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잘 버는 사람은 혼자 살면 강남 좋은 오피스텔 살면서 라이프스타일은 부자 흉내 낼 수는 있음. 근데 와이프있고 자식있으면 방평수도 커야하고 소비할때 곱하기 몇배수가 되기 때문에 강남 거주가 어려움. 혼자살면 퇴사해도 일정기간은 일안하고 충분히 살 수 있음. 가족있는 사람이 예를들어 20억있어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면, 혼자사는 사람은 5억 있어도 삶이 극도로 안정될 수 있음. 미혼으로 사는 삶도 단점있을 수 있지만 장점도 크다고 봄
비슷한상황이여서 공감합니다. 결혼하면서 전세대출로 인천에 1억짜리 오피스텔시작했다가 3년만에 서울상도동집사고 2년후 그집전세주고 반포 전세로 이사와서 딸2낳고 2년째살고있는 40대초반 자영업자입니다. 자가는 아니지만 전세로라도 강남입성했을때 정말 모든것을 얻은것같이 희열을 느꼈습니다. 워낙 무일푼으로 시작한 결혼이여서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없었죠. 근데 3년째 반포에서 살고 있는지금은..? 돈도 못모으고 현실에 대한 행복함은 잊은지 오래고 , 더 높은곳(반포 50평대 또는 한남동)을 못가서 안달내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월생활비는 상도동대비 2배를 넘고 딸둘 영어유치원에 기타교육비에 월1000우습게 나갑니다. 어떤생활을 선택하냐는 본인선택인것 같습니다. 다만 더 좋은동네 더 좋은아파트 간들 나의 생활까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것. 그 수준에 적응되는것은 한순간이고 더 높은곳을 가지못해 안절부절하는 평생 챗바퀴같은 인생인데 나는 점점 나이먹어가고.. 정답을 못찾겠습니다.
대구 에서 제조업 운영하고 있는 만40세로 남매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와이프 만나서 저의 경제관념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그동안 여러 경제,제테크 서적 읽고 주변에 수백억에서 수천억 자산가 분들과 대화 하면서 생각이 바꿨었습니다. 수성구에 투자목적 아파트 하나 사놓고 실거주는 3억원짜리 25년된 구축 1층에 살고 있는데 목표자산 달성하면 외곽에 예쁜 주택하나 짓고 살 계획 입니다. 아이들 영어유치원 보낼 생각도 했고 주변의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두아이 2년간 영유 보낼돈이면 8천만원인데 그돈으로 미국 우량주 투자 하기로하고 일반 유치원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 들어가도 애들 사교육비는 우리 생활비의10% 라고 아내와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들 사교육은 조부모의 능력 이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라 저는 나중에 손주들 한테는 사교육 마음껏 시킬수 있는 천억자산가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집순이 집돌이라면 학군하고 직주근접빼고는 실상 들인가치대비 효용을 못느낄수도있음 다만 부자동네에 사는것은 한가지 이점이 더 있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내 이웃에 살고 있을 확률이 줄어드는것은 있더라고요. 못사는 동네에 자주 간 일이 있었는데 20대 아가씨가 월세 50짜리 살면서 개도키우고 맨날 배달음식시켜먹고 차도 끌고다니고 가관도 아니였음 ㅋㅋㅋ 이런 이상한 사람들 보는 스트레스가 없어요 부자동네는
댓글잘안달지만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결국 강남에서 사는게 의미가 있으려면 주거대출도 없고 추가적인 임대소득이든 어떤소득이든 캐쉬플로우가 있어야 의미가있지 50살까지 개고생해서 강남 입성했는데 대출가득에 애기들 출가했는데 내 노동소득이 없어진다면 어차피 쫓겨납니다.. 정말 각을 잘봐야되요 (가족전체가 크게 부자가아닌데 개고생하여 4050에 강남에 입성한다는 전제는 다른 추가적 소득이 나올 임대소득물건 취득은 거의 안했다고 봐야합니다 강남깔고앉을거에 몰빵햇기에..) 무슨강남에 엄청난 인프라가 있어서 경기도에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게아닌데말이죠 각을보니 강남도 입성가능할것같은데 추가적 임대소득창출도 할수있는 수준이다 혹 자영업으로 앞으로 더욱커질것이다 생각되면 도전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부투형님 영상 보는 중에 보금자리론 원금 이자 약 90만원 출금된다고 문자받았습니다. 야단났습니다 💀 누군가는 집값에 그렇게 매달 내는 게 말이 되느냐 할지 몰라도 저는 악착같이 시드모았고 초역세권 매매했기 때문에 안정감은 그야말로 개 쩌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월 수입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곧 귀염둥이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이고 꾸준히 대화중인데 정신줄 단디 매야겠습니다 😅
20대부터 아파트 투자하고 내년이면 신축 들어가는데 이고민을 했던거 같아요 아기 낳고 살때쯤 정착이라는걸 할 시기에 더 앞으로 나아갈지 이쯤이면 만족한다 만족하고 현재에 행복하게 살지.. 그 시기가 오면 더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만족하고 내려놓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이거’ 사들이면 아무리 아껴도 돈이 줄줄 새어나갑니다[상남자들]](http://i.ytimg.com/vi/UiKBAfICJP8/mqdefault.jpg)
![‘이거’ 사들이면 아무리 아껴도 돈이 줄줄 새어나갑니다[상남자들]](/img/tr.png)
![놀랍게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을 알게 됩니다. [10억 모으기]](http://i.ytimg.com/vi/5VhSKOwm81A/mqdefault.jpg)
30대인데도 남의 일 하는게 이렇게 싫은데
40대, 50대 되어서도 남의 일 하는건 더 힘들거 같아요...
적당히 잘 버는 사람은 혼자 살면 강남 좋은 오피스텔 살면서 라이프스타일은 부자 흉내 낼 수는 있음. 근데 와이프있고 자식있으면 방평수도 커야하고 소비할때 곱하기 몇배수가 되기 때문에 강남 거주가 어려움. 혼자살면 퇴사해도 일정기간은 일안하고 충분히 살 수 있음. 가족있는 사람이 예를들어 20억있어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면, 혼자사는 사람은 5억 있어도 삶이 극도로 안정될 수 있음. 미혼으로 사는 삶도 단점있을 수 있지만 장점도 크다고 봄
그건 50까지임. 사람이 왜 사회적 동물인지 가족을 만들어 왔는지 알아야함.
그게 유전자를 끊는 것에 대한 보상.. 전 선택하기 힘들듯.
안좋은 유전자 가지고 있으면 되물림 안하는것ㄷᆢ 좋은거임
@@mj-rr1tr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그게 이론처럼 되지 않아요.
남자나이 45 넘어서면 혼자 사는게 극도로 힘듭니다.
비슷한상황이여서 공감합니다. 결혼하면서 전세대출로 인천에 1억짜리 오피스텔시작했다가 3년만에 서울상도동집사고 2년후 그집전세주고 반포 전세로 이사와서 딸2낳고 2년째살고있는 40대초반 자영업자입니다. 자가는 아니지만 전세로라도 강남입성했을때 정말 모든것을 얻은것같이 희열을 느꼈습니다. 워낙 무일푼으로 시작한 결혼이여서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없었죠. 근데 3년째 반포에서 살고 있는지금은..? 돈도 못모으고 현실에 대한 행복함은 잊은지 오래고 , 더 높은곳(반포 50평대 또는 한남동)을 못가서 안달내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월생활비는 상도동대비 2배를 넘고 딸둘 영어유치원에 기타교육비에 월1000우습게 나갑니다. 어떤생활을 선택하냐는 본인선택인것 같습니다. 다만 더 좋은동네 더 좋은아파트 간들 나의 생활까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는것. 그 수준에 적응되는것은 한순간이고 더 높은곳을 가지못해 안절부절하는 평생 챗바퀴같은 인생인데 나는 점점 나이먹어가고.. 정답을 못찾겠습니다.
대구 에서 제조업 운영하고 있는 만40세로 남매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와이프 만나서 저의 경제관념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그동안 여러 경제,제테크 서적 읽고 주변에 수백억에서 수천억 자산가 분들과 대화 하면서 생각이 바꿨었습니다. 수성구에 투자목적 아파트 하나 사놓고 실거주는 3억원짜리 25년된 구축 1층에 살고 있는데 목표자산 달성하면 외곽에 예쁜 주택하나 짓고 살 계획 입니다. 아이들 영어유치원 보낼 생각도 했고 주변의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두아이 2년간 영유 보낼돈이면 8천만원인데 그돈으로 미국 우량주 투자 하기로하고 일반 유치원 보내고 있습니다. 학교 들어가도 애들 사교육비는 우리 생활비의10% 라고 아내와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들 사교육은 조부모의 능력 이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라 저는 나중에 손주들 한테는 사교육 마음껏 시킬수 있는 천억자산가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불안함에 돈에 집착하게 되니 소중하고 좋았던 것들이 퇴색되어 공허함만이 쓸쓸히 자리를 매웁니다
돈 졸라 잘버시네요 개부럽
태생이 부유하게 강남에 살다가 imf때 아버지 사업이 무너져 이사를 가도 그 동네를 못 벗어나는 부모님 그땐 몰랐는데 직장잡고 경기도 내려와 살다보니 이젠 주말 부모님댁 갈려 강남 올라가면 숨막힙니다 학교 학원 빼면 강남의 로망 별거 없습니다 인프라 다 거기서 거기
학원 학군 직장 때문에 강남사는거지 그걸빼는순간 논점이 흐려지죠
그래서 저는 강남에 집 한채 꼽아놓고 근교에 살고싶어옹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 학군때문에 목동아파트 살았는데 지은지 40년이 다되어서 그냥 낡은동네 입니다 ㅋㅋ😂😂😂😂
직주근접
집순이 집돌이라면 학군하고 직주근접빼고는 실상 들인가치대비 효용을 못느낄수도있음
다만 부자동네에 사는것은 한가지 이점이 더 있는데 이상한 사람들이 내 이웃에 살고 있을 확률이 줄어드는것은 있더라고요. 못사는 동네에 자주 간 일이 있었는데 20대 아가씨가 월세 50짜리 살면서 개도키우고 맨날 배달음식시켜먹고 차도 끌고다니고 가관도 아니였음 ㅋㅋㅋ 이런 이상한 사람들 보는 스트레스가 없어요 부자동네는
월천 이상 벌지만...강남도 아닌 서울도 아닌곳에 사는데
버거워요😢
큰 사치안부리고 사는데ㅜㅜ
버겁네요
열심히 모아서 투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경제적 자유 이룰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댓글잘안달지만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결국 강남에서 사는게 의미가 있으려면 주거대출도 없고 추가적인 임대소득이든 어떤소득이든
캐쉬플로우가 있어야 의미가있지 50살까지 개고생해서 강남 입성했는데 대출가득에 애기들 출가했는데
내 노동소득이 없어진다면 어차피 쫓겨납니다.. 정말 각을 잘봐야되요
(가족전체가 크게 부자가아닌데 개고생하여 4050에 강남에 입성한다는 전제는 다른 추가적 소득이 나올 임대소득물건 취득은 거의 안했다고 봐야합니다 강남깔고앉을거에 몰빵햇기에..)
무슨강남에 엄청난 인프라가 있어서 경기도에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게아닌데말이죠
각을보니 강남도 입성가능할것같은데 추가적 임대소득창출도 할수있는 수준이다 혹 자영업으로 앞으로 더욱커질것이다 생각되면
도전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부투형님 영상 보는 중에 보금자리론 원금 이자 약 90만원 출금된다고 문자받았습니다. 야단났습니다 💀
누군가는 집값에 그렇게 매달 내는 게 말이 되느냐 할지 몰라도 저는 악착같이 시드모았고 초역세권 매매했기 때문에 안정감은 그야말로 개 쩌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월 수입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곧 귀염둥이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이고 꾸준히 대화중인데 정신줄 단디 매야겠습니다 😅
서초나 강남 대단지 아파트말고 그냥 소규모에 부채없이 살아도 좋습니다 ㅎㅎ
이게 정말 맞는말인게 친구가 의사인데 반포 신축 삽니다
얘기들어보니 다른사람들 눈도 있고 사회적 위치 이런것들때문에도 교육비, 주거비, 생활비 등등 월 15백정도 든다하더라고요.
돈 많은건 좋지만 노예가 되지 말아야 겠네요.
현실 고견 감사합니다ㅜㅜ
항상 정신 바짝차리는 말씀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형님!! 31살 3년차 직장인인데 코인에 -3650만원 손실이 났어요 ㅜㅜ 어떻게 회생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떡해 견뎌 살아 가야할까요 현실적으로
동생아 너가 십년후에 기억도 안날일이야
형이 더 설명은 안할게 그냥 오늘부터 유쾌하게 살아라
다시한번 부활한다 생각하고 지금 이더리움클래식 올인 ㄱㄱ
얼마 안되네 나는 -2억이었음.. 그냥 천천히. 거북이처럼 가면 언젠가 다 됨
노가다 ㄱㄱ
나도 그나이에 -3억이었는데 복구다했음 3천이면 솔직히 그런갑다할듯
강남이 좋은집이라는 고정관념이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좋은집은 내 가족 발 뉘일수있고 잘수있고 아이들과 깔깔 대는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집이 좋은집입니다
아이들의 세상은 부모입니다
시멘트 84m2 에 아이들을 관철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월천을 벌어도 자식들 사교육비가 5살때부터 영어유치원 보내고 하면 수백씩든다 ...😂😂
20대부터 아파트 투자하고 내년이면 신축 들어가는데 이고민을 했던거 같아요 아기 낳고 살때쯤 정착이라는걸 할 시기에 더 앞으로 나아갈지
이쯤이면 만족한다 만족하고 현재에 행복하게 살지..
그 시기가 오면 더이상 욕심 부리지 말고 만족하고 내려놓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집 이사가면 뽕 차는거
딱 반년인거같은데
어릴때는 그냥 교통좋고
놀기 좋은 곳이랑 가까운곳이 좋은듯
나이들면 어떻게 될지는
내가 아직 나이가 안들어봐서 모르겠음
안녕하세요 29살 이번에 주식으로 30억 벌고회사 나왔습니다.. 전업투자로 33살까지 100억 도전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전 28살 40억 코인으로 벌었습니다 화이팅
와타시 27살 이번에 스포츠토토로 50억 벌었습니다 간바레!
이번에 집값 올라서 60억 벌었습니다
방금 바카라로 985억 땄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방금 오늘 매출 60찍고 현타와서 컵라면에 편도 먹습니다
1등!
지방 오지에 가서 하루종일 놀면서 경제적자유 얻던지 ㅋㅋ 돈쓸일도 없겠네..
현실은 강남 아님 서울이라도 주구장창 버틴놈이 결국 승리자가 됩니다
강남사는 이유: 강남8학군.
다 자식 때문이지~ㅎ
강남에서 살았을때 좋았던건 층간소음문제가 있을때도 이웃들이 굉장히 젠틀했다는 것
안좋은건 주변 인프라가 오래되 생각보다 산뜻하진 않음
외곽에 살면 신도시의 경우 넓은 집 쾌적한 인프라 누릴수 있음
단, 이웃집이 어떨진 보장 못함!!
와 이거 공감해요
저도 강남 살았을때 대부분 점잖았어요
단 돈으로만 사람 판단하는 인간들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