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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ค. 2024
- [ 다산의 법과 정의 이야기 ]
지은이 | 다산 정약용
편역자 | 오세진
펴낸곳 | 홍익출판사
다산 정약용이 쓴 [흠흠신서]는 18세기 조선의 과학수사 지식을 집대성한 한국 법제사상 최초의 판례 연구서입니다. 이 책은 그 [흠흠신서]에 등장하는 36건의 살인사건을 선별하여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편역한 것입니다.
00:00 오프닝
00:47 16.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의 비밀
21:42 19.허물 많은 여인의 수상한 죽음
29:00 29.엽전 두 닢 때문에 살인을 저질렀다
** 낭독을 허락해주신 홍익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 )
#다산정약용#조선시대수사일지#오디오북
![12회 정약용/목민심서_다산, 애민의 정치를 말하다 [민주주의를 만드는 사상들]](http://i.ytimg.com/vi/0gw9ijVWG0o/mqdefault.jpg)
![12회 정약용/목민심서_다산, 애민의 정치를 말하다 [민주주의를 만드는 사상들]](/img/tr.png)
![조선왕조실록 한번에 이해하기 [중종~인조] ㅣ잠 잘때 듣는 인문고전ㅣ책읽어주는남자ㅣ오디오북](/img/n.gif)
다정한목소리 너무좋아요❤
숑님이 다정하셔서 그렇게 느껴주시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_^
어마무시한 내용으로 시작되는 소설 듣다가 잠들었나봐요..
흥미진진 한 이야기
다시 듣고 있어요.ㅎ
듣다가 잠드신 것도 다시 들어주시는 것도 모두 고맙습니다 ^_^
흠흠신서가 이런내용이었군요 너무너무 흥미로워요 😊
저도 흠흠신서 말만 들었지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편역한 책이 있어서 쉽게 읽었어요. ^_^
1차, 2차에서도 진범을 차치못할때
암행어사까지 보내서 진상을 밝히고
애초에 제대로 수사하지못한 자를
삭탈관직하고
무고한 자를 잡아넣은자는
파직하고
이렇듯 공명정대한 조선시대의
법률이 정작
주범인 시어머니를 벌하지않고
풀어준 처사를 납득하기 어렵네요
정치에서 멀어져
18년간의 유배생활이
우리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저서들을 집필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이것이 잘된일인지
잘못된 일인지 말하기 어렵습니다
귀한 우리의 역사를 찾아 알게해주시는 이런 작품도
참 좋네요❤
다른 구독자님 말씀처럼
다정한 목소리 정말 좋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공명정대한듯 하지만 여전히 시대라는 것에 갖혀 있는 것이겠죠. 유배생활이 없었다면 관직 생활이 너무 바빠 당연히 책은 나오지 않았겠죠? 백성들의 모습도 가까이서 보지 못했을테니.. 후대들은 유배생활을 고맙게 느껴야 할듯해요. 다정하게 들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_^
드라마 중에 조선시대 법의학을 주제로 제작한 드라마가 있었어요.(제목이 생각이 안 나요.😅)그런 드라마를 좋아해서(c,s,i 광팬 이었어요.)그 드라마를 열심히 보았는데 그때 누군가의 소개로 다산의 법 집행을 써 내려간 글을 접하게 되었어요.진짜 흥미진진 하고 재밌더라구요.조선시대의 수사법은 낙후되고 수준이 많이 떨어 질 줄 알았는데 제 생각 보다 수준이 높다는 것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좋은 밤 님은 다양하게 책을 소개 해 주셔서 좋아요.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고맙습니다.
다양하게 소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_^ 갑자기 조선판 CSI가 있었어도 아주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