 방문하게 되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작년 4월에 급 여친이랑 태국 방콕 여행 후, 둘다 너~무 태국 매력에 빠져서
작년8월 휴가때 또 태국방콕,파타야갓다오고 ㅎㅎ
얼마전에 여친이 또 가고싶다고 해서
비행기 그나마 싼거 잡아서 ㅎㅎ
6월중순에 또 갑니다.
방스님이 말씀하신거중에 비행기 시간이야기가 진짜 와닿네요..ㅎ
5시간을 타고 와도 몸은 피곤해도 너무 재밌는곳입니다 태국은 ㅎㅎ
저도 그래요.50넘어서 첫 패키지로 가족과 갓다가. 이제는 매년 일주일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면서 쉬다 오는 휴식처같은 개념. 단점이라 더위죠
지금 태국에서 방스님 영상 보고 있네요ㅎㅎ
저도 10년전 태국 여행 한번 다녀오고 나서 지금까지 13번 태국여행을 다녔습니다 다른 동남아 국가도 여럿 다녀봤지만 태국만의 특별한 매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이 영상 보면서 호텔에서 그랩 푸드 카드 결재 하고 배달시킨거 깜빡하고 현금 드리고 엘베 기다리고 있는데 배달기사분이 달려오셔서 현금 다시 돌려주시더라고요ㅎㅎ정말 태국분들 미소와 친절이 여행의 즐거움에 더해져서 태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0만 구독자 너무 축하드리고 지금보다 더 번창하세요ㅎ
다른곳갈까하다가 매번 태국을 선택하게됩니다.
저는70번이상갔어요 작년에도 다섯번갔어요. 요즘은치앙마이에꽃혀있어서 시간날때마다 갔는데 5월에 방콕가려구요. 실롬에서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먹고 ㅎ
저번주에 10만 미리축하드렸는데.드뎌10만
1000명정도때부터봤는데.축하드례오 방쑤님
치앙마이 리조트 추천좀 해주세용!!
와 70번 대단하십니다 저도 방스님 첨부터 구독자이고 태국을 너무 사랑하지만 70번은 넘사벽이네요
그렇게 가는게 결국 유흥때문인가요? 힐링하로 그렇게 갈 이유가없는데
@@이름-l2h3j 리조트에 있어본적이 없어요 ㅠㅠ죄송해요. 그냥올드타운에가서 호텔골라보셔요. 싸고존호텔 많아요.
@@slugger_mania ㅎ 출장갈때마다일부러 들러요. 태국이주는 습한공기도좋고 무엇보다 이지고잉한사람들이 넘좋아요
태국은 지난 1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떠난 처와 함께 매년 한번씩 오는 곳입니다. 사람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볼 것도 많은 곳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은데 이제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 고민입니다.
태국 푸컷을 1년에 두번은 다닙니다. 항상갈때마다 새롭고 좋더더라구요 방스님 말씀처럼 새로운것이 계속 생기니 계속 가게되더라구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태국 공항을 딱 나서는 순간 그 후덥지근한 날씨와 그 공기에서 전해지는 묘한 냄새가 전 너무 좋아 지금껏 50번도 넘게 갔네요 10만 축하드려요
대여섯번 다녀왔고 그중 기억에 남는건 푸껫여행때 리조트에서 태국인 여행자와 알게되어 그분 거주지역인 콘켄으로 초대되어 일주일정도 그분가족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냈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후로 몇년간 서로 안부전화 하곤 했는데...
언제나 그리운 태국 가고싶다~~~
지난 주에 난생 처음으로 태국으로 출장갔다 왔습니다. 츄라롱콘 대학과 마히돈 대학과의 교류협정때문이었는데요, 대학들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고 학생들도 밝고 건강해서 참 좋았습니다.
반나절 정도 자유시간이 있어서 호텔주변인 방락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활기넘치는 도시 모습에 매료됐었습니다.
버킷 리스트였던 팟타이랑 똠양꿍도 먹고 현지인하고 영어로 대화도 하고 참 즐거웠습니다.
가기 전에 방스님 영상 보고 공부좀 했어야 했는데, 갔다와서 태국 정보 찾다보니 방스님 채널이 뜨네요...
조만간 가족들 데리고 태국 여행 가려고 합니다. 가기 전에 방스님 영상 보면서 공부할게요!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생각하는 사람마다, 느끼는 사람마다 다른거같습니다 진실은 방콕도 미세먼지때문에 앞이안보이는데… 그리고 태국이라서 월요일이 아름다운게아니라 매일 쳇바퀴 돌듯 아침에 일찍일어나 출근준비를 하며 생각을 하면 태국이어도 별반 다를게없지않을까싶내요 놀러와서 월요일을 맞이하면 어디든 천국이죠
저는 태국을 딸 한번 가 봤는데 그때는 아무런 정보두 없이 다녀 왔어요.
방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꼭 다시 가 보고 싶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만대는 1만대와는 그 무게감에 있어서 10배라 므지하게 커보입니다. 또다른 더큰 무게감이 있는 100만대를 향해서 방콕의 탁트인 아침모습과 더불어 일취월장 순항하시길 바라고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 태국
급할 것도 큰일 날것도 잊을 수 있는...
너무도 공감하는 이야기들과 분위기 느낌 영상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진짜와닿네요!제 애기를 하는거 같아서 너무너무 공감이드네요!
지금 방콕에 있는데 현재 방스님이 말한 딱! 그 느낌 입니다. ㅎㅎ 😅😊
어느덧 우연히 알게된 방스님의 유튭을 보니 태국에는 가본적은 없어도 태국에 관한 이야기가 저만의 판단으로는 객관화가 바탕이 된 주관적 이야기임을 느끼게되어 태국에 관한한 가장 신뢰할수 정보제공자여서 일찍 구독자가 되었습니다..물론 정보로서의 진실된 가치는 이곳이 최고라 보여지지만 문화,역사적 관광지나 다양한 여행정보등은 부족하기에 다른 영상도 보조로 함께 시청합니다
태국 너무 좋아요 두번 다녀왔어요
태국은 다좋은데 방콕 트래픽잼이 진짜.. 쌍욕나옵니다. 그래서 그랩 모터사이클타다가 어 이거 넘어지면 그냥 죽겠는데? 싶을때도 많았고. 대중교통은뭐 전철몇개빼면 정말 안좋고.
그리고 태국에 유흥은.. 무슨뭐 돈주고 성병사러 가는것도아니고. 워킹걸한테 땀내나는 늙은 백인이 하우머치 하는거보고 저런데는 가까이가서도 안된다 싶었네요.
그래도 매력많은 나라라 가서 한달정도 있다옵니다. 음식도 맛있고
그리고 태국왕하는거보면 미래가 있나싶네요.
맞아요 방스님 말에 공감 10000%
저도 패키지 한번 갔다가 이후 매년 태국만 여행가네요 ㅋㅋ 언제나 그리운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감 갑니다 10년전 maesia(매사이) 북쪽 끝 도시 미얀마 도시에 자주 갔었죠...꼬브랑 글씨 저도 공감 ...결국 지금 나이까지 태국어 말만 대충한다는....영어야 태국 전여친때문에 많이 늘었지만방스을 보며 느껴지는것은.. 유학결정 그리고 태국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을 극복하시고 ...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절대....타국을 사랑 하는게 힘든뎅..그 열정이 지금의 방스님를 만들었다는 ...영상 시작에 이말씀이 저도 같이 느끼는건데 공항 내릴때 습하고 덥고 특유의 냄새가 있죠 그 느낌을 잊지 못하죠 ...지금도 태국 mz들이 좋아하는 mz 음악을 듣고 맥주도 마시고
무튼..아실겁니다...그 느낌이 좋습니다 ...무튼 저도 다시 40대 후반 달려가는 나이지만.....그래도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에 대한 좋은 영상들 그 느낌들....젤 와 닿네요 항상 영상들 정주행 하도록 하겟습니다 ~^^
와 드뎌 10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태국에대한 소감도 잘봤구요😄
골프 훈련때문에 해마다 1~2회는 방문하는태국 점점 변해가는 골프장주변을 보면서 세월이 흐름을 느끼네요 태국은 그대로였음 하고
두번 오고 1년살기 하고있는 1인 입니다 ㅎㅎ 10만 축하드립니다 ㅎㅎ
8:21 이 부분 찐공감됩니다
태국에 골프치러 갔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밝고 친절했어요. 저도 은퇴하면 태국에서 1년의 반은 살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수완나품내리자마자 더워서 땀이 고생을그러나 맛난음심을 먹는것 입맛도맛어요 맛나고 과일도 모르는것도많고
태국 사람들이 진짜친절해요 😊🤗🤗
역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는 사람은 거기서부터 남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하려는게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남들이 뭐라든 그냥 한다면 하는 주체적인 특성이 방스님을 이곳까지 데려온 게 아닐까 싶네용
20년전에 제 마음과 같았네요 그때 저는 직장초년이라 단호하게 결정을 못하고 20연동안 한국에있네요 ㅎㅎ 매년 빼먹지않고 갔었고 많을때는 5~6회 꾸준히 다녀서 스템프가 6~70개는 찍었을듯하네요 방수님 영상 보면서 많은부분 공감도하고 디테일까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에 감사합니다 머지않아 제게 휴가 한달정도 줄 예정인데 그때 들어가서 서른살에 못한 정착할지 아님 또 트래블러로 남을지 한두달 살면서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그때 식사 한번해요~~~^^
모든 나라들이 그렇겠지만 유럽이나 북미보다는 아시아 그중에서도 동남아국가들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장큰 메리트가 있는것같습니다.
제여자친구분도 태국인이셔서 항상 서로에 생활을 공유하면서 서로에 나라에대해서 12년째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태국이 매력있는나라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방콕,파타야를 다녀왔는데 제 마음속에 1위 동남아 여행지로 등극했습니다.. 다만 매연과 미세먼지는 정말 심했습니다 목이칼칼하고 기침에..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암만 황사철이다 뭐다해도 청량하게 느껴질만큼 너무 심했어요 ㅠㅠ
영상 많이 공감하고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방스님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걸 보는 순간 전 한국 돌아가는 공항에서 대기중이네요. 저도 두번째 태국여행인데 가이드랑 갔더니 솔직히 재미가 없었어요.관광지도 의무로 가야되는곳. 그런게 재미가 전 없었네요. 몇년후 항상 생각했던게 해외를 내가 스스로 자유여행을 해보자 해서 고민고민 하고 선택한게 태국이네요. 라오스도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라오스는 인프라문제가 걸리더라구요 정보도 좀 모자라편이였구요. 다행이도 태국행이 탁월했네요. 더운거 빼고는 재밌었아요. 여유가 되면 더 길게 살아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일본보다 태국이 좋아서 더 자주가게 되더라고요
태국 좋은데 걷기가 너무 힘든것이 큰 단점.
그래도 걸어다니다 지치면 발 마사지만 받아도 피곤이 싹 가시는 것은 너무 좋음.
태국이랑 일본 위치 바꾸고 싶다 ㅠ
ㅋㅋ ㅇㅈ
저두 ㅇㅈ ㅋㅋ
와!!!! 생각만해도 설렌다..
매달갈듯
그러면 사계절있는 태국됨 ㅋㅋㅋ
저에게 있어 그런 곳은 일본이었네요. 일본어를 취미로 공부 해보다가 일본을 가보니 빠지게 되어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포기를 하고, 가능할 때마다 다녀오는 것으로 만족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평생 이룰 수 없는 일이라.. 아쉽고 아쉬울 뿐이네요. 몸만 건강했다면....
우리나라는 저가 상품군도 없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고급상품군도 없습니다. 애매한 중상급 상품들을 고급제품처럼 포장해서 팔더라구요. 다양하게 소비하기엔 태국이 더 좋은듯
나이가 들면 모든게 다 거기서 거기다.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여행을 별로 안좋아해서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안 다니던 제가 태국 와이프를 만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이란걸 했었는데 태국음식이랑 마사지가 너무 그립네요.
와이프랑 연애하면서 5번정도 태국에 다녀왔는데 시간여유만 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싶네요
3월 8일날 귀국해서 이제 한국온지 8일 되었습니다.
방스님 (W)콘도 근처 포미닛역에서 가까운 "아이데오 사톤"에서 한달 좀 넘게 지내다 왔습니다.
한국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다시 방콕에 가고 싶네요.
방스님 영상 따라서 더몰 타프라 하찌방라면가서 핫짱라면도 먹어(국물이 좋았어요)보고, "왓빡남"도 가보고 했었습니다.
방스님 영상보면 느낌이 팍팍 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10만 축하합니다. 화이팅^^
저도 태국 방콕에서 2년정도 살았었는데 정말 최고의 나라인듯해요 마음 편하고 친절한 ㅜㅜ ❤
2016년부터 먼 뉴욕에서 4번 여행 가보고 이제는 방콕에 살고 있습니다. 태국은 사랑이죠
저는 이싼지역에 결혼이민온지 2년차인데요...여기서는 뭐 서적도없고 오로지 유툽영상과 실전으로 태국어 공부를하는데...거의 제자리걸음이네요ㅜㅠ게다가 로컬이다보니 사투리라 표준어와 이질감도좀있고...와이프의나라에 와서 살지만 언어의 장벽이 문화의 장벽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고있네요...40대에 이민이라 참...금전이라도 넉넉했음 큰걱정 없었을것인데 그것도 아니고...ㅎㅎㅎ 저도좀 태국어를 유창하게하고 싶은게 소망입니다. 저도 잘할수있겠죠?ㅎ
"므앙 타이 나 유 막~"
진심 공감합니다.
방스님의 경험담에 공감하는 구독자중 1인으로, 방스님의 영상에 힐링도 받고 또 그보다 더한 동기부여도 받습니다.
저는 제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고는 합니다, 대한민국 다음으로 사랑하는 나라가 태국이라고.
제 버킷리스트 1번이 태국 오토바이일주인데 그때 방스님과 얼음맥주 한잔 꼭 하고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본도 유튜브 보면 상중하로 선택의 폭이 넓더군요. 특히 고깃집에 혼자 들어가 1인용 작은 불판에 다른 사람.주인 눈치 안 보고 고기 구워 먹는 게 부럽더군요😊
참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20대 초반 군입대 전에 친구4명이서 파타야 여행 갔다오고 군전역 후 일본유학하다 동일본 대지진때메 도망나온 후 20대 중반부터 태국 가이드 했던 시절 생각나네요ㅋ
태국의 어떤 점이 그리도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까 직접 경험해보고 싶네요
태국을 처음 방문하셔서 공항을 나왔을때 뜨겁고 습한 기운을 느낀점이 저의 첫 망문때와 같네요 ^^ 당시 저의 처음 방문은 돈무앙 공항 이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간간히 방문하는 태국이 한ㄱ구과는 다른 매력적인 점이 있다고 느낍니다. 지난해 방콕과 치앙마이를 여행한 기억이 납니다..태국어를 전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1개월이 좀 길었고 무료했습니다(태국 유흥 생활을 안해서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분명한 한국과 태국의 차이점이 있음을 알기에 어떤게 옳고 그른것을 논하기 보다는 각 국가의 장점을 서로 배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역할을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도 2006년 온 가족과 패키지로 난 생 처음 해외여행을 태국으로 가게됐는데,
와, 별천지더라구요. 그래서 2달 뒤 여행사 찾아가 비행기 표끊고 혼자서 갔었더랍니다.
첫 여행 때 이 정도면 혼자서도 갈 만하겠는데 싶은 마음에 그냥 저지른 거죠.
태국에 있으면 여행중인지라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죠🤣 / 여행이 유학으로 그리고 삶으로 바뀌었군요. 그 실행력과 가족들이 믿어주고 응원해준 바탕이 멋집니다. / 월요일 아침에 잠깐의 썰? 하나 만으로도 이렇게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능력도 멋집니다.
태국 직항이 멀다고 생각되면 비엣젯타고 호치민 들렀다가 가는 것도 괜찮을 듯요. 호치민공항에서 수안나폼가는 비행기편이 가성비 높음(특히, 베트남항공).. 승무원들도 엄청 친절했던 기억나고요.
오래전에 돈무앙공앙 나올 때 생각이 나요 후덥지근힌 바람과 태국냄새 그리고 편의점 벨소리
한국인이 문화 인종적으로 해외에서 편하게 체류할만한 나라가 생각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만만한 바운더리가 태국이나 주변국 혹은 필리핀인데
그외에 동남아 국가는 이슬람 국가도 있어서 제약이 있고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서유럽은 고물가에 인종차별. 동유럽과 남미는 멀고 치안문제에 미지의 영역이고
미국 호주도 서유럽과 별반차이없고
튀르키예에 좀 가는것 같고
중국도 여행이나 체류하기에는 무법지대고, 그나마 일본 대만
만만한게 동남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밖에
중국은 비자가 팔요하다는게 좀 귀찮지만 살기도 편하고 치안도 좋습니다.
항상 방스님의 영상 응원 합니다. 태국에서의 삶여?글쎄여 방스님 처럼 길게 생활은 안해봤지만 짧은 식견으로는 다양한 구경거리와 색다른 음식의 맛깔스러움, 거기에 조금은 가식적 이지만 태국인들의 따뜻한 미소 등등 현지에서 적당한 시간 동안 적당히 지낸다 하면 참으로 좋은 삶의 옵션이 될수도 있겠지만 딱 한가지, 사시 사철 온몸을 후줄근 하게 땀으로 적시는 태국의 날씨는 아무리 미사 여구를 붙인다 해도 친해지지가 않네여 ^^~
태국을 참좋아해서 횟수는 셀 수 없고 날짜로 한 2년 이상 있었던것 같아요. 말씀하신거랑 딱 비슷해요. 티비로 보던거랑 다른 곳이라는걸 사람들은 모를텐데. 맨날 유흥만 티비에서 나오니까.. 편의점 에이컨 엄청 공감되네요.. 시간이 이렇게 오래 지났는데도..
찐사랑이 느껴지네요. 태국 관광청에서 홍보대사 임명이라도 해야할 듯. 책 쓰시더라도 형식적인 여행 가이드 말고 개인사와 사적인 취향이 가미된 에세이스러운 태국 체험기 쪽으로 시도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
처음 방콕갔을때 수완나품공항에서 나와 택시를 타려고 손을 들었는데 그냥 지나가고 지나가고 하니 너무 이상해서 서 있는데 한기사님이 번호표를 뽑으리고 기사님이 얘기해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아주 친절히 말씀해주셨어요
태국사람들 순박하고 친절해요
예전 센탄파타야에서 옷장사할때가 가끔 그립더군요...그땐 일만해서 힘들기만했고 쉴땐 한국에서온 경비부족한 대학생들 대가없이 가이드해주고 밥도 사주면서 스트레스풀고...가끔 그립습니다
이 공감가는 주인장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곧 제마음이라 구독자가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각 씽크로율 거의 100인듯 싶고 그래서 방스님 채널이 좋습니다^^
올해초 3달 태국여행 마친후 내일모레 다시 3달여행 갑니다~!
방스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데 뭔가 모르게 뭉클해지네요.
완전 공감하네요 ㅎㅎ 꼬치구이에 맥주. 세븐일레븐 띵동 ㅎㅎ 전 사실 태국 친구들과 20년 우정을 이어가는데 매년 생일에 연락오고 전 친구들 때문에 태국을 미워할수 없어요 너무 다정한 친구들있는 태국 또 가고싶네요
동감하는 부분이 많은 영상이네요 태국 하늘에서 내리는 눈 빼고 모든것이 다있는 나라 제생각도 더운것과 배행시간이 제일 아쉽기는 하네요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수수
올초에 방콕에 갔다가 반해서 4월에 다시 갔고 내년에도 벌써 비행기표와 호텔 예약을 끝냈네요. 전 호캉스 가는 재미입니다. 방콕뿐 아니라 아시아호텔들은 조식이 너무 훌륭하더라고요. 싱가폴, KL, 방콕, 그리고 서울도. 서비스도 훌륭하고요. 요번에는 루프탑바와 길거리 음식, 크루즈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호텔도 짜오프라야 강변의 호텔로 잡았고요. 방콕을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일인이고요. 매우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ㅋㅋㅋ 오늘 말씀하신거 다 공감가요 더운날씨에 샤워 후 맥주 꼬치
편의점들어갈때의 시원함
저렴한 마사지 ㅎㅎ
승차감 안좋고 더운 툭툭이 그랩보다 1.5~2배씩 항상 비싸게 불렀던거..
여행객 많은 야시장만 다니다 우연히
찐 로컬 음식점 갔는데 더 맛있고 훨씬 저렴한 곳을 발견했을때의 즐거움
그리고 어딘가 우리나라 옜날 풍경같은 친숙함과 사람들의 정겨운 정서
빠짐 없이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0만 구독자 축하합니다❤❤
저는 치앙마이에 먾이 머무러는데요.
요즘 미세먼지 오염 세계 1위..이것 때문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화전 이것만 없으면 진짜 좋을것 같은데요.
치앙마이 출신 총리께서 대책을 내놓기는 하는데,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암튼 방스 화이팅입니다^^😂😂
2년 전부터 방스님 영상을 꼭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 저도 28살의 나이에 태국을 5번 다녀왔는데요 ㅎㅎ 또래들과 비교하면 적지는 않은 숫자죠? 아무튼, 거두절미 하고 느낀 바를 솔찬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느낀 건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1.왜 태국에 푹 빠지는지 알겠다 .
2.태국 유흥에 관심 두기 시작하면 말 그대로 폐가 망신 하겠다.
1번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태국을 후진국/개도국 이렇게 만 생각하고 그냥 싼 맛에 가는 거지~ 싶은 심정으로 방문 하시게 되는데요, 막상 와보면 골목 골목 아이들이 뛰어놀고 이웃끼리 포장마차 음식에 맥주 한잔 하고 이런 정겨운 풍경들도 정말 다채로울 뿐만 아니라, 인스타 핫플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고급진 곳과 강남같이 높고 웅장한 빌딩 숲도 많습니다. 이런 대비되는 풍경들을 하루 이틀 눈에 담다 보면 어느새 형용할 수 없는 끌림이 마음 속에 자리 잡게 되죠 ㅎㅎ 거기다가 태국 사람들의 미소 섞인 친절함을 보게 되면 이게 오라오라 병의 시작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2번의 경우는, 솔직히 태국 방콕의 나나플라자 / 소이 카우보이 같은 유흥지는 상당히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한국처럼 음지에 있는 느낌도 아니구요 도시 한복판에 오피셜하게 버젓이 있습니다 ㅎㅎ 그렇다 보니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고 한번 가보자고 마음먹기도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가격은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곳에서 쇼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여성 분을 옆에 앉혀 토킹하는 비용은 한국인 입장에서 크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구요😂😂 이러한 경험들로 인해 유흥에 무감각해지면 KTV , JTV , 돈xx테 이런 더 큰 자극을 주는 곳들에 대한 관심으로 변하기 쉽상 입니다. 그때부터는 수중에 가진 돈 다 쏟아 붇고 한국에서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지겠죠.. 진짜 인생 나락 가는 겁니다. 게하에서 만난 분들 중에서도 다 늙은 얼굴에 젊은 애들 따라한다고 옷만 메이커 사 입고 그런데 들락날락 하는 아저씨들도 봤구요..
저는 태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2번과 같은 케이스가 될 까봐 두려워서 아직 까진 카오산로드만 와리가리 하고 태국의 밝은 면만 탐함하고 있습니다 :)
참 매력적인 나라, 참 좋은 관광지인데 정신 놓고 놀다 보면 한량 되기도 쉽상인 곳이기 때문에 구독자 분들은 늘 자신의 행동을 경계하면서 행복한 방타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