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의 페이커는 큰 게임마다 한명씩 있는 신적인 존재 그 자체였습니다. 장재호, 임요환 등 평생은 아니어도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죠. 장재호 선수나 배재민 선수는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뛰고 있구요. 지금이야 다양한 인재들이 많이 발굴된 롤판이지만 저 때는... 정말 모든 프로게이머들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던 선수였죠. 수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페이커 플레이를 보고 연구에 매진하기도 했습니다.
@@하루-z8o3s음 글쎄.. 쵸비가 이어 받은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기본 피지컬이 떨어져서 그런지 여러 챔피언를 못 하지만 저 당시에는 누구도 하지 않는 미드 마이나 피즈 같은것도 한번 꺼냇는데 미드마이 꺼냇을때 클템이 했던말이 "여러분 오늘 솔랭 하지 마세요" 라고 할 정도로 페이커가 하면 그날 미드에서 많이 나왔음 지금 쵸비가 미드에서 뭐 픽한다고 딱히 그 챔프가 많이 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근데 페이커는 실력도 실력이고 , 인성도 인성이지만, 제일 매력적인게 말하는 솜씨아님?? 사람이 저 위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거만하지않고 , 결승전할때 인터뷰하는거보면 서로 디스하면서 , 상대방 까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페이커는 절대 그런 말도 안함. 책 많이 읽는다는데 괜히 책 많이 읽은게 아닌거같음..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Faker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대상혁
고든램지: 그때 3mm로 야채를 썰었어야 했는데 2.98mm로 썰었어요. 손님의 반응이 좋았던건 운이 좋았어요.
ㅅㅂ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ㄹ 둘 다 피했을거란 말이잖아 ㅋㅋㅋㅋㅋㅋ
ㅈㄴ 찰떡이네 ㄲ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하나 차이로 피하려고 했는데 종이 한장 차이로 피해버렸다"
옆에 울프 저항없이 카시궁 맞는거 귀엽네 ㅋㅋㅋ
@@마바리-j2p 울프는 어짜피 포탑맞아주러 간거같은데 피하던 맞던 상관없어보임
어찌됬든 피했을거란말ㅋㅋㅋ
종이한장차이가 더 간지 쥑임
.
이 장면을 통해 영원히 고통받을 울프
'울또돌'
울프가 타워 어그로 끌어줌ㅋㅋ
페이커가 인기많은건 게임도 있지만 인성이 너무 좋음 애초에 사람이 좋은 사람임
아니 저게 실수라면 실제로 얼마나 완벽한 컨트롤을 설계한거였냐
딱 브실골플...댓글 ...ㅋㅋ
@@Woonj-h2x딱 아이언 댓글..ㅋㅋ
@@은성-t7l실수로 뒤로 피할거 옆으로 돌아서 피해진거 운좋았다고 하는건데 뭔 개소리냐 카시궁 모르냐?
@@원딜골통분쇄기맞는말인데? 플레만 가도 다할 플레이를 빠는것도 우습지만 그것도 실수해서 옆에 찍음ㅋㅋ
@@Woonj-h2x넌 아이언
옆에 울프 스턴걸리고 타워맞고 있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명품조연
어허 타워 어그로 끌어준겁니다
케넨 평타 날라가는게 웃기네 ㅋㅋ
케넨 서폿?
저 때 케넨 서폿 할 만 했지. 평타 충전 시켜놓고 3렙 때 평QW(스턴)평 e빠지기. 6렙 때 똑같이 스턴걸고 궁 점화로 라인전 압살
댓글보고 울프있는거 알았다ㅋㅋㅋ
“예술은 실수로부터 나오는 것”
싸이 피셜
뛰어 !!
Psy
요즘은 예술은 모르겠고 실수만 나오던데 ㅋㅋ 아닌가? 퇴물되서 실력 떨어진거일수도
@@하루-z8o3s그래 그렇게 생각해 ㅋㅋ 어차피 아무리 못하고 은퇴해도 왠만한 사람들은 전설로 생각하니까 ㅋㅋㅋ
이러니까 헬퍼의심 받지 이커형...진짜 피지컬 지린다..
피하는게 일단 전제였음 뒤로 피할걸 옆으로 피했다 ㅋㅋㅋㅋ
ㄹㅇ 카시궁을 보고 반응해서 피하겠다고 작정하고 있었단거아녀
@@ysp3302카시상대 많이해보면 카시궁타이밍은 예측하기 쉬움 페이커처럼 플레이하는게 어려운거지
@@9월3일ㄹㅇ 얘 쓰겠네 하고 마우스 갖다대면 이미 난 굳었고 개쳐맞고 있음
@@slimedjamㄹㅇ ㅋㅋㅋㅋㅋ 쓸거는 모두가 알지만 반응은 안됨
카시궁 생각하고 있으면 반응은 됨. 물론 저 플쓰고 공격하려는 타이밍에 쓴 카시궁은 반응하기 쪼금 빡셈 ㅋㅋㅋ
저 장면 라이브로 보고 진짜 어안이 벙벙했고 그 주의 솔랭은 지옥이었으나.. 후에 미드 마이라는 더 큰 지옥이 다가왔었다..
하.....진짜 몇년전인데 미드 마이 한날 일주일간 일반겜도 미드마이 엄청해서 다 지옥이었음.
끔찍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저때 학교가면 야 어제 페이커 봤냐? 로 시작함
저당시 페이커는 무슨챔을 들어도 상대를 찢어발기던 시절임 진짜 천외천
페이커 경기후엔 솔랭은 늘 고통이었지...
지금은 어째서 1티어챔프 들고도 라인전 그렇게 발리는거죠?
@@하루-z8o3s강호동 박세리 임요환 등등 그들도 현재가 전성기때와 같나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ㅋㅋ 니도 30대 40대 되서도 지금같은 10대 기량 펼치길 바란다
@@하루-z8o3s너도 늙어봐라 언젠간 깨달을거다
@@하루-z8o3s나이가...
저 때의 페이커는 큰 게임마다 한명씩 있는 신적인 존재 그 자체였습니다. 장재호, 임요환 등 평생은 아니어도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죠. 장재호 선수나 배재민 선수는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뛰고 있구요. 지금이야 다양한 인재들이 많이 발굴된 롤판이지만 저 때는... 정말 모든 프로게이머들을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던 선수였죠. 수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페이커 플레이를 보고 연구에 매진하기도 했습니다.
아니 씨 100퍼센트로 못치하고 확률적으로 옆으로 피했기에 그건 실수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황이커...
하지만 지금은...ㅜㅜ
저나이에 대회 나가는것만 해도 개쩌는거임
@@user-qh3fr9mb2n 프로선수한테 에이징커브는 숙명임 근데 에이징커브왔어도 리그에서 수준급 미드라이너인게 대단한거지
@@user-qh3fr9mb2n 너가하는 모든 게임을 가져와도 페이커가 너 압살할텐데 무슨 지금은 ㅇㅈ랄ㅋㅋ하 그냥 뭐 모르면 응원이나 해라 아브실딱아...
롤 최장자 나이먹어도 수준급 미드고 준우승한사람인데 준우승도 못한 애들은 뭐임 그럼
행운의 여신은 준비된 자에게 웃음을 짓는다
행운은..멍청이를 싫어하지..
저시대 롤과 미친 페이커를 지나가다 알아도 저게 설계없이 우승 이라고?? 🤔인데 실수라고??그것이 페이커즘이다!!!!!!!!x!!!!!!!!!!페이커 존씝짱쎈!!!!!개존씹짱쎈💜💜💜💜💜💜💜💜😊
천상계는 단순 실력이 아니라 상대 심리를 읽어야 함. 상대 심리를 읽고 그걸 읽어내는 상대를 다시 읽어내는 그런 실력... 미친 플레이임. 저 당시 저거 보고 있었는데 개쩔었었음
심리 ㅇㅈㄹ ㅋㅋ
카시궁은 선딜 크고 소리로 판별하기도 쉬워서 페이커 정도의 피지컬이면 심리전 없이 피지컬로 피할수있음
@@kyo-pic 천상계라고 했는데 혼자 카시궁에다가 갖다붙혀서 얘기하네.
@@kyo-pic저거는 천상계면 생각 안해도 카시 궁쓰는건 당연한거니까 카시 궁쓴다고 생각하고 들어가는건 당연한거지
아예생각을 안하는건 절대없는일임
원래 기세도 들어감 심리도 들어가고 그래서 상대가 심리전에 강한지 안강한지조차 알수있음 오목도그럼
@@kyo-pic 일단 님은 게임 ㅈㄴ 못할듯ㅋㅋㅋ
당시 유저로서 정설은 페이커가 카시 궁을 뒤돌아서 피하려고 오른쪽 아래를 클릭했는데 실수로 미니맵 왼쪽 윗부분을 클릭해서 위로 피해졌던 거였습니다. 뒤로 피한 것도 맞고 실수했는데 우연히 피해진 것도 맞아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한 거 같네요!
아 미니맵 클릭된거구나 더 납득이 가네
그래 이걸원했어 도대체 애들 뭔소린가했네
요즘 쇼츠들이잘못된 내용 너무 많네요
이때 생방으로 응원했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
생방으로 보다가 2세트 너무 개쳐발라서 3세트 초반에 긴장없이 잠듦 ㅋㅋㅋㅋ
일반인의 실수 : 이건 우연히 피했네요
페이커의 실수 : 원래 뒤로 피할려 했는데 옆으로 피했네요
수 : 이->수: 이
@@test-j9j 먼 말임?
@@jaru_liker 앞 글자랑 쌍점 띄우면 안되는 걸로 알아요
그거 맞춤법 지적하신 듯
@@BOOMdoyoulookedforthis 헐 그런 맞춤법도 있었어요?..ㅋㅋㅋ 말씀 고마워요! 가시적으로는 저도 이렇게 글자 사이를 띄워쓰는 편인데 저런걸 지적하시는건 또 처음보네요 솔찍히 저런건 지적할 정도도 아닌 부분 아닌가요...ㅋㅋ
아니지, 페이커 실수 뒤로 피했어야 했는데, 일반인의 실수, 다 내가 설계한 거야. 쩔지? ㅋㅋㅋㅋ
옆에 궁쳐맞고 멈춘 울프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쇼크웨이브 발사대ㅋㅋㅋ
아니 뭐야ㅋㅋㅋㅋㅋㅋ 이댓글 보고 알았네 개귀엽다
케넨선생님 굳어버렸네
와 어그로개쩐당
저땐 그냥 페이커 무친 시절
페이커가 대회때 쓴 챔프는 무조건 솔랭에서 나온다는.... 페이커가 메타 그 자체인 시절
요즘은 쵸비가 그 메타를 이어받았다죠
페이커가 쓴 챔프는 무조건 너프먹는다는 마이너스의 손 시절
@@하루-z8o3s음 글쎄.. 쵸비가 이어 받은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기본 피지컬이 떨어져서 그런지 여러 챔피언를 못 하지만 저 당시에는 누구도 하지 않는 미드 마이나 피즈 같은것도 한번 꺼냇는데 미드마이 꺼냇을때 클템이 했던말이 "여러분 오늘 솔랭 하지 마세요" 라고 할 정도로 페이커가 하면 그날 미드에서 많이 나왔음 지금 쵸비가 미드에서 뭐 픽한다고 딱히 그 챔프가 많이 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칼로리낮고맛있는음식단순히 존나 잘하는거랑 메타가 되는거랑은 좀 다른듯.. 실력은 쵸비가 페이커 따잇한지 몇년 된거같은데 e스포츠나 롤하면 떠오르는 사람 했을때 페이커 이기는건 불가능할듯
스타로치면 페이커는 임요한이고 쵸비는 이영호 정도되는거임 아무리이영호가 더잘해도 레전드는 임요한인거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하면서 댓글구경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울프이야기만 있어서 너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절 페이커는 걍 미친놈 이였지..
응ㅋㅋ 큐베가 먼저했어
근데 페이커 영웅만들기 하려고
페이커만 띄운거
15/16 때부터 걍 신임 ㅋㅋㅋㅋ
@@엉덩이왕큐베는 이제 없고 남은건 페이커 뿐인데
@@엉덩이왕먼저하면 뭐하누
결국 남는 놈이 승자인데ㅋㅋㅋㅋ
@@엉덩이왕 사람들에게 기억도 남지않는 플레이인거보니 먼저했다고 해봤자지 미드리븐은 사람들 기억속에 페이커라고 생각함 아무리 니가 짖어대도
게임도 개잘하면서 겸손하기까지...그런 상혁이형을 개빡치게한 중국선수들은...대체...
이건 뭐 수능 만점 받고
아.. 10분 더 일찍 끝냈어야 했는데 실수했어요.. 같은거??
10분 일찍 끝냈어야 했는데 5분 일찍 끝냈어지
바보1명과 멍청이 70명
지금은 수능만점은 커녕 왜 50점도 못 맞추는걸까요 ㅠㅠ
@@하루-z8o3s 전성기로 부터 10년이 지났는데 아직 현역 미드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하루-z8o3s 에이징커브가 왔다는게 첫 번째, 전체적인 롤 실력의 상향 평준화가 두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님도 이거 모르진 않을거잖아요? 댓글마다 분탕치시는데, 제발 페이커보다는 어리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10대면 내면의 질투심과 뭣모르고 인터넷의 군중심리에 휩쓸린 치기어린 마음인거고,
20대 초반이면 잘나가는게 배아픈거고,
페이커과 동갑 내지는 연상이면 사회인이실텐데 퇴근 시간도 아닌데 여기서 이러고 계시는게 한심한 겁니다. 만약 후자라면 현생 살러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마유시:왜 그렇게 신이나있어?
페이커:신이 나니까
이거 중딩때 직관했는데 진짜 전율 그 자체였음
지금은 그 전율 느끼기 힘들긴하죠 흠...
그당시엔카시궁을 피한다는거 자체가 충격
@@하루-z8o3s롤에 애정 식은것도 있음 저땐 티어에 목숨걸었었는데
@@칼로리낮고맛있는음식이게맞다
스타도 점점 원배럭더블 3햇 등등 정형화되고 고착화되면서 슬슬 식듯이 롤도 그런느낌
나오는 챔만나오고 짜릿힘 신선함이 없음
그 중심임 페이커 존재가 그나마 잡아주는느낌?…
@@임블리-w6b지금이야 카시궁 거의 다 반응 하는데 옛날에는 드문경우였나요?
페이커는 실수하지 않는다
실력이다
다떠나서 모두가 칭찬할때 고백하고 사실을 이야기하는게 대단한 사람임
피하긴 피하는게 전제인데 뒤로 피할걸 옆으로 피했다는거임 ㅋㅋㅋㅋㅋ 피할걸 실수해서 조진줄 알았는데 어? 개꿀 상황
우리가 생각하는 실수가 아니라 같이 플써서 따라가면 카시가 궁쓸거 예상하고 뒤돌아서 석화피하려햇는데 의도완다르게 옆으로 피해졌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 여튼 뇌지컬에 기반한 플레이는 맞아요. 여러분도 게임하면서 설계했는데 뭔가 꼬였는데 결과는 좋을때 있잖아요 ㅎㅎ
10년전에 저 플레이는 대단한거였다.
8년전이다 15년 섬머 결승 kt skt 파이널
@@LOLGOSUofficialchannel엊그제네
지금도 대단한데
저때는 카시궁을 "피한다"라는 개념이 없었음..그저....
대 상 혁
@@user-jl5mb4nd7j 머라노 있었다.. 카시 궁플 뒷궁플 피하는거 다 하던땐데 최상위큐에선 다 했다
근데 페이커는 실력도 실력이고 , 인성도 인성이지만, 제일 매력적인게 말하는 솜씨아님?? 사람이 저 위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절대 거만하지않고 , 결승전할때 인터뷰하는거보면 서로 디스하면서 , 상대방 까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페이커는 절대 그런 말도 안함. 책 많이 읽는다는데 괜히 책 많이 읽은게 아닌거같음..
다른거는 몰라도 결승전 트레쉬토크는 대부분 대본임
아직도 정상급 프로게이머로 활동한다는게 참 대단하면서 신기하다... 나 페이커형보다 한살 어린데 지금 애아빠여..
님도 대단하신걸요 ㄷ ㄷ 저보다 두살동생인데 가장이시라니… 멋지십니다.
님이 더 대단한 것 같은데요 20대에 결혼하는 ㄷㄷ
97동갑 방가
이형도 빨랏네
실수가 아니다 저것은 흔히말하는
무의식의 경지에 도달했기에
본능적으로 나온 행위이다
우리들의 실수는 카시궁을 정면으로 맞는건데...
???:아 옆에 눌렀는데 이게 왜맞아;;
저건 실수가 아니라 본능이지. 머리는 이게 맞다라고 하지만 본능이 이미 반응
사실 카시 상대료 교전할 때 카시 궁 생각 하루종일 하면서 예측무빙 계속 갈겨주는게 기본인 거 맞음 말 무슨 댓에 다 첼,프로 아니면 절대 못 하는 플레이처럼 남들 막 까내리는데 다이아만 되도 다 하는 플레이임 (럭키 에매랄드 빼면 에매랄드 상위 티어도 할 듯)
울프 :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난 뭐가되니?...
실수를 해도 바로 다음을 어리버리 안까고 바로...ㄷㄷ 진짜는 진짜다
실수라길레 잘못 눌렀다는 줄 알았는데 뒤로 무빙쳐야하는데 옆으로 무빙쳤다고 실수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지금 오락기 중독자를 보고 있습니다
상대를 배려한 인터뷰 까지 인성굿
이게 AI헬퍼 입장에서 보면 인간헬퍼 그 자체인거지
저런 반응이 어떻게 나와 소름 ㄷㄷ
완전 미친 플레이 하고 실수였다고 하니까 더 멋있어 그는 우리혁
그니까 실수로 옆으로 피했다는건....카시궁 예측 이미 했다는거...???? 천재를 넘는 천재다
실수조차도 명장면으로 만드는 갓이커 당신은.....
그냥 반응했다 해됴 믿을텐데 실수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ㄹㅇ 완벽하다
반응한거 맞음. 페이커가 실수였다고 한거는 등돌려서 피하려고 했는데 옆으로 돌려서 피한게 실수라고 하는거임 반응한거 맞음. 옆으로 돌리면 판정상 재수없으면 정면취급이라 돌되기때문에 운이좋았다고 한거임 이건 님 잘못이라기보다 어그로 끌려고 교묘하게 편집한 영상 잘못임
운이든 뭐든 저 장면으로 인해 카시궁은 피할 수 있다는 개념이 생긴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ㅋㅋ
근대 뒤로 돌려 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반응 한 건데 ㄷㄷ
그니까 반응은 했다는 거잖아 그 찰나의 순간을.
미쳤네 이거
이제보니
옆에 울프가 대신 타워맞아주는 줄 알았는데
카시궁 맞은거였네 ㅋㅋㅋㅋ
근데 포탑사거리 끝각에서 카시궁 피하려고 뒷무빙치면 포탑탱킹 안될만했어서 어쩌면 일부러 맞은걸지도
울또돌
페이커피셜 겜알못 울프 ㅠ.ㅜ
페이커: 실수였어요
시청자: 응 역시 저건 반응으로 할 수 없지 뽀록이지
페이커: 뒤로 피했어야 했는데 옆으로 피했어요
시청자: ???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실수 "
그와중에 울프는 카시궁맞고 포탑 맞으며 뚝딱 거리고 있는게 왜이렇게 귀엽냐ㅋㅋㅋ
나는 네번돌려보고 카시가 궁썻고 그걸 페이커가 피햇구나라는걸 알아차렷다....
리븐원챔 숙련도 230만점 본인 다4 : 방금 내 실력임!
친구 : ㅈ까 ㅋㅋㅋㅋ 운이잖아
심심해서 미드리븐한 페이커 : 운이였어요
사람들 : 실력이잖아
실력에다가 겸손까지...
"저 사람은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라이브로 보면서 얼마나 소름이 돋았던지....
유명해져라 실수를 해도 박수 쳐줄 것이다.
누가 "지금 다딱이가 저시절 프로 이긴다" 고 개소리 했었는데 뒤지게 쳐맞고 댓삭튀했노 ㅋㅋ
오히려 저때랑 피지컬은 솔직히 별차이 안남 ㅇㅇ 걍 잡기술만 요새 유투브 잘되어있어서 따라하는거지.. 지금 골드애들 시즌3.5시절 갔다놔도 똑같움
@@Pqzmal03뭔 개소리야 골드 안가봄? 아직도 개못하는데 뭔 피지컬타령임 ㅋㅋ
@@Pqzmal03맞긴함 ㅋㅋ 반응속도나 콤보넣는속도가 다르기보단 타곤산그랩같은 잔기술이라던가 정글동선같은게 최적화되다보니 좀더 잘해보이는거지 피지컬적으로보면 크게다르지않음
???: 카시가 돌자마자 반응했죠? 이 분은 헬퍼가 맞습니다 신고하셔도 될 것 같아요
궁을 보긴 했다는거네 대단하다 진짜
실수로 피했어요
실수가아니였으면 피했을거에요
이거 진짜 역대급 억빠임 ㅋㅋ
같은시즌에 카시궁 피한선수 있었는데.. 큐베인가? 김동준이 "네 프로씬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면이죠?" 정확히 이 말 함
원래 몇년 지나면 나도 할만한데 싶을 정도의 플레이나 실수가 눈에 보이는데 저 카시궁 뒤로 피하는 건 진짜 지금 봐도 미쳤네...
그냥 모든말들이 상대선수에 대한 존중도 포함돼있음 페이커는 GOAT임
일단 실수를 해라... 그럼 페이커가 될 것이다,..
저게 실수인데 제대로 했어도 결국 피하긴 피했다는 거ㅋㅋㅋㅋㅋ
어차피 피할 생각이였고 실수로 뒤로 피할걸 옆으로 피해서 동선까지 최소화 한 것처럼 보이는 무림고수 무브먼트가 나온거구나 ㅋㅋ
실수를 통한 성공을
부정하며 고쳐나가는 자세가
다른 게이머들보다 훨씬 올바르네요
프로 게이머의 남다른 롱런의 비결이기도 할꺼예요
얼마나 더 갓벽해져야 만족할텐가 실수 조차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약간 오만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매력적인것
때로는 머리가 아닌 몸이 반응 할때가 있습니다. 이건 실수가 아니고 실력입니다. 그 반응은 수많은 연습으로 채운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실수여도 뒤로 피한다는건반응한거네 와 지린다 ㄷㄷ
캐릭터의 무빙에서 당황한 기색 한 0.2초 있다가 걍 잡아버리고 나옴ㅋㅋㅋㅋㅋ
실수가 저정도라니 그저 GOAT
저건 실수가 아니라 본능의 영역을 이성이 아직 캐치 못한거라고 생각함ㅋㅋㅋ
이정도면 고스트 바둑왕처럼 뒤에서 롤의 신이 만져주는거 아니냐
일단 저기서 궁쓸타이밍을 정확하게 예측했다는거부터 씹지림ㅋㅋㅋ
실수 한게 맞다면
당황할 법도 한데 자연스럽게 이어가는게 대단하다
저 때 커뮤니티 존나 난리났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실수라기엔 솔랭에서도 카시 궁 면역이 패시브인가 싶을 정도로 잘 피함ㅋㅋ카시 궁 맞는 장면 찾는게 더 힘들듯😂
아니 나는 본인이 솔직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본인이 잘한게 아니라 운이 좋았던 것 같았다 이 말이 더 대단한듯…..
페이커가 존나 대단한게 임요환같은 창의적이고 센스있는 플레이를 하는데 커리어는 이영호임 ㅋㅋ 심지어 롤은 유저가 훨씬 많아서 그중에서 커리어 정점인거라 말이 안되는 사람이긴함
유저들을 상향평준화시켜버린 장본인 ㅋ
마음씨도 착하고 귀엽고 잘생기고 그냥 ㅈㄴ 호감형인 우리형 대상혁 장하다 이상혁! 대단하다 T1에 페이커!
???:제가 잘했던게 아니라
???:상대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장면 4년후 페이커는 인터뷰에서 이장면을 누구나 할수있는 플레이라고했다...
전성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나이에 따른 시력, 반응속도, 수시로 변하는 게임내 변수들(뉴챔프 등)
페이커 사실 실수가 아니라 실력인데
실력이라고하면 상대 미드 벽 느끼고 은퇴할까봐
실수였다고 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쉬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야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실수조차 신들린 플레이가 되는 페이커....그는 도대체 어느 차원에 살고 있는가....
성공은 실수에서 옵니다 다만 실수를 성공이라 편파가되었을때 실수였다고 말하는것도 용기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니 근데 그와중에 피할생각하면서 들어갓다는거자나 ㅋㅋ 그것도 대단하다
ㅋㅋㅋㅋ울프 궁맞고 곰처럼 우두커니 앉아서 타워맞는거 귀엽네
페이커형 중저음 더빙하니까 설레..❤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함께하고 있어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페이커에게는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못가고
아기: 1.... 아빠: 세상에! 우리 아이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프....프! 아빠: 그래~파파 해봐~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누군가
내가 "페이커를 얼마나 사랑했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어둠.
대상혁, 나의 삶.
대상혁, 나의 기쁨.
대상혁, 나의 슬픔.
대상혁, 나의 안식.
대상혁, 나의 영혼.
대상혁, 나.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I agree.
If faker speaks, I'm listening.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어제 대상혁 카페 다녀왔습니다.
대상혁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대상혁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대상혁인 것입니다.
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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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싸한 실수를 갖고있다, 계획하기전까진"
사실 우리엄마가 절 낳으신거 실수였어요
피카소 : 그때 그 그림은 선을 0.2mm덜 그렸었어요. 그림이 인기있던건 운이 좋았던거같아요.
옆으로 피해서 실수라고?;; 반응 하는 거 부터 미쳤는데;