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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ส.ค. 2024
- #배려 #배려하는법 #남자심리
연인사이에 묘하게 기분이 불편해져서 다투는 일이 생기는 원인과
남자들이 불편해 하는 느낌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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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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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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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형.. 제 사연 좀 읽어봐주실 수 있나요? 제가 얼마전 저랑 4살 차이 나는 어린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제가 20살이고 그 여자친구는 아직 중3 이거든요...사귄지 100일 가까이 되는데 물론 사랑하는 사이엔 나이가 중요하지 않죠 근데 제가 사람을 알아가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제가 여태 살아오면서 집안 사정도 그렇고, 가족과 관계도 그렇고,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했던 시절도 그렇고, 앞으로 저의 인생과 삶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많아서...이 힘든거를 누구한테 털어 놓지를 못하고 항상 저 혼자 끙끙 앓기만 하거든요. 그래서 제 여자친구도 눈치를 챘는지 일주일 두세번씩 "오빠 힘든일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 내가 들어줄게 오빠 너무 힘들어 보여" 이 말을 되게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직 여친에게 털어놓지를 못하고 있어요 여친은 아직 중3이고 저의 힘든 시련과 슬픔과 고통이 과연 여친이 이해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중3이라 제가 힘든걸 털어놓아도 그냥 말로만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많이 힘들었겠다" 이 말만 들을거 뻔한데...털어 놓아도 덕 될게 없는데....여친 입장에선 답답해 하더라고요.. 제가 얘기를 안하니까..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지막에 정말 와닿네요...
배려는 상대가 배려라고 느껴야 그게 진정 배려입니다..
사과도 마찬가지,,
제가 미안해 한다고 된 것이 아니라
그 것을 용서해줘야 진정 사과입니다
맞네요 상대방이 인정해 줘야 그것이 진짜 그 행동의 의미가 있는 것들이란 게 존재한다는걸 우리는 자꾸 잊고 있는 것 같아여^^
오늘 내용들 너무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별것 아니지만 미묘하게 남녀간의 다툼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수도 있어서 이야길 해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전혀 몰랐어요 그게 미안해하는 모습인지..! 오해가 쌓이지 않으려면 유머를 섞던 애교를 섞던 어쨋든 가볍게 그때그때 서운한걸 표현하는게 좋은것같아요~~
그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서로가 좋을 려고 만나는 건데 자꾸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
정주행중 ❤❤❤
예시가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상대방을 위한 배려하기. 요즘 보상심리가 슬금슬금 기어오르는데 오늘 영상 보고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배려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배려를 하도록 마음 다잡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부족한게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소중한 사람 잘 지켜가시면서 사랑도 깊어지시길 응원할께요~
정말 추상적인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해석하는 섬세함에 놀랍네요
다소 부족함이 많이 들 텐데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디테일한 칭찬능력에 오히려 제가 어쩌니님께 놀라움을 느끼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니 어떻게 이리 세심하신지!! 심리 박사이십니다...
에공🤗 부족한 게 참 많은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헤어지기 전 관계가 원만할 때 K군님의 영상을 같이 정기적으로 봤다면 지금 이렇게 이별을 곱씹고 있진 않을텐데요
알면 알수록 여자와 남자는 정말 많이 다르네요
맞아요 지피지기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야 하는과정이 연애인데 어쩌면 우리는 행복한 순간을 느끼게 위해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마음이 그게 아니면서도 전달되는 생각과 마음이 왜곡되고 그걸로 서로 아파하는 우리는 결국 서로가 다름을 인정함에서 부터 이 관계를 만들어가야하는 숙제가 주어진거라고 봐야하는걸 수 있지 싶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늘 우리가 잘 맞다로부터 시작하고 있어서 갈수록 힘들고 아파지는 걸수도 있겠죠 ㅜㅠ 세린디피티님의 연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저도 너무 기쁘겠습니다!!
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메모 해둘게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다보니 내 의도와 다르게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때도 있지 싶어요 ㅠ 남성분들역시 여성분들을 묘하게 그렇게 만들게 될때도 있구요 ㅠㅠ
부족한 영상인데 관심있게 봐주시고 격려댓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군님 오랜만이에요.^^사람들 상대하는거랑 연애하는거는 원래 사소한거에서 기쁘고 사소한거에 나쁘고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거같아요.한쪽방향으로만 표출하라는말은 맞는말같아요.뭐든 솔직한게 최고인것같아요.요즘 코로나가 더 심해지는것같아요.다들 건강지키시고 조심하세요.^^
은주님 오랜만에 뵙네요 ^^ 감정이란 게 솔직하게 표현 되면 참 좋은데 매 순간 그게 잘 안되는 게 신기한 것 같아요 🤗👍🏻
심리..박사님..
와.대단.합니다.!
에고고~ 역시 명숙님의 간결하고 임펙트 있는 응원은 기운을 솟구치게 해주시네요! 늘 부족한사람 띄워주시는 놀라운 재능에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하구요!!
저도 겪었기에 정말 공감되네요. 자기가 잘못하고도 풀어주기는 커녕 상대방 스캔하고 물어보고, 아니라고 했는데 또 그거에 기분 나빠하고. 왜 자신이 잘 못했다면 풀어줄 생각은 못하고 미안하단 생각했던걸로 자기 감정만 합리화시키고 상대를 몰아가는지요. 참.. 이해가 안됩니다. 잘 못을 지적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사실 여자 입장에서는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건데 말이죠.. 본인이 잘못한 상태에서도 상대방 태도 주시하면서 여자에게만 더 많은 제스쳐를 바라는건 자기애를 떠나 정말 이기적인 듯 싶어요. 그걸 여자가 언제까지 사랑한단 이유로 참아낼 수 있을까요.
네 맞아요 정말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죠,, 나도 분명 노력을 하고 있다면 서로 발맞춰가려고 해주는게 맞는데 말이죠,, 매번 그렇게 되는 것도 여자입자에서는 굳이 이렇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죠,,,
남자들의 그런 행동이 정당화 될수는 없는 거겠지만 그래도 여자인 내가 왜 그런지 정도라도 알고 있으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하유님의 노력을 상대도 빨리 눈치채고 좋은 방향으로 애썼으면 좋겠네요 ㅠㅠ
정말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시네요 !!
승연님의 마음이 이해를 해봐주려고 하시는 분이다보니 제 부족한 영상이 잘 이해가 되신것 같습니다~ 격려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호오... 그렇네요... 지금까지 배려해준다고 한 행동이면서 은근히 눈치주고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네요. 남자친구야 눈치보게해서 미안행 ㅠ_ㅠ
주센스님이 남자친구분을 이해해봐주고 안쓰럽게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주센스님을 더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지 싶어요~ 두분 행복한 연애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말씀.진짜 맞고.말씀 잘 하시네요
서로가 표현하지 못하는 미묘한 감정들때문에 다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공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증말 사람관계 오해생길 일이 참 많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그런데 감정이 예민한 연인사이세어는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얼마전 머리로는 그랬어야 되는줄 알면서도 마음으론 결정 못내리던고민..
그 누구에게도 말못할 얘기 3시간 씩이나 상담해주시고 여동생이라면 그 연애 그만 두라고 조언해 주시며
전화상담 해주셔서 마음의 위로 받았던 사람입니다
혹시 K군님 여자 아니세요?
어쩜 그리 여자 속마음을 그리 세심히 잘 헤아리시는지요 ㅎ
늘 좋은 영상 잘듣고 있습니다
부족한 게 많았을 상담일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행복한 연애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loveholic 상담을 받고나니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남친에게 너무 타박만 받아서 자존감이 바닥였었는데 제 정도면 누구에게나 사랑받을수있는 존재라는 말씀 한마디가 저에게 큰 마음의 위로가 되었어요
오늘 K군님 영상대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를 기억하며 다가올 새 인연을 기다려보렵니다
와 이말 좀 대박 제가 남자친구한테 이러는거같아요...ㅋㅋ그러니까 배려할땐 이왕하는거 그냥 끝까지 해줘야하는거같아요...반만하면 안하니만못함
그러셨군요,,, 워낙 민감한 관계기도 하고 또 남자입장에서 여자에게 잘하고 싶은데 그게 또눈치도 보이고 하다보니 자기딴에는 더 잘해야 하는 입장에서 가끔은 그런 충돌이 생기기도 하는 것 같아요^^
키앙님이 제대로 배려해주면서 그가 더더욱 키앙님에 매력에 빠지면서 알콩달콩 연애 하시길 응원할께요~
늦지 마....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표현도 못하는,, 그런 애매한 기분이 있죠,,,
그쵸 기분이라는 게 언어로 다 표현이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
와~맞아
뭐라고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지만 미묘하게 느끼는 그 기분이 남자들 스스로를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는 것 같아여 ㅠ
이게 친구한테는 능청스러움 애교 기분나쁜데 티안내기 등등 모든게 되는데 남자친구한테만 안되요 ㅋㅋㅋ 지금 영상도 그런것 중에 하나예요 예를들어 친구가 좀 늦는다고하면 보통은 짜증나도 이해하는 척 이라도 하지 않나요? 늦어도 막상 그거 까먹고 신나게 놀다가 다음 약속에도 습관처럼 늦었을때 그때 한마디 하거나 그사람을 피하거나 했던거같은데 ㅎㅎ
아 연애든 결혼이든 "친구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저는 이 말이 지금 보다 어릴땐 그저 친구 같은 사람 친구? 재밌게 놀아서? 편해서? 되게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좀 더 연애를 하고 부닥치고 하다보니 저 말이 저런 뜻만 해당되는게 아닐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남자친구한테 내가 친구 대하는것 처럼 행 동하고 마인드 조차도 친구한테 대하는 그런 마인드 컨트롤이 됬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저는 친구한테는 쿨하고 이상하게 이해심도 많아지고 애교도 있고 재밌는 사람인데
남자친구한테는 그것들이 잘 안되요 남자친구가 한번 저한테 거짓말 한게 있었는데 친구였으면 인간적으로 내가 그런 상황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정말 이해가 가서 이해가되는데 이게
남자친구로만 대입이 되면 나를 속인사람이고 저 사람은 나를 또 속일꺼다 라는 생각에 제 자신이 힘들어져서 나를 고생시켜요
그럼 속인걸 걸렸을땐 차라리 너가 날 속여도 나는 알고있어 나는 바보가 아니야 속일 생각 하지마 라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그 사람이 거짓말했는데 내가 그걸 모르고 바보 같이 헬렐레 지나가 버리면 이 사람이 오 이러니까 안걸렸네? 하면서 그런 행동이 반복될까봐 걱정이되서 내가 촉이 좋은 여자가 되야해 라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그 사람이 너무 싫고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헤어지는게 답인데 그게 잘 안되는 제가 너무 바보같고 그 사람한테 끌려가기만 하는거 같아서 이러고 싶지 않거든요 바보가 되지않고 지금 이러한 제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있을까요 ? 이런거로 감정낭비 시간낭비 하는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와 저랑 똑같아요 정말.. 진짜 저도 이렇게 느껴요
@@user-hk3dk4ex1q 힘내요
헐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신기
친구한텐 웬만하면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편인데 남자친구 사귀면 잘 안 되더라구요.. 친구와 다르게 기대를 해서 그런가.. 그리고
친구가 거짓말하면 그냥 엥 거짓말을 하는가보다하고 넘어가는데 남자친구가 거짓말 하는거같으면 그걸 꼭 캐서 거짓말인지 아닌지 밝혀야해요 ㅋㅋㅋ
왜냐면 바보같이 속는 자신이 너무 싫고 거짓말이 맞으면 얼른 판단해서 헤어지고싶거든요..
@@018papa 애초에 거짓말한거 같은데 라는 느낌을 주는 사람의 행동이 잘못된거같아요 사실은 거짓말이 아니였더래도 이미 신뢰를 주지 않는 그 사람의 행동이 문제 인거같아요 이게 거짓말이 들통나서 힘든거나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혼자 고민하는 그 시간이나 둘다 나는 힘든순간이잖아요 제가 결론내린 답은 거짓말을 안했어도 내 마음을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 차제를 끊어내야 내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수 있는거 같아요
그런 마음이 안든다면 사실 이상한 것이겠죠,
누구나 그런 불안함과 상대가 그렇게 해주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데요,
내가 선의로 노력했을때 그걸 알아주는 사람이 있고
기만하는 사람이 있죠,
그런데 우리는 그런 기만하는 사람이 있을것때문에
내상대를 그런 사람인것 처럼 의심하게 되면서
선의를 제대로 베풀지도 못하게 되는데요,
나는 그런 사람이라면 안만나면서도, 그런사람이 아니라고 믿고 싶으면서도 사실은 온전히 상대를 믿지도 않고 있다는 거죠,, ㅠㅠ
내가 두려워할 부분이 아니라 내가 즐길 부분이라고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지 싶어요,
우리가 연애를 하는것은 사랑한다고 확정짓고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하는게 아니라 사랑할만한 사람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내 상대를 우선은 믿어주고 그렇게 선의를 보여주고 그후에 상대가 나에게 어떻게 해오는가를 보면서 그를 판단해가야하는 게 맞겠죠,
그런 그가 기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는 내가 걸러내야하는 사람인거구요,
그가 나의 선의를 감사하게 느껴주고 있다면
그를 더 알아가보고 기대해보는 거겠죠?
연애를 하는 목적을 정확하게만 가지고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생각의 정리를 해보고 당당하게 상대에게 요구도, 선의도 베풀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자고ㅋ제주도ㅋㅋ웃자고한말입니다 37살구독자예요^^
관심있게 봐주시고 재치있는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초에 시간 개념 없고 늦는거 미안해 하지 않는 인간들에겐 상관 없는 얘기
그말씀도 틀리지 않죠ㅠㅠ 아닌 사람들에는 잘해줘도 결국 모르긴 하죠,, 언젠가는 알 수도 있겠지만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늦으면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야 되는뎈ㅋㅋㅋㅋㅋ 짜증나요
그쵸,,, 별거 아닌것에 서로가 마음이 상하게 되는것 같아요 ㅠㅠ
딜레마다... 그니까 차라리 혼이나고싶은건가요?ㅋㅋㅋ. 저도 진짜 괜찮아서 괜찮다고하는데 남친이 제기분 살피다가 그거때문에분위기이상해진적 되게많았어요. 그게오히려 더 기분이나빠졌는데ㅋㅋ 왜 잘못했는데 본인이 뚱해있지..?하고말예요. 사실 남자가늦어서 잘못했고, 그 기분까지맞춰줘야되나 싶기도하거든요. 내가 뭐 상대에게 엄청나게비난을가한거도아니고, 그렇다고화가나는건아니지만 남자가 엄청이쁜행동을 한거도아닌데불편해하지않았으면 해서 좀더 기분괜찮은척?행동하는건 너무오냐오냐하는거같기도.. 물론 어떤취지로 영상올리신건지는 이해했는뎅 ,잘못한 남자가 저렇게생각할수도있지만 되려 저렇게느끼는걸 티내서 여자기분상하게하는것도 좋은건 아닌지싶어요 ㅜ 걍 속좁아보임
네 맞아요~ 사실 사랑하는 관계라면 서로가 서로의 흠을 덮어주기도 하고 배려해주기도 해야하는게 기본이고,
또 그런 배려를 받으면 더 잘하려고 고마워하기도 해야하는거고 그런일을 다시 만들지 않으려고 해야하는게 맞겠죠,,
그러니까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서로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하는 부분이라 내 남자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여성분들이라면 이런 순간을 이해해보면 조금은 문제를 덜 만들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해요,,
서로 누가이렇게 해줘야하는게 맞다는 절대 아니라서,,, 남자들은 정확하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함에 있어 조금서툴기도 하고, 그럴 의도가 아님에도 그렇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정도라고 생각해주심 좋겠어요~
동일하게 남자들도 여자들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떄문에 그만만나고 싶은 경우가 분명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우리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상대를위해서 나를 위해서 알고는 가야 하는게 아니겠냐 정도로 봐주세요~
우와 이런건 첨알았네요 좋은거 배웠어요
재밌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이걸로 제 전남친이 스트레스받고있었더라구요. 제가 괜찮다고 해도 자꾸 아닌것 같아 스스로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고 있었다고.. 헤어질때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다름이아니라 제가 남친한테 큰 상처를 줬어요....친구가 남동생 코스프레 분장한다고 해서 틴트를 빌려줬어요 그걸 남친이 우연히 봤구요..거기서 저한테 실망을 크게하고 상처받은거같아요..그것도 있고 저는 남친을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러지 못했나봐요 학생회 일이 바빠서 축제때 같이 있어주지도 못했거든요..시간 날때마다 찾아가긴했는데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같이 있지도 못했어요...이게 쌓이고 제일 큰건 틴트를 빌러준것같아요
그냥 친구가 부탁해서 빌려준것 뿐인데 제 생각이 짧았고 남친한테 씻을수없는 상처를 준거같아서 헤어질뻔 하다가
제가 붙잡아서 안헤어지긴했는데 이제 남친이 저한테 신경을 끄겠다고 해요..아예 신경을 안쓰면 싸울일도 없다고 신경을 안쓴대요.....저는 남친이 신경써주고 이상하겠지만 집착해주는게 좋거든요 근데 그러면 남친이 자신이 힘들대요..신경을 안쓰는게 편하다고 하네요....시간이 해결해 줄것같지 않은데 저 이제 어떡하죠.......
아 그렇구나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연애를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영상에서 설명한 남자심리를 보며 도란나?싶었는데 오늘영상에 나온 남자심리도 역시나 도란나?싶음 ㅋㅋㅋ 저런심리면 극소심에 회피형성격인가 소시오패스인가 싶기도 하고요 너무 일반적인 성격과 동떨어졌있는거같은데 이게 혹시 남자들의 일반적인 심리는 아닌거죠?
글쎄요 남성분들이 표현을 못하는 것 뿐이지 미묘하게 이런 감정들은 누구라도 느끼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긴해요,, 물론 남성뿐 아니라 여성분들도 이런 경우는 동일 할 수 있지 싶어요.... 벤데타님의 성향이 강직하신 것도 있겠죠? 내가 누군가를 정말 많이 좋아하게 되고 그사람에게 연연하게 될 정도가 되면 이런 마음이 들수 있지 싶어요
@@loveholic 저의 댓글보다 성의있게 답글을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단순무식해서 복잡오묘한 사람의 심리가 너무 어렵네요 제기준엔 정말 저렇게까지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일반적인것이 맞나싶거든요 근데 여자들중에도 저런 사람이 있다는걸 보니 제가 사회생활할때 다른사람의 심리를 모르고 성격을 건드렸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남자는잘못을했고여자는잘못을안한거지요
맞아요 남자는 잘못한 게 맞구요 여자는 잘못한 게 없어요 🤗
지가 쳐늦어놓고ㅡㅡ 진짜 영상보면볼수록 남자들 너무 쫌생이같아요
인정 안할 수 없네요 ...남자들도 여자친구와 함께 있다 보면 되게 속좁은 마음으로 삐 지고 서운한 감정들이 들기도 해요 ...그런데 오늘 아닌 척 하다 보니까 주체 못하고 자기혼자 터져버리는 경우도 많죠 😭
남자가 속이좁고 소심한것같아요....
내 남자가 속이 좁고 소심한 건 맞을 것 같아여 그치만 늘 내 여자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없는 사람이기도하죠^^
내전남친같음
일이 중요해지고 저를 신경써주지 못해서 미안한감정이 생겼데요 후회할거같지만 헤어지자고 했어요 톡으로 잡다가 안되서 알겠다하고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더 잡아도될까요?아니면 놓아주고 기다려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답글이 많이 늦었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잘 되셨길 바래요..
서로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일시적으로 그사람이 나에게 올 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에 다시 마음이 쉽게 움직이게 될 수도 있으니 참고 해주시면 좋네요~
이정도면 여자분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심리 잘아세요..... 언니..
그렇게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언니라는 표현이 남자에게도 응원과 격려의 말이 되네요^^
카톡상담 가능하신가요?!
카톡 상담을 따로 진행하고 있지는 않고요 커뮤니티 한번 확인해 봐 주시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처 늦게오지를 말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남자들이 그런 노력을 해줘야죠~
그런일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그럼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됐다면, 늦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상대에 대한 노력을 해줘야하는것이구요~
이 내용은 여성분들이 그렇게 이해를 해줘볼까 하는 마음이어야지 남자들이 이래서 이런거다라고 변명을 합리화 하는용으로 써서는 절대 안되겠죠~
그래서 난 그냥 니가 10분 늦기로 했는데 20 분 늦어서 화났다고 얘기함 ㅋㅋ
적당히 손은 배신을 하신 후에 상대방이 달래 주면 빨리 풀어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남자친구가 자신의 잘못들을 인정하고 미안해서 제가 불편하대요 그래서 계속 눈치만보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그게 저는 속터질라하고..어떻게해야할까요
에고,,, 상대가 미안해서 님이 불편하다고 하는게 진심으로 한 말이라면 그냥 놔둬보는게 더 낫지 싶네요,, 그도 그대로 어색하고 불편한 뭔가때문에 표현하지 않는 상태에서 내가 더 뭔가 바라는 기운이느껴지면 의식적인 행동이 될 수 있어서 더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겠구요,
또 그러다 내가 그에게 속상한 마음을 많이 던지면서 서로 감정이 안좋아질 수 있을 것도 경계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분의 구체적이 연애사와 그분이 뭐가 그리 미안한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요즘 선톡도없고 내가 먼저 선톡하는 경우가 부쩍 늘엇는뎅
톡할때마다 ᆢ
하루에 한번씩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남친 ᆢ 진심일까?
그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알기위해서 일단 해야할 부분은 세경님이 그사람에게 잘해줘보고 그사람의 그 텐션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보시는 거겠죠,,
우리는 그사람의 그 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서,또는 진심이 아닌사람의 마음을 진심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연애를 해보고 있는거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시간 남으실때 제 영상중에 연애의 목적에 대한 영상 참고로 보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loveholic
아 너무나 감사합니당
영상 한번 봐 볼께요
처음엔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여친으로서 배려해주고 싶은 척을 했던 것
같네요ㅎ
화는 나지만, 좋아하니까 감싸주고 싶은
그런 감정이요.
덕분에 남자 심리에 대해서
좀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헤어진 36살 사업가 남친에게
제 물건을 받으려고 먼저 연락했어요.
크리스마스에 만났고,
그 분이 먼저 점심먹자고,
드라이브 하자고 했습니다.
헤어진 이야기도 하면서 그때 감정을 공유했어요.
저보고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하고,
카톡도 하루에 3~4개씩 합니다.
사업을 여러개 해서 바쁜 사람이고,
삶에서 연애라는 부분이 굉장이 작고
(신경을 잘 안쓰는 것 같아요)
무슨 심리일까요?
그냥 알고지내서 싶은 걸까요? 그냥 궁금하네요
원래는 헤어지면 다시 안보는데,
알고 지내던 사람이어서..라는 말을 했어요
어떤 이유로 헤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연인으로는 지금 당장 다시 이어가는게 부담 스런 상태이거나, 아니라고 결론은 내렸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트리체님이 싫거나 한건 아닌 정도로 보입니다,
이후에 그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시고 느껴보시는게 맞지싶구요,,
그사람의 마음도 사실 계속 변하는 거다보니
순간의 상대마음을 알아내는 것보다는 현재는 이사람 마음의 흐름을 보려고하는 하는게 좋지 싶어요,,,
구체적인 두분의 연애사를 모르고 드리는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셨음 좋겠어요,,,,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될지, 연인으로 될지, 다시는 안보는 사이가 될지는 이후에 정해지는 거겠죠?
배려를 해줄거면 해주고 서운한티를 낼거면 서운한티만 내라 ㅜㅜ
이것때매 지친다고 힘들다고 이별당했어요
한달째네요
다시 만나고싶은데 힘들겠죠ㅠ
에고 그러셨군요,, 그사람은 적어도 로선생님이 배려해준걸 모는것 같지는 않고, 또 그럼에도 서운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눈치를 보고 자기에 대한 비난처럼 들리는 것이 힘들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은 분명 아니지만 불가능 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내가 지금 내상태로 그사람을 만나도 다시 반복되는 문제와 내 심리적 위축감으로 연애가 더 위태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로선생님이 다시 해보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는 엄청난 감정을 갖고 계신지,
아니면 로선생님도 잘해보고 싶기는 한데 가능성 없으면 그만 하자정도인지를 냉정하게
시간을 가지시면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와 성향을 모르는 상황에서 간단하게 답글로 드리는 것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남자가 여친들에게 똑같은 금목걸이를 선물하는건 무슨뜻일까요?
딱히 어떤 의미를 찾기보다는 그 사람의 연애방식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
3:28
그러면 대처는 어떻게해야하나요 … 남친이20분늦어서내가 화가났으면?
단편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내가 그런것까지 참고 넘어가는 게 맞지 않다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없는 거 겠 고요 ...상대방이 불편하고 미안해 할수도 있으니까 내가 아무렇지 않게 이해해 주고 상대가 불편할까 봐 배려해 준다면 내상대방에게 내 매력 지수는 올라 가겠죠 ...하지만 그건 불러 주거나 그게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순간에도 내 마음의 흐름이 결국은 그 사람을 그만 만나는 게 맞는 걸 내가 선택하면 되는 거겠죠...다만 내가 상대방이 늦게 왔을 때 그 상대방에게 화 냄으로 인해서 얻고자 하는 게...혹은 목적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케이군님 넘 멋져요^^
제가 최근에 묘하게 불편해서 그냥..무시했었거든요~덮어버렸죠..ㅎㅎ
참 신기하게 바로 이영상을 보네요^^
"10분 늦는다면서!! 더 늦었으니 맛있는거 사줭!빨리 먹으러가장~"이러면 좋았을거같아요..ㅎ아님 진짜 20분늦은게 아무렇지않음 쿨하게 응!괜찮아하면 좋았을걸..ㅎ남자도 묘한 감정선을 느꼈으니 "기분 안좋아?"했겠죠ㅎㅎ그런데 저렇게 묻지않고 기다려주거나 이야기하고싶게 끄집어내주는 상대도 있다는거..참 여유있더군요. 저도 많이 배웁니다.
맞아여.정확히 그런 느낌들을 남자들이 불편해 한다는 건데요..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기때문에 그런 거 하나를 미묘하게 느끼는 건데 ..그것이 깔끔하게 해소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남자들 마음속에 있을 수 있죠^^ 제가 댓글로 달아 드렸던 예하고 동일한 생각을 적어 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