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들에게 성지라 불린다는 육십령 예전에는 장정 60명이 모여야 넘을수있는 고갯마루에 한국의 알프스 마을이있다! #오지산골 #자동차여행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천사령 군수 때 명예함양군민으로 서상면에는 사과농사가 많고 맑은 물 흐르는 주변에 정자도 많고 우전길112 산 중턱에는 천공의 본거지가 있고 그 주변은 사과나무가 많이 재배되고 있지요. 마천 넘어가다 보면 S자 지안재 지나 굽이굽이 길 따라 가다 보면 도를 깨친다 하여 오도재에 변강쇠 주막도 있었지요. 산적 떼에 소판 돈 지키기 위해 여럿이 고개를 넘었다던 전설이~
새로 마을이 형성된것 같은 육십령 마을이네요. 집들이 모두 이쁜게 꼭 일부러 만든 전원주택 단지 같습니다. 눈 구경하러 일부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다른 곳 보다 추운 지역인것 같네요. 육십령고개 멀리~ 백발의 산머리가 보이는 그곳 참 어렵고 힘든 사연과 함께 아픈 사연도 서려 있는 곳이네요. 산적이 많아서 60명이 모여 걸었다는 설과 60고개를 넘어야 했다는 설도 있고 어떤 사연이 진짜 인지는 모르나 고단한 삶의 사연만은 맞는것 같습니다. 충영탑 신창식소령과 이하 55명의 국군의 위령탑이네요. 1950년 공비 토벌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셨다고 나오는데 나라를 위해 싸우다 가족들과 멀리 떨어진 덕유산 지구에서 돌아가셨는데 그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가 없었겠지요. 너무나 감사한 분들입니다. 눈이 녹지도 못한 곳에서 촬영을 하셨네요. 양지녁에만 눈이 살짝 녹아서 바람이 몹시 차가우셨을것 같습니다. 추운날 촬영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norumotv 지금이야 도로가 다 닦여 있지만 오래 전에는 참 험한 곳이었나 봅니다. 그 많은 고개를 넘으려면 도깨비와 싸움도 해야 했고요 ㅎㅎ 외할아버지께서 잔치집 가셔갖고 저녁에 집으로 출발했는데 길어야 한시간 거리를 아침에나 도착 했다고 .. 온몸에 상처 투성이에 옷은 다 찢어졌었답니다. 이상한 물체와 싸웠는데.. 아무래도 도깨비 같았다고요 (친정 엄마한테 들은 옛날 이야기 입니다 ㅎㅎ) 친정 오빠가 결혼전 처가집에 인사 하러 갔는데요 (올케언니네가 전주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했더랬습니다) 컴컴한 밤에 마을 근처에 도착 했답니다. 언니네 집이 돌아가면 2~30분이고 야트막한 야산을 넘으면 10분이면 도착 하길래 야산을 넘기로 하고 갔데요. (저도 가봤는데 정말 야트막한 작은 산이에요) 그런데 전혀 길이 안보이더래요 그 높지도 않은 야산에서 밤새도록 헤매다 헤매다 아침에서야 언니네 집엘 도착 했답니다. 온몸이 후질근에 상처 투성이로요 ㅎㅎ 아무래도 뭐에 홀렸던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상 옛날 이야기 시리즈 였습니다. 아마 노루모이샌님도 비슷한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걸요 ㅎㅎ 두분 피곤 잘 푸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육십령!!! 마산 창원 출장 다니던 때 ,, 육십령,, 터널 엄청 길다고 생각하며 다니던 ,,,곳 언젠가 한번 넘고 싶었던 그 육십령을 드디어 ,,,,노루모이샌님 덕에 붙어 구경 다니겠습니다^^ 눈만 뵈도 춥습니다 ,,오들~ 오들~ 와~ 마을이 기획 도시처럼 잘 지어졌군요,,, 아항 ,,,외지인들께서 둥지를 많이 트셨군요!! 영상이,,,역시 멋집니다!!! 지금이니 길이 좋아 쉽게 넘지만 예전에 저 고개를 넘자면 얼마나 고달펐을까요?? 멀리 보이는 산에 덮힌 눈도,,, 구름 닿은 산이 가슴 시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힘차게직진
늘 감사합니다😊
노루모님 ❤
만지송님 반갑습니다 😊
굴곡많은 민초들의 삶이 얼마나 팍팍했는지 산적으로 살았겠습니까❤❤❤수고하셨습니다
험하기로 소문난 고개였는데 지금은 너무 아름답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함양을가셨네요
육십령고개길 참추억도많은고개길이네요덕유산종주할때생각이절로나네요
엿추억을상기시켜주셨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험했던곳인데 지금은 도로가 좋아서 편안히 넘을수 있지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두대간 육십령 고개 높은 산에는 하얀 눈이 많이 쌓여 있으니 정말 멋지네요 좋은 곳 아름다운 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도 노루모형닝께서 서상을 한번 알려주실때 제가 큰외숙모님과 한여름에 묘지를 찿아서 서상면을 들럿을때 그곳 친처분이 멀리서 오신 손님이라고 키우던 닭을 잡아서 점심때 대접을 해주셧고 무덥던 한여름에 큰방으로 들어 가라실때 좀 의아햇는데 막상 큰방으로 들어가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큰방 아래에 큰강이 흘러가서 마치 냉방같았지요 그때 한여름에 한번 시청햇고 오늘 다시한번더 시청하니 너무 반갑고 그때나 지금이나 온화햇던 기억은 마찬가지입니다 노루모형님 조감독형수님 오늘도 감시합니다❤❤❤
아우님 수술 후유증으로 힘들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통증이라도 덜했으면 합니다😊
@@norumotv 솔직히 진주는 믿을만한 병원이업습니다 형님
오지탐사오늘도직진 경남 함양군 눈텊인산세가절경이아름답네요육십령고개가특히하네요마을은깨끗하게잘정돈되있네요충영탑육이오전잼으로나라을위해싸우다희생된넋을다래는탑이지요오늘멎진곳을소갯해주셔감사합니다안전운하시고언제나행복한시간보내세요❤❤❤♨️♨️♨️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지점 하늘아래 마을이 있었네요 조용한 마을과 설경이 아름답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천사령 군수 때 명예함양군민으로 서상면에는 사과농사가 많고 맑은 물 흐르는 주변에 정자도 많고 우전길112 산 중턱에는 천공의 본거지가 있고 그 주변은 사과나무가 많이 재배되고 있지요. 마천 넘어가다 보면 S자 지안재 지나 굽이굽이 길 따라 가다 보면 도를 깨친다 하여 오도재에 변강쇠 주막도 있었지요. 산적 떼에 소판 돈 지키기 위해 여럿이 고개를 넘었다던 전설이~
오도재 지안재 지금은 아름다운 고개길이죠
지난해 영상에 여러번 올라가 있답니다 ☺️
얼마전에 거창 Y자 출렁다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욕십령 고개를 넘어서 왔네요 노루모 덕분에 가보지 못한 오지를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보성님 시청해 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지금은 장계면이라하는 전에는 계내면 장계리였어요.
그런데 장계가 더알려지고 유명세하여 장계면으로바뀌었어요.
아~그렇게 되었군요😊
젊은날에 무주리조트스키장건설에 참여하여 저곳많이다녀봤네요.
그렇군요 많이 변했죠😊
Good
알푸스마을
감사합니다☺️
👋육십령 고개는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시골 😘인곳에 가셨네요.🫡
반갑습니다 😁 😁
새로 마을이 형성된것 같은 육십령 마을이네요.
집들이 모두 이쁜게
꼭 일부러 만든 전원주택 단지 같습니다.
눈 구경하러 일부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다른 곳 보다 추운 지역인것 같네요.
육십령고개
멀리~ 백발의 산머리가 보이는 그곳
참 어렵고 힘든 사연과 함께 아픈 사연도 서려 있는 곳이네요.
산적이 많아서 60명이 모여 걸었다는 설과
60고개를 넘어야 했다는 설도 있고
어떤 사연이 진짜 인지는 모르나 고단한 삶의 사연만은 맞는것 같습니다.
충영탑
신창식소령과 이하 55명의 국군의 위령탑이네요.
1950년 공비 토벌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셨다고 나오는데
나라를 위해 싸우다 가족들과 멀리 떨어진 덕유산 지구에서 돌아가셨는데
그분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가 없었겠지요.
너무나 감사한 분들입니다.
눈이 녹지도 못한 곳에서 촬영을 하셨네요.
양지녁에만 눈이 살짝 녹아서 바람이 몹시 차가우셨을것 같습니다.
추운날 촬영 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험하다고 알려진 곳이였는데 오랜만에 넘어보니 마을도 아름답고 정상에서 보이는 전망도 좋습니다
충영탑도 새롭게 보게되어 숙연해 졌습니다
소중한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편한밤 되세요😊👍
@@norumotv
지금이야 도로가 다 닦여 있지만
오래 전에는 참 험한 곳이었나 봅니다.
그 많은 고개를 넘으려면 도깨비와 싸움도 해야 했고요 ㅎㅎ
외할아버지께서 잔치집 가셔갖고 저녁에 집으로 출발했는데
길어야 한시간 거리를 아침에나 도착 했다고 ..
온몸에 상처 투성이에 옷은 다 찢어졌었답니다.
이상한 물체와 싸웠는데.. 아무래도 도깨비 같았다고요
(친정 엄마한테 들은 옛날 이야기 입니다 ㅎㅎ)
친정 오빠가 결혼전 처가집에 인사 하러 갔는데요
(올케언니네가 전주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했더랬습니다)
컴컴한 밤에 마을 근처에 도착 했답니다.
언니네 집이 돌아가면 2~30분이고 야트막한 야산을 넘으면 10분이면 도착 하길래
야산을 넘기로 하고 갔데요.
(저도 가봤는데 정말 야트막한 작은 산이에요)
그런데 전혀 길이 안보이더래요
그 높지도 않은 야산에서 밤새도록 헤매다 헤매다
아침에서야 언니네 집엘 도착 했답니다.
온몸이 후질근에 상처 투성이로요 ㅎㅎ
아무래도 뭐에 홀렸던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상 옛날 이야기 시리즈 였습니다.
아마 노루모이샌님도 비슷한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걸요 ㅎㅎ
두분 피곤 잘 푸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 이야기 저도 들었습니다
다들 뭔가에 홀려서 그랬을거라고 했습니다 ^^
좋은밤 되세요 😊
@@norumotv
물가에서 자라지만 나무중 버드나무가 제일 무서운 나무 같아요
그것이 밤에 보면
머리 감으려 머리 풀어 헤친 여자의 모습과 비슷해서요. ㅎ
(바람 부는날은 섬찟 합니다)
두분 좋은 꿈 꾸셔요~
경상도 땅은 소백산에서 지리산 남쪽끝까지 1000m급 산으로 둘러쳐져 있어, 고개를 넘지 않고는
벗어날 수가 없다. 죽령 새재 추풍령, 그리고 육십령. 이 육십령은 진주서 전주를 가는 길이었다
진주와 전주는 죄선시대 대도시, 지금같으면 광역시급
아~!!! 육십령!!!
마산 창원 출장 다니던 때 ,,
육십령,, 터널 엄청 길다고 생각하며 다니던 ,,,곳
언젠가 한번 넘고 싶었던 그 육십령을
드디어 ,,,,노루모이샌님 덕에 붙어 구경 다니겠습니다^^
눈만 뵈도 춥습니다 ,,오들~ 오들~
와~ 마을이 기획 도시처럼 잘 지어졌군요,,,
아항 ,,,외지인들께서 둥지를 많이 트셨군요!!
영상이,,,역시 멋집니다!!!
지금이니 길이 좋아 쉽게 넘지만 예전에
저 고개를 넘자면 얼마나 고달펐을까요??
멀리 보이는 산에 덮힌 눈도,,,
구름 닿은 산이 가슴 시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악명높던 육십령을 저도 참 오랜만에 넘어봤습니다 ^^
길이 좋아져서 수월하게 넘는군요
오늘도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노루모 TV 2024년 갑년년 30만 유트브 달성 하시길 ...🙏
안녕하세노루모님오늘은육십년고개가셨네요산적들때문에60명이모여서넌어갔다는길😅😅😅~힘차게직진
힘차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이정애-l1x이정애님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방갑읍니다.오늘또직진👉👍👍👍👍👍❤
매일매일 직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진!!!
함양 서상면
육십령고개를 넘나들때 가끔 가본곳이기도 합니다 ㅎ
노루모님 덕분에 전국의 동네들을 두루두루 구경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
일찍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루모님 출근 함니다 나는 대구 에서 직장,다니고있고요 만지송 은 답곡1동 천년 기념물보호입니다 내고향 만지송 그래서 만지송 정했음니다
답곡이면 영양이 고향이시군요 오래된 소나무 만지송이 있었군요 가까운 곳인데 몰랐네요 기회되면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망이 한계령이나 옛 미시령같아요 터널빼고요~잘보고갑니다~
아우님 오늘도 방문 감사요😊👍
몇해전에 저의 조카녀석이 갑자기 전화가 왓지요 삼춘 저 지금 내려가요 그러면서 전화가 왓답니다 그래 바쁜데 어찌 시간이 나더냐 저야뭐 시간을 내면 되지요 그래 버스타고오냐? 아니요 자전거타고 나섯어요 출발전에 전화드리고 갈려고요 얌마 그기서 이곳까지 길이어딘데 쟈식아 아 그냥 한번 가볼려고요 쉬면서 가지요 그러더니 한참후에 진짜로 의정부에서 이곳까지 자전거로 내려온겁니다 야이 정신나간놈아 지금 니정신이가 미친놈아니가 ? 에잇 뭘요 삼춘도 보고싶고 엄마도 한번 볼려고 그냥내려와봣어요. 그리고 삼춘 필요한거 말해요 돈많이 가지고왓어요 그때 누님이 절보고 저놈이 지정신이 맞나 나는 알다가도 모르긋다 그러면서 잠시후 삼춘 저기 가봐요 삼춘 옷이랑 신발 사드릴께요 그러면서 누님이랑 조카 저 그렇게 셋이서 대형 매장을 둘러보면서 조카가 삼춘 돈에 신경쓰지말고 무조건 맘에드는걸로 골라요 그랫답니다 저는 아래위 옷한벌사고 앞으로 매는 가방하나 모든걸 갖추고 집으로 누님차를 타고오는데 삼춘 다음에는 좋은차타고 내려올께요 그러면서 고물 자전거를 돌려서 바로 가는겁니다 그녀석 어릴때 자형은 엄청 엄하게 키웟지요 의정부에서 학교를 다녓고 어쩌다 학교에서 동무들에게 얻어맞고 들어오면 자형은 어디 남자새끼가 얻어터지고 다니냐면서 도리어 조카를 때렷지요 그렇게 엄하게 자라더니 그녀 어른이되어서는 마트에서 생선장수 한때는 내려와서 저에게 자동차 순시를 배우다가 다시올라가더니 지금은 대형 트럭을 소유해서 몇대중에서 한대는 그녀석이 타면서 부지리 일한다네요 요즘도 식구모르게 용돈을 저에게 보내준답니다 그놈이 그래 절보고 삼춘 육십령 고개를 알아 전 그길을 자전거타고 넘어왓어요 그러면서 저에게 자랑삼아서 까부네요 노루모 형님께서 육십령 고개이야기를 말씀하시길래 저의 조카 자라에 시간가는줄 몰라서 죄송합니다
아우님 조카가 심성이 됐습니다 자랑할만 하네요^^
육십령 안가본지 35년됐네.ㅎㅎㅎ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