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달 부터는 정말 진짜 여름 같아요, 건식 사우나 탕 수준이고요, 계단 올라갔다 하면 무릎에 오돌뼈 소리가 납니다. 살레르노에서 아말피 가는 방향에 마요로 미요로 동네에 가면 숙박비가 쌉니다. 1 박에 1 인당 50 유로 정도이고, 근처에 할인 마트가 있습니다. 할인 마트 가격이 한국 보다 정말 가격이 쌉니다. 사과 10 개 2 킬로 그램이 2 유로 50 센터 정도이고, 과자 빵 탄산음료가 한국의 반 값도 안되요, 제 생각에는 11 월, 3월 4월 정도에 가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9월 중순에 가서 아말피 옆 아트라니에서 3박, 살레르노에서 2박하면서 돌아다녔네요. 살레르노 숙박할때 아페롤 데이? 여서 살레르노 전체가 축제였어서 아주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영상처럼 숙소 리뷰에서 다릉것도 중요하지만 계단에 대한 언급이 많다면 피하세요.. ㅎㅎ 숙소 뷰가 정말 좋았는데 좋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 살레르노 숙박하면서 비아트레 술마레도 갔었는데 아기자기 좋았습니다. 살레르노가 진짜 의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싸고 안전하고 맛있고 ㅎㅎ
아 보신 티켓은 한명이 하루에 다 이용한 것은 아니고 두명이 여러날 이용한 티켓입니다. 그리고 티켓 여러장을 숙소 주인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도 했어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배를 탈 수 있을줄 알고 버스 종일권은 생각을 안 했는데, 배를 안 타면 종일권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이동시간이 적지 않아서 왕복시간 모두 고려하면 라벨로까지는 무리일 것 같아요. 현지 배가 안 뜨면 버스로 다녀야하는데 이 경우 더 걸릴 수도 있고요. 베스트는 2일로 나누어 하루는 소렌토&포지타노, 하루는 아말피&라벨로 보시면 여유롭게 다녀오실 것 같은데요, 일정이 여유가 없으시다면 1개 도시정도는 제외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전문가 인정합니다. 멘트가 귀에 콕콕 박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영상 너무 깔끔하고 도움되는 정보도 많네요-! 김사합니다~
오 이탈리아 남부 여행지로 생각도 못한 곳인데 나나제인님 영상보니 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 월 달 부터는 정말 진짜 여름 같아요, 건식 사우나 탕 수준이고요, 계단 올라갔다 하면 무릎에 오돌뼈 소리가 납니다. 살레르노에서 아말피 가는 방향에 마요로 미요로 동네에 가면 숙박비가 쌉니다. 1 박에 1 인당 50 유로 정도이고, 근처에 할인 마트가 있습니다. 할인 마트 가격이 한국 보다 정말 가격이 쌉니다. 사과 10 개 2 킬로 그램이 2 유로 50 센터 정도이고, 과자 빵 탄산음료가 한국의 반 값도 안되요, 제 생각에는 11 월, 3월 4월 정도에 가면 좋겠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네요...ㅠㅠ
야무진 영상 잘 봤습니다. 봐도 어렵네요. 언제가 꼭 갑니다.ㅎㅎ 예전에 패키지로 갔었는데 운좋게 9명만 45인승 버스에 타서 호강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포지타노에서 기사님이 오버해서 좋은데 보여주시다가 30만원 주차딱지 뗐던게 생각나네요.😆
오늘 영상을 보니 날씨 좋은 날 정말 부지런히, 바쁘게 움직이셨다는게 느껴져요 😂😂
잘봤습니다
역시 깔끔한 정리 최고네요 👍🏻👍🏻
저흰 살레르노서 열흘머물며
다 돌아봤는데
(아맖피 포지타노는 숙소비가 너무비싸서)
아말피서 버스로 몇코스인
미노리
마이오리 마을 추천드립니다
5월되면 숙소비가 4월에비해 확오르더군요
재밋게 보고갑니다😅
라벨로 클래식 축제가 정말 멋지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꼭 한 번 참석해 감상하고 싶습니다! 안드레 보첼리 공연도 좋을 거 같고요! ㅎㅎ
목소리도 참 좋으시고 또박또박 잘 설명해주셔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정보였는데 한 번에 알 수 있었어요! 일본에 이어서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파워 F인 저에게 영상이 넘나 명쾌하고 깔끔해서 좋다 느껴졌는데 역시나 파워j이셨군요. ㅎㅎ 깔끔하고 예쁘고 군더더기 없는 영상과 가이드 내용에 반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나운서가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귀에 쏙쏙~^^
나나제인님, 여행 코드가 저와 맞아서 늘 즐거운 맘으로 봅니다(대리만족) 저는 이 곳 용감하게 7말8초 즈음 다녀왔는데, (딱 말씀하신대로) 비싸고 번잡했지만, 성수기 특유의 분위기와 폭염이지만 비 걱정 안하는 장단점이 있었어요. 피워 J인듯한 나나제인님 콕 집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행사도 아닌데, 제가 공짜로 보는 게 미안할 정도…
제인님!제가 작년 10월에 라벨로에서 갔던 그 레스토랑과 같은 곳을 가셨네요!정말 꿈꾸는것 같았던 라벨로^^제인님의 정확하고 좋은 정보,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내년 5월 계획중인데 여행정보 영상 중 최고인거같아요!!
혹시 총 6일 여행 비용 대충 어느정도이셨을까요???
9월에 갔다올께요~!
포지타노, 아말피, 라벨로... 멋진 모습은 날씨가 9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 3월말쯤에 가려는데 비가 오는 시즌인가요??
라벨로 음악축제 제가 다녀와볼게요
남부는 처음인데 기대1 걱정99 입니다
렌트여행이라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영상과 설명 너무 좋네요
4월 포지타노 2박 자유여행 예정인데 차량 렌트가 좋을까요?
어떻게 다녀오셨을까요?
🤩
10월 초에도 비가 많이 올까요? 이탈리아를 10월 초에 가려하는데 여행하기 어떤가요?
잘들었어요, 꾀꼬리님~~ 어디나 좋은데가서 먹고자려면 많은비용이들겠지요.
2월말에 포지타노 가도 예쁠까요? 😢
카프리행 배는 나폴리 출발이면 폭풍우 올 정도 아니면 운행합니다. 그러나 살레르노, 아말피, 포지타노에서 출발하는 배는 작아서 도착지 상관없이 바람만 쎄게 불어도 운행 안 합니다.
저 같은 경우 9월 중순에 가서 아말피 옆 아트라니에서 3박, 살레르노에서 2박하면서 돌아다녔네요. 살레르노 숙박할때 아페롤 데이? 여서 살레르노 전체가 축제였어서 아주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영상처럼 숙소 리뷰에서 다릉것도 중요하지만 계단에 대한 언급이 많다면 피하세요.. ㅎㅎ 숙소 뷰가 정말 좋았는데 좋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 살레르노 숙박하면서 비아트레 술마레도 갔었는데 아기자기 좋았습니다. 살레르노가 진짜 의외로 너무 좋았습니다. 싸고 안전하고 맛있고 ㅎㅎ
영상에 나오는 핑크색 파라솔 있는 호텔인지 레스토랑은 도대체 어디인가요?? 라벨로 어디인가요?
라벨로 팔라쪼 아비노 호텔의 프라이빗 비치클럽입니다.
님아, 저거 마지막에 보여준 아말피 코스트 티켓 여러장 따로 사실꺼면
종일권 24시간짜리 10유로에 파는데, 차라리 그거 사시는게 낫지않나용?
아 보신 티켓은 한명이 하루에 다 이용한 것은 아니고 두명이 여러날 이용한 티켓입니다. 그리고 티켓 여러장을 숙소 주인분 통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도 했어요:) 비가 오락가락해서 배를 탈 수 있을줄 알고 버스 종일권은 생각을 안 했는데, 배를 안 타면 종일권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나폴리에서, 소렌토-포지타노-아말피-라벨로 당일치기하려구요
가능한가용?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이동시간이 적지 않아서 왕복시간 모두 고려하면 라벨로까지는 무리일 것 같아요. 현지 배가 안 뜨면 버스로 다녀야하는데 이 경우 더 걸릴 수도 있고요. 베스트는 2일로 나누어 하루는 소렌토&포지타노, 하루는 아말피&라벨로 보시면 여유롭게 다녀오실 것 같은데요, 일정이 여유가 없으시다면 1개 도시정도는 제외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nanajane 나폴리에서 아침 6시에 출발하려고요
돌아올땐 밤9시쯤에 소렌토에서 출발하려고요..
어쨌든 도전은 해볼게용
내년 2월에 처음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갑니다 2월 말에 아말피코스트 여행가려는데 별로일까요 .. 이 시기에 가보신 분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봄 여름에만 다녀왔는데 겨울은 아무래도 춥고 가게들도 장사를 많이 안 해서 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아요. 눈/비만 안 오고 날씨가 화창하다면 그 자체로도 예쁜동네니 한적하게 예쁜모습 즐길 수 있을텐데 겨울 날씨가 복불복이라 추천드리기가 애매하네요ㅠㅠ
살레르노 도시 내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말씀이 동의가 잘 안됩니다.
아말피, 포지타노보다 훪씬 도시 내 즐길거리, 먹거리, 숙소, 교통등 어느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차분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발음이 강사를 하셔도 성공하실 듯합니다.
아무리 이탈리아가 풍경이 멋져도 불친절+ 예의 없고+ 바가지 심하고 +음식도 부실 + 밤에는 절대 밖에 못나감 + 낮에 소지품 다 털림. 제 경험입니다 비판하는게 아니라요 제발 신중히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