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화나던건 이영화가 처음이더라 물론 내가 망한 영화는 잘 안보는것도 있지만 타짜라고 평도 안듣고 스포1도 없이 극장에서 본거여서... 스벌 ㅋㅋㅋㅋㅋㅋ 걍 얼척이 없더라 이건 농이 아니라 진심으로, 진짜 진심으로 촬영기법은 모르니까 접어두더라도 각본은 내가 써도 이거보단 잘쓰겠더라 화나서 던지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영화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정말 이 채널을 운영하시지 못하실 거에요. 저도 늘 한국 영화를 보면서 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을까?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답은 영화에 있었네요.. 앞으로도 많이 리뷰해주셔서 저희의 영화에 대한 안목도 높여주시고 감독들도 대충 만들지 않도록 되길 바랍니다.
이 영화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안다루셨네요. 영상에서 다루셨다시피 이 영화엔 복수가 없죠. 즉 우현은 피해잡니다. 잭 일행이 벗겨먹으러 간거에요. 근데 살해 당하죠. 그것도 주인공 손에요. 그리곤 공무원 합격해서 또 도박치러 가는 것으로 엔딩이 납니다. 물론 영화가 꼭 권선징악을 다룰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쫌스런 악당일 필요도 없죠. 영화를 보고나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 케릭터가 광수밖에 없어요. 정말 영화안에 매력적인 요소가 단 하나도 없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15:40 솔직히 이런류(?)의 개그(?) 허용범위가 꽤 넓은 저이지만 이 장면에선 어우씨발뭐야;; 소리가 절로나왔음.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너무 촌스럽고 시대착오적임. 그리고 원작팬들이 하나같이 다 영화화 하기 제일 좋은게 원아이드잭이라면서 타짜1보다 기대된다는 사람 많았는데 각색을 왜 이따위로 한건지....원작 스토리 알고 나서 정말 식겁했네요 왜 이렇게 망쳤을까 싶어서
참고로 도박하는 사람 심리가 전혀 없는게 타짜 3편 입니다. 타짜1편은 고니가 도박할때는 도박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도박 안할때는 도박 안하는 애인만 만나죠. 그게 정상적인 연출입니다. 동시에 만나는건 이상한겁니다. 도박을 하면 서로 도박하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생기고 끼리끼리 모이는겁니다. 도박인과 일반인은 상생이 안되는 관계!!! 하우스장에 도박을 말린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도박하는 사람들은 밥먹었어?보다 한게임할까?가 더 자연스러운 인사에요. 그리고 도박 중독 되면 점점 일반인(가족, 친구,사회인,일반인 )들과 멀어 지고 도박하는사람들 말곤 만날 사람 없는 외로운 상태가 되죠. 타짜1편은 명작이고 2편은 기본은 하는데.... 제마음속엔 타짜 3편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허영만 거장님의 타짜 시리즈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만화가 타짜3 원아이드잭이었습니다. 만화에서 포우의 지옥훈련과 도일출의 뼈를 깎는 고통과 집념으로 새로 태어나는 부분이 재미의 한 부분이었는데, 영화에서 그 부분들이 사라져서 안타깝더군요. 거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애꾸라던지... 물영감이라던지... 마귀라던지... 마돈나라던지... 너무나도 실망스럽더군요. 원작에서 대다수의 이름만 빌려오고 전혀다른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낸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영화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원작의 내용을 영화에 그대로 옮길 필요는 물론 없겠지요. 그러나, 타짜 원아이드잭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전편과 비교하자면, 타짜1은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단연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과 비슷한 흐름을 가지지만, 영화 특성상 삭제된 장면들이 있고, 아귀와의 마지막 결투 장면과 같은 몇몇 장면에서 사소한 차이점을 보이지요. 만화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대사들도 사용되었으나, 반대로 영화에 맞게 바뀐 대사들도 있었고요. 결말에서 주인공 고니가 곤경에 처했다고 생각했다가, 아귀라는 악당을 박살내는 장면에서 카타르시스가 있었죠. 영화와 원작 만화가 어느 정도는 비슷했고, 또 어느 정도는 전혀 달랐지만, 그것이 어색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영화로서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타짜2 신의손은 결말에서 아귀가 등장했고, 대길이가 삼촌 고니와 비슷하게 승부를 거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으나, 그것도 그것대로 나름 재밌었습니다. 타짜1에 비하면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오락적인 느낌을 매우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디하고 유쾌했다고 해야할까요? 타짜1에 비하면 주인공이 타짜로서 성공한것을 묘사하는 부분도 많았고요. 타짜1에 비하면 느와르에서 조금은 벗어난 유쾌한 느낌이었습니다. 타짜3 원아이드잭은...... 저에겐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습니다. 만화 원작을 크게 좋아했어서 실망이 더 컸나 봅니다. 타짜4 벨제붑의 노래는 어떤식으로 제작될지 궁금하군요... 부디 원작의 명성을 해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의 합니다 원작 4편중 가장 사랑받은 작품이 3편 원아이드잭이였고, 타짜1이 영화로 제작되었을 당시 부터, 타짜 팬들이나 영화 관계자들은 원아이드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름만 빌리다가 쓴 다른 영화를 만든거죠 개인적으로 타짜 원아이드잭의 이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짜 시리즈 중 최고라 할수 있는 원아이드 잭을 이렇게 망쳐 놓으니 화가 나는거죠
타짜 광팬인데 3편 망했다는 소식 접하고 미루고 미루다 이번 연휴에 관람했습니다. 영화 보면서 시계 쳐다보게 된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17:36 이 부분을 변명하자면, '마귀가 짝귀의 아들까지 수술시키려고 털보랑 짰다' 정도의 설정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마지막 도박부분 보면서 에이스 한장은 언제 어떻게 넣은건데 안보여주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에이스는 원래 두장이었고 그걸 감추는데 필요한 작업이었다고 생각되서 버린패가 히든으로 간게 이상하다기보단 에이스 두장의 과정을 안보여줘서 영화가 되게 허술하더니 마지막까지 이러나하고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10:53 갠적인 생각으로, 전 이 장면을 보면서 고니와 정마담의 첫 만남이 떠올랐습니다. 그땐 남자(고니)가 여자(정마담)에게 "화투는 못칠 거 같은데, 손이 부드러워서?" 라고 말했는데, 이걸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투박하다"라고 말함으로써, 1편의 장면을 오마주한걸로 봤습니다.
일반인들은 타짜 후속작들이 1편의 결말/플롯들을 대부분 답습하는데서 졸작이라하는거지 거의없다님처럼. 깔라고 마음먹고 현미경으로 쥐어짜내지 않습니다. 전개.씬의 의외성/참신성만 있으면 자잘한 개연성은 좀 느슨해도 재밌다고 보죠. 살인의 추억이 무슨 대단한 개연성이 꽉물린 스릴러가 아니라 씬들의 참신성에서 재미를 느낀거처럼. 덧붙여/평론가들은 평론전에꼭 이 멘트를 하고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죠.
@@user-od4dk3ki4b 영화가 잣같으니까 까는거지 마음먹고 현미경으로 쥐어짜긴 뭘 쥐어짜 하는짓은 니가 억까인거 같은데? 참기름이냐 쥐어짜게? 저런 쓰레기 영화에 의외성 참신성이 있나? 개연성은 느슨한게 아니라 개연성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라고 해야지 개연성이 느슨한거면 개연성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살인의 추억이 개연성이 있으니까 관객들도 재미를 느끼는거지 참신함만 가득해서 느끼니? 말로 자세하게 설명해도 못알아 처먹으면 그건 머리가 나쁘거나 니 수준이 낮은거야 ㅋ 너는 유튜브 언저리에서 서성거리며 개소리 한번 짖어 보지만 제대로 된 영화 비평 영상을 제작할 능력은 있고?
오늘 우리나라도 내 나라도 끝났샤...거의없다는. 항상 상식만 알려줬고 알려 주는데... 왜 이리 된거니.. 나라가... 더 믿어 가기엔..... 기운이 없샤... 너무 지친다... 몸보다 맘이 지쳐서.... 미안한데 괴롭다.... 없다... 거의없고... 너무 없다...
선생님 먼저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천재가 아니라면 그 많은 영화들을 기억하시고 설명 중간중간삽입하여서 특정 영화 장면들에 설명하시는 영화에 따라서 재미있는 번역을 하시는 것도 정말 와우! 합니다. 외람되지만 첫 부분에 뚱뚱한 사람이 유덕화가 되는 영화는 무엇인지 여쭙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한 포인트도 딱 그거예요 ㅎㅎ 무협지가 초반이 젤 재밌는데 이 영화는 바보처럼 헐리우드 케이퍼 무비 흉내내려고 그 재밌는 부분들을 다 짤라버리고 남는건 무슨 중2병 덜 끝난 주인공이랑 어중이 떠중이들인데 정신도 없고 의미도 없고 포인트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영화가 달려가다가 희안하게 후반에 주변 인물 다 사라지고 도일출이 은둔고수가 된시점 즉 에필로그가 재밌어 버리더라구요ㅋ 20대 이제 갖 공무원 된 새내기가 사실은 산전수전 다겪어서 윗사람들 수 다읽고 엄마 가게 냉장고에 수억 현금다발있다는 설정이 딱 이제 부터 영화 시작하면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원작에서 포우 내지는 나라 라는 캐릭터를 애꾸로 각색한 모양인데 포우는 일출과 영혼을 주고받고(방식이야 어떻든) 싸우기도하는 형제이자 목숨을 살려준 은인이자 스승을 만나게하고 도박사라는걸 가르쳐준 스승과도 같은 복잡한 관계였습니다. 근데 애꾸는 일출하고 뭐 한게 걍 말만 주고받은거 말고 뭐가있지
![[걸작선 리와인드] 협상](http://i.ytimg.com/vi/7DSHDuBY3mg/mqdefault.jpg)
![[걸작선 리와인드] 협상](/img/tr.png)
![[밥묵자] 카지노의 존이 아니라 킬러들의 쇼핑몰 파신이었던 건에 대하여 (feat. 김민)](http://i.ytimg.com/vi/bCvG550D-GI/mqdefault.jpg)
1,2,3편은 수작,범작,망작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
타짜2가 망작인줄알았다. 타짜3가 나오기전엔ㅋㅋㅋㅋ나오고보니 타짜2는 평작은 되는수준이였음
찢었다 시리즈의 숨통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ㅋㅋㅋㅋ
솔직히 전 재미있게 봤어요 ㅠ..ㅠ 1,2 편보다는 못해도
다른 영화 컷과 멘트 사용하시는 센스 정말 리스펙입니다. 장면만 있고 맥락은 없다는 표현에 “there is mo purpose. Shit just happens”라는 표현 ㅋㅋ 왠만한 원어민보다 더 표현력 👍🏼👍🏼
이거 볼때 느꼈던 뒤죽박죽됐던 감정을 논리적으로 풀어주시네 ㅋ
보면서 계속 맞아맞아~이런 감정으로 보고있어요 ㅋㅋㅋ
영화보고 가장 충격적인 대사가 원아이드잭에 "나도몰라" 신의한수 귀수편에 "방금한말 취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루인데 지루한거지........."
진짜 타짜 보다가 꺼버린 장면이, 도일출 사기 당하고 도박장 갔더니 다 없어진 장면...
무슨 수억 수십억도 아니고 몇천 사기 칠라고 저렇게 했다는 거에 시나리오 쓰레기다 싶었네요.
아 우울했는데 이거 업뎃됐구나 너무 좋아요 흑흑 감사합니다
조근조근 좋은목소리로 친절하게 까주시는 거의없다님, 무병장수하셔서 걸작선 많이 만들어주세요! 단어하나하나 주옥!
오늘 리뷰 처음보고 바로 구독.
이유는 와 영화 짤들 녹여넣은거 인정.
"지금까지 이런 리뷰는 없었다. 이것은 리뷰인가 영화 믹싱인가~"
타짜2 는 최소한 킬링 타임용으로 보는 재미 정도는 있었다
타짜 2는 1을 못봐다는 전제로 보면 생각보다 잘만든 영화임
@@정석환-l5u 그건 아님 타짜 1을 안봐도 타짜 2는 생각 이상으로 못만든 영화임
그냥 ocn에서 하면 틀어놓고 집안일하면서 보기 좋음ㅋㅋ
@@홍길동-i8d 마쟈 폰하면서
@@georgebernardshaw4490 잘만든 영화지
감독이 그저 만들고 싶던 장르 아니지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에 타짜의 명성을 얹어서 한몫해보려고 한 졸작. 그것도 겉멋을 잔뜩 머금은...
타짜의 팬으로서 아주 상당히 열받음
뭘 열받기 까지야 ㅋㅋ
심지어 원작은 이 3부가 제일 좋았을 정도로 잘만들었음 허영만 작가가 빠따쳐도 인정
@@MrPowerfultuna 진심 만화책 소장 중인데 가장 인상 깊었던것 원아이드잭이었음. 그러나 영화는.....ㅋㅋㅋㅋㅋ
박정민 배우님 연기 능력치에 비해
걸작선에 넘 자주 등장하시는듯ㅠㅠ
연기는 잘하지만 작품보는 눈이 없다는 거지.
그렇긴한데,
사람은 숫자로 말하는게 맞음
배우에게 숫자란 관객수를 얘기하는거고
연기도 그다지
인제는 재평가 받아야지 이정도 롤 맡을 배우가 아닐지도
이 영화는 아직도 결말 생각해보면 어이없음 불법도박 살인교사 아주 중범죄란 중범죄는 다 저질러놓고 공무원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산까지. 사실 다 꿈이었고 주인공 로또맞음 급의 결말.
흙수저 태생으로 주옥같은 취준생활을 끝낸 해에 본 영화였고 슈발 나같은 사람 기분 좋아지라고 만든 설정에 깊은 빡이치는 어이없는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본후
"타짜2"가 수작이었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소
그럼 대작, 수작, 개수작 되는 거군요
타짜2는 리얼 재밌음 가성비도 굿임
킹정
타짜2는 나쁘지 않은 영화 임
타짜1이 워낙 명작 이라 저평가 당했을 뿐...
참 보는 시각이 깊고 전문적입니다. 보면서 막연히 별로라고 느꼈는데 그걸 하나하나 짚어주니 명의를 만난 느낌!
ㅋㅋㅋㅋㅋㅋ
3편 극장에서 보면서 어이가 없어서 계속 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ㅋ
저 좋은 배우들을 저따구로밖에 못쓰다니...
초반엔 좀 흥미로웠음
오 저정도의 관찰력과 배짱으로 어디에 어떻게 이용할까
근데 마돈나가 나오면서 부터
???????음?
아 그냥 마지막에 상사들 탈탈 터는거 보여줬으면 웃기기는 했을듯
박정민의 연기력은 가히 동년배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 거의없다님 영상에 자주 등장해서 안타깝네요.
영화고르는 눈은 별로 안좋아보임..
파수꾼, 동주때만해도 좋았는데 ㅠㅠㅠ
아직 고를 급이 안되서 그런듯
실제로 영화를 골라서 할 정도면
특급이라고 봐야하니까
유아인이 고르고 남는거중에 골라서 그런듯 ㅠ
동일한 예로 이성민 배우님...
한편 한편 끊기는거 아쉬웠는데 이렇게 합쳐주니 감사합니다
거의잡스럽다를 꾸준히 봐왔는데 이제서야
"구독"을 박고 정주행중이라니! ㅎ 😎👍
형 걸작선을 항상 옆에 틀어두고 일하거든..
근데 일하면서 집중하다가도 너무 어이없는 내용이 귀에 콱탁퍽택 하고 박혀서 엥??? 뭐라고??? 하고 돌아보게 만들더라..
대단해.. 걸작선들....
찢었다. 시리즈의 숨통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겨
타짜3 1편 영상이 빠진게 아쉽네요 제기억으론 타짜2편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하셨는데 그때 빅뱅 거짓말 노래 박자에 맞춰서 탑이 셔터문 치는것도 웃겼는데 그대로 빠지니 아쉬워요
다만악 1,2편... 타짜2 리와인더...
거기다 예전 그것만이내세상까지 흑흑
박정민 배우님 ㅠㅠㅠㅠ
실시간으로 화나던건 이영화가 처음이더라
물론 내가 망한 영화는 잘 안보는것도 있지만 타짜라고 평도 안듣고 스포1도 없이 극장에서 본거여서...
스벌 ㅋㅋㅋㅋㅋㅋ 걍 얼척이 없더라
이건 농이 아니라 진심으로, 진짜 진심으로 촬영기법은 모르니까 접어두더라도 각본은 내가 써도 이거보단 잘쓰겠더라
화나서 던지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ㅋㅋㅋㅋ아니 너무 시원하네 구걸 안 하셔도 충분히 구독 좋아요 받을 만한 퀄리티네요 잘 봤습니다
아 엑스파일 나올때마다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원 아이즈 잭은 원작에서도
딜러가 인정 안하면 쓸모없는 카드라고 까였었져
그러면서도 마지막엔 주인공 두명을 원 아이드 잭이라면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는게 또 느낌있었죠...
딜러가 권한을 주지 않는한 원아이드잭은 그냥 애꾸눈에 불과해!!
영화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정말 이 채널을 운영하시지 못하실 거에요. 저도 늘 한국 영화를 보면서 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을까?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답은 영화에 있었네요.. 앞으로도 많이 리뷰해주셔서 저희의 영화에 대한 안목도 높여주시고 감독들도 대충 만들지 않도록 되길 바랍니다.
리뷰 쥑인다
구독 안할수가 없다 ...
진짜 재밌네요. 옛날에 타짜 리뷰 안 봐서 이틀 만에 또 만드신 줄 알았네요.
밥먹을때 보면 진짜 소화제 그 자체 너무 재밌다
따라갔다가는 장기 털릴 분위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없다님 드립력 정말 내 스타일이야♡♡♡♡♡♡♡♡♡♡♡♡♡♡♡♡♡♡♡♡♡♡♡♡♡♡♡♡♡♡♡♡♡♡♡
없다님의 근거있는 논리적 비판 아주 잼나네요.건강하시고 계속 활동해주세요
이 영화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을 안다루셨네요. 영상에서 다루셨다시피 이 영화엔 복수가 없죠. 즉 우현은 피해잡니다. 잭 일행이 벗겨먹으러 간거에요. 근데 살해 당하죠. 그것도 주인공 손에요. 그리곤 공무원 합격해서 또 도박치러 가는 것으로 엔딩이 납니다.
물론 영화가 꼭 권선징악을 다룰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쫌스런 악당일 필요도 없죠. 영화를 보고나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 케릭터가 광수밖에 없어요.
정말 영화안에 매력적인 요소가 단 하나도 없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영화였습니다.
...이정도 되면 결론이 중요한게 아닌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미 걸작인데 결말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자주 말해서.
멀더랑 스컬리 실컷 봐서 넘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연유 뿌린 팥빙수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의 재미를 2탄이 반으로 접었는데
3는 8분의 1로 접음
(1탄의 8분의 1이 아님 2탄의...)
ㄴㄴ 걍 몸이 접혀서 뒤져버림
진짜 2를 재평가하게 될줄은 몰랐지
15:40 솔직히 이런류(?)의 개그(?) 허용범위가 꽤 넓은 저이지만 이 장면에선 어우씨발뭐야;; 소리가 절로나왔음.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너무 촌스럽고 시대착오적임. 그리고 원작팬들이 하나같이 다 영화화 하기 제일 좋은게 원아이드잭이라면서 타짜1보다 기대된다는 사람 많았는데 각색을 왜 이따위로 한건지....원작 스토리 알고 나서 정말 식겁했네요 왜 이렇게 망쳤을까 싶어서
차주가 그냥 어린애니까 한소리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 한마디 듣고 존심상하고 개빡쳐서 천만원빵 포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이면 중2병이니 그러려니하지 저건 그냥 말이 안됨
모아서 보니 개꿀이네 ㅋㅋ
더 올려줘요~
2보고 1이 왜 명작인지 알았고 3보고 2는 적당히 잘 만든 영화였단걸 거꾸로 알게된영화..
이렇게 다시 올려주시는 거 좋아요 ㅎㅎㅎ
아 너무 시원해 멘트하나하나 너무 찰져
참고로 도박하는 사람 심리가 전혀 없는게 타짜 3편 입니다.
타짜1편은 고니가 도박할때는 도박하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도박 안할때는 도박 안하는 애인만 만나죠. 그게 정상적인 연출입니다.
동시에 만나는건 이상한겁니다. 도박을 하면 서로 도박하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생기고 끼리끼리 모이는겁니다. 도박인과 일반인은 상생이 안되는 관계!!!
하우스장에 도박을 말린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입니다. 도박하는 사람들은 밥먹었어?보다 한게임할까?가 더 자연스러운 인사에요.
그리고 도박 중독 되면 점점 일반인(가족, 친구,사회인,일반인 )들과 멀어 지고 도박하는사람들 말곤 만날 사람 없는 외로운 상태가 되죠.
타짜1편은 명작이고 2편은 기본은 하는데.... 제마음속엔 타짜 3편은 없습니다.
거없님은 천재다!!👍👍👍
개인적으로 허영만 거장님의 타짜 시리즈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던 만화가 타짜3 원아이드잭이었습니다.
만화에서 포우의 지옥훈련과 도일출의 뼈를 깎는 고통과 집념으로 새로 태어나는 부분이 재미의 한 부분이었는데,
영화에서 그 부분들이 사라져서 안타깝더군요.
거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애꾸라던지... 물영감이라던지... 마귀라던지... 마돈나라던지... 너무나도 실망스럽더군요.
원작에서 대다수의 이름만 빌려오고 전혀다른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낸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영화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합니다.
원작의 내용을 영화에 그대로 옮길 필요는 물론 없겠지요.
그러나, 타짜 원아이드잭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전편과 비교하자면,
타짜1은 우리나라 영화 역사상 단연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작과 비슷한 흐름을 가지지만, 영화 특성상 삭제된 장면들이 있고,
아귀와의 마지막 결투 장면과 같은 몇몇 장면에서 사소한 차이점을 보이지요.
만화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대사들도 사용되었으나, 반대로 영화에 맞게 바뀐 대사들도 있었고요.
결말에서 주인공 고니가 곤경에 처했다고 생각했다가, 아귀라는 악당을 박살내는 장면에서 카타르시스가 있었죠.
영화와 원작 만화가 어느 정도는 비슷했고, 또 어느 정도는 전혀 달랐지만,
그것이 어색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영화로서 잘 녹아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타짜2 신의손은 결말에서 아귀가 등장했고, 대길이가 삼촌 고니와 비슷하게 승부를 거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긴장감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으나, 그것도 그것대로 나름 재밌었습니다.
타짜1에 비하면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오락적인 느낌을 매우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디하고 유쾌했다고 해야할까요? 타짜1에 비하면 주인공이 타짜로서 성공한것을 묘사하는 부분도 많았고요.
타짜1에 비하면 느와르에서 조금은 벗어난 유쾌한 느낌이었습니다.
타짜3 원아이드잭은...... 저에겐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습니다.
만화 원작을 크게 좋아했어서 실망이 더 컸나 봅니다.
타짜4 벨제붑의 노래는 어떤식으로 제작될지 궁금하군요... 부디 원작의 명성을 해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의 합니다
원작 4편중 가장 사랑받은 작품이 3편 원아이드잭이였고,
타짜1이 영화로 제작되었을 당시 부터,
타짜 팬들이나 영화 관계자들은 원아이드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이름만 빌리다가 쓴 다른 영화를 만든거죠
개인적으로 타짜 원아이드잭의 이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짜 시리즈 중 최고라 할수 있는 원아이드 잭을 이렇게 망쳐 놓으니 화가 나는거죠
후속작이 나올수록 타짜1을 띠워 주는구나. 타짜1이 명작이라는걸 알려주는 후속작들.
박정민씨 이제 걸작선에서 그만 봤으면..
타짜 광팬인데 3편 망했다는 소식 접하고 미루고 미루다 이번 연휴에 관람했습니다. 영화 보면서 시계 쳐다보게 된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17:36 이 부분을 변명하자면, '마귀가 짝귀의 아들까지 수술시키려고 털보랑 짰다' 정도의 설정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짝귀 아들을 담구고 빚쟁이 만들어서 짝귀가 숨긴 돈 빼먹으려고한거죠
조루인데 지루하다...정말끔찍하네여
헐 이거 진짜 엄청 다시 보고싶었는데 마침 올라왔네요 잘보겠습니다ㅎㅎ
원아이드잭은 진짜 보고나서 2편이 그래도 재밌는 킬링타임 영화였구나 하고 생각했던...
2편은 1편후광만빼고보면 아슬아슬하게 ㅍㅌ는했음
@@이럴줄몰랐네전 무엇보다 곽도원 배우의 악역도 잘 뽑힌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줄몰랐네 아슬아슬하지는 않음 그 정도면 좋았음 곽도원이 악역 제대로 연기해서
ㄹㅇ 1편 아귀가 너무 넘사여서 그렇지 곽도원도 연기 잘했음
2편은 1편을 굳이 생각안하고 봐도 평작은 되는듯
이제 타짜4부는 아무도 영화로 만들 엄두를 못낼 비운의 작품이 되 버렸음.
1>2>3 이런식으로 하향곡선으로 타는데..
누가 4에 도전장을 내밀까..
만화는 4편 다 명작인데..
누군가는 타짜 4편의 제작의지를 꺾어버린 망작이라고 하더라고요... 타짜1 타짜2는 재미있게 볼만 했는데 서서히 내려가던 작품성이 3편이 되니까 낭떠러지로 떨어진듯한...
허영만 화백이 타짜4 제작준비중이라고 방송에서 말씀하셨었어요...하긴 할건가봐요..제발...웰메이드 되기를 ㅠㅠ
@@ryu36071 오 제발 타짜2 수준만큼 이라도 되기를...
벨제붑의 노래 언제 나올라나 ㅋ
와.... 진짜 원작캐릭터랑 비슷한 느낌의 영상 구하셨네요. 대단대단.
진짜 권오강 감독… 원작 만화는 보긴 했나 모르겠다… 극장에서 보다가 짜증 올라 옴.
타짜 4 벨제붑도 영화로 만든다던데… 제발 잘 만들길
1편을 잘 해야 시리즈가 인기를 얻는데, 오히려 너무 잘 만드니 2탄 3탄이 너무 구림ㅋㅋㅋㅋㅋㅋ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김윤석 조합을 어떻게 이겨 ㅠㅠ
없다님 리뷰 여러개보면서 알게됐음. 영화감독들이 베끼는건 관객을 무시하는거에요. 저도 저런영화를베꼈다고는 생각치도못했으니까요. 우리나라일반관객이 이영화는안봤겠지 ㅎ 하구 베끼는거임... 쓰레기들... 없다님이 말안했으면 저도 몰랐을거임ㅋㅋ 걸작선의 거의대부분영화가 베껴서만들어졌다는거여 ㅋㅋㅋㅋㅋㅋ
원작을 깔끔히 지워버리는 내용은 진짜 신박하긴 하내요
상업 영화에서 이렇게 위험하게 하다니
투자자가 조폭인가
18:23 헤벌레하다가 남자 응디 나오니까
중노하는 한스 란다 ㅋㅋㅋㅋㅋㅋㅋ
오잉 옛날에 본건줄알았는데 새로 올라온 영상이군요..?
전 마지막 도박부분 보면서 에이스 한장은 언제 어떻게 넣은건데 안보여주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에이스는 원래 두장이었고 그걸 감추는데 필요한 작업이었다고 생각되서 버린패가 히든으로 간게 이상하다기보단 에이스 두장의 과정을 안보여줘서 영화가 되게 허술하더니 마지막까지 이러나하고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10:53 갠적인 생각으로, 전 이 장면을 보면서 고니와 정마담의 첫 만남이 떠올랐습니다. 그땐 남자(고니)가 여자(정마담)에게 "화투는 못칠 거 같은데, 손이 부드러워서?" 라고 말했는데, 이걸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투박하다"라고 말함으로써, 1편의 장면을 오마주한걸로 봤습니다.
당사자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쪽이 더 그럴싸하게 들리네요. 맥락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오마주의 기본조건이 완전히 글러먹었다는 점이 미동도 없이 똑같지만요...
감독이 어디서 오마주라는걸 주어듣고는 적용한거 같아서 더 열받았음
영화관에서 보다가 감독 뺨따구후려치고싶은정도
여러분 타짜1이나 한번 더 보러 가시죠
더이상 타짜 시리즈 안나오게 숨통 끊은 영화 ㅋㅋㅋ
채널이 겁나 커서 감독들 데려다 놓고 면박주고 감독이 갱생하는 컨텐츠 나오면 좋겠다 ㅋㅋㅋㅋ
ㅋㅋ 그건 좀 어려움 감독들은 가오같은게 있어서 ㅋㅋㅋㅋ
@@shk88888 그니까요. 영화는 개떡같이 찍는 주제에 꼴에 감독이라고 ㅋㅋㅋ
이상한걸로 꼬투리잡는 일반인을 굳이 감독이 부를 이유가 있을까요😂
일반인들은 타짜 후속작들이 1편의 결말/플롯들을
대부분 답습하는데서 졸작이라하는거지
거의없다님처럼. 깔라고 마음먹고 현미경으로
쥐어짜내지 않습니다. 전개.씬의 의외성/참신성만 있으면 자잘한 개연성은 좀 느슨해도 재밌다고
보죠.
살인의 추억이 무슨 대단한 개연성이 꽉물린
스릴러가 아니라 씬들의 참신성에서 재미를 느낀거처럼.
덧붙여/평론가들은 평론전에꼭 이 멘트를
하고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죠.
@@user-od4dk3ki4b 영화가 잣같으니까 까는거지
마음먹고 현미경으로 쥐어짜긴 뭘 쥐어짜
하는짓은 니가 억까인거 같은데?
참기름이냐 쥐어짜게?
저런 쓰레기 영화에 의외성 참신성이 있나?
개연성은 느슨한게 아니라 개연성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라고 해야지
개연성이 느슨한거면 개연성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살인의 추억이 개연성이 있으니까 관객들도 재미를 느끼는거지 참신함만 가득해서 느끼니?
말로 자세하게 설명해도 못알아 처먹으면 그건 머리가 나쁘거나 니 수준이 낮은거야 ㅋ
너는 유튜브 언저리에서 서성거리며 개소리 한번 짖어 보지만 제대로 된 영화 비평 영상을 제작할 능력은 있고?
아니 도대체 언제 돌아왔어! 감사합니다 너무 ㅠㅠ
31분17초의 행복.
타짜 2 보고 원작 반도 못따라갔다 생각했지만 신세경님 보고 영화 가치를 높게 평가했었죠. 원아이드잭은 원작에 대한 모독이라고 봤는데 제가 못본거까지 조목조목 시원하게 까주시네요 ㅋ
오늘 우리나라도 내 나라도 끝났샤...거의없다는. 항상 상식만 알려줬고 알려 주는데...
왜 이리 된거니.. 나라가...
더 믿어 가기엔..... 기운이 없샤... 너무 지친다... 몸보다 맘이 지쳐서.... 미안한데 괴롭다.... 없다... 거의없고... 너무 없다...
9:08 벨릭 교도관 ㅋㅋㅋ
요새 웃을일 별로 없었는데,.많이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저 X file 음악 나올 때마다 너무 웃겨요 ㅎㅎㅎ
선생님 먼저 늘 감사드립니다. 정말 천재가 아니라면 그 많은 영화들을 기억하시고 설명 중간중간삽입하여서 특정 영화 장면들에 설명하시는 영화에 따라서 재미있는 번역을 하시는 것도 정말 와우! 합니다. 외람되지만 첫 부분에 뚱뚱한 사람이 유덕화가 되는 영화는 무엇인지 여쭙니다.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뚱뚱한 영화는 러브 온 다이어트 골프치는건 무간도 입니다
오히려 망한 영화 리뷰가 재밌어서 찾아보게 되네요 👍🏻👍🏻
1탄이 최고였죠 이 시리즈로 샷다 내려야 된다고 봄
제가 생각한 포인트도 딱 그거예요 ㅎㅎ 무협지가 초반이 젤 재밌는데 이 영화는 바보처럼 헐리우드 케이퍼 무비 흉내내려고 그 재밌는 부분들을 다 짤라버리고 남는건 무슨 중2병 덜 끝난 주인공이랑 어중이 떠중이들인데 정신도 없고 의미도 없고 포인트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영화가 달려가다가 희안하게 후반에 주변 인물 다 사라지고 도일출이 은둔고수가 된시점 즉 에필로그가 재밌어 버리더라구요ㅋ 20대 이제 갖 공무원 된 새내기가 사실은 산전수전 다겪어서 윗사람들 수 다읽고 엄마 가게 냉장고에 수억 현금다발있다는 설정이 딱 이제 부터 영화 시작하면 재밌겠다 싶더라구요.
...다시 올라온 걸작선 잘 보겠습니다
원작에서 포우 내지는 나라 라는 캐릭터를 애꾸로 각색한 모양인데
포우는 일출과 영혼을 주고받고(방식이야 어떻든) 싸우기도하는 형제이자 목숨을 살려준 은인이자 스승을 만나게하고 도박사라는걸 가르쳐준 스승과도 같은 복잡한 관계였습니다.
근데 애꾸는 일출하고 뭐 한게 걍 말만 주고받은거 말고 뭐가있지
31분짜리 영상.. 하 .. 사랑합니다
추석선물이네요😍
돌려까기 명의 👏🏻👏🏻👏🏻👏🏻👏🏻
타짜3 시리즈의 숨통을 끊어 놓았지만. 타짜2편의 호흡기를 달아줬습니다. ㅇㅈ?
오예 22초전 발견 5번째 좋아요🙆🏻♀️
거의없다 최고다 정말ㅋ
진짜 타짜라는 시리즈를 관짝에 파묻은…
진짜 원작 보면 도일출,나라 등 겁나 매력적이고 잼있는데 이건 완전 다른내용임
멋지고 싶은데 멋질 가능성이 없는 중2같은 영화다
이래서 보면서 뭐지뭐지 하다가 영화관을 나왔구나... 뭔가 이상한데 뭔지 모르겠었는데... 상세히 알려주시네요~ 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오우 3부간대서 킹받았는데 31분짜리 영상이네 힐링
원작을 깔끔하게 말아 먹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걸작선 리와인드 드디어 나왔다!
이거땜에 곽철용이 대신 뜸
감독 조낸 찔리겠다.....조목조목 들켜서 🤓
X-파일 2023 재미있게 봤습니다...정말 미스테리한 세계네요...
워아이드잭은 케릭터들의 서사가 다 빠졌으니 재미가 있을수가 없죠..
그리고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올인만 함
거없님! 혹시 아이리시맨 2부는 아직 만드실 계획이 없나요?
오오 타짜도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