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명화다. 아름다운 작품이다. 젓몸살을 앓는 엄마의 사랑과 아기의 미래를 위해 갈등하고 나선 삶은 삼복더위와 같이 녹녹치 않다. 현실도피를 위해 차에서 내려선 뒤에 갈데 없이 방황하는 아기를 안은 여주인공은 상황만 다를 뿐 자신의 삶의 무게를 안고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중국이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정말 훌륭하다. 문제는 콩사탕이었네요.
부자이든 가난하든 아이에겐 본인에게 진짜 부모이면 족합니다. 자기 씨 자기 뱃 속으로 낳은 아이 절대 저버리지 마세요~ 사람이란 자기가 마음 먹은 테두리 만큼의 행복은 누구든 공평히 주어진 삶입니다. 우리 최소 천륜만큼은 지키며 삽시다.. 이건 대자연이 내리는 명령입니다...
화면에서 시큼한 땀냄새 나는거같아요
원래 중국에도 명감독, 명화들이 있었죠.
그리고 중국도 찬란하게 빛나는 문화도 분명히 있었고요.
다만 그들이 가진 괴상한 정치가 한번씩 작동될 때마다
유망한 문화역량을 짓밟아버리는 게 문제인 거죠.
분서갱유라든지.. 문화혁명이라든지... 공산독재체제라든지...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네. 이명박근혜의 문화계 언론계 블랙리스트. 현재 그 하수인들인 유인촌, 이동관 등이 다시 윤석열과 합작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중국의 좋은사람 의식이있는 사람들은 천안문사태때 탱크에 깔려 다 돌아가셨습니다.
감독 미국백인이라 미국영화로 보면 될 듯. 여주는 "맹산(눈 먼 산)" 여주네요
중국이 그모양이라 반사이익으로 한국이 잘 살게 된거임.
걔네들이 민주주의 였고 일찌감치 시장개방 하면서 친미적이고 자본주의로
성장 했으면 우리나라는 미국에 원조 받을 일도 없었을거임
@@user-ru4jr5ly2q 반대로 그럼 중국과 잘지내서 더 좋을수도 있었겠죠
주말의 띵화님. 영상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명화다. 아름다운 작품이다. 젓몸살을 앓는 엄마의 사랑과 아기의 미래를 위해 갈등하고 나선 삶은 삼복더위와 같이 녹녹치 않다. 현실도피를 위해 차에서 내려선 뒤에 갈데 없이 방황하는 아기를 안은 여주인공은 상황만 다를 뿐 자신의 삶의 무게를 안고있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중국이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정말 훌륭하다. 문제는 콩사탕이었네요.
암담하고 좋은 영화네요! 요즘 우리나라 현실이 더 암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
예전 이창동 감독님 영화들이 생각나네요. 전혀 드라마틱하지 않은, 현실 어딘가에서 분명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 그러나 그 현실에 너무 가슴시림이 밀려오는 그 느낌.
좌파 빨갱이 영화타령하던 유인촌이 문체부 장관인데..이창동영화 그리도 욕하던 ㅡ ㅡ
진짜 중국 빈민가 현실에 딱맞는 영화네요..
저기차는 중국의 40년전의 기차입니다 . 90년대이후 부터 중국기차 에어컨이 없는 기차가 없답니다 ...한국인들 저런 비참한 옛날의 중국을 보고 정신승리하라고 올린 영화 랍니다 ...
주말의 명화님,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떻게 구할 수 있겠습니까. 님의 리뷰를 보고 여러 방면으로 알아봐도 구할 수가 없네요... ㅜㅜ
음, 가슴아픈 사회의 일상을 , 새롭게 보게 됩니다 ~~!!!!!
허전하면서도, 가슴이 아프네요~~~!!!!!!
분명히 중국에도 멋진 배우들 완벽한 시나리오 작품성을 만들줄 아는 감독들이 있다.
그러나 나라에서 전부 다 삭제 시켜버리고 결국에 남는것은 도복입고 하늘을 날라다니는 영화만 남은것일뿐.
동의합니다!
중국은 좋은 영화를 못만드는게 아니라 검열이 영화를 퇴보시키는 나라같네요.. 배우들 연기력도 기존 무협영화하곤 전혀 달라서 참 당황스럽네..
시진핑 주석님 이 얼간나를 잡아가세요.
연기력이야 수십년전에 우리가 확인했죠 ㅋㅋ
@@user-fq9sb6mn4v 아비정전, 중경삼림, 메이드 인 홍콩... 특히 메이드 인 홍콩의 이찬삼이 연기력 독특하던데요. 한때 메이드 인 콩홍으로 인기점정 찍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나중 작품들 대박은 안터져도 이찬삼 연기만큼은 볼만 하더군요.
@@user-td1nx9zx7v 중공애가 여기와서 댓글다는거 보게 카악 퉤
이런 사연 많은 인생들은 전 인류의 50%가 된다 어느 국가에든 이와같은 사연많은 삶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좋은 장면만 보면서 살지만 어둠이 내리면 모든 세상은 다시 반전된다
주인공 입장이되어서 간만에 집중하고 보았네요..
거봐 중국은 자유를 주면 이런 영화가 무진장 쏟아져
감독이 미국 백인
그게 뭐??? 억압해도 찬양하는게 더 문제
@@user-yy8sk3fy4c그건 어쩔 수 없거나 세뇌당한거..
와,.. 중국에서 저런 명작이..
어디서 볼수있나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미혼모 성소수자 사생아 중국에서도 꾀나 많은데 정부는 알면서도 오히려 감출려는 현실이 중국답다 라고 생각함
참 우리나라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거였어요..저도 좋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볼수잇는곳잇나요
명작이 탄생했네요.
what is the name.
유덕화 주연으로 나왓던 영화
아들 찾으로 바이크로
전국으로 다니는 영화 있엇죠..
우아~ 중국은 무협 영화만 만드는 것이 아니네요. 이런 역대급 영화도 있다니 감동입니다.
붉은수수밭 같은 명작도 나왔던 시기에 너는 황비홍만 봤구나
@@user-dy1cb5qy4v 붉은수수밭은 잘 모르겠고 첨밀밀
중국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는듯
12:32 크게 다를 게 아니라 더 함. 요즘 터진 불법 불임부부 아이 매매 사건 ㄷㄷㄷㄷㄷㄷㄷ
남의 나라 비판할필요없습니다
한국 서민들 삶도 다를게없습니다
알고보니 중국영화가 아님. 홍콩영화로서 배우만 중국 사람이고, 극본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탭이 서양 사람이었음.
여주인공 진찰 받을때 배꼽에 난 털을 보고 와~ 이게 디테일이고 날것이구나를 느겼다..한편으로 대단한 영화다..
여배우 배꼽에 털이라니...고증은 확실한 영화...
배꼽털로 명작 감별하냐 ㅋㅋㅋ
소녀시대 유리는 아이돌떄도 배레나룻 보여줬슴 ㅋ
브라자는하나로 돌림빵?
울나라에서는 모르는 영화들중에 작품성이 좋은 중국영화들 많아요.~
대한민국은 오랜동안 태어난 아이들수천이 현재어디로 사라졌는지도 모르는 영화보다 더 끔찍한 상황 이죠......
사실인가요?
@@user-zy4iu6zs5y 사실이죠 지금 9세미만 전수조사주이잖아요
오바인데요. 전수조사 결과 몇십명이었어요. 그것도 너무 많은거라 놀랐는데.. 출생률도 얼마 안되는구만. 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제목이 개같은날이 아니라 아주 더운날로 해석해야 함
장예모 감독의 "인생"도 리뷰해 주세요
원작 책도 읽어보세요. 위화 작가요.
아시는군요 명작😊😊
이런 영화도 당당히 개봉하고 그래야 문화 선진국이지 일본도 어느가족같은 영화가 배척받는걸 보면 우리나라가 새삼 대단해
이거 중국영화뎅...
일본 아베관련 비리도 영화만들어서 개봉햇는데 헛소리하네 ㅎ 오히려 우리나라 정권 비판하다 방송국 박살낫엇지
@@user-jc6fe4tz6f 배척이란 말과 개봉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구나.
예술 작품이 중국에는 있구먼..
중국이라는 나라는 14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대국임.
그런 인구를 가진 나라가 왜 저렇게 문화,스포츠,시민의식이 떨어지는 생각해보면, 지도라자는 인간에 한명이 얼마나 많은걸 바꾸는 알수 있음.
정말 중국은 자유만 생기면 진짜... 😮 영화 퀄 쩐다
영화 좋네요
중국이 저런 영화는 정부에서 차단 해버리니 그저 좋은 이미지만 부각 시키고자 좋은 영화만 올리니 모든게 거짓인 나라 중국
박정희 전두환 시대랑 비슷하군요 ㅋ
@@yamadoralㅋㅋㅋㅋㅋ
@@yamadoral 문재인 김정은 과 비슷하겠죠..
인간군상....마음이 아프다!
片名是什么,很想看啊。
삼복천
@@edps3348 非常感谢
와...중국에도 영화가 있네
공산주의, 사회주의 하에서는 문화가 발전하지 못하지요. 어서 빨리 중국대륙의 민주화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역시 중국은. 비인간성을. 자랑스럽게 잘합니다 참비극입니다 나쁜일을 자랑스럽게 한다니.
우리나라도 크게 다를게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좀 아닌것같은데요 한국하고 다를게 없다는 말씀에 전혀 공감 못하겠어요.
대한민국 어떤 동네에서 아이를 사고팔고, 저정도로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합니까? 한국같으면 아이가 없어지면 다 시스템으로 해결하지요. 중국과 완전 다르죠
@@user-gb4zk8jf2w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연변'인 것 같습니다. 조선족이라 그렇게 표현한듯..
제발 너희 나라 가서 살아 ㅜ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야 😅
@@user-gb4zk8jf2w영화 시대배경이 90년대다
한국엔 진정 행복한 여자만 사냐?
아이 수출1위가 대한민국이였다
뭘 공감한다는거지;
ㅇ화제목이삼복천이라구요
중국도 사람 사는곳인데 정부의 감시가 없다면 절절한 영화가 못 나올 이유가 없다고 본다...배우들도 좋다
중국에도양심이있네요
역시 중국 답이없다 진짜 끔찍한 지옥이다
이런 영화는 큰상 받을텐데
영화 참 잘찍었다.
영화 좋네!
어느나라나 다잇는사연
사회의 현실을 영화로 다루는 순간 감독은 사형 당하고 영화는 상영금지 시키는 존나 대국
아비 정전 중경 삼림 같은 명작 만들던 실력은 남아 있는데
그넘의 검열이 중국 문화계를 잡는 구나
사람 사는 곳 다 거기서 거기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참으로 씁쓸한 현실이네요. 시진핑 초기까지만해도, 이런 수작들이 정말 많은 중국이었는데... 지금은 죄다 국뽕에 무협, sf만 있으니.... 에휴...
수작이 많다니 뭔 소리지? 이전부터 짱개 공산당 시절에 이런 걸 용납했다고?
살째기들어있는 노출씬 몰입감을 확~~~ 올려주네요. 굥두창때문에 망해가는 우리나라의 비참한 현실이 투영되는 영화인듯.......
독제주의와 순수한 문화 하고는 안맞는다..권력이 삼켜버린다...
이 영화 만든 감독은 사라졌겠죠?
이런게 영화지 중국영화도 수준급이네
청나라영화....대학생 인신매매했던 영화랑 깡패들이 여자 강간하고 듁이는(혈매귀) 영화같은거 무섭자나!!!!! 끔찍, 잔인하자나!!!!!
여배우 매력있네 피지컬도 좋고
와! 중국??
중국에서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
중국 참….거짓과 비교 자격지심이 가득 찬 나라…
뭔 민낯이야??? 황해가 한국의 민낯이냐???? 영화는 영화다.
여자배우 전여빈님이랑 엄청 닮았어요
진짜 중국 생활
감독은 Jordan Schiele 미국인임 그러니 저런 명화가 나왔지 무슨 중국에도 명감독이 있다고들 떠드는거여 검색이나 해보고 말해야지 ㅋㅋㅋ
루루 조것 탐ㄴ나다,,
나레이터가 마지막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는 멘트 나도 바로 생각했었어요. 한국이야 자본주의를 내세우고 중국은 공산주의를 내세우고 무슨차이가 있는지
2016년 홍콩작
정말 더운 영화 이네
중국영화 진짜 재밌는거 많음
한국 사회문제들도 중국이나 다른나라들 같이 엄청 심하죠..
중국이 민주주의였다면 지금은 미국 압살했을텐데.... 모르는거죠...
도둑이 제발 저리는건가?? 저런 현실을 쳐 만든 공산당놈들이 제발 저리는 건가???
2016년작
역시 규제와 검열, 독재정권은 예술을 좀 먹는 기생충이라는걸 또한번 깨닫게 됩니다.
'성소수자'
라는 용어 사용하지 마라!
저예산으로 겨우겨우 좋은 영화를 만들어봤자 빚만 늘어가는 중국 감독
여주 근데 연기 개잘함
제네들은 돈이면 다팔어.
한국은 영화나 드라마가 사회문제를 표출하는데 별 거부감이 없는게 어딴식으로던 거론이 되어야 고쳐질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중국이나 일본은 자국의 사회문제로 영화가 된다면 창피하다고 난리날듯. 중국은 국뽕영화요 일본은 처먹는 음식영화 미화하는 거 이외에 없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이군..중국에서 이런 영화를 상영할수있다는게 더 이상한것..중국윗대가리들은 이런 치부를 들어내는거 싫어할텐데
상영금지라잖아 지능이 딸리는건가 까막눈인가
베이징 상해에서는 게이들만 출몰하는 공원도 있을 정도임
애기가 부자집에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
부자이든 가난하든 아이에겐 본인에게 진짜 부모이면 족합니다.
자기 씨 자기 뱃 속으로 낳은 아이 절대 저버리지 마세요~
사람이란 자기가 마음 먹은 테두리 만큼의 행복은 누구든 공평히 주어진 삶입니다.
우리 최소 천륜만큼은 지키며 삽시다..
이건 대자연이 내리는 명령입니다...
영화보는 내내 더워죽겠다ㅋㅋㅋ
김기덕 느낌 나는 영화네... 김기덕이 이 영화 만들었으면 온통 쓰레기 영화라고 욕했겠지...
여주인공의 몸매가 너무 뛰어나서 넋을 잃을 정도군요,,
중간에 동거남과 몸으로 화해하는 장면을 못보는게 아쉽습니다 ㅎㅎ
너그아빰마 화해하는거 보면 되겠네
@@___whoo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ㅕㅇ화삼복천
털..
얘네는 사회고발성 영화 만들면 그냥 검열임 ㅋㅋ
20년전에 중국이네요
여자땀나는거보소...
잘만든
한국어 배우고 한국에 귀화해서 살아라. 얘한테 빵1개라도 더 줄게.
여주 이쁘네..
한국도 마찬가지 라는 말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